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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석방 사태에 대한 입장문”
     □12.3 불법 계엄으로 인한 국가 혼란 사태가 온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정당한 정치적 비판과 견제를 무력화하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내란 수 괴 윤석열이 석방되었다.  □역사상 일례가 없는 구속기간 산정과 검찰의 즉시항고권 포기로 온갖 궤변과 거짓으로 국가 질서와 법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린 반헌법적 범죄자를 석방한 것이다.   □이에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윤석열 석방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사태에 대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입장문” 발표     지난 토요일, 정당한 정치적 비판과 견제를 무력화하고 독재 장기 집권을 꾀하기 위해 군의 총칼을 앞세워 친위 쿠테타를 일으킨 내란 수괴 윤석열이 석방되었다. 무차별 보복 살인을 저지르려다 체포 된 미수범을 손에서 칼만 빼앗고 다시 길거리로 내보낸 것이나 다름없는 이 참담한 사태 앞에 분노 를 금할 수 없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담당판사는 역사상 일례가 없는 구속기간 산정을 빌미로 구속취소를 인용하였다.     검찰은 법원의 판단에 다툼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의무를 저버린 채 즉시항고권을 포기함으로써, 온갖 궤변과 거짓으로 국가 질서와 법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린 반헌법적 범죄자를 석 방하였다.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이 나라에 법정의는 어디에 있으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평화 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할 법이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외적으 로 유리하게 적용되는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윤석열은 지금도 용산 관저에서 내란 공범들과 함께 자신만의 살길을 위해 또 다른 음모를 꾸미려 할 것이다.    그를 다시 구속하지 않으면 사회의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정의를 사랑하고 평화를 도모하는 이들과는 함께하지만, 불의에는 단호히 맞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요구한다.    1. 심우정 검찰총장은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에 대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라  2. 검찰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통해 내란의 책임자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사회의 안정을 위 해 최선을 다하라.   3. 헌법재판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탄핵을 인용하여 혼돈의 대한민국을 안정시키라. 우리는 검찰이 권력의 하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검찰이 되는 그 날까지 함께 소리칠 것이며, 헌법 의 가치를 지키고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5년 3월 1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 박재형                                                               총회 총무 이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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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기장부흥선교단, 대표단장 홍일남목사 선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부흥선교단은 총회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부흥선교단은 지난 7일 유성 경하온천호텔 장미홀에서 제44회 총회를 개회하고, 홍일남목사(새생명교회·사진)를 신임 대표단장으로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참석자들은 교단의 화합과 부흥을 위한 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상임단장 홍일남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최연범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대표단장 임현길목사(전주해성교회)가 「믿음의 반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직전 대표단장 민병양목사(화목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대표단장 임현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후 감사 오종설목사의 감사보고, 서기 송제왕목사의 전회의록보고, 상임총무 황성범목사의 사업보고, 회계 임정복목사의 회계보고, 오종설위원장의 발전특별위원회 보고 후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이 선거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홍일남목사를 선출했다. 이후 직전대표회장인 임현길목사의 이임인사와 신임대표회장인 홍일남목사의 인사 후 신안건토의 등을 진행한 후 폐회했다.     신임 단장인 홍일남목사는 새생명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총회 부흥선교단 서기와 상임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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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기감서 준비위원장과 11개연회 총무 회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14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7일 본부교회에서 140주년기념사업 준비위원장들과 11개연회 총무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감리교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14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이 사업을 통해 감리교회의 위상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140주년 기념사업의 정식명칭은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사업이며, 14개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전체 행사의 대회장은 김정석 감독회장, 추진위원장은 선교국위원장 황규진목사. 실무단장은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이다. 또한 각 행사마다 대회장과 실무자들이 이루어져 있다.    이 교단은 다음달 5일 진행될 제물포 문화선교 축제를 시작으로 14개의 기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서지방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물포 문화선교 축제는 아펜젤러와 스크랜튼선교사를 기억하는 행사이다. 100주년기념선교탑에서 예배를 드린 후 인천내리교회까지 행진을 한다. 이곳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식 및 예배를 드리고, 음악회도 진행된다.   김정석 감독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다음달 6일에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될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는 감리교회 리더와 한국교회를 이끌 청년리더 등 약 800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비전선포식을 가지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지원의 시간도 가진다. 비전선포식에는 미래지향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4월 6일부터 8일까지 여성선교사들을 위한 리트릿이 정동제일교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선교사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음악공연, 집회 등이 열린다. 5월에는 감리교세계선교협외회의 주관으로 감리회세계선교사대회가 진행된다. 선교의 새로운 정책과 계획이 논의된다. 특히 선교지 재산건 이양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 기존에 진행되던 웨슬리기념성회가 140주년 기념성회로 각 연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하디성회도 140주년기념성회로 8월에 각연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6월에는 각 신학대학의 한국교회사 교수진의 주관으로 기념학술제가 진행된다. 8월에는 평화통일 기도교회 설립과 성령한국집회를 진행한다. 평화통일 기도교회 설립은 건립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성령한국집회는 중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아시아 감리교회 감독들과 청년리더들을 초청하며, 다문화 가정을 초청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사회평신도국 문영배총무가 발언하고 있다        9월에는 AI 아펜젤러 선교사 전시회가 도서출판 kmc와 배재학원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AI 기술을 이용해 140년 전 한국에서 사역한 아펜젤러 선교사를 불려내 감독회장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러한 사역을 상설화할 계획도 있다. 또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다음세대 붐-업 패스타가 교육국의 주관으로 각 연회에서 진행된다. 11월에는 동대문교회 복원 및 스크랜튼 기념교회 건립이 서울연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스크랜튼 선교사의 후손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하나로 찬양축제가 중앙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찬양축제는 미등록이주아동을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리이메지닝 크리스천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교욱국과 연세대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12월에는 선교 140주년 기념백서를 도서출판 kmc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백서를 만들 때 책 뿐만 아니라 피디에프 파일로 활용도와 보급을 쉽게 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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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 예장 통합측, 태양광발전소 완공예배
    예장 통합측은 햇빛 태양광발전소 완공 감사에배를 드렸다 (통합총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농어촌선교부는 지난 4일 총회농촌선교센터에서 햇빛 태양광발전소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어촌선교부 부장 전세광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생태선교운동본부 이사 이상은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김영걸목사는 「힘을 다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농촌선교센터 운영위원장 김종하목사의 탄소금식기도 후 생명목회순례 신현주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헌판식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통합총회 제공)    축하의 시간에는 농어촌선교부 서기 정상철목사의 경과보고 후 전 장로부총회장 김순미장로와 유지재단 서기 류승준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한 사회봉사부 부장 김선우목사, 충주노회 부노회장 길용철목사, 사무총장 김보현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예배에 앞서 도농사회처 총무 류성환목사의 사회로 커팅식과 헌판식이 진행됐다.    이 센터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실행한 목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태양광발전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 △탄소중립으로 농촌선교하기」라고 밝혔다. 또한 이 센터는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 △수익금은 총회농촌선교센터의 에너지 자립, 경제적 자립을 도모 △농촌교회에 태양광 발전(5~10kw) 설비를 후원해 탄소중립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 센터는 농어촌선교를 위해 예장통합 교단에서 실립한 농어촌선교부 산하기관이다. 「△교육관 훈련 △농어촌선교 정책개발 △농·도교회 쌍방선교 △농어촌선교 후진양성 △휴식과 명상의 장소」라는 설립목적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센터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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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의 감당, 예장 백석 충남노회서 부교역자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충남노회는 지난 3일 천안소망교회(담임=이성원목사)에서 부교역자세미나를 갖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감당을 다짐했다. 세미나에는 79명이 참석해 하나님의 제자로 바로 서는 부교역자들이 되도록 사명을 다짐했다.      특강은 이경직교수(백석대)가 「개혁주의 생명신학의 기초다짐」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교수는 백석총회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 생명신학에 대해 설명하며, “핵심은 말씀과 기도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교수는 종교개혁 5대 솔라인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구체적으로 신앙과 삶의 현장, 교회현장에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또 “개혁주의 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운동이 있어야 한다”며,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 살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서, 말씀이 실제인 교회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부총회장인 이승수목사가 「부교역자의 사명의식과 자부심」, 교육부장인 이의순목사가 「복음의 본질: 말씀과 기도운동」에 대해 강의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박종필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부교역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더욱 견고히 붙잡고 현재의 목회현장에서 충성하기로 결단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김은태노회장은 “부교역자 여러분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맡고있다”면서, “이 세미나를 통해 신앙적, 신학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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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교단산하 신학대학 총장과 미팅
    김정석 감독회장과 감리교단 산하 신학대학교총장이 미팅을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감독회장은 지난 25일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교단산하 신학대학교 총장인 감신대 유경동총장, 목원대 이희학총장 , 협성대 서명수총장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는 통합신학대학원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3월 내에 각 대학의 실무자 모임을 통해 교리와 장정 정신에 따른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교단 관계자는 3개 대학교 안에 웨슬리신학대학원을 각기 두고 커리큘럼과 운영에서만 통합하기로 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교리와 장정 규정에 따른 통합된 웨슬리신학대학원 출범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2월 17일~20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감리교협의회와 아시아감독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경험을 나누고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기념사업’에 관해서도 간단히 설명했다. 이어 김 감독회장은 “교리와 장정에서 정한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정신을 지키고자 한다. ‘하나의 캠퍼스로 올해 가을학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목표이다”면서, “만일, 3개 대학교에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감리회본부 차원에서 ‘교단인정 대학원’으로의 시작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장들은 이견 없이 “장정규정대로 따르겠다는 감독회장님의 뜻에 맞춰 빠른 시간 안에 실무자 모임을 갖고 구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3개 대학교 총장 모임의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목원대학교 이희 총장은 그 시기에 관해 3월 내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정석 감독회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일 교리와 장정대로 ‘하나의 캠퍼스’에서 시작하는 통합신대원이 시작되면 과거 몇 차례 시행한 바 있는 ‘신학대학 지원부담금’과 같은 지원방안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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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실시간 교단 기사

  • 기성, 협동전도사 신설과 6월에 회개기도성회 갖기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118년차 총회를 전주바울교회에서 진행했다   화해와 상생으로 ‘성결복음’ 확산에 박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담임=신현모목사)에서 118년차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류승동목사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화해와 상생으로 성결복음 확산에 주력키로 했다. 또한 협동전도사를 두기로 했다.     류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118년차 총회를 출발하며 회개로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자만과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교단이 분열되고 분쟁이 끊이지 않았음을 고백하고 내가 먼저 돌이키기를 원한다”면서, “6월 20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회개 기도성회를 개최하며 120년을 맞이하는 우리 성결교회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출발하는 회개의 날로 삼고자 한다. 이날을 기점으로 전국교회가 회개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단의 허리가 되는 30대와 40대 목회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목회를 시도하며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3040 목회자 교회개척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돕고자 한다. 총회본부가 교회개척 지원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겠다”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3040 목회자 설교 능력항상 커뮤니티를 개설해 원고작성과 화법훈련 등 목회자의 기본인 말씀사역에 능숙한 목회자로 훈련받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일을 혼자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저의 조그만 손을 내밀고자 한다. 사랑하는 제118년차 총회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성결가족 여러분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고 교단을 살리며 교회를 부흥케하는 이 일에 진영과 지역과 성별과 직분을 떠나 함께해 주시길 요청한다”면서, “제118년차 총회 주제를 「회개와 상생으로 다시 뛰는 성결교회」로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나에게 잘못한 형제의 손을 잡고 뛰자. 이것이 우리의 미래이고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신 주님의 뜻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역별 성청 복원 지원 △전국 eSports 대회 진행 △목회자자녀와 선교사자녀 연합 캠프 △작은교회 목회자 건강검진 △제118년차 성결 전도왕 시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선거는 2차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목사 부총회장에는 안성우목사(로고스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노성배장로(임마누엘교회)가 당선됐다. 헌법개정은 관심을 모았던 한국성결신문과 관련된 헌법개정이 모두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성결신문과 관련해 △협의기관에서 소속기관으로 변경 △교단에서 감사파송 등 4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나 찬성 대의원이 헌법개정 기준인 재적에 3분의 2를 넘지 못했다. 협동전도사를 신설하는 등의 안건은 통과돼서 개정이 이루어졌다. 협동전도사는 교회에서 직접적인 사역은 하지 않으나 지교회 소속되어 총회가 인정하는 전도기관이나 선교기관, 선교지, 기타교단 관련 기관에서 사역하는 전도사이다.     이번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교단의 2023년 교세통계는 38만 5천 728명으로 나타났다. 미주지방과 해외직할을 포함하면 40만 6천 2백80명이다. 목회자는 6천 6백 2명으로 나타났으며, 미주지방과 해외직할을 포함하면 7천 1백 83명이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117년차 총회장 임석웅목사가 「주인의 주신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목사는 “우리교단의 교회가 메가처치는 될 수 없어도 한국교회에 도전을 줄 수 있는 교회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부 성만찬 예식 후 진행된 표창과 인사 시간에는 이 교단이 이번 회기 진행한 전도왕 시상이 진행됐다. 전도왕에는 총 23명이 선정됐다. 30년 이상 목사와 장로 근속자 표창도 진행됐으며 국내외선교에 힘쓴 교회들에게도 표창이 진행됐다. 이 교단은 이번회기 동안 1만 2천 3백 96명을 전도했고 이 중 7천 1백 65명이 정식교인으로 등록했다 .   축사시간에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김만수총회장.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윤문기감독,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오정호총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지사가 축사했다. 미주선교총회 조승수총회장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김의식총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감독회장. 기독교하나님의성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OMS 제프 에드워드 대표총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번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류승동목사 △부총회장=안성우목사·노성배장로 △서기=양종원목사 △부서기=김요한목사 △회계=문형식장로 △부회계=조성환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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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기감 교육국서 다라쉬 프로젝트
      ◇기감 교육국과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는 다라쉬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감독회장=이 철목사) 교육국(총무=김두범목사)은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이사장=권오서목사)와 함께 지난달 28일 2024 다라쉬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라쉬 프로젝트는 다음세대 목회자들의 설교사역을 돕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성서공회 전 총무인 민영진목사가 「성경과 설교-설교자의 성경읽기」, 명륜교회 신관우목사가 「은혜로운 교회 만들기」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강의 이후에는 이 단체의 소그룹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 단체 관계자는 “설교는 목회자의 소명이자 평생의 사명이다. 목회자에게 설교는 늘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다음세대 교회를 섬길 젊은 목회자의 경우 설교에 큰 부담을 안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음세대 목회자에게 지속적인 성경연구와 묵상을 위한 설교세미나와 소그룹 모임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는 성경과 교회와 급변하는 사회와의 간극을 극복하고, 한국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교회를 위한 프로그램과 성경연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라쉬는 구하다, 연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스라 7장 10절에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에서 율법을 연구할 때 쓰이는 말이다.
    • 교계종합
    • 교단
    2024-06-02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8년차 총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지난 28일 118차 총회를 전주 바울교회에서 총회를 개회했다. 부총회장 류승동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부총회장 김정호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임석웅목사가 「주인의 주신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목사는 “우리교단의 교회가 메가처치는 될 수 없어도 한국교회에 도전을 줄 수 있는 교회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부 성만찬 예식 후 진행된 표창과 인사 시간에는 이 교단이 이번 회기 진행한 전도왕 시상과 표창이 진행됐다. 전도왕에는 총 40명이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은 각 권역 성도들을 대표해 4명의 성도들이 수상했다. 기성총회는 이번회기 동안 1만 2천여명을 전도했고 이 중 7천 1백여명이 정식교인으로 등록했다.    축사 시간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만수목사는 “형제교단인 118년차 대회의 축하를 드린다. 한해 동안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수고하신 임석웅 총회장님께 수고하셨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118년차 총회장님이신 류승동총회장님께도 축하드린다. 나성의 윤문기감독님과 함께 성결교단을 아름답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감독 윤문기목사는 “어려운 과정을 가는 가운데 늘 형제같은 기성 예성 형제들이 있어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117차 임석웅총회장님과 모든 분께 수고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118년차 총회장님과 모든 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오정호목사는 “기성과 예성과 나성과 합동교단 둥 모든 교회가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질주하기 원한다”면서, “성결교회가 그동안 한국의 복음화에 얘를 썼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 손에 손 잡고 주의 일을 이루길 원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사 김관영장로는 ”기독교대한성경교회가 많은 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모범이 되셨다. 감사하다. 총회개최를 축하드린다“면서, ”임석웅총회장님, 바울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신현모목사님과 원팔연 원로목사님을 비롯해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를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김의식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 철목사, 기독교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목사, OMS 대표 총재 제프 에드워드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또한 미주선교총회 총회장 조승수목사는 ”미주총회에는 수 많은 인재들이 많다. 다방면의 존재된 인재들이 많다 그런 자원으로 한국성결교회와 교류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거둘 것이라 믿는다. 다시 한 번 118년차 총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총회장 임석웅목사 개회선언에서 “오늘부터 2박 3일부터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며 많은 이들을 결정해야 한다. 50만의 성도들이 땀과 눈물로 헌금한 수십억의 헌금이 쓰일 곳을 결정하고, 지교회가 부흥하고, 지방회가 활성화되며 교단이 발전할 많은 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주는 우리 공동체를 만들면 가능하다. 118년차 총회대의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체워줌으로 성결교단을 우리 공동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교세통계는 38만 5천 728명으로 나타났다. 미주지방과 해외직할을 포함하면 40만 6천 280명이다. 목회자는 6천 6백 2명으로 나타났으며, 미주지방과 해외직할을 포함하면 7천 1백 83명이다.     기성총회는 금일 헌법개정과 임원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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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예장통합측 동성애대책위서 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박한수목사)는 지난 23일 세미나를 진행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실상과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을 제기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동성애 우상숭배와 동성애 이단의 성경적 근거」란 제목으로 발제한 예수말씀연구소장 소기천은퇴교수(장신대)는 “우리가 동성애의 문제를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는 동성애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을 제기하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인간사회의 기본 틀을 이루는 보편적인 통념과 가정 개념에 대해서도 중대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특히 신약성경은 동성애를 우상숭배와 연결지어서 철저히 악덕목록으로 규정하고 있다. 바울은 여전히 동성애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성애자는 예수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올 때, 몸과 마음과 영혼이 회복될 수 있다. 본질적으로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완전히 제외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도 사랑하신다.”면서, “본질적으로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완전히 제외될 수는 없다. 여전히 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남아 있으므로 그들도 회복되고 치유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동성애자들이 교회에서 직분을 받고 신학교를 졸업한 후 목사직을 받는 문제는 별개의 사안이다. 퀴어신학 이단을 103회 총회때 결의한 이상, 교회의 성직자가 동성애자인 경우는 주님의 몸되신 교회에서 활동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 일을 위해서 신학교는 신학교육을 성경적으로 강화해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동성애자가 교회에서 직분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목사 후보생을 지도하는 각 노회는 신학생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발제를 진행한 조영길변호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차별금지사유들에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인 성적지향과 젠더정체성을 끼워넣는 법이다. 이를 통해 동성애성행위, 성전환행위, 조기성행위, 낙태행위 등을 법률로 정당화한다”면서,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막고 인권을 보호하는 선한 법, 성경적인 법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실체는 반성경적이고 교회의 거룩함을 파괴하고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독지적 전체주의며, 특히 인간의 영혼의 생명을 노략질하는 무서운 이리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진국들 중 한국의 교회들만 차별금지법과 성혁명을 막는데 성공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배푸시는 이 놀라운 기적적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성경믿는 신앙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이다”면서, “말씀으로 깨어난 성도들이 교회 밖 세상을 장악한 유물론, 진화론에 입각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정당화이론에 맞서서, 전문적 성경적 이론과 학문으로 대응하는 기독교세계관, 성경적세계관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영걸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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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예성총회서 김만수 신임총회장 간담회
    예성총회 김만수 신임총회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김만수 신임총회장 간담회가 지난 24일 이 교단 총회회관에서 진행했다. 김총회장은 교단 선교사의 은퇴 후 은급문제와 재개발로 어려움당하는 교회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만수총회장은 “선교사들의 은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교사들의 사역을 파악해 섬기도록 하겠다. 선교사들의 은급문제를 위해 파송교회와 유지재단, 은급재단, 해외선교위원회와 협의하겠다.”면서, “또한 교단 내 재개발, 재건축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들을 위해 경험과 건축실무가 있는 분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두어 해당교회에 시간과 경비를 단출하고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학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교단에 교단신학과 다른 신학을 가지고 강의하시는 분들이 있다. 신학정책위원회가 기존에 있지만 유명무실하다. 그래서 신학정책위원회를 재조직하고자 한다”면서, “위원회에는 교단의 신학자와 총회장을 지낸 목회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사중복음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수들이 많이 없다. 교단의 신학을 바르게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중복음에 대해서 목사님들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평신도들은 사중복음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지방회별로 사중복음 부흥회를 진행하겠다. 그리고 <알기 쉬운 사중복음> 서적을 통해서 성도들이 사중복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집회에는 신학자이면서 목회하는 분들을 교단 내에서 발굴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사역과 관련해서는 “금년에는 교단의 내실을 다지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면서, “외부적으로는 전임 총회장님들이 하셨던 것처럼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성결교회연합회와 협력하면서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총무와 함께 교단의 위상을 바꾸고자 한다. 젊은 분이 신임총무가 되신 만큼 생각도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교단의 사조직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하는 일을 없애고자 한다”면서, “교단을 위해서 전 총무님들이 여러 일을 하셨는데 이러한 일들을 잘 계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은퇴목회자와 성결대학교 장학금을 위한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만수총회장은 성결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총회성결신학교 이사장과 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고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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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대학교의 발전위한 기금 1천만원을 전달
    ◇동신교회는 지난 21일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동신교회(담임=신정호목사)는 지난 21일 한일장신대(총장=배성찬목사)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예배 설교차 방문한 동신교회 신정호목사는 학교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목사는 “어려움이 많았던 한일장신대가 최근 평화로운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배성찬총장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주안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갈 때 더 큰 은혜를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배성찬총장은 “오래전부터 함께 예배드리고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동신교회의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바탕으로 대학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제4창학의 비전을 이루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정호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전기독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전주동신교회를 개척해 국내복음 전파 및 세계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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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예장통합측 용천노회서 통일리더십포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용천노회(노회장=강정용장로·사진)는 지난 21일 청운교회(담임=이필산목사)에서 통일리더십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북한에 교회당이 아닌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북한선교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제목으로 기조발제한 하충엽교수(숭실대)는 “북한에 교회당을 세우고자 하면 그때까지 기다려야만 하지만 두세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면 할 일이 보인다”면서, “북한의 한 지역을 정책적으로 정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예로 북한사역에 관심있는 글로벌처치와 NGO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의혁교수(숭실대)는 “한국에 탈북민과 동행하며 함께 사역해야 한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연구원 허은성목사는 “중국내 탈북여성이 출산한 무국적 자녀를 살리고 장학금으로 키우는 일에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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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기감 선교국서 전도훈련·마을목회 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목사) 선교국(총무=태동화목사)은 오는 10일 광주에향교회(담임=이길수목사)에서 전도훈련 및 마을목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호남특별연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농어광산촌 전도 및 선교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마을목회를 위한 비전과 신학을 공유하고, 사역에 연대하고자 한다.    전도훈련 세미나는 조재진목사(산곡교회)와 이상주목사의 「전도하는 제자」로 진행된다. 마을목회는 임종한교수(인하대)가 강의를 진행한다. 또 박순웅목사(동면교회)가 마을에 대해, 정명성목사(팔미교회)가 신학에 대해, 박용한목사(연리지교회)가 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현장강의는 이호군목사(해남새롬교회)가 진행하며,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교수가 「사회학자가 바라본 마을목회 이야기」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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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단이엘서 강의」 초판본 등 총 14권 영암 ‘김응조목사 저작물’ 기증
    ◇ 최근 성결대에 기증된 설립자 김응조목사의 총 14권의 저작물 사진.   성결대학교(총장=김상식)는 재림관 총장실에서 전신인 성결교신학교 설립자인 영암 김응조목사 저작물 및 성결교회의 역사 신학자료 기증식을 지난 달 21일 오전에 진행했다. 기증 자료는 총 14권으로, 그 중 영암 김응조목사 저작물은 <단이엘서 강의>(1953년) 초판본 등 9권이다.   이는 성결대 84학번 신학과 졸업생 모임인 ‘성우회’(대표=김기성목사)의 활동을 통해 확보되었고, 박철수목사(진도엘림교회), 김은균목사(평강교회), 전은희목사(본일산교회), 임흥근(주의양교회), 정기남목사(서울평안교회), 김옥복목사(평택중앙교회), 박운일목사(산돌교회)의 헌금을 통해 자료 구입 후 기증되었다.   해당 기증자료는 성결대 학술정보관 1층 U-라운지에서 지난 달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되며, 이후 학술정보관 고서실(6층)에 보관된다. 추후 성결대학교 채플 건립 시 별도 장소를 마련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과 모금을 기획하여 활동한 대전 주의양교회 임흥근목사는 “성결신학교 설립자이자 문서선교 개척자로서 김응조목사님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된 것이다”며, “이 외에 아직 찾지 못한 김응조목사님의 저서 및 성결교회 역사적 가치가 담긴 신학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귀한 자료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성결대 김상식총장은 기증식에서 “이렇게 귀한 역사적 자료를 찾는 것도 힘든데, 모금을 통해 한 뜻으로, 직접 구입까지 해주셔서 성결대에 기증해 주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결대는 앞으로도 김응조목사님의 뜻을 잘 전승해 역사자료를 소중히 관리하고, 자료를 통해 후학들에게 세대를 초월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정신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영암 김응조목사는 성경적 복음주의 보수신학 도장인 성결교신학교를 설립한 신학자이자 교육자로, 구한말 개화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한국교회 초기 신앙인이다. 생전 총 43권의 신학관련 저서를 남긴 문서선교의 개척자이자 저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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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예장 합동개혁측 대전광역노회서 월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노회장=박만배목사)는 지난 13일 교역자월레회를 진행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노회의 발전과 다음세대의 신앙계승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칠영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용분회계의 기도 후 박만배노회장이 「살게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노회장의 설교 후 진행된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 평화를 위하여(전쟁, 기근, 지진, 전염병, 강대국 간의 갈등)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치, 경제, 국방, 북한,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총회, 노회, 지교회, 선교지, 신학교, 신학생(모집)을 위하여 △진리수호를 위하여(안티기독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 △다음세대 신앙계승을 위하여(교회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등) △목회자의 거룩성, 성령충만, 말씀충만. 자립경제, 건강을 위하여 기도했다. 한편 이 노회는 노회장 박만배목사 인솔하에 태국선교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우선 태국신학교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선교지 탐방이 있다.   이 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만배목사 △부노회장=김용원목사·박 신목사 △서기=이칠영목사 회의록서기=홍성보목사 회계=김용분목사 부서기=정경숙목사 부회록서기=김연수목사 감사=민경웅목사·이정순목사이다. 한편 노회장 박만배목사가 담임하는 유향교회 44주년 기념 임직식이 지난 19일 있었다. 임직자는 △안수집사=류광식·박현명 △권사-이봉희 △집사= 이기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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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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