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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호남특별연회 간담회 진행
◇김정석 감독회장은 호남특별연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0일 여수 오션힐 리조트에서 호남특별연회(감독=안효군목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감독회장은 주요 정책과 올해 가을 입법의회에서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본부 이전에 관해 설명하면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은급비 재원 마련’이 주된 목적임을 밝혔다. 은급과 관련해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에서 평생 헌신한 목회자들의 노후생활을 위한 은급제도를 안정시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35년까지 예상되는 각 연회별 은퇴자 수와 은급기금 운용 그래프를 보여 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월 최대 100만 원의 은급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원 마련책을 강구하고 있다. 개인기여금 납부율 증진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 김 감독회장은 “기본적으로 감독회장과 감독은 연회에서 선출하도록 해야 한다. 감독과 감리사가 함께 임기를 시작해야 연속성을 갖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현재 연회에서 지방회 대표들이 선출하는 감리사 선거 역시 연회가 아닌 지방회에서 선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투표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금권선거를 차단하고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선거법을 개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회장은 “지난 1월 감독회의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자립교회와의 동행’이 임기동안의 주요 아젠다 중 하나이다. 목회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회 부담금 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남연회의 ‘웨슬리선교기금’을 예로 들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의 교회가 조금만 마음을 내어주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부담금 상향’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부담스러워하는 예민한 문제지만 ‘동행’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남특별연회의 정책세미나 중 열렸다. 한편 김정석 감독회장의 연회 간담회는 2월 중에는 △24일 동부연회(10시 30분/ 원주삼천교회), △26일 서울남연회(10시 30분/ 광림교회), △28일 남부연회(10시 30분/ 둔산성광교회)에서 열린다. 3월에는 7개 연회가 예정돼 있다. △4일 경기연회(오후 2시/ 남양교회), △6일 중부연회(10시 30분/ 숭의교회) △19일 충북연회(10시 30분/제천제일교회 △24일(월) 삼남연회(10시 30분/ 부산온누리교회) △26일(수) 충청연회(10시 30분/ 하늘중앙교회) △28일 중앙연회(10시 30분/ 이천중앙교회), △31일 서울연회(10시 30분/홍제교회)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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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 감사예배도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는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감독)는 지난 11일 본부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44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해받았다. 국내선교부장 유홍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하나님의 위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감독은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도 절망했다. 그런데 그들이 받았던 위로는 세상의 것들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위로가 되어 주심을 보게 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위로자가 되고 격려자가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삶에서 가장 슬픈 것은 아버지가 떠난 것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가 넘칠 때 첫째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우리에게 능력의 원천이 된다. 두 번째로 하나님 말씀에 ‘예’라고 대답할 때 우리에게 능력이 있게 된다”면서, “예수 안에 있을 때에 그 예수 안에 있는 인생이 하나님의 위로함을 받는 인생이 된다 ”고 말했다. 강흥복원로목사(동대문교회)의 격려사와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의 축사 후 인사말은 전한 회장 김진호감독은 “은퇴하자마자 이 일을 맡기셔서 16년째 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건강을 허락하신 것이 이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은 절대로 외롭지 않다. 힘있게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사편지를 낭독한 장예람학생은 “많은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겠다. 믿음의 길을 찬양하면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수자랑사모회 부회장 길향옥사모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큰 힘이 된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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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은 대전역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들은 지난 5일 벧엘의집이 운영하는 대전역 광장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봉사에서 이 대학 보직교직원과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등은 노숙인 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눈빛과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나눴다. 배식봉사를 함께한 정택준 전산정보담당은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대학 이희학총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기가 절실하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벧엘의집은 지난 1998년부터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노숙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벧엘의집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는 목원대의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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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예장시국기도회가 오는 20일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진행된다. 「교회와 사회 대전환을 위한 기도회」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탄핵정국 속에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강연과 토론회, 3부 침묵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에서는 전 총회장인 정영택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부 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정종훈교수(연세대)가 강연한다. 3부 침묵행진에서는 연동교회에서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헌법재판소에서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취지문을 통해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가의 헌정질서는 짓밟혔고 폭력적 극우세력의 난동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면서, “군사정권 시절에 침묵하며 동조하던 이들이 불의한 세력을 옹호하며 지지하고 있다. 교회 역시 교권주의자들에 의해 총회 헌법이 유린되고 정의로운 모습을 잃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대통령 탄핵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 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교회가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탄핵 이후 교회와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예장시국기도회 및 토론회'를 긴급히 개최하고자 한다. 여러 면으로 준비가 미흡하지만 우리는 이번 기도회와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정한 교권주의자들과 그에 편승한 이들이 주도해 온 부끄러운 교회의 현실과 결별하고 생명의 새 길을 열어 가려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뜻있는 교인과 목회자들이 준비위원으로 함께 참여 하시어 생명과 평화, 정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긴 새 출발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집행위원장 임광빈목사는 “탄핵사태 이후 한국교회도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줬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이 실망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탄핵된 느낌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은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광훈씨의 대한 문제 제기를 전면적으로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은 첫째로 아무에게나 목사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저 사람도 목사라는데’라면서 혼란을 겪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하려고 한다”면서, “둘째로 전광훈씨를 비롯한 반사회적 교회 인사들을 퇴출하는 운동을 하고자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앞으로 타 교단 목회자 모임과 평신도 모임 등 연합 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또한 지역별 시국기도회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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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충성의 바른 ‘그리스도의 일꾼’을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열방선교) 직영신학원인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의 제1회 학부졸업식 및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8일 인천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됐다. 교무처장 김미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정인애목사가 대표기도, 허은혜총장의 「그리스도인의 삶」(엡5:17~18)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졸업장 및 상장수여식에서 허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신학생들은 이제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을 다해야한다. 그러려면 성령의 불을 받아야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총장은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당부하며 축원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후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가족과 성도들의 꽃다발 수여가 있었다. 또한 총회신학의 공로자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 이사 정인애 목사, 이사 최혁 선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의 송사와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답사, 이사 정인애 목사의 격려사와 이사 최혁 선교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모든 행사와 예배를 은혜롭게 마친 졸업생들과 성도들 그리고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기념으로 남기며 열방선교총회신학 제1회 졸업식을 마쳤다. ◇제1회 열방선교총회신학 학부졸업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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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이 물의를 일으킬시 직무정지 논의
◇예장통합측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지난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이번 회기 설립된 선교노회 관련 질의를 비롯해 △미자립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교회합병에 차질이 없도록 법안 개정 △명예장로관련 문제 △동사목사관련 문제 △총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시 재판결과가 일어나기 전 직무정지 하도록 제도 마련 등의 안건이 질의되고 다루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피로 세우신 생명의 공동체이며, 예수님의 사역을 실현하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살고 예수님 때문에 죽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마중물은 자신을 희생해 바닥에 있는 우물을 생명의 물로 끌어올린다. 또한 마중물은 적지만,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많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부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며, 거룩한 공교회로서의 사명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영적 마중물이 되겠다”면서, “그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거룩한 공교회서 사명을 회복하도록 공성신퇴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부총회장 정 훈목사는 “어떤 행동이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 유익이 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 경험을 앞세우면 안된다”면서, “교회의 유익이 먼저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가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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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호남특별연회 간담회 진행
- ◇김정석 감독회장은 호남특별연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0일 여수 오션힐 리조트에서 호남특별연회(감독=안효군목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 감독회장은 주요 정책과 올해 가을 입법의회에서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본부 이전에 관해 설명하면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은급비 재원 마련’이 주된 목적임을 밝혔다. 은급과 관련해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에서 평생 헌신한 목회자들의 노후생활을 위한 은급제도를 안정시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035년까지 예상되는 각 연회별 은퇴자 수와 은급기금 운용 그래프를 보여 주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김 감독회장은 “월 최대 100만 원의 은급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기 위해서 다양한 재원 마련책을 강구하고 있다. 개인기여금 납부율 증진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 김 감독회장은 “기본적으로 감독회장과 감독은 연회에서 선출하도록 해야 한다. 감독과 감리사가 함께 임기를 시작해야 연속성을 갖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현재 연회에서 지방회 대표들이 선출하는 감리사 선거 역시 연회가 아닌 지방회에서 선출하도록 함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투표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금권선거를 차단하고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선거법을 개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회장은 “지난 1월 감독회의에서 설명한 것처럼 ‘미자립교회와의 동행’이 임기동안의 주요 아젠다 중 하나이다. 목회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회 부담금 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남연회의 ‘웨슬리선교기금’을 예로 들 수 있다. 어느 정도 규모의 교회가 조금만 마음을 내어주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부담금 상향’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부담스러워하는 예민한 문제지만 ‘동행’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남특별연회의 정책세미나 중 열렸다. 한편 김정석 감독회장의 연회 간담회는 2월 중에는 △24일 동부연회(10시 30분/ 원주삼천교회), △26일 서울남연회(10시 30분/ 광림교회), △28일 남부연회(10시 30분/ 둔산성광교회)에서 열린다. 3월에는 7개 연회가 예정돼 있다. △4일 경기연회(오후 2시/ 남양교회), △6일 중부연회(10시 30분/ 숭의교회) △19일 충북연회(10시 30분/제천제일교회 △24일(월) 삼남연회(10시 30분/ 부산온누리교회) △26일(수) 충청연회(10시 30분/ 하늘중앙교회) △28일 중앙연회(10시 30분/ 이천중앙교회), △31일 서울연회(10시 30분/홍제교회)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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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호남특별연회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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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 감사예배도
-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는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목회자 유가족 돕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감독)는 지난 11일 본부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44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해받았다. 국내선교부장 유홍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하나님의 위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감독은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도 절망했다. 그런데 그들이 받았던 위로는 세상의 것들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위로가 되어 주심을 보게 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위로자가 되고 격려자가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삶에서 가장 슬픈 것은 아버지가 떠난 것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가 넘칠 때 첫째로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우리에게 능력의 원천이 된다. 두 번째로 하나님 말씀에 ‘예’라고 대답할 때 우리에게 능력이 있게 된다”면서, “예수 안에 있을 때에 그 예수 안에 있는 인생이 하나님의 위로함을 받는 인생이 된다 ”고 말했다. 강흥복원로목사(동대문교회)의 격려사와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의 축사 후 인사말은 전한 회장 김진호감독은 “은퇴하자마자 이 일을 맡기셔서 16년째 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에게 건강을 허락하신 것이 이 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은 절대로 외롭지 않다. 힘있게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사편지를 낭독한 장예람학생은 “많은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겠다. 믿음의 길을 찬양하면서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수자랑사모회 부회장 길향옥사모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나 큰 힘이 된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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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 감사예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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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은 대전역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목원대학교 이희학총장과 교직원들은 지난 5일 벧엘의집이 운영하는 대전역 광장 거리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서 진행된 봉사에서 이 대학 보직교직원과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등은 노숙인 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눈빛과 인사를 건네며 식사를 나눴다. 배식봉사를 함께한 정택준 전산정보담당은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 대학 이희학총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기가 절실하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벧엘의집은 지난 1998년부터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노숙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벧엘의집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봉사는 목원대의 건학이념인 '진리, 사랑, 봉사'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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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총장 대전역 급식소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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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예장시국기도회가 오는 20일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진행된다. 「교회와 사회 대전환을 위한 기도회」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탄핵정국 속에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강연과 토론회, 3부 침묵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예배에서는 전 총회장인 정영택목사가 설교를 전한다. 2부 강연과 토론회에서는 정종훈교수(연세대)가 강연한다. 3부 침묵행진에서는 연동교회에서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할 예정이며, 헌법재판소에서도 나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취지문을 통해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가의 헌정질서는 짓밟혔고 폭력적 극우세력의 난동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면서, “군사정권 시절에 침묵하며 동조하던 이들이 불의한 세력을 옹호하며 지지하고 있다. 교회 역시 교권주의자들에 의해 총회 헌법이 유린되고 정의로운 모습을 잃고 말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대통령 탄핵과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 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교회가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따라서 탄핵 이후 교회와 사회의 대전환을 위한 '예장시국기도회 및 토론회'를 긴급히 개최하고자 한다. 여러 면으로 준비가 미흡하지만 우리는 이번 기도회와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정한 교권주의자들과 그에 편승한 이들이 주도해 온 부끄러운 교회의 현실과 결별하고 생명의 새 길을 열어 가려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로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뜻있는 교인과 목회자들이 준비위원으로 함께 참여 하시어 생명과 평화, 정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긴 새 출발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집행위원장 임광빈목사는 “탄핵사태 이후 한국교회도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줬다는 것을 느겼다. 그리고 이 실망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탄핵된 느낌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은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광훈씨의 대한 문제 제기를 전면적으로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은 첫째로 아무에게나 목사라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일반인들이 ‘저 사람도 목사라는데’라면서 혼란을 겪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을 하려고 한다”면서, “둘째로 전광훈씨를 비롯한 반사회적 교회 인사들을 퇴출하는 운동을 하고자 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앞으로 타 교단 목회자 모임과 평신도 모임 등 연합 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또한 지역별 시국기도회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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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예장 통합 목회자들 시국기도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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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충성의 바른 ‘그리스도의 일꾼’을 다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열방선교) 직영신학원인 열방선교총회신학(총장=허은혜목사·사진)의 제1회 학부졸업식 및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8일 인천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됐다. 교무처장 김미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정인애목사가 대표기도, 허은혜총장의 「그리스도인의 삶」(엡5:17~18)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졸업장 및 상장수여식에서 허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신학생들은 이제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을 다해야한다. 그러려면 성령의 불을 받아야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총장은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 말씀에 충성을 다하는 귀한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당부하며 축원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후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가족과 성도들의 꽃다발 수여가 있었다. 또한 총회신학의 공로자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 이사 정인애 목사, 이사 최혁 선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교무처장 김미진 목사의 송사와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답사, 이사 정인애 목사의 격려사와 이사 최혁 선교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졸업생 조미숙 전도사와 이한숙 전도사의 인사말도 있었다. 모든 행사와 예배를 은혜롭게 마친 졸업생들과 성도들 그리고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기념으로 남기며 열방선교총회신학 제1회 졸업식을 마쳤다. ◇제1회 열방선교총회신학 학부졸업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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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이 물의를 일으킬시 직무정지 논의
- ◇예장통합측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지난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이번 회기 설립된 선교노회 관련 질의를 비롯해 △미자립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교회합병에 차질이 없도록 법안 개정 △명예장로관련 문제 △동사목사관련 문제 △총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시 재판결과가 일어나기 전 직무정지 하도록 제도 마련 등의 안건이 질의되고 다루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피로 세우신 생명의 공동체이며, 예수님의 사역을 실현하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살고 예수님 때문에 죽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마중물은 자신을 희생해 바닥에 있는 우물을 생명의 물로 끌어올린다. 또한 마중물은 적지만,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많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부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며, 거룩한 공교회로서의 사명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영적 마중물이 되겠다”면서, “그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거룩한 공교회서 사명을 회복하도록 공성신퇴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부총회장 정 훈목사는 “어떤 행동이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 유익이 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 경험을 앞세우면 안된다”면서, “교회의 유익이 먼저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가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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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학생위한 떡과 음료, 냉동고를 기증
- ◇ 고수록 대표 박근준집사가 서울신학대학교에 고수록의 떡과 보관용 냉동고를 3년간 기증하기로 했다. 고수록 대표인 박근준집사(서천중앙교회)가 지난 6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 기숙사 학생들을 위해 고수록의 떡과 음료 그리고 보관용 냉동고를 3년간 기증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천중앙교회 주철호목사와 고수록 대표 박근준집사가 참석했다. 박집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기숙사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을 듣듣히 해주는 떡과 우유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형총장은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떡과 음료를 기부해 주신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박집사님처럼 마음이 따뜻한 학생들로 양육해 많은 사람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배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수록은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에 위치해 있다. △모시떡 △찹쌀떡 △굳지않는 떡 △답례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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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서 스마트융합라운지 개관
- ◇목원스마트융합라운지에서 학생이 LP판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목원대학교(총장=이희학목사)가 지난 5일 목원스마트융합라운지를 개관했다. 이는 기존의 도서관을 학생 친화형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한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중앙도서관 일부 열람실과 자료실을 통합한 개방·공유형, 창의·융합 학습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추가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 라운지는 학생의 공간 활용 경향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학습 방식 선호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엠제트(MZ)세대’ 학생의 특성을 반영했다. 특히 다양한 시설에 햇빛, 물, 토양 등 자연친화적인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해 학생이 학업에 집중하면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열람실은 전 좌석 충전시설을 갖춘 오픈형 스터디 공간으로 바꿨다. 오픈형 스터디 공간은 기존의 폐쇄적인 열람실과는 달리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다인용 테이블과 곡선형 테이블 등으로 구성한 카페형 학습공간이다. 또 집중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1인 캐럴’(개인 열람실)을 배치했고, 개인 조명 등을 설치한 집중형 열람실도 마련했다. 그룹스터디룸에는 프레젠테이션 등이 가능한 스마트 TV, 보드 등을 설치해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방음 시설도 완비해 소음 걱정 없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학생들의 이동 통로인 계단 서가에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책을 배치해 학생이 오가며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책을 보관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의 독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중앙도서관에는 학생들의 휴식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시청이 가능한 공간을 설치했고, 독립된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도 만들었다. 스페이스엠으로 명명한 음악체험실도 만들어서 디지털피아노를 연주하거나 턴테이블에 레코드(LP)판을 올려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강현영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 고취와 이용률 증가 등을 기대한다”며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돕고 힐링을 지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희학총장은 “새롭게 구축한 목원스마트융합라운지가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은 물론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며 “목원대는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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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신학대학교 발전위한 토론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신학대학교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의식목사)은 지난 5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신학대학교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단산하 신학교를 위해서 교단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 교단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이사회 이사장을 비롯해 △서기 △총장 △총동문회 회장과 총무 △신학교육부 및 신학대미래발전 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신학대학교 미래발전위원회 서기 김기용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조발제는 위원장 신영균목사가 발제했다. 신목사는 “마련된 기준을 근거로 구조조정을 시행하자는 견해에 총회총대가 68.9% 찬성하였고, 신학대학교 교직원은 71.2%가 찬성했다”면서,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총회와 신학대학교가 합의된 구조조정의 방안을 마련한다면 7개 신학대학교의 구조조정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 신학대학교 미래 발전의 주체는 각 신학대학교 자체, 총동창회, 총회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지속해야 한다. 즉 상생적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없이 총회 신학대학교의 미래 발전 체계 구축은 불가능하다”면서, “뿐만 아니라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면서도 더 중요한 것은 교육부의 사립대학의 평가지침과 발전 방침에 적합하게 맞추어 가야 하는 중대한 과제가 늘 상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학대학교는 외국인학생 모집, 분교운영, 사이버강좌, 평생교육원 활성화, 비정규 교과과정 및 인기있는 강좌개설 등으로 지역사회 및 지역교회에 교육의 장을 넓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수익사업 개발, 학교경영을 위한 외부전문가와의 아이디어 뱅크, 아웃소싱 등으로 학교경영 위기관리전략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총회는 번경된 신학교주일에 전국교회가 신학대학교 재정 지원에 몰입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그 시행을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 또 지교회 세례교회 100명당 신학교 1인의 지원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면서, “총동문회는 모교 살리기 운동을 소액 1구좌로 해 형편에 따라 모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학대학교 미래발전을 위한 토론시간에는 김기용목사의 사회로 △한국교회의 상황 및 신학대학교의 당면과제 △신학대학교의 미래 방향성 △제시된 방향성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 △파생되는 문제애 대한 대책이란 4가지 분야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전문가 의견조사와 기도회로 토론회를 마쳤다. 한편 위원장 신영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회계 방서호장로의 기도 후 부총회장 김영걸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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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신학대학교 발전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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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에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정견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시간이 진행됐다. 각 후보자들은 총회연금의 효율적 운영과 다음세대 문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한규장로는 “목사부총회장 세 분과 장로부총회장 한 분의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면서, “이번 선거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금품 수수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도를 만들었다. 각 진영에서 선거조례를 잘 유의해서 선거운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견발표는 임직순으로 진행됐다. 기호 3번 양원용목사(광주남문교회)는 △총회 사회신뢰도 회복위한 영적대각성 운동 전개와 모든 인사과정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진행 △명확한 비전과 전략적 계획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준비 △총회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 △무너져가는 미래세대위한 기독교적 교육 △남북통일과 세계선교에 초석 마련을 공략으로 제시했다. 기호 1번 황세형목사(전주시온성교회)는 △목회자 부족 현상이 당면한 상황 속에서 목회자연금위한 대책마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와 이웃교회와 함께하는 성경학교, 전국 아동부연합회를 비롯한 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와 수련회 등으로 다음세대 교육 지원 △시대에 맞는 선교방법을 위한 미디어선교와 전문적인 사역자 양성해 새로운 선교의 방향 제시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기호 2번 정 훈목사(여천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일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 △지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노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총회가 정책적으로 지원 △글로벌선교 네트워크 구축과 재정지원, 선교사 케어 및 개척교회 성장위한 지원 △교회내 갈등과 분쟁을 줄이고, 여성 리더십이 세워지는데 주력 △혁신적인 신앙 교육 플랫폼 개발과 신학교의 재정자립과 학생모집 방안을 마련 등을 제시했다. 장로부총회장 단독후보 윤한진장로는 “부족한 저에게 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총회장을 잘 보필하며 위기의 시대가 기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팽창시대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성경적 본질에 충실하고 건강한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승민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증경총회장 이성희목사가 「종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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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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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서 장학금 전달식
-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유가족돕기 운동본부가 감사에배와 장학금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유가족돕기 운동본부(회장=김진호감독)는 지난 6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2024년 하반기 감사예배 및 장학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42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 단체는 목회자 유가족을 돕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격려사를 전한 이범조목사(아펜젤러인우교회)는 “여러분 모두 이별과 상실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오늘 이자리는 복된 자리이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과 주는 모든 분들이 감사를 고백하는 인간다움의 고상함을 누리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태동화목사는 “이런 장학금이 감리교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 중 훌륭한 사람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이 감리교회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전한 회장 김진호감독은 “이 일을 맡겨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일을 위해 끊임없이 후원하는 분들이 있다. 이 말은 많은 사람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다. 여러분들 중에 훌륭한 사람이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총장 최우성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장호성장로의 기도 후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므로」란 제목으로 우종칠원로목사(전남제일교회)가 설교했다. 우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느헤미야는 기회가 왔을 때 용기를 가지고 실행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과 소명을 주시고 약속을 붙들게 하셨다”면서, “다 슬픔을 겪었다해도 어떤 제벌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다. 기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작은 문제는 없다.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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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목회자 유가족돕기 본부서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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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기업 (주)다시서 한일장신대에 지역사회 인재양성위한 기금 3천만원 전달
- ◇친환경 재생에너지기업 ㈜다시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기업 ㈜다시가 지난달 31일 한일장신대(총장=배성찬)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박종현 대표이사는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대학인 한일장신대가 배성찬총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학업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가치있는 성장, 함께하는 성장을 목표로 하는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그 이익을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될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한일장신대에 환원하게 돼 기쁘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배성찬총장은 “전북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제조기업인 ㈜다시와 협력관계를 맺게 돼 감사하다”면서 “새 학기를 앞두고 예배당 방수공사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더 좋아진 시설에서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친환경 바이오 디젤 및 바이오 항공유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설립하여 2020년 유럽의 국제 친환경제품 인증제도인 ISCC-EU 해외규격 인증을 획득해 유럽과 아시아 수출을 시작했고 2024년 현재 누적 수출 4천만불을 달성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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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기업 (주)다시서 한일장신대에 지역사회 인재양성위한 기금 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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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서 필리핀학교에 원서기증
- ◇감리교신학대학교는 필리핀에 위치한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에 영어원서를 기증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유경동목사)는 지난달 30일 필리핀에 위치한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에 350권의 영어원서를 학문 연구와 선교지 목회자 양성을 위해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신학 관련 도서들로, 은퇴한 교수들의 기증서적을 포함하여 신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료들이다. 이 학교 유경동총장은 이번에 기증한 350권의 도서에 이어 앞으로 1,000권까지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은 주안감리교회에서 설립한 신학교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 위치하고 있다. 2005년 처음 10명의 신학생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미연합감리교회 인준 신학교로 대학원 과정까지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의 학비와 기숙사비 일체를 주안감리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유총장을 비롯해 오광석 대외협력실장, 김기철 기획연구처장, 도서 연결 역할을 도운 김인수 교수와 김문성 도서관 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주안감리교회의 한인덕 후임 담임목사, 김영중 부목사, 기획실 및 선교파트에서 사역하는 전도사도 함께 자리했다. 한감독기념신학대학원은 주안감리교회 한상호목사가 고 한경수감독을 기념해 2010년 필리핀 민다나오 북쪽 가가얀 데 오로 부근 부끼드논 주의 도시인 말라이발라이에 설립한 신학교이다. 학교는 UMC(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70여 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지금까지 180명 이상의 안수받은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을 배출했다. 또 △콩고 △남아공 △영국 △베트남 △에콰도르 등에 8명의 현지인 선교사를 파송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졸업생 중에는 감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필리핀으로 복귀해 연합감리교회 감리사로 사역하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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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서 필리핀학교에 원서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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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서 감독·감독회장 선거감시원 교육
-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감시원 교육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 철목사)는 지난달 30일 종교교회(담임=천창희목사)에서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감시원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선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법선거운동 감시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리분과 위원장 정윤희목사는 “후보자나 선거권자가 선거법에 위반되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는 증거를 갖추어 서면으로 선거위에 신고 또는 고발할 수 있다”면서, “선거감시원이 불법선거운동을 발견하였거나 확인했을 때 즉시 녹화 혹은 녹음, 기타 적절한 방법으로 증거를 수집해 해당 선관위에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선관위는 위법한 선거운동을 지체없이 중지시키고 총회 선관위에 신고해야 한다”면서, “선관위가 선거법에 위반되는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지체없이 총회 특별심사위원회에 고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감독회장선거에서 처음 치러지는 전자투표에 대해 “인증절차가 어려운 선거권자는 각 연회에서 정한 투표소에 설치된 전자 단말기를 이용해 투표한다”면서, “투표결과는 투표 이전에 선관위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를 이용해 연회 선관위에서 발표한다”고 말했다. 선관위 법조인 김근진변호사는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애매한 활동을 하지 않길 권고한다. 그리고 불법행위가 있을 시 증거를 취합해 보고해달라”고 말했다. 위원장 황병원목사는 전자투표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전자투표에 대해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이는 장정에 근거한 것이다. 시행세칙도 앞으로 만들어져서 공식적인 홈페이지로 발표될 것이다. 장정에 벗어난 시행세칙은 있을 수 없다. 좀 더 다듬어서 혼란과 혼선이 오지 않도록 작업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황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육에 앞서 간사 이홍규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관리분과 서기 이문형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황병원목사가 「우리가 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이 교단은 합동정책발표회를 진행한다. 감독회장은 8월 9일 동북·충북연회 발표회를 제전체일교회에서 진행했으며, △삼남연회는 8월 21일 대구제일교회 △남부·충청·호남특별연회는 8월 26일 하늘문교회 △서울·서울남·중부·경기·중앙연회는 9월 10일 베다니교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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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서 감독·감독회장 선거감시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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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서 청소년 1일 캠프 성황
- ◇감리교신학대학교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란 주제로 청소년 1일 캠프를 진행했다.(기독일보 장요한기자 제공)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유경동목사)는 지난 25일 이 대학 웨슬리채플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란 주제로 청소년 1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이번 캠프는 △총장 유경동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 △남궁원목사의 레크레이션 △교수, 선배와 함께하는 소그룹 및 저녁식사 △아넌딜라이트와 50KG의 공연 △감신대 연합찬양팀의 찬양 △남궁원목사의 말씀 및 기도회로 진행됐다. 아넌딜라이트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은 래퍼로,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그의 가사는 기독교적 요소를 많이 담아내고 있다. 50kg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4위를 차지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자작곡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레크레이션과 말씀을 인도한 남궁원목사는 레크레이션 지도사 및 청소년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청소년 캠프 강사로서 전국적으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찬양 인도는 이 대학의 여러 찬양 동아리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고의 실력과 영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모든 참가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증정됐으며,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와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이 대학에서 이 시대의 미래를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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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서 청소년 1일 캠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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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평신도정책 연구원 개원감사 예배
- 기독교대한감리회 평신도정책 연구원(원장=주영진장로·사진) 개원감사예배와 위촉식이 지난 22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감리교회 평신도들이 웨슬리 정신을 실천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사회평신도국 총무 문영배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안영호장로의 기도 후 사회평신도국원장 박장규목사가 「생명의 통로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평신도정책 연구원이 감리교회가 시대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복음을 향한 존 웨슬리와 사도바울의 열정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에서는 연구원장에 주영진장로, 사무국장에 안영호장로를 위촉했다. 연구원장 주영진장로는 “평신도가 살아야 감리교가 산다는 생각으로 평신도 정책의 추진방향과 과제를 연구하려 한다”면서, “감리교회가 평신도와 단체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웨슬리정신을 실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구원장 주영진장로는 양문교회 장로이며, 총회특별재판위원이다. 또한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역임했다. 사무국장 안영호장로는 장로회전국연합회 장정연구위원장이다. 이외에도 연구위원에 △오광석교수 △조은하교수 △이찬석교수 △곽일석목사 △김영애장로 자문위원에 △조규식목사 △임영규장로 △임문종장로 △유춘희장로 △류호준장로 △이철희장로 △이민영장로 △조광휘장로 △최택용장로 △하옥산장로 △이석렬장로를 위촉했다. 이 연구원은 평신도정책을 다루기위한 정책 포럼을 오는 19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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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평신도정책 연구원 개원감사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