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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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YWCA, 밀양송전탑 행정대집행 10주년 집회
      한국YWCA(회장=조은영)에서 오는 11일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란 주제로 밀양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주년 집회를 진행한다. 한국YWCA는 마을 지역주민과 함께 송전탑 철거와 안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예정이다. 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곳 서울과 경기로 보내기 위한 765kV 초고압 송전탑에 맞서 밀양주민들은 19년 전부터, 송전탑이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도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 집회에서는 서울에서 청도, 밀양까지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해, 먼저 청도 345kV 송전탑 현장 방문 및 삼평리 주민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후 밀양 765kV 송전탑 현장방문 및 밀양주민과의 만남도 갖는다. 밀양 영남루에 밀양행정대집행 10년,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단체관계자는 “정부의 핵발전 확대정책에 따라 최소 2기 이상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이 언급되고 있는 지금, 핵발전소가 지어진다면 초고압 송전선로 역시 추가될 예정이다. 하지만 어느 지역에 살든지 모두가 핵발전과 송전탑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 송전탑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환경운동가들은 송전탑이 불필요하다는 근거로 “△다른 송전탑을 이용해 송전할 수 있다 △밀양 송전탑을 2014년 여름까지 조속히 건설할 필요가 없다 △이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집중적으로 건설하는 일 모두 위험하다”는 주장 등을 하고 있다.   이에 집회에 앞서, 지난 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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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더불어 사는 사람들, ‘무이자 착한대출’ 누적 30억원 돌파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임원 및 이사진(사진은 지난해 임시총회)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대표=이창호)는 최근 「무이자 착한대출」 누적 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복지'로 신용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2011년 8월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이듬해인 2012년부터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비대면 대출을 시행해 왔다. 이 대출상품은 기본 30만원부터 가능하며,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에 신용을 쌓으면 최대 3백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이곳의 대출들은 성실상환을 통한 선순환 대출운용으로 이뤄진다. 지난 12년간 무이자대출 누적건수는 7천218건에 달한다. 무이자대출 기금조성은 신문, 방송 등 매체와 입소문을 통하여 소중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의 정성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독실업인회 삼성지회 전기철목사, 양덕근장로, 김구식장로, 길벗교회 김영민목사, 머릿돌교회 유기성목사 등이 함께 했다고 동 단체는 밝혔다.   이곳은 금융 지원뿐 아니라, 복지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식음료, 안경, 에어컨, 가발, 교육, 법률상담, MRI, 치과 등을 필요와 눈높이에 맞게 지원 및 연계해 주고 있다. 함께 하고 있는 파트너로는 서울이웃린치과, 청주새롬내과의원, 예천동서한의원, 서민금융연구원(원장=안용섭),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회장=김웅규), 신협사회공헌재단 등이 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창호대표는 “일반인들이 보면 소액 30만원이 과연 도움이 될까 생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요즘 물가가 하늘보다 더 높다는 말이 나온다. 백화점에서 사과 한 상자가격이 30만원 정도 한다. 결코 적지 않은 돈이다. 무이자대출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30만원이 ‘생명의 돈’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온누리교회와 MOU를 맺었다.   한편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와 한우리교회(담임=이정우목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하고 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무이자대출 기금을 관리하고, 교회는 대상자 선발을 한다. 서민금융진흥원(원장=이재연)은 위탁사업으로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한다.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까지 이 세 기관의 위탁사업금액이 누적 30억원에 달한 것이다.   이대표는 “그간의 데이터를 근거로 하면, 추정치로 2026년경에 누적 50억원 돌파, 2030년경에는 누적100억원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이 더불어사는사람들 무이자대출의 지속가능한 힘이 되었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홈페이지 주소: www.mf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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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동두천 옛성병관리소 보존위, 기자간담회
    ◇동두천시 옛성병관리소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동두천시청 앞에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동두천시 옛성병관리소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동두천 시청 앞에서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동두천시의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단체는 “동두천시에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기본계획을 철회하고 옛 성병관리소 건물을 보존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병관리소를 역사평화박물관으로 활용한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본계획 내용상 동두천 도시생태환경지도의 비오톱 유형평가 2등급 지역에 설치되는 LED 별자리조명과 케이블카, 모노레일 사업 등이 일으키는 생태 교란에 우려를 표했다.   이 단체의 공동대표인 김대용대표(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는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1년 가까이 지속해 왔던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건물 보존운동’의 변곡점이 되는 시점이다”며, “성병관리소를 포함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연구용역 보고서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새롭게 동두천시에 시민과 소통의 끈을 다시 만들 것을 요청하며, 공론장 마련을 요구하는 자리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김정애 기지촌여성인권연대 공동대표는 “동두천 성병관리소는 너무나 많은 여성의 피와 땀과 눈물 그대로 인권이 짓밟혔던 현장이다”면서, “좀 더 역사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여성인권 친화적인 동두천 시청과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김성길사무국장(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소요산에는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와 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다. 그 외에도 적색 관심종인 꼬리치레도룡뇽의 국내 최대 서식지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멸종위기 2급 종이였다가 얼마 전에야 해제된 둑중개의 서식지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동두천시와 경기도에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근현대 역사유적인 성병관리소 건물을 보존, 평화와 인권의 공간으로 활용 △동두천시는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철회와 숙의토론 방식의 시민 공론장을 추진 △경기도는 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게 생계비 지원 등이다.   한편 참여단체는 대한성공회 동두천나눔의집을 비롯한 경기여성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두레방 등 21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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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월드투게더, 케냐 여성가장 창업공모전
    ◇NGO 월드투게더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김용우장로)는 지난 10일 정부주관 케냐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해 봉제교육사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창업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케냐 카바넷지역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역량 지원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시민사회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봉제교육 수강생에게 창업교육지원과 아이디어를 통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창업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봉제교육사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월드투게더 케냐 김옥실 지부장, 케냐 바링고주 주지사, 교육부 장관과 국장 등이 참석해 참가여성들을 격려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여성 의류, 가방, 파우치, 아동 교복, 배냇저고리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특히 이 단체는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제공해 현지 여성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이 단체는 2025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카바넷지역 내 바링고 주의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을 위한 봉제교육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단체 회장인 김용우장로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 가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냐 바링고주 벤자민 체보이주지사(Benjamin Cheboi)는 “멋진 작품을 출품한 교육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월드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링고주에서도 봉제교육사업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NGO
    2024-01-11
  •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감사예배
    ◇소망교도소 「다시 섬김으로」란 주제로 개청 13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김영식, 이사장=김삼환목사)는 지난달 20일 오전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청 13주년 감사예배를 「다시 섬김으로」란 주제로 드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강력범죄와 중독에 물든 청소년들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고, 정·관계·언론계 인사와 6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소망교도소 이사인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의 인도로, 김학중목사(꿈의교회)의 대표기도, 이봉관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성경봉독, 교회연합중창단의 찬양, 김장환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설교, 장종현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옥에 갇혔을 때에」린 제목으로 설교한 김장환목사는 “감옥에 갇힌 모든 사람들은 다 죄가 있기 때문에 갇힌 것이 아니라 때로는 오해받거나 오명을 쓰고 교도소에 가거나 30년을 복역했지만 무죄가 된 사람도 더러 있다”며, “그래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사랑하며, 관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면 소망교도소의 사명은 다한 것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이어서 2부 기념식은 황희만장로(전 MBC 부사장)·박정숙집사(세계스마트시티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삼환목사의 환영사, 윤석열대통령의 축하영상, 공로·감사패 시상식, 출소자·수형자 간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영상을 통해 윤석열대통령이 축사를 전했다. 윤대통령은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뿐 아니라 옥에 갇힌 자를 돌보라고 말씀하셨다”며, “소망교도소는 개청 후 13년 동안 2천명 넘는 수형자가 출소했지만, 절반이 넘는 수용자가 강력범임에도 불구하고 소망교도소의 재범률은 일반 교도소의 절반 이하이다. 이는 수형자를 우리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이자 행복한 가정의 일원이 되게 하려는 소망교도소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고 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축사를 이노공 차관이 대독했다. 한장관은 “소망교도소가 수형자 처우에 적합하고 획기적이고 다양한 교정 교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하여 자살률 제로라는 성과를 거뒀고, 뿐만 아니라 인격 존중과 온전한 관계 회복을 바탕으로 변화를 이끌어낸 결과 재범률이 현저히 낮게 유지되는 등 국가 교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사랑을 전하는 기독교 정신이 수많은 교도소를 통해 희망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호암재단 김황식이사장,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인요한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오정호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김의식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인 3부 비전선포식은 소망교도소 김영식소장의 사회로, 소망교도소 홍보대사의 비전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홍보대사로 나선 배우 양동근, 추상미 그리고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이규철씨가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망교도소 설립과 발전에 힘쓴 김대중평화센터 김홍업이사장과 아가페 소망교도소 이사 김승규장로, 전 국무총리 황교안장로에게 공로패, SK그룹 최태원회장과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 교계종합
    2024-01-05
  • 한국가족보건협, HIV·AIDS 감염현황 분석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김지연약사)는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신규 HIV/AIDS 신고현황 통계연보에 나타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듬해에 신규 HIV/AIDS 감염인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2022감염인은 1066이는 직전년도와 대비했을 때, 9.3%성별로는 남자가 984으로 여자는 82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가 전체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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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28

실시간 사회 기사

  • 한국YWCA, 밀양송전탑 행정대집행 10주년 집회
      한국YWCA(회장=조은영)에서 오는 11일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란 주제로 밀양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주년 집회를 진행한다. 한국YWCA는 마을 지역주민과 함께 송전탑 철거와 안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예정이다. 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곳 서울과 경기로 보내기 위한 765kV 초고압 송전탑에 맞서 밀양주민들은 19년 전부터, 송전탑이 세워진 이후 지금까지도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 집회에서는 서울에서 청도, 밀양까지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해, 먼저 청도 345kV 송전탑 현장 방문 및 삼평리 주민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후 밀양 765kV 송전탑 현장방문 및 밀양주민과의 만남도 갖는다. 밀양 영남루에 밀양행정대집행 10년,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단체관계자는 “정부의 핵발전 확대정책에 따라 최소 2기 이상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이 언급되고 있는 지금, 핵발전소가 지어진다면 초고압 송전선로 역시 추가될 예정이다. 하지만 어느 지역에 살든지 모두가 핵발전과 송전탑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 송전탑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환경운동가들은 송전탑이 불필요하다는 근거로 “△다른 송전탑을 이용해 송전할 수 있다 △밀양 송전탑을 2014년 여름까지 조속히 건설할 필요가 없다 △이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집중적으로 건설하는 일 모두 위험하다”는 주장 등을 하고 있다.   이에 집회에 앞서, 지난 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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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더불어 사는 사람들, ‘무이자 착한대출’ 누적 30억원 돌파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임원 및 이사진(사진은 지난해 임시총회)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대표=이창호)는 최근 「무이자 착한대출」 누적 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복지'로 신용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2011년 8월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이듬해인 2012년부터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비대면 대출을 시행해 왔다. 이 대출상품은 기본 30만원부터 가능하며,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에 신용을 쌓으면 최대 3백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이곳의 대출들은 성실상환을 통한 선순환 대출운용으로 이뤄진다. 지난 12년간 무이자대출 누적건수는 7천218건에 달한다. 무이자대출 기금조성은 신문, 방송 등 매체와 입소문을 통하여 소중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의 정성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독실업인회 삼성지회 전기철목사, 양덕근장로, 김구식장로, 길벗교회 김영민목사, 머릿돌교회 유기성목사 등이 함께 했다고 동 단체는 밝혔다.   이곳은 금융 지원뿐 아니라, 복지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식음료, 안경, 에어컨, 가발, 교육, 법률상담, MRI, 치과 등을 필요와 눈높이에 맞게 지원 및 연계해 주고 있다. 함께 하고 있는 파트너로는 서울이웃린치과, 청주새롬내과의원, 예천동서한의원, 서민금융연구원(원장=안용섭),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회장=김웅규), 신협사회공헌재단 등이 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창호대표는 “일반인들이 보면 소액 30만원이 과연 도움이 될까 생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요즘 물가가 하늘보다 더 높다는 말이 나온다. 백화점에서 사과 한 상자가격이 30만원 정도 한다. 결코 적지 않은 돈이다. 무이자대출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30만원이 ‘생명의 돈’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온누리교회와 MOU를 맺었다.   한편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와 한우리교회(담임=이정우목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하고 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무이자대출 기금을 관리하고, 교회는 대상자 선발을 한다. 서민금융진흥원(원장=이재연)은 위탁사업으로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한다.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까지 이 세 기관의 위탁사업금액이 누적 30억원에 달한 것이다.   이대표는 “그간의 데이터를 근거로 하면, 추정치로 2026년경에 누적 50억원 돌파, 2030년경에는 누적100억원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이 더불어사는사람들 무이자대출의 지속가능한 힘이 되었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홈페이지 주소: www.mf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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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동두천 옛성병관리소 보존위, 기자간담회
    ◇동두천시 옛성병관리소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동두천시청 앞에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동두천시 옛성병관리소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동두천 시청 앞에서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동두천시의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단체는 “동두천시에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기본계획을 철회하고 옛 성병관리소 건물을 보존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병관리소를 역사평화박물관으로 활용한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본계획 내용상 동두천 도시생태환경지도의 비오톱 유형평가 2등급 지역에 설치되는 LED 별자리조명과 케이블카, 모노레일 사업 등이 일으키는 생태 교란에 우려를 표했다.   이 단체의 공동대표인 김대용대표(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는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1년 가까이 지속해 왔던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건물 보존운동’의 변곡점이 되는 시점이다”며, “성병관리소를 포함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연구용역 보고서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새롭게 동두천시에 시민과 소통의 끈을 다시 만들 것을 요청하며, 공론장 마련을 요구하는 자리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김정애 기지촌여성인권연대 공동대표는 “동두천 성병관리소는 너무나 많은 여성의 피와 땀과 눈물 그대로 인권이 짓밟혔던 현장이다”면서, “좀 더 역사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여성인권 친화적인 동두천 시청과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김성길사무국장(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소요산에는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와 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다. 그 외에도 적색 관심종인 꼬리치레도룡뇽의 국내 최대 서식지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멸종위기 2급 종이였다가 얼마 전에야 해제된 둑중개의 서식지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동두천시와 경기도에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근현대 역사유적인 성병관리소 건물을 보존, 평화와 인권의 공간으로 활용 △동두천시는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발전방안 및 기본계획’ 철회와 숙의토론 방식의 시민 공론장을 추진 △경기도는 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게 생계비 지원 등이다.   한편 참여단체는 대한성공회 동두천나눔의집을 비롯한 경기여성연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두레방 등 21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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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월드투게더, 케냐 여성가장 창업공모전
    ◇NGO 월드투게더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김용우장로)는 지난 10일 정부주관 케냐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가장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해 봉제교육사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창업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케냐 카바넷지역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역량 지원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원하는 시민사회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봉제교육 수강생에게 창업교육지원과 아이디어를 통해 자립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창업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봉제교육사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월드투게더 케냐 김옥실 지부장, 케냐 바링고주 주지사, 교육부 장관과 국장 등이 참석해 참가여성들을 격려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는 여성 의류, 가방, 파우치, 아동 교복, 배냇저고리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다. 특히 이 단체는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제공해 현지 여성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이 단체는 2025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카바넷지역 내 바링고 주의 한부모가정 여성가장 자립을 위한 봉제교육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단체 회장인 김용우장로는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케냐 한부모가정 여성 가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개발도상국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냐 바링고주 벤자민 체보이주지사(Benjamin Cheboi)는 “멋진 작품을 출품한 교육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월드투게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링고주에서도 봉제교육사업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NGO
    2024-01-11
  •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감사예배
    ◇소망교도소 「다시 섬김으로」란 주제로 개청 13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우리나라 최초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김영식, 이사장=김삼환목사)는 지난달 20일 오전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청 13주년 감사예배를 「다시 섬김으로」란 주제로 드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강력범죄와 중독에 물든 청소년들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기념식, 3부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됐고, 정·관계·언론계 인사와 6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소망교도소 이사인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의 인도로, 김학중목사(꿈의교회)의 대표기도, 이봉관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성경봉독, 교회연합중창단의 찬양, 김장환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설교, 장종현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옥에 갇혔을 때에」린 제목으로 설교한 김장환목사는 “감옥에 갇힌 모든 사람들은 다 죄가 있기 때문에 갇힌 것이 아니라 때로는 오해받거나 오명을 쓰고 교도소에 가거나 30년을 복역했지만 무죄가 된 사람도 더러 있다”며, “그래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사랑하며, 관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면 소망교도소의 사명은 다한 것이라 생각된다”고 했다.   이어서 2부 기념식은 황희만장로(전 MBC 부사장)·박정숙집사(세계스마트시티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삼환목사의 환영사, 윤석열대통령의 축하영상, 공로·감사패 시상식, 출소자·수형자 간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영상을 통해 윤석열대통령이 축사를 전했다. 윤대통령은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뿐 아니라 옥에 갇힌 자를 돌보라고 말씀하셨다”며, “소망교도소는 개청 후 13년 동안 2천명 넘는 수형자가 출소했지만, 절반이 넘는 수용자가 강력범임에도 불구하고 소망교도소의 재범률은 일반 교도소의 절반 이하이다. 이는 수형자를 우리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이자 행복한 가정의 일원이 되게 하려는 소망교도소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고 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축사를 이노공 차관이 대독했다. 한장관은 “소망교도소가 수형자 처우에 적합하고 획기적이고 다양한 교정 교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하여 자살률 제로라는 성과를 거뒀고, 뿐만 아니라 인격 존중과 온전한 관계 회복을 바탕으로 변화를 이끌어낸 결과 재범률이 현저히 낮게 유지되는 등 국가 교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사랑을 전하는 기독교 정신이 수많은 교도소를 통해 희망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호암재단 김황식이사장,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인요한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오정호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김의식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인 3부 비전선포식은 소망교도소 김영식소장의 사회로, 소망교도소 홍보대사의 비전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홍보대사로 나선 배우 양동근, 추상미 그리고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이규철씨가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소망교도소 설립과 발전에 힘쓴 김대중평화센터 김홍업이사장과 아가페 소망교도소 이사 김승규장로, 전 국무총리 황교안장로에게 공로패, SK그룹 최태원회장과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 교계종합
    2024-01-05
  • 한국가족보건협, HIV·AIDS 감염현황 분석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김지연약사)는 2022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신규 HIV/AIDS 신고현황 통계연보에 나타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듬해에 신규 HIV/AIDS 감염인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2022감염인은 1066이는 직전년도와 대비했을 때, 9.3%성별로는 남자가 984으로 여자는 82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대가 전체의 66.4%
    • 사회/경제/건강/민족
    • 사회
    2023-12-28
  • 각당복지재단, 제10회 깨닫톡 강좌
    ◇'제10회 깨닫톡'은 「청소년기에 영향을 주는 약물중독」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가졌다.   각당복지재단(이사장=라제건)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줌(Zoom)으로 ‘제10회 깨닫톡’ 강좌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과 위기청소년 상담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연한 한창우교수(명지병원)은 「청소년기에 영향을 주는 약물중독」이란 제목으로, 약물 중독의 정의, 마약류 중독의 특성, 마약류의 증상, 그리고 치료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추세가 이런 마약들을 SNS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환경 자체가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와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교수는 “마약 중독의 치료는 굉장히 어려운 게 마약 자체가 중독성이 강력하고, 법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며, “무엇보다 마약 중독의 가장 큰 특징은 마땅히 치료를 받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마약중독은 치료하기도 어렵고 한 번 빠지면 벗어나기가 힘들며 평생 손대지 않도록 관리 조절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고 부연했다. ◇마약중독 치유를 위해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 등 다방면의 치료가 동반될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대학가나 청소년들 사이에서 어떠한 약물을 섞어서 섭취시 며칠 밤을 자도 끄덕이 없다는 이야기들이 돌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처럼 약물을 오남용 하면 치명적 부작용과 더불어 환각·망상 증상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강연 이후 이어진 사례발표 시간에서는 청소년을 대상 자원봉사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최영근 자원봉사활동가는 청소년 상담과 더불어 보호관찰소, 군부대, 장애인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근 활동가는 “비행청소년들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엇나가는 심리적인 요인은 학교에서의 부적응, 또래집단과 어울리지 못한 것에서 오는 열등의식에 있다. 이 부분을 유념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내담자와 상담을 하는 동안 자긍심과 건강한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도록 이끄는 것을 좋다”고 덧붙였다.    
    • 교계종합
    2023-12-05
  • 한국가족보건협, ‘에이즈의 날’ 맞아 행사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신촌 젊음의 거리에서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가 열렸다.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김지연약사)를 비롯한 단체들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 행사를 진행하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에이즈와 동성애의 연관성과 위험성에 대해 알렸다.   이날 행사는 HIV감염인과 의료보건인들이 시민들에게 에이즈 기본지식과 동성간 성행위의 위험성, 그리고 학교기관에서 에이즈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에이즈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게시하도록 촉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협회 대표인 김지연대표를 비롯한, 염안섭원장(수동연세요양원병원), 임 폴목사(코야드 대표) 등이 무대에 올라 발언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 협회 김지연대표는 “질병의 예방은 전파 경로를 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정확한 전파 경로를 알려서 에이즈를 예방하여 지금 감염되어 계신 많은 고통받고 계신 그분들이 끝까지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그리고 에이즈에 걸린 분들이 끝까지 이 약을 무료로 드실 수 있으려면 더이상 감염인이 증가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대표는 “우리는 에이즈 환자를 ‘혐오’하지 않는다. 에이즈를 ‘예방’한다”며, “또한 최근에 마약에 의한 감염이니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는 에이즈 감염인 중에 마약 주사기 등으로 감염된 분들은 1%도 되지 않았는데, 요새 증가하는 추세이다”고 덧붙였다.   안다한전도사(HIV감염인자유포럼 대표)는 발언을 통해 “‘동성애는 무조건 죄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어떻게 겪게 됐는지 그들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했을 때 모든 것들이 해결돼 가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고, HIV 감염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 연구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HIV·AIDS 영상시청, 에이즈 관련 OX 퀴즈, 인디밴드 「래너」 공연, 기념품과 월간지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촌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만나 에이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이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자리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와 대구광역시약사회가 주최했으며, 대한약사회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 후원했다.    ◇인디밴드 래너의 노래에 맞춰 참가자들이 율동을 하고 있다.  
    • 사회/경제/건강/민족
    • 사회
    2023-11-24
  • YWCA-씨티은행,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씨티은행은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이진희, 젊은지도자상 김보미, 특별상 한분영 수상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유명순)은 지난 23일 서울YWCA강당에서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갖고, 사회 속 여성지도력의 확산을 장려했다.   이번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은 ㈜베어베터 공동대표에게 주어졌다. 젊은지도자상은 ‘법무법인 원’ 변호사 김보미가 받았다. 또한 특별상으로 덴마트한국인진상규명그룹(DKRG) 한분영 공동대표가 수여했다.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회장은 시상식에서 “기후위기, 사회적 소외와 갈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정의, 평화, 생명 사회를 만드는 변화를 이끌어 오신 세 분의 수상자를 축하하며, 창립 101주년을 맞는 한국YWCA도 여성지도력 양성과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이진희대표(베어베터)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이진희대표는 “발달장애인 고용은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베어베터를 운영하며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며, “이런 변화를 만든 것은 자신의 일자리를 충실하게 지켜나간 발달장애 사원과 이들이 배제되지 않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동료 직원들이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 상은 모든 구성원이 받는 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대표는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자녀가 자기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모든 것이 깜깜하고 차갑게 느껴졌다”며, “‘베어베터’라는 존재가 그런 막막함과 두려움을 가진 후배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등대나 이정표와 같은 존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보미변호사(법무법인 원)   이날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한 김보미변호사는 “변호사는 시민단체의 입법과정에 함께하고, 활동가의 길고 치열한 환경운동 과정에 소송을 수행한다. 이런 일은 아주 작은 일에 불과하고, 언제나 기후운동의 주인공은 활동가와 시민들이다”면서, “기후소송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성공과 실패는 아니지만, 지난한 기후운동 과정에서 소송의 승소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물꼬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의미있는 일을 해나가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든든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상을 수상한 한분영대표(덴마트한국인진상규명그룹)   특별상을 수상한 한분영대표는 “많은 분들이 해외 입양인의 인권을 포기하지 않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조금이라도 해외 입양인과 가족들의 인권이 향상될 수 있었다”면서, “작년 진실화해위원회가 해외 입양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상상할 수 없던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한 대표는 “우리가 활동하고 사회 변화를 바라는 이유는 우리 마음속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입양인과 그 가족을 위해, 더불어 해외 입양인 뿐 아니라 오늘날의 한국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계속 활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분영 대표는 덴마크 한국입양인들을 위해 덴마크어로 수상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 의 공연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별히 국내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회적기업 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이사장은 “이진희 대표의 강연을 듣고 마음의 큰 도전을 받아 2015년 발달장애인 전문연주단체를 시작하고, 직업 모델로 만들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한국YWCA연합회는 2003년부터 한국씨티은행의 협력으로 운영하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지도자에게 대상을, 미래 여성의 역할을 열어가는 50세 이하 여성에게 젊은지도자상을, 문화다양성과 평화,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통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여성 혹은 단체에게 특별상을 수여해왔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1-24
  • 서울사대부고,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서울사대부고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봉사를 가졌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이진형)의 「선농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 1동과 창1동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대부고 봉사단 회원과 동장, 도봉구 의원들이 참석했다. 배추김치 5kg 박스를 쌍문1동 독거어르신과 창1동 장애 어르신가정에 각각 100박스씩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장 노용오(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적게나마 따듯한 마음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위기가정에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농 사랑의 봉사단은 사대부고 동문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2018년 연탄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는 그룹홈, 노인요양시설, 장애단체, 소외가정 등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매해 연말에 도봉구, 강북구 등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복지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전달 및 김장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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