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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알복지재단, 농어촌 「오롯이」 대상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지난 22일부터 농어촌지역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오롯이」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은 질병, 장애 등을 가진 가족구성원을 돌보면서 생계까지 책임지는 청소년·청년을 뜻한다.   이 재단은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인해 사회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의 후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총 500만원 한도에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지원받으며, 대상자가 원하는 항목별로 지원금을 조정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중위소득 120% 이내의 경기, 전북, 경북, 제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34세 가족돌봄청년이다.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도 돌봄을 받고 있는 가족구성원이 농어촌지역에 거주할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시, 24세 이하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우대 선발하며 후원금 조기 소진 시 모집이 마감된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돌봄청년의 1주일 평균 돌봄시간은 21.6시간으로 희망돌봄시간(14.3시간)에 비해 7.3시간 더 길게 돌보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은 일반청년에 비해 삶에 대한 불만족은 2배, 우울감 유병률은 7배 이상 높아 지원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재단은 가족돌봄청년 외에도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해 의료·주거·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청년 암환자, 신장이식수술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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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샘복지재단서 40일간 동행캠페인
      ◇샘복지재단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40일간의 동행캠페인을 진한다.(사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쓰이는 기도문과 저금통)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박세록)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순절 기간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 재단은 이번 캠페인에서 성경묵상을 통해 북한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이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펼쳤으며 △한국기독교 초기선교 △북녘동포 △다음세대를 위한 하나됨 등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내용과 기도제목이 담긴 기도집을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사순절 캠페인은 삶에서 평화와 통일을 찾아보며 기도하고, 성경묵상과 필사도 할 수 있게 기도집을 구성했다. 또한 올해 저금통 모금액은 △북녘동포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주민 △연해주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한다    이 재단 현병두 팀장은 "한국교회가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점차 한반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평화를 위한 기다림과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있으므로 다음 세대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소망과 관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재단은 1997년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보건 의료 NGO이다. 북한동포와 북방의 한민족 동포, 전쟁 난민, 중앙아시아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및 교육지원, 구호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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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월드투게더, 케냐 여성가장 창업공모전
    ◇NGO 월드투게더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김용우장로)는 지난 10일 정부주관 케냐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해 봉제교육사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창업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케냐 카바넷지역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역량 지원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시민사회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봉제교육 수강생에게 창업교육지원과 아이디어를 통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창업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봉제교육사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월드투게더 케냐 김옥실 지부장, 케냐 바링고주 주지사, 교육부 장관과 국장 등이 참석해 참가여성들을 격려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여성 의류, 가방, 파우치, 아동 교복, 배냇저고리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특히 이 단체는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제공해 현지 여성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이 단체는 2025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카바넷지역 내 바링고 주의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을 위한 봉제교육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단체 회장인 김용우장로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 가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냐 바링고주 벤자민 체보이주지사(Benjamin Cheboi)는 “멋진 작품을 출품한 교육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월드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링고주에서도 봉제교육사업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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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한국컴패션, 사순절맞이 성경필사 캠페인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사진)은 인도네시아 청소년 보호사업을 위한 사순절 필사 캠페인 「예수를 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힌다.   이번 필사 캠페인은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며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컴패션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7가지 자기 선언’을 주제로 40일 성경 필사 노트를 제작했다.   컴패션 후원자이자 크리스천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작가가 제작에 참여한 이번 40일 성경 필사 노트는 교회 공동체와 가족 등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용 필사 노트에는 어린이들도 성경 말씀을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스티커, 색칠,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지와 나의 다짐문도 삽입했다.   이번 2024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인도네시아 청소년 1000명의 약물 남용 및 성문제 예방교육을 위한 보호 사업에 사용된다.   서정인대표는 "사순절 필사 캠페인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며 "예수님의 사랑이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연약한 어린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전 세계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1-05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해외선교 동참하는 OCC선물상자 자원봉사 행사 개최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활발하게 진행되 온 OCC선물상자 사역은 후원자님들과 교회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상자가 선교지에 보내기 전 선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필수 검수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를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작은 선물로 전하는 굿뉴스’ 자원봉사 행사를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4일간 진행한다.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약 700명가량 되는 본 행사는 해외 선교에 동참할 기회를 주고 참여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미니콘서트(범키, 히즈윌), 이벤트존 참여(일러스트 굿즈, VR, 포토부스) 및 굿즈와 간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한달 여 간 진행 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기획 캠페인 '왓츠인마이박스'는 우미쉘 목사, 마음전파상(자두, 오화평), 리키 김, 범키 등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직접 OCC선물상자를 채우고, 선물을 받을 어린이에게 편지를 쓰는 등 사역을 경험한 후 OCC선물상자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사역의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사마리안퍼스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는 1993년에 전쟁으로 피폐해진 보스니아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선물을 보내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전 세계를 175개국을 누비는 대규모 어린이 전도사역이 됐고 현재까지 약 2억 개 이상의 선물상자가 모여 현지에 희망을 전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2020년부터 36개의 한국교회 및 단체 참여로 몽골, 필리핀으로 3,000개의 선물상자를 전달했으며 2022년에는 35,000개가 수집되며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고, 교회 및 단체 참여도 올해 약 275여 곳을 넘기며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수집된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필리핀, 몽골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부터 전 세계의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을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국제본부를 둔 50년의 역사를 가진 사역단체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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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다음달 21일, 컴패션 오케스트라 자선 공연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사진)은 다음달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을 선보이고, 소외된 어린이에게 성탄의 기쁨을 나눈다.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콘서트」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 공연이다.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을 비롯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총 70인의 「컴패션 오케스트라」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공연은 컴패션 후원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와 챔버 앙상블 「비올타운」의 지휘자 윤염광 등이 함께 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운명」이란 부제로 잘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5번을 비롯해 가수 박기영이 부르는 「넬라 판타지아」, 또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을 소프라노 이세희가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80분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아트디렉터를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1993년 카네기홀에서 데뷔, 세종솔로이스츠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컴패션 대표인 서정인목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전국의 후원자들이 뜻을 모아 주셨다”며,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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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실시간 NGO 기사

  • 인권 위기상황의 점검과 대응 모색, 월드비전서 인도주의 정책포럼
    ◇월드비전은 전 세계의 인도주의적 위기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가졌다.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아프가니스탄 사태 발발 1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고조되는 인도적 위기와 대한민국 대응 방향」의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동단체를 비롯해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재정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최근 방한한 아프가니스탄 월드비전 아순타 찰스회장(사진)이 기조발제를 했다. 이를 통해 인도적 위기 속 아프가니스탄의 아동과 주민이 처한 현실을 나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한국의 정책과 지원 그리고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아프가니스탄 월드비전 아순타 찰스회장은 「끝까지 지켜야 할 희망」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최일선에서 위험에 놓인 아동과 주민들의 필요와 목소리를 대변했다. 아순타 찰스회장은 “최근 몇 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루어진 진보는 상실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정치적, 경제적, 기후적 변화로 인해 세계 최악의 인도적 위기에 직면했다”며, “우리는 국제사회가 아프가니스탄에서 2천 440만 명이 현재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는 남상은실장(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옹호실)과 장은하박사(한국여성정책연구소)가 맡았다. 주제는 각각 「고조되는 인도적 위기와 우리나라 정책에의 함의」와 「변화하는 글로벌 인도적 위기와 한국의 인도적 지원-법적 기반을 중심으로」였다. 남상은실장은 인도적 위기가 취약 지역에 끼친 불공평한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인도적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요 노력을 살펴보며 한국의 인도적 지원정책이 가진 한계와 과제를 짚었다. 장은하박사는 인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법적 근거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와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실행해 가야 할 다양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패널 토론은 인도적 위기 예방과 대응을 위한 통합적 접근과 한국의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좌장은 이성훈 비상임이사(한국국제협력단)이 맡았다. 패널은 박명희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데이비드 메이즐리시대표(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현미주과장(외교부 다자협력인도지원과), 이경주부장(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HnD사업부)으로, 각각 10분씩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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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 친환경 매장, 원하는 만큼 덜어간다… 기아대책, 리필 스테이션 운영
    ◇기아대책은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 리필 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 18일 기아대책 나눔가게 「비마프 스토어」 등촌점에서 ‘리필 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다. 리필 스테이션이란 소비자가 빈 용기를 지참해 원하는 상품을 담고 무게만큼의 비용을 지불하여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도록 하는 친환경 매장이다. 동단체는 누구나 쉽게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등촌점 매장 내 리필 스테이션을 설치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리필 스테이션 첫 판매 제품을 세제로 정하고 사회적기업 형원(대표=황태성)과 리필 세제 협업을 추진했다. 형원이 제작한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를 무게 단위로 판매하며, 소비자는 매장에 구비된 리필용기에 담아 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동단체의 여성가장 자립지원센터 봄B살롱에서 제작한 주방비누, 커피설거지바, 뽑아쓰는 손수건 등 친환경 수공예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수익금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확대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오세욱본부장(행복한나눔)은 “일회용품 사용이 전 지구적으로 늘면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미세플라스틱의 생태계 유입으로 인한 인체 건강의 위협 등 우리 현실 가까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는 운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리필 스테이션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적 리필 소비를 통해 친환경 생활 수칙을 쉽게 실천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매장을 꾸준히 확대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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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 아동지원위한 ‘더 미식 1400세트’전달… 초록우산재단, 식품기업 하림서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하림은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해 식품을 후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황영기)은 지난 2일 재단 본부에서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기부로 「더 미식 140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동 재단은 경기·전북 지역아동센터 50여 곳에 5,000만원 상당의 더 미식 밥 7,000개와 장인라면 1만 4,000개 전달했다.   동 재단 서울2지역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제품을 후원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한 하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림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더 미식의 밥과 라면을 맛있게 먹고 늘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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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아동가정에 문화경험 기회를 제공 … 홀트아동복지회, 롯데월드서 아쿠아리움 티켓
    홀트아동복지회(회장=이수연)는 지난 12일 롯데월드(대표=최홍훈)로부터 7월 12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0매를 후원받았다. 이 입장권은 평소 문화체험 경험이 쉽지 않은 국내입양가정, 국내위탁가정, 미혼 한부모가정에 전달됐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나눔을 통해 사랑을 행동으로 직접 실천하고 있는 롯데월드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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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기후위기 취약계층 국내아동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소비교육서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소비교육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은 지난 12일 아소비교육(대표=박시연)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취약계층 국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소비교육은 전국 8,799명의 회원과 711명의 교육원 원장이 친환경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금 3천 6백만 원을 모았고, 동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탄소 배출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에 대응이 힘든 취약계층의 국내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함께 지켜요, 초록대장」이란 제목으로, 친환경 행동을 약속하는 피켓을 만들어 인증하면 교육원당 5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캠페인이었다. 기후위기의 당사자인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스스로 친환경 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또한, 가정 여건상 기후변화 대응이 힘든 아이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활동을 알려 줘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동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후 취약 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아소비교육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소비교육은 “올해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회원, 원장님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모인 기부금을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건강한 교육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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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취약계층 여성위해 1천만원 후원…지파운데이션, 유스뷰티서 기부 받아
      ◇지파운데이션은 뷰티 인플루언서 유희주에게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   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은 지난 6일 뷰티 인플루언서 유희주로부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동 단체는 유튜브 채널 유스뷰티의 유희주와 구독자들이 함께 기부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수익금 600만 원에, 인플루언서 유희주가 400만 원을 더 보태어 총 1천만 원을 동 단체에 기부했다. 인플루언서 유희주는 “구독자들의 추천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기부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구독자들과 함께한 기부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을 위해 취약계층 여성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독자들과 함께 기부해 주신 후원금으로 미혼 한부모 및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 여성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적인 환경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을 겪지 않도록 생리대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작년 기준 전국 19,652명의 저소득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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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가정폭력 피해아동 정책 확대 제언…월드비전, 가정폭력 관련 정책포럼
    ◇월드비전은 가정폭력 피해아동 가정자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월드비전(회장=조명환장로)은 지난 5일 「가정폭력 피해아동 가정자립 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정책포럼」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날 포럼은 가정폭력 피해아동 가정자립 지원사업 성과와 연구결과를 공유 및 평가하여, 가정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사업과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번 포럼은 동 단체와 김미애 국회의원실이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협력했다.   진행에 앞서, 환영사는 김미애국회의원, 인사말은 조명환회장, 격려사는 유지태홍보대사가 전했다. 1부는 김은영팀장(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팀), 신나래교수(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가정폭력피해아동 지원사업 소개와, 성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부는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아동 중심적 가정폭력피해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김미애국회의원은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실질적 보호체계 마련과 현장형 실행계획 수립은 이제부터이다”며, “이번 토론회가 바로 이러한 실행체계 구축 및 관련 계획 수립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은 박언주교수(동아대)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 김경희과장(여가부 권익보호과), 정동민사무관(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이길찬경정(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 백옥선회장(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이진영팀장(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신나래교수(서울대), 김은영팀장이 참여했다.   백옥선회장은 “아동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지원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쉼터 환경 개선, 실무자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폭넓은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며 쉼터와 아동이 속한 지역사회 등 그 지원범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월드비전은 이번 포럼을 통해 △피해아동 중심 지원 확대 △피해아동 관점 범정부 기본계획 개정 △부처 간 유기적인 전달체계 구축 △가정폭력 노출아동 예산 별도 배정 등의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비전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서 퇴소를 준비하고 있는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에 자립 환경 조성비, 주거비, 생활안정자금지원비, 심리치료지원비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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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난민위해 사용, 밀알복지재단서 온라인 밀알콘서트
    ◇밀알복지재단은 우크라이나의 평화 기원을 위해 밀알콘서트를 개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고자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제19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고, 이번 공연의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특별히 전 출연자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노래했다. 이 곡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국가 다음으로 많이 불리는 노래이다. 우크라이나 출신 연주자 콘스탄틴 마트비옌코의 트럼펫 연주도 특별함을 더했다. 마트비옌코는 우크라이나 대중가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와 「달빛 비치는 밤」을 통해 고국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민주와 그의 스승 첼리스트 이강호가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토」 전 악장을 협연해 선율을 전했다.   그리고 오보이스트 이현옥과 카이로스앙상블이 화합과 평화를 강조하는 엔리오 모리꼬네의 영화 <미션> 주제가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했다. 소프라노 오은경은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를 노래했다. 바리톤 한규원과 혼성중창단 아인클랑앙상블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우크라이나를 응원한다는 내용의 가사가 담긴 우크라이나 노래 「헤이, 헤이, 헤이, 라이즈업」으로 우크라이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공연은 윤경희교수(세종대)가 총연출과 기획을 맡고, 박인욱이 지휘했다. 사회는 송영민과 김윤경이 맡았다. 첼리스트 이강호, 소프라노 오은경, 바리톤 한규원, 오보이스트 이현옥, 트럼펫 연주자 콘스탄틴 마트비옌코,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카이로스앙상블, 아인클랑앙상블이 출연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3월부터 우크라이나에서 긴급구호를 실시 중이다. 리비우에 무료급식소를 마련해 매일 2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긴급구호 지역을 확대해 폴란드 우쯔에서도 매 주 400명의 난민에게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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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장애아동·취약계층 지원을 확대…밀알재단, 의류기업으로부터 후원
    △밀알복지재단은 올레인터내셔널로부터 의류와 후원금을 기부 받았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올레인터내셔널(대표=장민준)로부터 지난달 27일 1천만 원의 후원금과 2억7천3백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의류들은 올레인터내셔널이 일부 사업을 정리하면서 발생한 재고와 이월 상품이다. 이는 동 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추후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직원들의 월급으로 사용된다. 후원금 1천만 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중단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쓰인다.   후원기업 장민준대표는 “후원을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긴 시간동안 후원을 이어올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 손을 내미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본부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후원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취약계층과 후원기업을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길 원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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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하나님을 믿는 자의 행복 담은 노래…기아대책, CCM 「행복자」 발매
       ◇기아대책이 발표한 싱글앨범 「행복자」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이다.    기아대책(회장=유원식장로)은 지난달 29일 글로벌 CCM 페스티벌인 「아이엠어송」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 양승태, 이보영과 함께 우승특전곡 <행복자>를 발매했다.   <행복자>는 풍부한 오케스트라에 팝 발라드 스타일을 가미한 곡으로, 양승태와 이보영 남녀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꿈꾸게 하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행복자’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유명 프로듀서 팀이자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참여했다. 크리스천 작곡가로 이루어진 이 팀은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박현빈 「샤방샤방」 등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성악가 폴포츠, 록밴드 스틸하트 등 해외 아티스트와도 협업했었다. 이 팀은 이번에 처음으로 가스펠 장르에 도전하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6개월 동안 베이스 신현권, 코러스 김현아, 드럼 신설철, 스트링 융스트링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과 엔지니어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음원의 수익금은 전액 기아대책의 해외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태, 이보영은 “어떠한 순간에도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인정하게 되는 은혜의 순간들이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꿈꾸게 하시기에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자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대책은 “발매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며, “7~8월에 결혼할 예비 신혼부부가 사연을 남기면 3팀을 뽑아 축가를 부르는 행사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아이엠어송 오디션을 유튜브 CCM 페스티벌로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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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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