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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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캠퍼스선교의 새방향을 제시
    숭실대학교는 소그룹채플을 통해 캠퍼스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은 채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   멘토와 학생이 신앙과 삶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관계형성 채플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학생의 인식변화 사례도 증가  숭실대학교는 소그룹채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채플로 캠퍼스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채플은 기존의 대그룹채플과 달리 강의시청 후 소그룹별로 나눔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소그룹의 멘토는 지역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 캠퍼스선교단체 간사 등이 맡고 있다. 특히 올해는 CBMC 소속 22명의 멘토들과 인근지역 청년들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소그룹에서 학생들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기 이후에 관계를 가지는 것도 권장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소그룹채플을 진행하고 있다. 만족도 또한 90%가 넘을 정도로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채플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한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채플의 방식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과 10분 내외의 강의시청 후 소그룹원들과 함께 영상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한다. 채플 이후에는 신앙에 관심있는 이들이 모여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현재 소그룹채플은 1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8번의 70분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0여명의 멘토들이 소그룹채플을 섬기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부터 소그룹채플을 더 세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글로벌선교센터를 창립했다. 이곳에는 센터장을 맡은 김유준교수를 비롯해 4명의 학원선교사와 한 명의 직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그룹채플뿐 아니라 유학생을 위한 사역도 계획 중에 있다. 글로벌선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유준교수는 “코로나로 인해서 3년 동안 신입생들이 대학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런 시기에 소그룹채플이라는 방식으로 학교로 목회자와 평신도리더들이 오는 것은 대학선교 역사에 중요한 일이다.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캠퍼스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이 사역이 중요하다”면서, “여러 기독교대학이 소그룹채플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대학들을 위해서 9월말에는 소그룹채플 컨퍼런스를 하려고 한다. 대학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미션스쿨들에도 소그룹채플로 변화를 준다면 캠퍼스와 연계해서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숭실대 1학년 학생이 3천여 명이 된다. 이 학생들이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채플시간이 끝나면 멘토들이 학생들과 차도 마시고 식사를 가지는 시간도 가지면서 학생과의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다”면서, “고기도 사주고, 밥도 사주면서 ‘우리교회 한 번 놀러와 봐’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소그룹채플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은 이러한 멘토들을 모으는 것이다. 이분들은 자원봉사로 오신다. 시간과 물질을 학생들에게 쏟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서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게 된다. 무너져가는 대학청년부에 새로운 물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원선교사로 활동하는 배요한전도사는 “나는 학부를 신학교를 나오고, 신대원도 들어가면서 내 주변에는 기독교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비신자들과 대화한 경험이 많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해서 기독교신앙을 모르는 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채플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이야기가 나한테는 큰 의미가 있었다. 다른 멘토들을 통해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생들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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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3-26
  • 12일, 한국세계선교협서 자신학화 심포지엄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사진)는 다음달 12일 광림교회에서 자신학화 심포지엄을 「세계기독교 시대의 한국선교신학의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선교계가 일관되게 공유할 수 있는 한국교회의 선교신학 정립을 위해 진행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기호교수(퓰러신학대)의 「조동진박사 선교신학의 재발견-제3세계 선교신학을 중심으로」, 안교성교수(장신대)의 「현지인중심의 동반자 선교신학과 세계기독교」, 안건상교수(총신대)의 「제3세계교회의 선교신학」이란 제목으로 발제가 진행된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한국선교는 서구교회의 약화와 세계기독교 형성의 상황 속에서 제8차 NCOWE를 통해 한국선교의 방향전환과 제3세계교회와의 선교협력 강화를 천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선교계 내에서 일관되게 공유할 수 있는 ‘한국교회의 선교신학’을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있다”면서, “이에 50년 전부터 한국선교를 포함한 비서구권 선교의 미래를 예측한 ‘조동진 박사의 선교신학’, 서구선교의 맥락을 이어온 ‘동반자 선교신학’, ‘제3세계 교회의 선교신학’ 연구를 통해 한국선교의 선교신학적 고찰을 위해 다음과 같이 자신학화 심포지움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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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3-21
  • 교회여성사연구팀, ‘전도부인’ 세미나
    ◇교회여성사연구팀은 「선교140주년에 돌아보는 한국선교와 전도부인」이란 세미나가 진행했다.     복음전파위한 사역에 삶 바친 두 전도부인의 사명을 조명 타문화권에서 사역하고,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한 모습 공유    교회여성사연구팀이 주최하고, 에큐메니컬 선교연구회가 주관한 세미나가 연동교회(담임=김주용목사)에서 지난 7일 「선교 140주년에 돌아보는 한국선교와 전도부인」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복음전파사역에 힘쓴 두 전도부인의 삶을 살피고, 그 의미를 모색했다.    「캐나다장로교회 선교와 전도부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서선영박사는 시베리아 최초의 전도부인인 오한나를 소개했다. 서박사는 “오한나는 1907년 한반도를 휩쓸었던 대각성의 시기에 성령의 역사를 충만하게 체험하게 되고 단순한 부인권서에서 전도부인으로 성장했다”면서, “ 그러던 중 1910년에는 블라디보스크토크에 있는 조선인교회에서 복음을 전해달라는 최관흘의 강력한 요청을 받고 함흥을 비롯한 함경도지역의 교회여성들의 지원을 받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거기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여성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소학회를 세워 남녀 학생들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조직화하는데 힘써 수행했다”면서, “함경도로 돌아온 이후로는 전도부인의 일과 마르다 윌슨기념 여자성경학원의 기숙사 사감직을 병행하며, 계속해서 루이즈 맥컬리와 짝을 이뤄 일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장로교회 선교부는 간도와 시베리아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실상을 파악한 뒤 그곳으로 선교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1910년에 유능한 전도부인 오한나를 과감하게 파송해 시배리아 조선인교회를 도왔다”면서, “비록 오한나가 총회의 결의를 거쳐 파송되지 않았으나 1926년 총회의 결의로 파송된 한가자보다 16년 앞선 1910년에 시베리아로 갔던 그에게 시베리아 최초의 여성선교사라는 타이틀을 붙여 본다”고 말했다.   「정동에서 연못골로 온 선교부: 미북장로교회 선교와 전도부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교역자회 사무총장 김은정목사는 “신마리아는 1873년 태어나 신여성의 시대가 본격화된 1921년에 세상을 떠났다. 신마리아는 정신여학교의 기초를 다지고 초기역사를 만들어간 교사였다”면서, “그리고 신마리아는 선교사의 고용인에서 전도부인과 교사로 나중에는 기독교여성 지도자로 성장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마리아는 1910년을 전후해서 평양여자 성경학교를 수학했다. 성경학교 졸업생들은 전도부인으로 사경회를 인도하거나 중등 수준의 여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경 교사가 될 수 있었다. 성경공부는 개인의 삶을 위로할 뿐 아니라 배움의 동기를 자극했고 삶의 고통을 배움과 성장의 동력으로 바꾸어 기독교 사역을 비롯한 사회활동으로 이끌었다”면서, “그리고 성경학교 참여는 여성의 가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른 지역의 기독교 여성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여성의 활동공간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신마리아는 옛 삶의 방식을 유지하면서 기독교적 신여성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면서, “그럼에도 신마리아는 개종 초기부터 남다른 행동과 실천이 기독교 신앙에서 나오는 것임을 분명히 말했다. 선교사들이 신마리아를 높이 평가한 이유는 가족과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변화시키는 설득력 있는 삶의 태도에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마리아는 헤론 부인의 성경반에서 신앙을 고백한 후 30여 년에 걸쳐서 기독교 안에서 개인적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배움을 추구했다”면서, “여선교사들은 신마리아가 교회와 학교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나가면서 맡은 업무에 맞게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도왔다. 이렇게 해서 신마리아는 예측 불가능한 삶에서 좀 더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자신의 불행을 돌파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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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3-10
  • 문화를 통한 전문화된 사역에 중점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문화미디어를 통한 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목사)가 지난 7일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군복음화에 주력키로 했다. 임원과 법인이사, 대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문화미디어를 통한 전문화된 선교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사역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등을 논의했다.    이 연합회 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의장으로 진행한 이번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3만 9천명이 세례를 받았다. 2022년 약 1만 5천명과 비교할 때 많은 수가 증가했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문화미디어 선교사역의 전문화를 통해 군선교 현장을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미래의 지속가능한 군선교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현장 사역보고에서는 육군훈련소교회 사역을 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목사, 관문선교부대 사역을 학생군사학교 성동준목사가 소개했다. 또한 「초급간부 군선교 새로운 부흥」이란 제목으로 화량기독선교원 김지훈 대표간사, 「전역장병 정착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다세움비전선교회 대표 한아람목사가 발표했다. 이외에도 우수지회 표창 및 근속상 수여시간이 진행됐다.    법인이사 황성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이철휘장로의 기도 후 공동회장 오정호목사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심각한 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법인이사 양병희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 연합회는 「이 백성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2년 세워진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장병전도 △교육 △교회당 건축 △시설사업 △복지위문 △선교인력관리 △정책사업등 7대사업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비전2030운동을 실시해 「한 영혼을 그리스도에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운동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국군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를 가지고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세례자 6만명 기세례자 4만명을 군인교회가 양육해 10년 동안 100만 명의 청년을 지역교회로 파송한다는 계획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08
  • 기드온동족선교회서 한국지부창립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가 대전 가수원교회에서 진행됐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의 사역에 전념하기로 다양한 영역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의 강의로 교육   박상원대표 이희준지부장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박상원목사) 한국지부 창립예배가 지난 4일 대전 가수원교회(담임=이광진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선교회는 북한선교 사역을 통해서 통일한국을 만들어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국지부장으로는 북한선교와 탈북민 돌봄에 헌신적으로 사역한 이희준목사가 추대됐다    이 선교회 대표 박상원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 북방선교회 총무 강석진목사의 기도 후 쥬빌리 주니어 대표 이병철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목사는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한 순간에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통일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향한 계획이 있으시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북한의 문을 여시고, 남한과 북한을 하나가 되게 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열심이 마지막 때 구원의 완성까지 쉬지 않고 이루실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도 깊은 아픔이 있지만 고난의 깊이만큼 영광의 높이를 들어내실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기드온동족선교회와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엮으셔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고 일을 이루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인 고명진목사와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교수도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축사를 전한 북한사역 목회자협의회 회장 천 욱목사는 “북한선교 사역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못 하는 것 같다. 이곳에 계신 많은 분도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에 사역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박상원목사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열심히 미주지역에서 사역하다가 한국지부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우리 북한사역 목회자협의회 안에는 100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계신다. 박상원목사님과 한국지부를 담당하시는 이희준목사님 두 분과 많은 교재가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주 한인교회들이 귀하다는 것을 안다. 한국교회와 미국 이민교회가 연합해서 북한사역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복음교회 부총회장 김재훈목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복음통일이라는 소망 가운데 사역을 이어 온 것에 대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귀한 사역을 발전한 것에 감격했다"면서, "단기간에 분단을 극복할 수 없지만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이루어 가는 한국지부 창립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벨국제아카데미 대표인 이홍남목사는 "복음통일은 북녘 땅에 굶주린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다음세대들을 연결해서 정말 그들에게 역사적인 정체성 믿음의 정체성을 세워주는 그런 길까지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임현수원로목사(캐나다 큰빛교회)와 미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상명박사도 영상을 통해 축사했다.    이 선교회는 오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복음통일 전략학교를 가수원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학교에는 북한선교의 다양한 영역에서 다년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강사를 맡는다. 학교장은 김안나목사가 맡는다.    한편 이 선교회는 미국 시애틀에서 2007년부터 북한동족 직접지원구제(지하성도와 주민들)와 복음통일 연합전략(다음세대와 문화를 접목)을 목적으로 사역해 왔다. 박상원목사는 “이제 곧 다가올 통일시대를 위하여 미주는 물론 이제 한국의 후원성도들과 후원교회들, 각 분야의 전문사역자들과 통일의 주역인 다음세대와 함께 네트워크를 이루어 복음통일의 선교전략을 펼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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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북한의 ‘자유지수 전세계서 ’ 최하위권
    ◇ 평양의 김일성 부자의 동상에 주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지난 5일 북한이 ‘자유지수’에서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프리덤하우스는 최근 전 세계 210개 국가를 ‘완전히 자유로운 국가’,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자유롭지 않은 국가’ 등 3단계로 분류한 <2024 세계자유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북한이 100점 만점에 3점을 받아 가장 나쁜 상태의 자유지수를 가진 국가로 평가됐다. 북한은 선거와 다원주의, 정치 참여, 정부 기능 등을 평가한 정치적 권리에서 40점 만점에 0점을 기록해, 주민들의 정치적 권리가 완전히 박탈된 것으로 평가됐다. 또 표현과 신념의 자유, 법과 제도에 대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평가하는 시민적 권리에서 전체 60점 만점에 3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북한이 왕조 형태의 전체주의 일당 독재 국가로 당국이 주기적으로 중대한 인권 유린에 가담 중이라고 지적했다. 감시가 만연하고 자의적 체포와 구금이 빈번히 발생하며, 정치적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가혹하다고 설명했다. 또 고문, 강제 노동, 기아 및 기타 잔혹 행위가 발생하는 정치적 수용소 시스템을 유지 중이라고 했다. 2024 세계자유보고서를 작성한 캐서린 그로스 연구원은 “북한은 세계자유보고서가 발표된 지난 50여 년간 ’자유롭지 못한 국가’ 범주에서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는 12개 국가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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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4-03-08

실시간 선교 기사

  • 기침 해외선교회, MK캠프 성료
    ◇기침 해외선교회는 선교사 자녀를 위한 캠프를 열고, 참가자들의 정체성 확립,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회장=주민호선교사)는 지난 19일 경기 용인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목사)에서 선교사 자녀를 위한 2박 3일간의 캠프를 마쳤다. 「하나님과 썸타는 ing」이란 주제로 열린 캠프에서 국내외 FMB소속 선교사 자녀 32명이 참여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고,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번 캠프의 취지는 선교사 자녀들이 자신과 같은 상황, 같은 정서를 가진 이들을 만남으로써 위로와 격려를 얻고, 선교사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각국에서 온 고등학생, 대학생 총 32명은 주로 안식월을 맞아 한국을 찾은 MK들이었다. 군복무, 대학 등의 이유로 국내 거주하는 MK들도 함께 했다.   이번 캠프는 조별모임과 저녁집회에 더불어, MK부부인 유튜버 ‘솬리아’의 연애 특강,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지막날은 서울투어를 포함해, 기독교 뮤지컬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을 관람했다.   ◇이번 MK캠프는 조별모임과 저녁집회, 특강, 콘서트,서울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는 준비과정에서부터 참가자 중 일부를 선발해 참여케 했고, 캠프 중에 MK들 스스로 캠프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십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동 선교회는 참가자들에 대한 위기관리 케어 담당자를 두어 특별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했다.   동 선교회 명유정간사는 “선교사 자녀들을 케어하는 것은 현장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며, MK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명간사는 “FMB는 MK들을 미래의 선교적 인적 자원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는 (사)청년선교와 새물결선교회, 포도나무교회가 주관 및 후원했다.   ◇캠프를 통해 MK들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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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어려움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본다
      국회신우회의 초청으로 17박 18일간 내한공연 진행 학교이전 프로젝트와 학사 마무리위해서 기도 요청 캄보디아는 23회 동남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제는 7월에 있을 총선 준비로 바쁩니다. 정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총선도 평화롭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실 칙령에 따라 최초로 장애인(맹인) 차관을 사회부 산하 사회보훈청년재활부 담당으로 임명하였고, 공공건설교통부는 현 프놈펜공항에서 신공항을 잇는 지하 경전철 프로젝트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다시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종잡을 수 없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비와 역류하는 하수와 밖에서 들어오는 물들로 학교의 홍수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비드 펜데믹은 점차 사라져 가고있습니다. 수업은 완전히 정상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호산나합창단이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21차례 감동적인 공연으로 하나님께서 23년간 호산나 학교에 베푸신 은혜를 전하였습니다. 17박 18일간의 여정동안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작은 손길을 통하여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맞아 주신 모든 교회와 기관, 개인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많은 분들의 기도후원과 5박 6일의 서울 숙식을 전적으로 도와주신 아시아선교신학교팀 교회들과 부산에서 9박 10일간 밤낮으로 사랑의 손길로 아이들을 돌봐 주신 파송교회인 월내좋은교회의 평안한 잠자리가 있었기에 이번 공연에 모든 단원이 잔병 없이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합창단 내한공연으로 기대했던 모금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학교 이전 진행은 여전히 답보상태입니다. 지난해 계약 이후에 1차 중도금도 체불이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부지 주인은 계약 파기는 안할 것이라고 지불 기간을 계속 연장해 주고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정성어린 헌금으로 함께 해 주시고 간곡히 기도하고 있기에 언젠가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우리 학교의 사정을 알고 헌금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와 홍보가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첫째로 호산나학교 이전 프로젝트가 속히 진행되어질 수 있도록 둘째로 7월과 8월 두달간 학사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미납된 학비가 완납되도록 어려운 가정들을 축복해주세요 셋째로 사역자 미토나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학교에 모든 일에 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사역을 감당해 나가도록 기도해주세요 /캄보디아 정순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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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한국CCC와 군선교연서 협약식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군선교연합회는 협약을 맺고, 캠퍼스복음화와 군복음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와 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목사)는 지난 19일 부암동에 위치한 한국대학생선교회 본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기관은 캠퍼스복음화와 군복음화를 위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대학생선교회는 각 지역 군교회와 연합해 양육 프로그램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입대전 대학생 청년을 군선교사로 파송하기로 했다. 군선교연합회는 전역자들의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소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추천하는 간사들이 대대급 군교회에서 민간인 군종으로 협력사역을 지원할 것 △양 기관이 연 2회 정례 선교회의를 개최할 것 △각 대학의 ROTC 생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도록 협력할 것」 등의 내용에도 서명했다.    이날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목사는 “군선교연합회가 그동안의 사역으로 좋은 열매들을 거두어 왔다. CCC와의 협력으로 장병들의 전역 후 신앙성장을 돕는다는 측면에서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양 기관의 동역 이 캠퍼스 복음화와 군 복음화를 통한 민족복음화 성취에 있어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목사는 “전역하는 장병 중 대학생이 많다. 그들이 군복무 중에 예수를 믿고 전역 후에도 CCC가 진행하고 있는 마하나임스쿨을 보며 이것이 더 확대되어 신앙 안에서 잘 훈련받은 순장들이 각 부대에서 신앙의 조교로 섬긴다면 군 복음화를 위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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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서울김포영광교회서 이스라엘신학포럼 개최, 신약시대 이후의 ‘이스라엘’ 재조명
    서울김포영광교회 박영민 목사                        이스라엘 샬롬과 한국교회를 깨우는 하나님의 선한 도구                      ‘영적·육적’ 알리야 통해 성경에 기록된 언약성취에 동참 이스라엘의 회복과 유대인의 영적 알리야 작전을 위한 「제9회 이스라엘신학포럼」이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목사·사진)에서 펼쳐진다.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와 오리엔테이션이 있고 (사)이스라엘포럼(이사장=김진섭교수) 및 국제·미주 이스라엘 포럼 설립자겸 이사장인 김진섭교수의 「성경적 관점에서 보는 이스라엘 유대인의 영적 회복과 알리야 작전1」이란 주제 강의가 있다. 둘째 날에는 첫 발제로 김진섭교수의 「성경적 관점에서 보는 이스라엘 유대인의 영적 회복과 알리야 작전2」를 강의하고, 두 번째로는 「유대인 전도의 이해」에 대하여 신성윤 교수(이스라엘성서대학 구약학)가 발표한다. 세 번째로는 「유대인의 영적 알리야를 위한 한국인 복음전도적 사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사)한이친선협회 부회장 정호진박사(이스라엘포럼 부이사장), 네 번째로는 「이스라엘 교회개척 프로젝트를 통한 영적알리야 작전」에 대하여 박영민목사(서울영광교회담임, 월드브릿지미션대표)가 강의한다.   다섯 번째로는 정바울선교사(국제이스라엘포럼 중앙아시아 디렉터)가 중앙아시아의 영적알리야에 대한 사역 현황보고를 한다.   여섯 번째로는 이창원선교사(국제이스라엘포럼 중동 디렉터)가 중동의 영적알리야 사역에 대한 현황 보고를 한다. 마지막으로 (사)국제이스라엘포럼 알이랑 연구소 소장인 브니엘교회 유석근목사가 「알이랑 민족의 유대인 영적 알리야의 비전과 사명」에 대하여 발표한다.   2022년 12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8회 국제이스라엘 신학포럼    박목사는 “이번 포럼의 목적은 신약시대 이후 이스라엘의 국가적ㆍ민족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언약성취의 일환으로서 유대인의 귀환 사역인 육적 알리야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시에 유대민족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영적 알리야 사역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박목사가 대표로 섬기고 있는 월드브리지미션은 서진선교회(대표=이윤삼목사)와 예루살렘 선교회(대표=나학수목사)와 함께 이스라엘에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월드브릿지미션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95여개의 교회에 후원하고, 51개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146개 교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졸업한 학생들을 파송하여 개척하고 있고 다음 달에도 몇 개 교회의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위의 단체들은 교회개척 사역을 위해 8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880여명이 졸업을 했고 현재 187명이 재학을 하고 있다. 예루살렘 선교회에서 신학교를 후원을 하고 있으며, 졸업한 신학생들의 교회개척은 월드브릿지미션에서 후원을 담당하고 서진선교회 총무인 이수은목사가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교회 설립사역은 영적 알리야사역의 일환이다.   박목사는 육적 알리야 사역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정부와 함께 육적 알리야 전용기 작전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등 여러나라에 9대의 전용기 작전을 펼쳤으며 이 사역을 통해 약 2000명 가까이 돌려보냈고, 현재 10번째 전용기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박목사는 한국교회가 언약의 성취인 영적 알리야 작전을 관심을 갖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포럼을 섬긴다고 말했다.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예배하는 이스라엘 교회 집회사역 현장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롬 11:25~26).     또한 박목사는 “알리야(유대인의 고토귀환)는 성경안에 700구절이나 언급된다. 내 백성을 이방 땅에서 이스라엘로 모을 것이라는 예언이 지금 성취되고 있다”며,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여러나라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으로 날아오고 있다. 이스라엘로 돌아온 유대인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영적 알리야인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에 동참하는 것은 축복이다. 이번 신학포럼에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유대인 귀환 알리야 사역을 주관하는 쥬이시 에이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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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선교사통신] 거룩한 성과를 믿음 안에서
      캠퍼스에서 만난 자폐 학생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달 새로 받게 될 단기선교사의 준비과정위한 기도 요청 작년 캠퍼스에서 만난 친구 가운데 테리스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저를 제일 반가워했고 늘 만나면 포옹부터 하며 활짝 웃어주는 테리스는 자폐 스펙트럼이 있습니다. 결국 부적응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캠퍼스 사역과는 관계없는 친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뚜렷한 목적을 가진 캠퍼스 선교 단체의 사역자로서 학생 아닌 사람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학생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는 주님의 사랑하는 한 인격이기 때문에 그를 위해 꾸준히 기도했습니다. 그에게는 그의 어머니와 네 명의 동생도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스의 어머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학교의 파업을 비롯하여 결과적으로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불안해하던 테리스가 한밤중에 집을 나갔다는 소식입니다. 그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았을까요? 경찰과 함께 수색한 끝에 이튿날 새벽 3시에 겨우 찾았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테리스 어머니가 그래도 믿을만한(?) 유일한 친구였던 저를 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 그렇게 테리스 가정의 첫 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에 테리스는 저희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주일에는 모든 가족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연약함이 그 가족 모두를 주님의 말씀으로 초대하는 거룩한 성과가 믿음 안에서 참 실과로 맺어지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기 선교사를 받기로 결정이 되어서 프랑스에 오기 위한 학생 비자와 그와 관련된 서류들 특별히 대학교 어학원의 원서 접수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정현 선교사가 공부하기도 했었지만, 이곳의 어학은 값이 매우 저렴하므로 경쟁률이 상당합니다. 서류상 문제가 없는 이상 랜덤으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는 이곳의 합격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툴루즈에는 사설 어학원도 몇 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학생 신분의 단기 선교사이기 때문에 한 학기 400만 원이 넘는 사설 어학교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단기 선교사가 툴루즈에 오면 툴루즈의 사역은 말할 필요도 없이 항해의 돛과 같고 비행의 날개와도 같을 것입니다. 아내와 제가 자녀 양육과 더불어 교회와 캠퍼스 사역을 병행하는 것은 쉽게 저희를 지치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단기 선교사의 동역은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습니다. 툴루즈 단기 선교사를 기억해 주셔서 큰 도전과 영적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 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영기·이정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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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미전도종족 개척연대, 협력선교 세미나
    ◇세계교회 미전도종족 개척연대는 교회주도 협력선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개척종족에게 복음전하는 사역위한 현지교회와 협력하고 ‘선교사를 지원하는 선교’에서 ‘교회주도 협력선교’로 전환해야    세계교회 미전도종족 개척연대 (이사장=김궁헌목사)는 지난 11일 신반포교회(담임=홍문수목사)에서 교회주도 협력선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단체는 교회가 복음화율 0.1%인 미개척종족에게 전략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자삼는 교회개척 선교를 강조했다.  세미나에 앞서 안석문목사(아침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홍문수목사(신반포교회)는 “오늘 말씀과 전략을 공유하고, 세계선교 완수를 위해서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 사무총장은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일에 힘쓰는 세계교회 미전도종족 개척연대를 축복한다. 이 단체를 통해서 이 운동이 한국교회 안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가 주도하는 미개척종족 선교운동」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이 단체 이사장 김궁헌목사는 “교회주도 협력선교는 초대교회부터 진행된 것이다. 선교는 하나의 팀사역이다 모두가 하나가 돼서 사역해야 한다”면서, “미개척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시급하다. 교회와 장기선교사, 선교단체와 현지교회가 하나가 돼서 이 사역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미개척종족은 복음화율이 0.1% 이하인 종족을 말한다. 그리고 복음화율이 2% 이하인 종족은 미전도종족, 복음화율이 0%인 종족은 비개척종족이다. 미개척종족의 인구는 20억에 달하며, 미전도종족까지 포함하면 40억에 가까운 사람이 해당된다.    김목사는 “생명공학과 AI의 발전, 이슬람과 힌두교의 근본주의화, 전통가치의 붕괴, 해체주의 사회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기독교 핍박시대로 접어들었고 해외선교사가 설 자리가 줄어들었다”면서, “성경에도 말세지말에 복음을 전하면 미움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 시대가 이미 접어들었다.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성경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언된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떻게 선교가 변화되어야 할까? 미개척종족을 타켓으로 하는 선교를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현지교회가 주도하는 선교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외국선교사의존도를 최소화 시켜라 △교회주도 협력선교로 미전도종족을 개척하라 △현지교회와 현지사역자/목회자들에게 선교의 리더십을 이양하라 △제자삼는 교회개척 선교를 하라 △현지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만들라 △현지교회를 통하여 스스로 국가복음화와 주변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하게 하라」고 제시했다.    김목사는 특히 선교의 역할을 선교단체와 선교사를 지원하는 것에 머무른 전통적 선교에서 교회주도 협력선교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전통적 선교가 미개척총족 선교에 효과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성경에는 언제나 교회가 주도했으므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 선교이기 때문에」리고 설명했다.  교회주도 협력선교의 특성으로 「△교회가 주도해서 교회를 개척한다 △미전도종족과 미개척종족을 타켓으로 한다 △제자삼는 교회개척 선교이다 △모든 성도들을 선교사로 훈련한다 △총체적인 협력선교다 △장기선교사의 역할변화-전략적코디 △교단 및 교회들 간에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김목사의 강연 이후에는 박인용목사(월드와이드교회)가 「북인도 교회개척사역」, 박현정목사(아침교회)가 「아침교회 북인도선교사역」, 임재흥목사가 「총체적 협력선교를 통한 지역교회의 변화」, 현흥만목사(중부교회)가 「단기 개척선교의 언어문제」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이들은 이 단체와 함께 협력하면서 선교를 진행한 사례들을 설명했다.  한편 이 단체는 교회가 주도하는 협력선교를 통해서 5,000개의 미개척종족에 제자 삼는 교회개척 사역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 있는 교회를 현지교회나 목회자들 혹은 선교사들과 연결하고 현지 개척사역을 이끌고 있다. 또한 현지 선교사들을 전략적 코디네이터로 훈련하고 지교회가 주도하는 총체적협력선교가 확산되도록 목회자와 평신도를 훈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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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IBA서 비즈니스 선교위한 서울 컨퍼런스
        IBA(사무총장=이다니엘선교사)는 8월 25일과 26일 동 단체의 서울 컨퍼런스를 「게임 체인저- 혼돈의 시대 속 변혁의 비즈니스 리더」란 주제로 진행한다. 대상은 비즈니스 세계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고자 하는 성도이다. 이 단체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아갈 비즈니스 리더들을 세울 예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지금 우리는 예수의 복음으로 무너지고 깨어진 세상 사람들 속에 우뚝 서서 이들을 세우고 회복시키는 크리스천 게임 체인저들을 본다. 하나님나라의 청지기로서 비즈니스를 통해 실제적 변혁을 만드는 비즈니스 리더들에 주목한다”면서, “올해 서울컨퍼런스는 국내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복음과 선교적 삶을 살아온 게임 체인저들의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동시에 세상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들의 연대와 네트워킹을 도모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제 강의에서는 정민영선교사(전 국제 위클리프 부총재)의 「비즈니스 세계 속 안식과 공동체」, 신영진대표(시네나 코리아)의 「쩐의 전쟁-돈,노동,일터,시장」, 나종일 부문장(루트임팩트)의 「소셜 벤처의 성지에서 BAM을 생각하다」, 정원혁대표(디플러스)의 「인공지능의 시대, 크리스천의 진로」, 이 단체 사무총장인 이다니엘선교사의 「비즈니스세계와 선교적 삶」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선택강의와 영역별 네트워킹 시간에는 「△하나님나라와 선교적 삶 △기독교문화와 브랜딩 △여성 크리스천 리더 세우기 △통일한국 비전 △지역교회의 도시선교전략 △선교적 목회와 BAM △타문화건 선교와 BAM △전문인선교 △스쿨처치」 등의 내용이 다루어진다.   한편 이 컨퍼런스는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있고 규모가 큰 비즈니스 선교대회이다. 「△비즈니스 세계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갈 사람들을 일으킨다 △앞선 세대와 다음세대와의 만남, 멘토링, 연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고 동역하는 다양한 공동체의 형성을 돕는다 △다음세대를 현장의 사역자들로 준시시켜 미래의 주역으로 세운다 △BAM관련 단체와 기업들과 다양한 자원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부르신 삶의 현장과 열방에서 선교완성을 위해 헌신하도록 세운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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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교단에 ‘통일기구’ 설립 적극 추진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오용목사)는 오는 9월 총회에서 전국 노회들의 통일기구 헌의안이 통과되도록 기도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 헌의안은 통준위 사역의 지속성 및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자모임 출신전문위원들 영입에 관한 건이다. 또한 휴전 70주년을 맞아 정전 및 평화를 이룰 실제적인 통일기구를 교단 안에 설립해 안착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 최대 교단인 합동교단이 총회적으로 통일선교에 기여한다면 교계의 통일사역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비전 실현 및 전국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모으도록 전국 순회기도회를 가졌다. 이들은 5월 26일에 대구 대동교회에서 영남지역, 6월 11일 광주 동명교회에서 호남지역, 7월 7일 서대문교회에서 서울·서북지역 제107회기 통준위 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7일, 서대문교회(담임=장봉생 목사)에서 제3차 평화통일기도회를 갖고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를 극복해 통일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권순웅총회장은 “하나님은 갈망하는 마음을 가진 자를 통해서 역사하신다.”며, “통일을 위해 부르짖고 기도할 때 꿈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빌립 목사(열방샘교회)는 “통일의 문은 닫히지 않았다.”며, “해외의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데, 자유 맛보고 복음을 접하고자 하는 열망들이 있다.”고 전했다. 또 “신학생들이 선교사들로 잘 준비되게끔 후원기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베드로 선교사(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는 “북한의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25년간 사역했다.”며, “어제 통준위 전문위원 및 자문위원단이 워크숍을 가졌는데, 전국적 통일 열망을 느꼈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김오용 위원장의 사회, 신덕수 목사(부위원장)의 기도, 박인규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권순웅 총회장의 「통일비전, 샬롬부흥기도」라는 제목의 설교, 김찬곤 목사(부위원장)의 인도로 평화통일을 위한 합심기도, 김한성 목사(위원)의 「남북 평화통일을 위하여」 및 이성배 목사(위원)의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장봉생 목사의 인사, 강전우 목사(총무)의 광고, 김성천 목사(위원)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2부 통목회 소개 및 기도제목 나눔 시간은 정창수 목사(서기)의 사회, 정규제 목사(강일교회)와 이빌립 목사, 그리고 정베드로 선교사 등의 사역 소개로 진행됐다. 이들의 노력으로 9월 총회에서 통준위의 사업 지속 및 전문위원 위촉 헌의안이 수용, 채택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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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한국대학생선교회서 여름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는 「지져스 코뮤니타스」라는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저녁집회와 선택특강, 선교박람회등 프로그램을 진행 해외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는 「지져스 코뮤니타스」라는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 참석자들은 캠퍼스의 예수의 복음을 전하길 다짐했다.  첫날 예배에서는 이 선교회 김요한 총순장과 주도은 부총순장의 환영의 인사 후 전국 40여 개 지구와 350여 개 캠퍼스, 세계 9개국 해외참가자들을 대표해 기수단이 입장했다. 기수단의 입장 후 각 지구의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지구마다 개성 있는 소개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미국과 코스타리카. 일본, 라오스 등 해외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목사는 설교에 앞서 이 선교회를 대표하는 상징인 백문일답을 진행했다. 백문일답은 백가지 질문을 던지면 그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라고 답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박목사의 선창에 따라 인생의 모든 질문의 유일한 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목청껏 외쳤다. 박목사는 「결국 인생은 선택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고립된 시대다. 그런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누구인가하는 것이다”면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자리에 오게 하신 이유는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주관하시고 살게 하신다. 그런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부르셨고 만나고 싶어 하신다. 만약 여러분 중에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손해다. 오늘 이 밤에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둘째날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목자」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목사는 “인간은 누구나 죄책감, 수치감 등 뭔가 부채의식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면서,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우리가 죄인이며, 그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그분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권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설교 이후에는 예수를 아직 영접하지 못한 학생들을 초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목사는 셋째날에는 「지져스 코뮤니타스의 삶을 살라」, 넷째날에는 「소명은 사명을 동반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수련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를 비롯해 「△선택특강 △전도훈련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교수/CBMC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박람회는 선교·통일·비전이란 세가지 섹션으로 나눠 66개 부스로 나눠서 진행됐다. 28개 부스에서 진행된 선교박람회는 잠바브웨, 코스타리카, 필리핀, 콩고민주공화국 등 17개국 해외참가자들과 선교사들이 한국 학생들을 만나 선교현황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24개 부스로 진행된 비전박람회에서는 이 선교회의 다양한 사역과 외부 협력 사역팀의 사역을 소개했다. 통일박람회에서는 「△통일순장학교 △통일비전트립 △한반도 기도운동 △탈북청소년 및 대학생 멘토링 △북한대학 입양사역 △NK 스틴트」등이 진행됐다.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해외 참가자 전체모임과 새친구반 등이 진행됐다. 해외 참가자 전체모임에서는 한국CCC의 사역과 각자 자국의 상황을 소개하며 기도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새친구반에서는 368명의 새친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새친구들과 서로 응원을 나누는 게임을 하고 교육순장들과 함께 공동체를 응원하는 영상을 만들며 공동체에 적응하도록 도왔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박목사가 새친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것을 초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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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7-03
  • 예성총회서 중앙아시아지방회 창립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중앙아시아 지방회 창립총회가 개회돼 회장에 김영준목사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조일구목사) 중앙아시아지방회 창립총회가 지난달 27일 키르기스스탄 익스쿨 대강당에서 개회돼 회장에 김영준목사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그리고 총회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정책수련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앙아시아 선교에 전념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지방회 창립은 이 교단 101회기 총회에서 해외지방회 신설 승인이 되어 금번 102회기에 실행된 것이다. 이번 중앙아시아지방회 창립으로 이 교단은 해외에 1개 지역총회와 10개 지방회로 확장됐다.   첫째 날 진행된 정책수련회는 이 교단 총무 이강춘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됐다. 선교국장 허상범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조일구목사가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고 전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인 김진수장로의 축사.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노윤식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2부 순서는 지방회 창립 기념세미나로 노윤식목사가 「성결의 복음의 세계화」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둘째 날 진행된 중앙아시아지방회 창립총회에서는 임원들을 선출하고 폐회했다. 이번 총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영준목사(카자흐스탄) △부회장=김진수목사(키르기스스탄) △서기=유종호목사(키르기스스탄) △회계=김남중목사(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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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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