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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과 세례 등 예전의 중요성을 공유
예장 통합측 국내선교부는 총회예배학교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국내선교부는 지난 3월 5일 총회 예배학교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찬과 세례 등 예전에 중요성이 공유 됐다. 특히 부활절 예배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모색했다. 「부활 성찬과 예전」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효자동교회 진영훈 목사는 성찬에 대한 14가지 가이드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빵이다. 빵은 우리가 ‘하나 된 그리스도의 몸’임을 드러내는 상징이기 때문에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은 곡물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예식 현장에서 직접 찢어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는 포도주이다.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여기에 물을 섞어 사용하는 전통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주님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세 번째는 성찬 후 빵과 포도주의 처리이다. 교회 역사 속에서 성찬 후 남은 빵과 포도주는 거리로 나가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는 데 사용되었다. 네 번째로 흰 장갑을 착용하는 관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례이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영훈 목사가 성찬 과정을 시연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다섯 번째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대신에 집례자들의 손을 씻는 정결의 예식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여섯 번째로 성찬 천이다. 강단 위에 흰 천은 마치 시신이 덮인 것처럼 연상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빵과 포도주가 성도들의 눈앞에 직접 드러나도록 하여, 보이는 복음으로서 성찬의 의미를 살리는 것이 더 좋다. 일곱 번째로 성찬을 직접 가져다 주는 방법을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몸 앞으로 은혜 입은 사람이 직접 나아와 빵과 잔을 받는 것이 성찬의 의미에도 부합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포함하는 방식이다. 여덟 번째로 성찬 예식 가운데에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이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들에게 축사하지 않은 작은 빵을 따로 준비해 나누어주는 방식으로 배려할 수 있다. 진영훈 목사가 성찬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아홉 번째로 떡을 받을 때는 왼손을 위로 하는 것으로 알렸다. 열 번째로 성찬은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혼례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와 하나 됨을 누리며 기뻐하는 잔치의 자리, 고난만이 아니라 부활을 기억하는 자리, 화해와 나눔이 풍성해야 할 자리이다. 열한 번째로 성찬 음악은 혼례와 잔치의 성격을 고려할 때 다소 더 밝고, 영성을 일깨우면서도 기쁨을 표현할 수 있는 곡들을 세심하게 선별하는 것이 목회자에게 필요하다. 열두 번째로 작가들이 제작한 성찬기구를 봉헌하여 사용하거나 교회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평범한 그릇들, 혹은 교인들과 함께 도자기를 구워 우리 교회만의 성 찬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의미있는 시도이다. 열 세 번째로 성찬은 특정 장소나 시간에만 제한될 이유가 없다. 결혼식, 임종의 자리, 전쟁터, 거리 등 어디서든 집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목사들이 실제로 성찬을 집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담임목사가 그 곁에서 함께 보좌하며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이 있다면 목회자와 교회 모두에게 유익한 훈련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진 목사는 효자동교회에서 진행되는 예전에 대해서 소개했다. 결혼과 장례 등에서 진행하는 예전 방식을 소개했으며, 1년의 3~4회는 교회 부교역자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시간도 있음을 알렸다. 주보의 색깔도 교회력에 맞춰서 제작을 하며, 예배 시 사용하는 스톨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 목사가 수집했던 성찬기와 도구 등을 전시해 볼 수 있게 했다. 「부활절 예배의 실제와 초대교회 예전의 현대적 적용」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서울장신대 김정 교수는 “팔 일 동안 지속되는 부활 주간에 초대교회는 갓 세례 받은 이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바로 직전에 경험한 세례와 성찬 성례전의 신비에 관해 가르쳤다. 미스타고지는 세례 성찬 성례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비에 대한 가르침을 뜻하는 초대교회의 용어이다”면서, “부활 주일 새벽에 세례를 받은 이들이 부활 주일에 모여 자신들이 경험한 성례가 어떤 의미인지 배우는 시간이다. 갓 세례 받은 이들뿐만 아니라 기존 신자들도 원하면 미스타고지에 참가할 수 있었다. 세례 받지 않은 이들의 참가는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다”고 했다. 또한 “그런데 유아 세례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성인 세례자를 위한 미스타고지가 사라졌다. 5세기 이후 실제로 미스타고지는 거의 행해지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는 성인 세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순절을 거쳐 부활절에 세례 주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비록 세례와 연관된 의미와 기쁨은 사라졌지만 부활절 기쁨은 그 어느 절기보다 크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이 기쁨의 고백이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절기가 부활절인데, 자칫 초콜렛과 이스터 바니를 앞세운 소비주의의 유혹에 넘어가 세상 축제와도 같은 부활절로 축소될 우려가 있다.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 죽음을 넘어 무덤까지 내려가셨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기쁨이 우리의 죄와 아무 상관도 없이 경축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활절 예배에 대해서 일곱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로 부활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부활절 예배 강단을 장식한다. 집례자의 가운과 스톨도 흰색으로 장식한다. 두번째로 부활초는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이다. 셋째로 부활 주일 새벽에 새롭게 세례 받은 이들이 있다면 흰 옷을 입고 입장한다. 회중석의 맨 앞줄에 이들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부활절의 의미가 강조된다. 넷째로 집례자가 회중을 향해 ‘할렐루야’로 인사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다’고 외친다. 이에 회중은 ‘주께서 정말로 다시 사셨다’고 화답하며 말씀 예전을 시작한다. 다섯번쨰로 부활절기에 맞는 구약, 서신서, 복음서의 내용을 택해서 봉독한다. 여섯번째로 현재 고난 가운데 있는 이웃, 죽음의 권세에 사로잡힌 이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큰 기쁨의 소식이다.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부활절 예배는 죄와 죽음의 권세가 파괴되고 그리스도가 승리하였음을 선포해야 한다. 일곱번째로 축도 후 파송 기도와 더불어 주께서 다시 사셨다고 외침과 동시에 종을 힘껏 울리도록 해본다.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세례 언약 갱신’을 직접 시연하고 실습하여, 개별 교회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역량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장신대 김태섭 교수가 「신학과 영성이 있는 부활절 설교」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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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서 연합대성회 성황
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 연합대성회(회장=권문주 목사)가 3월 2일 전주그리스도의교회에서 「우리는 교회입니다」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합대성회에서는 오전예배와 오후 찬양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성회에 앞서서 △오늘 집회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은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부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가 하나 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대성회를 통해서 참석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추구했다. 구인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전예배 시간은 조동현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그리스도의교회 부흥사회 증경회장 김상영 목사(상계그리스도의교회)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다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주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후 찬양콘서트 시간은 트로트찬양으로 널리 알려진 구자억 목사가 콘서트를 진행했다. 구 목사는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항동감리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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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사랑, 감동 배푸는 관계중심 전도의 중요성 공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전도학교 지도자과정 강남, 강북권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친절, 사랑, 감동을 배푸는 관계중심 전도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총회전도학교장 박봉수 목사(상도중앙교회)는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의 사역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전략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동역자로서 깊은 연대감을 나누는 축복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총회전도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한국교회의 전도 사역을 새롭게 세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사역과 교회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회전도학교 훈련교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재는 △전도의 이론 △전도의 실재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도와 구원의 이해 △성령과 기도의 역할 △다양한 전도 방법론 △전도자의 자세와 예절이라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씽킹이라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방법은 복잡한 문제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문제 해결 접근법이다. 이 방법은 △공감하기 △문제정의(생각하기) △아이디어(창의적 제안) △테스트(실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화평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있다 「전도, 새로운 길을 열다(한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총회전도학교 교무위원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는 “신앙생활은 행복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으로 인한 잔치이다. 전도는 잔치의 기쁨이다. 영혼을 사랑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침체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총회전도학교에서 지도자 과정 워크숍을 열고, 다시금 전도에 대한 열정을 품게 하고, 동력을 얻게 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샘물교회는 사랑과 열정을 품고 전 교인이 전도하고 있다. 특히 터치전도로 교회마다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첫째 전도 인맥을 정한다. 대상자가 정해져야 전도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출발점이 된다. 둘째 정한 인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셋째 보름달 밝은 얼굴로 관계 인맥을 만난다. 먼저 내 자신이 행복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넷째 전도 인맥을 찾아가 친절, 사랑, 감동을 배푼다. 열정으로 축복한다. 다섯째 철저한 관계 전도이며, 신앙생활의 행복을 내 삶으로 이웃들에게 나타내는 것이다”면서, “이렇게 15년을 계속했다. 터치전도의 핵심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사랑하여 그 생명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 있다. 전도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아니다.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터치전도는 전도 대상자가 교회에 등록한 후 세례받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예수 믿지 않는 세상을 전도하는 데 초점을 두기 때문에 좀 더딘다”고 말했다. 또 “그러나 터치전도는 원리요, 본질이며 신앙으로 살리는 기쁨이 된다. 먼저 내 자신이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면서, “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후에는 너무나 기뻐 이웃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이제는 영혼 구령에 대한 불타는 마음, 즉 열정을 품는 전도로 새 길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 서 목사는 “열정을 품고 꾸준히 계속하면, 반드시 전도 열매가 있다. 전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해야 한다.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목자의 마음이요, 모습이다. 그동안 터치전도를 실행하며, 깊이 느낀 것은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도 안 될 것 같았던 사람들도 결국은 4년 만에, 그리고 6년 만에 주께로 인도되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전도인맥 정하기 △전교인이 함께하는 기도 전도 △친절 베풀기 △사랑 베풀기 △감동 주기 △열정 풀기 △축복하기라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서 목사는 “전도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그리고 열매가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관계가 중요하다. 전도는 생활 속에서 관계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손으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발로 하는 것이다”면서, “하나의 이벤트나 행사로 보면 안 된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고, 생명이다. 그러면 전도할 대상이 누구인지 떠올려야 한다. 전도되기까지의 과정도 복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전도대상자를 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 명단을 마음 중심에 새기고 올려드려야 한다. 하나의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라 생명 살리는 역사가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도훈련 워크숍 및 사례 시간에는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예절」이란 제목으로 총회전도학교 훈련교재 집필위원 최준혁 목사(경주유림교회)가 발제했다. 최 목사는 “예절은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영혼을 내 상전처럼 모시는 인격적 수행이다. 내가 배려한 작은 행동 하나, 정중하게 물러났던 뒷모습 하나가 당장은 열매 맺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내하며 심은 씨앗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훗날 그 영혼이 고난의 밤을 지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유창한 설교를 했던 사람이 아니라, 가장 따뜻하고 정중하게 자신을 대했던 이름 모를 전도자의 미소일 것이다”면서, “이제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세련된 논리보다 우리의 ‘품격 있는 인내’가 세상을 더 놀라게 할 것이다. 여러분의 예의 바른 발걸음이 복음의 대로를 닦는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입술의 고백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끝까지 인내하며 지켜낸 그 귀한 예절의 향기를 기쁘게 받으실 것이다. 우리가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복음의 대사들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훈련교재소개 및 활용법 시간에는 남상혁 교수(장신대)가 「전도의 이론」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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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와 선교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 공유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3월 2일 한국을 방문 중인 국제월드비전 앤드류 몰리 총재를 만나 국제 구호와 선교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화는 국제월드비전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한국 월드비전의 역할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국제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중에 설립돼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권리와 복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한국월드비전 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앤드류 몰리 총재와 여러 차례 만나 국제 구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국 월드비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제안을 해왔다. 특별히 이사 재임 시절, 월드비전 잠비아 사업장을 방문해 조혼으로 피해를 본 어린 소녀들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영국 성공회 성직자이기도 한 앤드류 몰리 총재는 월드비전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복지, 구호,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몰리 총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면서, 구호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를 분명히 했다. 동석한 한국 월드비전의 조명환 회장은 광림교회가 세운 북한의 국수공장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사업에 관한 구상을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관심과 서부연회를 통한 협력 사업에 관해 언급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감리교회는 월드비전과 함께 국제 구호 및 선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은 물론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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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자녀에게 장학금 통해 사랑을 흘려보낸다
황규진감독이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 본부 선교국은 2월 24일 제17기 선교사자녀장학재단(이사장=김정석감독,후원회장=이승호목사) 장학금 수여식을 종교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선교사자녀 4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명의 중고등학생에게는 1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23명의 대학생에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수여식은 교단 선교사의 자녀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는 시간이었다. 동 재단은 앞으로도 선교사자녀를 돕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계선교사역부 부장 문희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수여식 예배는 선교사장학재단 재단이사 전창희목사(종교교회)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중부연회 감독이자 선교국위원장인 황규진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규진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동행하고 내 의식과 기억 속에 늘 모시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복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나라와 온 세계를 이끄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는 “이 시대에 가장 귀한 리더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선교사님의 자녀는 그런 면에서 큰 복음을 받은 사람이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선교사자녀 위한 장학금을 교단차원에서 해야하는데, 부끄러우면서 감사한 것은 이승호목사님께서 은퇴하시면서 마련된 기금으로 시작해서 매년 7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여러분한테 드리게 된 것이다. 이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장학재단 이사 목사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황병배목사는 선교사자녀가 이중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두 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도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러한 선교사자녀가 글로벌 리더로 쓰임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 서구권에서는 선교사자녀의 30% 가량이 선교에 헌신하는데, 한국에서는 2.5% 정도만 참여를 한다고 밝히면서 선교에 헌신할 것도 요청했다. 인사말을 전한 선교사자녀장학재단 후원회장 이승호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로서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다”면서, “선교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여 특별히 선택한 사람만이 선교사가 될 수 있다. 부모님들이 선교사의 사역을 감당하며, 여러분을 지원하지 못할 때 속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내가 신학대학교를 다닐 때 돈이 없어서 휴학을 했다. 그리고 농촌교회를 맡아서 사역했다. 그때 미국 선교사님을 통해 대학교 4년을 마칠 수 있었다.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은혜를 갚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사역을 위해 자원은퇴를 하고,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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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는 노회 다짐
2026년 백석 충서노회 신년하례예배가 2월 9일 경기도 여주 예명교회(담임 한경희 목사)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한경희 목사의 말씀 선포로 시작됐다. 한 목사는 유다서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보호 속에서 앞길이 거침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 앞에 흠 없이 기쁨으로 서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한 노회원 목사들과 성도들은 깊은 감동 가운데, 2026년 한 해를 성령과 동행하며 거침없이 나아갈 것을 다시금 다짐했다. 예배 현장에는 은혜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했고, 찬양이 넘쳐 여주 지역을 덮는 듯한 감격의 시간이 이어졌다. 예배 후에는 예명교회 성도들의 정성 어린 섬김으로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곰탕과 과일 등 풍성한 식사가 제공됐다. 이어 친목과 화합을 위한 특별 순서로 ‘절제 윷놀이’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욕심을 내어 계속 진행하면 오히려 0점이 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경쟁보다 절제와 배려를 강조하는 친목의 시간이 됐다.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운데 노회원들은 한 가족 됨을 다시 확인했다. 한편, 노회장 한경희 목사를 비롯해 직전 노회장, 서기 목사, 부노회장, 제1·제2시찰 및 모든 임원들과 노회원들은 지난 한 해 충서노회를 위해 섬김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성령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든든히 서 가는 충서노회가 될 것을 확신했다. 노회원들은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이사야 60:22)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도 기도와 말씀, 은혜와 헌신, 치유와 찬양이 살아있는 노회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년 새해, 백석 충서노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부흥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노회로 굳게 서 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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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과 세례 등 예전의 중요성을 공유
- 예장 통합측 국내선교부는 총회예배학교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국내선교부는 지난 3월 5일 총회 예배학교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찬과 세례 등 예전에 중요성이 공유 됐다. 특히 부활절 예배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모색했다. 「부활 성찬과 예전」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효자동교회 진영훈 목사는 성찬에 대한 14가지 가이드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빵이다. 빵은 우리가 ‘하나 된 그리스도의 몸’임을 드러내는 상징이기 때문에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은 곡물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예식 현장에서 직접 찢어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번째는 포도주이다.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여기에 물을 섞어 사용하는 전통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주님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세 번째는 성찬 후 빵과 포도주의 처리이다. 교회 역사 속에서 성찬 후 남은 빵과 포도주는 거리로 나가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는 데 사용되었다. 네 번째로 흰 장갑을 착용하는 관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례이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영훈 목사가 성찬 과정을 시연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다섯 번째로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대신에 집례자들의 손을 씻는 정결의 예식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여섯 번째로 성찬 천이다. 강단 위에 흰 천은 마치 시신이 덮인 것처럼 연상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빵과 포도주가 성도들의 눈앞에 직접 드러나도록 하여, 보이는 복음으로서 성찬의 의미를 살리는 것이 더 좋다. 일곱 번째로 성찬을 직접 가져다 주는 방법을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몸 앞으로 은혜 입은 사람이 직접 나아와 빵과 잔을 받는 것이 성찬의 의미에도 부합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포함하는 방식이다. 여덟 번째로 성찬 예식 가운데에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이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들에게 축사하지 않은 작은 빵을 따로 준비해 나누어주는 방식으로 배려할 수 있다. 진영훈 목사가 성찬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아홉 번째로 떡을 받을 때는 왼손을 위로 하는 것으로 알렸다. 열 번째로 성찬은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혼례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와 하나 됨을 누리며 기뻐하는 잔치의 자리, 고난만이 아니라 부활을 기억하는 자리, 화해와 나눔이 풍성해야 할 자리이다. 열한 번째로 성찬 음악은 혼례와 잔치의 성격을 고려할 때 다소 더 밝고, 영성을 일깨우면서도 기쁨을 표현할 수 있는 곡들을 세심하게 선별하는 것이 목회자에게 필요하다. 열두 번째로 작가들이 제작한 성찬기구를 봉헌하여 사용하거나 교회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평범한 그릇들, 혹은 교인들과 함께 도자기를 구워 우리 교회만의 성 찬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의미있는 시도이다. 열 세 번째로 성찬은 특정 장소나 시간에만 제한될 이유가 없다. 결혼식, 임종의 자리, 전쟁터, 거리 등 어디서든 집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목사들이 실제로 성찬을 집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담임목사가 그 곁에서 함께 보좌하며 피드백을 나누는 과정이 있다면 목회자와 교회 모두에게 유익한 훈련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진 목사는 효자동교회에서 진행되는 예전에 대해서 소개했다. 결혼과 장례 등에서 진행하는 예전 방식을 소개했으며, 1년의 3~4회는 교회 부교역자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시간도 있음을 알렸다. 주보의 색깔도 교회력에 맞춰서 제작을 하며, 예배 시 사용하는 스톨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 목사가 수집했던 성찬기와 도구 등을 전시해 볼 수 있게 했다. 「부활절 예배의 실제와 초대교회 예전의 현대적 적용」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서울장신대 김정 교수는 “팔 일 동안 지속되는 부활 주간에 초대교회는 갓 세례 받은 이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바로 직전에 경험한 세례와 성찬 성례전의 신비에 관해 가르쳤다. 미스타고지는 세례 성찬 성례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비에 대한 가르침을 뜻하는 초대교회의 용어이다”면서, “부활 주일 새벽에 세례를 받은 이들이 부활 주일에 모여 자신들이 경험한 성례가 어떤 의미인지 배우는 시간이다. 갓 세례 받은 이들뿐만 아니라 기존 신자들도 원하면 미스타고지에 참가할 수 있었다. 세례 받지 않은 이들의 참가는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다”고 했다. 또한 “그런데 유아 세례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성인 세례자를 위한 미스타고지가 사라졌다. 5세기 이후 실제로 미스타고지는 거의 행해지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는 성인 세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순절을 거쳐 부활절에 세례 주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비록 세례와 연관된 의미와 기쁨은 사라졌지만 부활절 기쁨은 그 어느 절기보다 크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이 기쁨의 고백이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절기가 부활절인데, 자칫 초콜렛과 이스터 바니를 앞세운 소비주의의 유혹에 넘어가 세상 축제와도 같은 부활절로 축소될 우려가 있다.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 죽음을 넘어 무덤까지 내려가셨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기쁨이 우리의 죄와 아무 상관도 없이 경축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활절 예배에 대해서 일곱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로 부활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부활절 예배 강단을 장식한다. 집례자의 가운과 스톨도 흰색으로 장식한다. 두번째로 부활초는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이다. 셋째로 부활 주일 새벽에 새롭게 세례 받은 이들이 있다면 흰 옷을 입고 입장한다. 회중석의 맨 앞줄에 이들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부활절의 의미가 강조된다. 넷째로 집례자가 회중을 향해 ‘할렐루야’로 인사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다’고 외친다. 이에 회중은 ‘주께서 정말로 다시 사셨다’고 화답하며 말씀 예전을 시작한다. 다섯번쨰로 부활절기에 맞는 구약, 서신서, 복음서의 내용을 택해서 봉독한다. 여섯번째로 현재 고난 가운데 있는 이웃, 죽음의 권세에 사로잡힌 이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큰 기쁨의 소식이다.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부활절 예배는 죄와 죽음의 권세가 파괴되고 그리스도가 승리하였음을 선포해야 한다. 일곱번째로 축도 후 파송 기도와 더불어 주께서 다시 사셨다고 외침과 동시에 종을 힘껏 울리도록 해본다.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세례 언약 갱신’을 직접 시연하고 실습하여, 개별 교회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역량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장신대 김태섭 교수가 「신학과 영성이 있는 부활절 설교」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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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과 세례 등 예전의 중요성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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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서 연합대성회 성황
- 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 연합대성회(회장=권문주 목사)가 3월 2일 전주그리스도의교회에서 「우리는 교회입니다」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합대성회에서는 오전예배와 오후 찬양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성회에 앞서서 △오늘 집회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은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부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가 하나 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대성회를 통해서 참석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추구했다. 구인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전예배 시간은 조동현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그리스도의교회 부흥사회 증경회장 김상영 목사(상계그리스도의교회)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다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주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후 찬양콘서트 시간은 트로트찬양으로 널리 알려진 구자억 목사가 콘서트를 진행했다. 구 목사는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항동감리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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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서 연합대성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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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사랑, 감동 배푸는 관계중심 전도의 중요성 공유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전도학교 지도자과정 강남, 강북권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친절, 사랑, 감동을 배푸는 관계중심 전도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총회전도학교장 박봉수 목사(상도중앙교회)는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의 사역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전략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동역자로서 깊은 연대감을 나누는 축복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총회전도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한국교회의 전도 사역을 새롭게 세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사역과 교회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회전도학교 훈련교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재는 △전도의 이론 △전도의 실재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도와 구원의 이해 △성령과 기도의 역할 △다양한 전도 방법론 △전도자의 자세와 예절이라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씽킹이라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방법은 복잡한 문제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문제 해결 접근법이다. 이 방법은 △공감하기 △문제정의(생각하기) △아이디어(창의적 제안) △테스트(실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화평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있다 「전도, 새로운 길을 열다(한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총회전도학교 교무위원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는 “신앙생활은 행복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으로 인한 잔치이다. 전도는 잔치의 기쁨이다. 영혼을 사랑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침체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총회전도학교에서 지도자 과정 워크숍을 열고, 다시금 전도에 대한 열정을 품게 하고, 동력을 얻게 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샘물교회는 사랑과 열정을 품고 전 교인이 전도하고 있다. 특히 터치전도로 교회마다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첫째 전도 인맥을 정한다. 대상자가 정해져야 전도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출발점이 된다. 둘째 정한 인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셋째 보름달 밝은 얼굴로 관계 인맥을 만난다. 먼저 내 자신이 행복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넷째 전도 인맥을 찾아가 친절, 사랑, 감동을 배푼다. 열정으로 축복한다. 다섯째 철저한 관계 전도이며, 신앙생활의 행복을 내 삶으로 이웃들에게 나타내는 것이다”면서, “이렇게 15년을 계속했다. 터치전도의 핵심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사랑하여 그 생명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 있다. 전도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아니다.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터치전도는 전도 대상자가 교회에 등록한 후 세례받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예수 믿지 않는 세상을 전도하는 데 초점을 두기 때문에 좀 더딘다”고 말했다. 또 “그러나 터치전도는 원리요, 본질이며 신앙으로 살리는 기쁨이 된다. 먼저 내 자신이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면서, “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후에는 너무나 기뻐 이웃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이제는 영혼 구령에 대한 불타는 마음, 즉 열정을 품는 전도로 새 길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 서 목사는 “열정을 품고 꾸준히 계속하면, 반드시 전도 열매가 있다. 전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해야 한다.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목자의 마음이요, 모습이다. 그동안 터치전도를 실행하며, 깊이 느낀 것은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도 안 될 것 같았던 사람들도 결국은 4년 만에, 그리고 6년 만에 주께로 인도되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전도인맥 정하기 △전교인이 함께하는 기도 전도 △친절 베풀기 △사랑 베풀기 △감동 주기 △열정 풀기 △축복하기라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서 목사는 “전도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그리고 열매가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관계가 중요하다. 전도는 생활 속에서 관계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손으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발로 하는 것이다”면서, “하나의 이벤트나 행사로 보면 안 된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고, 생명이다. 그러면 전도할 대상이 누구인지 떠올려야 한다. 전도되기까지의 과정도 복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전도대상자를 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 명단을 마음 중심에 새기고 올려드려야 한다. 하나의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라 생명 살리는 역사가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도훈련 워크숍 및 사례 시간에는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예절」이란 제목으로 총회전도학교 훈련교재 집필위원 최준혁 목사(경주유림교회)가 발제했다. 최 목사는 “예절은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영혼을 내 상전처럼 모시는 인격적 수행이다. 내가 배려한 작은 행동 하나, 정중하게 물러났던 뒷모습 하나가 당장은 열매 맺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내하며 심은 씨앗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훗날 그 영혼이 고난의 밤을 지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유창한 설교를 했던 사람이 아니라, 가장 따뜻하고 정중하게 자신을 대했던 이름 모를 전도자의 미소일 것이다”면서, “이제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세련된 논리보다 우리의 ‘품격 있는 인내’가 세상을 더 놀라게 할 것이다. 여러분의 예의 바른 발걸음이 복음의 대로를 닦는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입술의 고백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끝까지 인내하며 지켜낸 그 귀한 예절의 향기를 기쁘게 받으실 것이다. 우리가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복음의 대사들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훈련교재소개 및 활용법 시간에는 남상혁 교수(장신대)가 「전도의 이론」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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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와 선교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 공유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3월 2일 한국을 방문 중인 국제월드비전 앤드류 몰리 총재를 만나 국제 구호와 선교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화는 국제월드비전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한국 월드비전의 역할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국제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중에 설립돼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권리와 복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한국월드비전 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앤드류 몰리 총재와 여러 차례 만나 국제 구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국 월드비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제안을 해왔다. 특별히 이사 재임 시절, 월드비전 잠비아 사업장을 방문해 조혼으로 피해를 본 어린 소녀들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영국 성공회 성직자이기도 한 앤드류 몰리 총재는 월드비전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복지, 구호,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몰리 총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면서, 구호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를 분명히 했다. 동석한 한국 월드비전의 조명환 회장은 광림교회가 세운 북한의 국수공장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사업에 관한 구상을 전했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관심과 서부연회를 통한 협력 사업에 관해 언급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감리교회는 월드비전과 함께 국제 구호 및 선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은 물론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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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자녀에게 장학금 통해 사랑을 흘려보낸다
- 황규진감독이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 본부 선교국은 2월 24일 제17기 선교사자녀장학재단(이사장=김정석감독,후원회장=이승호목사) 장학금 수여식을 종교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선교사자녀 4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명의 중고등학생에게는 1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23명의 대학생에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수여식은 교단 선교사의 자녀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는 시간이었다. 동 재단은 앞으로도 선교사자녀를 돕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계선교사역부 부장 문희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수여식 예배는 선교사장학재단 재단이사 전창희목사(종교교회)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중부연회 감독이자 선교국위원장인 황규진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규진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동행하고 내 의식과 기억 속에 늘 모시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복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나라와 온 세계를 이끄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는 “이 시대에 가장 귀한 리더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선교사님의 자녀는 그런 면에서 큰 복음을 받은 사람이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선교사자녀 위한 장학금을 교단차원에서 해야하는데, 부끄러우면서 감사한 것은 이승호목사님께서 은퇴하시면서 마련된 기금으로 시작해서 매년 7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여러분한테 드리게 된 것이다. 이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장학재단 이사 목사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황병배목사는 선교사자녀가 이중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두 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도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러한 선교사자녀가 글로벌 리더로 쓰임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 서구권에서는 선교사자녀의 30% 가량이 선교에 헌신하는데, 한국에서는 2.5% 정도만 참여를 한다고 밝히면서 선교에 헌신할 것도 요청했다. 인사말을 전한 선교사자녀장학재단 후원회장 이승호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로서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다”면서, “선교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여 특별히 선택한 사람만이 선교사가 될 수 있다. 부모님들이 선교사의 사역을 감당하며, 여러분을 지원하지 못할 때 속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내가 신학대학교를 다닐 때 돈이 없어서 휴학을 했다. 그리고 농촌교회를 맡아서 사역했다. 그때 미국 선교사님을 통해 대학교 4년을 마칠 수 있었다.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은혜를 갚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사역을 위해 자원은퇴를 하고,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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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는 노회 다짐
- 2026년 백석 충서노회 신년하례예배가 2월 9일 경기도 여주 예명교회(담임 한경희 목사)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한경희 목사의 말씀 선포로 시작됐다. 한 목사는 유다서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보호 속에서 앞길이 거침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 앞에 흠 없이 기쁨으로 서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한 노회원 목사들과 성도들은 깊은 감동 가운데, 2026년 한 해를 성령과 동행하며 거침없이 나아갈 것을 다시금 다짐했다. 예배 현장에는 은혜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했고, 찬양이 넘쳐 여주 지역을 덮는 듯한 감격의 시간이 이어졌다. 예배 후에는 예명교회 성도들의 정성 어린 섬김으로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곰탕과 과일 등 풍성한 식사가 제공됐다. 이어 친목과 화합을 위한 특별 순서로 ‘절제 윷놀이’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욕심을 내어 계속 진행하면 오히려 0점이 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경쟁보다 절제와 배려를 강조하는 친목의 시간이 됐다.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가운데 노회원들은 한 가족 됨을 다시 확인했다. 한편, 노회장 한경희 목사를 비롯해 직전 노회장, 서기 목사, 부노회장, 제1·제2시찰 및 모든 임원들과 노회원들은 지난 한 해 충서노회를 위해 섬김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성령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든든히 서 가는 충서노회가 될 것을 확신했다. 노회원들은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이사야 60:22)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도 기도와 말씀, 은혜와 헌신, 치유와 찬양이 살아있는 노회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년 새해, 백석 충서노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부흥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노회로 굳게 서 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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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이 물의를 일으킬시 직무정지 논의
- ◇예장통합측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정치부 정책협의회가 지난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이번 회기 설립된 선교노회 관련 질의를 비롯해 △미자립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교회합병에 차질이 없도록 법안 개정 △명예장로관련 문제 △동사목사관련 문제 △총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시 재판결과가 일어나기 전 직무정지 하도록 제도 마련 등의 안건이 질의되고 다루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피로 세우신 생명의 공동체이며, 예수님의 사역을 실현하는 거룩한 공동체이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살고 예수님 때문에 죽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마중물은 자신을 희생해 바닥에 있는 우물을 생명의 물로 끌어올린다. 또한 마중물은 적지만,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많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부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며, 거룩한 공교회로서의 사명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영적 마중물이 되겠다”면서, “그리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거룩한 공교회서 사명을 회복하도록 공성신퇴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부총회장 정 훈목사는 “어떤 행동이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 유익이 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자기 경험을 앞세우면 안된다”면서, “교회의 유익이 먼저가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 정치부 부장 양재천목사가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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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피소된 회원위한 지원방향을 논의
- 감리회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은 총회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상임대표=황효덕목사)이 지난 4일 기사연빌딩 이제홀과 온라인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사업계획 공유와 피소된 회원에 대한 지원 등을 논의하고 폐회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피소된 회원지원 외에도 「△향후 새물결의 정체성과 방향 설정 △새물결에 대한 흑색선전과 비방 대응 △감리회본부 이전 및 본부 신축 계획 대응 △입법의회 대응」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피소된 회원지원」에 대한 논의에서는 회원들의 재판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감독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향후 새물결의 정체성과 방향 설정」에서는 조직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정관에 명시된 내용에 충실하게 실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운영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총무국을 비롯한 각 국과 연회의 사업계획이 공유됐다. 총무국은 감리회 진단과 대안 토론회를 3, 5, 7, 10월에 진행한다. 3월에는 「웨슬리의 감리회 운동, 한국의 감리교회」 5월에는 「한국 감리교회의 현실」, 7월에는 「한국 감리교회의 미래와 대안」, 10월에는 「대토론회-새물결의 정체성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11월에서 12월 중으로 「오늘을 딛고 더 나은 내일로!」란 주제로 회원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원연대 사업으로 「△기소 및 재판 중인 회원 연대 및 지원 △지방연회 방문 및 조직 △긴급구호 필요한 회원 지원 △목회 공유와 나눔 △적극적인 회원가입 및 캠페인」이 진행되며, 감리회단체와 연대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위원회는 입법TF팀을 구성해 장정개정 및 입법 관련해 연구 및 제안을 할 예정이다. 영성위원회는 온라인강좌를 진행한다. 기후생태위원회는 지구를 위한 행동캠페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회위원회와 신학위원회, 인권위원회, 여성위원회에서 올해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 단체는 △영적개혁 △생활개혁 △ 감리회 제도개혁을 통해 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이 지향하는 감리교회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주요 사업으로 「△감리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추진 △감리회 개혁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 및 시행 △감리회 목회자의 영성 개혁을 위한 방안 연구 및 시행 △감리회 목회자의 목회 지원을 위한 방안 연구 및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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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피소된 회원위한 지원방향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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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만수목사) 장로회전국연합회가 지난 1월 18일(토) 오전 11시 안양 성결대학교 홍대실홀에서 「우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란 주제총회 개회하고 황제돈장로(신림제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56회기 수석부회장 황제돈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 시간에는 직전회장 박정식장로의 기도와 서기 차천용 장로의 성경봉독, 예성 장로합창단의 찬양 후 총회장 김만수목사가 「다시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회 회장 강규열장로가 「국가와 국민」, 원로장로회 회장 서종로장로가 「총회와 지교회의 부흥, 남전련 회장 노재억장로가 「장로회 부흥」장로회 부흥을 기도했다. 그리고 교단총무 권순달목사가 참석해 총회 소식을 전했으며,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 시간에는 의장 김종현장로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회무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추천위원회 보고, 신임원 및 총회 임원후보 선출, 전임 및 신임원 인사 및 회장 이취임식, 제57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에 관한 안건처리가 이뤄졌고, 고문 강환준 장로가 폐회기도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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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7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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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와 예장 합동과 통합, 선교 140주년 연합 기념예배
- ◇ 예장 통합·합동측과 감리교 실무자 대표가 선교 140주년기념예배를 논의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김종혁목사)과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는 오는 4월 3일 ‘한국기독교선교140주년기념예배’를 함께 드리기로 결정하고,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예배는 초기 한국교회연합운동의 양축이었던 장·감연합의 정신을 살려 세 교단이 함께 하기로 협의한 가운데, 기념예배의 장소로는 언더우드선교사가 세운 한국의 어머니교회인 새문안교회로 할 것을 논의 중에 있다. 통합측 사무총장 김 보현목사는 "감리교단을 포함해 세 교단은 한국교회의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책임있는 교단으로, 선교 14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모임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합동측 김종혁총회장은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복음이 전해졌던 시대의 순수한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오늘날 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문제와 도전에 대응하고 연합해서 한국교회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11월 통합측과 합동측 두 교단이 먼저 한국선교 140주년을 공동기념하기로 한데 이어, 지난달 8일 감리교 관계자들이 통합측을 방문해 기념행사 논의에 참여하면서 장·감 연합행사로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22일 2차 논의를 통해 성사됐다. 140년전 한국선교는 1885년 부활주일, 인천 제물포항에 각각 장로교와 감리교 두 명의 선교사가 발을 딛은 날로부터 시작됐다. 조선이라고 불리던 영적 불모지에 복음을 전하러 온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1858~1902)와 역시 미국의 북장로교 선교사 호러스 언더우드(1859~1916)선교사가 그들이었다. 이들의 첫 발자욱이 한국 기독교 역사의 시작이 됐다. 감리교 이 철 전감독회장은 “이번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와서 교육, 의료체계 그리고 국가를 살렸다. 또 독립운동사에는 항상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한 업적들이 점점 지워지고 있어서 이를 기념하고, 다시 일으키는 활동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세 교단은 선교 140 주년을 맞는 각 교단의 기념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합동측은 오는 4월 24일 양지 총신대신대원에서 교단 자체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교단 지도자와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새 시대의 사명」을 주제로 한 메시지가 선포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측 역시 선교140주년을 기념하는 ‘선교세미나’를 통해 한국선교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전망할 계획이며, 다채로운 축하행사와 문화행사 그리고 선교축제를 계획 중에 있다. 또한 감리교는 오는 4월 20일 광림교회에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열고 사회성화운동 선포식을 갖는다. 그리고 5월에는 제주도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감리회세계선교사대회를 열고, 6월에는 아펜젤러선교사 유족을 초청해 학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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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와 예장 합동과 통합, 선교 140주년 연합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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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회서 총회장과 총무 취임감사 예배
-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총회장과 총무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지난 20일 금마복음교회에서 총회장과 총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공의가 임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회계 염승철목사(남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박준일목사(남천중앙교회)의 대표기도 등의 순서 후 전 총회장이자 은퇴목회자회 회장인 나명환목사가 「사랑의 진리를 배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익산지방회장 백권기목사(관상교회)가 「교단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도」, 서울지방회장 김봉은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후 2년 임기의 총회장직에 연임한 윤창섭목사와 새롭게 총무로 선출된 임의진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전 총회장이자 현재 전북교회역사문화원장인 전병호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은경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나명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단 관계자는 “2025년은 교단 창립 90주년의 해이다. 거대한 바위틈을 뚫고 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작은 솥은 어느덧 90년을 지내왔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가올 미래 100년을 준비 하려고 한다”면서, “세계의 평화와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혼란 속에 놓여 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임하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국민의 애통과 안타까움을 안겨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희생자 유가족분들과 위로의 마음을 나누며, 향후 조속한 진상규명과 항공 안전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교단은 올해 90주년 기념 사업으로 「△서울복음교회에서 최태용의 복음교회 신학 학술대회 △기독교연합회관에서 90주년 선교대회 △교단 유물 전시회 △‘우물 같은 사람들에게’ 2인 전시회 △기념 책자 발간 △90주년 기념 총회 △90주년 여선교회 기념예배 △복음교단 TV [짓멋선음] 개국, 미디어 선교 △지방 사투리 ‘마가복음’ 출간(제주 방언, 전라도 방언)」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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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회서 총회장과 총무 취임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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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
-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기성총회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승동목사)는 성결교회 노년교육과정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를 지난 22일 총회본부에서 드렸다. 참석자들은 초고령사회 속 노인성도를 위한 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장 이명관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총회장 노성배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류승동목사가 「복된 노년의 삶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총무 문창국목사가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에 대해서 소개했다. 또 교육국장 대행인 강형규목사의 진행으로 <시니어목회에센스>의 저자인 류태우목사와 이우섭목사, <시니어에센스워크북>의 저자인 문관숙목사, 고상희전도사, 이선미목사, 이우섭목사, 강지희목사 그리고 감수자인 박진숙목사를 소개했다. 이후 신승범교수(서울신대)의 서평과 총회교육원장 조영래목사의 축사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전 총회장 한기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 시리즈는 <시니어 목회 에센스>,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1 감사>,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2 소명>, <시니어 에센스 워크북 3 소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니어 목회 에센스>는 성결교회 노년을 담당하는 지도자를 위한 책으로 시니어목회 개론과 운영 매뉴얼을 담고 있다.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워크북은 시니어 학습자를 위한 교재이다. 또한 시니어들을 위한 ‘감사’, ‘소명’, ‘소망’ 과정을 지도하기 위해, <시니어 에센스 지도자용> 강의 자료를 PDF와 강의 PPT로 별도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교단 관계자는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24만 명을 넘어서 대한민국 인구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 사회는 물론 교회 역시 초고령화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총회 교육부는 생애주기 교육과정 개발에 따른 노년교재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는 오늘날 교회의 핵심 세대인 ‘뉴 시니어’들을 깊이 이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성경적 가치관과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시대의 위기를 또 다른 부흥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목회자 혹은 평신도지도자를 위한 지침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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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서 시니어 에센스 시리즈 출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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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정의위해 더 헌신과 기도를 다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
- 감리교목회자모임 새물결과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지난 21일 공덕감리교회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란 에베소서의 말씀을 가지고 나라의 정의를 위해 더 헌신하고 기도하며 나서기로 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박정은목사(서강교회)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했다. 박목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각 교회들이 지체된 이들의 아픔에 무감각한 공동체가 되지 않길 소원한다”면서, “참사가족들의 슬픔이 우리 모두의 아픔과 고통이 되어, 가족들의 회복과 위로를 위해 기도하며, 손과 마음을 모아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방현섭목사(좋은만남교회)는 윤석열 퇴진을 위한 시국기도를 했다. 방목사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결코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달라”며,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주권을 귀하게 지키도록 더 헌신하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잠잠하지 않겠다」란 제목으로 황효덕목사(충주벧엘교회)가 설교했다. 황목사는 “이사야도 조국의 정의를 위해 잠잠하게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우리도 이사야를 본받아 잠잠해서도 안되고 쉬어서도 안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반드시 때가 될 때 거두게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이루는 일!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다. 그러니 그때까지 조금 더 힘을 모아야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기평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임지희전도사(가재울녹색교회)가 「윤석열을 파면하라, 새 세상을 선포하라」란 제목의 시국성명서를 낭독했다. 성명서에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태에 대해 분노와 더불어 부끄러운 책임의식을 느낀다. 한때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선봉의 자리에서 역사에 헌신했던 교회는 계엄정당과 극우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오히려 시민들과 맞서고 있다”며, “시대착오적 망동으로 역사의 법정 앞에 서게 된 교회의 모습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지금 광장의 준엄한 목소리로 우리에게 당신의 나라를 열어젖히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폭력과 혐오, 전쟁과 갈등의 옛 세상을 넘어 정의·평화·생명의 새 세상을 이룩하라고 촉구하신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기꺼이 광장 한복판으로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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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정의위해 더 헌신과 기도를 다짐'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감리회 시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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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장 고신서 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진행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정태진목사·사진) 선교 70주년 기념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고신 교회여, 하나님의 세계 경영에 동참하라」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교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교단의 선교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70주년 기념대회는 첫날은 「과거: 감사」 둘째날은 「현재: 회개」, 셋째날은 「미래: 결단」이란 소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선교부흥 집회가 진행되며, 현지인간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날은 선교사 자녀의 간증과 「△교회개척 선교사례 △전문인 선교사례 △보안지역 선교사례 △국내교회 선교사례 △해외 한인교회 선교사례 △노회 선교사례」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또 선교 토크콘서트, 후원교회와 고신총회세계선교회가 만나는 연석회의 시간, 차세대선교운동을 위한 청년들의 모임도 진행된다. 셋째날에는 「△미래선교 동향 △미래선교 동원전략 △국내 이주민 및 북한선교」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 교단은 이번 대회에 목표를 「△총회의 모든 교회와 기관이 적극적으로 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노회의 선교적 역할을 강화한다 △차세대 선교자원을 발굴하여 동원한다 △현지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 중심 선교를 알리고 강화한다 △변화하는 미래의 선교 현장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한다」고 말했다. 또 특징으로 「△총회, 노회, 교회, 선교사, 현지인 지도자, 각 기관이 함께하는 대회이다 △현장사역의 파트너로서 노회의 역할을 강조한다 △KPM의 현지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주신 열매를 보고한다 △선교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선교 박람회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 교단은 70주년 기념대회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미래 선교의 선두주자로서 새롭게 헌신하며 나아가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와 강의 시간이 감동과 도전 그리고 선교의 새로운 안목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소서 △시간시간마다 전심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앙망하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준비위원회와 실무 준비팀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겸손의 마음을 주셔서 대회 마지막까지 은혜 가운데 섬기게 하소서 △대회 기간 동안 좋은 날씨를 주셔서 대회가 은혜 가운데 순적하게 진행되게 하소서」로 제시했다. 한편 이 교단은 노회 선교대회를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16일부터 19일까지는 선교사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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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장 고신서 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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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이정식 직전 장관과 환담
-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정식 직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0일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현시국 현황과 몽골선교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가 사회적 약자에 관한 돌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식 전 장관 일행을 집무실로 맞이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해 12월 3일 일어난 대통령의 ‘계엄사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혼란한 사회현상에 관한 염려를 피력하는 것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이정식 직전장관이 감리회의 특징에 관해 물었고 김 감독회장은 “보수와 진보 성향의 사람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균형잡힌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개화기에 입국한 감리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근대화의 기틀이 놓였다”면서, “「개화기-일제강점기-해방직후 이념 혼란기-한국전쟁 이후 분단-산업화 시기-민주화운동기」 등으로 이어지는 역사에서 감리교회가 끼친 영향력이 적지 않다”고 했다. 또한 “올해로 선교 140년의 역사를 맞이한 감리교회는 민족의 필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해왔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관한 돌봄에 힘쓰면서 1960년대부터 도시산업선교에도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했다. 이정식 전 장관은 “나도 산업선교에 힘쓴 이력이 있다. 감리회의 선교역사에 경외감을 표한다. 특별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과 사회적 보장제도를 안정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회장도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에 관한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 감리교회는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격려하는 선교사업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다”면서, “이제는 ‘정의’보다 ‘공의’의 개념을 앞세워야 하는 시대이다 ‘약자 돌봄과 섬김’이 좋은 예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감독회장은 지난 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감리회 필리핀선교 50주년기념대회’에 참석하고 있던 중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소식을 접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 지난 해 말, 온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는 것으로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교단 관계자는 “이 모든 행보는 감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김 김독회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걸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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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이정식 직전 장관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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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영유아유치부연 지도력세미나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영걸목사) 전국영유아유치부 연합 지도력계발세미나가 지난 14일 「믿음 온 토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의 참석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필요를 체워주는 교사가 되길 다짐했다. 개회사를 전한 심명순권사는 “이번 지도력 계발세미나의 주제는 「믿음 온 토핑」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토핑으로 더 훌륭한 피자요리가 완성되듯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과 찬양과 프로그램이 우리 교회와 아이들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믿음과 지혜로 자라나게 할 것이다”면서, “주제강의 제목처럼 ‘본질로 승부를 거는 진짜 교사’가 되어 예배와 찬양과 절기교육과 특별활동을 통해 ‘긍휼과 공감으로 세워가는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부흥의 2025년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주제발제를 진행한 김성중교수 「본질로 승부를 거는 진짜 교사」란 제목으로 강의한 김성중교수(장신대)는 “교사들에게 본질이란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선한 목자로 또 좋은 코치로 사역하셨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목사이자 코치가 되어야 한다. 좋은 목자는 항상 양 옆에 있는 목자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 옆에 항상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먹을 것을 사주고, 선물도 주는 육적인 필요,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정신적인 필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영적인 필요도 채워야 한다”면서, “코치는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 편에서서 그들의 눈높이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영유아와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아이들을 인정해주는 언어로 가르쳐야 한다. 또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태어난 곳을 베들레헴이 아닌 예루살렘이라고 해도,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를 알고 있는 것은 칭찬해 주어야 한다”면서, “다만 칭찬 이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그래도 정답을 맞추지 못한다면 정답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정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새찬양(예배, 절기) 배우기를 진행한 김민정목사의 진행으로 「여기 모여라(믿음)」, 「사랑 쑥쑥 기쁨 쑥쑥(사랑의 기쁨)」, 「우리 교회로 가요(교회)」, 「사랑 팡팡 은혜 뿜뿜(감사절)」, 「기다려요 기다려요(대림절)」, 「아기 예수 나셨다(성탄절)」 등의 곡을 함께 배웠다. 이후 현장참여자를 위한 찬양콘서트가 김인식목사(용인 복지원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손보화목사(캘리포니아 씨드교회)의 「긍휼과 공감으로 세워가는 다음세대」, 이신혜전도사(여수성동교회)와 심진희목사(세상의 소금 염산교회)의 「2025년 절기교육: 우리는 초록지킴이」, 이여진전도사(위클레시아교회)의 「오감활동으로 드리는 예배」, 우주랑전도사(대구삼덕교회)의 「토요학교- 오감성경놀이터」가 진행됐다. 한편 회장 심명순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김영걸목사(포항동부교회)가 「전신갑주를 입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40년, 30년, 20년 근속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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