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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나타 19] 믿음은 순종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함께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나눌 친구가 필요하셨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모든 것을 보시며 심히 좋아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그리고 많고 많은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고, 창세기는 이제 겨우 6장에 이르렀는데 하나님은 도저히 이해하실 수가 없으셨다. 세상이 사람의 죄악으로 가득 찬 것을 보시고 “공연히 사람을 만들었구나. 세상은 이제 막판에 이르렀고, 땅 위는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되었구나. 땅 위의 짐승과 공중의 새까지 모두 쓸어버리겠다. 너는 배 한 척을 만들어라”라고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방주의 크기와 재료와 설계도 다 해주시었다. 길이 135m, 폭 22.5m, 높이 13.5m 3층으로 짓고, 창을 내고, 문을 내고, 나무 재료도 정해주시고, 코로 숨을 쉬는 모든 생물 들을 암수 두 마리씩 보내주셨다. 노아가 산 위에서 방주를 만들자 세상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그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고……. 아담을 지으신 후 1656년 되던 해, 므두셀라가 969세로 죽든 해, 아담의 10대손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 땅 밑의 깊은 샘이 터지고 하늘의 궁창이 열렸다. 40일 주야로 비가 쏟아지고 물이 150일 땅에 넘쳤다. 노아는 오직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고 준행하여 인류의 실제적 조상이 되었다. 믿음은 순종이다. 순종하면 믿는다. 믿음의 반대는 불신앙이 아니고 불순종이다.   마라나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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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성령'과 동행하는 새 날들 4] 주의 경륜을 위한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은 새 언약이 도래되어 구약의 제사제도를 통한 죄사함이 폐해지고, 예수의 십자가 사역을 통해 주의 백성으로 회복하여 주의 경륜을 이루시는 섭리이다.   이를 히브리서 10장 9절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고 하셨다.   새 언약의 도래는 더 이상 유대인이 하나님의 선민이 아니며 그들만이 죄사함을 받을 수 있었던 제사제도가 끝이나 구원자 예수의 십자가 사역으로 인해 누구든지 죄사함을 얻을 수 있는 영혼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친히 유대 땅에 오셔서 구약의 예언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영생을 주시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 되심을 확증시켜, 믿고 좇는 자들이 부활에 이르도록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곧 예수께서 이루신 십자가 사역은 생명에 이를 수 있는 영혼구원의 길이며, 누구든지 주를 믿고 좇는 자를 사단에서 해방시켜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유일한 구원의 도, 새 언약이다.   이 일은 둘째 것이 세워지도록 주의 백성이 되는 은혜로써 누구든지 예수를 영혼구원자로 믿고 자기를 부인하며 제 십자가를 지고 주의 뜻을 좇으면 주의 백성으로 회복하시어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구속사역이다.   주의 백성으로 회복하는 구속은 주께서 오신 목적이며 마귀의 일이 멸해지는 아버지의 뜻으로 주의 경륜을 이루시는 주의 제자화이다.   이 섭리에 순종하도록 누가복음 10장 25~37절은 구약의 기록대로 예수를 하나님이신 구원자로 믿고 이웃 사랑의 대상이 온 인류임을 알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생명에 이르도록 계명 지킴을 요구하셨다.   곧 주를 좇아 주의 경륜이 이루어지는 제자화로 영생을 얻으려면,‘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하시어‘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계명의 실천으로 밝히 증거 해 주심이다.   다니엘 9장 4절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요한복음 14장 21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의 말씀대로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주의 백성으로의 회복이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켜 주의 인자로 나타남이기에 이웃 사랑의 실천은 곧 주를 사랑하는 계명 행함임을 알게 하신다.   주를 사랑하여 전도로 사람 살리는 일에 성령과 동행하는 이웃 사랑은, 주의 인자로 사람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주의 뜻을 좇아 주의 경륜이 이루어지는 섭리의 순종으로 같음을 증거 한다.   곧 예수의 메시야됨을 믿고 영접하여 마귀의 일이 멸해지는 주의 뜻을 좇아 주를 사랑하는 계명은, 전도로 생명을 얻게 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는 이웃사랑의 계명과 하나인 계명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기에 로마서 13장 8~10절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는 말씀과 연계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켜 나타나는 주의 제자화는 주의 뜻을 좇은 결과이기에 전도로 성령과 동행하는 새날들은 종들의 감격과 범사에 감사로 주를 사랑하는 일로써 주의 백성들로 회복임을 확신한다.  /오이코스대학 객원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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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건강교실] 노발리스티엑스의 인공지능(2)
      원발성 종양에 관한 치료가 끝난 뒤에 뇌내에 전이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늘어 났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에게 방사선수술은 직접 뇌수술을 하지 않고 전이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여명 기간 일상생활로 복귀가 더욱 쉬워졌다.   그런데 치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전이암이 1~3개 정도면 크게 어렵지 않게 현재의 소프트웨어의 도움으로 치료계획을 정밀하게 세워서 치료가 가능하고 또한 그 결과도 비교적 만족스럽다.   그런데 6~10개 정도의 다발성 전이암이 발견되는 경우 치료계획이 어렵다. 계획에만 많은 시간이 걸리며, 또한 환자가 치료를 받는 시간이 1~2시간이 소요 된다.   그 이유는 종양의 크기가 다 다르고 종양이 자라는 곳이 뇌내 여러 곳에 산재하여 있어서 각각 종양에 대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동시에, 다발성 종양을 전부 치료하는 경우 정상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의사가 종양을 지정해 주면 스스로 종양을 찾아내고, 이어서 의사가 원하는 방사선 치료양을 처방하여 입력해 주면 여러개의 종양을 동시에 순차적으로 정교하게 치료 계획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를 의사에게 제공한다.   그러므로 치료계획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치료도 단순하게 진행하여 치료시간도 30분이내로 마치므로 환자는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뇌동정맥기형에 대한 방사선 수술은 종양방사선 수술보다 먼저 시작된 치료법이다. 이 치료의 성패는 혈관기형을 정확하게 그려내는 데 있다.   과거에는 뇌혈관조영술 전면 사진과 측면 사진으로만 수술 계획을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MRI와 MRI삼차원 혈관촬영사진을 이용하여 좀더 세밀한 치료계획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프로그램은 증상현실과 같은 영상정합 기술을 보여준다. 그 방법은 MR 삼차원 혈관기형 영상을 기존의 혈관조영술 영상에 정합되어 보여 주며, 혈류의 시간에 따른 영상도 제공해 주어서 의사의 판단을 도울 수 있다.   한편 MRI 단층촬영 영상에도 치료범위를 표시해 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치료계획시 의사가 이차원 삼차원 혈류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각도에서 치료 계획을 수립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므로 과거에 혈관조영촬영 사진에서 계산된 치료계획보다 정교하게 혈관기형에 딱 맞춤형 치료를 하게 되므로 혈관기형 치료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의사의 직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기보다는 컴퓨터의 정교한 영상처리 기술과 이에 따른 계산 기능 또한 정밀하게 결과를 도출해 준다.   이와 같이 영상진단과 동시에 치료계획을 도와주는 발단된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 지면 더 한층 발달된 치료를 많은 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해서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것이다.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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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향유옥합] 생명에 깃든 주님의 사랑 (2)
    광활한 우주 속에서 편재하신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자신의 말씀으로 창조한 모든 피조물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듬고 가꾸신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자신을 내보이시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으뜸이 되는 것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3절)는 바울의 고백은 자신의 신앙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을 넘어 성 삼위일체 하나님의 무궁한 은총과 자비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시사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에게 에덴동산을 맡기실 때 그들이 원하는 대로 나무를 베어내고 동식물의 생명을 끊어 먹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 땅을 경작하며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는 자신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신 창조자의 모습을 피조물인 우리 또한 본받길 희망하신 하나님의 희망이시리라 생각한다.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조물을 향해 베푸시는 사랑의 크기는 바다보다 넓다는 표현만큼 잘 설명하는 말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히 몇 마디 말로 풀어낼 수 없다. 또한 주님의 사랑은 단지 우리 위에 있어 매일 따스한 빛을 내리쬐는 태양처럼 비인격적인 범주에 있지도 않다. 왜냐하면 죄악으로 점철된 인간을 구하고자 친히 인간이 되어 오신 성자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말로 풀어낼 수 없는 신비로운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발걸음은 자신이 창조한 생명을 얼마만큼이나 사랑하시는지 증명하며 그분의 어깨 위에 올라간 십자가는 자신 외의 모든 생명을 얼마만큼이나 갸륵하게 여기시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곁에 있는 모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복된 소식은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시어 세상 만물을, 온 생명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신을 바치셨으며 이를 통해 세상 만물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부활하는 축복을 누리게 됐다는 사실이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우리 기독교인들을 향해 헛소리라며 손가락질한다. 하지만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선 피조물 위에서 군림하시는 분이 아니시며 당신 스스로 피조물로 오시어 자신이 만든 생명으로 삶을 살 정도로 자신의 창조세계를 아끼신 모습을 찬찬히 바라볼 때 그분의 진실된, 아름다운 소식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진실로 선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인 우리 기독교인은 무릇 세상 누구보다도 생명의 고결함을 이해하고 지키고자 노력해야 한다.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코로나19가 인류 사회를 좀먹고 있다. 어찌나 많은 이들의 생명을 갉아먹는지 인류 문명의 첨병이라 치켜세우는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확산을 막아낼 수 없는 지경이다. 우리 또한 얼마 전까지 예배당에 나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경과가 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그간 인류 문명이, 인간이 지칠줄 모르는 자신의 탐욕을 채우고자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생명을 갈취해온 사실을 되짚어볼 수 있다. 이 코로나 상황이 끝나간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무엇보다, 누구보다 먼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저 예수님께서 그리하셨듯 가난한 자에게, 병든 자에게,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자에게 사랑의 손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회복시켜주시리라 믿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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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목회자 칼럼]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란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여 누리는 것을 말한다. 이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둘째는 무엇을 누리는 것인지. 이것을 알아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 예수님을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의 모든 기록은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떠나서는 예수님을 알 수 없다.   정보가 없었던 옛날, 미국 이민자가 처음 인도하는 사람이 가르쳐준 대로 미국 삶을 배우고, 사는 것처럼 신앙의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신앙생활 시작할 때 성경을 가르쳐준 그분의 신앙생활과 같은 신앙생활을 평생 하게 된다. 양이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 때 목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은 이러한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처음 내 안에 지은 신앙의 집을 허물고 새로운 신앙을 받아드려 다시 짓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바울처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계시가 있어야 옛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성경에는 두 종류의 나무가 있다. 생명나무와 선악의 지식나무이다. 예수님은 생명나무이고, 같은 성경을 가지고 제각기 서로 다른 가르침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생명의 길과, 선악에 지식의 길로 나뉘어진다. 생명 나무를 선택했다면 하나님의 생명인 생명(예수)을 내 안에 계속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하나님과 하나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썩을 것이 썩지 않고, 죽을 것이 죽지 않는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삶을 살 것이다. 그러나 생명 나무를 선택하지 않고 선악의 지식나무를 선택하여 하나님의 생명 노선 길을 버리고 지식에 속한 철학, 도덕 윤리. 율법의 가르침 등 생명이 없는 종교적인 선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의 생명을 떠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성경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생명에 대한 기록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며, 하나님 생명에 대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의 생명에 대한 말씀인 것을 알면서도 말씀 전할 때에 수많은 목회자들은 종교나 철학의 지식을 전하고 있고, 이것은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라 할 수 있고, 교회는 뼈로 가득한 회칠한 무덤이 되었으니, “인자야 너는 하나님의 생기를 대언하라. 그들이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행한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내 안으로 영접하여 예수 안에 있는 모든 풍성을 누리는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는 뿌리가 보내는 수액을 받아 누리는 것처럼 예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은혜로 누리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는 목재로도 화력이 없어서 땔감으로도 세상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다. 가지의 단 하나의 목적은 오직 포도나무로서의 열매 맺는 것입니다. 열매는 착한 행실도 아니요, 종교적으로 착하고 선한 사람도 아니다. 바로 포도나무를 재생산하는 것이다. 즉 예수를 영접하여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공급하는 성령을 계속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마치 구리가 금이 되려면 금을 계속 받아드리므로 금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모든 풍성을 꾸준히 누리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종교적인 잘못된 신앙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형상으로 열매 맺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리라”   예수를 올바로 가르쳐서 인도해야 할 사역자들이여! 다 같이 회개하자. 사망에 이르는 선악의 지식나무를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하자. /(사)성경원형회복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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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진정한 사법개혁을 위하여
      성경 예레미야애가 3:36에 “사람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것은 다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고 말씀한다. 억울한 재판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래서 법은 만민 앞에 평등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이며, 사법정의이다. 권력과 돈으로 진실을 바꾸는 판결을 한다면 이것은 법과 원칙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일이다.    나는 최근 최강욱, 황운하의원 등이 주최했던 국회 검찰개혁 세미나에 참석하여 나의 20년 사법투쟁 동안의 아픈 경험을 검찰.사법개혁에 도움을 주고자 3~5분가량 발언기회를 받아 페널로 참석한 헌법학자나 법대교수나 검·판사출신 의원이나 변호사 등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다.   “저는 새로운 증거 없이 살아있는 대법원의 판결과 헌법재판소와 대검찰청의 결정이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기회를 이용해 동일사건 동일인물 동일증거로 다시 고소해서 지난 수년간 사법투쟁 과정에서 저의 주장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임을 주장하고 입증하였는데, 위 주장대로 검사가 수사하고 기소한 결과, 재판부도 배임죄와 위증죄 그리고 대금반환사건에서 그동안 모두 무혐의 기각 결정했던 내용을 저의 사건상대 피고에게 위증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는 고등법원 확정 판결을 받아냈다”고 말하며 “검찰·사법부가 115년 동안 이어온 ‘무오류 신화’와 법의 존엄이 무너진 위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 검찰·사법부는 검찰·사법개혁을 함에 있어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하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들은 먼 산만 쳐다보고 “그게 사실이냐”고 말할 뿐 나의 질문에 대해 어떤 답변도 못했다.   그것은 법률 책에는 물론이고 그런 역사적 사례와 모델이 아직까지 없었기 때문에 나의 상상할 수 없는 사법적 성과에 대해 그들은 답변할 준비가 안돼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 세상에 누구도 뛰어 넘을 수 없는 절망을 만든 대한민국 검찰·사법부를 상대로 나는 20년 사법투쟁 과정에서 대법원 판결 4건, 헌법재판소 결정 1건, 고법판결 2건, 경·검수사결과 3건 등 총 10꼭지의 싸움을 그동안 했다.   그것도 수천만 원의 비용을 지급한 변호사가 다 졌기 때문에 가정이나 가족에게 신뢰를 잃어 이 세상 누구에게도 도움 받을 길 없는 처지에 빠진 나는 1년 가까이 철저하게 공부하고 준비해서 새로운 증거 없이 동일사건 동일인물 동일증거로 다시 고소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다 밝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승리는 하늘이 준 기적의 승리이기에 ‘국민의 승리’요 더불어 ‘국민 희망시대’를 연 승리이다. 또한 대법원 과 헌법재판소와 대검찰청의 잘못과 범죄를 제대로 특검한 최초의 ‘국민 특검보고서’요, 후배 검사와 판사가 국민과 함께 주도해 선배 검·판사의 잘못을 바로 잡은 ‘검찰·사법 혁명’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검찰·사법부는 나의 승리를 해결하지 않고는 단 한발 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나의 주장은 곧 현실이 될 것이다. 나의 승리는 곧 국민의 승리이다.   밝혀진 진실을 사회에 계속 알려서 사법부를 바로 세우는데, 하나의 모델을 만들 것이다. 20년 동안 초유의 불행한 사태에 대해 검찰과 사법부는 본인과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또 피해자에게 마땅히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공수처감시준비위원회위원장(초이화평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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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종교인 세금에 관한 모든 것(4)
      문 30. 교회가 1층 건물을 타인에게 임대하고 2층은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3층은 담임목사의 주택으로 사용합니다. 답) 교회는 임대사업자로 고유번호증을 변경신고하고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와 법인세 신고 납부해야 됩니다. 문 31. 위 교회를 3년 경과하여 양도할 때 법인세 비과세 신고를 합니까? 답) 1층 타인에 임대 부분은 법인세 신고납부 해야 합니다. 문 32. 수익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교회가 3년 이상 고유목적에 직접 사용하고 매각하나 부동산의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신고의무는 없습니까? 답)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문 33. 3년 이상 거주한 담임목사의 교회 법인명의로 등기한 주택은 법인세가 과세되지 않으므로 양도차익에 대한 신고의무가 없으며 매각대금을 교회 신축시 지출하면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 것입니까? 답) 목적에 사용한 것입니다. 문 34. 교회가 부동산 양도금액을 퇴직금 지급 규정 등에 의해 목사에게 지급한 퇴직금은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 것으로 봅니까? 답) 교회에서 은퇴목사에게 지급한 퇴직금은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 것입니다. 문 35. 수익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교회가 3년이상 고유목적에 직접 사용하고 매각한 부동산의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신고의무는 없습니까? 답)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문 36. 수익사업을 영위하지 아니하고 주무관청에 미등록한 교회가 법인세 과세표준 신고를 하면서 이자소득만 있는 경우 이미 납부한 이자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까? 답) 이자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문 37. 종교단체(교회)는 종교부동산을 처분일 현재 3년 이상 고유목적에 직접 사용하지 않은 경우 법인세로 신고하는 방법과 과세표준에 양도소득세의 세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금액을 법인이 선택하여 신고하는 것입니까? 답) 교회는 양도소득세 세율로 신고하거나 법인세 세율로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 38. 개체교회가 관할세무서장으로부터 고유번호증 82번을 발급받을 때 법인승인을 받는 것 이며 개체교회는 부동산 양도에 대한 국세는 법인세법을 적용받게 됩니까? 답) 예, 법인세법으로 적용 받습니다. 문 39. 비영리법인(교회 등)이 양도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한 고정자산 처분이익은 과세되지 않습니까? 답) 교회 즉 비영리법인의 고정자산처분이익은 과세되지 아니합니다. 문 40. 교회 등 종교단체의 건물을 담임목사 명의로 등기한 후 교회명의로 환원하는 경우 증여로 보지 아니합니까? 답) 증여로 보지 아니합니다. 문 41. 교회 부동산의 명의가 개인인 경우 토지 등을 양도하며 양도소득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며 양도대금을 사회복지법인이 출연받은 날부터 3년 이내에 직접 공익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으면 증여세 과세대상인가요? /세무사·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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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시인 최 선박사의 행복칼럼-30
    최 선 박사(Ph.D., Th.D.)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5분 칼럼’ 진행자   사람은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하며 어린 시절에 겪었던 추억들을 잊지 못한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좋은 기억과 그렇지 못한 그 때의 감정들이 더욱 새록새록 떠오른다. 금년도 2개월 정도 남았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하루 하루가 저물어간다. 특별히 이번 칼럼은 탈북 박◯◯ 시인이 보내온 장문의 편지로서 북한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동생들에게 보내는 오빠의 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라기는 평화통일, 복음통일이 속히 도래하기를 기원하면서 그들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함께 기도하자.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동생들과 헤어진 지 벌써 9년이 되었구나. 이 오빠도 여기 대한민국에서 건강이 잘 있단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고,.. 하룻길이면 갈 수 있는 고향 땅이건만 갈 수도 없는 나의 고향... 태어나서 자란 그 고향과 두 동생들을 이 오빠는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단다. 한반도 작은 이 나라 땅에서도 제일 북쪽 끝에 있는 너희들이 사는 온성은 10월에도 추운 계절, 겨울의 시작이겠구나...   10월 31일에는 반년 식량인 겨울 김치를 하는 김장철이구나. 그 날은 눈이 내리겠지... 10월 말엔 오빠가 살던 청진은 비가 내릴 때 우리 동생들 사는 온성군은 눈이 내리는 겨울의 첫 눈 내리는 날이었지... 10월 25일은 우리 셋째 동생 생일이구나. 멀리서나마 마음 깊이 축하한다.   둘째 동생인 학철이, 너희들 작은 오빠는 행방불명으로 지금도 알지 못 한지도 벌써 30년이 되었구나. 1989년 여름에 없어졌다고 우리 동생들이 오빠 군대에서 휴가 왔을 때 말했지. 울면서...엄마도, 아버지도 없는 그 때에 어린 나이에 너희들은 부모님들 사랑도 못 받아보고 이 오빠는 군대에 나가 있으니 너희들의 눈물을 모르지만 지금 이 땅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언제나 없어지려는지... 이제 또 매우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있겠는지... 이 오빠는 항상 너희들 위해 근심보다도 살아계신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 주님, 이렇게 그 땅에서 듣지도, 들어도 보지 못 한 글을 보내니 동생들에게는 조금은 낯설겠지만 하나님 아버지란 말은 들어봤으니 알리라 본다. 생각나지...   2014년 1월 1일, 설날, 내가 미국에서 오신 김도현목사님께서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고 있을 이 오빠를 위해 집으로 초청해서 한국에 와서 맞는 두 번째 설 명절을 보낼 때 우리 막내가 전화 했지? 그때 김도현 목사님 집에는 의정부에 계시는 고해연 목사님, 김바울 목사님들도 오셨지. 북한에서 오는 네 전화에 목사님들은 깜짝 놀랐어...혼자 설 명절을 쇠고 있을 이 오빠를 생각하며 울며 전화 하는 네 목소리를 목사님들도 조용히 들으며 울었단다. 그 때 내가 말했지. 걱정하지 마라. 이 오빠는 목사님들과 설 명절을 쇠고 있다고 우리 막내는 뭐라 했지. “오빠 무섭다고.” “아니다. 우리가 배운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은 나쁜 사람들 아니다. 제일 선한 분들이다. 너희들도 하나님을 믿어. 오빠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또 생각나니? 오빠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창성한 교회” 다니던 2017년 7월 10일. 그날은 주일, 너희에겐 일요일 오후 2시 전화 하면서 목사님과 통화 하던 그 날을... 그 때 목사님께서도 말씀 하셨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우리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라고” 오빠도 말했지. 하나님을 믿고 기도 하라고. 오빠도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고. 동생들아, 이 오빠는 처음으로 너희들에게 복음을 전했단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들이 모르나 “하나님” 이라는 세 글자를 전한 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란다. 오빠는 지금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따르고 있단다. 오빠는 너희와 헤어져 중국을 걸쳐 태국에 도착 한 다음 날인 2011년 7월 10일 아침. 목사님께서 배워주신 찬송가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를 부르며 엄청 울었단다. 그 날 이후로 오빠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고 있단다. 동생들아, 지금은 이 오빠가 보내는 이 편지를 읽고도 모르겠지만 오빠가 믿는 하나님을 나의 동생들도 알게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너희들도 꼭 하나님을 믿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들이다. 사랑하는 나의 동생들아, 오빠는 교회 다닌 지는 불과 4년이 조금 지났단다. 2016년 6월 26일 처음으로 교회에 등록 하고 다녔으니까...   이 기간 많은 어려움과 고난과 시련들이 있었단다. 아마 이 오빠가 북한에서 겪지 못 한 그것을 지난해인 2019년 3월 25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데 하나님 주시는 영감으로 시를 썼단다. 그 시는 그대로 노래가 되고 복음성가로 불러지고 있단다. 너희들은 알지만 오빠는 시는 쓰지만 오빠가 쓴 시가 우리 주님을 찬양하는 복음성가로 될 줄 누가 알았겠니...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는데 오산리기도원 강수정 찬양선교사님께서 이 오빠의 시를 읽고 작곡 하셨단다. 오빠가 다니던 교회 오셔서 특송도 부르시고, 오빠가 쓴 가사 제목은 “주 위해 살아가리” 통일되면 그때 들어봐...   사랑하는 동생들아. 지금 오빠는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천동광교회”에 출석하고 있단다. 북한에 고향을 두고 오빠처럼 북한을 탈출 한 여러분들을 교회 모든 교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주고, 안아주고. 한 가정처럼 도와주고 보살펴 주고 있단다. 이번 추석명절도 고향을 그리며 울고 있을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많은 선물을 보내주셨단다. 교회가 준 것 아닌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보내주셨단다. 사랑하는 동생들아, 이 오빠의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우리 동생 둘 다 오빠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기를 바라며 기도 한단다. 꼭 복음으로 통일 되는 그날 우리 삼형제가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목청껏 찬양하며, 경배하며, 예배드리자.   그날까지 사랑하는 나의 동생들아, 부디 건강하고 마음속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항상 기도하며 오직 주님만을 믿고 살아가길 바란다. 다가오는 이 추운 겨울도 두 동생들 서로 의지하며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웃으며 살길 오빠는 마음속으로 기도할게... 그럼 그 날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며...10월 11일 오빠로부터...     탈북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그리워하며 북에 두고 온 사랑하는 동생들을 생각하는 그의 절절한 마음이 깊이 다가온다. 남겨진 동생들을 위해 항상 주님께 드리는 기도와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 저 북녘에 속히 평화통일, 복음통일 되어 형제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소원한다. 그리고 탈북 박◯◯ 시인이 작사한 ”주 위해 살아가리“ 찬양을 부르며 북한 복음화에 큰 사역자로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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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실로암] 코로나19와 신앙인의 삶의 현장
      어느 날 갑자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균이 번지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어 지구촌 만백성이 몸살을 앓고 있다. 14~17세기에 유럽을 강타한 흑사병이 유럽인 절반을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한다. 그 후 50년대 전후에는 가난과 불결한 위생상태에서 마마, 한센병, 홍역,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염병이 유행하였고, 그 속에서 살아남아 지금은 말할 수 있다.   대개 역병이나 자연재해, 재앙은 자연발생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나 성경에서는 이런 말씀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주께서 이스라엘 위에 역병을 보내시니 이스라엘 중에서 칠만 명이 쓰러지니라”(역대상 21장 14절) “그들의 강들과 큰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그들이 마실 수 없게 하셨으며”(시편 78편 44절). 이를 두고 설교자마다 그 해석을 달리하고 있으니 평신도로서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이에 대하여 살펴보면 인과응보의 징계나 하나님의 심판이라기보다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뜻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깨달음을 주신 말씀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지은 죄대로 벌하시면 살아남을 수 없지 않은가. 신앙인이든 불신자이든 이런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요, 창조주 하나님 뜻과 무관하지도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전쟁 풍우 우주운행 생태계 형성 생사화복 등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라도 이를 조절할 능력이 없다. 결국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외면할 수 없지 않은가.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말씀이 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3~14절)고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다. 여러 재앙이 유행할 때라도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보면 세상을 원상회복 시켜주신다는 말씀이다. 결자해지(結者解之)라, 결국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함이 해결책이요 안정을 되찾는 길이다.   코로나19가 지구촌 전 세계에 창궐하였으니 어디로 피해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우리가 병상에 누었을 때 쾌유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가. 병마에 아파하는 같은 병실의 불신자도 중보기도를 원한다. 기도가 양약이다. 의인의 기도는 병든 자를 낫게 하고 일으켜 주신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 병든 자가 있느냐 너희는 기도할 것이라 알려주셨다.   온라인 예배는 은혜가 안 된다고 믿음 생활을 소홀히 할 순 없다.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밝은 시가지를 볼 수 있다. 좌절하거나 될 대로 되라 살면 안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잠언 19장 23절) 하셨다.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든 재앙을 당하지 않게 해주신다는 이 말씀을 상고함이 유익하리라. 코로나 역병에 시달리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향한 소망을 주는 말씀이다.   의학계에서는 예방 백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연구의 결실로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해 본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기필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멸절되어 세계 만민이 할렐루야 승리의 개선가를 높이 부를 날이 속히 찾아올 것을 믿는다. 누구의 지시 명령에 따른다기보다 내 생명 내 가족 내 이웃 내 나라의 건강을 위하여 스스로 방역활동 안전수칙 지키기에 협심 노력하면 곧 이 역병도 종식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부르실 때까지 활기차게 나다니고 싶다. 병들어 쓰라린 몸이 안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 기독교인은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이 곧 복이다. 신실한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세워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숭의교회 원로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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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목회자 칼럼] ‘씸하트 토라’, ‘토라의 기쁨’
      초막절 축제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제사장들에게 신신당부하는 내용이 나온다. 매 칠 년째 되는 해는 면제년(쉐미타)이다. 빚을 면제해주는 해라는 뜻이다. 빚에 몰려 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이들에게 7년마다 새로운 기회를 주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다. 율법은 가난한 이들의 곤경을 모른 척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가난한 이들을 냉대하거나 인색한 마음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고, 그가 필요한 만큼 넉넉하게 꾸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7년이 지나도 갚지 못하면 면제해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고 하여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세상의 불공정과 불공평을 치유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지금 보더라도 아주 급진적인 정책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런 마음을 품고 살 때 그들의 산업에 복을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나는 득실을 따지지 말고 이 말을 문자 그대로 믿고 살았으면 좋겠다.   면제년의 초막절이 되면 제사장들은 온 백성 앞에서 율법을 낭독해야 했다. 외국인들도 그 말씀을 들어야 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율법을 낭독하는 것을 ‘씸하트 토라’라고 하는 데 ‘토라의 기쁨’이라는 뜻이다. 축제 기간 중에 그들은 오경을 한 번 다 읽고, 다시 한번 창세기의 첫 장을 읽는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들은 회당에 보관된 토라를 어깨에 메고 거리를 행진하기도 하고, 토라와 함께 노래하며 춤을 추기도 했다. 언약의 백성이라는 기쁨의 표현이다.   여러 해 전 제가 처음 이스라엘에 갔던 날이 마침 초막절 마지막 날이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에 있던 타바 국경 검문소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되어 이스라엘 입국이 예정보다 여러 시간 지체되었다. 그 때문에 11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다. 긴장 속에 시간을 보냈던 터라 몹시 고단했다. 그런데 바깥이 너무 소란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창밖을 내다보니 사람들이 함께 모여 원형을 이룬 채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나중에야 그때가 초막절 축제의 끝자락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토라의 기쁨을 그들은 그렇게 표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다양한 의식이 거행됨에도 불구하고 초막절 축제의 원뜻은 곤고했던 시기 곧 광야를 떠돌던 때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그 힘겨웠던 시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그 시절,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었던 그 시간을 돌아보며 삶을 성찰하라는 것이다.   삶의 형편이 나아지면 사람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고, 생각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생각하게 마련이라는 말이 있다. 삶의 도구를 바꾸는 순간 하나님조차 바꾸는 게 인간이라는 말도 경험에 바탕을 둔 진실임을 우리는 잘 안다.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 못한다’는 옛말도 똑같은 지점을 가리킨다. 사람들은 구질구질하던 기억들을 어떻게든 지우려 한다. 그러나 그런 기억을 말끔히 지우는 순간 우리는 오만에 빠지기 쉽다. ‘보본반시’ 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   우리도 오만의 강물에 떠밀리지 않으려면 가끔 초막을 지어야 한다. 뒷마당에는 짓지 못하더라도 우리 가슴에 초막을 짓고 그 속에 가끔 머물러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작은지 자꾸 자각하고, 하나님의 은총 속에 머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다른 이들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할 수 있다./청파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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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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