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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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 합동, 권역별 100일간 기도회
    ◇예장 합동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는 권역별 기도회를 갖는다. (사진은 출범식 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목사)는 5월 19일까지 6개 권역에서 100일간의 기도행진을 하며,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를 진행한다.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에 한국교회의 연합대응을 촉구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함께 기도한다.   오는 18일 주다산교회(담임=권순웅목사)에서 전국연합 기도회를 시작으로, 서울서북·대구경북·전북·광주전남·부울경·제주 권역에서 열린다. 오는 3월 3일 서문교회에서 서울서북권역 기도회, 3월 10일 대구대명교회에서 대구경북권역 기도회, 3월 17일 군산드림교회에서 전북권역 기도회, 3월 24일 광주중흥교회에서 광주전남권역 기도회, 4월 7일 대암교회에서 부울경권역 기도회, 4월 14일 탐라교회에서 제주권역 기도회를 갖는다.    그리고 마지막 5월 19일에는 생명존중주일을 맞아 교회별로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세대 목회부흥운동본부장인 이성화목사는 “저출산 문제는 담론에서 그칠 문제가 아니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대국적으로 드러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단 연합을 도모한다.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내포된 출산사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케그리마 강사는 동 교단 총회장인 오정호목사, 부총회장 김종혁목사와 김영구장로, 증경총회장 배광식목사, 김유진교수(총신대), 김성원목사(광주중흥교회), 김수경소장(사랑연구소), 김진하목사(예수사랑교회) 등이다.   한편, 이 교단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지난해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를 출범하고,△출산사명운동 △돌봄시설입법 △’비혼주의‘ 극복 △3040세대 부흥 △사명자대회 로드맵’을 주제로 각각 메시지를 선포했다.      
    • 교계종합
    2024-02-16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평화서클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은 여성주의 평화서클을 진행한다.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원장=홍보연)은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마다 맑은샘교회에서 여성주의 평화서클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들이 자신을 발견하며, 스스로의 삶 가운데 발생하는 ‘갈등을 선물로 전환하는 능력’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임에는 <갈등이 선물이 될 때> 저자인 반은기대표(평화교육연구소)가 강사로 나선다. 선착순 12명의 여성 참여자가 참여하며, 주차별 주제는 △생각보다 멋진 나 △두려움과 평화영성 △몸과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등이다.   ◇반은기대표    강수빈실장은 “내면의 갈등과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를 마주한 여성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그 안에서 평화를 구축하는 실제적인 경험을 이루기를 바란다”면서, “여성주의 평화서클은 여성과 영성, 평화라는 주제를 잇는다. '기도'라는 영적 실천에 있어 내부(마음)와 외부(몸)의 연결이 중요함을 일깨워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실장은 “어떠한 상황이 와도 기꺼이 헤쳐 나갈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갈등에서 비롯되는 두려움이라는 핵심 감정을 어떻게 평화적이고 영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서클프로세스는 ‘참여형 워크숍’ 혹은 ‘서로배우기’ 등으로 불리며, 일방적인 가르침보다는 참여자들이 함께 생각하고 배우는 과정이다. ‘진행자’(facilitator)는 강사나 교사를 가리키며, 서클을 열고 닫는 ‘서클 문지기’(circle keeper)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진행자는 가르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함께 배우기를 초대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서클의 방향성은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주차별 주제들로 워크숍을 진행할 때 서로를 돌보는 지원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이다. 워크숍 내 실습은 3인 혹은 2인 1조로 진행되며, 함께 시작하여 함께 끝난다. 2시간의 시간 동안 ‘여성’, ‘영성’, ‘평화’란 키워드를 가지고, 우리가 마주하는 갈등이 ‘선물’로 변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교계종합
    2024-02-16
  • [해설] 한·일청년,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실천 추구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문화교류, 공동관심사 연구, 활동교환 등 양국의 협력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위한 실천방안 수립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가 한국YWCA연합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YWCA 청년들 20여명이 모여 여성, 평화, 안보(WPS) 관점을 배웠다. 이들은 각국의 여성인권과 관련 이슈, 사회운동의 현황을 짚어보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이 협의회는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보다 깊고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동의 활동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양국 문화교류, YWCA청년활동 정보교환, 공동관심사 연구, 공동사업 계획 및 보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첫날에는 WPS 관점을 공부하고, 한일 양국의 페미니즘 양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WPS는 서로 병렬적 관계가 아닌, 평화와 안보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가의 문제이다. 젠더관점은 개념 중의 하나가 아닌 공통분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양국의 청년들이 준비한 국가보고가 있었다. 한국청년들은 “앞으로 보편적 평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차별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과제와 물음을 던졌다. 이들은 “페미니즘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최종목적은 페미니즘의 소멸로 가야 한다. 즉 여성운동이 필요없는 시대로 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사례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조성, 그리고 성차별 없는 조직문화의 확산에 대해 강조했다.   일본청년들은 여전히 정치에 있어서 여성의 진입장벽이 높은 점, 언론이나 광고 등 일상에서 요구되는 ‘여성성’을 지적하며, “성역할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 미군기지과 관련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및 군사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도 깊이 연관된 문제이며,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일본YWCA에서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오전에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국YWCA가 주관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일본YWCA 청년활동가도 함께해 「민들레는 민들레」 곡을 합창하며 일본YWCA 나오 미카미활동가와 에리 카와고에활동가가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날에는 양국청년들이 활동을 보고하며, 이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한국청년은 ‘청년성’을 가지고 「탈핵생명 기후운동」, 「성평등운동」, 「평화운동」, 「청년의 정치참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액션플랜 수립 시간에서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에 대응할 마지막 세대로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을 다짐했다.   한편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청년들이 2년 주기로 지속해온 활동이다. 매회마다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공동의 활동을 찾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와 국가 내에서 가능한 실천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양국의 정의, 평화, 생명운동 등 사회운동 참여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과 자세를 갖춤으로써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문화적 감수성과 국가 간 경계의 틀을 넘어 세계시민을 길러내는 자리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며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모임이 양국 화합의 물꼬를 트는 데 일조하길 소망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한국서 21차 한·일YWCA 청년협의회
    ◇한국YWCA와 일본YWCA는 양국의 청년들과 한·일YWCA청년협의회를 가졌다.   한국YWCA와 일본YWCA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YWCA 연합회관에서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를 열고 양국의 청년들이 여성·평화·안보(WPS) 관점을 배우고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특강을 비롯한 필드트립, 국가·활동보고, 조별토론, 문화교류, 액션플랜 수립을 진행했고, 각자 속한 국가와 지역사회에서의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첫날은 조경희 부교수(성공회대 동아시아 연구소)가 「WPS 동아시아 청년들」이란 제목의 특강을 갖고, 한국청년들은 「한국과 일본의 페미니즘과 젠더갈등」이란 제목으로 국가보고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문화교류의 밤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투어한 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1635차 수요시위에 참여해 발언하기도 했다. 둘째날 특강은 김은경위원장이 「여성의 정치참여가 WPS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마지막날은 YWCA 청년들이 주도한 사회운동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벌새」 활동가가 「청년들이 주도하는 사회운동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일본YWCA 하타 마이코 활동가는 「YWCA 청년들이 주도한 사회운동 활동보고」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회장은 “한·일YWCA청년협의회는 한국과 일본의 우정 어린 관계를 지속해온 한국YWCA와 일본YWCA가 양국 YWCA의 우호적인 관계를 증진하고, 더 나아가 양국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2024-02-16
  • 한국YWCA,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위한 수요시위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일본청년들이 연대발언을 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지난 14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제163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를 주관했다. 이번 수요시위에는 제21차 한·일YWCA청년협의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YWCA 청년 활동가들도 함께했다.   일본YWCA 청년 활동가들은 연대발언과 특별 합창을 통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해 연대할 것임을 결의했다. 한국YWCA 청소년 회원인 Y-틴도 이번 집회에 함께해 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청년들은 “일본의 전쟁(범죄)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한 명의 일본 청년으로서 그 책임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고민하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수요시위를 통해 △전쟁범죄 인정 △진상규명 △공식사죄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역사교과서에 기록 △추모비와 사료관 건립 등을 일본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인사말에 나선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은 “한국YWCA연합회는 모든 형태의 젠더폭력 철폐를 위한 운동, 특히 전시 성폭력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회장은 “하루 속히 이 땅에서 정의가 회복되어,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배상하기를, 또한 현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책임을 다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수요시위 주간보고에서 진상규명과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회피하는 일본정부를 지적했다. 또한 지난 11월 내려진 일본의 군‘위안부’ 배상 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서 “어렵게 쟁취한 승소판결의 이행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도, 하늘에 있는 피해자들은 물론 다가올 미래세대에게 지금 이 순간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지치거나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연대발언 첫 발언자로 나선 김민선 Y-틴은 “우리가 정의한 평화란 ‘안심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 이를 위해 우리 주변에 있는 차별과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응하는 것이다’”며,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온전한 사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카 미나미 일본YWCA 활동가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하며, 우리 세대가 한·일의 틀을 넘어 연결되고, 이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것이 ‘나 자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는 서다미(한국YWCA연합회) 청년이사와 이예림(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 회장, 박지인 (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 기획국장의 성명서 낭독으로 마무리됐다.   ◇이들은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구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4-02-16
  • 한국YWCA Y-틴 전국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Y-틴은 2024 Y-틴 전국협의회를 가졌다.   지난해 ‘기후와 인권’에 대한 활동결과 확인과 연대 형성 청소년들이 직접 운동의 주제와 슬로건을 협의하고 선정   한국YWCA연합회 청소년회원인 Y-틴은 지난 16일과 17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4 Y-틴 전국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전국협의회에서 참가한 Y-틴 청소년들은 지난해 주요의제였던 「기후와 인권」 운동의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고, 2024년도 새로운 운동주제로 「기후위기와 생태계」를 선정했다.   Y-틴 전국협의회는 14세에서 19세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자치적으로 만들어가는 자리이다. 매해 각 지역 Y-틴 대표들이 모여 1년간 펼칠 중점운동과 슬로건을 정한다.   2024년도 Y-틴 중점운동 슬로건은 「녹색 생각, 지구를 위한 큰 힘」이다. 이번 Y-틴 전국협의회에는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주제인 「기후와 인권」에 대한 활동결과를 확인하고 연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Y-틴 청소년들은 2024년 중점운동 선정을 위한 탐구활동과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청소년들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2024년 운동(안)인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결정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전국협의회에서 ‘기후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환경이 기후에 끼치는 영향’의 관점에서 브레인 스토밍을 하며 2024년도 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둘째날 열린 전국협의회에서 7개 조로 나뉘어 조별로 주제를 제안하고 다함께 논의했다. 이날 제안된 주제는 △기후와 생태 △기후와 실천 △기후와 환경오염 △환경과 동물 △지구온난화 대응 △다문화 인식개선 등이다.    투표를 통해 2024 새로운 운동주제는 「기후와 생태」로 선정됐다. 슬로건은 조별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고, 최종적으로 「녹색 생각, 지구를 위한 큰 힘」으로 결정됐다.   Y-틴은 지난 한 해 동안 「기후와 인권」 운동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Y-틴들은 지난 4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을 알리는 지구의 날 SNS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8월에는 1박 2일의 전국회원대회를 열어 청소년 기후 강연과 기후대회를 진행하며, 하반기 ‘기후행동’을 기획했다. 이에 따른 결과로 9월에는 「Y-틴 기후성명」을 발표하였고, 일반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기후정의를 외치는 「916 기후정의 페스티벌」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Y-틴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줍깅」, 「청소년 기후캠페인」,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진행하며 기후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전국협의회에서는 2024 Y-틴 회장, 총무 및 중앙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올 한해 Y-틴을 대표할 신임회장은 대전Y 이은우(중부지역)이며, 신임총무는 대구Y 강경화(동부지역)이다.   또한 지역협의회를 통해 중앙임원을 선출했다. 각 4부 지역의 중앙임원은 △중부지역 회장 이한음(대전YWCA), 총무 서가온(충주YWCA) △동부지역 회장 김여진(부산YWCA), 총무 곽은빈(마산YWCA) △서부지역 회장 김민선(전주YWCA), 총무 오예은(순천YWCA)이다. 북부지역은 이후 지역협의회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한편 첫째날 여는 예배는 신소율총무(북부지역)의 인도로 열린 가운데, 다함께 「Y-틴 목적문」을 낭송하고 찬양하는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 단체는 ‘Y-틴은 창조주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을 본받아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자치활동 단체이다.          
    • 교계종합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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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여민회서 제26회 종교개혁제
    ◇기독여민회는 제26회 「종교개혁제 참사와 사회적 고통 앞에 선 그리스도인」을 갖고, 사회적 재난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와 역할을 고민했다.   유가족이 힘들거나 도움요청때 종교인을 가장 먼저 찾고 생명 경시하는 무관심한 사회적 분위기 속 참사재발 우려   기독여민회(회장=여혜숙)는 지난 7일 영등포산업선교회 3층에서 「참사와 사회적 고통 앞에 선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제26회 종교개혁제를 열고, 사회적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어진 사회적 참사 속에서 교회는 고통에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며 사회적 재난을 공동체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포럼은 정책위원장인 이현아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주제강연은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활동 해 온 신학자, 정경일박사가 맡았다. 정박사는 「재난 속의 기쁨: 사회적 우애」란 제목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영성’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정박사는 “거의 10년 동안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슬픔이나 고난만 있었다면 지금까지 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당시에 사회적 우울이 굉장히 심했는데, 사회적 참사를 겪은 유가족들이 재난 속에서도 기쁨, 감사, 연대가 있었다”면서 사회적 우애 안에서의 기쁨을 고백했다.   그리고 정박사는 리베카 솔닛의 책 <이 폐허를 응시하라>를 소개하며 “리베카 솔닛은 ‘재난 유토피아’를 말하는데, 이 책은 대재난 속에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구를 담고 있다”며, “빚진 마음으로 세월호 유가족 곁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재난 속에서 서로 위로하고 연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와 기도회가 재난 유토피아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박사는 “우리가 재난 속에서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건 재난을 견디게 하는 ‘우정’과 ‘기쁨’의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주제 발제에서는 김민아박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가 「‘목사님’의 자리」란 제목으로 기독교사회운동의 역사적 맥락 안에서 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활동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김박사는 “사회적 참사는 ‘재난’과 다르다”며, “사회적 참사에서 죽음은 ‘불운’에 의한 것, ‘불가항력’적인 것, ‘운명론’적으로 수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박사는 “사회적 참사로 인한 집단적 고통과 죽음, 그것의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은 종교와의 접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인간이 마주하는 한계상황에 대한 설명,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열망, 상처의 치유와 회복 등은 오랜 시간동안 종교의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일컬어질 만큼 이웃사랑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박사는 “실제로 유가족들은 힘든 일이 있거나 요청할 내용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종교인들을 찾는다”면서, “무언가 새로운 실천 방식이 필요할 때, 어딘가에 대고 하소연하고 싶거나 위로 받고 싶을 때, 잃어버린 가족이 생각날 때, 희망을 발견하고 싶을 때, 심지어 ‘삼보일배’를 할 때에도 ‘목사님’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날 여혜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대책 마련 없이 안일하게 처리된 사회적 참사는 또 다음 참사를 불러온다”면서, “생명을 경시하는 탐욕의 사회는 구조적 문제해결의 의지 없이 고통의 악순환은 되풀이된다. ‘사회적 영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3부 이야기마당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인의 경험과 활동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1-14
  • 여성 단신
      ◆구세군 여성사역부 경북지방 워크숍· 구세군대한본영 여성사역부(부장=장 스테파니)는 13일 오후 3시 구세군 대구일영문에서 경북지방 여성사역부 워크숍을 연다. 2024년 군국여성사역부 표어에 대한 주제강의와 중점사업, 선택사업을 안내한다.   ◆기감 여선서 지도자대학 수료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권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선교회관 9층에서 23기 지도자교육대학 수료예배를 드린다. 기본과정과 중급과정 수료생으로 나뉘어 수료증서를 전달한다. 이 대학은 기본과회원 중심으로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며, 감리교 여성지도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서 학술대회·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소장=장한업교수)는 17일 오후 2시에 이화여대 포스코관 B152호에서 상호문화 학술대회를 연다.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상호문화 교육적 관점에서」란 주제로 열린다.   ◆예장 통합 여전서 실행위 영성훈련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권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전도회관을 비롯해 서천, 군산, 김제, 임실, 죽도 등지에서 2박 3일간 제31회 실행위원 영성훈련을 갖는다.   ◆새가정 찬양축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조성은목사)와 새가정(회장=임성애)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랑구 신내감리교회에서 제24회 새가정 찬양축제를 연다. 「코이노니아 하모니아」란 주제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세대가 찬양 안에서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1-08
  • 여신협, 한국·재일·일본 선언문 발표
    ◇여신협은 제5회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포럼을 통해 연대를 다지고, 기독여성으로서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진미리·강현미)는 최근 제5회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포럼을 갖고, 포럼기간 중에 논의된 여러 내용을 토대로 ‘우리의 약속 선언문’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생태주일 성수, 기후위기 정책 모니터링, 생태적 전환 등이 담겨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자들은 기후위기를 생태학적·신학적·여성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포럼 중에 논의된 7가지 내용을 담아 약속 선언문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쓰여졌다.    구체적인 선언문 내용은 △1년 1회 ‘생태주일’을 지킬 것 △기후위기·생태·생태여성신학 자료들을 수집·기록하고 정리할 것 △정부의 기후위기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신학적 관점에서 입장문을 낼 것 △기후위기 정책 및 활동을 하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것 △생태전환적 생산·소비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전환해 나갈 것 △기후 불평등으로 억압·차별·배제 당하는 생명들과 연대할 것 △생태친화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좋은 소비자로 연대할 것 등이다.   최은영사무총장은 “언어가 다른 만큼 문화적 거리가 있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둘 사이를 연결해주는 재일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3박 4일간 함께 예배하고, 토론하고, 현장을 경험하는 포럼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역동적이었다”면서, “기후위기와 연관된 여러 차별과의 연관성을 진단하고 함께 생명과 평화의 문화 증진을 모색하며 서로 배움과 현장경험을 통해 국제적 여성연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문제에 좀더 관심을 갖고 앞장설 것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자들은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약속 선언문을 발표했다.(사진은 닫는예배서 일본측이 만들어 온 십자가를 중심으로 둘러 앉아 찍은 사진)   한편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자들은 1988년 합동세미나를 개최한 이후로, 한 해씩 서로 돌아가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포럼의 두 번째 시즌 5회차(통산 25회)에 해당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2020년 2월 오키나와에서 포럼을 진행한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이상 만나지 못하다가 올 10월, 한국에서 「기후위기 속 동북아여성들과 함께 찾는 생명과 평화」란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워크샵, 주제강연, 생태탐방, 현장강의 등의 시간을 가지며, 여성신학자들의 연대를 다졌다.     *아래는 약속 선언문 전문이다.   제5회(통산25회) 한국·재일·일본 여성신학포럼은 “기후 위기 속 동북아여성들과 함께 찾는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2023년 10월 17-20일,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포럼기간동안 논의된 여러 내용들을 담아 다음과 같이 우리의 약속선언문을 알린다.  第5回(通算25回)韓国・在日・日本女性神学フォーラムは「気候危機において北東アジア女性と共につくるいのちと平和」というテーマに2023年10月17〜20日、韓国で行われた。フォーラム期間中論議された内容を取り入れ次のように私たちの約束宣言文を知らせる。 ① 1년에 한 번 생태주일을 지킨다. ① 毎年一回生態主日(エコロジーを覚える主日)を守る。 ② 기후위기, 생태, 생태여성신학 자료들을 수집, 기록하고 정리한다. ② 気候危機、エコフェミニズム神学*の資料を収集し、記録、まとめる。 ③ 정부의 기후위기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신학적 관점에서 입장문을 낸다. ③ 政府の気候危機の政策をモニタリングし、女性神学的な観点から立場を表す文書を出す。 ④ 기후위기 정책 및 활동을 하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한다. ④ 気候危機の政策などの活動する女性の人材を発掘し、養成する。 ⑤ 생태전환적 생산/소비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전환해나간다. ⑤ 生態転換的な生産・消費の構造を作り上げていくために格闘し転換する。 ⑥ 기후 불평등으로 억압/차별/배제 당하는 생명들과 연대한다. ⑥ 気候不平等による抑圧・差別・排除されるいのちと連帯する ⑦ 생태친화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좋은 소비자로 연대한다. ⑦ エコフレンドリーな生産活動に参加し、従事者たちの持続可能な生き方のために良い消費者として連帯する。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26
  • 여성 단신
    ◆청주YMCA 탈북민 장학기금 모금· 청주YMCA(이사장=곽현기)는 18일까지 회관 1층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반력식물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식물은 국화 및 동절기 실내식물과 10월~12월에 심는 구근이다. 판매 수익금 및 후원금을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학습지원 및 가족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생활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보아스재단 미술대회 시상식 ·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이사장=이상태)은 7일부터 11일까지 제5회 도담도담미술대회 전시회를 연다. 이번 미술대회는 대한한부모협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날인 11일에 같은 장소에서 갖는다.   ◆기감 여선교회 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권사)는 23일 여선교회관 9층에서 제55회 총회를 개회한다. 총회에 앞서 전국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부서기, 회계, 부회계, 재정부장, 교육부장, 청소녀지도부장, 문화부장 입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예장 통합 여전서 선교여성의 날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권사)는 7일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린다. 용천노회에서 주관하며, 러시아 김정희선교사의 증언을 듣는다.   ◆기장 여신도서 실행위원 수련회·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정옥장로)는 7일부터 8일까지 거제도 일대로 88회기 전국연합회 실행위원 수련회를 갖는다. 참여대상은 전국연합회 실행위원과 2023년 임기를 마치는 연합회장이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26
  • 여성 단신
    ◆예울림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예울림여성합창단(단장=김숙영)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29일 오후 6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시카고교회음악협의회가 후원하고, 시카고장로성가단, 시카고코리안뮤직앙상블이 찬조출연한다.   ◆전주YMCA 평화포럼· 전주YMCA(이사장=이광익목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동 회관 강당에서 「평화로 가는 길, 민주주의자와 대화」란 주제로 2023 평화포럼을 연다. 강사는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삼열이사장이다. 지난 88기독교남북평화선언, 민주화운동과 남북 평화통일운동 여정의 뒷이야기를 다룬다.   ◆반성폭력센터 후원행사· 기독교반성폭력센터(공동대표=방인성목사·박유미교수)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 ‘999홀’에서 5주년 후원행사 「오늘도 내일도 옆에서」를 갖는다. 식사와 교제를 비롯한 토크콘서트,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성폭력 피해자 옆에서 함께 했던 지난 시간을 나눈다.   ◆예장 통합 여전서 진중세례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권사)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예배당에서 재28차 진중세례식을 갖는다. 그리고 7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군선교 후원회 조찬기도회를 갖는다.   ◆러빙핸즈 광주지역 멘토모집· 일대일아동결연 NGO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다음달 4일과 11일 양일간 광주지역 25기 멘토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장소는 목포 주현교회이다. 과정을 수료한 멘토 1명과 도움이 필요한 멘티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나이까지 정서적으로 지지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20
  • 교회여성연합, 종교개혁일 맞아 성명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회장·사진)는 10.29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숙을 위한 교회 여성의 제언」이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단별 총회 이후 여성총대 현황을 짚으며, 양성평등 정책의 확대와 성폭력 대책 법제화, 그리고 기후정의를 위한 교회의 연대를 촉구했다.   동 연합회는 교단별 양성평등 정책 확대과 여성총대 할당제의 법제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매년 각 교단에서는 여성 총대 비율 법제화와 상향 조정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또한 여성 총대가 대부분 총회에 참여하는데 그쳐 상임위원회 등의 정책 결정 참여는 미미하다. 교회가 양성평등구조로 개혁되지 않는다면 그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동 연합회는 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전담기구의 상설과 성범죄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징계 강화, 피해자를 위한 보호와 회복을 위한 정책의 법제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각 교단마다 성폭력 예방교육과 지침서 등이 있지만 법적 의무화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또한 성폭력 대책 위원회가 신설되었지만 상설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교단이 많다”면서, “교회 내에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범 교단적으로 연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도록 정책과 목회 지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 연합회는 “피조 세계를 향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인간 중심적인 난개발과 무분별한 착취를 중단하고 돌이키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결단, 삶의 전환이 절실하다”면서, “모두가 처한 전 지구적 위기 앞에서 서로를 살리는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신앙 공동체의 책임적 사명을 깨닫고, 생기와 활력을 잃어버린 생태계가 하나님의 풍성함을 다시 드러내도록 복원하는 일에 교회는 주저함 없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교회는 국가나 사회만큼 발 빠르게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교회는 새롭게 개혁되지 않으면 그 길을 찾을 수 없다. 교회가 예언자적인 자세로 정의·평화·생명의 운동을 이어나갈 때 비로소 그 본질을 회복하고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20
  • 한국YWCA, ‘돌봄운동’의 역사 세미나
    ◇한국YWCA연합회는 YWCA의 돌봄운동 역사를 살펴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오늘 20일 동 연합회관 A스페이스에서 「YWCA 100년, 돌봄운동의 역사-200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20여년간 동 연합회의 돌봄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한국YWCA 100주년 기념, YWCA 역사포럼」에 이어 YWCA 운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돌봄운동’에 대해 운동사적 의미를 성찰하고 향후 돌봄운동의 방향을 모색했다.   첫 발제자인 손승호박사(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돌봄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YWCA 돌봄운동은 여성 돌봄과 이웃 돌봄의 지속적인 실천운동이다”고 평가했다.   ◇이은영교수(한국기술교육대), 손승호박사(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윤정향박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 곽지영교수(숭실사이버대)가 발제했다.   이은영교수(한국기술교육대)은 “YWCA 돌봄운동이 YWCA 설립 초기부터 산업화 시대의 ‘파출부 훈련’에 이어 여성인력개발센터까지 여성직업훈련에 선두적인 역할을 했으며, 가사근로자의 고용 개선을 위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 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교수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가사노동과 돌봄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정향박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YWCA 돌봄운동이 △노동운동과 사회정책 주류의 사각지대에 있던 ‘돌봄’을 사회불평등 폐지의 핵심의제가 되도록 한 것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주창하여 시장화를 지연시킨 것 △돌봄노동자의 노동기본권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것 △노동운동의 경계를 확장한 것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돌봄노동자 주체화 운동에는 다소 미흡하였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곽지영교수(숭실사이버대)는 “돌봄이 사회서비스로 제도화된 현실에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제공되도록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국가정책이 변화되고, YWCA 운동과 운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YWCA연합회 원영희회장은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돌봄 정의' 운동을 강조했다.   이 연합회 원영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YWCA는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돌보고 살리는’ 역사가 이어져 ‘돌봄 정의’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이 연합회는 청년·여성·기독·국제 회원운동체로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20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서 후원행사 개최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은 「달리다, 개발원. 소녀야, 일어나라」란 주제로 2023 후원행사를 갖고, 감리교 여성들의 연대를 확인했다.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원장=홍보연·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평동교회(담임=김종윤목사)에서 「달리다, 개발원. 소녀야, 일어나라」란 주제로 2023 후원행사를 갖고, 감리교 여성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희망을 향해 동행할 것을 다짐했다.   동 개발원 관계자는 “우리는 작고 어린, 힘없고 절망 속에 있는 수많은 ‘달리다(Thalitha)’들을 교회에서 마주한다. 마가복음 속 예수 그리스도가 생을 다한 어린 소녀에게 ‘달리달 굼’(소녀야, 일어나라)이라고 말했듯이, 이 자리에 모인 감리교 여성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다시 걸어나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교회 1층 로비에서 바자회인 ‘개근마켓’(개발원 근처마켓)이 열렸고, 오후에는 여성주의 예식을 드렸다. 여성주의 예식은 여성이 예배순서와 내용을 직접 준비하고, 참석자 모두가 예식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적인 형식의 예식이다.   ◇이날 예식 참여자들은 한 명씩 참여소감을 나누었다.   ‘예배지기’를 맡은 김지원연구원은 걷기 기도문을 낭독하는 가운데, 예배자들은 예배당 가운데 통로와 양쪽 통로를 따라 걸었고, 천으로 몸을 덮어 예배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에 억눌린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기도문을 낭독했다. △‘혈루병’ 걸린 여인 △성폭력·성착취 피해자 △장애인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자 △전쟁 중에 있는 아이·노인·여성 등이다.   동 개발원 윤정미이사는 예배자들과 함께 “달리다굼”을 외치며, 천을 던지고 ‘해방’을 선포했다. 그리고 애찬식을 가졌다. 김명희이사는 “서로에게 양식이 되고 마실 음료가 되자”고 선언하며, 참여자들은 서로의 잔에 음료를 부어주었다.   건배사를 전한 유춘자이사(초대원장)는 “우리의 감리교 선배이신 전밀라목사, 박순경목사, 조화순목사의 목소리를 기억한다”며, “선배들은 ‘해방’의 영성이 민족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쓰이길 원하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찬양 「교회여 일어나라」에서 가사 중 ‘소녀’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다함께 찬양을 불렀다.   이날 예식은 김순영이사장의 축도 이후, 한 사람씩 참여소감을 나누고, 하영숙시인의 「다시, 소녀에게-희망은 강하다」 시 낭송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지난 2000년에 설립된 개발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30대 연구원들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중간 세대인 40대 연구원들이 독립적인 활동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모색했다.    또한 개발원은 “성폭력 피해 조력자들을 위한 예식문 개발과 더불어, 구로새날청소년쉼터와 함께 아동‧청소녀 성착취 근절을 위한 연구도 현재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은 성평등한 교회문화를 확산하고 나눔과 섬김의 성숙한 여성지도력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17
  • 여성 단신
    ◆서울YWCA, CBS성경동화 콘텐츠 제작· 서울YWCA(회장=조연신)는 CBS와 함께 성경 속 여성인물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CBS 성경동화-성경에서 만나는 여성」 시리즈를 공동제작했다. 기존 10명의 여성인물에서 5명을 추가로 제작했다. 인물은 미리암을 비롯한 훌다, 아비가일, 루디아, 슬로브핫의 딸(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이다. 서울YWCA 유튜브 채널에 매주 업로드되고 있다.   ◆25일, 성공회 GFS 탈북여성돕기 이사회 · 대한성공회(의장주교=이경호 베드로) GFS는 오는 25일 사단법인 탈북여성돕기 이사회를 연다. 그리고 전국어머니연합회는 28일 연차총회를 열고 노정빈 봉사상 시상식을 갖는다.   ◆26일·27일 침례교 전국사모회 행복수련회 ·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사모회(회장=강근하사모, 총무=이미영사모)는 26일과 27일 대전시 중문교회에서 행복수련회를 가진다. 홀로 지내는 사모들의 모임인 ‘안나부’를 초청한다. 강사는 양선숙목사(중문교회)이다.   ◆30일, 기감 여선서 나라·민족위한 기도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회장=이정숙권사) 여선교회관는 30일 오후 2시 여선교회관 3층에서 나라와 민족,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는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에 열린다.   ◆31일, 예장 통합측 작은자복지재단 음악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31일 오후 4시 연동교회에서 제25회 작은자 후원가족 음악회를 연다. 동 재단은 어려운 형편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이들과 이들을 돕는 단체이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16
  • 여성 단신
    ◆19일, 기윤실 공간이전 기념식·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1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 사무실 및 지하 공유공간(동네극장)에서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갖는다. 약 19년간 용산구 한강로동을 떠나 동대문구 용두동으로 새롭게 공간을 이전한다.   ◆21일, 아산YMCA 30주년 기념식· 아산YMCA(이사장=이종명목사)는 21일 오후 1시 30분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동 단체의 30년 이야기를 담은 <아산YMCA 처음> 발간식도 겸한다. 또한 동 단체 회원합창단과 싱어송라이터 이한철(불독맨션)의 특별공연이 마련돼 있다. ◆22일, 구세군 여성사역부 전라지방 교육 · 구세군대한본영 여성사역부(부장=장 스테파니)는 22일 군산 영문에서 전라지방 하사관 교육 및 직분자 대화나눔을 갖는다. 충성되이 여겨 맡기신 직분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25일, 새가정·교회여성협서 공동세미나· 새가정(회장=임성애)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는 25일 오후 2시 기독교 여성기관 공동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교회여성들의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이란 주제로 열리며, 강사는 이현주 편집국장(기독교연합신문)이다.   ◆한국YWCA 미디어콘텐츠상 공모 ·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는 25일까지 제27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후보작 추천을 받는다. 대상 1편과 우수상 4편을 뽑는다.   ◆30일, 기감 여선서 세움 월요강좌 ·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는  30일 여선교회관 9층 세미나실에서 세움 월요강좌를 연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내 마음」이란 주제로 전정숙 편집장(출판사 누림과 이룸)이 강의한다. 세움 월요강좌는 교회여성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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