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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감 선교140주년 기념대회 진행
140주년 기념대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오는 4월 6일 정동제일교회(담임=천영태목사)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대회를 통해 선교 150주년을 향한 미래비전선포식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핵심인 비전선언문에는 선교초기의 역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면서 현재 한국교회의 모습을 진단하고 향후 10년 동안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방향에 관한 다짐을 넣기로 했다. 1부예배와 2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되는 기념대회는 다음세대 세우기를 위해 청년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특히 2부 비전선포식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수송하는데 사용할 ‘희망의 구급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3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와 언론사(CTS 기독교TV)가 연합하여 조직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와 '함께 나누는 세상'(이사장=김용학), 그리고 감리회본부가 연합정신으로 추진한 사회성화운동의 일환이다. 차량 전달식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정동제일교회 마당에 미리 세워둔 구급차의 열쇠를 전달하기로 했다. 차량은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친 후 현지로 탁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사회성화운동 일환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급식을 위한 후원금(2천만 원)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40주년 기념대회 등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 준비위원회가 지난 7일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140주년 기념대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또한 ‘자발적인 목회자들의 생활비 1% 기부운동’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을 의결했다. 이는 감리교회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데 목회자들이 앞장서 헌신한다는 의미로 이루어졌다. 모임에는 준비위원장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를 비롯해 사무총장 이인선목사(열림교회), 미래전략팀장 최신성목사(계산중앙교회), 기획팀장 이형노목사(중앙교회), 예배팀장 천영태목사(정동제일교회), 기도팀장 이상일목사(하늘이음교회), 홍보팀장 박성호목사(안디옥교회) 등이 참석했다. 본부에는 선교국 황병배총무와 기획홍보부장 황기수목사, 국내선교부장 유홍근목사가 동석했다. 황기수목사는 간사, 유홍근목사는 서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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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호남특별연회 간담회 진행
◇김정석 감독회장은 호남특별연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0일 여수 오션힐 리조트에서 호남특별연회(감독=안효군목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감독회장은 주요 정책과 올해 가을 입법의회에서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본부 이전에 관해 설명하면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은급비 재원 마련’이 주된 목적임을 밝혔다. 은급과 관련해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에서 평생 헌신한 목회자들의 노후생활을 위한 은급제도를 안정시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35년까지 예상되는 각 연회별 은퇴자 수와 은급기금 운용 그래프를 보여 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월 최대 100만 원의 은급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원 마련책을 강구하고 있다. 개인기여금 납부율 증진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 김 감독회장은 “기본적으로 감독회장과 감독은 연회에서 선출하도록 해야 한다. 감독과 감리사가 함께 임기를 시작해야 연속성을 갖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현재 연회에서 지방회 대표들이 선출하는 감리사 선거 역시 연회가 아닌 지방회에서 선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투표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금권선거를 차단하고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선거법을 개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회장은 “지난 1월 감독회의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자립교회와의 동행’이 임기동안의 주요 아젠다 중 하나이다. 목회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회 부담금 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남연회의 ‘웨슬리선교기금’을 예로 들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의 교회가 조금만 마음을 내어주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부담금 상향’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부담스러워하는 예민한 문제지만 ‘동행’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남특별연회의 정책세미나 중 열렸다. 한편 김정석 감독회장의 연회 간담회는 2월 중에는 △24일 동부연회(10시 30분/ 원주삼천교회), △26일 서울남연회(10시 30분/ 광림교회), △28일 남부연회(10시 30분/ 둔산성광교회)에서 열린다. 3월에는 7개 연회가 예정돼 있다. △4일 경기연회(오후 2시/ 남양교회), △6일 중부연회(10시 30분/ 숭의교회) △19일 충북연회(10시 30분/제천제일교회 △24일(월) 삼남연회(10시 30분/ 부산온누리교회) △26일(수) 충청연회(10시 30분/ 하늘중앙교회) △28일 중앙연회(10시 30분/ 이천중앙교회), △31일 서울연회(10시 30분/홍제교회)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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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 감사예배도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는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감독)는 지난 11일 본부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44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해받았다. 국내선교부장 유홍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하나님의 위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감독은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도 절망했다. 그런데 그들이 받았던 위로는 세상의 것들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위로가 되어 주심을 보게 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위로자가 되고 격려자가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삶에서 가장 슬픈 것은 아버지가 떠난 것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가 넘칠 때 첫째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우리에게 능력의 원천이 된다. 두 번째로 하나님 말씀에 ‘예’라고 대답할 때 우리에게 능력이 있게 된다”면서, “예수 안에 있을 때에 그 예수 안에 있는 인생이 하나님의 위로함을 받는 인생이 된다 ”고 말했다. 강흥복원로목사(동대문교회)의 격려사와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의 축사 후 인사말은 전한 회장 김진호감독은 “은퇴하자마자 이 일을 맡기셔서 16년째 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건강을 허락하신 것이 이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은 절대로 외롭지 않다. 힘있게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사편지를 낭독한 장예람학생은 “많은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겠다. 믿음의 길을 찬양하면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수자랑사모회 부회장 길향옥사모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큰 힘이 된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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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은 대전역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들은 지난 5일 벧엘의집이 운영하는 대전역 광장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봉사에서 이 대학 보직교직원과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등은 노숙인 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눈빛과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나눴다. 배식봉사를 함께한 정택준 전산정보담당은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대학 이희학총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기가 절실하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벧엘의집은 지난 1998년부터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노숙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벧엘의집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는 목원대의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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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예장시국기도회가 오는 20일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진행된다. 「교회와 사회 대전환을 위한 기도회」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탄핵정국 속에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강연과 토론회, 3부 침묵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에서는 전 총회장인 정영택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부 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정종훈교수(연세대)가 강연한다. 3부 침묵행진에서는 연동교회에서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헌법재판소에서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취지문을 통해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가의 헌정질서는 짓밟혔고 폭력적 극우세력의 난동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면서, “군사정권 시절에 침묵하며 동조하던 이들이 불의한 세력을 옹호하며 지지하고 있다. 교회 역시 교권주의자들에 의해 총회 헌법이 유린되고 정의로운 모습을 잃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대통령 탄핵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 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교회가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탄핵 이후 교회와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예장시국기도회 및 토론회'를 긴급히 개최하고자 한다. 여러 면으로 준비가 미흡하지만 우리는 이번 기도회와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정한 교권주의자들과 그에 편승한 이들이 주도해 온 부끄러운 교회의 현실과 결별하고 생명의 새 길을 열어 가려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뜻있는 교인과 목회자들이 준비위원으로 함께 참여 하시어 생명과 평화, 정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긴 새 출발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집행위원장 임광빈목사는 “탄핵사태 이후 한국교회도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줬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이 실망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탄핵된 느낌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은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광훈씨의 대한 문제 제기를 전면적으로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은 첫째로 아무에게나 목사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저 사람도 목사라는데’라면서 혼란을 겪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하려고 한다”면서, “둘째로 전광훈씨를 비롯한 반사회적 교회 인사들을 퇴출하는 운동을 하고자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앞으로 타 교단 목회자 모임과 평신도 모임 등 연합 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또한 지역별 시국기도회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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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충성의 바른 ‘그리스도의 일꾼’을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열방선교) 직영신학원인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의 제1회 학부졸업식 및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8일 인천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됐다. 교무처장 김미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정인애목사가 대표기도, 허은혜총장의 「그리스도인의 삶」(엡5:17~18)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졸업장 및 상장수여식에서 허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신학생들은 이제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을 다해야한다. 그러려면 성령의 불을 받아야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총장은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당부하며 축원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후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가족과 성도들의 꽃다발 수여가 있었다. 또한 총회신학의 공로자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 이사 정인애 목사, 이사 최혁 선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의 송사와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답사, 이사 정인애 목사의 격려사와 이사 최혁 선교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모든 행사와 예배를 은혜롭게 마친 졸업생들과 성도들 그리고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기념으로 남기며 열방선교총회신학 제1회 졸업식을 마쳤다. ◇제1회 열방선교총회신학 학부졸업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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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감 선교140주년 기념대회 진행
- 140주년 기념대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오는 4월 6일 정동제일교회(담임=천영태목사)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대회를 통해 선교 150주년을 향한 미래비전선포식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핵심인 비전선언문에는 선교초기의 역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면서 현재 한국교회의 모습을 진단하고 향후 10년 동안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방향에 관한 다짐을 넣기로 했다. 1부예배와 2부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되는 기념대회는 다음세대 세우기를 위해 청년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특히 2부 비전선포식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수송하는데 사용할 ‘희망의 구급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3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와 언론사(CTS 기독교TV)가 연합하여 조직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와 '함께 나누는 세상'(이사장=김용학), 그리고 감리회본부가 연합정신으로 추진한 사회성화운동의 일환이다. 차량 전달식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정동제일교회 마당에 미리 세워둔 구급차의 열쇠를 전달하기로 했다. 차량은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친 후 현지로 탁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사회성화운동 일환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급식을 위한 후원금(2천만 원)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40주년 기념대회 등 기념사업을 준비하는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 준비위원회가 지난 7일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140주년 기념대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또한 ‘자발적인 목회자들의 생활비 1% 기부운동’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을 의결했다. 이는 감리교회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데 목회자들이 앞장서 헌신한다는 의미로 이루어졌다. 모임에는 준비위원장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를 비롯해 사무총장 이인선목사(열림교회), 미래전략팀장 최신성목사(계산중앙교회), 기획팀장 이형노목사(중앙교회), 예배팀장 천영태목사(정동제일교회), 기도팀장 이상일목사(하늘이음교회), 홍보팀장 박성호목사(안디옥교회) 등이 참석했다. 본부에는 선교국 황병배총무와 기획홍보부장 황기수목사, 국내선교부장 유홍근목사가 동석했다. 황기수목사는 간사, 유홍근목사는 서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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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감 선교140주년 기념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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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호남특별연회 간담회 진행
- ◇김정석 감독회장은 호남특별연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0일 여수 오션힐 리조트에서 호남특별연회(감독=안효군목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감독회장은 주요 정책과 올해 가을 입법의회에서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본부 이전에 관해 설명하면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은급비 재원 마련’이 주된 목적임을 밝혔다. 은급과 관련해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에서 평생 헌신한 목회자들의 노후생활을 위한 은급제도를 안정시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35년까지 예상되는 각 연회별 은퇴자 수와 은급기금 운용 그래프를 보여 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월 최대 100만 원의 은급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원 마련책을 강구하고 있다. 개인기여금 납부율 증진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 김 감독회장은 “기본적으로 감독회장과 감독은 연회에서 선출하도록 해야 한다. 감독과 감리사가 함께 임기를 시작해야 연속성을 갖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현재 연회에서 지방회 대표들이 선출하는 감리사 선거 역시 연회가 아닌 지방회에서 선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투표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금권선거를 차단하고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선거법을 개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회장은 “지난 1월 감독회의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자립교회와의 동행’이 임기동안의 주요 아젠다 중 하나이다. 목회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회 부담금 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남연회의 ‘웨슬리선교기금’을 예로 들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의 교회가 조금만 마음을 내어주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부담금 상향’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부담스러워하는 예민한 문제지만 ‘동행’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남특별연회의 정책세미나 중 열렸다. 한편 김정석 감독회장의 연회 간담회는 2월 중에는 △24일 동부연회(10시 30분/ 원주삼천교회), △26일 서울남연회(10시 30분/ 광림교회), △28일 남부연회(10시 30분/ 둔산성광교회)에서 열린다. 3월에는 7개 연회가 예정돼 있다. △4일 경기연회(오후 2시/ 남양교회), △6일 중부연회(10시 30분/ 숭의교회) △19일 충북연회(10시 30분/제천제일교회 △24일(월) 삼남연회(10시 30분/ 부산온누리교회) △26일(수) 충청연회(10시 30분/ 하늘중앙교회) △28일 중앙연회(10시 30분/ 이천중앙교회), △31일 서울연회(10시 30분/홍제교회)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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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호남특별연회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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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 감사예배도
-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는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감독)는 지난 11일 본부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44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해받았다. 국내선교부장 유홍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하나님의 위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감독은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도 절망했다. 그런데 그들이 받았던 위로는 세상의 것들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위로가 되어 주심을 보게 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위로자가 되고 격려자가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삶에서 가장 슬픈 것은 아버지가 떠난 것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가 넘칠 때 첫째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우리에게 능력의 원천이 된다. 두 번째로 하나님 말씀에 ‘예’라고 대답할 때 우리에게 능력이 있게 된다”면서, “예수 안에 있을 때에 그 예수 안에 있는 인생이 하나님의 위로함을 받는 인생이 된다 ”고 말했다. 강흥복원로목사(동대문교회)의 격려사와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의 축사 후 인사말은 전한 회장 김진호감독은 “은퇴하자마자 이 일을 맡기셔서 16년째 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건강을 허락하신 것이 이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은 절대로 외롭지 않다. 힘있게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사편지를 낭독한 장예람학생은 “많은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겠다. 믿음의 길을 찬양하면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수자랑사모회 부회장 길향옥사모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큰 힘이 된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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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 감사예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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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은 대전역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들은 지난 5일 벧엘의집이 운영하는 대전역 광장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봉사에서 이 대학 보직교직원과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등은 노숙인 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눈빛과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나눴다. 배식봉사를 함께한 정택준 전산정보담당은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대학 이희학총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기가 절실하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벧엘의집은 지난 1998년부터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노숙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벧엘의집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는 목원대의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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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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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예장시국기도회가 오는 20일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진행된다. 「교회와 사회 대전환을 위한 기도회」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탄핵정국 속에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강연과 토론회, 3부 침묵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에서는 전 총회장인 정영택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부 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정종훈교수(연세대)가 강연한다. 3부 침묵행진에서는 연동교회에서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헌법재판소에서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취지문을 통해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가의 헌정질서는 짓밟혔고 폭력적 극우세력의 난동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면서, “군사정권 시절에 침묵하며 동조하던 이들이 불의한 세력을 옹호하며 지지하고 있다. 교회 역시 교권주의자들에 의해 총회 헌법이 유린되고 정의로운 모습을 잃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대통령 탄핵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 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교회가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탄핵 이후 교회와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예장시국기도회 및 토론회'를 긴급히 개최하고자 한다. 여러 면으로 준비가 미흡하지만 우리는 이번 기도회와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정한 교권주의자들과 그에 편승한 이들이 주도해 온 부끄러운 교회의 현실과 결별하고 생명의 새 길을 열어 가려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뜻있는 교인과 목회자들이 준비위원으로 함께 참여 하시어 생명과 평화, 정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긴 새 출발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집행위원장 임광빈목사는 “탄핵사태 이후 한국교회도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줬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이 실망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탄핵된 느낌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은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광훈씨의 대한 문제 제기를 전면적으로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은 첫째로 아무에게나 목사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저 사람도 목사라는데’라면서 혼란을 겪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하려고 한다”면서, “둘째로 전광훈씨를 비롯한 반사회적 교회 인사들을 퇴출하는 운동을 하고자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앞으로 타 교단 목회자 모임과 평신도 모임 등 연합 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또한 지역별 시국기도회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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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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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충성의 바른 ‘그리스도의 일꾼’을 다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열방선교) 직영신학원인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의 제1회 학부졸업식 및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8일 인천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됐다. 교무처장 김미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정인애목사가 대표기도, 허은혜총장의 「그리스도인의 삶」(엡5:17~18)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졸업장 및 상장수여식에서 허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신학생들은 이제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을 다해야한다. 그러려면 성령의 불을 받아야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총장은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당부하며 축원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후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가족과 성도들의 꽃다발 수여가 있었다. 또한 총회신학의 공로자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 이사 정인애 목사, 이사 최혁 선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의 송사와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답사, 이사 정인애 목사의 격려사와 이사 최혁 선교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모든 행사와 예배를 은혜롭게 마친 졸업생들과 성도들 그리고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기념으로 남기며 열방선교총회신학 제1회 졸업식을 마쳤다. ◇제1회 열방선교총회신학 학부졸업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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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총무 이·취임식 및 감사예배, 교단의 부흥과 화합, 헌신과 섬김에 앞장키로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이 욥목사)는 지난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에서 제 80대 총회장·제 22대 총무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의 화합과 부흥, 그리고 섬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의장단과 총무가 맡게 될 사역에 대한 기도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교육부장인 김성렬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보고싶은 은혜의 날」이란 제목으로 전 총회장인 윤재철목사가 설교했다. 윤목사는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늘 걱정이 앞서지만, 하나님은 너무나 확실하게 뜻을 이루어 가신다”면서, “하나님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부르신 하나님은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 윤목사는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가지고 계신 계획이 이미 있고 그렇게 될 줄 믿는다”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2부 이·취임 축하식에서 최인수목사(공도중앙교회)의 사회로 이 욥총회장(대전은포교회)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교회)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욥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 욥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으로 기나긴 시간동안 저를 믿고 신뢰하며 함께 한 교회 성도들과 목회 동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며 헌신하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요한계시록 2장 10절 말씀과 같이 남은 10개월간 총회장의 소명을 감당하며 죽도록 충성하며 잘 감당할 것을 약속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고명진목사(제77대 전 총회장)는 축하영상을 통해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총회장 감당하시며, 거룩한 역사를 남기는 총회장이 되기를 축복한다. 모든 임원들이 뜻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침신대 총장인 피영민목사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이번 총회장님과 임원분들과 함께 침례교단의 인재를 세워나가도록 하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박종철목사(제74대 전 총회장)도 축사를 전했다. 이 욥총회장은 114차 회기를 섬길 총회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기관장협의회(회장=주민호목사)를 비롯해 교단 기관 대표의 축하패와 화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 62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대식목사(가현교회)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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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총무 이·취임식 및 감사예배, 교단의 부흥과 화합, 헌신과 섬김에 앞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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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선목총회,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은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은 지난 11일 목양교회에서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사역에 전념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김국경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총회장 김국경목사는 “늘 애쓰시는 목회자 여러분들과 동문들의 노고를 잠시라도 서로 위로하고, 주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고자, 총회 임원들과 실행위원 그리고 여러목사님들이 합력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성령님이 임재하신 가운데 은혜를 체험하며 감동받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복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가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명모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비전대회에서는 총회산하 교회 중 미자립교회 6개 교회와 해외선교사 1인에게 목회후원금 및 선교사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2024년 자랑스러운 선목인 대상자로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손매남박사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총재 김호일목사가 수상했다. 또 지난 4년간 총회 총무로 수고한 류인각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문희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 및 경품추첨 시간에는 노회별 찬양과 개인별 찬양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으며, 교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모든 참석자에게 증정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류인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총회장 김국경목사가 「메시아의 탄생예고와 성취」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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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선목총회,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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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 기념 희년선교대회
- 감리회필리핀선교사회(회장=박연용선교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희년의 축복, 세상을 향한 회복으로」란 주제로 마닐라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 50주년 희년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폐회설교를 전했으며, 동부연회 감독 우광석목사와 충청연회 감독 박인호목사, 호남특별연회 직전감독 김필수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또한 장성배교수(감신대), 박성수목사(부산온누리교회), 최 헌박사, 김승룡목사(한마음교회), 감리회세계선교사회 회장 윤광섭선교사 등도 순서를 맡았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현지 선교사들 80여 명과 한국에서 방문한 80여 명의 목회자와 문화공연팀, 필리핀 현지 목회자와 교인들로 구성된 찬양팀과 스텝 9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모여 화합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필리핀선교 50주년 희년을 축하한다. 그동안의 사역에 힘써온 선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나온 사역의 공과를 잘 새겨 현지인 리더들과 함께 하나님나라 세우기에 다시 힘을 내주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희년의 역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페회예배 설교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선교정책에 관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필리핀선교사회 회장 박연용선교사는 희년선교대회 개최에 관해 “선교지의 현지인 동역자를 초청해 지나온 선교 50주년의 의미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점에서 유의미하다”면서, “이는 다른 대륙이나 선교국에서 유사한 선교대회가 일어나도록 이끌어내는 ‘브릿지’ 역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현미선교사의 사회와 현지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선교사회 회계 이창선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열방선교교회(ANMC: All Nations Mission Church/ 대표 선교사=박연룡) 가족들이 문화공연으로 모던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감신대학교 총동문회장 김필수목사가 「일어나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둘째 날에는 특강과 선교사들이 진행하는 나눔의 시간, 선교포럼, 영성집회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날 선교사회 총회 직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희년선교대회를 위해 60여 개의 교회와 단체들이 후원했으며 특히 선교 50주년의 역사와 선교사들의 사역(지) 소개를 담은 ‘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기념 자료집’을 발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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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 기념 희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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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기독교연합회서 찬양토크 콘서트
- 부안군 기독교연합회가 찬양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김복철목사)는 지난달 24일 부안온누리교회에서 ‘부안군민을 위한 송년 찬양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신앙과 찬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기획됐다. 개그맨 이정규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선 찬양사역자 장종택목사가 「온유야, 아빠야」 등 히트곡을 불렸다. 또한 전 한신교회 청년부를 담당했던 유제범목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CBS 프로그램 「새롭게하소서」 진행자인 박요한목사가 자신의 신앙 여정을 담은 간증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회장 김복철목사(부안 창대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과 지역민을 섬길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토크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찬양을 통해 치유되고 신앙고백이 되며 지역민과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이웃을 섬기고 근농장하금등 복음의 빛을 비추는 일이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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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기독교연합회서 찬양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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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부흥선교단서 수련회 성황
- 기장총회부흥선교단은 수련회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부흥선교단이 지난달 25일과 26일 대전 한신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흥사의 목회적 사명과 교회성장의 길을 모색했다. 대표단장 임현길목사는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어렵고 힘든 목회적 위기에서 어떻게하면 목회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지혜를 모아 보고자 준비한 일정이다. 지금은 깨어 있는 자세로 주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해야 할 때이다”면서, “목회자와 교회가 회복되지 않으면 세상은 점점 어둠 속으로 깊이 빠질 수밖에 없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부흥사의 목회적 사명과 교회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다시 교회를 살리고 부흥을 노래하는’ 비전을 발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부흥선교단의 나갈 방향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박광석목사는 “타교단 부흥단체와의 정보공유, 부흥사 연수공유, 연합활동에 힘써야 한다”면서, “기장 총회부흥선교단의 실력, 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 전 기도는 오종설목사(증경대표단장·홍성제일장로교회)가 맡았다 이외에도 최홍규목사가 「부흥회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이중택목사가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사의 역할과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발제 및 토론시간에는 송제왕목사가 「AI시대 목회와 설교」, 최연범목사가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자의 설교」, 민병양목사가 「발전분과위원회 사역 방향」이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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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서 정기월례회
-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는 최근 월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는 최근 정기월레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노회와 교단의 부흥과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서기 이칠영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부노회장 박 신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설교했다. 박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꿈을 주셨으니 항상 꿈을 가지고 기도의 용사들이 되자”면서, “아브라함 다니엘 요셉에게 주신 큰 꿈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만배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평화를 위해(전쟁,기근,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해(선교지=필리핀,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등) △목회자의 거룩성, 성령 충만, 말씀충만, 자립경제, 건강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 노회 소속 영광교회(담임=정성천강도사)의 설립예배가 지난달 9일 진행됐다. 또한 박만배목사와 김용원목사, 이칠영목사가 지난달 25 일부터 지난 5일까지 태국신학교 사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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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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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교육국서 복음주제로 영상공모전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59초에 복음을 담아내는 영상공모전을 「너(복음) 때문이야」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 교단소속 청소년과 청년이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30초에서 59초 분량에 내가 생각하는 복음을 내용으로 촬영과 편집하면 된다. 대상 상금은 2백만원이며, 청소년과 청년 구분없이 개인 또는 팀에게 수여된다. 각 부 우승은 백만원, 각 부 입선은 50만원, 각 부 장원은 30만원이다. 참여방법은 영상 촬영 후 영상원본을 교육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은 교육국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기재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 50%와 좋아요와 댓글 숫자 등을 반영한 네티즌 심사 50%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교육국의 홍보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지적재산권 침해 및 표절작품으로 판명되거나 자격요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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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교육국서 복음주제로 영상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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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 별세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성락성결교회·사진)가 지난달 27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1934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30대부터 부흥사로 활동했다. 주문진교회를 거쳐 성락성결교회에 부임해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에 주력했다. 박목사는 총회장 시절 교단역사상 처음으로 교역자 연금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해외유학생들과 농어촌교회 미자립 교역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했다. 은퇴 후에는 성수동 주민자치 위원장을 역임했다. 고인의 입관예배는 지난달 29일 진행됐으며, 천국환송예배는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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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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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측 미래위원회, 미래목회 간담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미래위원회(위원장=최 선목사)는 오는 17일 목양교회에서 「40-50대 백석미래목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간담회는 총회장 이규환목사가 제안한 사업으로, 총회를 이끌어갈 약 50명의 동교단 40-50대 목회자들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규환총회장이 직접 간담회를 인도해 이들의 목회현장 상황에 들으며 교단 발전과 다음세대, 한국교회를 위해 길을 열어줄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교단으로 나오는데 있는 제도적인 장애물이 무엇인지와 필요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동위원회 관계자는 “이 간담회를 통해 40-50대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나갈 수 있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교단의 지속정 성장과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위원회는 「△총회장과 함께 백석인의 자긍심으로 비전을 찾자 △백석총회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서자 △지역교회에서 백석 생명의 정신으로 목양의 열매를 맺자 △백석총회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목회자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자 △백석총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으로 동행하자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자가 되자 △우리교회가 오늘과 내읠 백석총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목회자가 되자」란 방향성을 가지고 간담회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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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측 미래위원회, 미래목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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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실행부회의, 각 국 신임총무 인사도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사진)가 지난 21일 본부교회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단본부를 일영연수원으로 임시이전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결의는 은급비와 교단운영금 확보를 위해 결정됐다. 또한 각 국의 신임총무들의 인사시간도 있었다. 교단본부 이전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공약이다. 우선 일영연수원을 임시본부로 사용하면서 감리회관 13층과 16층에 임대를 주고, 여기서 나올 수익으로 새로운 본부의 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본부 이전 후에 발생하는 임대료로는 은급기금과 교단운영금 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28대 감독회장으로 당선됐던 전명구목사의 신분회복과 대한기독교서회대책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또 불성실교역자실태위원회 보고 등이 있었다. 이번 실행위원회에 각 국의 총무들이 발표됐다. 선교국에는 협성대학교 교수인 황영배목사가 선임됐다. 교육국에는 김두범목사, 사회평신도국에는 문영배장로, 사무국에는 문영환목사가 총무로 선임됐다. 도서출판 Kmc 사장으로는 김정수목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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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실행부회의, 각 국 신임총무 인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