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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기후위기 시대의 기독교 3] 기후위기와 생태환경교육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위기의 문제가 코로나19 펜데믹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기후위기의 수준을 말해주는 각종 지표와 현상들이 우리를 숨 막히게 하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침식되고, 시베리아의 산불로 탄소배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아마존의 우림은 잦은 가뭄에 시달리고 산호초는 대규모로 폐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54일간의 초유의 장기홍수는 물론 폭염을 겪는 등 수도 없이 기후위기의 경고등이 켜지는데, 안타깝게도 위기감이 높지 않다.  지구 생태용량에 맞는 삶은 물론 사회시스템의 전환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대다수가 여전히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려는 핑곗거리를 찾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행동을 미루거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지금 당장 태도를 바꾸어 함께 대처해도 부족한데, 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에 이상이 생긴 게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생태환경교육의 출발은 위기를 인식하고 인정하게 하는 데 있다. 어떻게 하면 위기를 인식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변화된 행동을 하게 할 수 있을까?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막 8:17) 하시는 주님 음성에 깊이 귀 기울이며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져보게 할 필요가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아담과 가인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창 4:9) 하신 두 질문으로 성찰하되, 신앙공동체 안에서 하는 두려움이나 불안함이 아닌 사랑으로 변화된 행동을 하게 하며 그를 지속시키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위기를 인정하고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거나 이기심과 탐욕, 그리고 편리함에 주저하면서 적당히 실천하고 계속해서 책임을 전가할 수 있다. 태초에 그랬듯 우리는 수도 없이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가”,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한 것이라는 식으로 변명하거나 합리화하는 데 익숙하다. 그렇게 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럴 시간이 우리에게는 없다. 오늘 주님은 “너와 네 후손이 잘살려거든 생명을 택하라”(신 30:19)고 하시며, 혼자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함께 오라고 손짓하고 계신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있다”(마 18:20)고 하셨으니,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신앙공동체가 방향을 돌려 응답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생태환경교육을 위해서는 사람만이 아니라 동식물은 물론,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그리고 온갖 것들을 내는 땅까지도 살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씨(하나님의 형상), 생명의 마음’을 발견하게 하고 그를 성장시킬 것이다. 생명의 마음은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하나님의 숨을 의식하며 우리를 지탱해주는 것들을 살피게 할 뿐 아니라 지금의 위기를 인정하며 자신의 필요는 물론 모두의 필요를 채우는 행동을 하게 할 것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모두가 같은 공기, 같은 물을 마시며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시적 두려움에 의한 것일 수 있으니, 좀 더 분별하며 지속적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만약 이대로 삶과 사회시스템의 근본적 변화를 주지 않고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해 경기를 회복해간다면, 이후 온실가스 배출은 전보다 더 증가할 수 있다. 유엔환경계획이 2020년 12월 9일 발표한 ‘배출격차보고서 2020’에 의하면 2020년 온실가스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여행 감소, 산업 활동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최대 7%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지구온난화 억제 효과는 세기말까지 지구 평균 온도를 0.01도 떨어뜨리는데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대응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오히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의 영향 등으로 예년보다 두 배가량 빨랐다는 보고다. 게다가 우리가 기억할 것은 우리나라의 지난 20년 동안의 탄소 배출량은 OECD 국가들 모두가 줄이는 중에도 매년 평균 2%씩 증가해 왔다.  우리는 서둘러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생명의 필요를 채우는 생활영성을 훈련해야 한다. 우선은 창조세계 안에서 말씀을 묵상하게 한다. 창조세계 돌봄을 위한 성서구절을 묵상하면서 생태환경 문제를 신앙적 차원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때로는 창조세계의 풍성함을 드러내는 곳에 직접 서거나, 그를 느낄 수 있는 사진 한 장이나 사물을 보면서 침묵으로 묵상하고 서로 나누어도 좋다. 그것이 서서히 자신의 필요를 넘어 가난한 자와 후손은 물론 다른 생명의 것까지 앞당겨 씀으로 지구를 지속 불가능하게 하고 있음을 보고 돌아서는 기회의 시간을 갖게 해줄 것이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욥 12:7-8) 변화하는 계절을 따라 계절(자연)에 말을 거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다. 숲길, 물길, 마을길을 거닐며 각각의 생명 안에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게 하거나 미니정원(텃밭, 화단, 모퉁이 숲)을 만들어 마을 숲과 연결하되, 최소 10가지 이상의 이름을 알고 교제하도록 해봐도 좋다. 교우 가정과 교회의 수목을 정하여 지키고 돌보는 것은 하나님의 정원으로서의 지구를 복원해가는 기독교 생태환경교육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앙인의 삶을 전환하는 데 좋은 것은 신앙의 절기를 따르는 신앙훈련이다. 재의 수요일로 시작되는 사순절 동안 매일매일(혹은 주간 단위로) 탄소금식 캠페인을 통해 기도하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대림절 4주간은 만물의 화해자로 오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묵상을 하되, 9월 첫 주일 이후 대림절이 오기 전까지를 생명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창조주 안에 온전히 머묾으로 자신과 이웃을 이해하면서 지키고 돌보는 창조절을 지켜보는 것도 좋다. 세계환경의 날이 있는 6월 첫째 혹은 둘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켜 예배하되,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개인, 모임, 교회)의 목소리를 내는 시간으로 가져볼 것을 권한다. 좀 더 적극성을 띨 수 있다면 한 달에 한 번 첫 주일이나 그달의 환경기념일 즈음에 그 의미를 살려 창조의 때에 맞는 지구(묵상)주일 예배를 드려도 좋다. 관련된 장소를 직접 찾지 못해도 교회 주보나 예배 전 전체 스크린을 통해 자연스럽게 묵상할 수 있게 하고 기도하도록 안내만 해도 좋다. 실천을 강조하려면, 주제에 맞는 물건을 하나씩 정해 ‘지구를 위해 없이 지내는 주일(주간)’을 진행하거나 ‘크리스챤어스아워(Christian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캠페인을 따라 지구를 위한 기도를 생활화하게 할 수도 있다. 그달 그달의 환경력에 맞는 주제를 알려 매일매일 기도하고 행동하되, 마지막 주 금요일 8시에는 15분씩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이루어가는 일을 최우선의 기도요, 삶의 우선과제로 삼는 자기성찰, 회심의 시간을 갖도록 안내한다.  이상과 같은 교육에 앞서 우선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참 좋다’ 하셨던 순간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다. 그 기억을 떠올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생명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물론, 그 이상의 위기를 가져올 기후위기를 넘어서는 삶을 살되, 위기에 취약한 이들을 배려하고 나누는 행동을 하게 할 것이다. 먹고 마시고 이동하는 일상은 물론, 산업과 발전, 그리고 산과 강과 바다를 개발함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에 힘쓰게 할 것이다. 그것이 모두의 필요를 위해 석탄발전과 원전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100%의 사회를 꿈꾸게 하고,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주신 지구의 지속성과 풍성함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 프로젝트: 기후 위기 시대의 기독교 ; 생태신학 녹색교회 생명목회를 위하여 -  - 공동주최: 기독인문학연구원-이음사회문화연구원·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이치투그룹 주식회사 - 후원 및 연대기관: 주)천일식품 ·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 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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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시인 최 선 행복칼럼-63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크고 작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박신환 원로목사는 고난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금식기도와 전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였다. 40년 동안의 목회를 정리하면서 출판한 <가슴 뛰는 사역>을 통해 그의 사역들을 반추해 볼 것이다. 이제 정년 후 10년이 다가오고 있다. 80평생을 살아온 박신환 목사의 역경의 삶들을 돌이켜 보며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한다.   박신환 원로목사는 7세부터 부친을 따라 교회에 다녔다. 의정부 신광교회 안봉웅 목사와 함께 군입대하기 전까지 1년에 2번, 2,3일간 물이 없는 성인봉(986.5m)에 올라 기도를 했으며 생활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7시간씩 기도하면서 영적 체험을 많이 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기도의 사람이 되어 영적 신앙생활에 익숙했으며 기도하면 즉시 응답받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전도하였다. 서울에서 신학 공부를 마치고 포항시 흥해에서 담임 교역자로 사역을 감당하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받아 1974년 경기도 부천시 철거민촌에서 심곡제일교회를 개척하였다.   박신환 목사에게 성령의 불이 육신과 영혼에 임하여 그를 새롭게 하셨다. 온 세상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만사가 기쁘고 행복한 사역 속에서 감사한 삶이 이어졌다. 현역 목회 시절에는 매일 4,5시간씩 무릎 끓고 기도할 힘을 하나님이 주셨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목회를 평생 동안에 하게 되었다. 그가 성전건축을 위하여 대지를 구입하기 전에 40일 금식 기도를 하고 있었던 중에 아들이 큰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기의 순간에 의사는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아들을 살려주셨으며 성인이 되어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고통의 나날은 계속해서 이어져만 갔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사모는 아들의 병간호와 교회 건축 등 과로로 쓰러져 몇 년 동안 치료와 요양을 해야만 했다. 다양한 연단을 받는 광야 기간이었다. 주님은 박신환 목사에게 교회 등기필증을 보여주시며 응답해주셨지만 심곡제일교회를 건축할 당시에는 재정이 전혀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시작하였다. 그는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였다. 그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고 목양 사역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다.   그가 7년에 걸쳐 교회를 건축하고 완공하여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었다. 국내 복음전파와 남아공, 뉴질랜드, 일본,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네팔 등에 5개 교회건축과 난민학교 설립 등 해외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으며, 노회에선 선후배들에게 인정을 받아 공로목사로 공인을 받았다. 이 모든 과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숱한 시련 중 목양의 길을 걷는 동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안고 달려온 박신환 원로목사와 사모, 목회사역의 발자취를 응원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지금도 목회와 선교사역을 통해 고난과 역경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질병과 가족들의 크고 작은 아픔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천국의 백성들이다. 박신환 원로목사가 참으로 어려웠던 지난 세월을 극복하고 평생을 오직 예수와 성경 말씀과 기도로 삶과 목회 사역에서 승리한 것과 같이 독자들도 일평생 약속의 말씀을 의지합시다. 일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결단하고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능히 극복하는 사역자들이 됩시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마치고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최선(Th.D., Ph.D.) 전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조교수 극동방송 수요일 은혜의 단비 칼럼니스트 OCU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   ▲저서: 「희망 아름다운 세상」, 「존낙스의 정치사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대 고마워라」, 「소중한 만남」, 「기독교 집단상담」,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2018 킹덤북스)외 전자책 15권 이상 한국문학방송작가회310명 출간 작가 중 7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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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뇌를 알면 성장이 보인다(2)
       최근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대뇌피질의 신경세포가 50세에도 성장한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대뇌피질 아래에 있는 변연계의 일부인 해마의 신경세포의 수도 늘어나는데 이곳의 신경세포는 70세 넘는 사람에게도 증식한다. 신경세포는 어른이 되어도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증가한다는 것이 최근의 이론이다.    성인기에 들어서면 좌·우 대뇌반구의 기능이 뚜렷해진다. 뇌에는 2개의 운동 중추와 2개의 감각중추가 있다. 그리고 2개의 시각중추와 청각중추도 있다. 이렇게 해서 좌우의 신체부분이 대칭적으로 뇌에 일치시켜 위치하게 된다. 그러나 이 대칭성은 시종일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성인기에 들어섬에 따라 뇌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좌우의 대뇌반구는 그 기능이 뚜렷해지게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의 90~95%가 좌반구에 말하는 언어중추가 있고, 우반구에는 듣는 언어중추가 있다. 또한 우측의 청각중추는 좌측의 중추보다 음악이나 물건소리를 잘 감지하고, 이에 비해 언어 발음 중추는 우측보다 좌측이 잘 발달되어 기능이 뚜렷해진다. 그리고 후두엽의 우반구와 좌반구에는 시각피질이 있는데, 이는 눈에서 오는 정보의 특별한 신경전달피질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각중추는 구조적으로 대칭적이지만 기능적으로는 비대칭적이다. 다시 말하면 좌측피질은 거의 문자(활자나 단어)를 담당하고, 우측피질은 도형을 담당하는 도입부인 것이다.    뇌간 망상체의 의식기능이 활성화 되는 시기이다. 우리의 의식이 활성화되는 시스템은 뇌간의 망상체 기능이다. 잠에서 깨어나 각성되면 뇌간의 망상체가 활성화되는 의식상태를 결정한다. 이때, 전뇌 기저핵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되고, 중뇌 피개 영역에서 도파민이 분비되고 봉선핵에서는 세로토닌, 청반 핵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이 1초 단위로 분출된다. 망상체에서는 초 단위로 의식의 상태가 결정된다. 의식의 내용은 대뇌신피질에서 1.000분의 1초 단위로 글루탐산이나 억제신호인 GABA를 통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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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최고의 사랑 알고 좇게 하는 진리
    긍휼은 이웃사랑의 필수이며 새생명 얻게 하는 주의 제자화이다. 주 안에 사랑은 영생에 소망을 두고 인내하며 항상 감사로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복음은, 존재의 목적을 깨달아 위의 것에 가치관으로 바꿔지게 하고 말씀에 순종, 성령의 견인과 인도하심을 좇을 수 있게 한다. 야고보 사도는 이를 위해 긍휼을 특히 강조하여 이웃사랑으로 연계하였다. 이 일이 또한 주를 사랑하는 믿음의 행함임을 강조, 성화의 여정으로 순종케 하심임을 찾게 한다.    하나님의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났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다. 곧 하나님이 보시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 전도로 새 생명에 이를 수 있도록 사랑하는 일로써 하나님의 속성에 속한 일이다.   “긍휼을 행하지 아니한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를 마태복음 25장 한 달란트 받은 자의 어리석음과 비유로 확증해 주셨다. 그는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신 비유이다.    주의 이름은 부르지만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여 잘못 믿고 행함 없는 자의 결과로 영벌의 심판임을 확증해 주셨다.    또 주를 믿고 좇으려 하는 자는 어떤 하나님이신지, 믿음의 결국이 무엇인지, 그리고 구원의 도가 무엇인지, 부르심의 목적이 무엇이지 등등 바로 알고 좇아야 함을 일깨워 주신다.    잘 믿은 자의 행함은 달란트를 남긴 자들이다. 이들은 오직 달란트를 남기기 위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라고 증거된 극한 상황 속에서도 존재의 목적을 아름답게 한 사도바울과 같은 자들임을 깨닫는다.    주를 믿은 결과 만사형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다. 곧 마음의 쉼을 주시어 평안과 생명과 희락으로 범사에 감사와 기쁨으로 몫을 하며 인내하게 하시는 특별은혜 받음임을 확증케 한다. 바른 앎은, 새 가치관을 갖고 믿음과 행함의 일치로 달란트를 남겨 칭찬받는 종으로 살 수 있는 은혜이다.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하심과 같다. 주께서 본을 보이신 그 자취를 좇아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존재의 목적임을 새긴다. 더불어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는 말씀으로 화답이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사랑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온전히 복음을 위해 좇아 성령의 열매로 주의 제자화가 나타나게 되는 섭리이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는 말씀이 주의 긍휼로 영생의 도리를 지켜가는 확고한 믿음의 행함이다. 새 생명 얻은 자의 감격과 감동이 긍휼하신 주께로 인함이기에, 풍성한 긍휼을 베풀어 이웃 사랑으로 주의 제자가 확장됨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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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에벤에셀] 태초에...
    태초에, 천지가 창조되었고 마지막 날이 온다. 이 세상은 시작이 있고, 그리고 끝이 있다. 지구는 영원한 곳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돌아갈 본향, 하늘나라가 있다. 우주의 이치를 지식으로 푸는 과학자들은 태양 성운에 있던 수소와 먼지와 구름 들이 어느 날 서로 잡아당기기 시작했고 가스구름이 작아지면서 뜨거워지고 스스로 팽창하고 밀어내며 폭발하여 달과 별과 지구가 생겼다고 한다. 그렇다면 수소와 먼지와 구름의 근원 물질은 어디서 왔을까?  무엇이 태양계의 각별들이 완벽한 거리를 유지하며 우주의 질서 속에서 정확하게 회전하게 하였을까? 어느 날? 스스로? 우연히? 천문학자들은 우리가 볼 수 있는 태양계, 하늘의 별들은 일천억 개의 별 무리가 모인 은하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에는 일천억 개의 은하계가 있다고 한다. 그 일천억..억..억... 모든 별들은 이름이 있다. “하나님께서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 147 : 4, 사 40 : 26)  하늘의 별들에게 제각기 이름을 지어 주시고 그 이름대로 불러 주신다. 내 이름표를 달고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나의 별이 저 하늘 어딘가에 있을 것 같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고 성경은 시작한다. 시간이 시작되고 역사가 시작되었다.  말씀을 믿으면 신앙을 (믿음) 선물로 받고 믿기로 작정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신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계 4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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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향유옥합] 노년, 그 존재의 의미
      “인간은 생산 없이 소비하는 유일한 동물이요, 그는 젖을 생산하지 않고 달걀을 낳지도 않소. 그는 너무 약해서 쟁기를 끌 수도 없으며, 토끼를 잡을 만큼 빠르지 않소”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의 작품 『동물농장』에 인간들에게 반란을 일으킨 한 동물의 말이다. 생산도 멈추고, 사회 활동도 멈추고, 더 나아가 육신의 연약함으로 그저 하루 세 끼 식사로 연명하는 인간, 긴 인생을 마감하는 시점에 있는 노년의 세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과연 노년을 살아가고, 살아 내야하는 존재의 의미는 무엇일까? 15년을 넘게 유럽생활을 하다 고국의 땅을 밟으며 길거리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생소한 간판들이 있다. 바로 ‘요양원’, ‘요양병원’이다. 노약자를 돌보며 인간의 목숨을 살리고 병을 치료하는 신성한 기관의 간판들은 마치 고객을 유치하는데 급급한 가게와 상점처럼 여겨졌다. 정부 기관의 보조가 크기에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개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씁쓸한 이야기들도 들려온다. 한번 들어가면 끝이라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우리 노인 어르신들의 삶의 공간은 양계장을 연상시킨다. 유럽에서는 좁은 공간,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하는 양계장을 고발하는 일들이 자주 보도된다. 닭들에게도 야외에서 먹이를 쫄 수 있는 자유를 허용하며 삶의 조건을 쾌적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좁은 공간, 야외 햇볕도 즐길 수 없는 열악한 노인들의 시설, 인간이 닭보다 못한 존재이던가?      2021년 한국이 드디어 선진국의 반열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선진국의 잣대는 의료나  교육지수 등 인간개발지수(HDI)도 포함이 되지만 무엇보다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측정하는 일인당국내총생산(GDP)일 것이다. 물질만능주의 세상, ‘돈이 최고요, 돈이면 다’라는 세상의 논리에 따라 그렇게 자리매김 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인권과 자유의 문제에 바닥을 치는 한 나라가 세계 최고의 강대국의 대열에 있는 모습을 보면, 졸부(猝富)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어 떵떵거리는 사람들, 돈이 권력이 되어 힘을 휘두르는 사람, 돈과 자신을 동일성시키는 사람, 물화(物化) 적 인간. 그리고 그 반대편에서 돈을 쥔 권력가들에 굴종하는 사람들. 이런 모습은 개인을 넘어 사회공동체의 모습으로, 국가 전체의 모습, 세계의 모습으로 이어지는 오늘날의 현상을 발견한다.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노년이 슬픈 나라. 유럽의 선진국들과 비교할 때 한국은 유독 노년이 슬픈 나라이다. 아직도 도시 곳곳에서도 거리에서 쉽게 폐지를 줍는 노인들, 재래시장만 가도 굽은 허리에 깊은 주름이 그려진 얼굴을 한 노인들이 몇 가지 채소를 놓고 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거리엔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이나 학원 시설이 많았지만 이제는 거리 곳곳에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 센타 등으로 즐비하다. “예전엔 노인들이 도대체 어디에 살았던 말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효(孝)’, 우리는 적어도 유교적인 전통 속에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민족으로 자부하던 민족이 아니던가? ‘가족’의 의미는 어디에 있는가?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어린 자녀를 놀이방이나 어린이집에 맡긴다.      그 자녀가 성장하고 부모가 노년이 되면, 반대로 자녀들은 부모를 요양시설에 위탁한다. 자신의 부모의 세대와 마찬가지로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개인으로 저항할 수 없는 단단히 굳어진 사회 구조와 제도가 안타깝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이 목적이고, 돈은 수단의 자리에 있다. 그러나 돈 자체가 목이 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돈의 언저리에 붙어 있는 권력과 쾌락의 유혹이다. 인간의 삶에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돈’, ‘생산능력’. 자본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실용성과 유용성이 떨어지는 세대인 노년, 그들의 존재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잠언의 기자는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잠16 :31)”이라고 말하고 있다. / 파리대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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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큰 용사 입다 (2)
     큰 용사 입다가 암몬왕의 잘못된 것을 깨우쳐주었다. 그러나 암몬왕은 그 말을 경청치 아니했다. 이는 일원론적 구원관과 신앙관을 가진 입다가 적군의 잘못함을 예리하게 드러내 책망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주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암몬이 입다의 칼에 패퇴 되고 만다. 이는 과거 시혼왕이 하나님말씀을 경청치 않고 강팍하여 대적함으로 인해 멸망당했으며 그 땅을 빼앗겼던 것과 똑같다. 지금 암몬군대와 그 왕도 입다로부터의 말씀을 듣지 않고 강퍅해지므로 과거 시혼왕과 똑같은 전철을 밟으면서 결국 망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입다가 큰 용사인 세 번째 이유는 서원을 갚아 외동딸을 번제로 드린 것이다. “주께서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주시면 제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나를 맞이하러 나오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주의 것이 되리니 번제로 바치리이다(삿 11:30-31).”     이처럼 입다가 서원한 것은 믿음으로 한 것이요, 그 서원내용은 하나님 뜻에 아주 합당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승전하신 것이니 어찌 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일이 있겠는가? 어찌 입다가 무엇을 아낄 것이 있으며 하나님 앞에 못 드릴 귀한 것이 있으랴? 입다는 얼마든지 주님께 드릴 수 있음을 고백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입다를 개선장군으로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이요, 오직 100% 하나님만이 영광과 찬양을 받으셔야 하신다는 것을 서원한 것이다. 따라서 입다 서원은 하나님께 합당하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내용인 것이다.    주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여 순식간에 암몬성은 20개성을 함락, 계속 적군을 전멸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입다가 승전한 후 집에 돌아올 때에 무남독녀 외동딸이 그 아비의 개선을 축하하며 맨 먼저 나왔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할 것을 입다에게 축하하며 영광 돌리는 그것이 외동딸이라도 입다는 번제로 불사른다. 이는 자기의 의, 사람의 칭찬과 영광받음을 없애기가 외동딸을 불태우는 것만큼 어려운 것을 계시했다. 따라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갚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그 입다의 신앙이 바로 큰 용사인 것이다. 오늘 우리들도 입다 같은 믿음의 용사가 되자.    /예장 진리측총회장·주사랑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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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건강교실] 운동하기 좋은 계절, 무릎 관절 질환 예방법
     바깥 활동하기, 특히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운동은 무릎 등 관절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관절 건강은 왜 중요한지, 관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관절은 뼈와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되어 있는 곳을 말하는데, 그 중 무릎 관절은 직립 보행을 하는 우리 몸을 지지하고, 가장 많이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무릎 관절에는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뼈가 움직일 때 서로 미끄러지도록 하는 관절연골이 있어 마찰을 적게 하고 매끄럽게 움직이게 한다. 관절연골은 물과 매트릭스로 구성된 단단하지만 유연한 조직입니다. 관절연골의 약 85%는 물, 약 15%는 매트릭스로 구성되는데, 매트릭스는 고도로 조직화 된 구조로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 및 비콜라겐 단백질로 구성된다. 연골에는 혈액 공급, 신경 및 림프계가 없지만, 연골 세포가 존재한다. 연골세포는 연골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발견되는 세포로 연골 매트릭스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무릎 관절연골의 손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잘못된 하지 정렬, 과도한 체중, 과도하거나 갑작스러운 활동과 사용으로 관절에 부담이 가해지면 관절 연골이 마모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화로 인하여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관절이 진행되면 관절 연골의 수분 함유량이 약 70%로 감소하면서 연골이 손상되거나 마모되기도 한다. 관절 연골이 손상되거나 마모되면 해당 부위의 관절은 아프고 뻣뻣하며 운동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무릎 관절연골의 손상과 마모, 그리고 치료법 1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관절에 더 이상 완충 작용이 없어지면 뼈대가 서로 맞닿아 마찰되기시작한다. 그러면 통증과 염증이 유발됩니다. 이때 통증 신호를 무시하면 안된다.     관절보호의 우선 원칙은 통증을 줄이고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와 부담을 줄이는 것이다.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보호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관절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통증을 증가시키는 활동을 피하십시오. 통증과 부종을 참으며 운동을 가중시키면 안된다. 두 번째, 충격이 적은 운동은 관절에 유익하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저강도 운동의 장점은 고강도 운동 중에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부드러운 유형의 운동으로 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체 관절에 유익한 운동으로는 수영과 같은 수중 스포츠, 급경사가 없는 둘레길로의 산행, 평지 빠르게 걷기와 자전거 타기가 권장된다.  /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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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건강교실] 골다공증성의 약물 치료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한 환자는 골절 치료와 더불어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나 골다공증성 골절은 예방이 더욱 중요하여 골절이 일어나기 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한 후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이후에 발생하는 이차 골절을 예방함에 목적이 있다. 현재 사용되는 골다공증 약제는 파골 세포의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제와 조골 세포에서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제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약제는 골흡수 억제제이며 부갑상선 호르몬 제제와 스트론튬이 골형성 촉진제에 해당한다. 어느 약제를 사용할 것인가는 환자의 골교체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폐경기 여성과 같이 골교체율이 증가한 경우에는 골흡수 억제제 사용이 좋으며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골형성이 저하된 것이 문제이므로 골형성 촉진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골흡수와 골형성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투여 기간과 골변화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제는 골흡수 억제제로 투여 방법은 약제에 따라 다양하다. 경구 복용 방법과 주사 투여 방법이 있고, 복용 및 투여 기간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환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약제의 임상 연구 결과, 대퇴골 및 척추의 골밀도를 5~10% 정도 증가시킬 수 있고 척추 골절 및 비척추 골절을 40~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폐경 이후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대해서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이 문제이므로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선택적 에스트로겐수용체 조절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치료 방법이다.   골다공증 치료에 칼슘 섭취와 비타민D 투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800mg, 비타민D는 800IU이다. 대부분 골다공증이 동반된 환자의 경우 이 양이 충분히 유지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필요하면 약물 치료를 요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약물들이 있으며 관련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 뼈의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겠으며, 골다공증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데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와 더불어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 뼈 건강을 위한 음식 섭취, 낙상의 위험이 있는 생활 환경의 관리 및 개선 등이 필요하다.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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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향유옥합]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심에 감사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질그릇 같이 깨지기 쉽고, 연약하며, 허물 많고 부족한 죄인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미신을 믿으며, 굿을 일상처럼 하는 불신앙 가정에서 막내딸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 또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업신여기며 교만하게 살았다. 이런 내가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삶의 회의를 느끼며 방황하고 있을 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마음에 갈등은 여전하여 친구의 말을 듣고, 오산리기도원에 가서 삼일 금식기도를 했다. 이때 믿음의 확신이 생기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이 믿음으로 15일 금식기도를 하고, 믿지 않던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내겐 믿지 않고 출가한 언니가 있다. 언니는 철저한 불교 집안의 시집 식구들을 따라 절에 다녔다. 나의 계속된 전도에 언니는 시집 식구들 몰래 집 근처 교회에 나가게 됐다. 언니는 늘 신경성 변비와 위염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그런 언니가 교회에 나온 지 두 달 만에 더 악화가 되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종합 검진을 받았다. 진찰 결과는 간암 말기 같다면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서울 대학 병원에 입원환자가 밀려 10일 후로 입원 예약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언니는 다리가 마비되었고 빨간 반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다음 날 무조건 보따리를 챙기며 “현대 의학으로는 절망적인 병이지만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살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언니와 형부를 설득했다. 친척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카와 함께 언니를 택시에 태워 기도원으로 향했다. 택시 안에서 송장처럼 죽어가는 언니 모습을 바라보니 갑자기 두려워지며 눈물이 쏟아졌다. 그때 이사야서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되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원 입구에서 너무 위중한 환자라고 등록을 거부하는 것을 사정사정하여 성전으로 들어갔다. 조카의 등에 업혀 들어오는 흉한 모습의 언니를 보자 성전에 있는 환자들이 자리를 피해줬다. 그 정도로 상태는 심각했다. “죄 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40대에 죽기는 너무 억울하다”며, 하나님을 원망하던 언니가 성전에 들어오자 울기 시작했다. 우상을 섬긴 것은 물론 어려서부터 지은 죄를 고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갑자기 온몸이 용광로처럼 뜨거워진다는 것이다. 주위에 있는 성도들이 성령 받았다고 기뻐했다. 그 후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조카가 업고 같이 갔다. 다리가 마비되어 앉지도 못하고 서서 시커먼 덩어리를 쏟기 시작했다. 그날 밤 언니는 통증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다. 금식 이틀째 조카와 함께 기도 굴에 가서 “주님, 이미 구원받은 언니니 주님 곁에 가는 건 슬프지 않다. 다만 예수 믿고 교회에 나오자마자 죽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언니를 고쳐 달라”며 기도할 때, 갑자기 입에서 방언이 튀어나오더니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다. 성전에 오니 언니가 조금 전에 걷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옆에 있는 분께 부축해 달라고 해서 몇 발자국 걸었다고 좋아했다. 이 일로 백씨문중이 구원됐고, 언니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지방연합회 찬양 대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린다.   /장로, 기감 여선교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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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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