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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교회 박주민목사
      “결코 부귀영화를 바라고 신학교에 입학한 것이 아니다. 가난을 각오하고 신학을 공부하며 목회자의 꿈을 키워왔다. 그러나 막상 개척교회 목회를 해보니 생각보다 더 힘이 든다. 고생하는 아내와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안쓰러운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고 말하는 박주민목사(사진).   현재 안산의 한 개척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박목사는 “몇 년째 목회를 하고 있지만 교인들은 전혀 늘지 않는다”며, “당연히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 그 누구도 생전 처음보는 상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더구나 그런 상가교회가 넘치고 넘친다. 이런 상황에서 상가교회 개척 목회를 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상가교회 목회의 의미를 찾고 있는 박목사는 “아무도 찾지 않고, 때로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이상한 교회로 의심한다고 하더라도 이곳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신 곳이다”며, “아무런 영광도 빛도 없지만 나는 이곳을 성지라 생각하며 섬기고 있다. 큰 교회에 부목회자로 임지를 옮길까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 그건 나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가족을 보면 가장 마음이 아프다는 박목사는 “주말에는 교회일로 바쁘고 평일에는 또 일을 하느라 바쁘다”며, “가족들에게 넉넉히 해주는 것도 없는데 너무 바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주지도 못하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주님의 일을 하는 부모를 이해주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힘들더라고 이 일만큼 값진 일이 없음을 알아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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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임마누엘덕정교회 차성진목사
      “복음의 기초를 가르치는데 최고라는 평가를 사람에게도 하나님에게도 받고 싶다”고 말하는 양주 공군 군목으로 근무하는 임마누엘덕정교회 차성진목사(사진).   차목사는 군목으로 섬길 뿐 아니라 현재 SNS를 페이지 ‘3분 묵상 카드설교’와 ‘짓궂은 교회사전’을 통하여 사역을 하고 있다.   ‘3분 묵상 카드설교’는 ‘신학의 대중화’를 꿈꾸며 시작하게 되었다. 신학을 공부한 사람에게는 기초처럼 느껴지는 당연한 지식들이 개교회에서는 보급되지 않아서 갑갑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는 교인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분들께 보다 친숙하고 쉬운형태로 기초적 복음을 전달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짓궂은 교회사전’은 ‘기독교적 풍자’를 시도한 작품이다. 기독교 안에 갑갑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외치듯 목소리를 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풍자’라는 통로도 있음을 보이고 싶었다. 충분히 웃으면서 통쾌한 조롱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 차목사는 앞으로도 말씀 사역, 출판 사역, 문화 사역 등을 끊임없이 하며 복음을 가르치는데 매진하여 “복음의 기초를 가르치는데 최고지”라는 평가로 인정받고 싶다고 한다.   또한 차목사는 “투잡 목회를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을 담은 교회를 개척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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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목사
    상담 교육 통해 약 2천 명이 이단에서 정통신앙으로 회심     이단상담사 자격증과정 통해 ‘이단전문가’ 양성에 매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목사(안산상록교회·사진)는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정통기독교로 개종시키는 일에 거의 평생을 받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약 2천 명이 진목사의 사역을 통해 이단의 마수에서 빠져나왔다.   이렇게 진목사가 이단과 싸우는 일에 전념하게 된 동기는 그 자신이 안식교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진목사는 부친이 안식교 장로였기에 자연히 어려서부터 안식교에서 생활하게 됐다. 후에 안식교에서 전도사까지 했다. 그러다 안식교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진목사는 “안식교에서 강조하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깨닫게 됐다. 그것이 바로 성경의 핵심이었다”며, “그래서 안식교를 떠났고, 혼자 떠난 것이 아니라 300명과 함께 이단에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그후 국제신학대학원을 거쳐 총신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교회를 개척해 목회를 했다. 그러다 이단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 정통교회에 다니는 신도들이 이단에 빠지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진목사는 “조사를 해보니 대부분 성경공부를 통해서 이단에 빠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렇게 성경공부는 이단으로 빠지는 통로이다”며, “따라서 반대로 이단에 간 사람이 돌아오게 하려면 성경공부를 하면 된다는 통찰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진목사는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 그 이단이 왜 성경적으로 잘못됐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했고, 이단교리의 문제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단의 잘못을 인식하고 개종하게 됐다.   진목사는 “현재 우리교회는 약 500명의 성도가 출석하는데, 이들 중 60%가 이단에서 돌아온 사람들이다”며, “이단에 갔다고 포기하거나 멀리하지 말고 이들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해주고 바른 교리를 가르쳐주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단에서 빠져나온다”고 말했다. 또 “이단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교인들이 교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구원에 대해 잘 모르고,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이단에 쉽게 빠진다”며, “그래서 개종을 한 사람들에게는 구원론에 대한 철저한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목사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이단경계사역을 위해 이단상담사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목사는 “이단에 빠져 있는 200만 명에게 이단상담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능숙한 상담사가 되어 이단문제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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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한국교회의 긍정적 미래를 바라봐야” - 전 연세대교수 민경배 박사
      연세대에서 정년퇴임 하고 서울장신대 총장을 역임한 민경배박사(사진)는 현재 백석대에서 석좌교수와 사단법인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의 회원으로 강의와 연구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박사는 “최근에는 특히 로버트 토마스목사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런던에서 그가 주고받은 편지를 다 복사해서 이를 통해 그의 업적을 연구해 저서로 남겼다”며 근황에 대해 전했다. 그래서 “제너럴셔먼호를 탔다 대동강에서 순교한 토마스목사가 정말 한국교회에 최초의 선교사인지에 관해 연구했고 여기에 대한 많은 자료를 모았다”고 말했다.   민박사는 한국교회의 원로로서 또 한국교회사의 대표적 학자로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했다. 민박사는 “요새 한국교회는 여러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듣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사를 볼 때 이러한 것은 결코 위기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박사는 “일제강점기 때 한국교회는 전체가 48만 명이었다. 이 인원으로 교회를 지켰고, 독립운동을 했으며 많은 순교자를 배출해 결국 광복을 맞았다”며, “한국교회의 저력과 힘은 숫자가 아닌 역사적 신앙정신에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1888년 기독교 들어온 지 겨우 2년이 됐고, 교인은 천 명에 불과했다. 그때 캐나다 북장로교 선교사는 당시 한국교회를 보고 ‘한국은 교인들의 열매로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고. 강대국이 될 것이다’고 보고했다”며, “이 선교사의 말은 결국 사실이 됐다”고 설명했다. “1905년 일제가 조선에 파견한 정보관리는 ‘조선인은 겁이 많아서 기러기가 날아도 머리를 땅에 박는다. 그러나 눈을 부릅뜨고, 어깨를 펴고 당당히 걸어다닌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기독교인이다’고 본국에 보고했다”며, “오늘 한국교회는 이러한 역사를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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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군청년, 예수님과 동행하기를 바란다”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 목사
      현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곽선희목사는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 ‘군복무’기간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여태껏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시기이며 다양한 사람과 만나면서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기도 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그래서 곽목사는 “많은 청년들이 예수님을 뜨겁게 경험하기도 하고, 예수님과 멀어지기도 하는 시기에서 군선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곽목사는 “군생활을 누구나 외롭고 힘겹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동행한다면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며, “그래서 우리 군선교연합회가 국군장병들과 동행하고자 한다. 그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응원군이 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에 곽목사는 “이 일들이 우리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 한국교회가 너와 내가 아닌 ‘함께’할 때, 놀라운 일들이 군 현장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국교회에 미래인 청년들을 세우는 귀한 군선교에 많이 동행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현재 동연합회는 청년선교 예스미션과 대대급교회 부흥. 비전2020실천운동, 선샤인캠페인 등의 핵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선교 예스미션은 국가와 교회의 미래인 청년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 대학, 군대, 직장을 벨트화하여 전문 선교기관들이 연합해 공동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대급교회는 군에서 세례를 받은 청년장병이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고 군생활을 하는 청년들이 2년 가까운 시간 예배 드리는 지대교회이다.    곽선희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목회학 석사와 프리스턴대학교 조직신학 석사, 플러신학대학교 선교신학 박사, 단국대학교 명예문학박사, 인천제일교회 담임목사 역임, 숭의여전 학장역임을 하였고, 현재 소망교회 원로목사, 연변과학 기술대학 이사장, 실로암 안과병원 이사장, 평양 과학기술대학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예수님의 비유강해〉 외 19권의 강해집과 〈주도적 신앙의 본질〉 외40권의 설교집, 〈참 사랑의 이야기〉 외 다수의 기타를 저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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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좁은 길을 선택했을 때 얻어지는 영광이 있다”
    “하나님이 마음의 감동을 주셔서 계속해서 작은 것들을 섬기게 되었다”고 전하는 동행교회 박준우목사(사진).   박목사는 울산 CBS라디오 진행을 하며 라디오 사연을 통해서 상처받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다. 듣다보면 교회는 많지만 교회를 나와서 교회를 선택해야 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보면 갈 교회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시기 소년원 시설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 때 부모님이 없고 여러 사건들이 있는 40여 명의 아이들을 보니 갑자기 마음이 뛰었다. 아이들을 퇴소시켜서 교회랑 연결하는데 아이들이 교회를 정착을 하지 못했다. 계속 연결이 안 되면서 내가 만약 교회를 한다면 그런 아이들을 받아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상황들이 조금씩 쌓이다가 대형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을 때 인상이 안 좋은 남자분이 교회 사무실로 들어왔는데 징역으로 감옥에 있다가 나오신 분이라고 했다. “교회를 백군데를 갔는데 감옥에서 정말 예수님을 만나서 신앙생활을 새롭게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니 사람들이 안 받아주고 돈을 주며 식사를 하고 가라 얘기해서 선입견 때문에 안 받아주는 그런 상황들을 보다가 철야예배를 같이 드리고 내가 부족하지만 교회를 개척하자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다’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박목사는 “하나님이 항상 소외된 자리를 보게 하셨다. 계속 즉흥적으로 살아왔고 마주쳤을 때 어느 것이 작을까 하는 것을 보고 걸어갔다. 그래서 언제 교회사역을 그만둘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위로가 많이 필요한 사람이 많구나를 느끼면서 사역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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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기장 총회유지재단 송건성 이사장
      기장 총회유지재단 송건성이사장(사진)은 아카데미하우스 매각 건에 대해 “2년 전 총회가 동 하우스와 관련하여 매각이나 임대를 하라고 권고했다”며, “하지만 임대는 여러조건이 맞지 않아서 이사회에서 기각되었고 매각을 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안을 작성하여 총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도리라 여겨 이번 총회에 매각안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 하우스가 기장의 상징이기에 직영을 하자는 주장에 관해 송이사장은 “교회의 재정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 하우스에 투자를 해줄 수 있는 교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이사 15명 중 대부분의 이사들은 매각을 찬성했다. 이미 총회결의안에 근거해서 매각공고를 냈고 매각을 희망하는 업체들도 4-5곳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이사장은 서울시가 동 하우스를 매입하는 사안에 관해 “서울시는 공익을 위해 동 하우스를 이용할 것이기에 매각하는 우리도 마음이 편할 것이다”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지만 서울시장과 성북구청장, 관련 사업 팀원들을 직접 만나 이 문제에 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시를 비롯한 관공사의 동 하우스 매각이 그렇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 하우스를 민간이 매입할 수도 있는데 그때는 제한사항을 두었다”며, “이단 단체들과 사행성 사업을 하는 업체에는 매각할 수 없다. 이 사항은 매각공고를 낼 때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다. 동 하우스가 매각된다면 공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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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총회발전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예장합동측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대성교회에서 오랫동안 목회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을 역임한 서기행목사는 근황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교단이 합동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섬겼던 터라 무엇보다 총회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고 있다”며, “지금도 힘이 닿는 대로 총회 원로로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등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동측의 104회 총회를 앞두고 서목사는 교단의 원로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먼저 가장 큰 현안인 총신대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서목사는 “어떤 희생을 하더라도 총신을 총회가 직영하도록 해야 한다. 총신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교단의 실질적인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며, “총회가 직접 운영할 방안을 이번 총회에서는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정관개정과 모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목사는 “총신 재정 확보를 위한 방안이 있다”며, “교단 산하 교회 교세를 500명 단위로 끊어, 500명당 1명의 신대원생을 책임지자”고 제안했다. 또 총회기구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서목사는 “현재 총회에는 상비부와 특별위원회가 많다. 산하 기관도 많고, 인준 신학교가 많다. 규모가 크다는 것은 비대하다는 의미이다”며, “이럴 때 교단은 구심점을 지켜야 한다. 가장 우선적으로 신학의 구심점을 거머쥐어야 한다. 신학교는 총회가 구심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서목사는 “104회 총회는 상처를 씻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김종준목사와 소강석목사가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되는 것은 구 개혁측과의 교단합동 15년 만에 드디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통일시대를 앞두고 총회예산 10%, 노회와 교회도 예산 10%를 적립한다면 어느 교단도 넘볼 수 없는 통일을 준비하는 하는 교단이 된다”며, “준비하지 않으면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 규모를 가진 교회들이 교단의 일에 적극 나서 품위와 인격과 격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통일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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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사업 통해 복음전하는 하정록회장
      부천시에서 장애인들의 옆에서 봉사를 하며, 나아가 이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부자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천시 정보화협회회장 하정록(사진)씨와 그의 아들 하누리씨이다. 아들 하누리씨는 허리.Q 회사의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시에 교회에서도 집사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에 의자를 개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하대표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면서, 바른 자세를 잡아주고 체중을 분산시켜 줄 수 있는 의자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며, “상체의 체중이 장기를 압박해 건강에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접하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몸을 지지할 수 있는 의자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품의 장점에 대해 하대표는 “허리.Q 의자는 장애인들이 늘 사용하는 목발의 원리를 이용하여 겨드랑이에 거치대를 만들어 주어 체중의 중량을 1차적으로 분산시켜 줄 수 있고, 이를 통해 척추가 지탱해야 되는 무게를 줄여준다. 이에 따라 바른 자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나 업무를 하여도 허리 주위의 무게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대표는 “의자개발과 판매를 통해 장애를 가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개발된 허리.Q 의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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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5
  • 서안메밀집 운영하는 이길원목사
      목회자 이중직논란 속에서 세상일 통해 선교영역 확장  “메밀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건강음식이다”     한국교회 안에서 최근 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한 논의가 한참 진행 중에 있다. 대부분의 교단은 목사가 목회 외에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많은 목회자들이 다른 일거리를 갖고 있다.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필요 때문이다.  이길원목사(사진) 는 ‘이중직’을 하는 목사이다. 이목사는 메밀음식전문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목회현장에서는 ‘목사님’으로, 음식점에서는 ‘쉐프’로 불린다. 이목사는 이러한 현실을 결코 숨기지 않고 당당히 교계에 알리고 있다.  이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현장에서는 필요에 의해 다른 일거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숨기는 경우가 많다. 같은 목회자로서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게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일을 하는 현장도 목회의 연장선으로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목사의 제2의 일터인 메밀집은 부천시에 있다. 이목사는 “메밀음식이 너무 맛이 좋아 메밀 마니아가 되었다. 서안메밀 본점 서연희대표에게 간청해서 그곳에서 수개월 동안 메밀 조리법을 배웠다”며, “그 덕분에 지금은 자신 있게 메밀음식을 만들 수 있고, 많은 분들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영의 양식을 먹이던 목사가 이제는 육신의 양식을 먹이는 일도 병행하게 됐다”며,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주신 목사로서의 사명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영과 육을 만족시키는 ‘스위치목회’의 성공 모델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안메밀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서 외식과 접대,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목사는 주요메뉴로 메밀소바, 들깨칼국수, 싹막국수 등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메밀은 음식이 아니라 건강이다”며, “우리 몸에도 아주 좋고, 맛도 있는 하나님이 인간에 주신 최고의 음식이다. 많은 분들이 와서 그것을 확인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목사는 맛있고 친절한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목사는 “착한가게 외에도 다양한 비영리단체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려고 한다.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식 대접을 하고, 택배기사나 노숙자들이 가게를 찾아오면 시원한 막국수부터 대접하는 등 평상시에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목사는 “이러한 나눔은 곧 사랑의 실천이고, 영성의 실현이다”며, “목회를 통해 나눔을 실현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도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나눔이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국내의 대표적 장로교단인 예장 통합측 부천노회 소속이다. 그러다 노회에서 목사면직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목사는 세상법정에 소송을 냈고, 지난 5월 17일 인천지방법원은 이목사의 면직이 무효임을 판결했다. 이목사는 “오죽하면 목사가 세상법정에 소를 냈겠는가. 법정에서 면직이 무효임을 판결해서 목사로서의 명예가 회복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님의 주신 사명에도 더욱 충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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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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