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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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호남신대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 박사
    호남신학대학교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박사(사진)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한국교회연구원과 바이블아카데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을목회와 총회정책에 대한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경공부 서적 집필과 한국AI선교네트워크 설립에도 매진하고 있다.     노박사는 “지난 2024년은 나에게 어려운 한 해였다. 2025년 1월 1일을 맞아 안도의 숨을 쉬기도 했다. 삶에는 부침이 있는 것 같다. 잘 될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다. 어려운 시기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잘 넘기면 새로운 시간이 찾아오는 것이다”면서, “올해 중반 실천신대의 일을 마치고, 밀렸던 숙제와 같은 일들을 했다. 내가 가장 공 들여왔던 연구가 성경에 대한 연구인데, 나의 책별 성경공부에 관한 책인 <성경나무 기르기>를 계속 보강하여 집필 중에 있다. 성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나에게서 멀리 있었던 두 가지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과 바이블아카데미의 일이다. 앞의 일은 일시적인 일이긴 하지만 내가 그간 해왔던 마을목회 및 총회정책에 대한 연구들을 계속하는 중이다”면서, “곧 <통합돌봄과 마을목회>라는 책이 출간되어 나오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동료들과 한국AI선교네트워크라는 기관을 설립 중에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국교회가 목회와 선교를 위해 인공지능을 보다 적극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설립 단계라 손에 잡히는 결과는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독교를 보통 사랑의 종교라 칭한다. 사랑이 식으면 모든 것이 식게 된다. 살았지만 죽은 사람이 되며, 사회나 국가도 생명 없는 존재가 된다. 사랑의 반대말은 이기심으로 나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지고는 오늘의 우리 사회를 바르게 할 수 없다”면서, “돈과 쾌락이 최고인 사람은 말이 살아있는 것이지 죽어 썩는 시체와 같다. 2026년은 보다 높고 숭고한 비전을 세우고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박사는 마을목회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을목회는 마을을 교회로, 마을주민을 교인으로 섬기며, 전교인을 마을선교사로 보내서 마을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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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피터스목사 기념사업회 회장 박준서박사
     연세대학교 부총장과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역임한 박준서박사(사진)는 은퇴 후 알렉산더 피터스 기념사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터스목사는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번역자로 1898년 시편의 일부를 우리말로 번역해 <시편촬요>를 출간했으며, 한글성경 개역작업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박박사는 이러한 피터스목사의 업적을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박박사는 피터스목사가 남긴 설교 육필원고 220편을 책으로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번역은 장신대학교 변창욱교수가 맡았으며, 박박사와 장신대 김중은교수가 편집과 감수에 참여하고 있다. 책은 기독교서회를 통해 출판될 예정이다.    박박사는 “이 자료는 교회사적으로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한국에 많은 선교사가 와서 일했지만 200편 이상의 설교 육필원고를 남긴 것은 피터스목사님 뿐이다. 책으로 출판이 되면 역사적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면서,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주면서 시작됐다. 그들이 어떤 형태로 복음을 전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교회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고 했다.    피터스목사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히브리어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에 능통했다.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인 <시편촬요>도 한국어를 배운지 2년만에 번역한 것이다. 피터스목사는 한국어로 찬송가 작사도 했다. 찬송가 75장 <주여 우리 무리를>과 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가 피터스목사가 작사한 곡이다.    박박사는 “한국교회는 피터스목사님이 번역해주신 성경을 읽고 가르치며 배우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피터스목사님의 이름조차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미국에 있는 그의 묘소도 작은 묘석조차 없이 잡초로 뒤덮인 채 방치되어 있었다”면서,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다. 피터스목사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헌신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피터스목사 기념사업은 한국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박박사는 피터스목사 기념사업회의 활동으로 피터스목사의 설교문 정리외에도 피터스목사의 묘소에 기념동판을 설치했으며, <시편촬요>의 영인본과 전기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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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3
  • 베델성서연구원 원장 이홍렬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을 지낸 이홍렬목사(사진)는 은퇴 후에도 베델성서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성경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목사는 찬송가공회 회계이사와 학교법인 소농학원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교단 목회자들의 초청을 받으면  교회로 가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1974년 한국에 소개되어 올해 51주년을 맞이했다. 이 단체는 루터교단에 속해 있지만 초교파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교계에 성서운동을 보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6만명의 목회자가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평신도들은 60만명이 이 과정을 마쳤다. 지난해 10월에는 해외에서도 베델성서운동을 전개하기 위해서 몽골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일도 했다.    이 연구원에서는 5개의 교재가 있다. 첫째로 이 연구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성서편이 있다. 두번째로 생활편이라고 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10계명 등을 배우는 등 실제 생활과 연결된 부분을 배운다. 6개 신학대학 예배학 교수들이 집필한 예배편이 있으며, 기독교의 보편적인 교리를 가르치는 신앙편이 있다. 신앙편은 한국교회에 이단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정통신학에 무지한 성도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이단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이외에도 제직훈련편과 자녀훈련편 등이 있다. 또한 목회자들의 상담사역에 도움을 주고자 상담심리편 교재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목사는 “이곳에서 원장으로서 베델성서에 대한 전반적인 일을 하고 있다. 교재개발과 기획, 강습회 기획 등에 참여하고 있고, 대외적인 연락을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세미나를 진행할 때 원장으로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해서 “과거 한국교회는 사회를 선도했다. 순교의 피를 이어받아서 목사님들이 청렴하고 선교에만 집중했다. 그런데 한국사회가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부흥하면서 십자가정신이 약화됐다”면서, “한국교회의 개혁이 필요하다. 신학의 개혁이 아닌 목회 마인드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최근 새롭게 총회장을 선출한 루터교단에 대해 “외형적으로는 안정이 되었다. 새로운 총회장이 탄생했기 때문에 이제는 잘 화합을 해서 새 총회장이 그 아픈 상처를 다스리면서 화합시켜 나가야 한다. 잘 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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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윤문기증경감독(68)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의 감독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29일에 18년간 담임목사로 헌신한 안중교회에서 은퇴예배를 드렸다.   윤목사는 은퇴의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돌아보면 제 곁에는 늘 주님의 사람들이 함께있었다”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지난 긴 사역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적절한 때 은퇴를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설교학 박사논문을 쓰며 설교를 연구하며 복음의 열망을 가지고 살고자 한다”고 했다.   또 그는 2023년부터 ‘독서와 설교’모임에서 시작한 독서의 습관을 아직도 유지하며 은퇴했지만 주1권을 읽고 공부하는 독서가 루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윤목사는 “지식이 도전이 되고, 도전이 찔림이 되고, 찔림은 처참함이 되어 절망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 자극이 살아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고 독서의 가치를 전했다.   은퇴 이후도 윤목사는 ‘에셀나무선교회 유튜브 방송’을 통한 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방송사역은 은퇴 이후 예배와 교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은퇴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 그리고 출석교회를 찾지 못하고 영적인 방황속에 있는 ‘가나안성도’들을 돌보기 위한 방송사역이다.   그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발표하는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 150에서 200만으로 추정된다는 가난안 성도에 대한 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가 15.1%라고 한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 비율이 현재 15%인데 이 상태로 계속 추락한다면 2035년에 10.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며, 과연 이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란 질문을 한다고 했다.   윤목사는“한국교회 쇠퇴의 가장 큰 원인은 목회자이다. 교회의 미래는 목회자의 자기 개발에 달려 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어려운 교회를 돕는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도움의 일부라도 목회자의 자기개발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가 독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한국교회의 밝은 내일을 보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윤목사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생활을 당부했다. “개인의 기도가 둘 이상의 기도로, 둘의 기도가 교회의 기도로, 그 교회의 기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때이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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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감리교학원 목원대 이사장 이 철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을 역임한 이 철목사(사진)는 현재 목원대학교 재단인 감리교학원 이사장과 기독교TV 공동대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목사는 “기독교TV의 공동대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감리교의 교단장들이 맡고 있다. 원래는 김정석감독이 맡아서 해야하지만 김감독은 CBS 이사를 맡고 있다. 동종업계 이사를 겸임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계속 맡게 됐다”면서, “기독교TV도 여러 교단이 연합해서 만든 방송이다. 그래서 기독교TV를 돕는 일이 한국교회를 돕는 또 다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리교학원 이사장은 학교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어서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맡게 됐다”면서, “대학의 앞날이 옛날 같지 않다. 학생들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여러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어서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어려움이 있는 곳을 화합시키는 사역에 힘썼다. 강릉중앙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교회의 화합을 이끌었으며, 감독회장이 된 이후로도 교단에 안정을 위해서 힘썼다. 또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목회를 위해서 힘썼다. 평창올림픽 유치와 원주강릉 복선철도 개통을 위한 운동에도 앞장섰다. 특히 원주강릉 복선철도 개통을 위한 서명운동을 이목사가 사역하던 강릉중앙교회에서 시작했다.    이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에 힘쓴 이유에 대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유익한 일을 해야 되는 것이 교회가 할 일이다. 그래서 연탄은행과 푸드뱅크, 복지원 설립 등의 사역들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해서 “한국교회는 옛날보다 많이 어렵다. 이러한 시기에 연합에 대해서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교단이 다르고 지역이 달라도 한 교회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한국교회의 문제가 된다. 연합을 위해서 심도 있게 의논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다음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선교의 방법이 생겨야 한다. 이 말이 세상에 가치관으로 넘어가겠다는 것은 아니다. 깊이 생각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재들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서 이목사는 “나에게 주어진 생활에서 진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새로운 사역을 하게 된다면 충실히 감당할 것이다. 그것도 신앙인으로써 감당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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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예장 백석측 증경총회장 최낙중원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증경총회장인 최낙중원로목사(해오름교회·사진)는 주의 종들을 키우고 양성하는 일에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다.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것을 최대 관심, 최대 목표로 하여 현재는 15년째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사역을 해오며 그 사명을 감당해오고 있다.     최목사는 최근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부흥하는 교회에는 목회자가 주를 위해 살거나, 우선순위를 교회로 두고 있는 장로가 있다. 이는 교회의 큰 축복이며 하나님의 은혜이다”며, “전심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장로는 없어서는 안 될 하나님이 주신 일꾼이며, 담임목사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그들을 귀하게 사용하신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상에는 여러 교회와 스토리들이 존재한다. 나는 어떤 교회던지 어렵고 쓰러져가고 힘이 없는 교회들이라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열일을 재쳐놓고 달려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 영혼들과 교회를 살리고 온다”며, “나의 삶의 의미와 가치와 목적은 주와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지 그게 아니면 내가 살아갈 이유는 없다”고 삶의 의미를 간증했다.     최목사는 최근 한국기독교의 흐름을 보고 “지금의 한국은 경제가 성장되어, 일본의 경제를 넘어섰다. 경제대국이 된 것이다. 하지만 한국교회들의 성령의 불은 꺼져가고 있다. 그리고 병들어가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외국에서 신학을 배워온 신학자들이 예수님에 대한 말씀보다 ‘신학자’들의 사람이야기 위주로 말하고 비성경적인 가르침을 행하고 있다. 나는 이것이 종교의 탈을 쓴 아주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분별력을 가지고 이 시대에서 신앙을 잘 지켜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목사는 “앞으로 나는 BACK TO THE BIBLE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 사도행전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역사서를 다시 쓰고싶고, 성령의 운동을 다시 해나갈 것이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습관으로 인해 교회의 출석률도 저조하며, 1,500개의 교회가 없어졌다고 한다. 기도의 불이 많이 꺼진 상태이다. 성령의 역사가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해 힘써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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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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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 오수범목사
      “전문성있는 찬양사역자 발굴과 활동무대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협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위상을 세우는 일에 매진할 것이다”고 말하는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 오수범목사(사진). 오목사는 1989년 직접 작사·작곡한 「주님의 그 눈물 보던 날」로 데뷔하면서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1987년부터 병원에서 수술과 입원을 통해 세브란스와 여의도 성모병원 등 큰 병원에서 오래 병마와 싸우다 19번째 수술을 받고 쇼크로 중환자실에 있었던 오목사는 가족과 지인 없이 혼자 중환자실에서 올라오며 고통을 이겨냈다. 오목사는 당시를 회고하며 “삶을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 때 어떠한 절망 속에서도 주님을 찾지 않았었는데 그때 병실에서 주님을 찾았다. 그때의 영감으로 찬양도 지었다. 내가 주님께 고백한 것은 주님께 아무것도 없다. 건강과 모든 것을 맡긴다는 의미를 담아서 찬양을 드렸다”고 말했다.   찬양사역 뿐 아니라 선교사역도 적극 나서고 있는 오목사는 “93년도에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간적이 있었다. 그때 선교적인 뜨거움은 있었는데 환경적으로 몸이 불편해서 나와 상관없는 줄 알고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것을 위해 기도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환경을 이끌어주셨다. 한국에 있는 나눔여성합창단과 함께 이혁재목사와 동행하여 동남아 순회집회를 했다. 그 당시 현지선교사들과 연결이 되어서 활동하게 됐다. 현지선교사들을 돕고 연결하는 일도 하고 국내 대학병원도 연결하는 등 주님이 사용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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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4
  • 사단법인 한국알트루사 간사 유선희
      “어릴 적 통일운동가 문익환목사님, 소떼를 몰고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넘는 경제인도 보았지만, 북한과 함께하거나 그들을 돕는 일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듣곤 했다”고 말하는 알트루사 유선희간사(사진). 유간사는 십여 년 전 북한에서 탈출해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탈북자의 삶의 모습을 전했다. 유간사는 “말로만 듣던 탈북인을 가까이에서 봤을 때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어렵사리 남한을 찾았는데도 편안해 보이지 않았다”며, “그 탈북인 여성은 혹시라도 신분이 알려져 남편이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아이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할까봐 걱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럴수록 더 알려서 자신의 처지를 이해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지만, 탈북자인 것을 알렸을 때 태도가 돌변한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난색을 표했다”며, “그 여성 개인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탈북자에 대해 일상적으로 어떤 시선을 갖고 대하고 있나 성찰해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문익환목사님은 ‘북한을 찬양고무했다’는 죄목에 대해 “북한을 찬양해야 통일이 된다. 서로 찬양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가 되냐”고 되물으셨다 한다. 이는 꼭 남과 북의 문제만이 아니다”며, “남편과 함께 살려면 남편에게 호의를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한다. 아이에게도 친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려 하기보다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나와 먼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일에는 관심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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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4
  • 대한LED 스크린 대표 양영규장로
    ▲ 양영규장로   고화질 디스플레이 보유, 여러 교회서 예배당 스크린 설치 최신제품 개발하고 최고의 부품을 사용하며 향후 AS 보장 양영규장로(꽃동산교회·사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직한 기업을 세워 스크린 사업 해 나가고 있다. 양영규장로가 대표로 있는 대한LED 스크린은 친환경, 저전력, 고품질, 긴 수명을 자랑하는 고화질 단일화면인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최첨단 기술로 생산·보급하고 있다. 양장로는 제품의 질, 서비스, 신뢰, 정직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으로 더 좋은 제품개발과 대량 생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교회와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LED는 여러 교회에 스크린을 설치한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꽃동산교회, 평강교회, 용현동교회, 대전중앙교회 등 여러 교회가 대한 LED에서 스크린화면을 설치했다. 대한LED는 △정밀과정으로 이음선 없는 대형화면 △부드럽게 변화하는 이미지 △보정기술 우수 △저전력 구동으로 화면의 열 40%이상 감소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동 업체는 최신 제품을 개발하여 최고의 부품을 사용하며, AS정책을 무상으로 2년 동안 제공한다. 이와 함께 디스플레이 화면 외에도 교회 방송 시스템에 필요한 스위처, 자막기, HD 카메라 등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동 업체는 교회, 학교, 컨벤션홀, 예식장 등 실내에서 볼 수 있는 적절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파노라마 3면 분할 스크린도 설치 가능하며, 대한 LED 스크린이 설치하는 디스플레이 제품은 높은 명암비와 주사율, 30% 밝기 이하에서의 완벽한 그레이 스케일, 밝기와 색상의 균일성, 낮은 발열과 에너지 절약으로 구동될 수 있다.  ▲ 대한LED 스크린은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최첨단 기술로 여러교회와 기업에 생산·보급하고 있다(사진은 꽃동산교회 예배당에 설치된 스크린).   한편 양영규장로는 사업에도 열심이지만 꽃동산교회(담임=김종준목사)에서 총괄교육위원장을 맡고 있어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양장로는 주일학교와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한국교회 미래는 주일학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출산 저하로 인해 숫자가 적어지고 전도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주일학교 부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개인주의에 따라 모든 세대간의 차이가 나고 있다. 한 사람의 더불어 아름답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나 혼자 사는 세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준비된 교사의 열정이 부족하다. 아이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고 교사들도 세상에 휩슬려 세상 밖으로 나간다. 교사와 아이들이 멀어질수록 주일학교가 안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교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장로는 평신도 사역자가 더욱 많아져야 하며, 교회에 헌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평신도사역자가 많은 교회가 부흥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새신자가 정착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는데, 새신자들이 들어왔을 때 그 분들이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정착하게 해야 한다”며, “어린아이들도 헌신된 일꾼으로 세울 수 있다. 어린아이가 예배가 주체가 되어 헌신하면 교회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 여러 교회에 스크린을 설치한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사진은 수원중앙침례교회 예배당에 설치된 파노라마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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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 “중국교회의 아픔 외면하지 말아야” - 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목사
    ▲ 한국순교자의소리의 대표 현숙 폴리목사는 한국교회가 순교자의 정신을 회복해 이웃교회와 함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순교자들의 신앙·영성 회복통한 한국교회 변화 도모 “이웃교회의 고통 외면하는 역사로 기록되선 안돼” “한국교회 초창기 있던 여러 순교자들의 신앙을 한국교회가 하루 빨리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는 현숙 폴리대표(사진). 현숙 폴리대표는 한국교회가 순교자들을 바탕으로 하던 뿌리를 점차 잊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대표는 “일제강점기 직후까지 세계 어디에 내놓아서 흠이 없을 정도로 순수했던 한국교회의 신앙이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고 있다”며, “이전까지는 정말 순수하고 정말 좋은 신앙으로 양육했던 한국교회가 이런 역사와 과거를 잊은 채 방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교회와 신앙을 지키고자 피를 흘리며 죽었던 한국의 여러 순교자들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한국교회가 시급히 회복해야 할 것은 바로 믿음을 지키고자 순교했던 선배들의 신앙심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에 한국순교자의소리는 매순간 한국교회가 잊고 있는 순교자들의 목소리를 조명해 그들의 신앙과 영성을 한국교회가 이를 듣고 깨달아 순수한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무너지고 있다는 한국교회를 다 함께 노력해서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뿌리부터 재건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정부의 박해로 고통받는 중국교회를 위해 현숙 폴리대표는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폴리대표는 “여러 사진과 영상, 문서들을 보면서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중국교회 교인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이다”며, “중국 이른비언약교회의 왕 이목사가 공개한 선언서를 처음 봤을 때 지금 중국에서 진행 중인 교회 박해가 가슴 깊이 느껴져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중 매우 적은 정보만 해외에 알려지는 것이 현실이다”며, “한국교회가 중국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주시는 깨달음을 우리 모두 기도를 통해 간구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길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현숙 폴리대표는 한국교회가 그들과 원래부터 하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폴리대표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에서 21세기가 중국교회의 핍박에 대해서 침묵했다는 기록만으로 남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중국교회가 박해를 받을 때 한국교회는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교회를 세웠지만 중국 정부에서 선교사들을 추방하자 이들을 러시아로 재배치하고 침묵해 중국교회 선교가 끝났다고 기록되지 않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만약 이런 역사로 21세기 한국교회가 기록된다면 후대 사람들이 보기에 너무나 수치스러울 것이다”며, “적어도 왕 이목사가 발표한 ‘기독교신앙을위한선언서’에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중국 기독교인들과 함께 서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에 복음이 들어올 때 큰 역할을 맡았던 중국교회에 은혜를 갚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하나 되어 희노애락을 함께해야 함이 마땅하다”며, “중국교회가 겪는 고통에 우리가 침묵한다면 한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가 벌이고 있는 기독교 박해정책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현숙 폴리대표는 말했다. 폴리대표는 “중국 정부는 처음 기독교를 박해할 때 조그만 교회를 폐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해외 기독교계가 이에 침묵하자 점차 규모가 큰 교회를 치기 시작했다”며, “감금이나 폭행사건, 불법재판 등으로 인해 해외 교계에서 관심을 갖으면 중국 정부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중국교회의 이웃으로 있는 한국교회가 여기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조그만한 일이라고 한국교회가 함께 대대적으로 나서서 중국의 박해정책을 비판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교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과 같이 위험해지면 어떠한가”며, “중국교회와 함께 고통받게 된다면 하나님께선 박해를 나누는 이들을 칭찬해 주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폴리대표는 “우리는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며, “훗날 중국교회가 회복될 때 한국교회의 모습이 핍박받을 때 그들을 찾아가 함께 고통을 나눈 형제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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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0
  • “자기감정과 생각에 복음을 전하기를 권한다” - 자기돌봄학교 대표 김유비목사
      “목사든 성도든, 목소리 큰 사람이 교회 주인이 아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주장의 근거는 자기감정, 자기 생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유비목사(사진). 김목사는 바울과 베드로를 예를 들어 바울이 전파한 복음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바울은 베드로가 잘못하자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바울은 자기 권위를 앞세워 감정적으로 베드로를 비난한 것이 아니다”며, “베드로가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복음을 타협하고 왜곡한 것을 비난한 것이다. 바울 자신이 옳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전하는 복음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거짓 교사들은 바울이 율법과 할례를 생략한 간편한 복음을 이방인에게 팔아먹는다고 비난했다. 그들의 관점으로는 바울이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면서 타협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바울은 그 어떤 순간도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복음을 왜곡하지 않았다”며, “교회 안에서 많은 갈등이 일어난다. 무엇을 주장하든 교회 갈등은 반드시 복음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자기 기준으로 주장하면 세력 다툼하는 세상과 다를 것이 없다. 누가 먼저 왔나, 얼마나 오래 다녔나, 누가 더 잘 배웠나, 누가 더 열심히 했나. 직분이 뭔가 예수님 앞에서 아무 의미 없는 것이다”며, “누구도 자신이 옳다고 주장할 수 없다. 누군가를 책망하고 싶거든 자기감정, 자기 생각에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기를 권한다. 책망을 들어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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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7
  • “말씀통한 믿음의 회복을 간절히 희망한다” - 인크라이스트 대표 송민아
    ▲ 송민아대표   “한국사회에서 점차 책을 읽는 이들이 줄고 있지만 가장 가치 있는 콘텐츠는 책으로 나온다고 본다”고 말하는 송민아대표(용인 아름다운우리교회·사진). 송민아대표는 세상 문화와 견줄 수 있는 기독교 콘텐츠가 많이 생산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송대표는 “카드 뉴스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기독교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할 수는 있다”며, “하지만 이를 제작하는 데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마감에 쫓겨 정말 우리가 계획했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문화에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은 콘텐츠를 내놓아야 젊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 일을 위해 함께 고민한 사람들과 논의한 끝에 우리가 바라는 콘텐츠는 책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출판사를 차렸다”고 전했다. “2040세대의 신앙심이 점차 사라져 가는 사실을 교회가 놓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송대표는 질문을 남겼다. 송대표는 “2040세대가 다음세대를 키우고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교회의 허리인데 정작 이들이 필요한 점을 교회가 잘 채워주지 못하는 듯하다”며, “이들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여 사회에 건강한 영향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한국교회 구성원 모두가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대표는 “현재는 그림을 곁들인 요한복음 묵상집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아름다운 그릇에 담아 많은 이들의 손에서 읽힐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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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7
  • “목회자가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선다” - 안성 예안교회 원로 권희로목사
    목사이자 문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권희로목사(안성 예안교회·사진)는 목회 일선에서 물러난 후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최현기목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헌신하는 한편 평택아동문학회 등을 통해 아동문학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도 한국교회와 한국문학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권목사는 “평택YMCA 행사에서 축시 낭독을 하거나 소속된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 행사에서 기독교시를 발표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매주 첫 번째 주 토요일마다 시나 동요, 수필 작문법 등을 교육하는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동문학세상〉이라고 하는 잡지에서 단어들의 유래를 설명하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며, “어원으로 풀어내는 단어의 유래 칼럼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책으로 출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고도로 성장했지만, 점차 분열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대해 권희로목사는 우려를 표했다. 권목사는 “각 지역이나 환경이 다르기에 한국사회 전체가 완전히 통일된 의견으로 모으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로 인해 서로를 지나치게 갈라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회자까지도 정치-문화-경제적 관점에 따라 좌우로 나뉘는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있겠느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정치에 눈을 떼지 말며 올바른 시각을 품도록 지성을 깨우쳐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국사회와 교회가 하나 되길 염원한 권목사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상대를 비난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품을 것은 품고 함께 의논할 것은 의논하며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것이 현대사회가 지향할 모습이다”며, “목회자가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에 대해 정교분리 원칙을 통해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좌·우파를 떠나서 어느 나라에 사는 시민이라면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처럼 목회자로서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회자가 바로 서야 한다”며, “오로지 주님만 믿고 따르는 신앙으로 우리가 하나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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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말씀통한 믿음의 회복을 간절히 희망한다”
    “한국사회에서 점차 책을 읽는 이들이 줄고 있지만 가장 가치 있는 콘텐츠는 책으로 나온다고 본다”고 말하는 송민아대표(용인 아름다운우리교회·사진). 송민아대표는 세상 문화와 견줄 수 있는 기독교 콘텐츠가 많이 생산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송대표는 “카드 뉴스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기독교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할 수는 있다”며, “하지만 이를 제작하는 데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고 마감에 쫓겨 정말 우리가 계획했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문화에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은 콘텐츠를 내놓아야 젊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 일을 위해 함께 고민한 사람들과 논의한 끝에 우리가 바라는 콘텐츠는 책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출판사를 차렸다”고 전했다. “2040세대의 신앙심이 점차 사라져 가는 사실을 교회가 놓치는 게 아닌가 싶다”고 송대표는 질문을 남겼다. 송대표는 “2040세대가 다음세대를 키우고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교회의 허리인데 정작 이들이 필요한 점을 교회가 잘 채워주지 못하는 듯하다”며, “이들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여 사회에 건강한 영향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한국교회 구성원 모두가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대표는 “현재는 그림을 곁들인 요한복음 묵상집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아름다운 그릇에 담아 많은 이들의 손에서 읽힐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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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유미호센터장
      “필요 이상의 것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한’ 것을 탐하는 것으로 우리는 물론 지구는 더 심한 고통 중에 신음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는 유미호센터장(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 유센터장은 폐비밀과 플라스틱으로 인해 지구 환경이 급격히 안좋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1950년대 이후 현재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이 약 83억 톤에 이른다. 이 가운데 재활용되거나 소각된 것은 20% 뿐이고, 나머지는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다”며, “폐플라스틱을 수출하는 것은 처리한 것이라기보다 지구적 측면에서 보면 단지 장소를 이동시켜 계속 쌓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폐비닐, 폐플라스틱은 지금 잠시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신앙적으로도 플라스틱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갈(창3:19)’ 생명의 순환과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사는 것(요10:10)’을 가로막는 물질이다”며, “최근 '기독교환경교육센터_살림'은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이 함께하는 ‘플라스틱프리’의 삶과 ‘플라스틱프리’ 교회를 제안하고 있다. 온통 플라스틱인 사회에서 플라스틱 없이 살아간다는 건 어려운 일임에 분명하지만 일상용품 중 하나씩 정해 바꾸어간다면 더딜지언정 함께 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하면, 교회에서 구역 식구들과 ‘플라스틱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사용량을 점검하면서 ‘어디까지 줄일 수 있는지’를 시도해 봐도 좋을 것이다”며, “‘비닐봉지 안 쓰는 주일’을 시작으로 제로웨이스트교회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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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항상 놀랍다” - 다문화복음방송 김덕겸목사
      “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온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하는 김덕겸목사(사랑장로교회·사진). 김덕겸목사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과 하나 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1990년대부터 대한민국에서 살게 된 외국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단순히 외국인을 교회에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는 데에서 끝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온 이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고민을 나눠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필요하다”며, “개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외국인들을 돌보는 공동체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함께 기도하는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상기할 필요가 있지 않나”고 김목사는 질문을 남겼다. 김목사는 “많은 이들이 기도 제목을 나누어 중보기도할 때 이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하나로 연합해 사도행전적 성령운동·복음운동을 통해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한국교회가 기도의 시간도 짧아졌고 기도의 영성이 매우 약화됐다”며, “1970~80년대 있었던 기도의 영성이 한국교회에 다시 회복되어 기도의 소리가 커져야 하고 기도 모임이 많어져야 하고 기도의 시간이 길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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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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