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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알복지재단, 농어촌 「오롯이」 대상자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지난 22일부터 농어촌지역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오롯이」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은 질병, 장애 등을 가진 가족구성원을 돌보면서 생계까지 책임지는 청소년·청년을 뜻한다.   이 재단은 가족 간병 및 돌봄으로 인해 사회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의 후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총 500만원 한도에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지원받으며, 대상자가 원하는 항목별로 지원금을 조정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중위소득 120% 이내의 경기, 전북, 경북, 제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34세 가족돌봄청년이다.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도 돌봄을 받고 있는 가족구성원이 농어촌지역에 거주할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시, 24세 이하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우대 선발하며 후원금 조기 소진 시 모집이 마감된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돌봄청년의 1주일 평균 돌봄시간은 21.6시간으로 희망돌봄시간(14.3시간)에 비해 7.3시간 더 길게 돌보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은 일반청년에 비해 삶에 대한 불만족은 2배, 우울감 유병률은 7배 이상 높아 지원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재단은 가족돌봄청년 외에도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해 의료·주거·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청년 암환자, 신장이식수술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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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샘복지재단서 40일간 동행캠페인
      ◇샘복지재단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40일간의 동행캠페인을 진한다.(사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쓰이는 기도문과 저금통)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박세록)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순절 기간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 재단은 이번 캠페인에서 성경묵상을 통해 북한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이 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펼쳤으며 △한국기독교 초기선교 △북녘동포 △다음세대를 위한 하나됨 등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내용과 기도제목이 담긴 기도집을 제작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사순절 캠페인은 삶에서 평화와 통일을 찾아보며 기도하고, 성경묵상과 필사도 할 수 있게 기도집을 구성했다. 또한 올해 저금통 모금액은 △북녘동포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주민 △연해주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한다    이 재단 현병두 팀장은 "한국교회가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점차 한반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평화를 위한 기다림과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있으므로 다음 세대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소망과 관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재단은 1997년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보건 의료 NGO이다. 북한동포와 북방의 한민족 동포, 전쟁 난민, 중앙아시아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및 교육지원, 구호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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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월드투게더, 케냐 여성가장 창업공모전
    ◇NGO 월드투게더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김용우장로)는 지난 10일 정부주관 케냐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해 봉제교육사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창업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케냐 카바넷지역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역량 지원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시민사회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봉제교육 수강생에게 창업교육지원과 아이디어를 통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창업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봉제교육사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월드투게더 케냐 김옥실 지부장, 케냐 바링고주 주지사, 교육부 장관과 국장 등이 참석해 참가여성들을 격려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여성 의류, 가방, 파우치, 아동 교복, 배냇저고리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특히 이 단체는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제공해 현지 여성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이 단체는 2025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카바넷지역 내 바링고 주의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을 위한 봉제교육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단체 회장인 김용우장로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 가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냐 바링고주 벤자민 체보이주지사(Benjamin Cheboi)는 “멋진 작품을 출품한 교육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월드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링고주에서도 봉제교육사업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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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한국컴패션, 사순절맞이 성경필사 캠페인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사진)은 인도네시아 청소년 보호사업을 위한 사순절 필사 캠페인 「예수를 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힌다.   이번 필사 캠페인은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며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컴패션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7가지 자기 선언’을 주제로 40일 성경 필사 노트를 제작했다.   컴패션 후원자이자 크리스천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작가가 제작에 참여한 이번 40일 성경 필사 노트는 교회 공동체와 가족 등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용 필사 노트에는 어린이들도 성경 말씀을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스티커, 색칠,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지와 나의 다짐문도 삽입했다.   이번 2024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인도네시아 청소년 1000명의 약물 남용 및 성문제 예방교육을 위한 보호 사업에 사용된다.   서정인대표는 "사순절 필사 캠페인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며 "예수님의 사랑이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연약한 어린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전 세계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1-05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해외선교 동참하는 OCC선물상자 자원봉사 행사 개최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활발하게 진행되 온 OCC선물상자 사역은 후원자님들과 교회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상자가 선교지에 보내기 전 선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필수 검수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를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작은 선물로 전하는 굿뉴스’ 자원봉사 행사를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4일간 진행한다.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약 700명가량 되는 본 행사는 해외 선교에 동참할 기회를 주고 참여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미니콘서트(범키, 히즈윌), 이벤트존 참여(일러스트 굿즈, VR, 포토부스) 및 굿즈와 간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한달 여 간 진행 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기획 캠페인 '왓츠인마이박스'는 우미쉘 목사, 마음전파상(자두, 오화평), 리키 김, 범키 등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직접 OCC선물상자를 채우고, 선물을 받을 어린이에게 편지를 쓰는 등 사역을 경험한 후 OCC선물상자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사역의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사마리안퍼스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는 1993년에 전쟁으로 피폐해진 보스니아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선물을 보내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전 세계를 175개국을 누비는 대규모 어린이 전도사역이 됐고 현재까지 약 2억 개 이상의 선물상자가 모여 현지에 희망을 전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2020년부터 36개의 한국교회 및 단체 참여로 몽골, 필리핀으로 3,000개의 선물상자를 전달했으며 2022년에는 35,000개가 수집되며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고, 교회 및 단체 참여도 올해 약 275여 곳을 넘기며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수집된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필리핀, 몽골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부터 전 세계의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을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국제본부를 둔 50년의 역사를 가진 사역단체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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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다음달 21일, 컴패션 오케스트라 자선 공연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사진)은 다음달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을 선보이고, 소외된 어린이에게 성탄의 기쁨을 나눈다.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 콘서트」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 공연이다.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을 비롯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총 70인의 「컴패션 오케스트라」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컴패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공연은 컴패션 후원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와 챔버 앙상블 「비올타운」의 지휘자 윤염광 등이 함께 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운명」이란 부제로 잘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5번을 비롯해 가수 박기영이 부르는 「넬라 판타지아」, 또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 음성」을 소프라노 이세희가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80분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컴패션 오케스트라」의 아트디렉터를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1993년 카네기홀에서 데뷔, 세종솔로이스츠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컴패션 대표인 서정인목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전국의 후원자들이 뜻을 모아 주셨다”며,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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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실시간 NGO 기사

  • 희망친구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한국교회트렌드2023 출간
      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공동 출간한 이번 책은 국내 최초의 한국 교회 트렌드 분석서로 급변하고 있는 시대를 통계 데이터에 기반하여 진단하고 목회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양 기관이 함께 기획, 조사, 집필을 진행했다.   총 10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분야별 전문가가 저자로 나섰다. 플로팅 크리스천(Floating Christian)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코로나시대 이후 변화된 성도의 종교적 양상을 진단하는 한편, △ SBNR(Spiritual But Not Religious) △하이브리드 처치 △격차교회 서바이벌 목회, △기후교회(Climate Church)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그동안 목회자들로부터 한국교회도 이제는 트렌드 책이 나올 때가 됐다면서 책 출간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기아대책과 손을 잡고 조사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한국교회 최초의 트렌드 책을 발간하게 됐다. 이 책의 특징은 진단과 예측이다. 교회 리더들이 내년도 목회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다음 세대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변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한국교회가 성도들이 지역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는데 또한 변화하는 목회 환경 가운데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갈 수 있는 참고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책을 구입하면 책 속에 기재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6개의 전체 보고서를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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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기아대책, 청소년쉼터협과 협약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은은 '리스타트'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자 나섰다.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나 여러 위기에 직면한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리스타트 Re:Start)」 사업을 지난달 22일 실시했다. 동 단체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고승덕변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에 처한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소년들을 초기 발굴해 범죄 등 각종 문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장 시급한 영역부터 긴급 지원을 시작한다. 폭력과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이들에게 별도의 심리정서 치료 및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임시로 머무는 안전쉼터의 시설을 개선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안정을 취하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다.   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단체 서경석대표는 “가정 밖 청소년 문제는 가정 내 불화 등 아이들이 가출을 선택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가출 행위를 가정 밖 청소년의 개인적 일탈로 바라보지 말고 이들이 사회적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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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월드비전서 국제개발협력 포럼
    ◇월드비전은 여아 및 여성 권한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통합적 접근에 기반한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동 단체는 여아를 변혁의 주체로 인식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관계·조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낸 사업 경험과 성과, 그리고 제언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 및 유관기관의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 성과 및 연구 결과,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기조 강연에서 김은미총장(이화여대)은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에서 통합적 접근의 의미와 중요성을 ‘젠더 변혁적 접근법’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김총장은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젠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젠더 규범과 권력관계를 심도있게 파악하고 개인 공동체 제도와 정책 단위를 모두 고려해 평등한 젠더시스템을 지향하는 것이 젠더 변혁적 접근법이라 설명했다. 김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성의 경제적인 취약성과 이들을 향한 젠더기반 폭력이 증가했다”며, “젠더 변혁적 접근법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목표가 사회 내 젠더 불평등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첫번째 세션에서는 박해인과장(월드비전)은 동 단체가 2018년부터 시행해 온 「베이직 포 걸스」 사업을 중심으로 통합적 접근에 기반한 성평등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홍승연박사(연세대)는 잠비아에서의 해당 사업 성과 및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최유경매니저(세이브더칠드런)와 남청수전문관(코이카)이 각각 통합적 접근에 기반한 여아·여성 권한증진사업 사례 및 젠더 분야의 사업발굴 및 기획수립에 대해 발표했다. 끝으로, 사업의 과제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이 마련됐다. 장은하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명선이사(사법 아시아위민브릿지), 이경주부장(국제개발협력 민간협의회)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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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지역내 저소득가정 장애인 돕기로 밀알복지재단, 지역기업과 업무협약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은 지역기업들과 공동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황대벽)는 지난 21일 지역기업인 손에 손잡고 프리마켓, 팔도컴퍼니, 톡톡폰주식회사와 공동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경북지역의 저소득가정 장애인을 돕는데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대구경북지부장, 손에 손잡고 프리마켓 강은주대표, 톡톡폰주식회사 김동형 사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밀알복지재단과 협약기업들은 손에 손잡고 프리마켓 강은주대표를 중심으로 나눔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연 2회 나눔바자회 개최 등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기업들은 각 기업이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의 활동을 알리고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역할도 맡는다. 손에 손잡고 프리마켓 강은주 대표는 “손에 손잡고 프리마켓은 2019년부터 장애아동 성탄 선물 키트,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면서, “지난 6월에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마켓’을 운영한 바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나눔에 뜻을 같이하는 지역 기업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같이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대구경북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주신 협약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 또한 맡은 자리에서 대구경북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대구경북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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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지파운데이션서 기부런 캠페인
      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은 제3회 기부런 캠페인 「2022 런 포더 문」 참가자 2,000명을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매해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해 러닝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걱정없는 초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3회를 맞이한 기부런 캠페인은 여성의 평균 월경기간인 5일과 월경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은 5.28km 코스와 초경의 날을 기념하는 10.20km 코스를 달린다. 참가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달리는 버츄얼 형식과 함께 모여서 달리는 오프라인 러닝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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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밀알복지재단, 점자정보단말기 무상지원
    ◇한 시청각장애인이 점자정보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목사)은 지난 8일까지 시청각장애인에게 점자정보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가의 점자정보 단말기를 구입할 수 없는 시청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기기를 제공하여 의사소통과 사회참여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동시에 잃은 시청각장애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공정성을 위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상자의 경제적 환경, 점자정보 단말기 지원 시 활용가능성 등을 검토 후, 이달 말까지 총 10명의 시청각장애인을 선정해 점자정보 단말기를 각 1대씩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홍유미센터장(헬렌켈러 센터)은 사업추진 배경에 대해 “점자정보 단말기는 한 대당 6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인데다,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로 분류돼 있어 공공지원을 받으려 해도 ‘시청각장애인’은 부적격 대상이 돼 구매 비용을 지원받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시청각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점자정보 단말기 지원사업을 지속·확대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무상으로 지원하는 점자정보 단말기는 「한소네6」이다. 이 기기는 점자와 문자를 상호 호환해주는 것으로,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시청각장애인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다. 독서나 공부, 문서작업 등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도 가능해 정보를 검색하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점자정보 단말기 지원사업은 가상화폐 전문 트레이더 안시후 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안시후 씨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7월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에 6천만원을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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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기아대책, 한국교회를 말하다 포럼 가나안성도·MZ세대등 문제 논의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 트랜드 2023 한국교회를 말하다」 포럼을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장로)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장로)는 지난달 29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3 한국교회를 말한다」란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나안성도와 MZ세대등 한국교희의 문제를 제시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박재범목사(기아대책 본부장)가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3」, 지용근대표가 「최근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이슈와 동향」이란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했다. 박목사는 △생명과 나눔의 선교주일 △탈북 신학생 지원사역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 △청년도시락 △따뜻한 희망상자등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지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에 나타난 현상들을 소개했다. 지대표가 소개한 결과에서느느 주일현장 예배참석률이 코로나 이전 대비 장년은 73%로, 교회학교는 43%로 나타났으며, 기독교인의 2/3가량이 코로나 이후 영적 갈급함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현장예배의 참석률이 30~40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 크리스천의 최근 신앙 활동 동향과 가나안성도」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주제발제를 한 김영수목사(동수원교회 부목사)는 “코로나19는 한국교회의 크리스천들의 신앙생활 양태를 변화시켰다. 특히 한국교회에 SBNR이 증가했다”면서, “SBNR은 기독교신앙과 기독교적 영성을 가지고 있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 SBNR는 두 가지로 나뉜다. 플로팅 크리스천과 가나안성도이다. 이중 플로팅 크리스천은 붕 떠 있는 크리스천이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잘 다니던 일부 크리스천들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일시적으로 교회를 가지 않는다”면서, “이를 협의의 플로팅 크리스천이다. 반면에 광의의 플로팅 크리스천은 출석교회가 있지만 온라인으로 다양한 목사들의 설교를 듣고 있는 크리스천이다”고 했다.   「한국교회와 액티브 시니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발제를 한 손의성교수(배재대)는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서 액티브 시니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액티브 시니어는 나이의 구애받지 않고 적극적이며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노화인식과 노년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이다. 손교수는 교회가 액티브 시니어를 품기 위해서 △고령친화적 교회 △시니어를 교회의 핵심사역자로 삼는 교회 △시니어를 임파워링하는 교회 △시니어의 여가시간을 지원화하는 교회로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교회와 목회」라는 제목으로 세 번째 발제를 한 조성실목사(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은 하이브라이드 교회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하이브라이드교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느 한 장소를 기본으로 삼지 않는 교회를 의미한다. 조목사는 하이브라이드 목회를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파악하라 △옴니채널을 구축하라 △양손잡이 전략을 구사하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MZ세대는 온라인에서 정보를 교루하고, 오프라인에서 오감을 통해 체험하고, 그 경험과 느낌을 다시 온라인에 기록한다”면서, “그들은 채널간의 이동이 매끄러운 하이브리드 여정 속을 살아간다. 그들에게 있어서 온·오프라인의 구분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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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글로벌호프서 우크라 독립기념 행사
      우크라이나의 긴급구호에 나섰던 글로벌호프의 일원     글로벌호프(대표=조용중선교사)는 이번달 27일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이사장=한원택)과 함께 신안산대학(총장=강성락)에서 「2022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재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으로 온 우크라이나 피란민과 유학생 등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함깨한다.   오픈콘서트로 시작된 행사는 박광식 색소포니스트와 김선희 팝페라가수, 여근하 바이올니스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식체험과 우크라이나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이양구 우크라이나 전 대사가 「인도주의 지원과 종전 후 재건복구」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인 오픈 테이블 시간에는 △우크라이나 국가제창 △전쟁 희생자를 위한 묵념 △독립기념일 축하인사 △우크라이나 민족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피란민과 국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은 8월 24일로 이날은 유권자 90% 이상이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에 찬성한 투표를 한 날이다. 매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150여 개 기념행사가 펼쳐졌으나, 러시아의 침공이후로 추가적인 공격을 우려해 우크라이나 내 공개행사를 금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글로벌호프는 지난 4월부터 루마니아 국경지역에서 4개소의 피란민 쉘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8월을 시작으로 폴란드 내 공공보건,공공교육을 통해 피란민의 더 나은 삶과 기초적인 지원체계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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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홀트아동복지회, 폭우피해가정 지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이수연·사진)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위기가정에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혹은 침수피해로 인한 위기가정에 주거 복구비 등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다음달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수연회장은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집중호우 긴급지원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매월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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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 지파운데이션, '한 뼘 서포터즈' 3기 해단식
    ◇지파운데이션은 여성청소년 및 취약계층 여성의 월경용품 지원을 활동하는 「한 뼘 서포터즈」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은 지난 18일 대학생 서포터즈 「한 뼘 3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가졌다. 이 서포터즈는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여성청소년 및 취약계층 여성 월경용품 지원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한 뼘 서포터즈 3기는 지난해 연말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7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상반기 동안 온라인 모금함 개설, 와디즈 펀딩, 런포더문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지원사업과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월경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이 서포터즈 3기의 7명 단원들과 2기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소감을 공유하며 수료증 수여식으로 서포터즈 활동 마무리를 축하했다.   서포터즈 3기 단원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고, 이번 활동을 통해서 취약계층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뿌듯했던 활동이었다” 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한 뼘 서포터즈와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대학생들과 넘치는 에너지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NGO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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