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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합동신학대학원서 은퇴한 이승구 석좌교수
    이승구 석좌교수   이승구석좌교수(사진)는 은퇴 이후에도 많은 세미나와 포럼 등을 인도하며, 여전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한국교회 신학의 발전을 위해 일하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장로교신학회, 한국성경신학회, 한국키에르케고어학회 그리고 피터 바이어하우스학회 창립을 주도했다.   그는 많은 저서와 번역서를 출판하였으며 국제 학술대회에서 여러 차례 주제 발표자로 초대되었다. 영국의 로버트 레담교수(유니온신학교)나 데이비드 웰즈(고든콘웰신학교)와 같은 학자들에 의하면, 그는 「개혁신학과 삼위일체 연구」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이교수는 교계의 원로라는 말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니라고 손사래치며 자신의 상황들을 전해 주었다. 그는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석좌교수로서 한 학기에 한, 두 과목 강의를 통해 후학을 지도하며, <21세기 조직신학과 함께 하는 신학 여행>이란 책을 쓰고 있다. 또 <개혁신학의 역사>, <칼빈 신학과의 대화>, <로마사 강해서> 등의 책들도 함께 저술 중이다. 그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계속 저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교수는 언약교회의 협동목사로서 강해설교를 통해 말씀을 섬기는 일을 계속하고 있고, 한국성경신학회와 한국 기독교 생명윤리 협회가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 땅에서 성경적 생명의 의미를 드러내는 일에 힘쓰도록 돕고 있다. 그는 “은퇴 이후도 건강을 주셔서 복잡한 관계성에서 벗어나, 연구하고 가르치는 본연의 사명에만 헌신하게 하신 것이 큰 은혜이다”고 고백했다. 또 “은사인 신복윤교수를 기념하는 사업을 감당하도록 도우신 것에도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교회를 향한 애정어린 당부를 전했다. “성경이 말하는 대로 우리의 생각과 실천을 점점 고쳐 갔으면 한다”며, “예를 들어서, 팔레스타인 지역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 성지 순례한다고 말하는 것이나, 기독교적 장례식을 천국 환송 예배 등으로 표현하지 말고, 기독교 세계관에 충실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이 사회에 기독교적 생명과 사랑 개념을 널리 확산시켜야 하고 또 가정들을 지켜야 할 뿐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를 드리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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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성광회 회장 백장흠 원로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한우리교회 백장흠원로목사는 은퇴 이후에도 이 교단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 회장과 미자립교회에 자비량 부흥회를 인도하는 가나선교회 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한 설교사역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백목사는 “은퇴 후 어떤 일을 하면서 보내야할까 생각했다. 그때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마태복음의 말씀이 생각났다. 어떤 것을 봉사할까 생각하니 지난 40년동안 부흥회사역을 한 것이 떠올랐다”면서, “그래서 농어촌교회나 개척교회 등 강사를 섭외하기 어려운 교회에 사례금 없이 설교하는 사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나선교회는 5명의 은퇴목사로 이루어진 단체로 지난 12년 동안 460여 곳의 교회에서 무료부흥회와 집회 등을 인도했다. 무료부흥회를 진행하는 은퇴목사들에게 교통비 등을 위한 지원금도 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대면집회가 어려울 때는 유튜브 방송으로 설교사역을 진행했으며, 신학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했었다. 매번 장학금을 지원할 때마다 1천만원 가량했다.     이외에도 지난해에는 어려운 목회자들을 초대해서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도 진행했다.  백목사는 매주 토요일 가나선교회 유튜브를 통해서 설교를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백목사는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 목회자들의 설교에도 도움이되고자 설교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은퇴목회자들의 모임인 성광회에 대해서 백목사는 “3년째 우리교단의 은퇴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의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곳에서 회원들이 함께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임을 가지고 있다”면서, “모임이 끝난 후에는 식사대접을 하면서 은퇴목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백목사는 목회시절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총회장시절 작은교회가 무료집회를 할 수 있도록 부흥사회 목사들에게 지원금을 주어 집회를 인도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노인 대학 등의 세미나를 진행한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백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해 “목회자가 신앙생활에 본을 보여야 한다. 목숨을 걸고 목회해야 한다. 그리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목회해야 한다”면서, “목회자들이 계획을 세우고 목회하면 더 좋은 목회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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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세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김상복 원로목사
       할렐루야교회 김상복원로목사(86)는 세계성시화운동을 비롯해 존경받는나라만들기, 대한민국기독교원로의회를 비롯한 국제적인 모임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특별집회, 주일설교, 강의요청 등이 많아 아직도 바쁘게 지내고 있다.  김목사는 “과거에는 교회를 위해서만 주로 힘써왔는데, 최근에는 국가와 사회를 향한 애탐이 많아졌다.”면서 “내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고, 대외적으로는 도움을 받던 나라가 어려운 나라들을 가장 잘 돕는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좋은 목소리를 내기위해 원로목사들과 모여 존경받는 나라만들기와 원로의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김목사는 “한국교회는 국가의 지도자 선택 등 나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앙생활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은 예외가 있으나 좋은 시민이 된다. 그리스도인은 매일 또는 매주일 하나님의 높은 보편적 가치를 배우며 그대로 살려고 꾸준히 노력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목사는 “일생 제 능력 이상의 사역들을 하나님께서 맡기셔서 시간의 낭비 없이 은퇴할 때까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사역을 한없이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하고 싶은 사역은 없다”면서, “몸이 좋지 않은 아내를 돕는 일과 86세를 맞이하며 몸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감당하려, 사역을 하나씩 정리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생 처음으로 나의 부족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어 순간순간 기도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각종 교회와 교단들은 모두 한 몸의 지체들이다.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이다. 이 사실을 분명히 인정하고, 또 한국교회는 교회와 교단을 다르지만 한 몸 한 사명을 받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심각하게 믿어야 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며 교회의 설립자이신 주님을 기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남북통일을 원하지만 그 전에 남남통일과 교회통일이 먼저다. 남남통일 전에는 교회통일이 우선이다. 조직적 통일은 아니라도 영적인 통일을 함께 감사하고 축하하여 기뻐하며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여 우리가 하나인 것을 우리 스스로 느끼고 세상이 보아야 한다. ‘저들이 가족도 아니면서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라’고 했던 초대교회의 모습이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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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기성 증경총회장단 회장 여성삼원로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지낸 여성삼원로목사(천호동교회)는 은퇴 후에도 이주민선교사를 지원사역과 순회설교 등 다양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이 교단의 증경총회장단 회장으로 선출되어서 섬기게 됐다.    여목사는 “은퇴 후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현지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진행했다. 그러다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지로 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민사역자들을 돕기위한 이주민선교사역자 후원회를 조직했다. 이 곳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원회는 물질적인 후원뿐 아니라 목회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세미나도 진행한다.    여목사는 현재 후임목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사역했었던 천호동교회에 출석하고 있지 않다. 담임목사가 사역 등으로 강단이 비게 된 교회로 가서 주일설교를 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예수전도단과 함께 예수제자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귀납법적 성경공부 강좌인 이 학교는 봄학기에는 구약을 진행하며, 가을학기에는 신약을 진행한다. 사역자들에 경우에는 이 학교를 수강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목사는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인 소리나루남성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연습을 진행하고, 1년에 한 번 연주회도 진행하고 있다.    여목사는 은퇴 전 사역에 아쉬운 점으로 교회당을 새로 건축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목사는 “세계 곳곳에 교회당은 건축했는데 천호동교회당을 새롭게 건축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후임자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것 같아 그 점이 미안하다”면서, “준비만 했을 뿐인데 후임목사가 솔로몬처럼 지혜롭게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건축허가가 나서 교회당과 교육관을 새롭게 지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여목사는 제자훈련학교 사역을 진행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예수전도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져온 것이다. 여목사는 “우리교회 법으로 정한 것도 아닌데 모든 직분자들이 이 교육을 받았다”면서, “성도들이 제자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목사는 “한국교회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에 충실한 한국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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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지구촌구호 개발연대 이사장 전병금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한 전병금원로목사(강남교회)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과 기독교방송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전목사는 현재 지구촌구호 개발연대 이사장으로서 로힝야 난민 등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또한 한신대 신학생 전액장학금 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서 기장교단의 교역자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전목사가 은퇴하면서 세운 단체이다. 이곳에서 박해로 인해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로 이주한 소수민족 로힝야족을 돕고 있다. 병원과 고아원, 여성센터 등을 운영했다. 현재는 현지 상황으로 인해서 고아원과 여성센터만 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네팔과 캄보디아 등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국가를 지원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전목사는 지난 2022년부터 한신대 신학생 전액장학금 운동본부 대표회장도 맡고 있다. 전목사는 “학생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줘서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의미에서 이러한 일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을 확보하고 목사로 잘 길려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은 학부와 신학대학원 학생에게 주고 있으며, 노회의 목사후보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에 앞장서왔다. 특히 교회협과 한기총이 하나가 되는 운동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옥한흠목사, 손인웅목사와 함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를 설립했다. 이 한목협을 통해 교단장회의의 전신인 교단장협의회가 생겨났다. 전목사는 “교단장협의회를 통해 한기총과 교회협이 하나되는 로드맵이 제시됐지만 반대의 목소리가 있어 아쉽게도 무산됐다”면서, “지금은 진보와 보수가 더 갈라지게 됐다. 한국교회가 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고 하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나하고 조금 다르더라도 예수믿는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 “기독교의 사회신뢰도가 낮은 것에는 교역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목회자의 삶을 보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러한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부단히 자기 가슴을 쳐야 한다. 진실한 사람으로, 성도들이 보고 배우는 사람으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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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인터뷰] 성결대 5, 6대 총장 역임한 정상운 명예총장
      정상운 명예총장(성결대학교·사진)은 제 5대와 6대 성결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올해 2월 정년퇴임을 통해 명예총장으로 추대되며, 37년간 성결대학 교수로서의 시간을 정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은퇴 이후에도 많은 단체와 기관을섬기며 여전히 부르심에 응답하는 헌신의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총장은 은퇴 이후에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연구위원장과 성결교회와 역사연구소 소장을 맡아 한국성결교회를 바르게 이해하고, 성결교회 신학의 핵심인 사중복음을 대중화, 현대화, 생활화하는 일을 도모하고 『한국성결교회 백년사』를 포함하여 45권(공저 포함) 저작을 내는 등 연구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다.   또한 2021년에 설립된 한국기독교한림원 원장으로 일하며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에 기초하여 한국교회의 건실한 발전을 도모하고, 기독교적 가치의 실현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계도하며 ‘한국교회 바로 세우기’를 위해 학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에 전, 현직 총장 16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50여명의 대학총장들의 모임으로 발전된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작금의 한국 기독교가 우리 사회로부터 매우 강한 불신을 받는 위기를 깊이 체감하고, 이에 철저한 자기반성과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한 사명을 절감하고, 한국기독대학의 사명과 거룩성 회복을 위해 발족되었다. 이 외에도 그는 한국기독교 원로의회 공동회장으로 섬기며 현역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총장은 바쁘고 분주한 생활과 사역 가운데도 최근 은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에 관여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미천한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그동안 어려움과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1987년 28살 젊은 나이에 성결대 교수로 임용되어, 올해 2월로 만37년 교수 정년퇴임을 하게 된 것도, 48살에 기독교 종합대학인 성결대학교 총장으로 선출된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는데 거기에다 분에 넘치게 명예총장까지 추대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오병이어 같은 제게 주어진 이 모든 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신학교수(神學敎授) 이전에, 복음전도자(福音傳道者)로서 십자가 복음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남은 시간을 진력하며 살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고, 베푸신 은혜에 부응하는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정총장은 한국교회를 향한 애정 어린 권면을 전했다, 그는 “먼저 최근 우리 사회의 성윤리의 근간을 흔들며 무분별한 성적 일탈을 치닫고 있는 동성애 확산을 경계, 저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보다 더 근원적인 WCC와 이를 추종하는 한국교회 연합단체의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반성경적 행보를 바르게 분별, 퇴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유일성을 선포하며 십자가 은혜의 복음과 말씀으로 재무장하여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소망스런 한국교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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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실시간 인터뷰 기사

  • 전문인 선교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
      사단법인 해외선교회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 원장인 박민부목사(사진)는 1대 홍정길목사, 2대 김태연원장, 3대 김광석목사를 이어 섬기고 있다. 박목사는 모든 수료생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신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선교를 할 수 있다는 개념과 교회와 세상을 구분지어 교회 일만 거룩하고 가치있다는 이원론적 관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한국의 개교회주의가 공교회성을 강화하여 하나님나라를 위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무엇보다 현대시대에 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영역을 전문인들이 담당하고 있기에 시대적으로 전문인선교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박목사는 “전문인이란 개념은 전문적인 지식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영역에서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이 전문인이다”며, “검사와 의사가 아니어도 자기의 일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삶에서 선교적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학을 배워서 목회자만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각 영역에서 선교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인 선교사를 선교의 큰 흐름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선교지에서 전문인 사역자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또 “각 영역에서 자신이 있는 그 자리가 거룩한 자리인 것을 알고,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것이 우리의 방향성이다”고 덧붙였다.   박목사는 풀타임선교사의 경제적 불안정과 비자 등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첫째는 한 국가에서 선교사로 비자받는 것이 어렵다. 둘째, 선교사의 재정의 안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전문인 선교사는 가능하다”며, “기본적인 직업을 갖고 일을 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장기적인 선교에 좋은 패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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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전 NCCK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성복목사(사진)는 1983년 인천에 개척해 36년간 목회했던 샘터교회에서 은퇴한지 3년이 됐다. 현재 김목사는 NCCK 인권센터 감사이자, 의료용대마 합법화 운동본부 상임고문으로 있으며 양평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양평군에서 합법적으로 제1호 대마 재배자로 인증받아 대마를 재배하고 있다.   김목사는 “대마는 치료 목적뿐만 아니라 산업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며, “특히 대마 오일은 뇌 질환과 희귀난치질환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합법 대마 유통의 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의료용 대마를 공급하기 위한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김목사는 현재도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는 NCCK 인권센터를 언급하며, “80년대 필리핀 민주화운동 과정 중에 많은 목사들이 희생됐었다”며, “우리나라도 민주화를 이룬 모범적인 국가지만 민주화가 다 완성된 게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10대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느 나라든 부정부패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그것들이 폭로됐고 또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점차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목사는 “기독교는 NCCK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 일선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모진 고문을 비롯해 군사정부의 억압적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운동에 참여해 왔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는 어떤가. 요즘에 와선 기독교가 세상의 ‘소금’으로써 맛을 잃어가는 듯하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김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해 가능성을 제시하며 “요새 기독교인들을 사이에서 새로운 교회를 찾아가고, 만들어가려는 흐름이 있다”며, “옛날엔 이를 민중교회, 녹색교회, 작은교회 등으로 부르고 새교회운동이라 일컫기도 했다. 아쉬운 점은 이러한 새로운 물결을 연결할 고리, 포용할 매개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체계화했으면 한다. 그것이 에큐메니컬 운동이 되든, 다른 방법이든 간에 말이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이른바 ‘가나안 교인’과 일부 타락한 지도자들이 깨어져야 한다”고 비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희망적이다.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 가능성에 투자해 다시금 부흥케 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독교가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이끄는 주류에 다시금 편입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목사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웨슬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인천지역과 감리교회의 청년운동 출신이다. 또한 8,90년대부터 민주화 및 통일운동에 앞장서 온 샘터교회의 원로목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인천행동하는양심 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민주사회와 평화통일운동을 위해 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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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기성 증경총회장 이신웅 원로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인 이신웅 원로목사(신길교회)는 은퇴한지 6년이 됐다. 이목사는 국내와 해외의 캐나다, 미국, 남미 등을 다니며 집회와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또한 목회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그동안 목회를 하며 쌓아왔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이목사는 은퇴한 목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강조하며 “그동안 목회를 하며 수십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며, “은퇴한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에 공헌할 수 있는 마련의 장과 기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에서 구원론을 잘 안 다룬다”며, “구원파 때문에 귀신론도 잘 다루지 않는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한 “그런데 그것을 다루지 않으면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성령이 귀신을 내쫒지 않으면 하나님나라가 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그래서 귀신론을 한국교회가 다뤄야 한다”며, “기도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지난 사역들을 돌아보며 “나는 은퇴하기 전에 교회를 건축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나는 교회건축에 반대했지만 성도들이 원하고 또 다음 목회자를 위해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건축을 할 때 하나님께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셨다”며, “건축업에 종사하던 한 성도님이 억울하게 누명을 받고 회사를 나오게 됐는데, 마침 교회건축을 계획하고 있었을 때였다”고 말했다.   또 “그래서 그 성도분이 하나님께서 교회건축을 하라는 사인으로 받고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공법을 사용해서 어떠한 문제 없이 교회건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교회건축 헌금을 하는 분 가운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헌신한 성도 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교회당을 건축 이후에 “현재 전국 청소년 집회도 섬기고, 교단 총회도 열고 다양하게 우리교회가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지막으로 이목사는 후임 이기용목사가 “지금 다양한 사역들을 너무 잘하고 있다. 미자립교회 목사님들도 너무 잘 섬기고 있다”며, “각 교회가 신학생 한명씩 책임을 지는 일도 하고 있다. 그래서 신학생들을 전액장학금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성지순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내가 사역할 때 하지 못했던 일들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극대화해서 너무 잘하고 있다”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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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믿음에 이르는 말씀과 지혜의 견인
    바른 가치관은 충성할 수 있는 인내로 성령과 동행하여 순복케 하는 힘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사도바울에게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었음을 고린도후서 11장은 말씀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와 복음을 위해 모든 일들을 감당함과 진리의 믿음에 주를 좇은 바울 사도를 닮아가게 이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는 고난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엣 것을 위한 소원의 증거 기록이다.   사도 바울의 믿음은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부인과 이 일에 십자가를 지는 성령의 일을 위하여 사는 것임을 확증해 준다. 오직 복음과 주 예수로 인해 핍박과 환난과 가난이 있다할지라도 인내로 끝까지 견디는 산 자의 여정에 본이다. 믿음의 결국 오직 영혼구원으로 불변한 영생이며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는 입증이다. 또 전도서 9장 2절의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모든 것이 일반임을 알게 한다. 새 피조물로써 선을 이루는 일에 마땅한 충성으로 육체의 목숨은 절대권자인 주를 위하여 온전히 드려지는 삶임을 증거한다. 결국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몫이다.   복음을 위해 합당한 삶을 펼쳐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확증한다. 주종의 관계를 갖고 오직 종은 주인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존재의 목적을 두고 이에 합당히 드려져야 함을 밝힌다. 바울의 삶처럼 어떤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오직 천국백성으로서 주와 복음을 위하여 달려야 하는 교훈을 얻는다. 믿음이 있어도 굶주림과 헐벗음의 가난이 올 수 있고 핍박을 겸하여 받을 수 있음을 더불어 교훈, 확증해 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앎의 말씀이 힘이 되기에 힘든 환경과 상황에도 실족하지 않고 종의 몫에 달란트를 남기는 믿음의 지혜이다. 바른 가치관의 성립으로 충성해야 하는 말씀에 순복이다. 또 바른 앎에 믿음은 모든 것을 인내로 견디며 성령과 동행할 수 있는 힘이 되기에 승리로 순복하는 주 사랑의 삶임을 확증케 한다.   곧 주를 사랑하는 믿음은 자신에게 맡기신 일을 위해 주님의 인자와 선하심의 동행을 확신하며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구속사에 드려지는 은혜의 여정에 순복이다. 주께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대속제물로서 핍박을 참으신 것처럼 살리는 결과를 위하여 이를 본받아 그 자취를 좇는 충성된 여정임을 확증케 한다.   그러므로 거듭나게 하신 목적대로 오직 주께 충성은 어느 상황에서도 빛과 소금의 직임을 감당하여 끝까지 바른 믿음과 앎 그리고 행함의 몫을 하는 사랑임을 확증한다. 옳게 분변하고 믿는 말씀의 앎이 자족하는 은혜로 거울이 되고 주를 믿고 좇는 자들을 의에 이르게 하며 주를 닮아가는 섭리이다. 곧 주의 말씀은 선한 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감당하도록 의지하여 좇게 하는 은혜의 견인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오이코스대학교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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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2-07-29
  • 여전도사 양성과 교정사역에 주력, 남성교회 조원길원로목사
    남성교회 원로인 조원길목사(사진)는 성풍회활동으로 교단의 기도운동에 주력한 지도자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남성교회를 기장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조목사는 최근에 사역에 대해 “현재 크게 사역을 하고 있지는 않다. 지금 남성교회 담임목사가 나에게는 아들같은 사람이지만 그와도 교류를 거의 하지 않는다. 가끔 전화가 오면 격려만 해주었을 뿐이다”면서, “류성룡선생의 ‘은퇴한 지도자는 자기 자리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라는 고백이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조목사가 진행하는 두 가지 사역이 있다. 하나는 한국여자신학교를 설립해 많은 여성전도사들을 양성했다. 지금까지 1,700여 명에 달하는 여성전도사들을 배출했다.   두 번째로는 교정사역을 하고 있다. 안양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알게 된 세 명의 사형수들을 30년간 사랑으로 섬기는 중이다.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어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그 중 특별사면을 통해 석방된 이도 있다고 조목사는 말했다. 조목사는 목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 “해방이후 첫 추수감사절 때 교회 가면 떡 준다는 말을 듣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니다가 한신대를 졸업한 남주성목사의 달란트비유 설교를 들었다.”면서, “달란트비유에 나오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한신대학교에서 신학을 하게 된 그는 김정준박사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는 “김정준박사는 ‘목사는 경건하고 학문이 있고 선교와 전도의 사명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면서, “나는 김정준박사의 영향을 받아서 경건한 목회에 주력했다”고 했다.   김정준박사의 비서로 역할을 하던 그는 마흔살에 나이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순복음계열의 학교에서 유학한 그곳에서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다. 그는 “미국에서 내가 받은 것은 기도와 전도의 은사이다. 그래서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면서, “종로1가에서 오전내내 전도했다. 이 때문에 많은 조롱도 당했다”고 말했다.   조목사는 성풍회에서 활동하면서 기장교단의 경건운동에도 앞장섰다. 그는 “성풍회 활동을 하면서 성풍신문을 발간했다. 이 신문을 통해 교단 목회자들의 경건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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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가정생활 신앙운동의 전개에 주력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조성은목사)는 1955년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7개의 회원교단으로부터 가정생활신앙운동과 가정사역을 위임받은 연합기관이다.    이영미총무(사진)는 “한국전쟁 이후 무너져버린 한국사회와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가정의 회복이 중요하다는 시대적 인식에 공감하여, 가정사역을 위한 연합기관인 가정협을 발족했다”며, “이후 가정협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작은 신앙공동체인 행복한 가정을 이룸으로 온전한 신앙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믿으며 모든 교회와 함께 ‘가정생활의 기독교화’를 위한 가정생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총무는 가정협의 핵심사역에 대해 “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기억하며 전수하는 일이다”며, “가정이라는 가장 작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전수하는 일을 위해 가정생활신앙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정생활신앙운동은 주님께서 삶을 통해 보여주신 신앙의 가치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자는 운동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울러 전통적인 가정뿐 아니라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정의 형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더 나아가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가족임을 신앙고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정협은 향후 중요과제로 모든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전인적 교육을 위한 5가지 영역인 예배·교육·교제·나눔과 섬김·영성의 영역을 엮어 통합적인 가정사역의 모형을 만들어가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는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회복되는 믿음의 가정」을 주제로 영성일기를 작성하고 있으며, 실천적 영성의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끝으로 이총무는 “에베소서 2장 22절 말씀을 참 좋아한다”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존재는 완성형이 아니다. 부모와 자녀가, 나 자신과 내가 속한 공동체가 존중과 배려로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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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한국교회의 기독교역사 연구 매진-서울신대 명예교수 박명수목사
    한국교회의 기독교역사 연구 매진 서울신대 명예교수 박명수목사           서울신대 명예교수인 박명수목사는 현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해방이후 한국사회와 기독교 역할」이란 6년 프로젝트를 은퇴한 후에도 이어 오고 있다.    이 연구는 오는 8월에 마무리 된다. 또한 그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한미관계 정립을 위해서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논문을 발표하고 또한 목사님들을 위한 ‘자유역사포럼’이란 단체를 만들어서 목사들에게 한국근현대사를 바로 이해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박목사는 “한국교회는 연합이 되지 않아서 대사회적으로 발언이 먹히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점에서 빨리 한국교회가 연합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대다수의 교회는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그런 교회들이 모여서 다른 생각을 수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특별히 연합은 교회 내적인 문제 때문에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의 관계나 사회와의 관계를 위해서 연합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큰 틀에서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한반도가 주로 대륙과의 관계에서 유지됐다. 그러나 개항이후에 다시 해양세력과의 관계에서 발전해왔다. 그 맥락에서 한국기독교가 이만큼 성장했다. 왜냐하면 서양문화를 전달하는 전달체로서 한국기독교가 한국사회에 자리매김을 했다”며, “근대 이후에 대륙은 망했고 해양세력은 강했다. 그런데 중국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서 한국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거기에서 우리 기독교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한국교회가 60~70년대 크게 발전했다. 한국이 해양세력과 연결되어 있을 때이다. 38선 때문에 대륙세력은 단절되어 있고, 해양으로만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국기독교가 발전했다”며, “다시 중국을 중심으로 대륙세력이 한반도에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할 때, 그 대륙세력이 민주화된 근대화된 사회라면 관계없다. 그런데 △봉건적 △중화질서적 △공산주의적인 사상이 온다고 하면 한국교회에 가장 큰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런 국제정세를 보면서 선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개신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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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진정한 평화위한 통일운동에 앞장 ‘명예훼손’ 승소한 김성윤목사
      한국기독교 평화연구소 소장인 김성윤목사는 최근 자신에게 간첩이란 표현을 쓴 모 유튜버와의 명예훼손 재판 1심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김목사는 평화운동에 더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판사님의 판결에 감사하다. 그리고 저를 간첩으로 계속 몰던 유튜버의 거짓이 드러난 판결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진정한 평화는 통일에서 온다고 밝히며 “평화운동은 남북중 한 곳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면서. “나는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크게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화해와 교류와 협력과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내가 속한 교단에서 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것을 넓혀서 한국 기독교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힘쓰도록 이끌고 싶다”면서, “이를 위해서 평화통일 운동을 하는 선교단체를 설립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목사가 선교단체를 설립하고자 하는 목적에는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케 하고자 함에 있다. “한국교회만큼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곳은 없다”면서, “하지만 그 방향이 조금 바뀔 필요가 있다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기독교를 새롭게 하는 것과 민족의 통일은 무관하지 않다”면서, “한국교회가 이제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 길에 평화운동이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까지 우리 믿음의 길,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고 민족을 위한 통일의 기도를 계속하자고 호소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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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생명 살리는 문화운동 근간 마련, 기장 여신도연 전회장 이병희장로
    ◇북한 개성공단에 연탄 나눔활동을 했던 기장 여신도회 회원들과 이병희장로(오른쪽).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19대 회장 이병희 장로(향린교회·사진)는 지난 2002년 향린교회에서 장로 안수를 받은 후 지금까지 향린교회를 섬겨오고 있다. 이장로는 2007년 회장 재임시절 당시 창립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사업과 활동을 전개했고, 생태운동과 환경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큰 의미에서 생명운동가였다. 지금도 녹색교회로 인증받은 향린교회를 섬기며, 그리고 주님이 주신 몸을 돌보며 여전히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장로는 “생명문화 운동은 말 그대로 죽음의 문화에 대항하여 생명을 지키는 운동으로, 추후 ‘기독교 어버이 운동’, ‘평화통일운동’, ‘옥합운동’ 등 여신도회의 다양한 운동으로 발전하는 근간이 되었다”며, “지금껏 기장여신도회는 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생명문화창조운동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24개의 연합회가 지금은 28개의 연합회가 됐다”며 긍지를 드러냈다.   이장로는 1985년 기장여신도회의 생명문화팀 훈련과정 1기생이자 1990년 여신도 지도자교육과정 1기생으로 생명운동 활동을 오늘날까지 이어왔다. 당시 생명문화팀은 1995년 희년의 해를 맞아 <생명은 어머니의 손에> 책을 만들기도 했다. 이 책은 2만 부가 발행되어 전국 여신도 24개 연합회의 환경교육 교재로 활용됐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로 “회장 재임 당시, 여신도회가 80년 간 이어온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갈릴리 현장을 찾아나섰다”고 회상하며, “필리핀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시나그 카바바얀센터 건립과, 북한을 위한 선교 사업 등이 그것이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북한 고성군, 금강군 주민 1,800가구에 쌀 3만 6천톤 지원과 포도당 수액을 전달한 일, 북한 결핵 환자를 위한 엑스레이 검진 차량 지원, 개성공단 연탄 나누기 사업 등을 전개했다”며, “이 또한 생명운동의 연장선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녹색교회를 인증받은 향린교회는 현재 완주의 들녘교회와 생명선교 협약을 맺고 27년 째 우렁이농법으로 지은 쌀을 도농 직거래로 공급 받고 있다”며 이처럼 농산물직거래, 아나바다 장터 활성화 등 교회와 성도 모두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장로는 “앞으로도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는 모든 곳엔 생명운동이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대비하는 선도적 입장은 못 돼도,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세계와 우리의 몸은 생명이 있는 한 잘 관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일부 교단에서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의 일에는 관심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환경에 대한 온 교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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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중국 유학생과 이주민을 선교할 시기”
        “중국 유학생과 이주민을 선교할 시기” 온누리교회 중국어예배부 장순천목사         온누리교회 중국어예배부 담당인 장순천목사(사진)는 유학생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선교할 시기라고 밝혔다. 장목사는 2005년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전임으로 사역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중국어예배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160여명이 참석하고 있고, 온라인으로는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예배가 끝나고 나서 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역에는 차이스타, 대학캠퍼스모임, 아웃리치 등이 있다. 장목사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면서 “차이스타는 한국의 코스타처럼 해외에 있는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집회에는 서울의 북부에는 1000명여명, 남부에는 500명여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1박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대학캠퍼스모임은 서울 5개 지역, 10개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고 학생들의 삶의 문제를 중심으로 같이 기도하고 교제한다.    또한 장목사는 “사드와 코로나로 중국과의 관계가 안좋아져서 한국에서 중국 유학생사역이 사그러지고 있지만, 이때일수록 중국선교를 더욱 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중국유학생과 중국 이주민들을 상대로 전도와 선교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또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중국을 대상으로 선교할 때 한국선교사가 중국대륙에서 비자발적으로 철수할 수 밖에 없기에, 이곳에서 더 열심히 선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장목사는 “차이스타 사역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역에 더 많은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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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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