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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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연세대 구약학 명예교수 박준서목사
      연세대 구약학 명예교수(전 부총장) 박준서목사는 한국에 구약성경을 최초로 번역·보급한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목사(1871-1958)의 공적을 연구하고 알리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박목사는 그를 통해 한국 사람들이 구약을 한글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에 감사를 느끼며, 한국교회에 관심을 요청했다.   박목사는 대학에서 은퇴 후 미국 풀러신학교 방문연구교수로 지내던 중, 근처에 있던 피터스목사의 묘소를 방문했다가 충격을 받았다. 제대로 된 묘비 없이, 잡초로 무성하게 뒤덮여 방치돼 있는 모습이었다. 박목사는 이 일을 계기로 ‘잊혀진 한국의 은인’ 피터스목사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그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구약학도인 그에게 맡겨진 사명임을 확신했다. 그리고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를 조직했다. 지금까지 피터스목사의 약사, 전기 저술을 비롯해, 피터스목사가 묻힌 미국 마운틴뷰묘원의 추모관에 기념동판 제막 등을 진행했다.   피터스목사(한국명 피득)는 성경번역자이자 선교사로 46년간 한국을 섬겼다. 원래 그는 제정 러시아시대 정통파 유대인이었다. 일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개종한 후, 조선을 선교지로 정했다. 1895년 한국으로 온 후, 성경 쪽복음을 팔며 보급하는 ‘권서’ 일을 하던 그는 하루라도 빨리 구약을 번역해 한국 사람들이 한국어로 구약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순수한 열정으로 한국에 온 지 2년 만에 시편을 히브리어 원문에서 한국어로 직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혼자서 8개월여 만에 62편의 시편을 번역완료했다. 그것이 바로 1898년 출간된 <시편촬요>이다. 이는 최초의 한글로 번역된 구약성경이 된다. <시편촬요> 영인본을 제작한 박목사는 “그의 번역은 소리내어 읽으면 한국어 운율에 맞는 유려한 시어로 되어 있어서 경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피터스목사는 17편의 찬송가를 한국어로 작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언어에 뛰어난 두각을 보인 그는 이원모장로, 레이놀즈목사와 함께, 1937년에 완성된 구약성경 개역작업에 주도적 역할을 감당했다. 이는 그 후 고어체, 맞춤법 등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구약성경이 되었다.   박목사는 “하나님이 유대인 출신의 ‘언어의 천재’를 한국까지 보내주셔서 한국사람들이 구약성경을 한국어로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게 하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목사는 피터스목사의 자필 설교문 원고 220여편을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아 이를 해독, 번역하는 일을 장신대 변창욱 교수에게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다.   박목사는 “신약성경의 최초 번역자 존 로스목사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반면 한글 구약성경을 번역한 피터스 목사님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면서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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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목회자유가족·미자립교회 지원 앞장-기감 전 감독회장 김진호원로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이자 도봉교회 원로인 김진호목사는 목회자 유가족 돕기와 비전교회(미자립교회) 지원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김감독은 “이제 은퇴를 한지 15년이 지났다. 원로로서 어떻게 보람있게 보낼까 고민하고 기도한 결과 두 가지 사역을 하고 있다. 하나는 비전교회를 돕는 사역이고, 다른 하나는 목회자 유가족을 돕는 사역이다”고 설명했다.    비전교회를 돕는 사역은 신바람목회 세미나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5차가 진행됐다. 김감독은 “한국교회 미자립교회의 비율이 70% 가까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감리교회에 경우 50%가 된다. 작은교회는 한국교회의 중요한 기도제목이다. 작은교회에서 부흥되도록 목회자를 격려하고자 매년 봄과 가을에 신바람 목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초교파적으로 70여명의 목회자를 초청해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비전교회에서 색다른 목회관을 가지고 잘 부흥시킨 목회자들을 강사로 불려서 그들의 간증도 듣고, 필요한 말씀도 듣게하는 세미나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회자유가족돕기 사역은 감리교단 목회자의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돕고 있다. 김감독은 “장수시대라고 하지만 적지 않은 목회자들이 젊은 나이에 하나님 곁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그후 홀사모들의 생활은 쉽지 않다. 마음 아픈 것은 그들의 자녀문제이다.40~50대 목사들의 자녀들은 한창 공부할 때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1년에 두 번씩 장학금을 주고 있다”면서, “한 번에 40명 정도에게 주고 있다. 이 중 대학생이 절반을 넘는다. 정말 감사한 것은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이 일에 동참해서 15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수에 있는 한 교회에 경우 1억원의 헌금을 2년에 걸쳐서 했다. 이러한 섬김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홀사모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김감독은 “다른교단에서도 목회자 유가족들이 어렵게 지내고 있다. 감리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많은 교단들이 목회자 유가족들을 돕는 사역에 적극적으로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감독은 지난 1월 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곳은 한경직목사의 의해 1975년 설립된 단체로 50여 교단의 원로목사와 장로들이 모인 단체이다. 3.1절과 6.25, 광복절, 세계 평화의 날 같은 중요한 시기에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감독은 “오늘날은 장수시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오래살게 하는 것은 뜻이 있으신 거다. 오늘날 많은 원로들이 보람있게 원로의 삶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면서, “귀한 사역을 마치고도 20년,30년을 더 살아야 된다. 이 시기를 보람있게 보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은퇴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다. 인간이 만든 하나의 제도이다. 우리 원로들이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보람있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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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2·3·4부흥운동 통한 교회지원 주력 ─ 목자재단 이사장 조일래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을 지낸 수정교회 조일래원로목사(사진)는 현재 목자재단 이사장으로써 작은교회를 돕고 아프리카선교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조목사는 “총회장 시절 150곳의 교회를 선정해서 2·3·4부흥운동을 전개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중 2시간 기도하고 3시간 성경을 읽고 4시간 전도하는 곳에 한해서 지원금을 전달했다”면서, “이것이 큰 효과를 거두었지만 교단차원에서 이어가지를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역을 이어가고자 목자재단을 설립해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2·3·4부흥운동이 한국교회 전체에 일어났으면 한다. 선교비를 더 효과적이고 알차게 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뿐 아니라 카메룬과 챠드에서도 이러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사를 못하는 어려운 교회를 1년에 20곳 선정해서 리모델링을 돕는 사역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 진행과 전국교회에서 1일 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목사는 사역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로 지난 2001년 기성교단의 교역자연금에 정상화를 이끈 것을 꼽았다. 수익성·보험성·공익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이 연금제도는 연금을 많이 낸 목회자들에게 혜택을 주면서도 작은교회 목회자들도 소외받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이 설립되기 전 한국교회연합 5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은퇴 이후에는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도 역임했다. 조목사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을 하면서 교계연합기구가 하나가 되는 일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고 밝혔다. 조목사는 “여러 교단 목사님들과 하나가 되는 일에 대해서 나누었다. 그리고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 하지만 한교연내의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 현실로 옮기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하나가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교회를 생각하기보다 자기 자신과 교단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이 참 아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목사는 “한교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하나가 됐으면 한다. 개교회들은 힘이 있다. 그런데 하나가 돼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잘 못한다. 한교총이 대사회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연합기구로 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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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횃불트리니티신대원 오덕교총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오덕교목사는 오랜 시간 교직에 있으며,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총장으로 있는 횃불트리니티신학교를 통해 세계선교, 세계복음화의 활발한 역사를 목격하고 있다.   개교 이래 배출된 2300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현재 세계 55개국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이 학교의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되어, 외국인 유학생의 비중이 높다. 졸업생들은 본국으로 돌아간 후, 교단의 지도자가 되거나 교회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오목사는 “한국에서 한국인을 선교사로 파송하려면 가장 크게 언어, 문화적 장벽과 네트워크의 한계라는 문제를 맞닥뜨리는데, 현지인을 지도자로 양성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다”며, “특히 전략적 선교지역 출신의 졸업생의 경우에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각국 현지의 사역자들이 한국에 오지 않아도 낮에는 사역을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전 세계에 퍼져있는 동문들이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를 하는 「기드온모임」, 각 현지 사역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돕기 위한 단기선교 활동 「엔젤 프로젝트」 등 지속 가능한 동역체계를 추구한다.   이 학교는 지난해 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신입생 모집인원을 모두 충원했다. 오목사는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부르시는 곳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목사가 2014년부터 4년간 몽골의 국제울란바타르대학에 총장으로 있을 때, 학교의 인가를 받아 갱신하는 일,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일,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에 앞장섰다. 오목사는 “전체 몽골인 인구의 1.5%가 기독교인인데, 당시 이 학교 학생의 기독교인 비율을 20% 정도 됐었다”고 말했다.   오목사는 “교육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각 학생의 강점을 강조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가능성과 비전을 얘기해 주어야 한다. 오랜 교직생활에서 교수의 말 한마디에 학생들이 달라지는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목사는 “한국교회의 강단이 죽어가고 있다. 설교가 하나님 말씀이 힘입게 증거돼야 한다. 강단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위대한 설교자들의 설교는 이 땅이 죽어가고 있을 때 빛을 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목사는 “설교에는 목회자의 생각에 성경말씀이 뒷받침되면 안 된다. 먼저 성경말씀을 선포하고, 그리스도 중심적 해설의 설교를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전달돼야 한다”면서, “청교도들의 개혁정신은 설교에서 발휘됐다. 많은 이들을 회심시키고,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설교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7년간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총장으로 일했다. 현재 웨스트민스터 총장 자문이자 겸임교수이다. 또한 한국개혁주의연구소 설교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목회자들의 설교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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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기성 문창국총무, 정책과 방향을 제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문창국목사는 총회본부의 본질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교회부흥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시급히 마련하는 것이 우선 정확하고 신속한 교단행정 기틀 마련해 행정누수 제거 주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문창국목사는 신년을 맞아 교단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2022년 교단총무로 취임하고 지난해 연임에 성공해 사역하고 있는 문총무는 지난 사역에 대해서 “총회본부에 처음으로 출근했을 때 총회본부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직원들의 모습도 그랬다. 그래서 총회건물을 보수하는 일에 힘썼다. 총회본부를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했지만 오래된 건물이 주는 한계를 여전히 느끼고 있다”면서, “총회본부 각국의 업무특성을 이해하고 국장들과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파악하는 기초적인 일부터 총회 각 항존위원회와 의회부서 소위원회가 진행하는 사업들에 대한 판단과 예측, 그리고 대안제시까지 그야말로 총무라는 명칭에 걸맞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진행되는 사역에 대해서 문총무는 “117년차 총회 표어는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이다. 교회의 본질이자 우리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는 표어라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2024년은 총무와 총회본부의 본질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한다”면서, “무엇보다 교단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계획을 세우며 교회의 부흥을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시급히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또 “정확하며 신속한 교단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재정과 인력이 투자되어야 하지만 분명한 목표지점을 정하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행정누수가 없게 하겠다”면서, “2024년 한 해에도 총무와 총회본부는 사랑하는 성결가족과 3000교회와 함께 말씀 안에서 더욱 수신하며 사명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총무는 교단내 각 위원회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사역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우선 해외선교위원회에서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현지 사역자의 목사안수와 교회개척 그리고 교육과 복지를 비롯한 많은 사역들에 전념할 예정이다. 국내선교위원회에서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부흥키워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부흥키워드가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면, 이번 부흥키워드는 교단 내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회교육위원회에서는 2월 29일에서 3월 1일까지 제9회 교사대회를 열어서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백주년을 맞는 유지재단은 재단명의 재산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많은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재산관리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매뉴얼을 통해 기본재산과 관련된 청원 서식을 간소화하고, 지교회에서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북한선교위원회에서는 △분단 전 82개 북한성결교회 재건 프로젝트와 재건대회 △통일선교훈련원을 통한 북한선교 일꾼양성 △통일기도회 △북한 선교대회 △DMZ기도회 등 다양한 사역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회진흥원은 다음달 19일 「되어지는 목회원리」란 주제로 신길교회에서 오픈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OMS와의 협력관계의 발전도 추구할 예정이다. 문총무는 “올해도 교단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단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성결교단의 사명인 복음전파에 힘쓰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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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성결대 초대·2·3대 총장역임한 성기호목사
      성결대학교의 초대 및 2,3대 총장을 지낸 성기호목사(사진)는 한국복음주의 신학회장까지 역임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대표적인 신학자며 목회자요 탁월한 설교자로 기억되고 있다. 그가 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성목사의 성경 본문에 집중하는 명료하고 위트있는 설교는, 채플시간을 기대하고 있을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또 난해한 신학내용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그의 수업 역시 청강생이 넘쳐날 만큼 인기였고, 그의 명저인 「이야기신학」은 당시 신학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알기쉬운 신학 에센스」란 새로운 책이 출판되기도 했다.   성목사는 은퇴 이후에 미국에 거주하며 계속 설교와 강의 또, 글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섬기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은퇴목사회 증경회장으로서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격주 발행되는 미주선교신문에 ‘종말론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발행인을 맡고 있는 월간 「한국인선교사」에 격월로 발행인의 글을 싣고 있기도 하다. 또 필라델피아 은퇴목사회에서 캄보디아와 파라과이 순회선교사로 파송받아 기도는 물론 후원자들과 연결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교 현지방문을 하고 있다.   성목사는 여전히 많은 활동 속에서도 자신에게 최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일들에 대해 “성결대학교의 후배이자 제자들에게서 받는 위로와 사랑이 크다. 카톡과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는데 그것이 큰 격려가 된다”고 말한다. “또 어떤 곳을 방문하게 될 경우 그 지역에 사는 동문들과 얼굴을 대하여 교제하며 사랑을 나누는 보람이 크다”고 전한다.  그리고 “지역교회를 목회할 때 함께 교회를 섬기던 교우들로부터 신앙생활과 가정 형편에 대한 현황을 들으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기도하는 보람도 감사함으로 누리고 있다”며 이전에 섬겼던 성도들과의 지속적인 교제에 큰 기쁨이 있다고 한다.       성목사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 한국교회에 “치열하게 지난 한 해를 살아내느라 수고가 많았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또 다시 한 해를 허락하셨으니 감사한 일이다”며,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지진 그리고 전염병이 창궐하는 것을 보며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이 가까워 옴을 느끼게 된다. 깨어 기도하며 어린 양의 신부로서의 준비 즉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일에 더욱 힘쓰는 복된 한 해가 되기 바란다(히12:14)”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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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4-01-10

실시간 인터뷰 기사

  • “좀 더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조직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 이일호목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의 새로운 사무총장에 이일호목사(사진)가 지명됐다. 이목사는 학창 시절 부마항쟁에 참여해 민주화를 부르짖을 정도로 일찍부터 시민사회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목사는 “먼저 부족한 사람이 시민운동단체 샬롬나비의 새로운 사무총장에 선출돼서 한편으로는 기쁘면서 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사무총장은 “나는 샬롬나비가 시작할 때부터 오랫동안 함께했기에 샬롬나비의 운동방향과 목표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샬롬나비는 좌파 일색의 시민운동 진영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파적이고 기독교적인 가치를 대변했다”며, “이렇게 샬롬나비가 자기 목소리를 낼 때 한국교회와 사회는 균형 잡힌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샬롬나비는 창립 9주년을 향해 가는 단체이다. 그동안 학술대회, 포럼, 성명서와 논평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가 어디로 가야 옳은지를 잘 지시해왔다. 새로운 사무총장으로서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목사는 “상임대표와 여러 대표님들이 계시고 또 이사와 회원들이 있다. 모든 분들이 한 조직 안에서 잘 화합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샬롬나비는 지금까지 훌륭하게 사역을 잘 해왔다. 모두가 상임대표인 김영한박사님의 역할이 컸다. 김대표님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또 조직이 좀 더 민주적으로 소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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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8-12-27
  • 국제스포츠나눔재단 이사장 김정모교수
    ▲ 김정모교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스포츠나눔재단을 통해 세계 기독교 스포츠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하는 김정모교수(사진). 김정모교수는 스포츠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진행해 기독교의 기본 정신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형식적이고 외식하는 자들처럼 비가 올 때 우산만 씌어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일차적인 선행을 뛰어넘어 비를 함께 맞으며 소외된 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마음과 삶을 바쳐 스포츠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지 않는다면 그 재능을 쌓는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라고 김교수는 질문을 남겼다. 김교수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꾸는 데에 정신하는 것만이 스포츠가 아니다. 스포츠 정신은 경쟁만을 강조하지 않고 갈고 닦은 운동기술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경쟁만 강조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도상국 스포츠전문가 파견사업이나 스포츠 기술지원 및 환경구축 사업, 스포츠 꿈나무 결연사업, 개발도상국 스포츠연수생 초청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난민 심리치료 사업이나 남북통일 구축사업 등 또한 수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교수는 “국제스포츠나눔재단을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빠지길 희망한다”며, “지난 8일 세상에 처음 발을 내디딘 국제스포츠나눔재단에 많은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18-12-27
  • “칼 바르트의 신학알리기 위해 노력” - 한신대학교 전 총장 오영석목사
    ▲ 오영석목사  오영석박사는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칼 바르트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총장으로 선출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정년을 맞아 일선에서 은퇴했다. 오박사는 은퇴 후 바르트의 신학을 알리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오박사는 세계적인 신학자 칼 바르트의 주저 〈교회교의학〉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일했다. 오박사는 “지난 5월에 드디어 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13권 전권을 우리말로 번역하는 작업이 끝났다”며, “이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20년 동안 눈물과 기도로 애썼는데, 이 수고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언론에 크게 보도 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크다”는 소회를 밝혔다. 오박사는 바르트의 〈교회교의학〉 전권을 번역하기 위해 바르트 판권을 가지고 있는 스위스의 취리히를 직접 방문해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이 수고가 열매를 맺어 취리히 출판사와 한국의 기독교서회 사이에 출판계약이 맺어지게 됐다. 오박사는 “종교개혁의 후예들에게 중요한 신학자 셋을 꼽으라면 루터와 칼뱅 그리고 바르트이다. 이것은 세계에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박사는 “일부 보수적인 분들이 바르트의 신학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바르트를 이단처럼 여기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바르트을 비판하는 분들이 바르트의 신학을 깊게 읽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영석박사는 기장교단에 속한 학자이고 목사이지만 흔히 말하는 ‘보수’에 속하는 학자들이 하는 학회에 종종 참석한다. 그리고 여기서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벌인다. 오박사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차영배 전 총신대 총장님과 바르트의 신학에 대해 엄청난 토론을 벌인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고성도 오갔지만 토론을 거치면서 서로를 잘 아는 계기가 됐다. 차교수님도 바르트 신학에 여러 중요한 부분에 대해 동의를 해주셨다”고 술회했다. 오박사는 기독교신문에 대한 기대와 바람도 잊지 않았다. “기독교신문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신문이다. 그동안 정론직필로 한국교회의 방향을 잘 이끌어주었다. 틈틈이 연구한 것을 기고해서 한국교회가 좀 더 개혁되고 복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오박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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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도서출판 임마누엘하우스 대표 임상필목사
      “한국교회 여러 교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교회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임상필목사(사진).   임상필목사는 한국교회에 교인 개개인의 삶을 어루만지는 영적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목사는 “영적 지도란 교인의 고충을 듣고 교인을 객관성 있게 바라보아 어느 형편에서든지 한 기독교인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며, “한국교회에 이를 다루는 책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애니아그램 건강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 되기〉란 책을 준비했고, 이를 출간하기 위해 출판사를 차렸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영적 건강을 진단해 보면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임목사는 질문을 남겼다. 임목사는 “여러 교회에서 교회 계승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거나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는 등 교계 내·외부에 잦은 불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는 성장제일주의나 구복주의 등 한국교회에 두드러지는 부분 때문에 그러는 듯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 등 신체 건강에 관한 관심은 지대하다. 그러나 신앙적 건강에 관한 관심은 미흡하다”며, “진정한 신앙인은 지덕의 건강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목사는 “우리의 기도가 모두 하나님께 요구하는 간구로만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한국교회가 앞으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진실된 관계 맺음을 추구하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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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3
  • 세상과 소통하며 사랑과 헌신의 삶 전파 - 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김진홍목사
      김진홍목사(사진)는 현재 경남 함양에 위치한 ‘두레공동체운동본부’의 대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목사는 지난 1971년 청계천 빈민촌에서 활빈교회를 개척해 빈민선교와 사회사업 등을 펼쳐왔으며, 이후 판자촌 철거계획이 발표되자 1976년 철거민을 이끌고 경기도 화성시 남양만에 정착해 남양만 두레마을을 열었다.    두레마을에서 빈민구제 사업을 펼치던 김목사는 1997년 두레교회를 창립하고, 만 70세가 되던 2011년에 은퇴했다. 정년퇴직 후 남은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민하던 김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고자 두레공동체운동본부를 설립하게됐다.  김목사는 두레공동체운동본부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교회를 은퇴하며 받은 퇴직금으로 돌산을 구입하여 컨테이너 하나 놓고 두레공동체운동본부를 시작했다. 그때 나이가 70세였기 때문에 친구들도, 교인들도 이해하지 못했다”며, “70이란 나이에 안정되게 살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쓸모없는 땅에 전 재산을 투입하는 모습이 미친 사람처럼 보여 그렇게 말하였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나의 꿈을 이루는 데 30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7년이 지났으니 23년이 남아 있다. 지금 78세이니 내가 일할 수 있는 물리적 나이는 길어야 10년일 것이다”며, “그러나 길은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역사가 되고 사건이 된다. 내가 꾸는 꿈을 함께 꿀 수 있는 늙은이들이 모이고 이 꿈을 계승하여 나갈 젊은이들이 모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 김목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특강을 펼치고 신문에 기고를 하는 등 원로목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 문경시의 초청으로 「땀 흘려 일하는 정직한 인생이 아름답다」란 주제로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여 살아온 경험담을 들려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김목사는 “고도로 개인주의화 돼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정신만큼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지금 당장은 조금 느리고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남을 배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결국은 성공과 행복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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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3
  • 순복음아름다운교회 강성광전도사
      “늘 동산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하는 순복음아름다운교회 강성광전도사(사진). 강성광전도사는 “C.C.C선교단체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사역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기도하며 일본으로 선교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한 미국인 교수님을 만났고, 그 교수님께 사영리로 예수님을 전했는데, 이미 교수님은 교회도 다녀봤고, 사영리도 들어보았다고 하며 성경은 그저 이스라엘의 역사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당시로서는 할 말이 없었다”며, “그렇게 숙소로 돌아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울었던 그것이 부르심으로 사역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소년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은 필요에 의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강전도사는 학교 앞에서 초코파이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세 학교씩 한 학교당 200개의 초코파이를 나누어주었는데 지금은 한 학교를 고정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연합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줄여서 KOL이라고 하는데 KOL은 Key Of Life(인생의 열쇠는 예수님이다)또는 발음으로는 ‘콜’하고 예수님이 부르시고 계시다는 의미이다. 이 모임에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전도사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비전은 늘 동산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누구든 와서 쉬어 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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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 감신대학교 객원교수 민권홍목사
      “감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설교의 본질과 방법론 등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설교는 하면 할수록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매번 되새기고 있다. 단순히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일인 만큼 모든 설교자들이 깊이 고민하며 설교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민권홍목사(사진).   신학생들이 성서를 더 깊이 연구해야만 함을 강조하는 민목사는 “설교자는 성경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문단 하나 하나마다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설교자는 이것을 파악해서 현대 청중들이 이해할수 있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설교에 힘이 있다”며, “학생시절 언어공부를 비롯한 기초 공부를 많이 해두어야 한다. 성서에 관해서 여러 비평들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서 본연의 메시지를 분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미국 보수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성경 전체를 꿰뚫는 시야를 익힐 수 있었다. 또한 감신대에서 공부하던 시절 비평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배웠다”며, “진보적 시야와 보수적 시야는 모두 필요하다. 하나에 치중되지 말고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설교자로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자세를 학생들이 가질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도 전념할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목사는 “교회는 부흥을 위한 행사들에 치중하기보다는 성경 말씀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며, “교회의 신학이 바로 서면 교회도 올바른 바향으로 부흥할 수 있을 것이다”고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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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 네 장막터를 넓히라(2)
      2. 장막터 확장의 방법(어떻게 넓혀야 하는가) 1) 줄은 길게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 ‘너의 줄을 길게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줄이란 히브리어로 ‘모세르’인데 멍에에 사용되는 띠를 가리킵니다. 이 단어의 원뜻은 ‘야싸르’에서 기인된 말입니다. 이 ‘야싸르’가 가진 의미를 생각하면 줄을 길게 하라는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사명의 행동반경을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① 잘못을 고치는 띠를 확장하라는 말입니다. ‘야싸르’는 잘못을 고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습관/ 인격장애, 술, 담배중독 △우리의 잘못된 사고/ 왜곡된사고 △우리의 잘못된 가치관/ 결혼의 불행 △우리의 잘못은 우리의 삶에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고쳐야 할 행동반경을 넓혀가야 합니다.   ② 가르치는 띠를 확장시켜야 합니다. ‘야싸르’라는 단어는 ‘가르치다’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행동반경을 넓혀가야 합니다. △고치기 위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 과학/ 뇌과학   ③ 교육하는 띠를 확장시켜야 합니다. ‘야싸르’라는 말은 교육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편협적인 교육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지식은 힘이다. △교육하는 영역도 넓혀야한다. △초등학교에서 대학교 사회 각 영역에 교육하여야 합니다.   2. 말뚝을 견고히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2절에 “너희 말뚝을 견고히 할 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필히 기초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1) 인격적 기초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반석위에 세운 집(마7:25)이 중요합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는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마7:24-27) △인격의 기초는 지,정,의입니다. △긍적적 사고 △안정된 정서/사랑 △함부로 행동 X, 함부로 화내지 X   2) 신앙적 기초 (영적)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생명의 양식 △기도에 기초/ 생명을 유지하는 호흡   3) 학문적 기초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배우고 익히고 △성경과 과학의 기초가 중요하다. △학습기억 △신념기억 잠24:5-6 “지혜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으리.“   3. 장막터 확장의 결과(축복)/ 어떤 축복이 일어나는가 본문3절에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   1) 동서남북 어디서나 확장하게 됩니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우리가 세상가운데 서게 된다는 말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치유상담이 퍼진다는 말입니다. △동서남북 어디서나 여러분이 필요로 합니다.   2) 자손의 축복의 얻는다는 것입니다.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입니다. /경기大 상담·심리치료 전문 硏교수·한국상담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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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5
  • “대법원 판단 존중하지만, 아쉬움 있다”
        “일단 대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김기혁변호사(사진).    지난 1일 대법원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 오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2004년의 판례가 14년 만에 뒤집혔다. 여기에 대해 김기혁변호사는 “시대와 상황이 변했으니 법적인 판단도 달라질 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김변호사는 “실정법의 변화가 없는데 14년 사이에 정반대의 판결이 나온 것은 아쉽다”고 했다. 사실과 법에서는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병역법은 바뀌지 않았다. 병역을 거부하는 이유도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14년 전에는 종교적. 양심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을 처벌했고, 지금은 처벌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에 대한 입장정리가 필요하다”고 김 변호사는 덧붙였다.   또한 김변호사는 “정통교회에서 소위 이단으로 규정한 종파가 자신들의 교리적인 이유에서 국가의 질서인 병역을 거부하는 행위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정리되지 않은 마당에서 나온 최고 법원의 판단이라 앞으로 많은 갈등요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기독교계의 반발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만일 종교적인 이유로 납세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는가는 질문에 김변호사는 “상황은 다르지만 법적인 논리는 맞는 것이다”며 말을 아꼈다.   또한 김변호사는 “역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우리사회가 또다시 찬반 둘로 갈라져 소모적인 논쟁에 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작 집중하고 해결해야 할 사안을 간과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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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퍼즐처럼 맞춰졌다”
         “지금부터 약 8년 전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성경을 열어 주셨다. 성경말씀을 환상을 통해 그림으로 보여주셨다”고 말하는 고영구목사(새생명교회·사진).       고목사는 현재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펼쳐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밝히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고목사는 말씀에 대한 환상을 받고, 그동안 설교와 유튜브로 말씀을 전해왔다. 고목사는 “하나님께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성경을 통으로 열어 주셨다”며, “그동안 교회 안에서 설교와 유튜브를 통해서만 이 말씀을 전했는데 이제 때가 되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목사는 “성경이 통으로 세워져 입에서 말씀이 줄줄 나온다. 목회자가 깨어있어, 말씀으로 무장하고 양들을 가르쳐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전능신교(동방번개)등 이단 사이비들로부터 양들을 지키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영구목사는 오는 15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신구약 6천년의 비밀을 밝히는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 고목사는 「구원을 이루는 일곱가지 비밀」이란 주제로 △창세 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천지창조는 왜 하셨는가? △천지창조 6일의 비밀 △가인 사를 통한 4대강의 비밀 △노아홍수를 통한 일곱색깔 무지개의 비밀 △생명나무와 선악과의 비밀 등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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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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