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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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명작과 성경의 만남 2] 쾌락주의와 인간의 부패 -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디모데후서 3장 4~5절에서 바울은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라고 했다.   아일랜드 시인이며 런던의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에서 초상화가 바질 홀원드가 감탄을 금치 못할 만큼 비범한 미모의 도리언 그레이의 전신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데, 쾌락주의자 헨리 워튼 경이 쾌락주의 철학과 퇴폐적인 재담으로 도리언 그레이를 부패시킴으로써 결국 파멸되게 하는 씁쓸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헨리 경은 낭만적인 올리브색 얼굴과 얼굴의 초췌한 표정과 느릿느릿 이어지는 낮은 목소리가 무엇인지 모르게 도리언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헨리 경은 뛰어나게 매력적인 도리언을 보고 충동적인 말을 했다. “그레이 씨,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소. 그 잘생긴 얼굴에, 미는 천재성의 한 형태지요. 그 미는 그 미를 지닌 사람을 군주로 만듭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온전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한이 몇 년밖에 남지 않았어요. 당신의 젊음이 가면 당신의 아름다움도 더불어 사라질 것이요. 항상 새로운 감동을 찾아 나서시오. 또 하나의 새로운 쾌락주의 이것이 우리 세기가 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젊은 시절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초상화가 바질 홀워드가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동안, 헨리경은 도리언이 뛰어나게 아름다운 젊음을 유지하는 동안, 그 젊음이 살아지기 전에 쾌락주의적 감동을 마음껏 누리라는 퇴폐적인 충동질을 했다. 헨리경은 “유혹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그 유혹에 빠져보는 것이네”라고 하고 젊음을 지니고 있을 때 그 젊음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이용하라고 했다.   도리언이 재능에 찬 여배우요 가수요 절세 미녀인 17세의 시빌 베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했을 때, 헨리경은 아름다움의 추구가 우리 인생의 진정한 비밀이라고 했다.   도리언은 헨리경에게 시빌 베인과 결혼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헨리경과 초상화가를 초청하여 극장에 가서 시빌 베인의 연기를 보기로 했다. 시빌의 연기는 그날따라 형편없었다. 헨리경은 실망하여 “우리 가자”하고 저런 배우와는 관계를 끊으라고 충동질을 하듯 했다. 다음날 헨리경이 찾아와서 도리언에게 시빌이 음독자살했음을 알렸다.   도리언은 음악에 헌신하고, 향수와 보석과 자수품을 수집하고 연구했다. 도리언의 38세 생일날 저녁에 초상화가 바질이 늦은 밤에 도리언을 찾아와서 도리언의 좋지 못한 평판에 대해서 훈계하면서 충고하자 도리언은 화를 내면서 칼로 초상화가 바질을 찔러 죽였다. 도리언은 자신의 초상화를 쳐다보자 고통의 부르짖음이 터져 나왔다. 초상화에는 잔혹하고 교활한 얼굴에 더하여 초상화의 손에 피까지 묻어 있었다. 도리언은 칼로 초상화를 찔렀다.   부르짖는 소리와 쿵하는 소리에 하인들이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주인의 아름다운 초상화가 벽에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마룻바닥에는 칼로 가슴에 질려 죽은 역겨운 용모를 한 남자를 보았다. 하인들은 죽은 남자의 반지가 주인의 것임을 알았다.   요한1서 2장 16~17에서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다.  /라이프신학원 총장, 국제크리스천학술원 원장, 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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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쉐이커스미니스트리서 앨범 공개
      쉐이커스미니스트리(대표=이요한목사)는 지난 10일 동 단체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찬양 앨범인 「예수님 따라 한걸음」이 발매됐음을 알리고, 음악을 통한 어린이들의 신앙 함양을 도모한다고 전했다.   동 선교회는 이번에 발매한 「예수님 따라 한걸음」을 통해 교회의 소망이 될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달하기 위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예수님 따라 한걸음」과 「날 찾아오신 예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등 총 3곡의 어린이 찬양이 수록되어 있으며 매해 여름에 개최되는 쉐이커스 어린이 말씀캠프에서 주제가로 불렸던 곡으로 구성됐다.   선교회 관계자는 “「예수님 따라 한걸음」은 마가복음이 증거하는 제자도에 기초하여 예수께서 스스로 섬김의 본이 되고 제자들과 동행하기 원하시는 마음을 담았고, 「날 찾아오신 예수님」은 아무런 조건과 자격이 없는 우리를 사랑하사 친히 찾아온 누가복음 속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요한복음 1장 14절에 등장하는 말씀을 찬양제목으로 삼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는 하늘 보좌와 영광을 버리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세상에 오신 예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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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제이리미디어서 신작 영화 시사회
      스페인의 유명 순례지 산티아고 향한 인생여정을 조명 “사회적 약자의 거친 삶 속에서 희망의 꽃 발견하길 기대”   제이리미디어(대표=이종은감독)는 지난 16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시사회를 열고,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산티아고의 흰 지팡이」를 알리고 영화를 통해 건네주고자 했던 삶의 열정과 희망의 회복이 우리 사회에 잘 전파되길 기원했다.   이날 공개된 영화 「산티아고의 흰 지팡이」는 50대 시각장애인 여성과 18세 소녀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매해 전 세계의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촬영기법을 바탕으로 수려한 풍광 아래 여정길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냈다.   1급 시각장애인으로 사물의 어렴풋한 형상만 겨우 볼 수 있는 재한과 비인가 대안학교 졸업반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다희는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길고 험난한 순례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플라멩코 댄스라고 하는 어렵고 열정적인 춤을 취미로 삼는 재한은 순례길의 종착지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대성당 앞 광장에서 플라멩코 춤을 추기 위해 길에 나섰다.   예고편 영상에는 18세 소녀 김다희양과 시각장애인 다희가 나오 산티아고 순례길에 나서게 된 동기를 이야기했다. 또한 두 사람이 거센 비바람을 뚫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겨 이들의 순례길이 순탄하지 않았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프랑스 생장에서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의 여정을 아름다운 영상을 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산티아고 순례길 다큐멘터리 영화인 「산티아고의 흰 지팡이」는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드론과 짐벌 카메라 등 다양한 촬영 장비와 다양한 촬영기법을 두루 활용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장애인, 청소년, 여성이라고 하는 약자의 몸으로 여러 가지 역경을 이겨내는 재한과 다희의 도전을 담은 다큐영화 「산티아고의 흰 지팡이」는 작년 EBS국제다큐페스티벌 한국다큐멘터리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속초 국제 장애인영화제, 가치봄 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관객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사회 관계자는 “3월 영화 개봉에 맞춰 시사회뿐만 아니라 영화 OST 작업에 참여했던 음악인들과 주인공 재한이 소속된 플라멩코 댄스팀 등이 출연하는 공연 등 다양한 사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사도 야고보의 유해가 묻힌 장소로 유명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의 순례길을 지칭하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 1년에 5,000명 이상의 한국인이 이 길을 걷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순례자를 위한 숙소인 알베르게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도 하는 등 앞으로도 산티아고 순례길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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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은혜’와‘사랑’이 흐르는 창
      김저미의 살리는 것은 영이니 라는 작품은 인간의 외형적인 육체를 그린 것이 아니라 육체에 내재한 영혼을 표현한 것이다. 요한복음 6장 63절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하신 말씀을 근거로 한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영감을 받아 인격체들을 색채로 나타내면서 진정한 사람의 실체를 설명하려 한 것이다. 주님께서 이 땅 위에 오신 목적도 모든 사람의 죽은 영을 살리시기 위해 오신 것이지 썩어 없어질 육체를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는 암시와 함께 그러므로 육신을 위해 무엇을 먹고 입고 마실까를 염려하지 말고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밝은색으로 담아내고 있다. /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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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세계명작과 성경의 만남 1] 사랑의 배신과 여배우의 자살
      출애굽기 20장 13절에서 ‘살인하지 말찌니라’고 하시고, 욥기 1장 21절에서 생명을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라고 하셨다. 생명의 주관자는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이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취하는 것은 계명을 범하는 살인죄에 해당한다.   아일랜드 시인이며 런던의 저명한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에서 재능에 찬 여배우요 절세 미녀인 시빌 베인이 젊음과 비범한 미모를 지니고 쾌락주의를 추구하는 도리언 그레이와의 사랑에 배신을 당하자 자살해 버리는 비극을 그리고 있다.   도리언 그레이는 켈소 경의 외손자로서 귀족이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어머니 마거릿 데버를 닮아 뛰어나게 잘생겼었다. 외할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큰 재산을 물려받은 부자였다. 그는 스무 살이 넘었지만, 소년의 모습으로 찬란하게 우아하였다.   도리언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에 갔다. 줄리엣의 역을 맡은 여배우 시빌 베인은 열일곱이 채 안 된 소녀로서, 예쁘장한 작은 꽃송이 같은 얼굴, 짙은 갈색 머리칼을 땋아만 그리스 조각 같은 작은 머리, 열정이 샘솟는 자줏빛 샘물 같은 눈, 장미 꽃잎 같은 입술을 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도리언은 시빌 베인이 열연하는 줄리엣의 연기와 찬란한 아름다움과 사랑의 간절함이 담겨있는 음성에 감동되어 눈물지었다. 도리언은 연극이 끝나자 무대 뒤로 가서 시빌을 만나 시빌의 연기에 대해 찬사의 말을 하고 사랑을 고백했다.   도리언은 헨리경에게 말했다. “그녀를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그 조그만 상앗빛 몸에 경이에 가까운 영혼이 감춰져 있다고 생각하면 경외감에 사로잡히고 말거든요. 전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 후 도리언은 헨리경에게 시빌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했다. 시빌 베인은 “엄마, 엄마, 나 너무너무 행복해요!”라고 했다.   극장에 사람들이 꽉 들어찼다. 도리언 그레이는 헨리경과 초상화가 홀워드를 모시고 여배우 시빌의 연기를 보기 위해 극장에 가서 앉았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시빌 베인이 무대에 올랐다. 정말 그녀는 볼수록 아름다웠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시빌의 연기는 활기가 없었다. 그녀의 대사도 억지로 꾸며 낸 말에 불과했다. 그녀의 연기를 지켜보던 도리언 그레이의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있었다. 연극이 끝나자 도라언 그레이는 배우 휴게실로 달려갔다. 시빌이 도리언을 보자 영원히 이어질 것 같은 기쁨이 그녀를 휘감았다. “도리언 당신을 알기 전에는 연기가 제 삶의 유일한 현실이었어요. 그런데 당신이 나타났어요. 오늘 밤 난생처음으로 제가 그동안 연기한 거 모든 것이 공허한 것임을 알았어요. 당신은 저에게 모든 예술보다 더 소중한 존재랍니다”   도리언은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 “당신은 내 사랑을 죽였어”라고 했다. 그는 벌떡 일어나 문으로 향하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당신의 지능과 지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저런 여자를 사랑했다니 내가 미쳤지!”라고 중얼 걸었다. 시빌은 도리언의 팔을 잡았다. 도리언은 그녀를 밀어내며 소리쳤다. “만지지 마!”   도리언이 집에 와서 자신의 초상화의 입 주변에 잔인한 기운이 감도는 것을 보았다. 거울을 쳐다보니 자기 자신의 모양은 변하지 않았다. 다음날 오후에 도리언은 시빌의 용서를 구하는 편지를 썼다. 그러나 헨리 경이 찾아와서 시빌이 음독자살했음을 알렸다. 마태복음 16장 26절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고 하셨다.  /라이프신학원 총장, 국제크리스천학술원 원장, 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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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예장 통합측서 김마리아여사 전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김태영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장로)는 3월 3일 여전도회관 역사전시관에서 「대한의 독립과 맞바꾼 한 여인의 일생 : 기미년 3월, 27세 김마리아」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동 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복음전파와 구국운동에 열성을 보였던 고 김마리아여사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에서 이를 잘 교육하도록 해 후대에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4개 장소로 구분된 전시장에는 고 김마리아여사의 출생과 학창시절, 일본 유학 시기와 2·8독립선언서 반입·황해도 지역의 3·1운동 전개, 대한민국애국부인회의 회장 시절과과 망명생활, 귀국 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시기로 나누어 각종 전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5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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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청현재이서 말씀 캘리그라피 전시회
      청현재이캘리그라피문화선교회(대표=임동규)는 3월 6일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말씀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진행하고, 성서 구절로 구성된 서예의 아름다움을 나눴다.   이번 전시회는 임동규대표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극동방송에서 진행한 ‘복음쓰는 남자,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입니다’ 코너를 통해 공개한 말씀그라피 작품 21점을 전시하여 선교사역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전시되는 작품은 매주 진행한 방송을 듣는 청취자를 위해 성서 묵상으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그려낸 말씀그라피 작품으로 말씀 속에 깃든 복음의 깊이를 잘 파악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방송 가운데 그린 작품들은 매주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그린 작품들이다”며, “조형적인 멋을 추구하기보다 말씀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구매 희망자에게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선교사역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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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은혜’와 ‘사랑’이 흐르는 창
      김은희의 목자의 음성 듣고서라는 작품은 작가가 찬송가 569장인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를 부르며 제작했다고 한다. 특히 3절의 가사를 음미하여 그렸다고 한다. ‘흠이 많고 약한 우리를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넓고 크신 은혜로 자유 얻게 하셨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 갑니다’라고 하며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체 조화를 이루어 놓은 것이다. 어찌 보면 수채화처럼 보이지만 펜으로 그린 한국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작가는 원래 동·서양화에도 능숙하게 표현을 잘하고 서예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데 대한민국서예대전에 입상할 정도로 실력이 있고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과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의 심사도 했던 경력이 있다. /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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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순교자의소리서 사순절 영화 상영
      고난주간 동안 기독교 미디어 콘텐츠통해 영성회복 추구 “잊고 있던 교회 박해 현실 깨달아 고난에 동참하길 희망”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는 지난달 19일 정릉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리처드 웜브란트목사의 전기영화의 개교회 상영를 지원하겠다고 알리고, 고난주간을 맞이 한국교회의 순교자 영성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갖길 촉구했다.   상영 지원을 위해 선정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설립자 리처드 웜브란트목사가 루마니아 공산주의 정권 치하에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상영회에서 에릭 폴리목사는 “리처드 웜브란트목사와 순교자의소리는 한국순교자의소리가 없었던 1969년부터 북한에 있는 지하교회를 돕는 일을 진행했었다”며, “이 영화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추천한 바 있다. 에릭 폴리목사는 루마니아 출신 목사인 리처드 웜브란트목사가 수감 당시 겪었던 일을 전하고 “리처드 웜브란드목사는 신앙 때문에 14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다”며, “이 영화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알리기 위해서 촬영한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산주의 국가를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순교자의소리에서 제작한 이 영화는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루마니아어를 중심으로 루마니아 배우가 나서 루마니아에서 촬영했다”며, “영화를 보면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어떤 목사가 고문을 당했다고 느끼지 않고 복음을 지키고자 했던 증인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현숙 폴리목사는 “이 영화는 국제 기독교 영상매체 시상에서 3부문에 당선되어 상을 받은 양질의 작품으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전 세계의 70여 개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알도록 도와준다”며, “아울러 그들이 고난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신실한 증인으로서 믿음을 지켜나가는지 배우면서 우리의 삶도 검증하게 해 주는 영화이다”고 전했다.   마태복음 25장엔 마지막 심판 때 온 인류를 양과 염소로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고 말한 현숙 폴리목사는 “우리는 예수님 앞에 서게 될 때 분명히 예수님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방문했는지 말이다”며,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질문이 우리와 한 몸을 이루고 있는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라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교자의소리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실천을 돕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이해하도록 돕는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통해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이들의 신앙을 내재화하도록 돕고자 영화 상영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상영을 위해선 각 지역의 개교회나 신학교, 소규모 신앙 모임에 동 단체를 초대하거나 교회, 단체, 소그룹 단위로 동 단체 사무실에 방문하여 영화를 시청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단체 관계자는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통해 고난 주간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실 순교자의 영성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며, “귀한 은혜를 나누고자 하는 이들은 한국순교자의소리 사무실로 전화하여 방문 상영에 관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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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은혜’와 ‘사랑’이 흐르는 창•
      김용성의 시 23편은 우리가 잘 아는 다윗의 시인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아름다운 노래가 울려 퍼지는 듯한 장면이다. 그는 일찍이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에서 특상을 받아 작가로 인정받고 매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이다. 요즈음 교회 달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들이 그의 작품들이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음은 물론이요 2012년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전시회에 초대 출품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미국에서 개인전을 하여 큰 반응과 호평을 받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2018년 횃불 회관에서 개인전을 하기도 했다. 인사동에서도 전시를 한 바 있다. 장래가 기대되는 작가이다. /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 출판/문화
    • 문화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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