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출판/문화/여성
Home >  출판/문화/여성  >  문화

실시간뉴스
  • 홀라이프워십, 첫 싱글앨범 2곡 발매
    ◇홀라이프워십은 싱글앨범 「그 사랑으로」와 「할렐루야 찬양해」를 발표했다.  홀라이프워십은 지난 20일 싱글앨범 「그 사랑으로」와 「할렐루야 찬양해」를 발매했다. 「그 사랑으로」는 우리의 삶이 예수의 사랑으로 인함을 고백하고 있다.    「그 사랑으로」는 홀라이프워십의 3기 멤버인 리카C가 작사와 작곡, 편곡한 곡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의해 발매가 앞당겨졌다. 이는 홀라이프워십의 월간 예배모임인 「WIST」에서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에필로그」와 지미선 찬양사역사가 함께 불러 관심을 모았다. 이 곡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으나, 그 사랑을 깨달은 순간부터 그동안의 삶과 과정이 모두 그 사랑으로 인함이었음을 고백하게 됐다는 작곡가의 고백을 담았다.    「할렐루야 찬양해」는 홀라이프워십의 3기 멤버로 함께했던 선데이 박(Sunday Park)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이는 함께 부를 수 있는 워십 곡으로, 베드로전서 4장 13절 그리스도 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쓰여졌다. 작곡가는 고난을 당하면 근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경은 크게 기뻐하는 것이 오히려 고난을 이기는 행동이며. 고 난 중에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 이 곡을 썼다고 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26
  • 청현재이 선교회, ‘말씀깃발전’ 진행
    ◇청현재이 문화선교회는 제13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진행한다.   100여개 말씀 깃발·메시지 깃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가능 새로 개관한 기독교전용 아트센터서 ‘말씀그라피’ 전시도     청현재이 문화선교회(대표=임동규·사진)는 오는 31일까지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제13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비롯해, 「다시 살아나셨느니라」란 주제의 말씀그라피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예수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   말씀그라피는 ‘말씀’과 ‘캘리그라피’가 합쳐진 말이다. 이 단체는 캘리그라피를 통해, 살아 있고 활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주력하는 초교파 말씀선교단체이다.   말씀깃발전은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인이 말씀을 중심으로 합력하여, 「말씀 앞에 하나가 되자」는 기치 하에 2014년부터 매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진행된다. 신학대학교와 기독교단체, 전국의 교회와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범 기독교 말씀문화 캠페인이다.   임동규대표는 “교회들과 협력하여 예수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며, “안양시 삼막에 위치한 기독교 전용갤러리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는 부활절 말씀그라피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부활절 말씀깃발전은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인이 말씀을 중심으로 합력하여, 말씀 앞에 하나가 되자는 기치하에 2014년부터 매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신학대학교와 기독교 단체,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범 기독교 말씀문화 캠페인이다.   이는 시편 60편 4절에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란 말씀에 따라, 주를 경외하는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중요절기인 부활절에 예수님 부활을 축하하는 메시지 깃발과 마태복음으로 묵상하는 말씀 깃발 등을 교회와 교회 주변에 다는 행사이다. 교인들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예수님 부활을 널리 알리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국민 기독교 문화행사인 것이다.   말씀깃발전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100여개의 말씀 깃발과 메시지 깃발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각 교회 환경에 맞게 현수막 업체 등을 통해 출력, 제작하여 교회 내외부와 가로등에 배너로 설치하면 된다.   동 단체는 “한국교회가 부활절 말씀깃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말씀깃발을 교회 내부를 비롯해, 거리를 지나가는 지역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내걸기를 바란다”며, “이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를 대신해서 홀로 고통 당하시고 죽으셨던 예수님의 고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부활절 말씀깃발전과 함께 진행되는 부활절 말씀그라피전은 최근 경기 안양 삼막맛거리촌에 개관한 기독교 전용갤러리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다. 전시 주요작품은 예수 부활의 말씀깃발을 포함해, 예수께서 남기신 말씀들이 감성적인 말씀그라피 작품으로 전시되고 있다.   동 선교회는 작품 관람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한편 말씀그라피전 관람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이며, 주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26
  • 김상철감독 신작 「부활: 그 소망」 개봉예정
    ◇촬영 당시 김상철감독(왼쪽)과 이어령작가(오른쪽) (사진 김상철감독 블로그)   김상철감독의 신작 「부활: 그 소망」이 개봉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영화는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소망’을 통해 고난을 극복해 가는 여러 사람들에 주목한다.   영화는 배우 권오중과 말기암 시한부 판정을 받고 10년 넘게 살아내고 있는 천정은자매 등이 출연한다.   김상철감독(베델회복공동체 대표)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부활: 그 증거」를 발표해, 한국교회에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 이 작품은 고통 속에서 역설적으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영화이다. 이번 「부활: 그 소망」 신작은 그 두 번째 시리즈이다. ‘주인’이 바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들은 이제 그 ‘소망’을 전한다.   김상철감독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가장 큰 고통이다. 그러나 부활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고통과 고난을 오히려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왜나하면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열게 되고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음은 소망이 된다.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친 후 궁극적으로 고대했던 천국에 갈 수 있는 여정에 들어서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극중에는 항암치료 120차를 넘긴 천정은자매를 비롯해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이동원목사, 그리고 남편을 잃은 정애숙씨, 딸을 잃고 예수를 영접한 이어령작가, 그리고 초대교회의 사도 도마와 제자들의 삶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그린다.   지난 22일 용산아이파크몰 CGV 6관에서 영화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김상철감독은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 분리되기 때문이다"며,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 믿음은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투영되는가, 그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부분에서 이 영화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부활은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감독은 <제자, 옥한흠>, <아버지의 마음> 등을 연출했고,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26
  • 창원에 주기철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예장 통합측 경남노회와 창원시는 주기철목사 생가전시관을 개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목사)와 경남 창원특례시(시장=홍남표)는 주기철목사(1897~1944)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관장=김관수장로)을 지난 14일 개관했다. 주기철목사 기념관에 위치한 생가전시관은, 올해 주목사의 순교 80주년을 맞아 일사각오 정신을 널리 알린다.   2024년 올해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한 주기철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주기철목사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부산, 마산, 평양에서 목사로 활동했다. 1938년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복역 중 옥사했다.   이번 주기철목사 생가복원사업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경남노회에서 1억 3000만원의 사업비로 한옥 형태의 생가 1동 38.61㎡을 복원해 창원특례시에 기부채납했다. 시는 1억원의 사업비로 생가복원 콘텐츠를 제작·설치했다.   새로 개관한 생가 전시관은 방 2칸과 마루, 부엌 등으로 구성된 한옥 모습이다. 각 방에는 ‘설교를 준비하는 주 목사’와 ‘독립운동을 위해 태극기를 그리는 주 목사’ 모습이 모형으로 제작됐으며, 마루에는 그의 삶을 전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가 마련됐다. 야외에는 벤치에 앉아 있는 주 목사의 동상이 놓인다.   지난 14일 열린 개관식에는 경남노회장 이상근목사를 비롯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정신을 기리며 생가전시관 개관을 축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생가 전시관 개관으로 시민들이 주기철 목사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시관은 그분의 사상과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의 마당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장인 김관수장로는 “오는 4월 순교 80주기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지난해 기념관에 1만 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생가 전시관 개관으로 더 많은 이들이 주목사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느끼고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2024-02-16
  • 양화진문화원서 역사강좌 진행
    ◇양화진문화원은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진행한다.(사진은 이덕주교수)     100주년기념교회가 운영하는 양화진문화원(원장=김 헌·사진)은 이 교회 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란 제목으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다음달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 참배객이 10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선교사묘원이 생기게 된 초기역사와 100주년기념교회가 세워지게 된 과정 등을 다룬다.   첫 강의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이덕주목사가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란 제목으로 지난 15일 강의했다.    그리고 두번째 강의에서는 100주년기념교회 대외협력팀장인 정철길장로가 「왜 100주년기념교회가 세워졌을까」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세번째 강의에서는 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 안내를 맡고 있는 설기환장로가 「왜 백만명이 양화진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왔을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정은숙집사와 이경주집사가 「양화진홀과 기록관의 소명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특히 로제타홀선교사의 일기를 낭독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16
  • 한국미술인선교회, 제10회 아트랜스로지전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갖는다.   새로 합류한 16명의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과 헌신을 결심 화폭에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삶’을 담아 깊은 감동주고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정)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갤러리에서 제10회 아트랜스로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교회에 새로이 합류한 16명의 새 작가들이 선교적 사명을 결심하며, 연합의 정신으로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시는 고민경작가를 비롯한, 공 호, 김선경, 김정수, 김창현, 김훈동, 박가나, 방영옥, 송경희, 유우선, 윤종원, 윤혜숙, 이미연, 이창수, 전지현, 황성혜 등 총 16명이다. 이들은 그림과 사진 등의 자신의 은사와 신앙을 화폭에 투영해 내고 있다.   ◇왼쪽부터 신혜정회장, 이미연, 박가나, 김정수, 공 호, 김창현, 윤종원, 김선경, 방영옥, 송경희, 이창수, 고민경, 황성혜.   신혜정회장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겐 창조성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고 느끼고 표현해 내는 사람들이 예술가이기도 하다”며, “기독미술인들은 그러한 은사를 부여받아 미술이란 양식을 통해 창조의 구원의 역사를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또 신회장은 “혼돈의 시대를 고군분투로 살아내며, 삶의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나라와 주님께 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뜻을 정한 이들이 있다”면서, “작품에 말씀을 담고, 삶을 투영한 신앙을 표현하며 그 길을 황소처럼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이 열여섯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맛보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곽병준 미디어차장이 찬양인도를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신혜정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곽병준 미디어차장의 「하늘을 바라보라」 찬양 인도, 계명혜부회장의 기도, 정미경목사(서빙고 온누리교회)의 말씀선포, 정두옥 전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드렸다.   ◇정미경목사는 '하나님의 시간'에 대해 설교했다.   온누리교회 아트비전 중보기도 담당인 정미경목사는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작가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가 될 것을 권면한 정목사는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 자신이 어떤 때를 지나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때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뉜다. 크로노스는 인간의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장차 일어날, 우리가 미리 알 수 없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시간이다. 전도서 3장 11절 말씀처럼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실‘ 하나님을 인내하며 기다리자”고 말했다.   또한 정목사는 “예수님에게도 크로노스의 시간이 있었다.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란 한문장의 말씀으로 설명된다. 그리고 예수님은 서른살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카이로스’의 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면서, “눈물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머지않아 카이로스의 시간이 올 것을 잊지 말자. 이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의 본향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이다. 고통도 결국 끝이 난다. 카이로스의 때를 위해 빚어오신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정두옥 전 회장이 축사를 했다.   정두옥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여년 전, 이십대 후반에 예수님을 만났다.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할까 싶어서 추상화를 많이 그렸다. 그러다 문득 나처럼 고군분투하는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신문을 통해 이 단체를 알게 됐다”면서, “같은 마음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하며, 큰 자산이 되는지 모른다. 이것이 은혜이다. 무엇보다 각 사람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또 서로가 은혜 중에 거하도록 격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랜스로지’(artransloje)는 이 단체의 이름을 영문으로 재해석하여 붙인 이름이다.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술가들’이란 뜻으로, 적극적인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주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헌신과 나눔·섬김으로 하나되길 소망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새로운 멤버들를 위한 기획전이다. 매 짝수달에 기도모임을 갖는다.    ◇아트랜스로지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4-02-15

실시간 문화 기사

  • [한국기독교소설산책] 안수길의 「당신의 십자가」- 신도의 영혼 구원과 목회자의 역할 ①
    현역 소설가로 활동 중인 안수길(安秀吉) 작가의 단편소설 <당신의 십자가>(2010)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안수길(1941~)의 <당신의 십자가>는 ‘교회의 존재 가치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댄 작품이다.    이는 오늘의 교회에 대한 자성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내고 있음과 동시에, 오늘의 교회가 어떠해야 할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하나의 실례를 제시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교회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므로 그 교회의 주동적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그 교회의 모습도 그대로 ‘주형’(鑄型)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럴 때 그 교회의 담임목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한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어떤 목회자인가에 따라 그 교회의 모습이 천차만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는 법이다. ‘그가 외적인 팽창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인물인가, 아니면 그와는 달리 내적인 성장에 더 관심을 지닌 목회자인가’에 따라 교회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띠게 될 것이다.    하나의 예를 들어, 후자 즉 내적 성장의 경우, 오토 브루더의 장편소설 <산위의 마을>에 등장하는 그룬트 목사의 목회 방침이 그의 교회를 얼마나 급속히 변화시켰는지를 그 작품을 읽어본 독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치의 권력에 기댄 어용 ‘제국교회’가 독일 정통 교회들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을 때, 그룬트 목사는 자기가 맡은 교회를 옳게 지도하여 훌륭한 ‘고백교회’로 성장시켜 나갔던 것이다.    <당신의 십자가>에 나오는 교회는 그 규모가 매우 작은 교회(당)이다. 동시에 누추하기까지 한 외양을 지닌 교회이다. 규모가 작고 외양이 누추하다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는 그러한 교회이다. 쉽게 말해 가난하고 누추한 교회인 것이다. 가난한 교회의 구성 인자는 대체로 가난한 교인들이기 십상이다. 부유한 교인이 그 교회에 다니지 말란 법이야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부유한 교인은 부자 교회에 나가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가난한 교인이 부자 교회에 다니지 말란 법이야 없지만, 대체로 가난한 교인은 부자 교회에서 천대받기 쉬운 법이어서 거기 다니기를 꺼려하는 법이다.    이런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한 단편소설로 오승재 작가의 <제일교회>란 작품이 있다. <당신의 십자가>에 나오는 교회가 그 이름조차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편리하게 ‘무명교회’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그 ‘제일교회’는 ‘무명교회’와는 정반대가 되는 위치의 교회라고 할 만하다. ‘무명교회’의 규모가 무척 작은 것에 비할 때 ‘제일교회’는 그 규모 면에 있어서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양자(兩者)는 상반되는 규모의 교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제일교회’는 유재용 작가의 중편소설 <위대한 환상> 속의 ‘주님영광교회’를 연상시키는 대규모의 교회로 보아 무방하리라. 그러나 그 ‘제일교회’는 문제가 많은 교회이다. 교회당 증축을 서두르는 ‘주님영광교회’가 규모가 큰 만큼 문제가 더욱 많아지게 된 것처럼, ‘제일교회’ 역시 규모가 큰 만큼 문제점도 많이 안고 있는 교회이다.    그 교회는 가난한 자, 빈천한 교우들을 경시, 괄시하는 정도가 심해서 원목사와 부목사 사이에 견해차에 따른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그 실상이 밖으로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신경을 써야 할 판국이다. 그 교회는 우선 규모가 제일인 그런 교회이지만, 한편 가난한 교우들을 홀대, 천대하는 데 있어서도 제일인 그런 ‘제일교회’인 셈이다. /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10-20
  • 사랑의교회 문화예술사역부서 전시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문화예술사역부는 오는 12월 9일까지 교회 남측 지하 5층 사랑갤러리와 북측 1층 로비에서 「프레스코화로 만나는 중세·르네상스·현대」란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단단하고 화려한 프레스코화 19점을 통해 프레스코 기법의 변천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10-13
  • 15일, 포항기독연합서 창작극 무료공연
    ◇손양원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포항장성교회에서 무료공연한다. (사진은 연극의 한 장면)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박석진목사)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30분 포항장성교회에서 손양원목사 순교 73주년 기념으로 극단 파도소리의 창작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을 공연한다. 인간과 민족, 그리고 예수를 사랑했던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의 일대기를 그렸다.   손목사는 1939년 7월 여수 애양원교회에 부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센병 환우들을 돌보고, 여순사건 때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삼았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히 실천한 것이다.   이번 연극은 딸 동희의 시각에서 「인간사랑」, 「민족사랑」, 「예수님 사랑」이란 세가지 주제의 삶을 살다 간 손목사의 삶을 다룬다. 20여명의 출연진은 손목사가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모진 박해와 고통을 겪으면서 6·25전쟁 때 순교하기까지의 삶을 열연한다.   동 연합회 회장인 박석진목사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는 한국교회가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인물이다”며, “포항시민들이 ‘용서를 넘어선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10-10
  • 통합측, 총회문화법인과 연동교회서 성탄절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문화법인은 '서울 크리스마스 거리 - 트리 니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 후원받아 나무 30그루에 성탄뜨개옷을 입히고 예수탄생이 가져다가 주는 평화와 소망의 가치를 전달 ◇주승중목사   ◇김주용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문화법인(이사장=주승중목사, 사무총장=손은희목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종로 5가 나무들에게 손뜨개 옷을 입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럴음악회’를 연다. 이는 아기 예수의 탄생이 가져다가 주는 ‘평화’와 ‘소망’의 가치를 대중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상업화된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를 되찾고, 기독교적 크리스마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와 함께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종로 5가역 인근 나무 30그루에 성탄 손뜨개 옷을 입히는 「서울 크리스마스 거리-서울 트리 니팅(Tree Knitting)」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약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서 뜨개옷을 손수 만들고 있다. 알록달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있는 나무옷에는 문구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 말구유, 아기천사 등 예수탄생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들이 들어갈 예정이다.    ◇손뜨개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성탄절을 모두를 위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날이며,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까지 인류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의 축제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동 단체 이사장인 주승중목사는 “앞으로 이러한 사업을 모델로 삼아, ‘크리스마스 트리 니팅 캠페인’을 전국의 교회들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만들어진 옷은 다음달 23일에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12월 7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연동교회 카페 더게일홀에서 「북 & 핸드벨 콘서트」를 연다. 북 콘서트는 동화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을 주제로 다룬다. 책의 소재이자, 이번 트리 니팅 프로젝트의 재료가 되었던 ‘털실’을 주제로, 따스한 감성을 전하고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것을 조명한다. 이 순서 이후에는 핸드벨 링어 송재월지휘자(대전핸드벨앙상블)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한 예장문화법인 ‘허브’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성탄 캐럴 음원을 나누고, 서울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캐럴 인 서울 2023」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바리톤 이응광, 피아니스트 이소영과 협업해 클래식과 재즈 스타일의 캐럴 음원 5곡을 제작하고 있다. 이를 다음달 중에 발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예장문화법인 「허브」는 누구나 듣고 사용할 수 있는 캐럴을 제작하고 공개해 왔다. 「재즈 힘스 포 크리스마스」(Jazz Hymns for Christmas), 「이스터 캐럴 포 콰이어」(Easter Carol for Choir) 등 지금까지 세 차례의 앨범을 제작하고 총 15곡을 발표했다. 이 곡들은 ‘총회문화법인’ 유튜브 채널에서 전부 찾아 들어볼 수 있다. 모든 음원들은 저작권 걱정없이 사업장 및 교회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백한준전도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위축된 시민들에게 성탄절의 위로와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와 더불어 핸드벨 공연, 북 콘서트, 크리스마스 커피 블렌딩 체험활동 등을 통해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문화법인은 ‘문화’의 시대에 교단과 각 노회·교회에서 이뤄지는 문화목회 및 문화와 관계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고 지원하기 위한 사역을 하는 문화 전문기관이다. △문화정책을 제안·연구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형성 △구체적인 문화콘텐츠를 개발·실행 △캠페인과 컨설팅 등을 통해 대 사회적으로 건강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캐럴음악회를 비롯한, 문화목회 간담회, 새참음악회, 월간 <문화목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10-10
  • 성공회, 2023 하반기 정오음악회
    ◇대한성공회는 지역사회에 교회를 개방하고 지역민과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정오음악회」를 오랜시간 열어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공연)   음악 등 문화로 ‘교회의 문턱’ 낮추기 위한 사역들을 진행 정오음악회와 교회투어, 기부바자회 등 문화사역 주력 대한성공회(의장주교=이경호·사진)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20분 서울주교좌교회(주임사제=박성순야고보)에서 「2023 하반기 정오음악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음악을 통한 문화선교를 진행해 오고 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성공회 정오음악회는 서울시민과 함께 한지 수년째로, 누적 260여 회차에 달한다. 정오음악회를 비롯한 교회투어, 기부바자회 등 문화사역을 통해 사람들에게 교회를 개방하고 교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2007년 처음 시작될 당시에는 열댓 명 되던 관객이, 현재는 기본 100명 이상의 관객, 많게는 350여명이 자리할 만큼 이 지역의 이름있는 문화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특별한 홍보없이 오로지 입소문으로 지역민을 비롯한 ‘팬’층을 확보해 온 것이다. 또한 한국전통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조화된 아름답고 드넓은 예배당에 울려퍼지는 음악은 청중들을 잠시 또다른 차원으로 안내한다.   지난 4일 「옛 노래의 정취」란 주제로 열린 음악회는 테너 박승희와 소프라노 박보라의 듀오 콘서트였다. 이날 객석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나온 인근 지역 직장인들과 관광객, 성도들이 가득 자리를 메웠다. 30분 가량 진행된 공연은 긴 추석 연휴를 지나 모처럼 일상으로 복귀한 직장인들과 성도들에게 클래식 음악 5곡을 통해 쉼과 휴식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오르가니스트 강혜승의 소개와 해설을 결들였으며, 이날 공연 반주는 오르가니스트 김현애가 맡았다.   ◇성공회 정오음악회는  사전에 연주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테너 박승희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행복한 평안」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도니제티가 작곡한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을 독창했다. 소프라노 박보라는 안정준의 「아리아리랑」과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거슈윈이 작곡한 「서머타임」을 독창했다.    그리고 두 성악가는 멘델스존의 가곡 「노래의 날개 위에」를 듀엣으로 합창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이 곡은 독일 낭만주의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아름다운 유토피아를 노래한 시에다가 곡을 붙인 것이다. 멘델스존의 가곡들은 베를린 리트 악파의 전통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아리아리랑」은 한국의 작곡가 안정준(1928-2009)의 작품으로, 정통 아리랑의 가사를 인용하여 서양음악의 형식 중 하나인 콜로라투라 기법으로 작곡된 곡이다. 테너 박승희가 독주한 「서머타임」은 흑인 민요 스타일로 작곡된 자장가이다. 부드러운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알려져 있다.    ◇정오음악회 이후에는 신청자에 한해 교회 투어를 진행해 건물의 의미와 성공회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날 공연 이후에는 교회 투어가 30여분간 진행됐다. 해설을 맡은 전 기(토마스)씨는 탐방객들에게 예배당 내부 곳곳의 그림과 장식품 등 교회의 상징적인 요소들과 성공회의 역사를 설명했다. 1926년 완공된 서울주교좌교회는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자, 한국 전통건축기법을 조화시킨 건물이다. 처마장식과 기와지붕에는 한국의 건축양식이 많이 포함돼 있다. 예배당 내부에는 12사도를 상징하는 돌기둥이 세워져 있고, 제단 벽면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여러 성인들의 모자이크가 새겨져있다. 이 모자이크는 국가등록문화재이기도 하다.    또한 예배당에 위치한 파이프 오르간은 2년 10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쳤다. 20개의 음전과 1450개의 파이프로 맑고 풍부한 음색을 표현해 낸다. ◇교회 투어는 교회 내부뿐 아니라 외부도 소개한다.   교회 건물 옆 마당에 위치한 경운궁 양이재는 서울시 등록문화재이다. 현재 서울교구장 주교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성공회 정오음악회를 오랜 시간 기획하고 있는 박옥주 오르가니스트는 “유럽에는 정오음악회가 많다”며 “이에 서로 의견을 공유해 교인과 지역주민 그리고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 문화적 공간에서 작은 쉼을 주는 음악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서울시의 후원으로 야외공연을 기획하여, 더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성공회 정오음악회는 봄, 가을에 나눠 열린다. 올해는 4~6월, 9~10월으로 진행됐다. 연주자 선정은 사전에 연주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수한 연주자들이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선교의 차원에서 시작된 작은 일이 다양하고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다음 공연은 오는 11일과 18일에 서울주교좌교회 바로 옆 경운궁 양이재 정원에서 야외음악회 형태로 열린다. 11일에는 「유럽의 오후」란 주제로 ‘더 크레센트’의 재즈 연주회를, 18일에는 「더불어 삶」이란 주제로 ‘비바쳄버앙상블’(지휘=오경열)의 연주회가 예정돼 있다. 오는 25일에는 「네 손의 하모니」란 주제로 김찬양·조주연의 피아노 듀오 연주회를 마지막으로 이번 하반기 사역을 마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10-10
  • 2일부터 창작 뮤지컬 '시무언 이용도' 공연
    ◇창작 뮤지컬 「백 투 1931 : 시무언 이용도」가 오는 10월 2일부터 공연된다.(사진은 극중 한 장면)   1930년대 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고 이용도목사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의 쇼케이스가 오늘 26일 윤당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뮤지컬은 현대인의 삶과 이용도목사의 삶을 나란히 병치하여 이 시대 어떠한 삶의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해답을 제시한다.   이 뮤지컬은 오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용도목사(1901~1933)를 주제로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공연을 선보인 제작진과 배우들은 제작배경과 더불어 소감과 기대를 밝혔다.   이 뮤지컬은 2023년 오늘을 살아가는 대학생 ‘박주아’가 여느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아가다가 우연히 1931년 부흥회가 한창인 평양의 예배당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용도목사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을 만나게 되며 내면의 변화를 겪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이용도목사의 생애와 신념을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에 교훈을 주고, 또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 뮤지컬은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뮤지컬의 연출을 맡은 배경호대표는 2년 전, 이용도목사에 대해 2013년부터 이용도목사를 연구하며 책을 집필해 오던 정재헌작가를 만났고, 이용도목사를 주제로 작품을 만들 것을 결심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이지현 음악감독과, 이 뜻을 함께 하기 원하는 스태프, 9명의 기독교인 배우 등이 손을 맞잡아 탄생한 작품이다.    제작진들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이 이용도목사가 만난 하나님을 느끼길 원하고, 이용도목사의 생애가 현대인들과 한국교회에 던지는 뜨거운 메시지가 있음을 강조한다.   ◇쇼케이스를 열고 기자간담회를 가진 제작진(왼쪽부터 이윤성배우, 엄태리배우, 정재헌작가, 배경호대표, 이지현음악감독, 이다은배우, 이현희배우)   연출을 맡은 배경호대표(극단 세븐파이프)는 “2년 전에 정재헌작가가 집필하고 있는 책을 통해 이용도목사라는 인물과 그 생애를 알게 됐다”면서, “이용도목사가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1931년부터 1933년까지 3년간 사역한 것이 내게 크게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이용도목사를 통해 역사하신 것이 놀라웠다. 이것이 현대에 재해석되어 공연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과 감동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배경호대표는 “다른 것 보다 이용도목사가 만난 '하나님'이 중요했다. 그것을 주인공 ‘주아’가 바라보기 원했다”면서, “현대인들 고민하고 있는 많은 것들에 해답을 주고 길을 제시하길 원했다. 주아, 곧 평범한 대학생이 성장해 가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트루기 정재헌작가는 “한국 기독교사에 이용도목사와 같은 인물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유산’이다”면서,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성장하면서 전반적으로 놓치고 잃어버린 많은 부분들에 좋은 메시지를 주겠다고 생각 해 제작에 참여했다. 이용도목사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맺는 관계, 우정, 그 삶의 모습들이 ‘이 시대에 이렇게 사는 분이 계셨구나’,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하는 어떠한 자부심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또한 정작가는 “이용도목사의 삶은 참 역동적이었다”며, “이용도목사의 글이나, 이용도목사 전집 완성을 위해 50년을 바친 변종호선생의 삶도 그렇고, 이용도목사의 삶이 재미난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을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로 접목하여, 현재 우리의 신앙을 조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뮤지컬에 14개의 넘버를 작곡한 이지현 음악감독은 "현재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선 현대의 언어로 음악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했다. 한 넘버 한 넘버를 통해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잘 설득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음악의 전체적인 톤 앤 매너는 현대적인 악기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일부 넘버의 가사들은 실제 이용도목사의 설교에서 착안했다.(사진은 변종호 역을 맡은 김미식 배우와 이용도목사 역을 맡은 이윤성배우) 이번 뮤지컬에서 이용도목사 역을 맡은 이윤성배우는 “이용도목사는 참 젊은 나이에 사역을 했고, 어떻게 내가 이용도목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이용도목사의 말과 작품의 모든 대사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 생각하고 작품에 임했다. 넘버 중에 ‘너 어디에 있느냐, 주님 물으시네’라는 가사가 가장 와닿았다”고 전했다.    이용도목사의 아내인 송봉애 역과 주아의 엄마 역을 맡은 엄태리배우는 “처음에 대본을 받고 눈물이 많이 났다"며, "지난 11년간 뮤지컬 사역을 해 온 것에 대한 '결실'이자 '선물'같은 작품이다. 가사와 씬이 정말 아름답다. 자신의 삶에서 역사적 인물을 직접 만난다는 컨셉이 흥미로웠고, 이 작품이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 데 크게 쓰임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극중 주인공 '주아'와 친구들이 나오는 장면.   대학생 박주아 역을 맡은 이다은배우는 "작중 '주아'처럼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갖는 궁금증에 크게 공감했고, 세상이 아닌 성경에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와 깨달음을 얻었다"며, "대사 중에 '이용도목사 만난 하나님을 나도 만날 수 있을까요?' 하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생 박주아 역을 맡은 이현희배우는 "매 순간 은혜로운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주님은 곧 힘이요 부요 영화요 위로요 소망이요 생명입니다. 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니 오 주님이여 같이 가사이다라는 가사이다"고 말했다. ◇이번 뮤지컬에는 9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 소식에 민경배교수(연세대 명예)를 비롯한, 이만열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후정박사(감신대 총장), 김형미교수(백석대), 김수천교수(협성대) 등이 추천사를 전했다.  민경배교수는 “한국교회를 세계적 교회로 빛내고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였던 인물이 바로 이용도목사이다”며, “이 뮤지컬에서 이용도목사의 그 생생한 모습의 실체를 보고, 고도화한 한국교회의 세계사적 사명을 확인하고 체감하며 널리 고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추천사를 전했다. 또한 이만열박사는 “한국 기독교사의 여러 사건과 인물들을 이번처럼 ‘현재화’하여 뮤지컬이나 영화, 소설 등으로 ‘새로 쓰기’를 한다면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신앙 유산을 전수하는 일이 훨씬 활기차게 전개될 것이다”고 추천사를 밝혔다.   한편, 극단 세븐파이프는 오는 10월 공연 이후 교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선한목자교회(담임=김다위목사)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배경호대표는 “오는 10월을 무료공연으로 진행한 이후, 11월과 12월에는 교회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음에도 다른 인물을 통해 좋은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 작품을 통해 문화사역을 이어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비전을 밝혔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7
  • 오는 6일, 새빛맹인선교회 45주년 정기음악회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인 새빛낮은예술단(단장=안요한목사, 음악총감독=임평용)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새빛맹인선교회 45주년 정기음악회를 갖는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18여곡을 연주하며, 가을빛 물드는 저녁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새빛낮은예술단이 주최, 사단법인 새빛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후원하며, 전석 무료이다.   새빛낮은예술단은 중도시각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990년 ‘새빛맹인핸드벨콰이어’를 시작으로 ‘새빛가락’(사물놀이), ‘새빛관악’, ‘새빛단소’ 등의 팀으로 나뉘어 있으며,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았다.   ◇새빛맹인핸드벨콰이어와 준걸준 음악단이 협연했던 지난 공연 모습   이번 공연은 ‘새빛중창’과 ‘와이키키(Y-kiki) 선한합창단’의 「우리는 하나」 합창을 시작으로,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아해빛 국악합창단(지휘=김지영)의 공연이 이어진다. 새빛관악은 ‘와이키키(Y-kiki) 선한음악단’과 함께 「보리밭」과 「나 주의 믿음 갖고」를 연주한다.    그리고 새빛핸드벨콰이어는 재즈 그룹 ‘굿 펠리스’(Good Fellis)와 협연으로 「메기의 추억」, 「은혜」를 연주한다. 굿 펠리스는 비브라폰 재즈 밴드이자, 재즈뮤직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최준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새빛핸드벨콰이어와 함께 여러 차례 협연을 한 바 있다.   ◇새빛가락 단원들의 모습   새빛단소는 「나는 선한 주님을 믿네」, 「아리랑」을, 새빛관악은 「보리밭」, 「나 주의 믿음 갖고」를 공연한다. 또, 새빛가락은 ‘비, 구름, 바람, 천둥’을 상징하는 영남가락 기반의 사물놀이를 공연한다.   단소 연주에는 박진경의 대금, 홍라은의 가야금, 그리고 관악 연주에는 와이키키 선한음악단이 협연한다. 소프라노 황후령교수의 공연과,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이장호감독은 색소폰 연주도 예정돼 있다. 용산고등학교 동문합창단(지휘=정효식)도 함께 한다.   ◇안요한목사   새빛낮은예술단 단장인 안목사는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시각장애인 단원들이 최선을 다 한 연주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책과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안요한목사는 37세에 원인불명의 안질로 실명한 후,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까지 45년 동안 오로지 시각장애인의 영혼 구원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또 하나의 눈>, <또 하나의 빛>, <또 하나의 낮은 데로> 등을 출간했다.    안목사는 2003년부터 코스타(KOSTA) 국제강사로 섬기며, 청소년과 유학생들의 신앙 양육에도 헌신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 7개국(네팔,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7개국에 새빛맹인센터를 설립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티켓 배부는 오후 7시부터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2
  • 26일, 한국컴패션 20주년 특별사진전
    ◇한국컴패션 20주년을 맞아 열린 사진전에서는 흐르는 시간 속 변하지 않는 가치인 ‘사랑’의 의미를 담아냈다.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컴패션 모멘츠: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의 어린이와 후원자가 함께한 사랑의 순간을 주제로, ‘사랑’이 갖는 영향력과 의미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7명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컨셉으로 촬영한 총 150여 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사진을 통해 20년간 함께한 후원자들과 전 세계 어린이가 나눈 사랑을 사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동 단체는 “어린이들이 사랑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고 취지를 전했다.   ◇70년전 에버렛 스완슨목사와 한국 어린이   사진전은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동 단체의 오랜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2005년부터 약 13년 간 후원한 필리핀컴패션 졸업생 ‘리카’를 재회하는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필리핀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이국적인 주거 환경을 비롯한 가족의 모습,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 소중히 여기는 물건 등 다양한 일상 속 구체적인 사랑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컴패션 설립자 에버렛 스완슨목사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들을 도왔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오브제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출품에는 40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약 18년간 컴패션 어린이들의 미소를 사진에 담아온 허 호 사진작가를 비롯해 강상규, 김현우, 신현준, 인 록, 차영원, 최영수 등 컴패션 후원자가 참여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이다.   한편, 동 단체는 오는 5일에 토크콘서트를 진행된다. 사진을 촬영한 허 호작가와 차인표 후원자 등이 자리한다. 전시 도슨트는 매 토요일 오후 2시, 4시마다 진행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 포토존 등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1
  • 세븐파이프, 기독뮤지컬 무료공연
    ◇극단 세븐파이프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를 선보인다.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 오가는 참신한 구성 부흥사 이용도목사의 실제 설교를 바탕으로 노래가사 제작     극단 세븐파이프(대표=배경호)는 1930년대 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고 이용도목사(사진)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를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용도목사(1901~1933)를 주제로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뮤지컬은 주인공인 평범한 20대 대학생 「주아」가 1931년 평양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용도목사를 만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신앙이 성숙되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도목사   기존에 기독교 역사 인물을 다루는 뮤지컬은 보통 주인공이 살았던 과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반해, 이 작품은 현대인의 눈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현실감있는 캐릭터와 함께 타임슬립 소재로 풀어내, 단순히 오래 전 이야기가 아닌 생생한 현재의 이야기처럼 와닿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용도목사의 실제 설교를 바탕으로 노래와 가사들이 쓰여 이목을 끈다.   이용도목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면서, 감리교 목사이자 부흥사로 활동하며 초기 한국 기독교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설교를 통해 많은 교인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고난의 길을 자처하며, 청빈과 나눔의 삶을 살았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신비주의 신앙으로 인해, 한때 그는 장로교로부터 이단으로 몰리기도 했으나, 1999년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의해 명예 복권됐다.   이번 작품은 세븐파이프의 첫 번째 기독교 창작뮤지컬이다. 이 단체는 뮤지컬 「바보사랑」, 「라스트 챈스」 등 비기독교인 대상으로 뮤지컬을 제작해 왔다. 뮤지컬 「바보사랑」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윤성과 배우 이다은, 뮤지컬 「루쓰」에서 나오미 역을 맡았던 배우 엄태리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30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이용도목사 역을 맡은 배우 이윤성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도전이 되고, 아직 믿음이 없는 분들께는 호기심을 심어줄 공연이 될 거란 기대가 있다”며, ”배우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할 것을 소망한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동 단체 배경호대표는 “이 뮤지컬은 1931년 조선교회의 부흥사로 사명을 감당했던 이용도목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며,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랑으로 예수님의 삶을 실천해 오다가 33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친 이용도목사의 신앙을 소환해 한국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기 위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대표는 “1931년의 이용도목사 이야기를 통해 신앙과 멀어진 1020세대에게 문화로 접근하려 한다. 이로써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고민해야 하는 방향과 진실한 신앙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 보여주었던 ‘순교자적’인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세븐파이프는 하나님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가진 문화사역단체이다. 각 문화영역에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모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세상에 전해지는 것을 추구한다.   한편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5시이다. 주일에는 공연을 쉰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무료관람 예매 신청은 이 페이지 링크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1
  • 서울신대 김종균교수, 작곡발표회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 교회음악과 아트앤뉴미디어작곡 전공 김종균교수는 3일 오후 2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은 8곡 발표회를 갖는다.   「통일, 하나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우리 민족이 겪은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부터 시작해 민족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다룬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희망과 통일의 염원을 음악에 담아냈다.   ◇김종균교수   동 대학 음악과는 “한반도의 분단은 아직도 우리에게 풀어야할 도전으로 남아있다”며, “역사의 흐름에 굴하지 않는 민족의 용기와 통일의 염원이 음악을 통해 아름답고 고귀하게 표현되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통일을 통한 평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어가는 역할의 우리나라를 기대하게 할 것이다”고 취지를 전했다.   음악 제목은 각각 「새 역사를 쓰리라」, 「황국신민의 맹세」, 「독립선언서」, 「3·8선」, 「폭풍 : 죽여야 사는 우리」, 「어머니 생각」, 「고향하늘」, 「우리는 하나다」, 「통일을 염원하는 대단원의 노래」 등이다.   또한 이번 작곡발표회는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은 김종균교수를 비롯해, 작사·극본의 홍정민, 합창에 노이에 콰이어 소사이어티, 지휘에 조정민교수가 맡았다. 특별연주로 탈북예술인 김봄희, 테너 이승훈, 나레이션 전지원, 음악조감독 이정우가 함께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3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창작지원작 선정작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