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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희목사의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출간
          하나님의 지침서인 성경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안내서뜻밖의 새로운 길이 아닌, 주께 돌아가 함께 가야할 길을 제시     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 크리스천스쿨의 교장이자 그 안에 진리교회 담임인 이태희목사(사진)가 최근 신간인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을 출간했다.이 책은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위한 17가지 질문’을 통해 신앙생활을 어려워하는 그리스도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독자들이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목사는 “어떤 약이든 복용법이 있고, 그 복용법에 따라 약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역시 하나님의 지시대로 복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가? 이 목사는 올바른 하나님 말씀의 복용법을 ‘청·종·복’이라고 말한다. 즉 ‘청종’하고, ‘삼가 듣고’, 그 말씀에 ‘따라가는 것’이라고.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하나님 말씀의 복용법이라는 것이다.     이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을 통해 ‘천국’이란 목적지를 향해 ‘예수’라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퍼스트클래스의 안락함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민목사(베이직교회)는 “저자는 누구의 힘으로 믿음의 삶을 살고 있으며, 누구와 더불어 신앙의 여정을 완주해야 할지를 돌아보게 한다”며, “뜻밖의 길이 아니고 새로운 방법이 아니다. 길이며 진리이신 주님께 돌아가 함께 가야 할 길을 가리킨다”고 전했다.   조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우리는 대체 어떤 정체성을 지녀야 하며, 어떻게 교회의 본질을 지켜야 하는지를 들어보라”며, “마음에 불일 듯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회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인 최재형장로는 “이태희목사님은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맞추진 다양한 어려움에 갇혀 헤어나올수 없을 때 길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줬다”며, “어려운 고비와 영적인 고갈, 두려움에 사로잡힌 성도,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성도가 이 책을 통해 충만한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앞에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이 책은 우리에게 ‘우리는 못하지만, 포도나무 되신 예수에게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고 이룬다’란 말씀으로 답을 준다”고 밝혔다.   박은조목사(글로벌 문도하우스 원장)는 “행복한 삶을 살려면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하나님이 나에게 준 지침대로 살면 된다”며, “그 지침서가 성경이고, 이 책은 이 지침서를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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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2023-09-21
  • 26일, 한국컴패션 20주년 특별사진전
    ◇한국컴패션 20주년을 맞아 열린 사진전에서는 흐르는 시간 속 변하지 않는 가치인 ‘사랑’의 의미를 담아냈다.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컴패션 모멘츠: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의 어린이와 후원자가 함께한 사랑의 순간을 주제로, ‘사랑’이 갖는 영향력과 의미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7명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컨셉으로 촬영한 총 150여 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사진을 통해 20년간 함께한 후원자들과 전 세계 어린이가 나눈 사랑을 사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동 단체는 “어린이들이 사랑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고 취지를 전했다.   ◇70년전 에버렛 스완슨목사와 한국 어린이   사진전은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동 단체의 오랜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2005년부터 약 13년 간 후원한 필리핀컴패션 졸업생 ‘리카’를 재회하는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필리핀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이국적인 주거 환경을 비롯한 가족의 모습,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 소중히 여기는 물건 등 다양한 일상 속 구체적인 사랑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컴패션 설립자 에버렛 스완슨목사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들을 도왔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오브제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출품에는 40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약 18년간 컴패션 어린이들의 미소를 사진에 담아온 허 호 사진작가를 비롯해 강상규, 김현우, 신현준, 인 록, 차영원, 최영수 등 컴패션 후원자가 참여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이다.   한편, 동 단체는 오는 5일에 토크콘서트를 진행된다. 사진을 촬영한 허 호작가와 차인표 후원자 등이 자리한다. 전시 도슨트는 매 토요일 오후 2시, 4시마다 진행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 포토존 등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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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세븐파이프, 기독뮤지컬 무료공연
    ◇극단 세븐파이프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를 선보인다.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 오가는 참신한 구성 부흥사 이용도목사의 실제 설교를 바탕으로 노래가사 제작     극단 세븐파이프(대표=배경호)는 1930년대 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고 이용도목사(사진)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를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용도목사(1901~1933)를 주제로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뮤지컬은 주인공인 평범한 20대 대학생 「주아」가 1931년 평양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용도목사를 만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신앙이 성숙되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도목사   기존에 기독교 역사 인물을 다루는 뮤지컬은 보통 주인공이 살았던 과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반해, 이 작품은 현대인의 눈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현실감있는 캐릭터와 함께 타임슬립 소재로 풀어내, 단순히 오래 전 이야기가 아닌 생생한 현재의 이야기처럼 와닿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용도목사의 실제 설교를 바탕으로 노래와 가사들이 쓰여 이목을 끈다.   이용도목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면서, 감리교 목사이자 부흥사로 활동하며 초기 한국 기독교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설교를 통해 많은 교인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고난의 길을 자처하며, 청빈과 나눔의 삶을 살았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신비주의 신앙으로 인해, 한때 그는 장로교로부터 이단으로 몰리기도 했으나, 1999년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의해 명예 복권됐다.   이번 작품은 세븐파이프의 첫 번째 기독교 창작뮤지컬이다. 이 단체는 뮤지컬 「바보사랑」, 「라스트 챈스」 등 비기독교인 대상으로 뮤지컬을 제작해 왔다. 뮤지컬 「바보사랑」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윤성과 배우 이다은, 뮤지컬 「루쓰」에서 나오미 역을 맡았던 배우 엄태리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30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이용도목사 역을 맡은 배우 이윤성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도전이 되고, 아직 믿음이 없는 분들께는 호기심을 심어줄 공연이 될 거란 기대가 있다”며, ”배우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할 것을 소망한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동 단체 배경호대표는 “이 뮤지컬은 1931년 조선교회의 부흥사로 사명을 감당했던 이용도목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며,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랑으로 예수님의 삶을 실천해 오다가 33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친 이용도목사의 신앙을 소환해 한국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기 위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대표는 “1931년의 이용도목사 이야기를 통해 신앙과 멀어진 1020세대에게 문화로 접근하려 한다. 이로써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고민해야 하는 방향과 진실한 신앙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 보여주었던 ‘순교자적’인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세븐파이프는 하나님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가진 문화사역단체이다. 각 문화영역에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모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세상에 전해지는 것을 추구한다.   한편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5시이다. 주일에는 공연을 쉰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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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서울신대 김종균교수, 작곡발표회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 교회음악과 아트앤뉴미디어작곡 전공 김종균교수는 3일 오후 2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은 8곡 발표회를 갖는다.   「통일, 하나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우리 민족이 겪은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부터 시작해 민족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다룬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희망과 통일의 염원을 음악에 담아냈다.   ◇김종균교수   동 대학 음악과는 “한반도의 분단은 아직도 우리에게 풀어야할 도전으로 남아있다”며, “역사의 흐름에 굴하지 않는 민족의 용기와 통일의 염원이 음악을 통해 아름답고 고귀하게 표현되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통일을 통한 평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어가는 역할의 우리나라를 기대하게 할 것이다”고 취지를 전했다.   음악 제목은 각각 「새 역사를 쓰리라」, 「황국신민의 맹세」, 「독립선언서」, 「3·8선」, 「폭풍 : 죽여야 사는 우리」, 「어머니 생각」, 「고향하늘」, 「우리는 하나다」, 「통일을 염원하는 대단원의 노래」 등이다.   또한 이번 작곡발표회는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은 김종균교수를 비롯해, 작사·극본의 홍정민, 합창에 노이에 콰이어 소사이어티, 지휘에 조정민교수가 맡았다. 특별연주로 탈북예술인 김봄희, 테너 이승훈, 나레이션 전지원, 음악조감독 이정우가 함께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3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창작지원작 선정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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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9-21
  • 박상수 작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제11회 개인전
           조각작가 박상수작가가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11번째 개인전을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1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심미주의 조각작가인 박상수 작가의 조각작품들이 이번 개인전에서 특유의 세련됨과 모던함으로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감각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상수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삶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기존의 조각작가들과 차별화를 만들어내는데, 곡선과 직선, 원형과 직각의 강약의 조절로 우아함, 세련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박상수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싱가폴에서는 현지 갤러리의 초대로 초대전을 통해 많은 작품들이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삼성의 냉장고 쉐프컬렉션의 광고에도 메인 작품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들의 건물의 준공에도 참여해왔다.     한편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으며, 서울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폴 등에서 국내와 해외전시를 모두 진행해왔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와 같은 미술관들과 엘앤티렉서스, 여의도 IFC빌딩,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의 기업들과 기획전시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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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제뉴인글로벌컴퍼니, 2023년 9월 뉴욕 아트페어 참가
    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대표=권지연)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연속으로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그동안 코로나로 뉴욕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뉴욕 맨하탄 남부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뉴욕 아트페어에는 전세계 10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였으며, 뉴욕의 컬렉터들이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중견과 신진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전속작가인 이정연 작가의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윤선영, 최영옥, 곽경민, 김정애 작가의 작품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뉴욕 아트페어에 참여하면서, 한국에서는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1전시실에서 박상수 개인전,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는 심민경 개인전도 진행 중이다. 또한, 서울 시내 면세점 VIP라운지에서도 그룹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이 3개의 전시가 동시진행되고 있다.   한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전시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로서,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퀄리티있는 국내와 해외전시를 위한 아트플랫폼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15

실시간 출판/문화/여성 기사

  • 이태희목사의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출간
          하나님의 지침서인 성경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안내서뜻밖의 새로운 길이 아닌, 주께 돌아가 함께 가야할 길을 제시     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 크리스천스쿨의 교장이자 그 안에 진리교회 담임인 이태희목사(사진)가 최근 신간인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을 출간했다.이 책은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위한 17가지 질문’을 통해 신앙생활을 어려워하는 그리스도인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독자들이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목사는 “어떤 약이든 복용법이 있고, 그 복용법에 따라 약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역시 하나님의 지시대로 복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가? 이 목사는 올바른 하나님 말씀의 복용법을 ‘청·종·복’이라고 말한다. 즉 ‘청종’하고, ‘삼가 듣고’, 그 말씀에 ‘따라가는 것’이라고.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하나님 말씀의 복용법이라는 것이다.     이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을 통해 ‘천국’이란 목적지를 향해 ‘예수’라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퍼스트클래스의 안락함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민목사(베이직교회)는 “저자는 누구의 힘으로 믿음의 삶을 살고 있으며, 누구와 더불어 신앙의 여정을 완주해야 할지를 돌아보게 한다”며, “뜻밖의 길이 아니고 새로운 방법이 아니다. 길이며 진리이신 주님께 돌아가 함께 가야 할 길을 가리킨다”고 전했다.   조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우리는 대체 어떤 정체성을 지녀야 하며, 어떻게 교회의 본질을 지켜야 하는지를 들어보라”며, “마음에 불일 듯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회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인 최재형장로는 “이태희목사님은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맞추진 다양한 어려움에 갇혀 헤어나올수 없을 때 길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줬다”며, “어려운 고비와 영적인 고갈, 두려움에 사로잡힌 성도,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성도가 이 책을 통해 충만한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앞에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이 책은 우리에게 ‘우리는 못하지만, 포도나무 되신 예수에게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고 이룬다’란 말씀으로 답을 준다”고 밝혔다.   박은조목사(글로벌 문도하우스 원장)는 “행복한 삶을 살려면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하나님이 나에게 준 지침대로 살면 된다”며, “그 지침서가 성경이고, 이 책은 이 지침서를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고 전했다.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23-09-21
  • 26일, 한국컴패션 20주년 특별사진전
    ◇한국컴패션 20주년을 맞아 열린 사진전에서는 흐르는 시간 속 변하지 않는 가치인 ‘사랑’의 의미를 담아냈다.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목사)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컴패션 모멘츠: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의 어린이와 후원자가 함께한 사랑의 순간을 주제로, ‘사랑’이 갖는 영향력과 의미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7명 작가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컨셉으로 촬영한 총 150여 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사진을 통해 20년간 함께한 후원자들과 전 세계 어린이가 나눈 사랑을 사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동 단체는 “어린이들이 사랑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고 취지를 전했다.   ◇70년전 에버렛 스완슨목사와 한국 어린이   사진전은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동 단체의 오랜 후원자인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2005년부터 약 13년 간 후원한 필리핀컴패션 졸업생 ‘리카’를 재회하는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필리핀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이국적인 주거 환경을 비롯한 가족의 모습,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 소중히 여기는 물건 등 다양한 일상 속 구체적인 사랑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컴패션 설립자 에버렛 스완슨목사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들을 도왔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오브제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출품에는 40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약 18년간 컴패션 어린이들의 미소를 사진에 담아온 허 호 사진작가를 비롯해 강상규, 김현우, 신현준, 인 록, 차영원, 최영수 등 컴패션 후원자가 참여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이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이다.   한편, 동 단체는 오는 5일에 토크콘서트를 진행된다. 사진을 촬영한 허 호작가와 차인표 후원자 등이 자리한다. 전시 도슨트는 매 토요일 오후 2시, 4시마다 진행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 포토존 등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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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9-21
  • 세븐파이프, 기독뮤지컬 무료공연
    ◇극단 세븐파이프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를 선보인다.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 오가는 참신한 구성 부흥사 이용도목사의 실제 설교를 바탕으로 노래가사 제작     극단 세븐파이프(대표=배경호)는 1930년대 초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이끌었던 고 이용도목사(사진)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 「백 투1931 : 시무언 이용도」를 오는 1일부터 28일까지 윤당아트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이용도목사(1901~1933)를 주제로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뮤지컬은 주인공인 평범한 20대 대학생 「주아」가 1931년 평양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용도목사를 만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신앙이 성숙되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도목사   기존에 기독교 역사 인물을 다루는 뮤지컬은 보통 주인공이 살았던 과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반해, 이 작품은 현대인의 눈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현실감있는 캐릭터와 함께 타임슬립 소재로 풀어내, 단순히 오래 전 이야기가 아닌 생생한 현재의 이야기처럼 와닿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용도목사의 실제 설교를 바탕으로 노래와 가사들이 쓰여 이목을 끈다.   이용도목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면서, 감리교 목사이자 부흥사로 활동하며 초기 한국 기독교의 부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설교를 통해 많은 교인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고난의 길을 자처하며, 청빈과 나눔의 삶을 살았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신비주의 신앙으로 인해, 한때 그는 장로교로부터 이단으로 몰리기도 했으나, 1999년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의해 명예 복권됐다.   이번 작품은 세븐파이프의 첫 번째 기독교 창작뮤지컬이다. 이 단체는 뮤지컬 「바보사랑」, 「라스트 챈스」 등 비기독교인 대상으로 뮤지컬을 제작해 왔다. 뮤지컬 「바보사랑」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윤성과 배우 이다은, 뮤지컬 「루쓰」에서 나오미 역을 맡았던 배우 엄태리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30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이용도목사 역을 맡은 배우 이윤성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도전이 되고, 아직 믿음이 없는 분들께는 호기심을 심어줄 공연이 될 거란 기대가 있다”며, ”배우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할 것을 소망한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동 단체 배경호대표는 “이 뮤지컬은 1931년 조선교회의 부흥사로 사명을 감당했던 이용도목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며,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랑으로 예수님의 삶을 실천해 오다가 33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친 이용도목사의 신앙을 소환해 한국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기 위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대표는 “1931년의 이용도목사 이야기를 통해 신앙과 멀어진 1020세대에게 문화로 접근하려 한다. 이로써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고민해야 하는 방향과 진실한 신앙의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 보여주었던 ‘순교자적’인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세븐파이프는 하나님의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가진 문화사역단체이다. 각 문화영역에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모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세상에 전해지는 것을 추구한다.   한편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5시이다. 주일에는 공연을 쉰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1
  • 서울신대 김종균교수, 작곡발표회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 교회음악과 아트앤뉴미디어작곡 전공 김종균교수는 3일 오후 2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은 8곡 발표회를 갖는다.   「통일, 하나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우리 민족이 겪은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부터 시작해 민족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다룬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희망과 통일의 염원을 음악에 담아냈다.   ◇김종균교수   동 대학 음악과는 “한반도의 분단은 아직도 우리에게 풀어야할 도전으로 남아있다”며, “역사의 흐름에 굴하지 않는 민족의 용기와 통일의 염원이 음악을 통해 아름답고 고귀하게 표현되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통일을 통한 평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세계의 번영을 이끌어가는 역할의 우리나라를 기대하게 할 것이다”고 취지를 전했다.   음악 제목은 각각 「새 역사를 쓰리라」, 「황국신민의 맹세」, 「독립선언서」, 「3·8선」, 「폭풍 : 죽여야 사는 우리」, 「어머니 생각」, 「고향하늘」, 「우리는 하나다」, 「통일을 염원하는 대단원의 노래」 등이다.   또한 이번 작곡발표회는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은 김종균교수를 비롯해, 작사·극본의 홍정민, 합창에 노이에 콰이어 소사이어티, 지휘에 조정민교수가 맡았다. 특별연주로 탈북예술인 김봄희, 테너 이승훈, 나레이션 전지원, 음악조감독 이정우가 함께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3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창작지원작 선정작이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1
  • 박상수 작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제11회 개인전
           조각작가 박상수작가가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주관으로 11번째 개인전을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1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심미주의 조각작가인 박상수 작가의 조각작품들이 이번 개인전에서 특유의 세련됨과 모던함으로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감각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상수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삶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가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기존의 조각작가들과 차별화를 만들어내는데, 곡선과 직선, 원형과 직각의 강약의 조절로 우아함, 세련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박상수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싱가폴에서는 현지 갤러리의 초대로 초대전을 통해 많은 작품들이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삼성의 냉장고 쉐프컬렉션의 광고에도 메인 작품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들의 건물의 준공에도 참여해왔다.     한편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으며, 서울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싱가폴 등에서 국내와 해외전시를 모두 진행해왔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와 같은 미술관들과 엘앤티렉서스, 여의도 IFC빌딩,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의 기업들과 기획전시를 운영해왔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20
  • 제뉴인글로벌컴퍼니, 2023년 9월 뉴욕 아트페어 참가
    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대표=권지연)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뉴욕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연속으로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그동안 코로나로 뉴욕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뉴욕 맨하탄 남부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뉴욕 아트페어에는 전세계 10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였으며, 뉴욕의 컬렉터들이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중견과 신진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전속작가인 이정연 작가의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윤선영, 최영옥, 곽경민, 김정애 작가의 작품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뉴욕 아트페어에 참여하면서, 한국에서는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1전시실에서 박상수 개인전,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는 심민경 개인전도 진행 중이다. 또한, 서울 시내 면세점 VIP라운지에서도 그룹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도 이 3개의 전시가 동시진행되고 있다.   한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전시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로서, 지난 10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갖춘 미술계의 고급아트플랫폼을 구축해왔다. 퀄리티있는 국내와 해외전시를 위한 아트플랫폼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15
  • 11월, 사랑의교회서 청년작가 공모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문화예술사역부(담당=유이삭목사)는 오는 11월 교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기독미술 청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의 기독미술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을 양육하여 동역하기 위해 이번에 대상자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 1차 예선 접수기간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이다. 공모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소, 공예, 사진이다. 출품자격은 대한민국 크리스천 등록 교인으로 미술대학 재학 또는 졸업자, 만 45세 이하인 자이다.   작품내용은 자유 주제이다. 다만, 기독교 교리를 벗어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그리고 국내외 발표되지 않은 신작이어야 한다. 예선 출품작은 3점까지 가능하다.   또한 1차 예선 심사 발표일은 11월 15일이며, 2차 본선 심사 결과 발표는 11월 28일이다. 시상식은 12월 혹은 내년 1월 중에 열린다. 상금 규모는 지난 공모전보다 커졌다. 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500만원, 그리고 개인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상 2명에게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그리고 단체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1차 심사 통과자 전원은 입선으로 선정된다.   아트디렉터인 안기순권사는 “올해 제8회 공모전은 특별히 공모대상을 만 45세이하인 자, 그리고 전공 졸업자에서 재학생으로까지 확대했다”며, “또한 이번에 전국단위로 문호를 확대하여 사랑의 교회 성도가 아니어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상자가 섬기는 교회는 달라도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며, 요셉처럼 꿈을 꾸는 많은 청년작가들의 지원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권사는 “기독미술작가라하면 종교화가로 치부되어 작품성마저 인정받기 어려운 세상에서 신실하고 재능과 역량을 겸비한 기독미술작가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며, “기독신앙인으로 작품작업을 했던 빈센트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또는 한국의 김병종처럼 사랑받는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미력이나마 보태기 위함이다. 기독작가들이 만물의 창조주이자 우주를 디자인한 대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창조 영성을 닮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단체는 미술을 통한 복음전파와 기독교 문화사역에 쓰임 받고자 2000년 3월 발족한 미술인선교회이다. ‘현대는 문화선교가 답이다’란 표어로, 하나님의 창조 영성을 닮아가며 오직 말씀 중심의 문화예술과 선교가 함께 하는 문화선교를 차세대 선교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   교회 지하 5층에 위치한 사랑아트갤러리는 다양한 전시회 및 작품 설치로 성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공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14
  • 제20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20주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올 시대를 생각하며 「히스토리」란 주제로 영화 15편을 선정했다.   총 15편 중에 개막작 ‘지저스 레볼루션’·폐막작 ‘마이 대디’ ‘복음적 가치’ 깊이 느끼도록 감독과 관객 만남의 장 마련   제20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19일까지 필름포럼(대표=성 현목사)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사랑’이란 복음적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한 작품을 소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20주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올 시대를 생각하며 주제를 「히스토리」로 정했다.   20돌을 맞은 이번 영화제는 오프라인 상영을 중심으로, 감독과 배우 등 관계자와 관객들이 직접 만나 영화에 담긴 ‘복음적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이들과 오랫동안 함께한 감독인 이경미 감독과 최진영 감독의 특별전을 준비했다. ◇(왼쪽부터)조현기 프로그래머, 추상미 부집행위원장,  배혜화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류승주, 홍보대사 리키 김, 필름포럼 대표 성 현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15편의 영화 중 월드 프리미어 3편, 한국 프리미어 2편이 포함됐다. 그리고 다양한 시네토크와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영화제는 세 개의 섹션에서 작품을 선정했다. △주님이 빚은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영화를 통해 조망해보는 섹션 ‘아가페 초이스’ △전통적인 의미의 기독교영화, 선교영화를 상영하는 섹션 ‘미션 초이스’ △최근 소개된 작품들 중 다시 한 번쯤 주목해보면 좋을 영화와 하반기 국내배급 예정인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 ‘필름포럼 초이스’이다.     올해의 개막작은 「지저스 레볼루션」이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등 최근 미국 기독교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어윈 브라더스가 연출한 영화로, 올해 부활절을 맞이해 개봉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미국 박스 오피스 3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또한 올해의 폐막작은 일본 영화 「마이 대디」이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목사의 이야기이다. 목사를 소재로 기독교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흔치 않은 일본 영화가 올해의 폐막작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 ‘아가페 초이스’는 총 4편이다. 덴마크에서 한국인 입양아로 살아가며 겪는 정체성의 혼란을 담은 영화 「조용한 이주」가 있다. 또한 일본에서 난민이자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나의 작은 나라」를 상영한다. 지난 16일 문화선교연구원(원장=백광훈목사)은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인 리키 김과 함께 이 영화의 시네토크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혼을 앞둔 가정의 아이들이 머무르는 쉼터 이야기 「파편들의 집」은 추상미 감독과 재난 전문 다큐멘터리 연출가인 이승구PD가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미션 초이스’는 총 3편이다. 손양원 목사와 두 아들의 순교 일대기를 그린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사랑의 원자탄」이 포함됐다. 이 영화는 기독교영화의 고전인 강대진감독의 1977년작으로 충무로에서 개봉된지 40여년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복원되어 이번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시네토크에는 기독교영화계의 거장인 이장호감독이 함께 한다. 이외에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과 초대 관구장을 지냈던 김성수주교의 이야기 「시몬 김성수: 우리는 최고다」 등이 있다.   이번 ‘필름포럼 초이스’에는 6편이 꼽혔다. ‘2022 평화의 다리, 통일의 빛’ 사전제작지원 공모전에 선정된 「백두 대간」이 첫 선을 보였다. 또한 2004년 미쟝센단편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면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이경미감독의 「잘돼가? 무엇이든」이 영화제 20주년을 맞아 다시 상영된다. 특히 이종락 목사의 ‘베이비박스’ 사역을 다룬 영화 「드롭박스」는 상영 전 이종락목사와의 시네토크를 통해 사역의 근황을 듣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혜화 집행위원장은 “기독교 영화를 성장시키기 위해 시작한 이 영화제가 20년이 됐다”며, “우리는 일반 영화제의 접근이나 기준에 따라 가지 않는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알토란 같은 작품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싶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14
  • 홍익루트, 42회 정기전 「畵기애애」
      홍익여성화가협회인 ‘홍익루트’(회장=정해숙집사)는 오늘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3, 4관에서 「畵기애애」란 주제로 42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 단체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속해 있어 복음적 가치를 띤 작품을 접할 수 있다.   홍익루트는 독보적인 위상과 전통을 계승해온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여성작가들의 모임이다. 한국의 대표적 여성 미술가 단체로써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술사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홍익루트는 1982년 8월 서울 아랍문화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한 이래 40여년 간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350여명의 회원이 있다. 회원 중에는 80세가 넘은 연세에도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대한민국 화단을 대표하고 있는 대선배 작가뿐 아니라, 대한민국 화단의 미래를 책임질 많은 젊은 현대 작가들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3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115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2일 열린 오픈식에 자리한 홍익루트 회원들과 관계자들.   지난 12일 열린 오픈식에는 동 단체 회장을 역임한 황영자 전 회장(2대)을 비롯한, 서승원교수(홍익대 미대 명예), 주태석교수(홍익대 미대 명예)가 축사를 전하고, 서성록 전 회장(한국미술평론가협회), 김이순 전 회장(한국미술평론가협회), 그리고 많은 미술관계자들이 자리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익루트 회장 정해숙작가는 “전시의 부제인 ‘화기애애’처럼 홍익루트에는 올해 힘든 주변 환경 속에서도 예술의 열정이 타오르는 화기애애(畵氣靄靄)한 기운이 넘치고, 또한 예술의 길을 함께 걷는 동반자로서의 화기애애(和氣靄靄)한 기운도 가득 넘치고 있음을 느낀다”며, “풍 빈센트 반 고흐는 ‘나는 그림에 대하여 꿈을 꾸고 그 꿈을 그린다’고 했다. 뛰어난 예술성을 지니고 치열하게 작가의 꿈을 그리며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홍익루트 회원 분들의 달란트의 결정체인 아름다운 작품들이 질병과 전쟁으로 힘든 현대인들의 마음속에 꿈과 따스한 위로를 전해드리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일한 설치 작품인 정순아작가의 작품.   많은 자원들이 쉽게 소모되는 현대사회의 쓰레기더미에서 생명의 빛을 찾아내는 작업이다”아프리카 르완다 장터에서 찾아낸 털 스웨터를 풀었다 뜨기를 반복하며 실험과 설치를 즐겼다. 거듭 진화되며 기쁨과 환희를 제공해 준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14
  • '드러머 리노', 전통대북 연주로 활약
    ◇KBS 2 불후의 명곡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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