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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사상, 「교단 총회 10년사」 특집
      기독교사상  통합, 기장, 기감, 기성 총회사 분석통한 교회 변화점 시사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열한 번째로 엄창섭 시를 분석, 「신앙계」는 ‘멈춤과 격리’ 조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위한 교회변혁의 필요성 역설  월간목회   장마를 뒤로하며 맞이하는 8월호 교계잡지는 주요 교단의 10년 총회사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책을 분석했다.    〈기독교사상〉은 「2010년 이후 교단 총회의 흐름」, 〈월간목회〉은 「팬데믹 시대의 교회」, 〈신앙계〉는 「멈춤과 격리의 시간」이란 특집으로 꾸몄다. 기독교문학 종합월간지인 〈창조문예〉는 국내 유명 기독교 시인들의 작품과 작품관 소개 특집을 연재했다.   〈기독교사상〉은 이근복원장(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까」란 주제로 예장 통합측 총회 내 산적한 6가지 중점 논쟁을 풀었다.    이훈삼목사(성남주민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이 땅을 부여잡다」란 주제로 기장 교단은 생명선교와 평화선교, 정의선교로 대표되는 선교 정책으로 세상과 교회를 부여잡는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병구목사(색동교회)는 「‘무신불립’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10년」이란 주제로 감독회장 선거 논란으로 얼룩진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 최초 세습방지법 통과를 비롯한 감리교단의 개혁적 행보를 전했다. 박창훈교수(서울신학대학교)는 「최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의 흐름 : 2010년부터 2020년까지」란 주제로 성결교의 주요 흐름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고 교단의 내실을 다져가는 기성 총회의 모습을 풀었다.   〈월간목회〉는 김석홍목사(향상교회)가 「‘모이는 교회’를 넘어 ‘흩어지는 교회’로」란 주제로 코로나19로 교회가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존재 목적에 부합하는, 잘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송병주목사(선한청지기교회)는 「한국교회, 다시 처음으로의 회복이 필요하다」란 주제로 이제 교회는 영적 참여와 사회적 참여의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일을 과제로 떠안았기에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신앙계〉는 특집으로 「멈춤과 격리의 시간」이란 주제의 글이 실렸으며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류지광의 신앙고백이 실렸다. 소설가 김성일 장로의 ‘너와 함께 있으리라’ 칼럼이 연재 중이며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목회서신과 저명한 메시아닉 유대인 사역자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의 칼럼도 연재 중이다. 이달의 인터뷰로는 수십 차례의 항암치료를 받고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암환우들을 전도하고 있는 춘천한마음교회의 천정은자매의 기적의 스토리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신작 「작가연구」 열한 번째로 엄창섭시인의 「눈부신 은총의 비늘」 등 대표작과 연보, 작품론, 나의 신앙과 나의 문학을 수록했다.    또한 이유식의 「무너져 내리는 문학인의 예절」이란 제목의 권두칼럼이 게재됐다. 신작 다섯 편으로 유혜목과 이매수의 시가 각각 게재됐다.    연재되는 작품은 박이도시인의 「육필서명본에 담은 시화담 : 박남수 - 이경남 - 조태일」(6회)와 김종회의 「민중적 삶의 복원을 통한 분단 극복 의지 - 조정래의 〈태백산맥〉」(12회), 김봉군의 「세계 국가 시대의 시조 이야기 : 근대 시조사의 거인들」(15회), 정선혜의 「희망을 향한 명랑 교향곡 - 오영민론 ②」(12회) 등이 각각 게재됐다. 또한 김익하의 연재소설 「토렴」 마지막회가 실려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이운룡의 연작시 「관음상」(8회)도 연재됐다. 독서로 ‘무더운 여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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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최규창시집 「백두산의 눈물」 화제
      민족정신과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 자연과 사물을 대상으로 추구 이 세상은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최규창시인(사진)의 시집인 〈백두산의 눈물〉(언어의 집 펴냄)은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그리고 축복을 형상화했다. 이 기독교 신앙의 바탕에서 민족의 정신과 고향의 그리움, 그리고 자연과 사물을 추구했다. 특히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시집은 계간 〈시선〉사가 시행한 「시선작품상」 2019년 제2회 수상작품집으로 출판했다. 「백두산의 눈물」을 비롯한 「하늘나라 가는 길」, 「내려놓기」 등 60편의 시를 수록했다. 이 시에는 사랑과 희망을 샘물의 원천으로 담고 있다. 사랑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깨달음에서 나타나고, 희망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추구되고 있다.   최시인은 「내려놓기」란 시에서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모든 보따리를/내려놓고/또 내려놓는다/아들과 딸도 내려놓고/마지막의 눈물까지/내려 놓는다”면서, “새벽녘부터 불타는 그리움으로/서녘하늘 넘는 고개위에/이 세상의 옷도/내려 놓는다”고 형상화했다.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사랑하는 ‘아들’과 ‘딸’, 그리고 ‘마지막 눈물’과 ‘이 세상의 옷’도 내려 놓아야 한다고 담담하게 노래한다. 하늘나라에 갈 때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출일기·1」이란 시에서도 신앙의 삶을 형상화했다. 이 시에서 ‘빛’으로 상징된 신앙의 삶은 일상의 삶 속에서 허물어짐을 볼수 있다. ‘일상의 삶’속에서 ‘신앙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회개이다. “오늘도 밤이 깊도록/빛의 물로 씻고 씻었으나/새벽이 오면/세상의 바람은/푸른 꿈의 가출을 유혹한다”고 표현했다.   특히 「백두산의 눈물」을 비롯한 「장수왕의 말씀」, 「슬픈 노래」, 「비암산에 오르면」,「연변에 와서」 등은 민족의 정신을 추구했다. 「백두산의 눈물」의 경우에는 “이 땅에 집을 지은 이후부터 어쩌자고 너희들의 싸움은 끝이 없는가 그 싸움에 소리 소리치다가 지쳐서 눈물만 나오더라 이제는 그 눈물도 머릿속으로 가슴 속에 눈물강물이다”면서, “저 하늘의 끝에 반짝이는 크나큰 별을 보라 모두가 별을 캐러 달려가고 있으니 손에 손을 잡고 달려 가거라 갈 길이 멀고멀어 핏발선 손과 발로 싸울 껴를도 없지 않느냐”고 백두산이 오늘의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글로벌시대에 서로 싸우지 말고 민족의 이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일깨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정공량시인은 이 시집에 대해 “최시인의 시에서 사랑이라는 존재는 인간과 인간의 마음을 연결하고 힘을 발휘하여 공동 생명체로 가는 단합의 한 상징으로 사랑의 마음과 힘이 크게 존재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눈물의 존재 역시도 우리 인간에게 갖은 고난과 역경의 슬픔을 잊게 하는 상징으로 보여 준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최시인은 전남 나주출생으로 기독교신문에 입사한 이후 41년 동안 근무하고 있다. 1982년 〈현대문학〉지에 시추천 완료로 등단했으며, 그동안 시집 〈어둠이후〉, 〈행방불명〉, 〈영산강비가〉, 〈강물〉, 〈환상변주곡〉, 〈아이야 영산강 가자〉 이외에 시론집 〈한국기독교시인론〉, 〈사랑의 넓이와 깊이〉, 〈사랑의 시학〉 등을 펴냈다. 한국기독교문학상과 노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기독교신문 편집국장 겸 상무이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언어의 집 펴냄/4×6판 반양장 119쪽/값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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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최충하목사의 「교회의 일치와 하나님의 영광」
      복음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치’의 구현 “의인화된 모든 신자들은 교회일치적 행함에 힘써야 한다”        최충하목사(사진)의 <교회의 일치와 하나님의 영광>은 바울이 <로마서>를 쓰게 된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인 목회적 목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회론적 해석으로 로마교회의 분열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교회와 복음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치’를 구현하는 데에 있다는 것과 이것이 로마서의 중심 주제임을 밝히려 한다. 최목사는 “로마서가 상황적 편지인 것이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론적 관점에 의한 연구에 치중하여 교회론적 관점에 의한 연구가 소홀히 여겨져 왔다”고 지적한다. 그것은 무엇보다 로마서 연구가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의’(1:16-17)에만 관심을 가짐으로, 바울이 간절히 소원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치”(15:5-6)의 주제를 간과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론의 후반부의 주제가 교회의 일치에 대한 내용이라면 왜 1장부터 11장의 긴 서론이 필요한가? 최목사는 “로마서 14장1절부터 15장13절에 나타난 주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치’이고, 본론의 전반부의 필요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하는 교회의 본질을 확립하기 위함이다”고 답한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분석을 제시한다.     최목사는 바울과 루터를 비교한다. 루터는 로마서 본론의 전반부에서 중심 주제를 찾아 개인의 구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원론적인 관점을 가지고 로마서를 해석했다. 반면 바울은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론적인 관점을 가지고 로마서를 쓴 것이다. 왜냐하면 “로마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지를 쓴 바울은 본론의 후반부(12:1-15:13)에서도, 특히 15장5절부터 6절에 분열된 로마교회의 일치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이 있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치’가 강조되기 때문이다”고 최목사는 말한다.     바울이 이러한 소원을 가지게 된 것은 “로마교회의 분열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수용할 수 있는 덜 중요한 문제로 교회붕괴의 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한다.    최목사에 의하면 앞으로 로마서의 교회론적 해석은 “오늘의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시대적 교훈”이 더욱 분명해지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믿음으로 의인화되면 행함으로 일치하라”는 것이 이 시대를 향한 로마서의 요구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화된 모든 신자들, 즉 교회는 구속사의 완성 때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하면서 교회일치적 행함에 힘쓰라는 것”이다. 이렇게 저자는 로마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강조한다.     이 책에 대해 최갑종박사는 “본서의 시도는 매우 신선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한편으로 종교개혁시대가 물려준 전통적인 구원론적 접근을 수용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교회론적, 선교론적 시도의 장점을 수용하여 제3의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우리는 이제 최층하박사의 새로운 시도를 동해서 로마서를 더 풍성하게,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평했다.    임석순박사는 “이번 최충하박사의 저서는 로마서의 핵심인 ‘구원론’을 개인구원의 확인 차원에 머물지 않고, 교회론적 관점으로 교회의 본질 확립과 일치에까지 끌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치를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인 구원의 목적과 방향을 잘 설명하고 있다”며, “본서는 은혜로 주신 믿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신하고 있음에도 실제의 삶속에서 믿음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답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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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김대식의 「교회 몰락의 시대」
      진부·모호의 종교 내러티브 탈피통한 이성적 신앙 소개 신앙·일상의 연속성 조명위한 언어의 생동성 이해 촉구   프랑스 철학자 장 뤽-낭시의 생각을 기대어 생각해보자면 경전이 있든 없든 종교는 세계와 사유를 거래하면서 발전해왔다. 신에 관한 진지하고도 신비한 사유를 삶으로 구현한 종교적 선구자들의 궤적은 때로 목의 숨을 끊으면서 면면히 이어져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문화에서는 신에 관한 사변적 사유든 경험적 사유든 그 맥을 발견할 수 없는 현실을 겪고 있다. 이는 종교의 엄밀한 사유의 종말과 그 초월적인 실천적 삶의 포기 혹은 유기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더욱이 종교가 자신의 말을 통해 시대적 사물성은 물론 역사적 상황과 치열하게 싸우는 전선에서 패퇴하고 있기 때문이라 명명할 수 있다. 달리 말해서 종교적 서사는 진부하기 짝이 없고 그 지칭어가 갖고 있는 말의 가치가 전락했기에 사람들이 그 의미론적 실증을 다른 곳에서 찾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성서 풀이나 교회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철학적, 문학적 표현을 바탕으로 텍스트를 풀이한다. 이를 통해 매너리즘에 빠져 있고 도그마에 의한 텍스트 분석이나 이해가 아닌 신을 향한 이성적 이해를 돕는다.   자고로 종교는 명시적으로 근원적인 말과의 만남이다. 마르틴 부버가 말하듯이, 그것은 ‘나-그것’의 근원어가 아니라 ‘나-너’의 근원어이다. 그렇지만 종교는 나-너, 나-당신의 초월자와의 만남에서 파생된 근원적 삶을 언어적 삶 혹은 삶의 언어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종교의 말은 다시 세계와 거래를 해야 한다. ‘태초에 말이 있다’ 말은 시원적이고, 말은 만남이고, 말은 사유이며 말은 초월을 지시합니다. 여기에서 정신으로 비약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언어는 종교와 철학의 사유를 현실 안으로 풀어내는 매개체가 된다.   그렇기에 말은 항상 지금 여기서 인간의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말은 시원을 품고 있기에 그 시원성을 풀어 밝혀주어야 한다. 태곳적 삶, 순수한 삶의 원형은 태초의 말을 분석하고 명료하게 인식해야만 존재자에게 현존한다. 행위가 변하고 행동이 생기는 말의 성질은 우리의 오감을 깨운다. 언어는 약속이지만 말은 행동을 강제하는 기호이다. 그렇기에 성서는 사람들에게 행동의 변화를 촉구한다.   하이데거가 횔덜린의 시어들을 통해서 철학적 사유의 단초들을 발견하고 자신의 철학적 삶을 더 견고하게 했던 것은 주지의 사실다. 시인의 언어는 인간으로 하여금 실존적인 현존재로서 새로운 삶을 창조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다. 필자는 하이데거처럼 존재론적 해석과 실존적 삶을 가능케 하는 언어적 힘에 동감을 표한다. 그런 지평에서 볼 때, 횔덜린의 시어들을 통한 성서 읽기는 바로 현존재의 실존적 삶을 추동시키기 위한 작가적 욕망의 투영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신앙인의 삶도 일상인의 삶을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종교철학적 사유가 담겨 있는 것이다.   횔덜린의 아름다운 언어를 거래하여 칸트가 말한 ‘도덕의 상징으로서의 미’를 성서적 미적 실존의 아르케로 삼고자 한 고통스런 편린의 감성이 독자들의 주관적 보편성으로 와닿기를 필자는 이 책을 통해 희망한다. 〈종문화사 펴냄/신국판 344쪽/값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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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도서
    2020-07-12
  • 성서원서 「내가 쓴 성경」 출간 화제
      가족이 함께 정성껏 만든 성경책 한 권을 집안의 가보로 남도록 12권으로 분책, 1년내 필사시 가죽 제본비 20% 할인이벤트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집에 머무는 지금, 하나님 말씀에 더욱 집중해야 할 때이다. 요즘 성경필사가 유행이다. 성경을 혼자서 필사할 경우, 매일 30분 이상씩 2~3년을 투자해야 신구약 완필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 달성하는 분들은 극소수이다. 이에 성서원에서는 가족들이 나누어 성경을 필사하는 〈내가 쓴 성경〉을 출간했다. 이 성경필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화힐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준다. 필사성경을 12권으로 분책했고, 1년 내 필사시 가죽 제본비 2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가수 나얼씨가 성경필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나중에 성경이 없어질 날이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성경필사로 이제 우리 가족이 정성껏 만든 성경책 한 권을 집안의 가보로 남겨도 될 것이다.   이 〈내가 쓴 성경〉은 성경필사를 경험한 많은 성도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신개념의 필사성경으로 개발하였다. 가족끼리 나누어 쓰도록 12권 분책하고, 좌우로 한번에 잘펴지는 특수제본이다. 또 글씨가 잘 써지는 최고급 용지 사용 16페이지마다 컬러링 아트를 삽입했다.   〈내가 쓴 성경〉은 여백이 생기지 않는다. 성경 장,절 표시를 하지 않아서 자신만의 글씨체로 여백없이 끝까지 써내려갈 수 있다. 권마다 24페이지 이상의 여분 페이지를 추가해서 부족하지 않다.   또한 뒷비침이 적다. 여러 번 테스트를 거쳐서 뒷비침이 적은 두께의 고급 종이를 사용해서 뒷비침이 적고, 최고급 용지를 사용하고 있다. 오랜기간 필사하는 분들을 위해 최고급 용지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흘러가는 필기감을 통해 최상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   특히 필사에 사용되는 성경은 항상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필사한 성경 본문의 길이가 일정하다. 또한 글씨를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먼저 말씀을 읽고 그 은혜를 받으신 후에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 내려가야한다. 또 하루에 평균 3장씩 쓰면, 1년 내에 신구약 필사를 완료할 수 있으며, 항상 정해진 시간에 습관처럼 쓰는 것이 좋다. 하루에 두번, 아침과 저녁에 30분씩 쓰기를 권장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에 몰아서 쓸 경우 금방 지치게 된다. 필사가 힘들게 느껴질 경우, 컬러링을 하면서 잠시 쉬어가야 한다.   한편 상호 협력해서 필사해야 한다. 교회 셀 단위 소그룹으로 나누거나 가정에서 12권을 각자 나누어 쓸 경우 1년내에 끝낼 수 있다. 또한 목표를 갖고 필사해야 한다.   신구약 필사를 1년 내에 모두 마쳐서 성서원에 제본 의뢰를 목표로 진행해야 한다. 고급 가죽 제본된 성경을 평생 간직하며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준다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이 〈내가 쓴 성경〉을 출간한 성서원은 1972년 설립이후 47여 년 역사의 성경전문출판사이다. 1980년대에 〈그랜드종합주석〉, 〈칼빈종합주석〉 등 권위있는 성경 전집을 출간했으며, 2000년대에 〈만나성경〉, 〈좋은성경〉, 〈빅컬러성경〉, 〈NIV한영해설성경〉, 〈베스트성경〉 등 1천만부 이상의 성경을 출판 유통해왔다. 〈성서원 펴냄/신구약 12권 75,000원/구약 8권 6,500원/신약 4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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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도서
    2020-07-09
  • 월간목회, 「디지털 성 착취」 특집
      월간목회  디지털 시대 속 기독교적 성윤리 확립 마련을 요청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열 번째로 임성숙 시를 분석, 「신앙계」는 ‘종말 신앙’ 분석 남북교류 활성화통한 평화 프로세스 확립 촉구  기독교사상 무더운 더위가 다가오는 7월호 교계잡지는 디지털 세계의 성 착취 현상을 분석했다. 〈월간목회〉는 「디지털 성 착취 시대 교회의 역할」, 〈기독교사상〉은 「북한 방문자들」, 〈신앙계〉는 「지금은 노아의 때와 같다」란 특집으로 꾸몄다. 기독교문학 종합월간지인 〈창조문예〉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특집 동화와 동시를 연재했다.   〈월간목회〉는 우미연변호사(법률사무소 우리)가 「n번방 사태, 법률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다」란 주제로 사회의 왜곡된 성문화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 은밀히 자행되는 성범죄의 근절을 위해 통회하는 마음으로 철저한 자성의 과정을 가져야 할 때라고 분석했다. 강호숙교수(웨스트민스터대)는 「성범죄에 대한 신학적 접근, 성경적 페미니즘을 제안한다」란 주제로 향후 한국교회가 성범죄를 인권과 정의의 문제, 젠더권력 구조의 불균형의 문제, 기독윤리와 사회적 책임, 그리고 기독신앙과 인간성 회복이라는 중대한 문제로서 다루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독교사상〉은 서보혁연구위원(통일연구원)이 「북한 개별 관광의 필요성과 가능성」이란 주제로 실향민들의 고향 방문과 이산가족 상봉의 자유를 목표로 인권 증진과 경제적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임을 소개한다. ‘성서와 설교’ 코너에서는 김명수교수(경성대)가 「예수에게 길을 묻다 : 예수 휴머니즘과 나의 신학의 길」(1회)란 제목으로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신앙계〉는 특집으로 「지금의 노아의 때와 같다」란 주제의 글이 실렸으며 커버스토리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신앙 속에서 거듭나 이웃 돌봄에 헌신하는 이태훈원장(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의 이야기가 실렸다.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너와 함께 있으리라 칼럼이 연재 중이며 중앙교회 한기채목사의 목회서신과 「통일시대를 연다」란 주제의 벤 토레이신부의 기도, 저명한 메시아닉 유대인 사역자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의 칼럼도 연재 중이다. 이달의 인터뷰로는 무속인 활동을 하다 기독교 신앙을 접하고 회심한 심선미집사(부산제2영도교회)를 만나 회심의 이야기를 전한다.   〈창조문예〉는 신작 「작가연구」 열번 번째로 임성숙시인의 「날마다 기적」 등 대표작과 연보, 작품론, 나의 신앙과 나의 문학을 수록했다. 또한 이명재의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란 제목의 권두칼럼이 게재됐다. 신작 다섯 편으로 정순량과 소강석의 시가 각각 게재됐다. 연재되는 작품으로는 박이도시인의 「육필서명본에 담은 시화담 : 지구에서 본 우주공간, 환상적인 관찰과 상상력」(5회)와 김종회의 「구한말의 민중사와 민족어의 복원 - 김주영의 〈객주〉」(11회), 김봉군의 「근·현대 시조 읽기」(14회), 정선혜의 「희망을 향한 명랑 교향곡 - 오영민론」(11회) 등이 각각 게재됐다. 또한 김익하의 연재소설 「토렴」 14회와 이운룡의 연작시 「산을 지고 오다」(7회)도 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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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도서
    2020-07-05
  • 황민혁의 「그리운 하나님」 화제
      일상 속 하나님 나라 꿈꿨던 기독교 영성가들의 기도문 교인들의 성숙한 기도생활을 돕는 것은 목회자들의 의무   〈그리운 하나님〉 황민혁 편역자(사진)는 기독교 신앙 안에서 서술되는 기도의 의미는 다양하다. 호흡, 사귐, 영적노동, 관계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된 기도의 의미들. 그 모든 의미들을 관통하는 한 가지는 ‘사귐’이다. 사귄다는 의미는 관계적 존재란 뜻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도 관계적 존재이고, 하나님도 관계적 존재란 말이다. 관계적 존재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란 의미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내 자신이 먼저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상태엔 관심이 없다. 그분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으실 거란 상상을 하지 못한다. ‘영원과 완전’이란 개념에 갇힌 인식과 해석의 한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향을 받을 것이란 상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아니 할 수 없다. 신성모독이라 가르쳤던 왜곡된 종교교육의 영향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으신다. 우리가 그분을 잊고 사방을 찾아 헤맬 때, 그분의 마음도 방황하신다. 무감각과 감정이 아닌 깊은 공감으로. 우리가 심연에 존재하는 깊은 그리움의 자리를 찾아 방황할 때, 그분도 그 우리를 그리워하시며 우리를 찾아 방황하신다.   그분의 그리움과 우리의 그리움이 만나는 자리가 있다. ‘기도’다.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는 그분을 만난다. 그분은 우리를 만난다. 그렇게 서로 만난 얼싸안고 울며 웃는다.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한다. 사랑을 표현하고 용서를 구하며 일으켜 세우고 ‘다시’를 외친다.   이런 그리움의 흔적들은 기독교와 인류 역사가 기억하는 신앙선배들의 기도문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들의 정제된 기도문 속에 깊이 베인 희로애락의 흔적들.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흔들림의 자국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리운 하나님〉은 이런 기도의 본질과 흔적들을 담은 책이다. 보통의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영성의 결들이 담긴 기독교 영성가들의 기도문이 담겨있다. 기도문 하나, 하나를 발췌해 편역한 편역자는 말한다.   “이천 년 역사 속에서 기도는 기독교를 지탱해온 척추이다.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고난과 시험의 중력을 이기며 현실의 땅을 밟고 일어서 희망의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등뼈이다. 초대교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도자들의 고백과 간구는 시대의 뼈마디를 이루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도록 중심을 잡아주었다.”   이 책은 편역자의 고백처럼 초대교회 교부들부터 20세기 신앙선배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기도문들을 수록했다. 각 기도문 말미에는 기도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간단하게 기도문 저자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하나님이 그리운 시절, 기도가 그리운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목회자들이 교인들의 기도생활을 교육하기 위한 자료로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영성가들의 삶이나 기독교 전통 안에서 지켜온 기도들에 관해 거의 알지 못한다. 그러나 2,000년 기독교 역사와 전통은 우리가 그렇게 가벼이 여길 만한 것이 아니다. 우리 신앙선배들의 삶과 기도내용 자체가 우리에게는 지혜의 보고인 것이다.   목회자들은 영성가들의 본 저서의 깊이 있는 기도들을 교인들과 함께 읽어 가며 교인들의 기도생활 안내서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야기books 펴냄/신국판 변형 무선 108쪽/값 13,000원〉
    • 출판/문화
    • 추천도서
    2020-06-18
  • 이재철목사의 「목사, 그리고 목사직」
      올곧은 목사직 수행은 ‘예수님의 길’을 자신의 삶으로 지녀야 목사직을 올곧게 수행하는 목사들만이 끝까지 살아 남는다     이재철목사(사진)의 〈목사, 그리고 목사직〉은 목사가 목회자들에게 던지는 7가지 질문이다. 목사란, 목사직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개척 교회 목사부터 대형 교회 목사까지, 신학박사부터 무인가 신학대학 출신까지, 저자는 지난 70여 년 동안 수많은 목사들을 만났다. 지난 시간 동안 만났던 목사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향해서 저자는 묵혀 두었던 7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나는 지금, 왜 목사로 살고 있는가 부터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있는가 까지 저자는 어릴 적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수많은 목사들을 만났고 그때마다 많은 질문들이 자신에게 솟구쳤다고 한다. 수많은 목사들이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언행과 심지어 범법 행위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현실에서 목사란 무엇인지, 목사직이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무르익은 성찰을 담고 있다.   목사는 황제의 길이 아니라 주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좇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목사한테는 황제의 길을 좇는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전혀 다른 냄새가 나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그대와 나 자신을 포함하여 이 시대의 목사들에게는 과연 목사냄새가 나고 있나하는 질문에서부터 여정은 시작된다.   우후죽순으로 신학교가 난립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목사가 되는 것은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목사가 목사직을 올곧게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필요한 과정을 거치면 누구나 목사가 될 수 있지만, 올곧은 목사직 수행은 에수님의 길을 자신의 삶으로 좇는 목사에게만 가능하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안수만 받으면 올곧은 목사직 수행이 가능하다고 믿는 목사가 많을수록 한국 교회의 미래는 더욱 암담하다.   요즈음 ‘코로나 19’의 광풍으로 온 세계가 올 스톱 상태의 위기에 직면하였고, 그 와중에 세계의 교회들마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미증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세계적인 위기는 늘 새로운 세계 질서와 새 시대의 서곡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세계적 위기는 교회의 미래에도 여러 면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든, 목사직을 올곧게 수행하는 목사만 끝까지 목사 냄새나는 목사로 살아남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사모, 부목사, 평신도들이 저자에게 보낸 상담 요청 편지가 본문에 익명으로 인용되어 있다. 폭행, 성인사이트 탐닉, 종처럼 대우받는 부목사들의 현실, 설교 표절 등 이것이 정말 대한민국 목사들의 현실인지 회의가 들 만큼 충격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본문은 저자가 제기하는 질문에 맞추어 ‘목사로 사는 이유’, ‘모세와 아론으로 대변되는 목회자 유형’, ‘목사 정체성보다 앞서는 전도인 정체성’, ‘자발적 고독’, ‘인간을 아는 지식’, ‘더 큰 목회를 향한 욕심’, ‘하나님의 심판’ 등 7가지 주제로 이어진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교회의 미래에도 큰 변화가 닥치겠지만 결국 목사직을 올곧게 수행하는 목사는 끝까지 살아남을 것임을 〈목사, 그리고 목사직〉은 천명한다.   이목사는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홍성사 펴냄/A5변형 296쪽/값 14,000원〉
    • 출판/문화
    • 추천도서
    2020-06-16
  • 화종부목사의 「골로새서」
      참된 복음, 그 복음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교육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배같은 고백과 진리 전해     화종부목사(남서울교회·사진)의 〈골로새서〉는 골로새교회의 교인들을 향해 바울이 쓴 편지이다. 이 교회는 에베소에서 바울의 복음을 듣고 회심한 골로새 출신 에바브라가 세운 것이다. 바울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이 골로새교회 교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 된 마음으로 쓴 편지를 보낸다.   당시 골로새의 교인들은 이단과 거짓 선생의 가르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곤란에 처한 교인들에게 바울이 가장 먼저 되새겨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이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많은 이단이 횡행하고, 거짓 복음을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단과 거짓 선생들이 가르치는 잘못된 복음을 분별하기 위해 교인이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참된 복음, 그 복음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바르게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읽는 설교 시리즈의 문을 연 화목사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전반부는 기독교 진리와 원리를 다루고, 후반부는 그 진리와 원리들을 삶에 적용하기를 권면하는 신약 성경의 다른 서신서들처럼 골로새서도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골로새에 있는 교인들에게 문안 인사를 한 후 예수께서 어떤 분이시고, 예수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골로새서를 쓰게 된 계기인 거짓 선생들의 오류와 잘못을 다룬다. 3, 4장에서는 1, 2장에서 다룬 원리들을 근거하여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것을 다룬다. 이처럼 기독교는 언제나 바른 진리를 가르칠 뿐 아니라 그 진리에 입각해서 살아갈 것을 권한다. 골로새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에 관한 보배 같은 고백과 진리를 전해 준다. 특히 골로새서 1장 15~20절은 그리스도의 찬미로 알려진 유명한 본문 말씀이다. 이 말씀은 초대교회에 널리 전승되어 사용하던 찬양이거나 사도 바울이 직접 쓴 찬양 가사라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복음은 예수로 충분하다고 단호히 말한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 그 분께서 가신 길밖에 없다는 것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바로 그 길을 따라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골로새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에 관한 보배 같은 고백과 진리를 전해 준다. 그것을 알 때 우리가 참된 복음을 붙들고 흔들림 없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수히 쏟아지는 책들 가운데 하나지만, 그저 마음으로 기대한다. 읽는 이마다 바울처럼 예수와 그분의 십자가를 사랑하고, 그것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저자는 어그러진 것을 새롭게 세우고 잃은 것을 되찾아 모든 조국교회가 소망하는 부흥의 복과 영광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화목사는 ‘구주’와 ‘조국 교회’를 사랑하는 설교자다.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으며, 내수동교회에서 대학부를 섬겼다. 그 후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옥스퍼드 한인교회 담임을 맡았다. 고국에 돌아와 제자들교회에서 열두 해를 사역했고, 현재 남서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죠이선교회 펴냄/신국판 반양장 486쪽/값 25,000원〉
    • 출판/문화
    • 추천도서
    2020-04-09
  • 김도인목사의 「설교자와 묵상」 화제
      설교통해 교인변화 이끄는 창조적 성경 묵상법을 소개 성경중심 성찰, 창의적 사고 발달위한 목회자 묵상 절실     목회자의 설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역에 매진하고 있는 김도인목사(아트설교연구원·사진)의 신간 〈설교자와 묵상〉은 ‘아트설교 시리즈’ 12번째 도서로 기획됐으며 목회자의 묵상이 설교와 사역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명하는 책이다. 설교자에게 있어서 묵상이 지니는 중요성이 얼마나 강렬한지 밝히는 저자는 목회자로서 갖춰야 할 묵상의 기본기를 제시한 후 본문 파악하기와 삶과의 연결, 제목 잡기, 본문 깊이 보기라는 네 단계로 구성된 독창적인 성경 묵상법인 ‘창조적 성경 묵상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묵상을 통해 쌓아 올린 성경에 관한 성찰을 기반으로 설교 역량을 키우고 자신만의 설교를 개진할 것을 강조하는 저자는 좁고 힘들지만 성경을 중심에 놓는 치열한 묵상을 통해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표절 설교의 문제에서 벗어나 생명력이 넘치는 설교가 강단에서 선포될 필요성을 역설한다.   묵상을 하면 사람이 변화된다고 피력하는 저자는 묵상을 통해 만든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제언한다. 만약에 청중에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묵상에 문제가 있음이다. 아니면 묵상 없이 설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머릿속에 품고 묵상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창의성의 시대로 대변되는 오늘날 통합과 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질문하는 습관과 자연을 만물을 통한 성찰적 생각의 유도, 말씀의 깊이 있는 묵상을 갖춰야 창의적 사고를 발달하여 설교 역량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성경은 질문의 보고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성경 속에 보석과 같은 질문이 담겨 있다고 강조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건네셨던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이 대표적인 예이다. 삶도 질문이 중심에 있으며 세상을 의미 있게 살기 위해 질문다운 질문을 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끝없는 질문을 통해 사는 삶이 현명한 삶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삶의 답을 찾게 해준다. 그렇기에 저자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무릇 성경을 읽을 때 질문하며 읽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성경이 질문의 책이라면 교회의 리더는 성경을 공부할 때, 청중에게 질문을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묵상을 통해 설교자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에 많은 목회자가 공감을 표하고 있다. 이재영목사(대구 아름다운교회)는 “저자가 제시하는 묵상법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오랜 기도와 고민과 다양한 인문학적인 독서를 통해 나온 것이다”며, “이 책은 깊은 묵상에 목말라 있는 설교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통하여 묵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고 전했다.   이언구목사(용문교회)는 “나는 〈설교자와 묵상〉을 통해 설교의 실마리를 잡고, ‘설교 글쓰기’를 통해 설교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며, “그래서 ‘들리는 설교,’ ‘적용과 감동이 있는 설교,’ ‘늘 신선한 설교’로 발전하고 있다고 감히 고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갑목사(산본교회)는 “이 책은 설교자에게 설교의 근원이 되는 샘과 같은 곳이 묵상임을 깊이 있게 깨닫게 한다”며, “젊은 사역자들일수록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손에 쥔 여러분들이 남다른 설교자로 준비되는 데 큰 격려가 되고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자인 김도인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서울의 성문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지금은 서울 잠실에 있는 주담교회를 섬기며 아트설교연구원 설립 후 10년 이상 전국을 다니며 목회자들에게 설교 글쓰기와 설교 구성, 독서, 묵상법, 책 쓰기 등을 가르치고 일반인들에게도 글쓰기와 책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 출판/문화
    • 추천도서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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