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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 교계종합
    2024-02-16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한국YWCA,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위한 수요시위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일본청년들이 연대발언을 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지난 14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주관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YWCA 청년 활동가들도 함께했다.   일본YWCA 청년 활동가들은 연대발언과 특별 합창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할 것임을 결의했다. 한국YWCA 청소년 회원인 Y-틴도 이번 집회에 함께해 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청년들은 “일본의 전쟁(범죄)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한 명의 일본 청년으로서 그 책임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고민하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수요시위를 통해 △전쟁범죄 인정 △진상규명 △공식사죄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역사교과서에 기록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등을 일본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인사말에 나선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은 “한국YWCA연합회는 모든 형태의 젠더폭력 철폐를 위한 운동, 특히 전시 성폭력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회장은 “하루 속히 이 땅에서 정의가 회복되어,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배상하기를, 또한 현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책임을 다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수요시위 주간보고에서 진상규명과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회피하는 일본정부를 지적했다. 또한 지난 11월 내려진 일본의 군‘위안부’ 배상 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서 “어렵게 쟁취한 승소판결의 이행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도, 하늘에 있는 피해자들은 물론 다가올 미래세대에게 지금 이 순간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지치거나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연대발언 첫 발언자로 나선 김민선 Y-틴은 “우리가 정의한 평화란 ‘안심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 이를 위해 우리 주변에 있는 차별과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응하는 것이다’”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온전한 사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카 미나미 일본YWCA 활동가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하며, 우리 세대가 한·일의 틀을 넘어 연결되고, 이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것이 ‘나 자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는 서다미(한국YWCA연합회) 청년이사와 이예림(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 회장, 박지인 (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 기획국장의 성명서 낭독으로 마무리됐다.   ◇이들은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구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연세대,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
      연세대학교는 지난 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윤동섭총장(사진)은 새로운 ‘연세시대’를 열어가며, 연세다움의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란 슬로건을 선언했다.    신임 윤총장은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대전환의 시대가 연세에 던지는 도전과 의미가 있다”며, “초학제 및 초융합의 화두를 관통하는 답으로 ‘연세다움’의 본질을 돌아보자”고 전했다.   한편 윤총장은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윤총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4-02-05
  • 월드비전 외 4기관, 「하트힐링」 업무협약
    월드비전과 네 기관은 하트힐링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김영식소장, 김갑식회장, 조명환회장, 송인보이사)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달 31일 범죄피해 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피해회복 지원사업 「하트힐링」(Heart Healing) 공동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적·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한다.   동 단체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재단법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온율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범죄피해 청소년 및 수용자 자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피해회복지원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범죄피해 청소년은 성범죄, 폭력범죄 등에 노출된 피해자이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피해자 보호법’이 마련돼 있지만, 공적 지원기준으로 오히려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범죄피해를 겪은 피해자 연령이 15세 이하로 점점 낮아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수용자 자녀는 갑작스러운 부모의 수감으로 양육환경 변화, 심리·정서적 불안, 경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은 여전해, 수용자 자녀는 계속해서 위축되고, 복지지원 서비스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범죄피해 청소년 긴급생계 및 의료비 지원 △피해자·수용자 자녀·관계기관 법률 지원 및 공동연구 △수용자 자녀 발굴 체계 구축에 따른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수용자 자녀 학업 및 심리치료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 교계종합
    2024-02-05
  • 9월 한양대서 2024 서울 홈리스월드컵
    ◇빅이슈코리아와 홈리스월드컵 재단은 올 9월 2024 서울 홈리스월드컵을 개최한다.(사진 한양대학교)   빅이슈코리아(이사장=김수열목사)와 홈리스월드컵 재단은 2024 서울 홈리스월드컵 날짜 및 개최지를 확정했다. 제19회 2024 서울 홈리스월드컵은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홈리스월드컵은 축구를 통해 홈리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자활의지를 돕는 사회혁신적인 축구 대회이다.50개국의 약 500~60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축구대회로, 그동안 오스트리아, 스웨덴, 호주, 브라질, 프랑스, 영국, 미국 등의 주요 국가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홈리스월드컵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이병헌 감독, 박서준·아이유 주연)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영화 「드림」은 2010 브라질 홈리스월드컵에 첫 출전한 대한민국 홈리스팀의 참가 실화를 각색한 영화이다.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은 빅이슈코리아가 발간하는 잡지 <빅이슈>의 빅이슈 판매원으로 구성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빈곤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홈리스 지원 체계 법 제정 및 개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축구를 통해 국내·외 취약 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홈리스월드컵(사진 빅이슈코리아)    
    • 출판/문화/여성
    2024-02-05

실시간 사회/경제/건강/민족 기사

  • 좋은교사운동서 유보통합관련 성명
    기독교사모임인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한성준·현승호)은 지난달 31일 「질 높은 국가 책임교육이 구현되기를 기대합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유보통합 추진 방안’에 보완을 요구했다. 이 방안은 만 0세부터 5세까지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국가책임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로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이번 추진 방안을 위한 보완방법으로 「△유보통합으로 질 높은 국가 책임교육을 구현하기 위해서 범정부 차원의 지속적 해결의지와 뒷받침 필요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 재정확보 방안이 필요 △유보통합추진위원회는 문재해결 중심의 위원회로 가야 함」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단체는 “유보통합 정책은 영유아의 격차 없는 발달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다. 그리고 미래사회 저출산 문제와 맞물려 시대적으로 반드시 풀어야 할 타당성 높은 과제이다”면서, “교육부 중심의 관리체계 통합으로 질 높은 보육과 교육 체제를 만든다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질 높은 통합을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3-02-03
  • 진실화해위, 정읍 두암교회서 간담회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 정리위원는 전북 정읍 두암교회에 방문해 순교기념탑 참배 및 유족 간담회를 갖고 면밀한 조사 의지를 밝혔다.   진실·화해를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위원장=김광동)는 지난 1일 한국전쟁 전후 집단희생 사건이 발생한 정읍 두암교회를 찾아 순교기념탑을 참배하고 유족들과 면담을 가졌다.   두암교회는 한국전쟁 중인 1950년 9월부터 10월 사이 좌익, 빨치산 등 적대세력에 의해 총 23명의 교인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순교지다.   이날 일정은 순교기념탑 참배, 순교자 묘 헌화, 유족 간담회 등 약 2시간 가량 이뤄졌다.  면담에는 두암교회를 포함해 전북 김제 만경교회 등 5개 지역 7개 교회 기독교인 학살사건 피해 유족들과 진실화해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족에는 두암교회 희생자인 윤임례 집사의 손자인 김헌곤목사(한국교회순교자협의회 대표), 만경교회 희생자인 고 최남인집사의 아들인 송봉호목사 등 11명이 포함됐다. 전북 김제 만경교회, 전남 영광 야월교회·법성교회, 전남 신안 임자진리교회·증도교회, 충남 서천 한성교회 등 5개 지역 7개 교회에서 발생한 기독교인 학살사건 피해 유족들이 참석했다.   김광동위원장은 “한국전쟁 때 적대세력이 기독교 탄압을 본격화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많은 교회가 탄압받고 수천 명이 학살당했다”며, “면밀한 조사를 거쳐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헌곤목사는 “조사를 충실하게 진행해 교인들의 억울한 죽음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 달라”며 “진실화해위원회가 용서와 화해, 회복과 치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동 위원회는 지난 2021년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 용역사업을 통해 한국전쟁 전후 개신교 1,026명(집단 572명·개인 277명·납북자 177명)의 기독교인 희생자를 1차로 확인한 바 있다. 한국전쟁 중에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좌익과 빨치산,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3-02-03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서 토론회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관련 절차적·역사적 문제점과 법률적 쟁점을 논의했다.(사진 정의기억연대 제공)   정의기억연대(이사장=이나영)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소속된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공동대표=박석운·사진)은 지난달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관련 절차적·역사적 문제점과 법률적 쟁점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회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강제동원 피해자측 대리인단 및 지원단, 대일과거사 단체 등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해 정부안을 규탄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홍걸국회의원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주관하고, 김상희·조정식·김경협·홍익표·박정·이재정·이수진(비례대표)·윤영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발제, 2부 주제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동 단체는 “지난달 12일 열린 외교부 주최로 열린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안이 공식화됐다”며, “일본의 사죄배상은 빠져있고, 일본기업 대신 한국기업이 배상하는 졸속적·굴욕적 해법이다”고 비판했다.   이날 발제는 김영환실장(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의 사회로, 이국언대표(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 입장에서 본 정부안 문제점: 경과보고와 현황」, 임재성·김정희변호사(강제동원 소송 대리인단)의 「정부안의 절차적 문제점: 민관협의회 및 공개토론회를 중심으로」, 박래형변호사(대한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위 부위원장)의 「강제징용 공개토론회 법률적 쟁점에 대한 법리 검토」, 김창록교수(경북대)의 「정부 강제동원 방안의 역사적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발표됐다.   또한 주제토론은 최봉태변호사의 사회로, 남기정교수(서울대 일본연구소)는 「1965년 체제 극복의 과제와 강제동원 문제」, 오태규 전 오사카 총영사는 「‘2015 한일합의’와 강제동원 문제 비교」, 전범진변호사(강제동원 추가소송 대리인)는 「정부 안의 법적 쟁점」, 이연희사무총장(겨레하나)은 「동북아 평화의 관점에서 본 정부 안의 문제」란 제목으로 이어졌다.   한편 동 단체는 한일 과거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611개 시민단체가 모여 지난해 8월 발족됐다. 지난달 12일 「윤석열 정부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반대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하고, 18일 외교부 항의행진 및 항의서한 전달하는 등 정부안 폐기를 위한 행동을 진행했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3-01-27
  • 6.15선언 남측위 등, 전쟁위기 해소 앞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이창복)와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지난 10일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한반도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 실현을 위해 함께 합시다」란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했다.   이날 동 위원회와 캠페인 참여단체들은 현 남북 상황에 대한 시민사회의 우려를 밝히고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킬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할 것과 자극적인 행동을 멈추고 다함께 위기 관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민사무총장(한국YMCA전국연맹)의 사회로, 한충목 상임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원영희회장(한국YWCA연합회), 윤정숙공동대표(시민평화포럼), 양경수위원장(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남기평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발언이 이어졌다. 그리고 동 위원회 오하나사무국장과 이영아간사(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이날 발언자들은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가 출구 없이 악화되고 남북 사이의 대화 채널이 모두 끊긴 채 긴장이 격화되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무력 충돌을 예방하고 다시 대화 여건을 만들어낼 현실적인 해법은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은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모였다”며,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킬 모든 군사적 위협을 중단하고 위기 관리에 나설 것 △2018년 어렵게 이룬 남북·북미 합의를 이행할 것 △긴장 완화와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위한 현실적 대책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으로 대화 여건을 조성할 것 등을 촉구했다.   다음달 14일 출범 예정인 「2023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가칭)」은 △한반도 전쟁 반대와 평화 실현을 위한 집중 서명운동 △상반기 한미연합군사연습과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촉구 활동 △국내 200개 시군구를 비롯한 전 세계 300곳 동시 평화행동 △7월 22일 대규모 평화 집회와 행진 등의 활동이 계획돼 있다.   한편 동 위원회는 지난 2005년부터 남북 합의 이행, 한반도 자주와 평화번영, 통일을 위해 남북해외 공동의 민족공동행사와 각계각층 교류협력 사업, 평화통일 의제에 대한 캠페인과 집회 등 다양한 민간통일운동을 펼쳐 왔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3-01-14
  • 朝鲜历史牧师协会,统一传教论坛
    ◇北韩使役牧会者协议会统一传教论坛以"脱北者心灵团结和统一传教"为主题举行,决心以脱北者心灵治愈为南北团结做准备。     朝鲜使役牧师协会(会长=郑贝德罗牧师)统一传教开放论坛15日在江一教会(担任=郑奎载牧师)以"脱北者心灵统合和统一传教"为主题举行,讨论如何用脱北者心灵治愈来准备统一。另外,还了解了脱北者的心理状况等。     申孝淑教授(朝鲜大学院大学)在题为《南北居民的团结与统一》的发言中表示:"统一韩国需要解决统一后在政治、经济、军事、社会文化上堆积如山的团结课题","在各种课题中,统一韩国的优先课题是国民团结"。     吴银敬教授(空军士官学校)在题为《脱北者商谈的理解和实际》的发言中表示:"因为不能去朝鲜,所以给我们送来了脱北者。为了他们的治愈和恢复,韩国教会的作用非常重要","教会应该发挥地区社会重要的网络作用,还需要为脱北居民进行教育运营。还需要南北韩能够和谐的教会共同体。"     当天的开幕礼拜以千志赫事务总长(洞协会)的主持为开端,以郑亨植副会长(朝鲜基督教总联合会)的祈祷、金圣泰名誉教授(总神大学)的说教、金英民总务(基督教监理会西部宴会)的祝词、金钟吉会长(韩国教会统一传教团实务协议会)的祝词为开端。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2-12-23
  • NCCK 등, 참사유가족협과 추모기도회
    ◇30여개 기독교 단체들은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갖고, 참사 희생자, 생존 피해자, 유가족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NCCK인권센터(소장=황인근목사)를 비롯한 30여개 기독교 단체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에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를 통해 참사 희생자 및 생존 피해자를 추모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참사 유가족들이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를 만들고 처음 참여하는 대중 행사였다. 이번 참사의 희생자인 고 이민아씨의 아버지이자 ‘참사유가족협의회’ 회장인 이종관씨의 증언도 있었다.   이씨는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가 안 나오도록 주님께서 살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며, “우리의 바람은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 진상규명이다. 그리고 희생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유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준 크리스찬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는 우리의 다짐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말했다.   박득훈목사(성서한국 사회선교사)는 「하나님은 모욕당하시지 않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 우리들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이 앞서 나갈 때 그들이 외롭게 앞서 나갈 때 외롭지 않도록 그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이다. 끝까지 그들의 용기를 잃지 않도록 그들과 함께 울고 그들과 함께 때로는 분노하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승헌이사(NCCK인권센터)는 “온통 지옥으로 변해버린 이 세상을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게 지켜주시고,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그 억울한 영혼을 주님께서 달래주시며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덧입혀 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에서, 애도와 연대의 예식으로 종을 울리고 묵언기도를 드렸다. 이후 메모지를 돌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생존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헌주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의 인도로, 박세론간사(한국기독청년협의회)의 반주, 최주리간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개회기도, 이수현위원장(기독여민회 여성인권복지)의 추모 노래, 유가족들의 증언 등 순서로 드렸다.   참여단체는 동 센터를 포함해,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등 32개이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2-12-20
  • 통일TV협동조합 총회, 이사장에 김진향
    ◇통일TV협동조합 임시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김진향 이사장은 조합원 확충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통일TV협동조합 임시총회가 지난 12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공간 하제에서 개회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진향 직무대행을 이사장에 선출하고, 조합원 확충을 위한 계획을 승인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김창현 전무이사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식은 국민의례, 김진향 직무대행과 진천규 대표의 인사말, 통일TV소개영상 시청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 이사회는 개회선언, 성원확인, 서기임명, 회순통과의 순서로 진행했다. 보고안건에서 협동조합 경과보고는 김창현 전무이사가, <통일TV>경과보고는  진천규 대표가, 재정보고는 김창현 전무이사가 했다. 의결안건에서 김진향 직무대행을 이사들은 만장일치의 박수로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 이사장에 선출해주신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조합원을 확충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합원 모집에 관한 건은 ‘3.3.3 조합확대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운동은 △조합원 1인당 3명 조합원 모집 △이사 1인당 30명 조합원 모집 △지역본부장 300명 조합원 모집 등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 후원이사제도, 조합원 굿즈 제공 등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신임 김진향 이사장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는 마쳤다.     한편 이 단체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은경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일관되게 추구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통일TV의 활성화를 통한 통일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2-12-14
  • 애반, 펫 공간 창업으로 사업 확장 본격화
    펫코노미 애견샵,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견호텔 등 다양한 반려동물 업종 창업, 컨설팅 사업 추진   20년간 반려동물 업계의 최고의 전문가로 확약한 독보적인 전문성으로 고부가 반려동물 업종 창업 컨설팅 진행 반려동물 투자 전문 기업 애반(부사장=김동훈. 사진)은 업계 20년 경력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가족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업종 창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고령화, 1인가구 증가 가속화로 반려동물 보호자 인구 1500만 시대를 넘어서면서 펫(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인 펫코노미((Pet+Economy) 가 이슈 키워드로 등장하며 관련 산업이 6조원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을 위한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반려견 업계 20년간 최고의 전문가로 활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반은 경기 침체에도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현상이 강해져 반려동물 관련된 소비를 필수적 지출로 여기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도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애견호텔 및 분양샵 등의 반려동물 공간 및 서비스 관련 시장을 공략 중이다.  애반이 진행 중인 반려동물 공간 및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보호자들의 니즈에 맞게 반려견과 동반 외출이나 반려견 교육 및 사회화, 스트레스 해소 등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업종으로 구성되었다.     또 소규모의 도심형부터 넓은 야외공간을 필요로 하는 교외 전원형까지 다양한 콘셉트로 창업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예비 창업자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애반이 고안한 콘셉트를 고르거나 믹스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애반은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연구해,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관심은 많지만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도 개점에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최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특화된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점포 인테리어, 교육, 홍보 및 마케팅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애반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은 경제 침체에도 규모가 줄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분야”라며 “매출 상승과 창업 성공을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관리,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반은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 및 물품보증금 등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각종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2-11-29
  • 양진우 목사의 빙부상
      (주)기독교신문 편집국 부국장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의 장인 고 최진현 원로장로(초이화평교회)가 23일, 지병으로 인해 남양주시 진접 현대병원에서 향년 8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5호실이고, 위로예배를 23일 오후 7시 30분에, 유가족 입관예배를 24일 오전 11시, 발인예배를 25일 오전 9시에 한다. 장지는 서울현충원 국립묘지이다. 고인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 KOCS 거쳐 정보사령부 중령 예편, 한국산업은행 여천지점장으로 은퇴했다. 그는 초이화평교회 개척·설립 때부터 원로장로 추대식 전까지 새벽기도회 및 수요기도회 개근을 했으며, 온전한 주일성수와 철저한 십일조 생활로 모범을 보였다. 유가족으로 미망인 임석숭 권사, 상주 최성일·영신·영화·석진, 사위 양진우·성기섭·에반렉, 손주 최종훈·종화, 양세정·기수, 성지수·도현, 소피렉·에반주니어렉 등이 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2-11-23
  • 동학실천시민행동 등 헌재에서 기자회견
    ◇동학실천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했다.   동학실천시민행동, 초록교육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의 단체는 지난 11월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에 국가보안법 위헌 결정을 촉구하며 요구사항이 담긴 의견서를 민원실에 전달했다. 기자회견에서 이원영교수(수원대), 안승문 공동대표(동학실천시민행동), 유금자 위원(초록교육연대), 배금자이사(동경한국상공회의소) 등이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을 밝히는 발언을 했다.   이후 동학실천행동 공동대표 이요상대표가 낭독한 성명서에 이들은 “이제까지 보아왔듯이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 공동체가 민주주의와 찢기고 갈라진 겨레가 다시 하나 되는 평화통일을 향하여 나아가는 발걸음에 걸림이 되는 큰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이 땅의 식민 통치를 공고화하기 위한 일제의 치안유지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해에 제정되어 1980년에 폐지된 반공법 일부를 흡수 해가며 그 맥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는 건전한 시민의 역사의식과 민주정서에 역 행하는 법률이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보안법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규정하고 명시한 헌법적 가치를 국가보안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아래 민주주의의 뿌리와 바탕이 되는 주권자, 국민의 사상과 양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는 기능으로 작동하여 민주와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팔 걷어붙이고 나선 수많은 시민과 활동가의 건강한 민주적 주권 행사를 그악스럽게 억누르고 위협해대며 헌법이 보장한 지상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실정법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듯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인권을 박탈할 여지가 다분히 있는 국가보안법은 이제라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이번 사안의 결정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기준이 되는 판결임을 명심하셔서 그 맡은 바 역사적 소임을 다하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탄압하고 겨레의 분단을 고착화하는 국가 보안법 위헌을 결정하라! △헌법재판소는 평화통일의 길을 막고 겨레끼리 싸움의 빌미 되는 국가보안법 2조를 위헌 결정하라! △헌법재판소는 민주주의의 바탕인 사상과 양심,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국가보안법 7조를 위헌 결정하라! 고 요구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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