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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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세계선교협서 위기관리위한 워크숍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 미션파트너스는 해외단기봉사팀 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위기관리재단, 미션파트너스는 지난 5일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에서 해외단기봉사팀 안전 및 위기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단기선교 사역 전 위기관리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단기봉사팀 사고 유형별 사례와 대응」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미션파트너스 최주석선교사는 △현지법 위반 사례 △교통사고 △물놀이 및 선박 안전사고 △풍토병, 질병 감염, 식중독 △강도, 절도, 소매치기, 여권 분실 △재난. 재해 △내전, 시위, 쿠테타, 혐한 등의 위험 등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또한 최선교사는 △언제든지 위기가 발생될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하루 1~2회(일과전/일과후) 본국의 선교담당자에게 현황을 보고한다 △현지선교사와 선교팀장은 단기선교팀이 현지에 방문하기 전 현지날씨, 풍토병 유행병에 따른 예방접종을 하고 필요한 약품을 준비해야 한다 △현지인들과의 충돌이 없도록 현지 관습법, 문화, 예절 등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활동지역의 가장 가까운 병원, 경찰서 등 위치와 연락처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영사관 관계자와 24시간 핫라인을 연결해야 한다 △차랑 안전점검은 필수이다 △교통문화에 대해 유의해야 한다 △숙소와 주변에 우범지역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놀이 등의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여권분실을 대비해 여권용사진, 신분등, 여권사본 등을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단기선교시 여행자보험에 들어서 현지에서 사고 발생시 일어날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교회와 선교단체의 단기봉사팀 위기관리」란 제목으로 발제한 한국위기관리재단 이 영 연구원장은 “평소에 훈련받으면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때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위험이나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위기롼리 교육을 받는다면, 미리 위기를 회피하거나 최소한 위기의 부정적 여파를 줄이거나 경감시킬 수 있다”면서, “위기관리 교육을 통해 가장 중요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모두가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교회의 단기봉사팀의 참가자자 모두에게 이 교육이 필요하다. 위기교육은 사역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해 사역 준비하듯이 위기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연구원은 단기봉사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이연구원은 “선교팀이라고 하고 가게 되면, 그곳에 남아서 사역하는 선교사에게 공격의 실마리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코로나 이후 단기봉사 트렌드 분석과 위기」란 제목으로 발제한 KWMA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 정용구선교사는 “단기선교팀도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여행관련 앱의 활용과 온라인 상에 쌓여진 수의 여행정보와 단기선교 관련 정보들이 즐비하다”면서, “그러나 이전보다 쉽게 단기선교에 참여할 수 있지만 선교지에 대한 깊은 이해나 단기선교를 통해 배우고 경험해야 하는 부분을 쉽게 건너뛸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에는 단기선교 기간에만 집중해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인들과 소통형 플랫폼과 SNS로 지속적인 교류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금 대면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이전의 단기선교팀이 사역하는 환경이 되었음에도 교회들이 코로나기간에 발견된 하이브리드 개념의 단기선교사역들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져서 단기선교의 새로운 트랜드로 잡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달에서 2년 미만의 사역들을 다양하게 개발함이 필요하다. 교회도 단기선교에만 일회성으로 우리의 청년들을 보내지 말았으면 한다. 중기선교를 교회에서 운영하기는 쉽지 않기에 선교기관과 좋은 동역관계를 맺어야 한다”면서, “단기선교에서 안전불감증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보경 경찰해외선교봉사단장이 「태러 및 납치 대응의 실제」, 대테러센터에서 「안전하고 성숙한 단기봉사팀 사역을 위한 제안」,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관에서 「코로나 이후 단기봉사 트랜드 분석과 위기」등의 발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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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서 2024 S 세미나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가 2024 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개강예배 모습)    플랫폼 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대표=박병길목사) 2024 S 세미나가 지난 8일 개강해 18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북한을 하나님의 품으로」란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북한교회 재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대표 박병길목사는 “민족복음사관학교는 여러분들을 섬겨 탈북민학교를 세우고 운영하여 자립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북한의 문이 열리면 여러분들의 출신지인 고향땅에서 교회를 세우는걸 돕고자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고 북한교회를 재건하고 부흥시킬 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하는 대까지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지도자의 길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하지만 흑암의 고난중에 있는 북녘땅에서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부모 형제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디 최선을 다하고 정진해 흑암의 북녘땅을 광명의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복음전도사역의 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영목사의 「신약: 사도행전과 교회」, 윤병상목사의 「구약: 출애굽기 요나 강해」 조영민목사(나눔교회)의 「설교: 룻기를 중심으로」, 김만수목사의 「인성큐티」, 박동진목사의 「큐티: 말씀묵상과 목회」, 고은식목사의 「교사트레이닝: 주일학교 교사 다음세대리더십 훈련」, 정혜민목사의 「청소년 성교육」, 조광호교수의 「AI, 블록체인」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첫날 박병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에배는 하와이코나열방대학 폴 정목사의 기도 후 참된교회 선교담당인 박성경목사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습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우리가 실천하는 이웃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가 이웃을 뛰어넘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면서, “우리가 마태복음 7장 7절과 8절 말씀을 묵상할 때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면 좋겠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언제나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기억하면 좋겠다”면서, “이러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삶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시는 우리 모든 신학생과 목회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탈북민신학생을 탈북민과 북한주민에게 복음을 전할 북한선교전문 지도자로 양성 △탈북민교회 설립과 목회 △북한교회의 중추적 인재의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목회능력 함양 △목회실무교육 △사도적 사명감 △리더십 훈련 등의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장학금 △생활비 △교회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 수료자해택으로는 신학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이 학교에서 매월 장학금 지원이 있다. 목회자에 경우에도 규정에 따라서 지원한다. 이 선교회는 큰 교회나 작은교회 또는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인 △민족복음사관학교 △새터민지원 △새터민을 통한 북한 형제지원 △북한어린이 지원 △식량지원 △의료지원 등을 직접 지원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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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오픈도어선교회서 머스카슬론 한국대회
      ◇오픈도어선교회가 머스카슬론 한국대회를 진행한다.   지하교회 성도의 고통을 온몸으로 채득위해 진행 판문점과 DMZ 투어와 북한 지하교회위한 기도도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철원, 연천 고대산 캠핑 리조트에서 머스카슬론 한국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에서 참가하는 40여명과 탈북청소년 20명, 한국참가자 30명이 함께 어울리는 인종과 문화와 사상을 초월한 축제의 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전 세계인이 함께 모여 복음으로 하나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한국, 유럽, 탈북민 모두가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서 북한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머스카슬론은 크리스찬 남성운동을 주도해온 4M이 전세계 인권신장과 재정적 지원을 목표로 아프리카, 중동, 북한 등지에서 기획한 극한 스포츠 이밴트의 일종이다.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자신이 속한 교회와 공동체에 박해받는 교회를 소개하며 1만유로를 목표로 모금한다. 세부 종목으로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산악하이킹이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북한에서 고통당하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온몸으로 채득하기 위해 대회로 진행된다.    한국인 참가자의 경우 10월 8일 판문점과 DMZ 투어를 진행하며, 오후에 유럽 참가자들과 함께 캠핑을 진행한다. 9일에는 노동당사와 백마고지를 탐방하며, 소이산을 등반해 기도회를 가진다. 10일에는 본대회를 진행하며, 매달 수여식 후 귀가하게 된다.    유럽참가자의 경우 10월 5일 한국에 도착해 6일에 탈북민 예배에 참석하며, 김성태교수의 강의를 듣는다. 7일에는 탈북청소년과 스포츠데이를 진행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참가자들과 동일한 일정을 진행하며, 11일 서울투어 후 12일 출국하는 일정이다.   대회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유럽에서 오는 40여명의 사람들이 직접 북한 땅을 밟지는 못하지만 한국에서 탈북민들을 만나고 스포츠를 하며 북한을 마음에 품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행사이다”면서, “행사를 위해 유럽 참가자들은 1년동안 자신들이 속한 교회와 공동체에 북한에 박해받는 교회를 소개하고 1만 유로를(약 1,300만원) 목표로 후원금을 채워간다. 이런 헌신과 뜨거운 마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유럽의 참가자들과한마음으로교제하며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1회 대회 참가자 마리엥 론데버그는 “DMZ 가까이에서 달렸는데, 달리면서 북한 지하교회를 생각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없지만 단지 우리가 달리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 분의 능력으로 무언가 바꾸실 것을 기대한다”면서,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와 행함으로 인해 그 땅 가운데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2019년 1회 대회를 진행했으며, 2회 대회는 2022년 진행됐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1995년 북한의 지하교회를 섬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북한을 포함해서 전 세계 지역에 흩어진 교회를 강하게 하고 온전케 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고 박해교인들과 함께 지역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특히 박해받는 교회와 함께 세게복음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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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영성] 마데테스, 찬양과 예배통해 증인의 삶에 헌신
       마데테스 구성원들의 모습.    마데테스(대표=김준석)사역에 마데테스워십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용천노회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청년캠프를 인도한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광은기도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 모든 찬양과 예배를 담당한다. 동단체는 이 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말씀으로 회복되고 찬양으로 힘을 얻고 선한 도전을 받으며, 이 시대에 여호수아과 갈렙 같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데테스’란 단체의 이름은 헬라어로 ‘제자’라는 뜻이다. 그 이름에 맞게 복음의 증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예배를 통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자는 취지로 붙여진 이름이다.   음반제작과 집회인도, 정기예배 등 활발한 활동 마데테스 사역의 김준석전도사는 “우리들의 가장 큰 가치는 ‘복음’이고 맡기신 ‘영혼구원’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님께서는 한 영혼을 만나시기 위해 늘 바쁘게 뛰어다니셨다”며, “우리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우리 역시도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을 위해 삶을 살아가야 하며, 이 시대에 ‘마데테스’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저희 팀의 정신이 되었다”고 사역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사용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의 신을 신고 오늘까지 이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 사역팀은 2015년에 설립이 되었다. 처음에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은혜가 되었던 찬양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일명 ‘찬양 커버’ 영상들을 업로드를 하며 시작했다. 이후 2018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지속적으로 찬양 커버 영상과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찬양 반주 엠알 및 기도 찬양 엠알들을 제작해서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역을 이어오다 보니 여러 만남들을 통해서 다른 찬양사역자분들과의 콜라보도 진행하게 되었고, 2-3년 전부터는 감사하게도 외부 사역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여러 교회들에 초청이 되면서 수련회 기간이 되면 각종 교회 수련회 찬양과 더불어 찬양간증콘서트, 캠프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배화여대 채플도 지속적으로 섬기면서 사역의 영역들을 확장해 나가는 중에 있다. 그러던 중에 2023년 첫 번째 싱글앨범 <증인>을 발매한 이후 이번 7월 처음으로 <찬송가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목요일마다 정기예배로 청년들 선교사명 고취   올해 마데테스의 가장 큰 사역이라고 하면, 매월 드려지는 정기 예배이다. 올해 1월부터 매월 네 번째 주 목요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패스커뮤니티교회(담임=지묘정목사)에서 「마데테스 정기예배」를 세워나가고 있다. 김전도사는 “정기예배를 세워나가기로 결심했던 이유는, 결국 모든 사역의 핵심은 ‘예배’ 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다”며, “왜냐하면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 만남을 통해 우리는 힘을 얻고, 우리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고, 끊어지지 않는 은혜의 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고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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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ACT NOW, 목회자와 평신도 위한 전국대회
    ◇김세윤교수가 ACT NOW 대회에서 「하나님나라와 교회」란 주제로 강의 중에 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복음 선포 한국교회의 갱신과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목회자 활동인 ACT NOW(대표=김동일목사)는 지난 2일 서울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 예배당에서 「제1차 전국대회」를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세윤교수(플러신학교)를 강사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서 김교수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란 주제를 가지고 △예수의 하나님나라 복음: 선포와 사도적 복음의 기원 △세례 때의 기본신앙고백 △예수의 죽음 △구원 △예수가 주이시다는 세부 내용을 가지고 강의했다. 그는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사단의 죄악과 죽음의 통치를 무찌르고 하나님의 구원 통치를 실현해 가는,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들이요 군대이다”며, “이 사실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복음을 선포하여 온 인류를 사단의 나라에서 구출하여 하나님의 의와 생명의 나라로 불러 들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 나라의 샬롬(의와 생명)이 이 땅에 실현되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의 사역은 사단의 나라와의 영적 전쟁이다(엡 6:10-20).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미 이루어진 창조주 하나님의 결정적 승리와 자신의 피조물들에 대해 끝까지 신실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지속되는 구원 사역이다”며, “자신의 백성인 교회를 일꾼 또는 군대 삼아 지속하시는 구원 사역은 끝내 사단의 죄와 죽음의 통치를 완전히 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고, 그의 생명(신적 생명, 곧“영생”)을 얻도록 하실 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한국 사회가 교회로 말미암아, 또는 교회들 안에서 집사, 장로, 권사로서 ‘예수의 정신으로 일하는’ 기독교인 정치가들, 검사들, 판사들, 관리들, 기자들, 사업가들, 학자들 등으로 인하여 더 진실되고, 더 자유롭고,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롭고, 더 행복한 사회가 되어가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기독교인 대통령을 뽑았으면 정말 그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국은 죽은 이후만이 아닌 현실의 삶 속에 실천되어야 김교수는 계속해서 한국교회의 신학적 인식과 선교상황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대다수 한국 교회들은 선교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서 죽고 부활했다는 것을 믿음을 고백하고, 예수가 주 이시다고 인정하면 회심했다고 보고, 세례를 준다“며, ”그렇게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하고, 그런 회심을 도모하는 것을 복음화 또는 선교의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교인수 늘리는 교회성장에 몰두하고, 심지어 더러는 해외 선교도 결국 교회성장의 한 방도로 사용하는 듯하다“ 우려했다. 그는 한국 교회들이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고 부활했다. 예수가 주이시다는 복음을 믿음의 실존적 의미를 깊고 넓게 강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특히 예수가 주이시다는 고백이 함축하는 서약적 의미, 즉 하나님의 통치를 대행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성령을 통한) 통치에 우리의 실존에서 믿음의 순종을 하겠다는 서약의 의미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그것을 위한 훈련을 하지 않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들이 제자훈련을 열심히 한다면서, 실제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실제 삶에서 지키며 사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며, “목사들이나 선교사들도 대부분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주라”는 말씀에만 집착하고, 뒤이어 나오는 제자 삼음의 의미에 대한 설명, 즉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들을 지키게 하라”는 말씀은 도외시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교수는 ”하나님나라는 개인영성, 번영과 기복신앙, 교회공동체만을 위해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정치, 경제, 사회와 문화, 즉 역사적 실존과 함께 해야 바른 신앙이며 바른 하나님나라의 추구이다“며,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 아닌,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위해 그리고 참된 샬롬을 구현하는 하나님나라(천국)를 선포하며, 종말론적 완성을 기다리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강의를 정리했다.          고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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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신학] 건강한 설교이론 - ⑥
    박영식 박사(설교학)    침체기에 놓인 한국교회를 소생시킬 설교론 연구 절실  오늘날 여기저기서 한국 교회에 대한 위기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목사이면서 미래학자인 최윤식은 그의 책<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에서 구체적으로 여러 사회학적인 통계 자료와 현상들을 예로 들며 말하기를 “한국 교회, 잔치는 끝났다. 한국 교회는 성장이 잠시 주춤한 것이 아니라 이미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며, “지난 120년 찬란했던 한국 교회의 역사가 잊힐 만큼 극심한 침체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갱신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가면 2050~2060년경에는 400만, 아니 300만 명대로 교인 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사실 한국 교회의 위기에 대한 담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 세계 교회사에 유례없는 교회 성장의 신화를 낳았던 한국교회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성장과 쇠퇴 사이를 오고가는 소위 중간 단계인 침체(stagnancy)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침체를 지나 쇠퇴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런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하여 실천신학 교수인 은준관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위기상황을 맞게 된 원인으로, 생존윤리에서 파생된 세속 정신과, 세속가치라고 보고 이에 대한 교회의 대응능력의 상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응능력의 상실은 교회가 역사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영적 비전과 헌신이 결여되어 있고, 목회자의 비전문성에서 오는 방향 상실감과 성도들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기복신앙, 그리고 교단의 분열과 그 결과물로 파생된 교단의 난립, 보수신학과 진보신학 사이의 갈등과 반목, 교계의 정치 세력화,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의 골 깊은 불신, 신학교육과 목회 현장 사이의 괴리와 단절에서 오는 아픔을 겪으면서 교회 자체가 생존윤리에 빠져들었다고 보고 있다.   한국교회에 필요한 새로운 설교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 이와 함께 교회는 20세기 중반부터 거대한 흐름으로, 기존의 모든 권위와 절대적인 진리를 거부하며 진리를 상대적으로 이해하려 하고, 이성주의에 근거한 합리성의 터를 무너뜨리려는 포스트모던 경향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또한 과학만능주의 그리고 가상현실 세계와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시대적인 흐름, 그 속에서 문화낙관주의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현대인들의 경향성은 분명 기독교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자체로 커다란 위기이고 힘겨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위기와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는 일시적인 처방이나 몇 가지 단편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의해 탈출 가능한 단순한 것이 아니기에, 한국교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요구 되고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는 언제나 그에 걸맞는 새로운 틀을 요청하기 마련이다. 즉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 교회 특성상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설교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히 요청된다. 즉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세속 가치의 도전 속에서 한국 교회 위기 극복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설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된다. ‘패러다임’(paradigm)이라는 용어는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혹은 이해의 틀로서 세상을 보는 틀거리이며, 삶의 문제나 어떤 현안들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본래 이 패러다임이라는 용어는 토머스 쿤(Thomas Kuhn)에 의하여 과학에서 사용되었는데, 20세기 후반 시대적 격변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이르러 변화에 대한 대처를 위한 개념으로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 실천신학박사, 강화성산성결교회 담임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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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세계선교사회, 천안서 선교대회 성황
      청년에게 복음가치 훈련시킬 지도선교사 동참 촉구 선교사자녀에 대한 한국교회의 폭 넓은 이해가 필요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방도호선교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이란 주제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차세대 선교동원의 방법으로 1년 단기선교 훈련과 선교사자녀를 통한 방법이 제시됐다    첫날 기조연설 한 이 단체 대표회장 방도호선교사는 “한인세계선교사회는 언약의 자손이라는 개념에 기초해 다음세대를 세가지 대상으로 분류했다. 첫째는 선교이양 받는 세대로 현실적으로 3~5년 내 파송될 신학대학원생이나 평신도 선교후보생이 해당된다. 둘째는 선교에 헌신할 1.5세대에서 2.5세대 사이의 청년이나 청소년세대이다”면서, “마지막은 한국교회 미래와 세계선교 미래를 위한 기초세대로 1세부터 4세까지 출생과 돌봄의 세대와 4세부터 14세까지 유소년 및 초기 청소년 세대로 구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분류 속에 약 20명의 강사가 각각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를 설계하도록 진행해 합당한 대안이 세워지는 결과가 일어나길 기대한다”면서, “한국선교가 다음세대 선교 이양을 통한 적극적인 변화에 적응해 나가게 되면서 한국의 다음세대 관련교단 지도자들과 선교단체 지도자 및 스태프들, 선교현지의 선교사들이 다음세대에 보람된 이양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사무총장은 “우리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 여러분의 어려움을 알려주시면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어서 잘 섬기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젊은이와 현장의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대하며 마음껏 이 대회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주제강의를 진행한 청년선교 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는 다음세대 선교동원의 전략으로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제도는 청년 두 명이 한 조로 1년씩 파송하되, 6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파송해 한 곳에서 청년 4명이 현지선교사의 지도 아래 훈련받는 것이 특징이다. 여목사는 “이 운동의 궁극적 지향점은 단순히 청년들을 해외선교로 보내는 것에 있지 않다. 무엇보다 핵심은 사역이 아니라 청년인재 양성과 훈련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온전한 선교사의 삶을 경험하고 누리면서도 온전한 훈련자로서 배움에 목적을 둔다. 언어와 문화관계와 리더십 등을 배우고 성장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예배가 자라나고 자기관리를 배운다”면서, “이렇게 하나님 중심적 가치관과 십자가의 복음으로 무장되고 훈련받는 4명의 청년이 함께 1년간 훈련받고 생활하면서 사역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됨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두드림투게더 인턴선교사를 다녀온 청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나라를 꿈꾸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세계 250여 국가 또는 지역에 매년 1,000명의 인턴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 일을 함께하기 위해 지난 10월 한인세계선교사회와 선교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청년선교는 열방에서 훈련할 청년들을 동원하고 지원하며, 한인세계 선교사회는 청년들을 지도할 지도선교사를 모집한다. 청년세대를 하나님중심 가치로 무장할 지도선교사가 필요하다. 많은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협동총무인 노성천목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다음세대 선교정책을 섬기면서 군과 직장 등에서 열매맺고 있는 청년선교의 사역을 보게 됐다”면서, “한국사회 각 분야에서 복음의 접촉을 통해 신뢰얻은 자원들을 해외로 보내는 좋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강의를 전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국장 송재흥선교사는 “1990년대 초의 선교한국의 열기가 꽃 피워보기도 전에 가파르게 선교지원자들이 급감하게 된 원인과 요인은 복잡하다”면서, “신학적, 선교학적 그리고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송선교사는 “선교지 현장에서 자란 선교사자녀(MK)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캠페인이 일어날 필요가 있다. 서양선교사들을 만나다 보면 2세와 3세 선교사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면서, “현지언어 구사능력, 문화이해와 적응 문제 등 선교사자녀들은 최상의 선교후보생임을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모국어인 한국어에 약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한국교회가 이들에 대해 폭 넓은 수용이 필요하다”면서, “이들이 한국교회에서 파송받기 위해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서의 길을 열어주고 온 더 잡 트레이닝으로 현지에서 사역하면서 신학을 공부해 요구하는 자격이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 40년간의 한국선교에 대한 신학적, 선교학적 반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새로운 선교동원의 장애물이 무엇이고 그들을 극복할 수 있는 비전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제시되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전방개척선교 상황을 살펴봄과 더불어 선교적 재배치의 문제를 심각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젊은 세대들과 직접적인 컨택을 통해 멘토쉽과 코칭을 통한 제자훈련하는 것과 같은 현장의 선교사들과 젊은 세대들이 문명의 이기인 줌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길려가는 것이 필요하다. △보다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단기선교 운동을 통해 차세대들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선교의 동원문제는 매우 시급하고 절박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역하던 선교사들이 은퇴하고 숫자적으로 급감하는 상황 때문에 이를 보완해야 하는 시급성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복음전도의 시급성과 절박성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논찬한 김충환선교사는 “송선교사가 선교사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차세대 선교사로 선교사자녀를 세우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성강의와 선택강의가 진행됐으며, 저녁집회 시간에는 선교사자녀의 특송과 간증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 단체는 168개국에서 사역하는 한인선교사의 친목과 정보교환 및 세계복음화 기여를 목적으로 1977년부터 시작한 단체이다. 7명의 선교사의 모임으로 시작된 이 단체는 1988년 휘튼대학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사 대회때부터 구체적인 한인선교사들의 모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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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4-30
  • 기독교인구 남반부에서 북반부로 이동
    줄로박사, 2050년까지 기독교인 77% 남반부 출신 세계기독교포럼의 4차 글로벌 회의가 가나의 아크라에서 개최됐다. 지난 달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주요 기독교 전통을 대표하는 60개국에서 2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선교사 및 세계 기독교 학자로서 기조연설에 나선 지나 줄로박사는 아프리카를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지난 150년 동안의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검토하며, 오늘날 개신교인의 44%가 아프리카에 거주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지적했다.   역사적·현재적으로 여성이 기독교인의 대다수 차지 최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세기 동안 점진적이면서도 중요한 변화가 뚜렷이 드러났다. 1900년에는 기독교인의 82%가 북반구 출신이었다. 이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과 같이 인구가 많은 지역을 포함해 남반구의 나머지 18%와 대조를 이뤘다. 현재 인구통계는 극적으로 역전돼, 기독교인이 북반구에 33%, 남반구에 67%가 있다.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세계 기독교 연구센터의 공동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줄로박사는 종교 인구 통계, 세계 기독교, 종교 사회학 및 여성 연구에 중점을 두고 연구해 왔다. 그녀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역사적으로나 현재적으로 여성이 전체 신자의 대다수를 구성하고 종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예측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며, “2050년까지 기독교인의 77% 중 압도적 다수가 남반부 출신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 수에는 로마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복음주의, 오순절, 은사주의 등 기독교의 모든 흐름이 포함된다.     세계기독교포럼에 60개국서 240명 참가 줄로박사는 “복음주의자들은 20세기에 걸쳐 남반구로 이동하는 개신교 내의 갱신 운동으로 18세기에 나타났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복음주의자가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모든 복음주의자의 5분의 4는 유색인종”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20세기 초 시작된 오순절 은사 운동은 고전 오순절주의, 가톨릭 은사 운동 및 기타 은사 운동의 다양한 표현을 포괄하는 남반부 신앙의 특징이 됐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는 기독교의 다음 중심지가 어디에 위치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20세기에는 기독교가 퍼지는 곳마다 오순절 카리스마 운동도 함께 퍼졌다. 세계 기독교의 미래는 오순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기독교 인구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는 증가하는 반면 유럽과 북미에서는 감소하며 기독교의 지리적 분포가 계속 변화함에 따라, 이 지역 내에서 오순절과 은사주의 운동의 확산은 종교적 다양성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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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4-29
  • 김갈렙·원금향선교사와 카페브릿지사역
    ◇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   지난 해 기준으로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수는 20만 명이 넘었다. 이 숫자는 매년 역대 최대라는 수치를 갱신하고 있다. 한류의 영향과 대한민국의 국가적 도약으로 한국을 찾는 유학생 수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실천하며 외국 학생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곳이 있다. 혜화역 주변에 자리한 ‘카페 브릿지’이다. 이 카페는 대학 선교단체 중국 선교사(CCC)였던 김갈렙선교사와 원금향선교사 부부가 5년째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다. 이 부부는 비자발적으로 10년전 선교지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 한국 땅에서 그들이 중국에서 하려던 일을 이루고 계신다. 김선교사와 원선교사 부부는 카페 브릿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생활 돌봄’으로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먼저 이 카페는 ‘밥먹이는 카페’로 유명하다.   끼니 거르는 외국 학생들에게 식사제공으로 복음전해 처음에 주변에서는 ‘밥하는 카페’라는 활동에 대해 반대가 많았다, 하지만 원선교사는 외국인 학생들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상황에 주목하고, 카페에 오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예수님도 먹이면서 제자화 하셨다. 국적과 상관없이 학생들은 잘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은 대학로 주변 대학들과 서울 시내에서 40여개국 이상 국가의 유학생들이 오고 가며 식사 교제를 한다. 원선교사는 “복음만 전하겠다는 생각은 오히려 영혼을 잃게 된다. 하지만 이 외국인 친구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사람을 얻게 되고, 결국은 복음을 전할 좋은 기회들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 카페 브릿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 공동체’를 통해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정착할 때 겪는 어려움들을 도와주고 있다. 타국에서 생활에 곤란함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학생들은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이 선교사부부는 카페 브릿지 공동체를 통해, 외국 학생들이 이사를 해야 할 경우 적극적으로 새집을 찾아주고, 분리수거 하는 법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또 졸업 후 한국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직장 관련 정보와 구직 행사들을 조사해 제공한다.   타국 생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돕는 가족공동체 추구 무엇보다 외롭고 고독한 타국생활의 정서를 돕고자 노력했다. 김선교사는 “젊은 이들을 위해 즐겁고 재밌게 놀 수 있는 장소를 공급하려고 노력한다. 언제든 와서 함께 게임을 하고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며, “한국어 모임과 성경공부 모임 그리고 주일에 원하는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이 경험되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카페 브릿지는 복음사역에 힘쓰고 있다. 브리지의 활동을 통해 주님을 영접한 친구들과 이미 주님을 알고 있었던 유학생들은 정기적으로 대학가 주변 노방전도를 나간다. 외국인 학생만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한국 생활을 들으며 관계성에 중점을 둔 관계전도를 하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 등의 절기에는 이벤트와 행사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 지난 해 열렸던 2023번째 예수님 생일 카페 때는 50여 개국 가까운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원선교사는 “한국인 자체가 가진 치유의 힘이 있다. 사랑하고 희생하는 태도가 우리에게 있다. 우리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좋고 멋지신 분인지 세상의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카페 브릿지는 세계 선교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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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4-26
  • [신학] 창조 이야기 - 2
    하경지교수   고대 근동에서 창조라는 개념이 우리의 현대적 개념과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조직신학적 접근에 익숙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는 ‘무’로부터 어떠한 ‘존재’가 생겨난 사건으로 이해될 것이다. 물론 이러한 개념을 부정할 의도는 없지만, 적어도 고대 근동의 창조 개념에서는 어떤 물질의 존재 여부가 큰 관심거리는 아니었다. 고대근동의 창조에서 무엇보다 중요했던 점은 창조된 존재에게 부여된 ‘역할’과 ‘기능’이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장 2절에 기록된 ‘공허’는 반드시 거기에 있어야만 하는 가치와 목적, 진실, 유익, 온전함이라는 개념이 결여된 상황이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하심으로써 나타난 결과는 빛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점보다는 그 빛이 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데에 있었다.   흔히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셨다고 하지만 땅에서 취한 ‘먼지, 티끌’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창 2:7). 이 재료는 고대 근동에서 알려진 신의 눈물(코핀 텍스트), 신의 살(아트라하시스), 신의 피(에누마 엘리쉬)와 같은 신성한 재료에 비해 턱없이 하찮고 보잘 것 없는 재료이다. 더 나아가 흙과 달리 티끌은 빚으려 해도 빚을 수조차 없는 형편 없는 재료에 불과할 뿐이다. 고대 근동 배경에서 읽는 창세기 1-2장의 창조 이야기는 올바른 창조 신앙을 알려준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기능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해와 달과 별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얼마나 성실하게 잘 담당하고 있는지 묘사한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시 19:1-4). 이에 반해 하나님의 최초 대리자였던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불순종과 거짓말(창 3:1-13)로 인해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했다(창 3:18). 또한 그들의 자녀들 사이에 시기와 살인(창 4:3-10)이 있었으며, 가인의 자손 라멕은 자신의 잔인함과 포악(창 4:19-24)을 자랑으로 삼을 정도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역할’은 커녕 이스라엘은 자신의 계속된 죄로 인해 이방 땅으로 끌려간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이사야를 통해 그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 선포되었다.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 42:5-7). 하나님께서는 ‘먼지, 티끌’과 같은 우리를 빚어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셨다. 고대 근동의 배경 속에서 읽는 창조 기사는 우리로 하여금 더 적극적인 창조 신앙을 가지게 한다. 보잘 것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대리자,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게 하신 놀라운 은혜를 성도여,찬양하세!   / 서울한영대 교수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4-04-26
  • [신학] 공공신학이란 무엇인가 4
    .   오늘날 공공신학은 신학의 여러 분과에 적용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선교학과의 대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신학과 선교학은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려는 목적을 공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천에 있어서도 비슷한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공공신학이 공적 영역에서 다양한 주체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선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 선교학은 이방인(타 문화)과의 만남을 통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선교학은 오늘날 현대 사회의 맥락을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 공공신학을 필요로 하고, 공공신학은 신학의 형식과 방법을 넘어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선교학을 필요로 한다. 공공신학과 선교학의 교차점에 대한 연구는 조지 헌스버거(선교학자)로부터 시작됐다. 헌스버거는 ‘공적 선교학’라는 말을 직접 사용하면서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복음의 공공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에클레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교회는 복음을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종교적 표현으로 이해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복음선포는 공적인 선언이자, 고백이었고, 선언문이었다. 뉴비긴이 말한 것처럼 복음은 “열린 비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신비가 공개적으로 드러난 사건이고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도록 공적으로 선포된 사건이다.   초대교회의 ‘에클레시아’는 복음의 공공성을 추구했다 어떤 이들은 교회가 세상 속에 대안 공동체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헌스버거는 그보다 세상과 동료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회는 겸손한 자세로 세상과 동료애를 가져야 한다. 세상과 대결하고 대항하려는 자세보다 포용하고 감싸 안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세상을 향해 ‘겸손, 개방, 환대, 진실 말하기’ 등과 같은 자세를 취해야 한다. 복음 선포는 동료 시민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겸손한 봉사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 속에서 꽃을 피울 것이다. 이런 자세가 바로 세속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덕목이며, 공공성을 증진하려 할 때 반드시 갖춰야 할 태도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선교학에서는 문화인류학이나 선교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지만, 사회를 분석하는 틀로서 ‘공공성’은 구체적으로 다루지 못했다. 현대사회학에서는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 형성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이 전개되고 있으며, 공공성에 대한 복합적인 개념들이 등장하고 있다. 공공신학은 주로 이런 사회적 역동과 그것이 전개되는 공론장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연구가 선교학에 접목된다면 복음과 문화에 대한 더욱 심층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레슬리 뉴비긴(신학자)이 제안하고, 데이비드 보쉬(신학자)가 확증한 것처럼 선교는 교회 전체의 삶을 아우르는 학문이다. 만약 그렇다면 공공신학 역시 선교학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대 민주주의와 다원화된 세상 속에서 복음과 교회의 공적 차원을 연구하는 것은 결국 기독교적 증언의 새로운 차원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복음과 문화, 교회와 세상을 구분해 이 둘을 변증법적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를 지양하고, 복잡하고 다양하게 얽혀 있는 다원적 공론장 속에서 복음의 역할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 지점에서 공공신학이 선교학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 신학박사,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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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세계선교협 11·12일, 전략회의 후속모임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6월 11일과 12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모임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전략회의에 의의를 살피고, 한국교회 선교가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강의는 이 협의회 강대흥사무총장, 이 협의회 디아스포라 실행위원회 코디네이터 문창선선교사, 비쏠라이트 구능회이사장, GMS 순회선교사 김영휘목사, 한국OMF 전 대표 손창남선교사, 웨슬리재단 이사장 오일영목사, 천안서부교회 윤마태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김충환선교사, 지구촌교회 선교담당 이명준목사, 이 협의회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 정용구선교사가 맡는다.    또한 선교적교회 로드맵 라운드 태이블이 2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번째 시간에는 △교회 선교동력 만들기 △교회 선교교육 △단기선교 △이주민 △다음세대에 대해서 토의한다 두번째 시간에는 △지역교회의 선교연합 △교회와 선교기관의 동역 △교회와 선교연합기구와의 동역 △현지인중심의 동반자적 선교 △교회와 국제선교 협력 방안에 대해서 토의한다. 이 협의회는 이번 후속모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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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기성본부서 본교회 후원으로 전달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본교회는 전도사역에 주력하는 작은교회들에게 전도비를 지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본교회(담임=조영진목사)와 함께하는 전도지원금 전달식이 지난달 24일 교단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도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8개 교회와 24개 교회는 등 32개 교회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본교회는 4,000만원의 전도비를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영혼을 살리는 전도사역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8개 교회는 광진교회(담임=정대위목사), 구암교회(담임=서창범목사), 새사랑교회(담임=이정호목사), 서울우리교회(담임=정근형목사), 소보교회(담임=진성희목사), 양촌비전교회(담임=장영석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조창식목사), 행복한교회(담임=이상준목사)이며, 각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24개의 교회에는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하도균교수가 전도멘토링 강의를 진행했다. 하교수는 “전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의 접촉점을 만드는 것이고 전도 대상 지역과 주민들의 필요를 채우며 섬기는 것이다”면서, “전도 초기에는 복음을 드러내지 않는 중간지대에 사람들을 초대하고 마음의 문이 열렸을 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앞선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류승동목사가 「복음전도가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복음이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희망을 선물하는 일이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교회는 전도비 지원 후속 사역으로 본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전도팀을 전도비를 지원한 작은교회에 파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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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4-25
  • [선교사통신]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주력
      학교출신 학생이 교사가 되어서 후배들을 지도 학생들 각각에 상황에 맞추어 사랑을 실천키로 낙원 학교 후배들에게 멋진 선배의 모습으로 2024년 대학을 입학하면서 낙원 학교 선생님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낙원 학교의 열매 ‘금씨’ 이야기를 하고 싶다.    2010년 안개꽃처럼 부서질 듯 불안한 눈동자의 작은 소녀가 낙원 유치원 3세 반에 입학했다. 하늘하늘 비실비실 흔들리며 있는 듯 없는 듯 유치원 생활을 했다. 품에 안으려 하면 울며 거부했다. 금씨 학생이다.    엄마는 젊은 소녀 가장처럼 보였다. 가정방문 후 학생의 낮 가림 과 두려움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엄마는 스무 살에 결혼 후 동생을 낳고 아버지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는 시간까지 매일 싸우고 엄마의 몸은 늘 파랗게 멍들어 있었다. 어두운 그늘 속에서 성장한 금씨는  유치원에 와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꽁꽁 얼어 있는 작은 씨앗을 녹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의 사랑만이 스며들면서 학교를 대표하는 예쁜 미소 소녀로 교문 사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크리스천으로 뿌리가 성장하는 14년 시간은 결단코 짧지 않았다.    낙원의 역사인 금씨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들이 대학 가서도 학교와 계속 믿음의 형제자매들로 후배들을 지도할 것이다. 낙원 학교의 긴 기다림의 열매인 것이다. 금씨의 이야기를 길게 하는 이유는 낙원 학교 250명 학생 모두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250명 색깔로 위로해 주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 인생의 기둥이 세워지는 12년의 학교생활에 복음의 씨앗이 한 명 한 명 뿌리 내리며 열매가 풍성한 십자가의 삶을 짊어지고 가야 할 믿음이 성장하는 시간이다.    크리스천들이 선교는 참 부담스럽다고 한다. 선교는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선교라 하고, 전도는 한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한다. 전도와 선교는 장소만 다르지 본질은 같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그 거룩한 사명의 부담스러움 안에서 믿는 자들의 눈길 한 번과 귀한 물질의 나눔이 모여지는 곳에 복음이 꽃피고 주님이 영광 받는 환희의 순간들이 되는 것이다. 선교와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다. 선택이 아닌 순종의 길이다. 치열하게 순종하는 제자들에 의하여 복음이 우리에게도 품어진 것이다.    금씨가 14년 낙원 동산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을 품고, 캄보디아 땅을 향한 믿음의 용사들의 기도와 외면하지 못한 그분들의 귀한 물질이 심어진 열매이다. 내일도 미래에도 계속 낙원 동산에는 제2의 제3의 주의 자녀들인 금씨들이 성장할 것이다. /캄보디아 유행남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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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4-23
  • 위지엠미니스트리서 예수동행 목요집회
    ◇위지엠미니스트리는 4월 예수동행 목요집회를 진행했다.     예수동행일기를 통해서 변화된 신앙의 모습을 소개 세미나·모임 등 예수와 동행위한 다양한 운동 전개    예수동행운동을 주도하는 위지엠미니스트리는 지난 18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4월 예수동행 목요집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예수와 동행하는 삶을 추구하기로 다짐했다.  히즈윌 조서연과 센터워십의 찬양 후 간증을 전한 한근영사모는 “언제부터인가 말씀을 묵상할 때 나의 영혼이 살아났다. 그리고 동행일기에 이것을 쓸 때 알 수 없는 기쁨이 터져 나오면서 영혼이 사는 것을 느꼈다”면서, “어느새 내가 변화되었다. 그렇게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살았을 뿐인데 가정과 교회가 놀랍게 세워지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유기성목사는 “우리가 은밀한 죄에 빠지는 이유, 마음에 죄도 해결을 못 받는 이유도 하나이다. 예수께서 나와 함께하는 것을 진짜로 믿지 못하는 것이다”면서,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다. 그 믿음이 온전치 못해서 우리 삶에 진정한 변화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동행일기를 쓰다가보면 주님이 우리의 믿음을 치료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이 완전히 달라진다. 꾸준히 긴 시간을 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바뀐다”면서, “오늘 이 시간에 내 병든 믿음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단기도 시간에는 △우리의 믿음이 치유되기를 기도합시다. 믿으나 또한 믿지 못하는 상태에서 건져 주소서 △나도 쓰임받을 수 있을까? 하는 믿음의 좌절에서 건져 주소서. 약한 자, 미련한 자를 택하여 쓰시는 주님을 믿게 하소서 △작은 믿음이라도 있음에 감사합니다. 겨자씨같이 작아도 믿음으로 주님께 반응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 단체는 예수동행일기로 24시간 예수와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는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예수동행일기는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어떻게 예수님과 동행했는지를 일기 형태로 기록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수동행일기로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고, 삶이 변화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이 운동에 목적이다.    이 단체는 이 운동에 활성화를 위해 △예수동행세미나 △프레이 위드 지져스 △예수동행일기 학술컨퍼런스 △위지넷 △위드 지져스 데이 등 다양한 모임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수동행세미나」는 24시간 예수와 친밀한 동행을 위해 교육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레이 위드 지져스」는 주님과 함께하는 기도로 거룩한 연합을 이루는 모임이다. 「예수동행일기 학술컨퍼런스」는 신학적으로 예수동행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다. 「위지넷」은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로 서로 세워가며 동역하도록 돕는 사역이다. 「위드 지져스 데이」는 1년의 1회 예수동행일기를 쓰는 성도들의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웹사이트와 어플 등으로 성도들이 예수동행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10만 명에 달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련 집회를 진행하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단체는 매달 첫번째 주는 청년 목요집회를 진행하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는 정기목요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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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성
    2024-04-22
  • 선교신학회서 농어촌교회 선교전략 모색
    ◇한국선교신학회는 정기학술대회에서 농어촌지역의 선교전략을 모색했다.   예언자적인 통찰과 안목으로 혁명적 의식전환 요구 지역과 함께 하는 마을목회·이주민수용 목회 등 제시      한국선교신학회(회장=박보경교수)는 지난 20일 대전제일교회(담임=김철민목사)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지방소멸시대의 지역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선교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농어촌지역의 선교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교회와 기독교계가 농촌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역소멸의 위기, 문명의 위기, 농과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한경호목사(계간 농촌과 목회 발행인)는 “농촌교회는 농촌의 현실을 통해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농촌의 경제적 빈곤과 커다란 사회변동이 농촌교회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교인들의 고령화와 감소, 상시적인 미자립 상태, 목회자의 의욕 감퇴 등은 농촌교회의 앞날을 어둡게 만든다. 여기에, 귀농, 귀촌하는 기독교인들의 경우 지역 농촌교회에 출석하면서 기존의 교인들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농촌교인에 대한 도시인으로서의 우월감이 알게 모르게 작용하여 갈등이 발생하고 결국 교회를 떠나기까지 한다. 또한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그들을 교회가 어떻게 돌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도 주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목사는 농촌선교를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계의 농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신학자들이 농을 신학적 관심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시각의 전환, 회심이 요구된다. 예언자적인 통찰과 안목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혁명적인 의식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목사는 “가장 밑바닥에서 사회모순을 겪고 있는 농이야말로 위기 극복의 전위로 나서야 할 때가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성찰과 깨우침이 필요하다”면서, “생명을창조하시고 오늘도 계속 살리고 유지시켜 나가고 계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야말로 제일 앞장서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방소멸시대의 농촌선교전략과 실천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강성열교수(호남신대)는 “우리 사회 안에 있는 교회들은 도시에 있건 농어촌 지역에 있건 모두 합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면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농어촌교회는 급격한 이농현상과 초저출산이나 무출생 및 초고령화 추세로 인하여 존립 자체가 위협당하는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목회 △이주민수용 목회 △농어촌을 살리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농촌선교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강교수는 “한국교회가 이 세 가지 중점 과제들을 제대로 실천한다면, 우리 시대의 약자 계층인 농민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농업과 농촌을 살려내는 일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농어촌지역을 떠나 도시권으로 이농, 탈농했던 사람들이나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귀농과 귀촌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교수는 “이주민들을 포함하는 농어촌 거주민들 모두에게 안정된 농가 소득이 보장되고, 귀농이나 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어려움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공동임대주택까지 마련된다면, 한국교회는 농어촌 지역의 소멸 위기를 부추기는 초저출산율이나 무출생의 위험을 이겨낼 것이다”면서, “하나님께서 맨 처음 인간에게 주셨던 생육과 번성의 복이나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주셨던 인구 증가의 복을 성취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백영기목사(쌍샘자연교회)가 「우리의 희망, 농부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한편 이 학회의 다음 학술대회는 6월 22일 장로회신학대학에서 「세계 기독교시대의 아시아 선교신학: 현지 위치와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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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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