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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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4일, 예장백석대신측서 속회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측(총회장=유만석목사·사진)은 11월 4일에서 5일 이틀 동안 총회를 속회한다고 공고했다. 총회 관계자는 최대 1200교회가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총회장 유만석목사는 지난 13일 총회속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유총회장은 “일각에서 본인이 다시 백석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이다”며, “어떤 음해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지난 백석대신 총회에서 천명했듯이 우리는 깨끗하고 공정한 장로교단을 세우는 일에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석측이 15개 조항을 폐기한다면 다시 대화할 용의는 있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전했다.   총회서기 유기성목사는 “현재 백석대신 총회 이후 구성 된 임원회는 정상적이고도 활기차게 속회총회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맞게 될 벅찬 장로교 총회의 비전을 바라보며 순조롭게 일을 해나가고 있다”며, “항간에 떠도는 가짜 뉴스는 참으로 악의적인 방해공작이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9.19일 제42회 총회에 참석한 분들은 700명, 총회 참여를 위해 등록한 분들이 503명, 이후에 노회와 개별적인 등록 인원이 100여명, 구대신의 전체 결의에 의한 참여 예상 교회가 약 300개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에 10월 정기노회 이후 명확하게 참여를 표방하고 백석대신 총회 참여할 교회는 최소 1,000에서 최대 1,200교회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동 총회는 속회총회 식전행사로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식사 바자회를 열 계획이다. 총회 첫날 오전에 회의장 입구 광장에서 쿠폰을 구입해 먹거리 해당 부스에서 음식을 구매하고, 수익금은 미자립교회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명성교회(2팀),제자교회,대전영광교회, 새중앙교회,수지산성교회, 열리는교회,평강의교회 등이 참여한다.   백석대신측의 운명은 이번 정기노회에서 각 노회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만일 백석대신측으로 합류하는 노회들이 총회임원진들의 구상보다 적을 경우 백석대신총회는 시작부터 큰 난관에 직면할 전망이다. 실제로 몇몇 노회는 결정을 유보한다고 결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총회 핵심관계자는 “우리는 허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생각보다 많은 노회가 참여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지난 9월 19일 열렸던 백석대신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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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사랑의선교회, 베트남 선교 30주년
        비라카미 사랑의선교회(본부장=장요나선교사·사진)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횃불선교회관에서 ‘베트남 선교 30주년 심포지엄’을 열고, 교회개척과 의료 사역, 현지 신학교 사역, 교육과 구제 사역 등의 괄목할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장요나선교사는 “한국인 최초로 베트남 선교를 시작했다. 회사를 운영하던 나는 1985년 병명도 모른 채 갑자기 쓰러져 10개월간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생활을 했다”며, “주님과 새로운 만남을 통해 ‘요나’라는 새 이름을 받고 신학을 공부한 뒤 90년 사랑의병원선교회 파송으로 베트남에 갔다”고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은 1975년 통일과 함께 공산화가 됐다. 많은 목회자들이 재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감옥살이를 하고 숙청을 당했다”며, “2000년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명목상 전도가 가능해졌다. 허가를 받으면 공식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건축할 수 있게 됐지만, 베트남 북부 지역에선 종교기관 설립은 물론이고 전도하는 것조차 여전히 어렵다”고 전했다.   장선교사와 동 선교회는 선교를 제한하는 베트남에서도 매우 효과적인 선교 전략이었던 의료선교에 집중하고 16개 병원을 설립·무료수술을 시행한 결과 구순구개열 환자 6300여명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줬다.    또한 장선교사는 형식적이나마 종교 활동의 자유가 주어진 2000년 비라카미신학교를 세워 현지인 교회 지도자와 선교사를 양성했다. 지금까지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비라카미 지역에 276개 교회를 개척해 비라카미신학교 졸업생들이 사역하게 함으로써 현지교회의 성장을 도왔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손윤탁목사(남대문교회)는 “선교회는 말씀선포 교육 치유 사역을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따랐다”며, “장선교사는 베트남에서 여러 차례의 구속과 수감, 출국과 입국 금지의 수난을 겪으며 베트남뿐 아니라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이는 마게도냐에서 성령의 은총을 깨달은 바울의 선교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의선교회와 장요나목사는 그간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동해왔다. 동 단체는 이번 베트남 선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도 더욱 선교활동에 힘쓰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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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브라질, 예루살렘에 무역사무소 설치
    브라질 정부(대통령=자이르 보우소나루)는 지난 10일 브라질 언론을 통해 내년 11월에서 12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밝혀 기독교계 반발이 예상된다. 브라질 외교부 관계자는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무역사무소는 외교적 지위를 갖지는 않을 것이며 농업 등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가 예루살렘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하려는 것은 친 이스라엘 행보를 구체화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해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고 점령한 곳으로 국제법상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니다.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뿐 아니라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팔레스타인은 동예루살렘을 미래의 수도로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말 자이르 보우소나루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 회담을 하고 나서 무역사무소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보우소나루대통령은 “무역사무소가 무역 외에도 과학기술, 혁신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외교공관에 준하는 위상을 갖출것이라는 점을 시사했고, “무역사무소 설치가 대사관 이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브라질 대사관이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날을 기다릴 것이다”고 전했다. 브라질 정부가 대사관 이전 대신 무역사무소 설치를 밝힌 것은 종교의 반발을 고려한 것이다. 정부는 대사관 이전을 섣불리 결정하면 아랍권과의 무역 관계가 악화되고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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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판사 살해 혐의로 기소된 백인 포옹’
    태미 켐프 텍사스주 댈러스카운티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지난 2일 흑인 남성이웃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앰버 가이거의 재판 말미에 판사석에서 내려와 가이거를 껴안고 격려했다. 가이거는 지난해 9월 착각하고 다른 집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사는 보탐 진을 강도로 오인해 총격·살해한 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 중 동생 브랜트가 가이거를 용서하겠다며 포옹해도 되는지를 물으니 켐프판사는 허락하면서 자신도 비슷한 행동했다. 또한 켐프판사는 가이거에게 성경을 건내며 “내 것을 가져도 된다. 집에 서너 권이 더 있다”며,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여주며 “이 구절이 다음달부터 너의 할 일이다”고 말했다. 감격한 가이거는 일어난 판사를 끌어안았고, 판사도 그의 등을 두드려주며 화답했다. 포옹이 10초간 이어졌고, 주변에서 지켜보던 사람들도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었다. 일부 시민단체는 켐프판사의 행동이 사법 윤리에 어긋난다며 당국에 조사를 요구했다.  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은 성경을 건내고, 구절을 일러준 행위에 대해 “재판관으로서 심각한 권력 남용을 저지른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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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WEA, 유엔인권이사회서 연설
      사회 내 소수자를 향한 증오심 표현와 배제, 폭력 등 비난 “여러 곳에 폭력으로 기독교인 위협하며 예배장소 공격” 세계복음주의연맹(사무총장=에프라임 텐데로감독)은 지난 1일 지난달 열린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연설할 기회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동 단체는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네팔기독교회 딜리람 푸델사무총장을 비롯해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강재 개종을 위해 법정으로 끌려가는 등 기독교인에 대한 몇 가지 차별 사례를 언급하며 네팔의 ‘종교의 소수자를 제한하는 법’을 비난했다.   단체 관계자는 “올해 4월 복음주의 기독교인 4명이 강제 개종을 위해 법정으로 끌려갔고, 5월 목회자가 자녀들을 개종시키려고 해서 다시 체포되었다”며, “6월에는 목회자를 포함한 두 사람이 종교 개종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7월은 한 남자가 기독교 전단지를 나눠주고 체포되었다. 8월 한 교회 회원이 전단지 배포로 체포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팔에선 2018년 제정한 종교법 개정안으로 인해 합법적인 종교 활동이 광범위하게 범죄화되고 있다”며, “네팔 기독교인의 불법 체포를 중단하는 형사법을 폐지하려는 네팔 정부의 시도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WEA는 인도와 미국의 상황을 예로 들면서 사회 내 소수자를 향한 증오심 표현와 배제, 폭력 등을 비난했다. 단체 관계자는 “인도에서 힌두민족주의정당 정치 지도자들이 힌두교 이외의 사상과 신념이 자국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조장함에 따라 폭력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며, “여러 곳에서 폭도들이 폭력으로 기독교인과 무슬림을 위협하고 예배 장소를 공격한 반면 경찰은 동일한 무슬림과 기독교인 그 각각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 이러한 경향은 반이민과 증오 담론이 떠오르고 있는 미국에서도 동일하게 초래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침례회는 백인우월주의와 더불어 모든 형태의 백인을 비난하고 거부하는 결의안을 발표한 복음주의 단체 중 하나이다”며, “사회 내적으로 자리잡은 인종 간 증오심은 비극적으로 많은 미국 정치인들이 교회가 발표한 공개 성명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가 정치 지도자들이 증오심 표현과 배제, 폭력에 대항하여 강력하게 발언하는 대신 평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옹호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알제리 유엔인권이사회의 성명서에는 세계교회협의회, 전 세계 기독교 연대, 희년 캠페인 에 동의했다. 북아프리카 국가는 지난 몇 달 동안 개신교 예배 장소 폐쇄의 공격적인 캠페인으로 뉴스에 나왔다. 그들은 “알제리에서 개신교 교회의 지속적인 폐쇄에 대해 심각한 우려 를 표명했다. 지난 6주 동안 레흐미스이와 아모크라네 및 악보우에 있는 개신교 교회들은 당국에 의해 봉인되었으며 강제적으로 폐쇄된 교회 건물 수를 가져 왔다”, “그러나 당국은 개신교 교회 우산 조직 및 지역 등록을 요청한 교회 모두를 인정하는 것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또한 2006년 조례에 따라 교회 건물 승인을 담당하는 비무슬림 종교 단체에 대한 국가위원회 는 단일 허가를 발행하지 않았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또한 “따라서 교회는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회색 지대에 있으며, 관계 당국이 한 건물을 닫을 수 있는 위도를 제공한다. 우리는 알제리 중화 인민 공화국 정부에 강제 폐쇄 된 교회 건물을 재개설하고 개신교 교회에 대한 캠페인을 종료하고 등록 절차를 검토 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고 결론 지었다.   WEA는 이사회에 참여한 부탄 왕실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나 신념과 관련된 어떤 권고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단체 관계자는 “종교 조직의 등록이 실천의 전제 조건이 아니다”는 것에 따른 부탄 정부의 입장을 긍정적으로 지적했다.   한편 동 단체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상황이 여전히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합의에 따라 무장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비라오시에서는 무장 단체의 동원 해제 과정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성명서는 “국민의 권위는 회복될 필요가 있다”며, “보통 시민들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함이다. 전쟁 범죄 피해자를 위한 정의’라는 약속은 정치적 협상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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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한양대학교서 제4회 백남상 시상
    ▲백남기념사업회는 백남상을 통해 공학과 음악, 인권·봉사 부분에서 이 사회를 빛낸 이들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보국·음악발전·인권증진 등 백남의 정신 계승 추구 “백남 선생의 신념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리라 믿는다”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김종량회장)는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한양학원과 본지 설립자인 고 김연준박사(1914~2008)를 기리는 백남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 사업회는 공학과 음악, 인권·봉사 등 3개 부문의 상을 제정·시상하며 백남 김연준박사가 보인 과학·음악발전을 통한 애국과 사랑의실천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이번 백남상의 공학 부문은 차기철대표이사(주식회사 인바디), 음악 부문은 김남윤원장(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인권·봉사 부문에 두 봉주교(한국천주교)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공학·음악 발전과 더불어 인권 증진을 위해 힘쓴 백남 김연준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이어 김종량이사장이 나서 백남상 제정의 의의와 수상자를 축하하는 말을 전했다.   김이사장은 “백남상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선정하는 이유는 백남 김연준선생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과업을 기리기 위함이다. 청년 김연준은 암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과학기술 개발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신념으로 동아공과학원을 설립했다”며, “애국의 정신과 결합된 실용정신은 한양대학교 교육을 통해 60~80년까지 한국의 산업화를 이끄는 중심 인재를 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학과 음악, 인권·봉사 부분에서 수상하는 이들은 모두 백남 선생께서 강조한 실용정신과 음악의 열정, 인권 옹호 활동을 계승·발전하는 이들이다”며, “백남상 수상을 통해 백남 선생이 남겼던 정신을 오늘 되살려 계승·발전하길 간절히 기대하고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공학 부분 수상자인 차기철대표이사는 체성분 분석기술의 개발로 의료기기의 다각적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9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과학적인 신체 케어 시스템 구축을 일구고 있다.   김남윤원장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딛고 수차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 나서 최우수 연주자로 탁월한 연주실력을 발휘했으며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힘쓰면서 대한민국 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남기고 있다.   인권·봉사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두 봉주교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가톨릭 선교사로 가톨릭 농민회를 설립하고 농산물제값받기운동 등을 펼치고 한센병 환자를 위한 병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역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종량이사장은 “오늘 상을 받은 차기철대표이사와 김남윤원장은 백남 선생께서 강조하신 실용정신과 음악의 열정을 되살리는 데에 적합한 분들이다”며, “열악한 농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센병 환자를 위한 병원을 설립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 두 봉주교는 사랑의 실천으로 대표되는 백남 김연준박사의 인권·봉사 정신에 부합한 사람으로 수상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백남 선생의 신념과 꿈이 이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발전시키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백남 김연준박사가 꿈꾸었던 기술보국의 정신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공학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차기철대표이사는 “백남 김연준선생님은 공학 인재를 배출하면서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과학·공학기술 분야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다”며, “백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모범 사례로 선정된 사실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회사 일에 임하면서 백남 선생님의 가르침을 상기하며 이 사회를 위한 좋은 모범이 되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바이올린 연주계의 대모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창립 멤버로 수많은 제자를 기른 공로를 인정받은 김남윤원장은 “지난 2년 동안 개인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재미에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다”며,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도움이 크다. 이들이 돕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 봉주교는 가톨릭농민회 설립과 농산물제값받기운동, 외국산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등 농민 권리 증진을 위해 활약하고 상지여자전문학교를 설립하는 등 여성교육에 이바지하며 다미안피부과의원을 설립, 한센병 치료와 조기발견에 기여하는 등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보존하고자 활동한 사례가 김연준박사의 사랑의실천 정신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백남상 인권·봉사 부분 수상자로 선정했다   두 봉주교는 “평범한 성직자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해온 것을 되돌아보면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러울 뿐이다”며,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고 모범을 보여 준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김연준선생 또한 감리교 교인으로 활동하며 이를 따랐다고 생각한다. 천주교 성직자로 동일한 믿음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김연준선생의 삶이 동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이상으로 품고 있는 우리는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고 본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한 백남 선생님을 기리는 상을 준 의미는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인이 연대하여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함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활동한 이들을 대표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실천으로 대표되는 김연준 박사의 정신이 백남상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백남 선생의 뜻을 따라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나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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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순교자의소리서 콥트교 신간 출간
    ▲한국순교자의소리는 1,000년 동안 순교의 정신으로 신앙을 지켜온 콥트 기독교인을 소개하며 이들의 신앙을 한국교회가 배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다짐통한 박해 속 인내신앙 추구 “21명이 순교한 사건은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모범이다”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는 17일 정릉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의 박해 현황을 공개했다.   동 단체는 리비아 해변에서 IS에 의해 참수된 기독교인 21명의 사례를 통해 오랜 기간 이슬람의 지배 아래에서 순교의 정신으로 신앙을 지키고 있는 콥트 기독교인을 소개하고, 이들의 신앙을 오늘날 한국교회가 따라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리비아 해변에서 참수당한 21명의 기독교인을 주제로 쓴 마틴 모세바흐의 저서 <21 - 콥트 순교자들의 땅에 다녀오다>의 한국어판 출간을 알리고, 중동 종교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피놀트교수(산타클라라대)가 나서 콥트 기독교의 신앙을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 조명했다.   현숙 폴리대표는 “현재 한국교회는 신앙의 자유를 위해 법적 투쟁을 펼치며 합법적인 신앙 활동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있다. 이에 기독교인으로서 한국에서 살면서 일어날 고난에 관해 콥트 기독교인의 모습에서 배울 점을 찾고자 한다”며, “리비아 해변에서 기독교인 21명이 참수된 사건이 있다. 마틴 모세바흐라는 사람은 이들에 관한 책을 발간했는데 한국순교자의소리가 번역해 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모세바흐의 저서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이 무엇인지 전하고 있다고 밝힌 데이비드 피놀트교수는 “콥트 기독교의 순교 전통은 3세기부터 시작됐다. 오늘날 콥트 기독교인들은 테베에서 순교한 기독교인 병사들의 역사적 사건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며, “로마제국은 황제를 섬기지 않는다면 목숨을 앗아가겠다고 전했다. 테베에 있던 기독교인 병사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고 주와 함께 죽음을 택하겠다며 순교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테베 학살에서 경험했던 순교 전통은 이슬람과의 문제가 빚어질 때도 동일하게 벌어졌다”며, “7세기부터 이슬람의 지배를 받으면서 콥트 기독교인들은 순교의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성직자뿐만 아니라 평범한 기독교인 또한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할 준비를 매 순간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강도 2명과 함께하셨다고 피력한 피놀트교수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강도조차 죽기 전 예수님께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집트에서는 오른쪽에 있던 강도를 기억하면서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콥트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동참하는 고난의 신앙을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집트에서 박해받는 콥트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고난에 동참하고 계시며 이를 버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며, “이들은 박해를 받을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하게 인식하며 교인들의 신앙을 강화하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자발성을 굳게 키우고 있다. 카이로에서 만난 콥트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순교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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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예장합동측 소강석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제 104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김종준목사) 부총회장 소강석목사의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6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김종준목사를 비롯해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축하와 권면의 시간을 갖았다. 소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처음에는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안 할 생각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권유로 이렇게 하게 됐다. 1년 동안 총회장을 잘 보필해서 교단과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마음에 빚진 분들이 계신데, 그 빚을 꼭 갚아서 모두가 화합하는 일에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리에 참석한 총신대 이재서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오인호목사(경기남노회 총무, 창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직전 부총회장 강의창장로의 기도 후에 이규섭목사가 히브리서 11:6을 봉독했다. 총회장 김종준목사(꽃동산교회)는「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이란 설교에서 “성경에 보면 모세와 다윗은 위대한 지도자가 됐지만, 사울이나 엘리제사장은 처음에는 지도자로 세움을 받았지만 결국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고 전했다. 그래서 “위대한 지도자는 인간의 노력 여하 보다는 전지전능한 하나님 손에 달렸다”며, “위대한 지도자는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이다. 소목사가 이런 위대한 지도자가 되길 바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는 권면을 통해 “소강석목사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의 기념비적 인물이며,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인물이다”며, “우리교단에 이런 세계적 인물을 주셔서 감사한다. 우리 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를 살리는 일에 매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104회 총회에서 총회장을 준비했다 단일후보를 위해 뜻을 접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건영목사와 오정호목사가 축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건영목사는 “소목사는 권위와 겸손이 겸비된 이 시대의 참 리더이다. 성령 하나님이 역사인줄 믿는다”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일치를 이루는 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호목사는 “리더는 길을 가고, 그 길을 제시해주는 사람이다. 소목사는 새롭게 길을 여는 리더이다”며, “특히 목회생태계를 회복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 귀한 일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광식목사(울산대암교회)는 “소목사의 부총회장 취임은 교단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다. 14년 전 구개혁측과 합동측이 통합했지만, 그 후에도 여러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소목사가 부총회장이 된 후 ‘구개혁측’이란 말이 사라졌다”며, “소목사가 진정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영기목사(상암월드교회), 한기승목사(광주중앙교회), 문세춘목사(충부협의회 대표회장)가 축사를 했고, 박춘근목사(남부전원교회)와 김관선목사(산정현교회)가 특별기도를 했다. 새에덴교회 음악목사 박주옥교수는 소강석목사가 작사 작곡한 촛불을 불렀다.  ◇예장합동측 부총회장 소강석목사는 취임감사예배에서 반기독교적 시류와 풍조를 막아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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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19-10-17
  • 예장대신 강남노회서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총회장=황형식목사) 강남노회(노회장=김재선목사)는 지난 15일 화평교회(담임=이재옥목사)에서 제9회 정기노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개선에서는 노회장에 김재선목사(사랑교회)가, 부노회장에는 조성재목사(하늘뜻섬김교회)와 김형열장로가 선출됐다. 신 임원은 △서기=서준용목사 △부서기=김현우목사 △회의록서기=조태현목사 △부회의록서기=서동열목사 △회계=안진회장로 △부회계=오창익장로 등이다.   직전 노회장 정영식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신교단이 수호측과 통합측으로 분열하면서 그 동안 양측 총회에서 동시에 공문을 받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본 노회는 헌번과 노회규칙에 따라 바른 길을 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 더 발전하는 노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안건심의에서는 수원노회B와 합병 관련 건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김재선목사는 “현재 강남노회는 타 노회와 합병해야할 당위성을 갖고 있지 않다”며, “그럼에도 수원노회B가 본 노회와 합병하기를 희망한다면 총회의 교회법과 절차에 따라 교세현황과 노회상회비 책정현황 등의 기본적인 자료를 본 노회에 제출해 임원·정치부에서 심의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본 노회는 차후에도 타 노회와의 합병은 추진하지 않을 것이지만, 개별교회의 가입 또는 이명은 절차에 따라 심의 한 후 정기노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 단 무임목사의 가입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발언했다.   목사시무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청원 건에서는 가나안교회에서 상정한 정영식목사와 월롱교회에서 상정한 박종철목사 건이 허락을 받았다. 또 가나안교회에서 상정한 김현우 시무목사 청빙 건도 허락을 받았다. 노회규칙 개정 건에서는 제6조 회원의 자격 중 원로목사를 삭제하고, 지교회 상회비는 100분의 20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또 각 지교회의 노회비는 6월 15일까지 나머지 50%를 내는 것으로 변경했다.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강효주강도사, 조병준강도사, 장영수강도사가 인허를 받았다. 이어진 목사안수식에서는 유선홍목사와 박지용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예장대신측 강남노회 정기노회에서 한 회원이 규칙개정에 대해 질의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19-10-17
  • 2일, 교회봉사단서 통합돌봄 세미나
    한국교회봉사단(공동대표회=이영훈·정성진·고명진목사)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이사장= 박종삼, 학회장=이준우)는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와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 기도회는 정성진목사(한교봉 공동대표회장)의 메시지와 김동배교수(한교봉 디아코니아포럼 대표)기도로 진행되고, 2부 세미나에서는 학회 연구위원장 김종선교수(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오단이교수(숭실대학교)가 주제발제, 최희철교수(강남대학교)와 정시몬 관장(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오단이교수는 발제를 통해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패러다임이 사회복지 대상자를 기반으로 하는 복지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교회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기독교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교수 및 학생, 신학생 등이 참가대상이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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