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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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신년축복 성회
    ◇ 여의도교회 성도들이 2025년 새해 신년성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여의도교회(담임=이영훈목사)는 새해를 맞아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영훈목사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란 주제의 설교로 시작된 성회는 약 2주간 성도들에게 영적 성장과 삶의 원칙을 제시했다.   이번 성회는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원칙을 배우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음 △예배자로 부름받음 △하나님 나라의 신하로 부름받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종으로 부름받음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거지의 모습으로 살아감 △죄인과 실패자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 △분명한 목표의식 △꿈과 비전을 품고 도전 △열정을 회복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 △거룩한 습관 △절대긍정의 믿음이란 제목의 12가지 원칙을 매일 매일의 주제로 해서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길을 제시했다.   또한 이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재확인하고, 믿음과 기도로 열정과 긍정의 삶을 실천하도록 격려했다. 아울러 “2025년은 믿음과 기도를 바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여의도교회뿐만 아니라 지성전,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돼 전국과 전 세계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두 번째 주에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교회(담임=콩 희목사)의 800명의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 국내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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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기장, 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주일 지켜
      ◇ 기장총회 박상규총회장이 무안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사망자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상규목사)는 지난 12일을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주일」로 정하고 교회별 추모예배 참여를 진행했다. 기장은 지난 7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모든 국민이 비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총회는 온 기장인이 마음을 모아 여객기 사고로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추모주일 결정에 취지를 전했다. 이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추모헌금 모금도 진행한다”며, “희생자와 유가족, 참사의 수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기장총회에 속한 1600여 개 교회와 1800여명의 목회자 그리고 20만 명의 성도들이 이날을 추모하고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기장은 이날 교단 차원의 추모예배를 위한 공동 기도문과 설교문도 발표했다. 이번 추모예배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2216편이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 도중 불명의 이유로 랜딩 기어를 내리지 못해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하여 폭발한 항공 사고의 사망자를 추모하고 그 가족들을 격려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 사고로 총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였으며, 동체 후미에 탑승해 있던 승무원 2명만이 부상을 입고 생존했다 기장은 지난해 9월 제109회 정기총회를 통해 박상규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를 주제로, 새해도 에큐메니컬 활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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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태화복지재단 시무예배, 김정석 감독회장 설교
        ◇태화복지재단이 시무예배를 드리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태화복지재단(대표=김정석감독)은 지난 6일 신년하례를 겸한 시무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일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미옥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대표이사 김정석감독회장은 “새해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사도바울이 삶의 마지막 순간 로마로 입성할 때 가졌던 마음이다”면서, “사도바울이 지녔던 마음은 첫째로 아직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믿음의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채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새해의 사역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임명장 수여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태화빌딩 1층에 위치한 국민은행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에서 캄보디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후원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 중도 탈락’에 놓여있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캄보디아지부 이정호 지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많은 청소년이 학업을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태국으로 불법이주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의 불법이주로 인한 학업 중도탈락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방해하는 심각한 현상이다”고 말했다.      이 센터 장진호 부센터장은 “이번 후원으로 캄보디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으로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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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그리스도의 교회총회서 신년감사예배
    ◇그리스도의 교회총회가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스도의교회총회(총회장=김복철목사)가 지난 6일 계롱스파텔 백제홀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환원운동과 교단부흥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충북지방회장 이은대목사(충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이길수목사(정금교회)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한성신학교학장 조동호목사(빛과생명교회)가 「합력하면 선을 이룬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말했다.    2부 하례회에서 신년사를 전한 총회장 김복철목사(창대교회)는 “초대교회의 유산인 주의만찬과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 전통을 잘 지키고 실천해 다음세대들에게 잘 계승해야 한다”며 “총회 목회자들이 내주하시는 성령님 은혜의 역사로 사명을 잘 감당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성신학교와 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협약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신학교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깅기능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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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침례교서 목회자·선교사자녀 영성캠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이 욥목사)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구재석목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에서 「하나님의 안아주심」이란 주제로 2025 목회자·선교사 자녀(PK·MK) 영성 캠프를 갖고, 찬양과 말씀, 순종과 섬김의 삶을 추구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캠프는 다음세대 중 목회자의 자녀들을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전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총회 청소년부장 박성선목사(성지교회)의 사회로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목사(주우리교회)가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이 「개천을 많이 파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이번 캠프에 참석한 침례교회의 동역자 자녀들에게 기도와 찬양, 말씀, 순종, 섬김의 골짜기를 많이 파서 그 골짜기에 은혜의 강물, 성령의 물길이 활짝 흘러넘치기를 축복한다”며, “저 또한 참으로 부족하고 어려운 현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에 주님의 길을 담대히 선택하고 순종함으로 영적인 골짜기를 팠던 것처럼 2박 3일 동안 성령 하나님의 인도해주셔서 내 삶을 온전히 드리며 붙들려 있는 삶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개회예배를 마친 후, MC선우의 사회로 함께 서로를 함께 알아가는 시간인 레크리에이션, 조별 모임을 통해 2박 3일간 친구들을 사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다쉬 뮤직의 찬양 콘서트와 박영광목사(왕성한교회)가 첫날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기도회를 이어갔다.  둘째날에는 오전에 목회자 자녀이자 교단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이치주목사(수원중앙교회)의 특강, 방영규목사의 포스트게임, 에듀데크 기업 ㈜디쉐어의 현승원의장의 특강, 엠마오연구소의 차성진목사가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셋째날은 캠프관련 설문조사와 폐회예배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폐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목사(만남의교회)의 사회로 침례총회 평신도부장 김태욱목사(두란노교회)가 기도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위원장 구재석 목사(대은교회)가 설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는 조규남목사(사랑제일교회)가 푸드트럭을 직접 가져와 붕어빵을 구워주며 실시간 아이들 간식을 지원했으며 최인수목사(공도중앙교회)가 ‘함께라면’ 라면 푸드 트럭을 통해 영성 캠프에 참석한 자녀들에게 라면을 지원했다.    구재석목사는 “다음세대, 특별히 목회자·선교사 자녀는 좀 더 특별하게 보살핌과 나눔이 필요한 세대이다. 이들 중에 앞으로 침례 교단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있다는 사실이 있기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필요한 이들이다”며, “2박 3일 동안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고 그 은혜를 받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역사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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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기장]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미집행에 대한 입장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미집행에 대한 입장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 영장이 끝내 집행되지 못한 상황에 깊은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수많은 개인이 함께 살아가는 민주사회에서 무질서와 혼란을 막고 질서 정연한 사회를 이루는 것은 국민이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국회가 탄핵한 사람은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수사기관에 당당하게 출석하여 자신의 견해를 논증하고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민주사회의 보루인 국회가 탄핵하고 사법부가 발행한 체포 영장에 대해 본인이 자의적으로 옳지 않다며 불응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근간인 법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민주사회의 시스템을 무너트리는 중대 범죄입니다.    온 국민과 전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민주 시민이라면 아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위를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 행동으로 우리의 자식이요 가족인 경호처 직원들과 경찰이 일촉즉발의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대통령이라면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를 예방하고 공무원들이 다치지 않도록 충돌을 피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우리의 가족이요 형제를 폭력 충돌의 위험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이 평소에 큰소리치던 대로 어떤 경우에도 숨거나 회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수사에 임해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바랍니다. 정말 비상계엄이 합법적이고 정당하다면 그 판단은 본인이 아니라 수사를 통해 법원이 하는 민주사회의 기초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국민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가 이렇게 유린당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수사기관과 사법부에 엄중히 요청합니다. 지금이라도 단호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가의 기틀을 바로 세워 주십시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방·외교·경제 등 위험에 처한 나라를 살리기 위해 법에 따라 하루빨리 정치를 안정시키기 바랍니다.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우리나라가 법에 따라 움직임으로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국가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2025년 1월 7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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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실시간 교단 기사

  • 영등포산선복지회, 지역주민과 성탄예배
          영등포산선복지회(이사장=정명철목사)는 「구유에 울려퍼지는 생명의 노래」란 주제로 오는 19일 영은교회(담임=이승구목사)에서 영등포지역 이웃들과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영등포지역 노숙인들과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린다.    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 손은정목사의 사회로 드려지는 예배에서는 영은교회 이승구목사가 설교했다. 예배는 갈릴리교회 인명진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친다. 또 영등포노회장 박대준목사(여의도제일교회)와 법인 이사장 정명철목사(도림교회)가 축사를 전한다.    예배 후 진행된 축하공연 시간에는 트로트 CCM으로 알려진 구자억목사가 공연한다. 이밖에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과 시련을 느끼며 홈리스선교와 지역사회 돌봄과 섬김의 사역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사진전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또 양평동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사회봉사부 산하 예장 노숙인복지회(회장=한남식목사)에서 만찬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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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기침 총회장·총무 이·취임식 및 감사예배, 교단의 부흥과 화합, 헌신과 섬김에 앞장키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이 욥목사)는 지난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에서 제 80대 총회장·제 22대 총무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의 화합과 부흥, 그리고 섬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의장단과 총무가 맡게 될 사역에 대한 기도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교육부장인 김성렬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보고싶은 은혜의 날」이란 제목으로 전 총회장인 윤재철목사가 설교했다. 윤목사는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늘 걱정이 앞서지만, 하나님은 너무나 확실하게 뜻을 이루어 가신다”면서, “하나님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부르신 하나님은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 윤목사는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가지고 계신 계획이 이미 있고 그렇게 될 줄 믿는다”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2부 이·취임 축하식에서 최인수목사(공도중앙교회)의 사회로 이 욥총회장(대전은포교회)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교회)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욥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 욥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으로 기나긴 시간동안 저를 믿고 신뢰하며 함께 한 교회 성도들과 목회 동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며 헌신하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요한계시록 2장 10절 말씀과 같이 남은 10개월간 총회장의 소명을 감당하며 죽도록 충성하며 잘 감당할 것을 약속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고명진목사(제77대 전 총회장)는 축하영상을 통해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총회장 감당하시며, 거룩한 역사를 남기는 총회장이 되기를 축복한다. 모든 임원들이 뜻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침신대 총장인 피영민목사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이번 총회장님과 임원분들과 함께 침례교단의 인재를 세워나가도록 하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박종철목사(제74대 전 총회장)도 축사를 전했다.      이 욥총회장은 114차 회기를 섬길 총회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기관장협의회(회장=주민호목사)를 비롯해 교단 기관 대표의 축하패와 화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 62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대식목사(가현교회)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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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예장 합동선목총회,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은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은 지난 11일 목양교회에서 성탄감사예배 및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사역에 전념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김국경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총회장 김국경목사는 “늘 애쓰시는 목회자 여러분들과 동문들의 노고를 잠시라도 서로 위로하고, 주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고자, 총회 임원들과 실행위원 그리고 여러목사님들이 합력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성령님이 임재하신 가운데 은혜를 체험하며 감동받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복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가 주의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명모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비전대회에서는 총회산하 교회 중 미자립교회 6개 교회와 해외선교사 1인에게 목회후원금 및 선교사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2024년 자랑스러운 선목인 대상자로 코헨대학교 국제총장 손매남박사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총재 김호일목사가 수상했다. 또 지난 4년간 총회 총무로 수고한 류인각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문희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 및 경품추첨 시간에는 노회별 찬양과 개인별 찬양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으며, 교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모든 참석자에게 증정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류인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총회장 김국경목사가 「메시아의 탄생예고와 성취」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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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 기념 희년선교대회
       감리회필리핀선교사회(회장=박연용선교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희년의 축복, 세상을 향한 회복으로」란 주제로 마닐라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 50주년 희년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감독회장 김정석목사가 폐회설교를 전했으며, 동부연회 감독 우광석목사와 충청연회 감독 박인호목사, 호남특별연회 직전감독 김필수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또한 장성배교수(감신대), 박성수목사(부산온누리교회), 최 헌박사, 김승룡목사(한마음교회), 감리회세계선교사회 회장 윤광섭선교사 등도 순서를 맡았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현지 선교사들 80여 명과 한국에서 방문한 80여 명의 목회자와 문화공연팀, 필리핀 현지 목회자와 교인들로 구성된 찬양팀과 스텝 9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모여 화합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필리핀선교 50주년 희년을 축하한다. 그동안의 사역에 힘써온 선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나온 사역의 공과를 잘 새겨 현지인 리더들과 함께 하나님나라 세우기에 다시 힘을 내주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희년의 역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페회예배 설교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선교정책에 관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필리핀선교사회 회장 박연용선교사는 희년선교대회 개최에 관해 “선교지의 현지인 동역자를 초청해 지나온 선교 50주년의 의미에 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점에서 유의미하다”면서, “이는 다른 대륙이나 선교국에서 유사한 선교대회가 일어나도록 이끌어내는 ‘브릿지’ 역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신현미선교사의 사회와 현지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선교사회 회계 이창선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열방선교교회(ANMC: All Nations Mission Church/ 대표 선교사=박연룡) 가족들이 문화공연으로 모던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감신대학교 총동문회장 김필수목사가 「일어나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둘째 날에는 특강과 선교사들이 진행하는 나눔의 시간, 선교포럼, 영성집회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날 선교사회 총회 직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희년선교대회를 위해 60여 개의 교회와 단체들이 후원했으며 특히 선교 50주년의 역사와 선교사들의 사역(지) 소개를 담은 ‘기감 필리핀선교 50주년기념 자료집’을 발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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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전북 부안군 기독교연합회서 찬양토크 콘서트
    부안군 기독교연합회가 찬양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김복철목사)는 지난달 24일 부안온누리교회에서 ‘부안군민을 위한 송년 찬양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신앙과 찬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기획됐다.    개그맨 이정규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선 찬양사역자 장종택목사가 「온유야, 아빠야」 등 히트곡을 불렸다. 또한 전 한신교회 청년부를 담당했던 유제범목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CBS 프로그램 「새롭게하소서」 진행자인 박요한목사가 자신의 신앙 여정을 담은 간증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회장 김복철목사(부안 창대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과 지역민을 섬길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토크 찬양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찬양을 통해 치유되고 신앙고백이 되며 지역민과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이웃을 섬기고 근농장하금등 복음의 빛을 비추는 일이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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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기장 총회부흥선교단서 수련회 성황
    기장총회부흥선교단은 수련회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부흥선교단이 지난달 25일과 26일 대전 한신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흥사의 목회적 사명과 교회성장의 길을 모색했다.      대표단장 임현길목사는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어렵고 힘든 목회적 위기에서 어떻게하면 목회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지혜를 모아 보고자 준비한 일정이다. 지금은 깨어 있는 자세로 주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해야 할 때이다”면서, “목회자와 교회가 회복되지 않으면 세상은 점점 어둠 속으로 깊이 빠질 수밖에 없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부흥사의 목회적 사명과 교회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다시 교회를 살리고 부흥을 노래하는’ 비전을 발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부흥선교단의 나갈 방향성」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박광석목사는 “타교단 부흥단체와의 정보공유, 부흥사 연수공유, 연합활동에 힘써야 한다”면서, “기장 총회부흥선교단의 실력, 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 전 기도는 오종설목사(증경대표단장·홍성제일장로교회)가 맡았다     이외에도 최홍규목사가 「부흥회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이중택목사가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사의 역할과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발제 및 토론시간에는 송제왕목사가 「AI시대 목회와 설교」, 최연범목사가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자의 설교」, 민병양목사가 「발전분과위원회 사역 방향」이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2-05
  • 예장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서 정기월례회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는 최근 월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는 최근 정기월레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노회와 교단의 부흥과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다.     서기 이칠영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부노회장 박 신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설교했다. 박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꿈을 주셨으니 항상 꿈을 가지고 기도의 용사들이 되자”면서, “아브라함 다니엘 요셉에게 주신 큰 꿈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만배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평화를 위해(전쟁,기근,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해(선교지=필리핀, 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해(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등) △목회자의 거룩성, 성령 충만, 말씀충만, 자립경제, 건강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 노회 소속 영광교회(담임=정성천강도사)의 설립예배가 지난달 9일 진행됐다. 또한 박만배목사와 김용원목사, 이칠영목사가 지난달 25 일부터 지난 5일까지 태국신학교 사역을 진행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2-05
  • 기감 교육국서 복음주제로 영상공모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교육국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59초에 복음을 담아내는 영상공모전을 「너(복음) 때문이야」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 교단소속 청소년과 청년이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30초에서 59초 분량에 내가 생각하는 복음을 내용으로 촬영과 편집하면 된다.    대상 상금은 2백만원이며, 청소년과 청년 구분없이 개인 또는 팀에게 수여된다. 각 부 우승은 백만원, 각 부 입선은 50만원, 각 부 장원은 30만원이다. 참여방법은 영상 촬영 후 영상원본을 교육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은 교육국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기재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 50%와 좋아요와 댓글 숫자 등을 반영한 네티즌 심사 50%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교육국의 홍보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지적재산권 침해 및 표절작품으로 판명되거나 자격요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2-03
  • 기성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 별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박태희원로목사(성락성결교회·사진)가 지난달 27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1934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30대부터 부흥사로 활동했다. 주문진교회를 거쳐 성락성결교회에 부임해 말씀운동과 기도운동에 주력했다.    박목사는 총회장 시절 교단역사상 처음으로 교역자 연금지급을 시작했다. 또한 해외유학생들과 농어촌교회 미자립 교역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했다. 은퇴 후에는 성수동 주민자치 위원장을 역임했다.    고인의 입관예배는 지난달 29일 진행됐으며, 천국환송예배는 지난달 30일 진행됐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2-03
  • 예장 백석측 미래위원회, 미래목회 간담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미래위원회(위원장=최 선목사)는 오는 17일 목양교회에서 「40-50대 백석미래목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간담회는 총회장 이규환목사가 제안한 사업으로, 총회를 이끌어갈 약 50명의 동교단 40-50대 목회자들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규환총회장이 직접 간담회를 인도해 이들의 목회현장 상황에 들으며 교단 발전과 다음세대, 한국교회를 위해 길을 열어줄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교단으로 나오는데 있는 제도적인 장애물이 무엇인지와 필요한 제도적 장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동위원회 관계자는 “이 간담회를 통해 40-50대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나갈 수 있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교단의 지속정 성장과 다음세대를 위한 준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위원회는 「△총회장과 함께 백석인의 자긍심으로 비전을 찾자 △백석총회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서자 △지역교회에서 백석 생명의 정신으로 목양의 열매를 맺자 △백석총회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목회자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자 △백석총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으로 동행하자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자가 되자 △우리교회가 오늘과 내읠 백석총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목회자가 되자」란 방향성을 가지고 간담회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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