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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의 기독교역사 연구 매진-서울신대 명예교수 박명수목사
    한국교회의 기독교역사 연구 매진 서울신대 명예교수 박명수목사           서울신대 명예교수인 박명수목사는 현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해방이후 한국사회와 기독교 역할」이란 6년 프로젝트를 은퇴한 후에도 이어 오고 있다.    이 연구는 오는 8월에 마무리 된다. 또한 그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한미관계 정립을 위해서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논문을 발표하고 또한 목사님들을 위한 ‘자유역사포럼’이란 단체를 만들어서 목사들에게 한국근현대사를 바로 이해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박목사는 “한국교회는 연합이 되지 않아서 대사회적으로 발언이 먹히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점에서 빨리 한국교회가 연합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대다수의 교회는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그런 교회들이 모여서 다른 생각을 수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특별히 연합은 교회 내적인 문제 때문에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의 관계나 사회와의 관계를 위해서 연합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큰 틀에서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한반도가 주로 대륙과의 관계에서 유지됐다. 그러나 개항이후에 다시 해양세력과의 관계에서 발전해왔다. 그 맥락에서 한국기독교가 이만큼 성장했다. 왜냐하면 서양문화를 전달하는 전달체로서 한국기독교가 한국사회에 자리매김을 했다”며, “근대 이후에 대륙은 망했고 해양세력은 강했다. 그런데 중국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그래서 이 둘 사이에서 한국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거기에서 우리 기독교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될 것인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한국교회가 60~70년대 크게 발전했다. 한국이 해양세력과 연결되어 있을 때이다. 38선 때문에 대륙세력은 단절되어 있고, 해양으로만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국기독교가 발전했다”며, “다시 중국을 중심으로 대륙세력이 한반도에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할 때, 그 대륙세력이 민주화된 근대화된 사회라면 관계없다. 그런데 △봉건적 △중화질서적 △공산주의적인 사상이 온다고 하면 한국교회에 가장 큰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런 국제정세를 보면서 선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개신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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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진정한 평화위한 통일운동에 앞장 ‘명예훼손’ 승소한 김성윤목사
      한국기독교 평화연구소 소장인 김성윤목사는 최근 자신에게 간첩이란 표현을 쓴 모 유튜버와의 명예훼손 재판 1심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김목사는 평화운동에 더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판사님의 판결에 감사하다. 그리고 저를 간첩으로 계속 몰던 유튜버의 거짓이 드러난 판결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진정한 평화는 통일에서 온다고 밝히며 “평화운동은 남북중 한 곳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면서. “나는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크게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화해와 교류와 협력과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내가 속한 교단에서 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것을 넓혀서 한국 기독교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힘쓰도록 이끌고 싶다”면서, “이를 위해서 평화통일 운동을 하는 선교단체를 설립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목사가 선교단체를 설립하고자 하는 목적에는 많은 사람을 평화운동에 동참케 하고자 함에 있다. “한국교회만큼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곳은 없다”면서, “하지만 그 방향이 조금 바뀔 필요가 있다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기독교를 새롭게 하는 것과 민족의 통일은 무관하지 않다”면서, “한국교회가 이제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 길에 평화운동이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까지 우리 믿음의 길,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고 민족을 위한 통일의 기도를 계속하자고 호소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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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생명 살리는 문화운동 근간 마련, 기장 여신도연 전회장 이병희장로
    ◇북한 개성공단에 연탄 나눔활동을 했던 기장 여신도회 회원들과 이병희장로(오른쪽).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19대 회장 이병희 장로(향린교회·사진)는 지난 2002년 향린교회에서 장로 안수를 받은 후 지금까지 향린교회를 섬겨오고 있다. 이장로는 2007년 회장 재임시절 당시 창립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사업과 활동을 전개했고, 생태운동과 환경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큰 의미에서 생명운동가였다. 지금도 녹색교회로 인증받은 향린교회를 섬기며, 그리고 주님이 주신 몸을 돌보며 여전히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장로는 “생명문화 운동은 말 그대로 죽음의 문화에 대항하여 생명을 지키는 운동으로, 추후 ‘기독교 어버이 운동’, ‘평화통일운동’, ‘옥합운동’ 등 여신도회의 다양한 운동으로 발전하는 근간이 되었다”며, “지금껏 기장여신도회는 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생명문화창조운동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 24개의 연합회가 지금은 28개의 연합회가 됐다”며 긍지를 드러냈다.   이장로는 1985년 기장여신도회의 생명문화팀 훈련과정 1기생이자 1990년 여신도 지도자교육과정 1기생으로 생명운동 활동을 오늘날까지 이어왔다. 당시 생명문화팀은 1995년 희년의 해를 맞아 <생명은 어머니의 손에> 책을 만들기도 했다. 이 책은 2만 부가 발행되어 전국 여신도 24개 연합회의 환경교육 교재로 활용됐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로 “회장 재임 당시, 여신도회가 80년 간 이어온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갈릴리 현장을 찾아나섰다”고 회상하며, “필리핀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시나그 카바바얀센터 건립과, 북한을 위한 선교 사업 등이 그것이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북한 고성군, 금강군 주민 1,800가구에 쌀 3만 6천톤 지원과 포도당 수액을 전달한 일, 북한 결핵 환자를 위한 엑스레이 검진 차량 지원, 개성공단 연탄 나누기 사업 등을 전개했다”며, “이 또한 생명운동의 연장선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녹색교회를 인증받은 향린교회는 현재 완주의 들녘교회와 생명선교 협약을 맺고 27년 째 우렁이농법으로 지은 쌀을 도농 직거래로 공급 받고 있다”며 이처럼 농산물직거래, 아나바다 장터 활성화 등 교회와 성도 모두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장로는 “앞으로도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는 모든 곳엔 생명운동이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대비하는 선도적 입장은 못 돼도,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세계와 우리의 몸은 생명이 있는 한 잘 관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일부 교단에서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의 일에는 관심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환경에 대한 온 교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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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중국 유학생과 이주민을 선교할 시기”
        “중국 유학생과 이주민을 선교할 시기” 온누리교회 중국어예배부 장순천목사         온누리교회 중국어예배부 담당인 장순천목사(사진)는 유학생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선교할 시기라고 밝혔다. 장목사는 2005년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전임으로 사역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중국어예배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160여명이 참석하고 있고, 온라인으로는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예배가 끝나고 나서 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역에는 차이스타, 대학캠퍼스모임, 아웃리치 등이 있다. 장목사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면서 “차이스타는 한국의 코스타처럼 해외에 있는 중국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집회에는 서울의 북부에는 1000명여명, 남부에는 500명여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1박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대학캠퍼스모임은 서울 5개 지역, 10개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고 학생들의 삶의 문제를 중심으로 같이 기도하고 교제한다.    또한 장목사는 “사드와 코로나로 중국과의 관계가 안좋아져서 한국에서 중국 유학생사역이 사그러지고 있지만, 이때일수록 중국선교를 더욱 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중국유학생과 중국 이주민들을 상대로 전도와 선교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또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며, “중국을 대상으로 선교할 때 한국선교사가 중국대륙에서 비자발적으로 철수할 수 밖에 없기에, 이곳에서 더 열심히 선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장목사는 “차이스타 사역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역에 더 많은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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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한국교회의 ‘다양성 속의 하나됨’ 추구(전 WCC중앙위원 박종화원로목사)
      경동교회 박종화원로목사(사진)는 1999년 경동교회의 담임목사를 맡았고, 지난 2015년 은퇴했다. 박목사는 에큐메니컬운동에 여러 족적을 남겼다. 독일 협동선교사 경력 10년을 포함하여, 한신대 교수 10년, WCC중앙위원 14년, 기장총회 총무 6년, 경동교회 담임목사 16년 등이다. 현재는 국민문화재단을 비롯한 평화통일연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목사는 32세에 독일 뷔르템베르크주교회 총회서 협동선교사로 초청을 받았다. 당시는 1970년대 중반으로, 독일과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또한 한창 우리나라에 민주화운동과 경제발전 운동이 활발하던 때였다. “독일교회의 관점에서, 당시 ‘고백교회’의 정신을 가지고 선교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바로 한국교회였다”고 말한다.   그렇게 찾은 독일은 모든 것이 신선했다. 독일에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삶 그 자체였다. 박목사는 “독일은 종교개혁의 산실이다. 교회와 사회가 아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그 예로, 종교세를 비롯한 교인 신고제, 헌금의 세금화, 공교육인 종교교육 과목 등 개신교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깊게 내려있다”며, “예수님의 만민평등 사상에 기초한 사회보장제도가 탄탄한 독일 포함 서구 유럽국을 보며, ‘평등’, 그리고 모두에게 동일한 출발선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평등복음 실천에 교회가 앞장서야 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박목사는 “독일은 전범국으로서 참회했고 반성의 길을 갔다. 이것이 나에겐 큰 충격이었고, 나의 목회 방향성과 진로에 큰 영향을 줬다. 독재저항과 경제성장을 지나는 한국사회에 교회의 역할과 사명이 존재했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한국교회에 대해 ‘다양성 속 하나됨’을 요청하며 ‘합창’을 예로 들었다. “합창단에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가 있어 각자의 목소리로 화음을 내고 풍성한 음악을 만든다”며, “교회도 마찬가지다. 각각 특색있는 교회들이 모여 몸된 주인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리고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획일주의, 집단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민주주의란 그런 것이다”고 덧붙였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이것이 목회자, 한국교회, 한국사회에 전하는 그의 메시지다.   1945년 보령 출생의 박목사는 한신대 신학과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뷔르템베르크주교회 총회 및 독일 서남 세계선교본부서 협동선교사를 역임하고, WCC 중앙위원을 2회 연임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민중신학>, <평화독일과 에큐메니칼 운동> 등이 있다. 2004년 국민훈장 모란상과 2008년 한·독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독일 십자공로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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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희년신앙 토대로 빚탕감 상담에 전념 희년 빚탕감 상담소 소장 김철호목사
        채무자들은 죄인이 아닌 21세기 금융시스템이 만든 피해자       현대사회에서는 적지 않는 사람들이 갚기 어려운 빚을 지고 살아간다. 이러한 시대상 속에서 희년신앙으로 이들을 돕는 사람이 있다. 희년 빚탕감 상담소 소장인 김철호목사(사진)이다. 채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종각역 인근에서 무료로 상담하는 김목사는 교회와 주변 선교지역에서 빚 때문에 고민 중인 이들을 상담소로 안내해 주길 간청했다.   김목사는 상담소를 통해서 △법원 빚탕감 제도를 통해 실제적이고 완전한 빚탕감 지원 △빚과 관련한 모든 생활법률 상담 및 문제해결 △빚으로부터 해방된 이들에게 기초생활 보장 등 사회복지 권리찾기 상담 및 복지서비스 안내 △빚으로부터 해방된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 대안경제를 세워가는 밑바탕으로 협동조합·사회적 경제 공동체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1000만원 이하에 소액대출로 힘든 상황인 청년들을 위해 채권자와 교섭해 채무를 감면하는 일도 하고 있다.   또한 동 상담소 부설 희년경제연구소를 통해서 채무자들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일도 진행 중이다. 김목사는 "채무자들을 죄인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21세기 금융시스템이 만들어낸 피해자들이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21세기 금융시스템에 대한 한국교회와 교우들의 집단무의식이 깨져야 한다"면서, ”21세기 금융시스템에서는 누군가가 가지게 된다면 누군가는 잃게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목사가 이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은 IMF 사태와 연관이 있다. 목회를 하기 전 건축기술자였던 그는 IMF 사태 후 실직하면서 도피처로 신학교를 가게 되었다. 그렇게 신학을 시작한 이후 IMF 사태로 인해 빚지게 된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김목사는 “빚을 지게 되면 가족이 해체되고, 일부 가족은 수급자가 되고 당사자는 노숙인이 되었다”면서, “또한 워낙 많은 자살이 일어났다. 당사자들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말이다. 이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개인파산 면책제도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6년 대전에서 이 사역을 시작한 김목사는 지난 4월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이 상담소를 개설하며,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성경 속에서 희년신앙의 맥을 찾아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힌 김목사는 “희년신앙은 출애굽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하나님나라 초대교회의 서로 돌보는 공유 공동체 그리고 사도 바울의 연보공동체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면서, “희년신앙은 출애굽신앙을 어떻게 실천하고 행동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고 구원하셨다. 그리고 자유와 평등,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희년이 안식일, 안식년과 이어지는 것을 언급하면서 여기에는 △토지공개념 △이자금지법 △사회적 돌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출예굽기에서 안식일은 야누아흐라는 동사를 쓴다. 이 말은 나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종과 가축까지 늘어지게 쉬라는 말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유노동을 해야 한다”면서, “자유노동은 내 손으로 농사짓고 내가 먹고 남는 걸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다. 그러므로 쉼있는 노동은 노예노동으로부터 해방하고 구원받는 것이다. 이게 안식일에 핵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명기를 보면 안식년에 빚을 탕감할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래도 생긴 빚과 땅의 독점을 희년에 원위치시키셨다”면서, “출애굽신앙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키셨으니 다른 사람을 채무자로 삼고, 땅을 독점했으면 되돌려줘야 함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김목사는 하나님나라 경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예수님께서는 카이사르의 것과 하나님나라의 것을 구분하셨다. 하나님나라 경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에 대한 대안세상이다. 또한 하나님나라 경제는 상호의존 경제이다”면서, “우리가 얻은 소득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소득을 축적하지 말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배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김목사는 협동조합 공동체 활동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자신의 사역을 통해 희년신앙 행동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독일교회의 디아코니아 사회적 돌봄은 교회전체가 나서서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희년신앙 행동이다”면서, “교인들이 봉사를 배풀고 빚진 사람들이 빚을 탕감해 주는 이런 활동이 그들을 사회선교사로 만드는 것이다. 모든 교회와 모든 교우가 사회선교사로서 사회적 돌봄 서비스에 나서자 이것이 희년신앙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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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2-06-20
  • “은퇴후 온라인교회, 죽을 때까지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증경총회장 이홍렬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증경총회장인 이홍렬목사(사진)는 총회장 역임 이후에도 교단 선교정책으로 개척된 새길교회를 담임하면서 목회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총회장 역임 후 은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이목사는 47세라는 젊은 나이에 총회장이 되어 4년 임기를 마치고도 정년이 많이 남아있었다. 또한 이목사의 현장목회라는 소신 때문에 은퇴를 생각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목사는 “현장목회는 나의 소신이다. 신학교에 가면서 하나님께 약속한 것은 현장에서 설교와 심방을 하며 교인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었다”면서, “하나님의 약속과 위로와 긍정과 소망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겠다고 하는 소신이 목회현장을 떠나지 않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사는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나이일 때는 65세로 조기 은퇴를 꿈꾸었지만, 교단과 교회의 사정으로 미뤄지게 되었고 68세인 올해 12월까지 사역하게 되었다”면서, “현재 많은 부분을 부목사에게 위임해서 인수인계를 받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이다”고 말했다. 또한 베델성서 연구원 원장으로 성서연구 프로그램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사역도 전개 중이다. 이목사는 사역의 여정 중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서는 “임신을 앞둔 성도가 자식을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낳게 해달라고 기도를 부탁했다”면서, “다른 날 아이를 낳게 되면 산후조리 기간 때문에 3주간 교회를 못 나오게 되는데, 월요일이나 화요일 아이를 낳게 되면 2주만 못 나오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귀한 성도들을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이런 추억들이 44년 목회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서 내려놓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야 할 때는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 그런데 서로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먼저 희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물질적인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목사는 은퇴 이후 온라인교회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죽을 때까지 목사이고, 죽어서도 목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코로나사태로 비대면예배가 대두되고 있다. 이것을 기회라 생각한다. 은퇴 이후에도 미처 다하지 못한 말씀사역에 매진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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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2-06-06
  • 미국서 ‘통신대학’ 주정부 설립 승인 - 아신대 전 총장 김영욱 목사
      아신대에서 총장으로 은퇴한 김영욱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가주에서 아프리카 젊은이들과 또 한국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교육시키는 일을 통신대학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목사는 “미국에서 아프리카 젊은이들, 동남아 현지인들 및 한국 선교사님들의 교육을 위해서 현재 일곱 명정도가 모여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못하다가 다 정리가 되면 하려고 한다”며, “현재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학교 설립 허가를 받았다. 그래서 앞으로 통신교육(온라인교육)을 통해 아신대에서 했던 그런 학생들을 도우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신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과거에는 신본주의, 복음주의를 했다. 지금 그런 정신이 조금 희석되지 않나 해서 걱정이 된다”며, “신학이 자유화되면 안된다. 복음주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총장으로서 새벽기도회에 나가 기도하면 등이 따뜻해서 뒤를 보면 학생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며, “본래 아신대의 정신이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 기도해준 것이 정말 감사하고 그래서 열매가 열린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지난 총장생활을 돌아보며 “당시 강당이 없을 때, 좁아서 건물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야외에서 비가 오면 행사를 어렵게 중단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들이 후원을 하고 1,300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을 지었다.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이것이 다 학생들과 교수님들 기도 덕인줄 안다”며, “미국의 유명한 모 기업 회장이 두 번이나 사무실로 찾아와 후원을 하는 역사도 있었다. 교수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니 축복을 주셨다. 교수들이 기도하면 더 큰 축복이 일어날 것이다. 아신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회복이 될 것이다. 어려움을 주신 것은 더 연단되고 축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에 모든 사람이 선교하려면 아신대에 가서 공부해야 한다고 했다”며,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또 “신학이 좌경화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아신대 졸업생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세상의 빛이 되고, 사랑의 메신저가 될 줄로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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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목회자 전국세미나 준비하는 조영래목사, “새로운 차원의 계시록 해석으로 초청”
    ‘성경에는 짝이 있다’는 기초위에 성경을 성경으로만 조명 오색이슬교회 조영래목사는 전국을 순회하면서 요한계시록을 강의하는 교역자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6일에는 오색이슬교회에서, 31일에는 원주국민교회, 6월 2일에는 화성에서 2차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조영래목사는 “성경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하는 목사가 극히 드물다. 그래서 성경을 600독 통독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특별한 해석을 역사를 주셔서 새로운 계시록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시복음으로 본 구속사시리즈 제 1권부터 13권까지의 서책들은 성경을 600독 한 터에서 기록된 말씀으로, 성경을 벗어난 부분은 한 군데도 없다. 목회자를 비롯하여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나, 주석에도 없는 난해한 주제들을 핵심적으로 다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성경에는 짝이 있다’(사 34:16)는 말씀에 입각하여 오직 성경을 성경으로만 조명하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증거한 말씀들이다. 윤리 도덕적인 차원이나 신학자들의 견해로 해석한 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10장, 11, 12, 13, 14장까지 부터 일반계시가 아니라 특별한 계시가 나온다. 일반계시 속에 중간계시가 있는데 대다수는 이를 거의 모르고 있다”며,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해석한다. 오직 성경으로 말씀으로 짝을 찾는다는 것이다. 오늘날 새로운 것이 나오면 배척을 하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것이다”고 말했다. 조목사는 ‘세계선교를 위한 다시복음회’를 창립할 목표를 갖고 있다. 조목사는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이여! 참 말씀으로 회개하여 깨어나자!”고 호소했다. 그는 “지금의 기독교는 앞으로 백 년이 가도 구태의연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새 말씀만 나오면 이단으로 몰아 싹을 자른다. 이 말씀은 지금까지 목회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말씀을 바로잡는 말씀이다. 누구보다 양들을 올바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목회자들이라면 ‘하늘이 인류에게 주시는 마지막 메시지, 작은 책, 다시복음’을 영접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직접 들어보고 판단할 수 있는 진정한 말씀의 감별사가되지 않겠는가? 사람들의 눈총과 교단의 시선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내 영혼을 책임져주지 못한다”며, “이 말씀이 선포된 이상 더 이상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에게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핑계치 못하게 말씀을 전하라’(겔2:5, 33:33)고 하신 것처럼, 필자 역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할 뿐이다. 나중에라도 ‘하나님! 우리는 그런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핑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조목사는 “2016년12월 제1권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 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년 6개월 동안 500페이지 이상의 역작 13권을 집필, 출간했다. 현재도 출간 예정 책을 집필 중이다”고 말했다.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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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022-05-18
  • 캠프사역서 교회개척한 이성빈전도사, 말씀이 중심된 예배로 ‘진리의 삶’위한 길을 제시
    청소년위한 캠프사역서 ‘복음을 추구하는 삶’위한 목회로   만나커뮤니티 대표인 이성빈전도사가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에 「영광을 보는 교회」를 개척했다. 이전도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들으며, 그리스도께서 가신 영광스러운 길을 기쁨으로 참여하려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캠프사역을 계속 해오던 이전도사는 “물론 캠프의 사역도 중요하지만, 캠프의 한계가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명확히 보였고, 결국 교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고 교회 개척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전도사의 가장 중요한 목회철학은 예배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도사는 “하나님의 유일한 진리이고, 계시인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복음을 소개하는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이 복음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역자들은 말씀에 전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목회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주제, 제목설교를 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성경의 각 권이나 본문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 가면서,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래의 의미를 이해하고 전하는 강해설교를 통해 진정하고 순수한 복음을 성도들에게 전달하고, 말씀이 중심된 예배를 통해 성도들이 진리를 삶에서 적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전도사는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관객같이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시도는 성례이다. 어거스틴이 말했던 것처럼 성례는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는 성례를 시행하면서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듣고 돌아가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게 되고 참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전도사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 사역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교회 안에 머물러 우리만의 세상을 만드는 교회가 되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세상 안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함께 할 것이다.”면서, “오늘날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 안에 속해 있는 교회는 공동체성이 크게 무너졌고, 코로나19를 통해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보이는 교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형제, 자매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 참된 교회 생활이고 신앙생활이다.”면서 “저와 성도들은 이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전도사와 교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선교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시작으로 개척예배의 헌금 일부를 장애인 복지 시설에 흘려보냈고, 앞으로도 모든 성도가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손이 되어 헌금을 쌓아두지 않고 흘려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도사가 대표로 사역하는 만나커뮤니티는 방학기간에 미자립 교회, 작은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캠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청소년 사역단체다. 이전도사는 “작은 교회는 청년교사가 없다보니 청소년 전도가 어렵다. 그래서 전도도 도와주고 수련회도 도와주며, 강의도 나가서 작은 교회와 연결하고 세워주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다.”면서, “교회 사역과 함께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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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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