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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합동)해외총회 박창식총회장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총회장=박창식목사·사진) 제46회 정기총회가 서울 은평구 생명의빛교회(담임=박창식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미자립교회살리기운동본부 가을부흥성회 기간 중 열려 의미를 더했다.   회무는 총회장 박창식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각 부처 보고,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원은 △총회장=박창식목사(생명의빛교회) △부총회장=김종영목사(사랑의교회), 고양희목사(동광교회) △서기=이해경목사(하나교회(기도원)) △부서기=최시몬목사(대평교회) △회록서기=이응국목사(한소망교회) △부회록서기=김태준목사(꿈동산교회) △회계=서교영목사(양문교회) △부회계=김혜경목사(금란교회)가 선출됐다.    총회장에 연임한 박창식목사는 “WCC, WEA, 종교다원주의에 반대하는 총회정신을 이어가겠다”며, “장로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교회 부흥과 성장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 총회는 미국에 있는 예장(합동)해외총회와 동일한 교단으로, 총회 헌법적 규칙을 함께하며 교단발전과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또 개척교회 목회자의 겸직사역을 수용하고 국내외 자비량목회 및 선교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시대적 동역자로 여성목회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 신학·신학연구원(미주본교총장=김혜성박사, 아시아연합총장=박창식박사)을 통해 신학생과 평신도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며, 성경적 전통신앙과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신학교육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성도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종영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김혜경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오복렬목사가 「기쁘게 사는 생활」이란 제목의 설교, 회계 서교영목사의 헌금기도와 박창식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제46회 정기총회가 생명의빛교회에서 열렸다.   ※바로잡습니다. 본지 2486호 예장(합동)해외총회 기사 중 46회 임원명단이 변경되어 본문에서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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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85차 정기총회
    (재)복음회유지재단의 환원을 위해 귀속대책위원회 구성 손원영씨에 대한 이단문제 결의와 함께 거부 입장 밝혀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새 회장에 선출된 김홍철목사.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김홍철목사)는 지난달 22일 본부에서 85차 신임원 소개와 새 회기 사업계획을 밝혔다. 새 회장에 선출된 김홍철목사(하나교회)는 취인인사에서 “협의회가 섬기는 총회로 섬김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교회가 되자란 주제를 살려, 하나되는 일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현재 문공부에 등록된 재단이 두 곳 있는데, 재단을 협의회 안에 두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협의회는 성서로 돌아가자란 모토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서울기독대학교와 더불어 후진을 양성하면서 모범된 한국의 교단의 길을 걸으려고 한다”며, “우리 교회는 매주일 성찬을 한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되는 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주의 사랑으로 대한민국과 한국그리스도의 교회의 이정표를 작성해서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총무 설상문목사(부평교회)는 정기총회 결의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갈현동 대지 지분양도에 대한 승인건에 관해 “갈현동 대지 매입 시 부채 5억 4천만원의 차용금 문제로 이를 대신 갚아준 기독교특수선교회에 해당 지분을 양도했다고 보고하여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별히 (재)그리스도의교회복음회유지재단 건에 대해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유지재단 2곳 (그리스도의교회유지재단, (재)그리스도의교회복음회유지재단)의 운영이 몇몇 개인에 의해 사유화가 되었다”며, “우리 협의회와 는 상관없이 세워진 이사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이제 협의회가 직접 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재)복음회유지재단의 전수조사와 감사, 그리스도의교회로의 환원을 위해 귀속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요구했으며, 이를 임원회가 중심이 되어 구성할 것임을 밝혔다.   이밖에도 현재 대학이사회와 대학간의 갈등에 대해 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한 합의와 현재 손원영씨에 대한 교단차원의 5가지 항목의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설목사는 △우리협의회 소속 목사가 아니며 △석고대죄에 대한 반성이 없음 △감리교목사로 교단의 정체성에 맞이 않고 △대학과 교단에 대한 비난 △재임용신청에 대한 거부 등 손씨에 대한 이단문제 결의와 함께 쟁점 사안을 말했다.   한편 동 협의회 85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19일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홍철목사(하나교회), 부총회장=이상구목사(대덕교회), 정병기목사(새빛교회), 조학철장로(주문진교회) 상임총무=설상문목사(부평교회), 협력총무=주경림목사(해남교회), 김용강목사(청주중앙교회), 오흥근목사(제원교회), 김덕원목사(대덕교회), 서기=김상영목사(의정부임마누엘교회), 부서기=오순한목사(영동교회), 회계=지수광목사(동선교회), 부회계=김재영장로(예수사랑교회), 회의록서기=한창규목사(장연교회), 회의록부서기=박순호목사(백초교회), 감사=박우삼목사(주사랑교회), 공창호장로(임마누엘교회).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85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19일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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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2020-10-23
  • 목원대 학생회서 이색 헌혈 캠페인
      목원대학교(총장=권혁대박사)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총대의원회·테크노과학대학 학생회·사회과학대학 학생회를 중심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을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헌혈자에게 대학 주변 매장 이용권을 제공해 소상공인도 함께 도왔다.   동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협조로 헌혈 버스를 제공받아 이틀 동안 전혈과 성분헌혈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학생회 대표들은 대학에서 지원하는 학생회 예산 중 일부로 주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이용권을 만들어 헌혈자에게 제공했다. 헌혈자는 11월까지 미용실, 음식점, 카페 등 5곳의 매장에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3개 학생 단체 대표인 백기태 총대의원회장(광고홍보언론학부 4학년)은 “코로나19로 줄어든 헌혈량을 높이고, 비대면 수업에 학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주변 상인들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대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 학생회는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의 헌혈을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집 근처에서 헌혈을 한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문화상품권을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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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0-10-23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서 설명회
    성경적 세계관 바탕 대안교육통해 무한경쟁교육 극복 조명 “다음세대를 참된 신앙인이자 인격체로 양육하는 교육 절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교수)는 지난 6일 오륜교회(담임=김은호목사)에서 「자녀교육, 기독교대안학교가 답이다」란 주제로 기독교 대안교육 설명회를 진행하고,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다음세대 교육기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설명회는 기독교 가치관으로 운영되는 기독교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의 교육을 알리고 기독교 세계관에 바탕을 두는 전인적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 24일 요한서울교회(담임=백상욱목사)에서 설명회를 진행하고 11월 14일 서대문교회(담임=장봉생목사)에서 추가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상진교수(장신대)가 「교회, 가정, 학교 삼위일체 교육」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교수는 “무엇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고 계시는 자녀 교육 방법인지 고민하여 자녀 교육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많이 생기길 희망한다”며, “부모의 뜻이나 욕망, 생각, 계획, 철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교육을 통해 자리하길 원하는 고백이 있다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올바른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자녀를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생각해본다면 기독교 대안교육이 매우 중요한 사역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배운 자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삶의 변곡점이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앙이 자녀의 성품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 박교수는 “신앙을 통해 변화한 성품과 태도는 자녀 스스로 삶의 목표과 가치를 찾도록 이끌어 학업에 정진하도록 이끌어 준다”며, “진정한 학업과 실력, 탁월성은 단순히 정보를 머릿속에 많이 넣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통해 형성된 자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자녀 교육에 있어 자녀와 교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시선에서 자녀를 바라볼 줄 아는 부모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보다도 자녀와 부모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맞이해 교육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양육하는 장이 널리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와 전도사닷컴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독교 대안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인투비전스쿨과 아이머스 실용음악학교, 꿈미학교, 이야기학교, 빛의자녀학교, 서울기독학교, IT비전학교, 요한크리스천스쿨 등 서울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의 교육 현장을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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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C헤럴드 신임 이사장 민찬기목사
      C헤럴드는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예수인교회(민찬기목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초대이사장 전계헌목사(익산 동산교회 원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증경총회장)가 이임했고, 신임 이사장에 민찬기목사(NRC)대표, (사)교회갱신협의회 공동회장)가 취임했다.   민이사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C채널에서 MC를 맡은 바 있어서 언론선교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다. 민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B.A), 동 신학대학원 졸업(M.Div), 명지대학교 대학원 졸업(윤리학 석사),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Seminary)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민찬기이사장은 취임사를 하면서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한국교회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맞게 한국교회를 변혁하기 위해 언론선교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장합동측 부총회장 송병운장로(동 늘사랑교회)는 축사에서 “C헤럴드에 대해 지면신문과 인터넷신문판을 통해 알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유명강사로 알려진 민찬기 이사장은 언론선교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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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0-10-23
  • 예장 통합측 서울동남노회서 간담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신정호목사) 서울동남노회(노회장=김수원목사) 김수원노회장은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명성교회 수습안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총회에서 결정한 명성교회 수습안과 실제 처리 과정에 괴리가 있으며 노회 차원의 수습안 이행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기에 이를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실천하겠다고 알리고자 준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수원노회장은 “예정된 가을 노회를 앞두고 서류 정리 도중 명성교회에서 청원된 안건의 임시당회장 성명에 유경종목사의 이름으로 기재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유목사가 파송된 날짜는 명성교회 수습안에서 정한 일자보다 한 달 앞서 파송된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수습안을 위반한 사항이기에 유목사는 임시당회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노회 임원회는 명성교회 수습안 이행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임시당회장 파송을 진행하고자 했으며 명성교회는 이미 임시당회장 파송이 끝난 일이라며 파송을 거부하고 있어 바로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법을 잠재하고 만든 수습안으로 인해 후속 절차를 밟아야 하는 노회가 법을 어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적어도 노회장을 맡고 있는 동안은 노회가 법을 어기지 않도록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명성교회 수습안 논의를 총회에서 진행하지 못한 점에 유감을 표한 김노회장은 “초대형 교회 논쟁와 관련해 법치 작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수습안은 총회 정책을 다루는 정치부가 이를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총회 결의 사안이기에 총회 본회의에서 다뤘어야 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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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0-10-23
  • 기장 신임 총무 김창주목사
      총회의 건강한 재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실행 지속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합리적·실제적 정책 추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이건희목사) 105회 총회에서 총무에 당선된 김창주목사는 지난 15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단의 발전과 비전에 대한 정책을 밝혔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총무는 “한국교회가 어렵다. 본 교단도 산적한 많은 문제가 있는데, 총무의 직임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며, “무엇보다 총회 산하 노회와 교회와 소통하면서 건강한 교회, 발전하는 총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또 “처음 총무선거에 출마하면서 인지도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의 총대를 열심히 만났다”며, “총대들이 나의 다양한 목회경험, 해외선교사로서의 경험을 알아주고 소임을 맡겨줬다.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교단의 최대 현안에 대한 질문에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러한 뉴노멀, 뉴챌린지 앞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 것인지 깊이 연구하고 있다”며, “선교정책, 사회선교, 목회정책 등 모든 것이 혁신되어야 한다. 총회의 재정적 건강성을 확고히 하는 일도 매우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신대와의 관계설정에 대한 질문에 김총무는 “한신대는 우리 기장교단의 시작이자, 본 교단의 정신과 신학을 이끄는 모체이다. 종합대학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총회와 좋은 관계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1노회 1이사 제도가 정착되도록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총회에서는 총회장과 총무, 학교측에서는 이사장과 대학총장의 정기적으로 만남을 정착화시키겠다. 그래서 총회와 학교 간의 소통구조가 원활화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목회자수구급 문제에 대해 김총무는 “목회자후보생이 주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이미 미국과 유럽의 신학교는 30년 전에 경험했던 일이 이제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다”며, “한신대신대원을 지원하고 강화해서 양질의 목회자, 후진들을 양성하는 일에 교단 총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회적 환경이 좋아지면 좋은 목사후보생들이 더 지원할 것이다. 좋은 목회적 환경을 만드는 일에 총회 산하 모든 교회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카데미하우스 문제에 대해 김총무는 “이 문제는 본 교단의 가장 안타까운 이슈다. 총무는 실무책임자로서 총회가 결의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현재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아카데미하우스는 단지 건물의 문제가 아닌 기장의 역사와 신학의 문제이다”며, “소통과 대화를 통해 총회원들의 중지가 모아지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원칙적으로 차별과 혐오에는 반대한다”며, “그러나 총회 차원에서 찬반을 결정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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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0-10-23
  • 예장합동 신임 총무 고영기목사
      총회 선거 역사상 초유의 1014표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 “본 교단의 위상을 드러내는 연합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소강석목사) 105회 총회에서 총무에 당선된 고영기목사(사진)는 총회회관 총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고총무는 총회의 비전과 방향을 밝혔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총무는 “기쁨 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든다. 교단 총무는 영광의 길이라기보다는 고난의 길이다. 총회 서기를 역임하면서 총무의 사역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를 잘 알기 때문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총회선거 역사상 초유의 1014표라는 압도적 지지로 저에게 힘을 실어준 만큼 그 한 표 한 표가 헛되이 돌아가지 않도록 기도하며 총회를 투명하게 섬기겠다. 선거 기간 내내 총대님의 존함을 한 명 한 명 불러가며,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기 위해 강대상 바닥에서 밤을 지새웠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총무에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총무에 출마할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나는 한 번도 내가 총무를 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주변에서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노회 증경노회장들이 나를 총무로 적극 추천했고, 노회에서 만장일치로 나를 총무 후보로 결의해줬다”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나는 17년 동안 동도교회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했다. 1986년 목사안수를 받았을 때 당시 총회장이던 최 훈목사가 나에게 안수기도를 해주며 ‘고목사는 나중에 반드시 총회장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당시는 이제 갓 안수 받은 목사에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해 했었다”고 술회했다.   총무로서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첫째, 교단의 위상과 자존심을 세우겠다. 둘째, 신뢰회복을 이루겠다. 셋째, 소통하고 화합하는 정책을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소강석총회장이 교단의 비전을 위해 미래전략본부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정책이 아닌 중장기적인 전망을 세웠다”며, “총회장의 이러한 방향을 총무로서 정책적으로 잘 보좌할 것이다. 또 코로나 위기시대에 위기관리 대응팀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본 교단이 명실공히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이다. 그런데 대외적인 일을 해보면 본 교단에 자리는 주지만 권리나 지위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대외적으로 약하다”며, “앞으로 본 교단의 위상을 드러내는 연합사업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는 “우리 가족은 3대 장로 집안이다. 4대인 내가 목사가 됐고, 또 나의 아들들이 목사가 됐다. 집안 선조들의 기도가 지금까지 나의 목회와 사역의 힘이다. 그분들이 뿌려놓은 것을 지금 열매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고영기총무는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후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를 받았다. 총회에서의 경력도 화려하다. 제96회 총회 서기, 총회설립100주년 총준비위원장, 제97회 총회선거관리의원회 서기, 총회 총대 천서위원장, 총회 면려부장, 총회 기독신문 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상암월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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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0-10-23
  • 코리아투게더 ‘코로나19 대응’ 포럼
      사단법인 코리아투게더(이사장=박동찬)는 지난 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대응」을 주제로 제1회 CTT포럼 2020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에 따라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을 한 42명의 초청 대상자들만 입장했다. (사)코리아투게더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한국 교회가 그 어느 곳보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염전문가들과 사회 일반 구성원들도 인정하는 과학적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일부 교회의 코로나19 대응 문제로 대부분의 교회가 함께 지탄받고 있는 현실과, 비대면예배와 같은 낯선 형식의 예배가 오랜 기간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회 환경관리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래 약 14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예배방식은 비교적 새롭게 형성된 우리 사회의 전통이다. 박이사장은 “역사적 방식의 예배가 사회 갈등 원인 중에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 “새로운 방식 도입으로 교회가 건강한 사회구성 집단이며, 교회를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고, 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과학적 방법과 언어로 관련 기관과 소통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이번 노력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다음 세대의 한국 교회를 준비하는 기회”라 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에는 박이사장을 비롯해 엄중식교수(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박태남목사(정릉벧엘교회), 제프리 패리스이사 (코리아페스티벌 2021), 김창주대표(에스디랩코리아, 코리아투게더 전문위원)를 비롯해 37개의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엄중식교수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는 「코로나 19와 한국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의 출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며 감염병의 개념과 전파과정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교회 환경관리 및 다음에 발발할 수도 있는 전염병을 대비한 교회의 준비에 대하여 조언했다. 엄 교수는 일반 방식으로 빈번하게 소독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교회 환경을 한결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교회의 변화와 선제적인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창주 전문위원(에스디랩코리아 대표)은 ‘교회방역인증제도화’를 위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김 위원은 가천대 길병원,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1~4), 인천공항 싱가포르항공 라운지, 치과병원, 학교, 지역 교회, 스터디카페, CBS방송국 등의 방역 사례를 통해 감염관리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는 것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 교계종합
    • 일반
    2020-10-23
  • 한국교회의 구조적 재탄생이 시급
      목회자·평신도의 대중신뢰 상실·교회 소통부족 등 지적 평신도 권한 강화·집단이기주의 근절·공적사역이 절실 구한말 한국 기독교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 의료와 교육 등을 필두로 사회 공적 영역 활동을 시작으로 사회적 신뢰를 쌓고 이를 토대로 신앙 공동체의 형성을 위한 사역에 나선 점을 알 수 있다. 이는 교회 공동체가 초대교회 시절부터 복음전파와 그리스도인 양성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이루기에 앞서 빈자 구제 등 사회 공적 영역에서 복음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데에 집중했던 점을 미루어 볼 수 있다. 이는 복음이 지닌 진실성을 머릿속에 넣는 데에만 매달리지 않고 복음이 가르치는 가치를 삶에서 실천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인생 전체가 복음을 현실에서 드러내면서 비신자에게 복음의 가치를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 교회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힘이 됐다. 하지만 과거 어느 시점보다도 많은 학교가 교회의 이름으로 세워지고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에 상당한 재정이 투입되고 있지만, 오늘날 기득권화된 한국교회의 모습에선 공적 영역에서의 신뢰가 증발한 실정이다. 교계 일부에선 특정 세력에서 주도적으로 교회를 비난해 일어난 조작된 여론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교계 내외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통계에서 나타나는 대중의 인식은 엄중하다. 이에 상실된 공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진정성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개혁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대두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신뢰상실 심각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백종국교수, 공동대표=배종석교수, 정병오교사, 정현구목사)은 지난 2월 7일 여전도회관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한국교회의 사회 신뢰 실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선 한국교회를 향한 신뢰가 어떠한지 확인하면서 목회자의 정치적 발언과 참여에 관한 인식도 함께 밝혀 한국교회에 관한 대중의 일반적인 인식을 분석했다. 동 단체가 지앤컴리서치를 통해 조사한 결과 ‘한국교회를 종합적으로 볼 때 얼마나 신뢰하는가’라는 질문에 조사자 중 1/3에 해당하는 31.8%만이 ‘신뢰한다’고 밝혔으며 63.9%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긍정 평가가 가장 크게 나타난 2009년 통계(66.5%) 이후로 가장 낮게 집계된 결과이다. 한국교회를 향한 대중의 사회 신뢰 상실은 조직을 넘어 목회자와 평신도 개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목사의 말과 행동에 믿음이 간다’와 ‘기독교인의 말과 행동에 믿음이 간다’란 질문에 각각 30%와 32.9%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대답했으며 68%와 65.3%의 응답자가 부정적으로 인식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종교에 관한 물음에 30.7%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기독교가 가장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점을 미루어볼 때 한국교회의 사회적 사역은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편이지만, 공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풀이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교회가 세속사회를 상대로 충분한 소통을 보이지 않은 채 사회갈등 해결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통계가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교회는 교회 밖 세상과 잘 소통하고 있다’란 질문에 ‘그렇지 않다’란 응답이 61.6%로 ‘그렇다’고 응답한 34.6%의 응답자보다 2배가량 많게 나타났다. 한국교회의 소통 부재 문제는 기독교인조차 40.7%가 부정적으로 응답해 자신이 믿음을 갖고 있는 종교일지라도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존재하단 점을 짚어주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가 사회문제 해결이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란 물음에 응답자 중 64.7%가 부정적으로 응답하고 매우 긍정적으로 대답한 응답자가 6.3%밖에 해당하지 않아 응답자 중 93.7%가 조금이나마 한국교회의 사회통합 능력에 회의를 지니고 있단 점을 시사하고 있다. 정연승교수(단국대)는 “추세적으로 볼 때 기독교인보다 목회자를 향한 더 크게 상승하고 있어 향후 목회자들의 윤리와 도덕성 강화를 통한 신뢰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남는다”며, “한국교회가 교회 밖 세상과의 소통과 한국교회의 사회문제 해결·사회통합 기여도와 관련해서 60%가 넘는 부정적 응답이 나왔다. 이는 교회가 더는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종교가 아닐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의 구조적 개혁이 시급 일각에선 한국교회의 상실된 사회신뢰 저변에는 개교회주의로 대변되는 개인이기주의적 행동 양태가 깔려 있어 이를 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있다. 다시희망(준비위원장=이정배교수)에서 지난 12일 진행한 심포지엄에선 개교회주의에 함몰된 한국교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책을 제시했다. 코로나 시대 속 불신과 갈등이 아니라 사회 신뢰가 증가했다고 밝힌 권혁률교수(성공회대)는 “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뢰도는 하락했지만, 팬데믹 시대에 종교의 역할에 관한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커졌다”며, “종교 신뢰도는 하락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종교가 해낼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종교인에게 바라는 이미지로 인격 함양과 높은 도덕성, 높은 사회봉사·기부 등이 나타난 것을 볼 때 종교에 관한 기대가 커지면서 종교인들이 성숙한 인격으로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사회 봉사에 열심을 내길 바라는 희망 사항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며 기득권화된 교권주의를 타파하면서 대안적 교회운동과 교회일치운동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창출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아위원장(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교육위원회)은 “과거 한국교회는 사회 변혁을 견인했지만, 지금은 사회 인식보다 한참 뒤처진 구제 불능 세력으로 전락했다”며, “교계 내 보수가 한국교회 전체를 과잉 대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변화하는 것이 교회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책임에 관한 신학적 합의를 이끌고 교회와 사회 선교 단체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교회 공동체의 신학적 연구를 이끌고 재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교회 내 평신도 권한 강화 절실 한편 500여 년 전 마르틴 루터가 개혁의 목소리를 내면서 강조했던 교회 지도자의 겸손과 신앙 공동체 내 평신도 권한 강화가 한국교회에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해 중앙교회(담임=최주훈목사) 종교개혁 기념 연합예배에서 「교회는 누구의 것인가」란 주제로 설교한 김은섭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은 “로마가톨릭교회는 교황이 영적 권위와 성서 해석의 권위, 교회 회의의 소집을 통한 권위를 지니고 평신도는 이를 따르도록 했지만, 루터는 평신도와 성직자는 직업의 차이만 있을 뿐 하나님 앞에서 동일한 존재로서 참된 신앙을 갖도록 정진할 것을 주문했다”며, “성경은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예수께서 교회를 다스리신다고 짚어 준다. 교황이든 목사든 장로든 교회의 머리가 되어 다스리는 것은 성경에 어긋날 일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종교개혁은 교회의 원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자리로 돌려드리는 운동이다. 루터는 교황을 공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이를 비판하고자 일어났다. 우리는 진정 교회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며, “교회를 기업처럼 운영하는 이들을 밀어내고 교회를 갱신하는 데에 힘을 쏟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교회에 순종할 때 교회는 개혁이 되고 교회는 개혁이 되어야만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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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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