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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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선교회, 황성주이사장 취임예배
        ◇중동선교회는 3대 이사장 황성주박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동선교회는 지난 8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훼밀리에서 제3대 이사장 황성주박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사랑과 섬김으로 무슬림사역에 나서길 다짐했다.  두달상장로는 환영사에서 “황성주박사가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황박사는 저와 CCC에서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함께 했다.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분을 이사장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황성주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모든 상황은 주님이 다시 오실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빨리 선교를 마무리해야 한다. 저는 마지막 주님 오시기 전에 10억 영혼을 주께 드리기 위해 선교연대협력을 하고 있다”면서, “모든 단체가 연약함을 보완해야 한다. 팀을 구성할 때 플래너, 연결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 경영하는 사람, 중보자 등 이 다섯 가지가 갖춰질 때 폭발력이 생겨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 선교회 회장 홍계헌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종일교수(아신대)의 기도 후 국제사랑의 봉사단 이사장 나성균목사가 「함께, 그날까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목사는 “저는 황성주박사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25년 동안 함께해왔다”면서, “황박사는 세계를 다니면서 영적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분이다. 사도 바울처럼 가슴으로 우는 사람이다. 그리고 비전, 선교, 기도 특전단을 잘 만드는 분이다”고 말했다. 또한 “중동은 영적 땅끝이며 비전 땅끝이다. 중동에 있는 영혼을 가슴에 안고 눈물로 기도할 때 중동은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것이다”면서, “사랑과 섬김과 기도로 무슬림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교회세게선교협의회 강대흥사무총장과 한국이란교회 이만석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이 단체 전 회장인 신창순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신임 황이사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부이사장, 사랑의병원장, 이롬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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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한국누가회서 선교훈련학교 진행
         한국누가회(대표=백인기·사진)는 다음달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천국의 상속자들」이란 주제로 선교훈련학교를 진행한다. 6번의 모임으로 진행되며, 4번의 모임은 온라인으로 2번의 모임은 수서소망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써의 선교에 대한 소명과 비전을 분명히 하게 한다 △선교전반에 걸친 지식의 습득과 현대선교의 상황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또한 이번 훈련은 △세계선교에 대한 성경적 관점 △세계복음화의 역사에 대한 이해 △세계복음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 △세계선교에 대한 동역자적 관점 △세계복음화 전략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 단체 관계자는 “한국누가회 학생들이 세계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도록 안내하고, 전문인선교 등의 가장 적절한 은사를 통해 선교사역에 참여하도록 돕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누가회 내에 선교적 삶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늘어나고, 삶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선교 참여가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일어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의료선교에 관련된 제반 사역 △의료인 및 의·치·한의대생과 간호대생의 선교 관련 제반 사역과 그의 지원 사역 △의료선교를 위한 조사, 연구를 위한 사역 △의료선교에 관련된 문서출판 및 정보통신사역 △의료선교에 관련된 국내외 교회, 교단 및 전문 선교단체들과의 협력사역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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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한국세계선교협서 이주민선교 컨설테이션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디아스포라 이주민 실행위원회는 컨설테이션을 진행했다.   유학생 정주비율 증가로 ‘함께 사는 이웃’ 관점 대두 모든 공적 모임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 디아스포라 이주민 실행위원회는 지난 8일 새중앙교회(담임=황덕영목사)에서 「지역교회가 어떻게 이주민선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주민선교 컨설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테이션에서는 이주민사역에 일환으로 이주민성도의 본국 신학교와 협약을 통한 학사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환영사를 전한 황덕영목사는 “전세계에 10억 명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또는 비자발적으로 흩어진 이주민으로 간주되고 있다. 7억 명은 같은 나라 안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반면 2억 8천만 명 이상의 사람은 고향에서 떠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고 있다”면서, “그중 750만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172개국에서 체류하고 있고, 250여만 명의 해외 이주민이 세계로부터 한국으로 이주함에 따라 작금의 글로벌선교의 기회는 매우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세계의 많은 교회는 디아스포라에 의한 선교적 상황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훈련된 지도자가 부족한 상태이다”면서, “이러한 상황에 즈음해 디아스포라 이주민 실행위원회는 컨설테이션을 진행해 국내외 지역교회들이 이주민 환경에 맞춤화된 선교의 참여지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주노동자 선교를 하는 지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홍광표목사(새생명태국인교회)는 이주근로자 교회 개척 로드맵을 △준비단계 △개척기 △정착기 △성장기 △확장기로 나누었다. 준비단계에서는 △지역 내 이주민에 관한 기초조사 △대상 선정 △선정된 대상의 국가에 대한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등에 관한 연구 △귀국 선교사와의 연합 및 언어문제 해결 △예배와 쉼터사역을 위해 교회밖 외부장소 물색 △예산계획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척기는 전도에 총력을 다하고, 회심한 성도들을 위해 새가족프로그램과 세례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시기이다. 정착기는 개척기에 전도에 전념하고, 이를 통해 회심한 지체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시키고,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세워나가는 단계이다. 특히 성도들의 본국 신학교와 MOU를 맺고 학사를 직접 운영해 신학생 배출하는 단계이다. 성장기는 정착기에서 신학교사역을 통해 졸업생이 배출되는 시기이다. 확장기는 신학을 공부한 성도들이 귀국해 현지교회를 개척하는 단계이다. 또한 현지에서 목회자가 된 성도들에 의해 개척된 교회들이 지역 내 이주민을 섬기는 사역을 시작하게 하고, 타 문화권선교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시작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이주유학생 선교를 하는 지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권주은목사(구미국제교회)는 “예전에는 졸업한 대부분의 유학생은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제는 유학생들이 한국 정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점차 유학생사역은 짦은 시간 복음을 전하고 고향으로 재파송한다는 개념에서 이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관점이 많아졌다. 선교와 함께 목회적 돌봄으로 우리의 동료 그리고 교회의 성도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선교를 하는 지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신치헌목사(시티센터교회)는 △소속하기 △믿기 △축복하기라는 3가지 가치로 사역한다고 밝혔다. 「소속하기」는 누구나 소속될 수 있는 다문화공동체를 말한다. 이를 위해서 모든 공적모임에 한국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소모임에서 언어별 모임을 진행하며, 한국어맴버와 영어맴버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사역하고 있다. 「믿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이 되는 신앙 공동체를 말한다. 서로 다른 문화를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은 복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는 「축복하기」로 도시와 열방에 복이되는 선교적 공동체를 세워가는 것을 말한다.   이외에도 전현규목사의 「이주민 선교단체와 선교사를 돕는 지역교회」, 오기훈목사의 「이주민이 주관하는 공동체를 돕는 지역교회」, 문창선선교사의 「국내 250만 이주민선교를 위한 메뉴얼」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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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강대흥선교사의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 북토크쇼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강대흥선교사의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 출판감사회 및 북토크쇼가 진행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강대흥선교사의 <복음에 빚진 선교사열전 8-더불어 사명대로 산다> 출판 감사예배 및 북토크쇼가 지난 9일 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는 일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환영사를 전한 도서출판 사도행전 대표 이민교선교사는 “15년 전에 복음에 빛진 선교사열전 책이 출판되고 많은 초청을 받게 됐다. 책 한 권 나왔다고 한국교회가 사용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래서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출판사를 세우고 책도 내게 됐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다 죽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 이러한 선교사들의 이야기가 8권까지 나왔는데 20권까지 내는 것이 바램이다. 많은 분이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미 아나운서가 진행한 북토크시간에는 강대흥선교사와 황정신선교사 부부, 태국에서 같이 사역한 장인식선교사, 도서출판 사도행전 이사 정혜순선교사가 함께했다. 강대흥선교사는 “대부분의 사역이 선교사들과 연합해서 할 수 있던 일이다. 그래서 선교초기부터 같이하는 것을 선교에 중요한 가치관으로 알고 모든 내용을 공유하면서 지내왔다. 같이 일하니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33년 동안 사역하면서 태국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것은 없다. 많은 위로도 받았다. 그래서 사역을 할 수 있었다. 아들과 딸도 목회자가 됐는데 이도 상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정신선교사는 ”기도를 열심히 하는 태국인목사가 쉬는 시간에 게임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러한 모습도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주님이 주셨다. 이러한 여유에 놀랐다“면서, ”음식을 주면서 그 목사를 섬겼다. 그분이 나중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것을 보았다. 밥상공동체를 잘 마련했을 때 많은 사람의 마음이 열리는 것 같다. 앞으로도 그런 사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식선교사는 ”강대흥선교사와 황정신선교사는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분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해결하는 그런 능력들이 두 분 가운데 있는 것을 보았다. 큰 감동이 있었다“면서, ”또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KWMA에 사무총장으로 일할 수 있는 해안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남들보다 20년 앞서 보는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미래한국 선교개발센터장 정용구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강선교사의 파송교회인 의정부 광명교회 최남수목사가 설교했다. 최목사는 “선교사열전을 많은 분이 봤으면 한다. 우리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읽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독후감을 쓰고 소감을 나누게 하고자 한다. 아이들의 인생이 바뀌기 때문이다. 선교사는 위대하다. 이 책의 후속작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시간에는 CTS최현탁사장이 감경철회장의 축사를 대독했으며, FMB 장인식선교사, GMS 전철영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무총장인 김보현목사도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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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5월, 일본복음선교회서 선교아카데미
         일본복음선교회(대표=이수구선교사)는 다음달 11일과 15일 제 9회 일본선교아카데미를 진행한다. 11일은 인천지역 아카데미가 산곡제일교회에서 진행되며, 15일은 서울지역 아카데미가 서소문교회에서 진행된다. 이 단체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일본선교 관심자에게 일본을 바르게 알리고자 한다.    강의는 마키다 요시카즈목사의 「일본교회가 기대하는 한국선교사는?」, 김한식교수(국방대 명예)의 「일본 복음의 눈으로 다시보다」, 신성일선교사의 「일본교회 목회의 현장을 알아본다」로 진행된다.     한편 이 단체는 일본선교 전문단체로 754명의 선교훈련 수료생 및 130여명의 선교사를 배출했다. 한국교회의 일본선교를 협력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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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서 제123차 학술대회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는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김남현기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가 지난 6일 주님앞에 제일교회(담임=노윤식목사)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선교지의 교회에 연합의식이 없는 현실이 지적됐다. 이날 「구스타프 바르넥과 현대선교운동」이란 제목으로 고신대 총장을 역임한 인도차이나 연구소 소장 전호진박사가 첫 번째 발제를 진행했다. 구스타프 바르넥은 현대 선교학의 개척자이며 아버지이다. 그는 독일 복음주의 선교이론의 기초를 낳은 세계적 선교학자이다. 또한 노벨상 후보에 추천된 적이 있는 선교학자이다.   전호진박사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한복선제공)      전박사는 자유주의신학에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복음주의 신학자였던 바르넥을 소개했다. 전박사는 “바르넥은 전형적인 19세기 복음주의 선교학자로 선교의 목적은 선교지에서 자립, 자치, 자력전파의 자립교회 설립이다. 그러나 바르넥의 중요선교 이론은 ‘기독교화’이다”면서, “선교지에 신자가 있다고 그것을 기독교화라고 보지 않았다. 기독교 영향이 전 사회나 국가에 영향을 주는 것을 기독교화로 정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박사는 “바르넥은 성경적 교회론 이해가 교회자립의 기초하고 있다. 성경의 교회는 결코 하나의 개교회를 의미하지 않는다. 바르넥은 교회를 항상 복수로 생각한다. 교회는 많은 교파가 있으나 영적으로는 하나이며, 세계적이다”면서, “지금 선교지에 개교회주의 교회가 많다. 성경적 연합의식은 전혀 없고, 선교지나 선교부가 준 돈과 재산이 사유화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또 전박사는 “바르넥은 철저한 반식민주의자이다. 그는 선교학과 개신교 선교역사에서 서구 식민지가 선교에 미친 부정적 영향을 예리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판한다”면서, “식민지가 선교에 부정적인 이유는 피식민지 국가 원주민들은 선교사도 자기 나라를 침략자로 동일시하기 때문에 선교적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독교는 민족주의 종교가 아니라 세계주의이다. 바르넥이 제시한 성경적 선교이론으로 돌아가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장훈태박사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한복선 제공)      「지정학적 갈등과 분쟁 상황에서의 선교」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장훈태박사는 “세계는 위대한 성장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축소되는 인구, 축소되는 자원, 경제는 이 세계를 점점 축소시킥고 있다. 축소되는 부스러기를 찾기 위한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다”면서, “인류사회는 많은 갈등으로 우리의 미래와 기독교선교 사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할 것이다. 불완전한 지도위의 갈등의 붉은 선을 화평의 하늘 선으로 역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의 방향을 해석하는 열쇠는 모두 성경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박사는 “지구상의 복음사역자들로 성경적 세계관을 토대로 하는 외교, 경졔, 국제정치, 교육의 영역에 확장된 것만이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은혜박사가 「모형과 원형: 분열과 획일의 양극화를 넘어서기 위한 세계기독교의 기반」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편 학술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김성욱박사가 「세계선교와 제자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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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선교 기사

  • 일본복음선교회, 선교훈련생 모집
                 일본복음선교회(대표=이수구선교사·사진)는 8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제30기 일본선교훈련 MJTC 훈련생을 모집한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 이외의 지방 거주자는 온라인강의로도 진행된다. 일본선교 관심자 및 헌신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단체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일본선교에 대한 관심 증대와 사역자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손창남선교사의 선교적 관점에서의 타문화 이해 △사카모토 효부목사의 일본문화의 이해 △이수구선교사의 교회개척 사역을 통한 일본선교 △김숙일선교사의 일본선교와 여성사역자의 역할 △조을희선교사의 일본인 전도전략 △혼다 야스지목사의 일본선교와 제자사역 △와타나베 세이잔목사의 일본의 역사 및 선교역사 △김학유총장의 일본선교를 위한 준비와 자세」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훈련으로 일본현지 방문도 진행된다.    이 단체 대표 이수구선교사는 “일본은 복음화율이 0.44%에 불과한 영적 황무지로 선교가 가장 필요한 나라 중 하나이다.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민족이다. 민족적 아픔을 지녔지만 상처입은 치유자로 일본을 도울 수 있는 우리가 그들의 요청에 부응할 때이다”면서, “이 훈련은 선교헌신자들을 훈련, 양육해 일본선교를 감당하도록 하는 선교훈련 기본과정이다. 이 훈련은 효과적인 일본선교를 지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많은 성도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일본선교 전문단체로 1991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100여명의 선교사를 배출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일본선교를 협력지원하고, 선교동원과 파송 등을 통해 일본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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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순교자의 소리, 순교자 명패 추가
    ◇한국 순교자의 소리 에릭 폴리 CEO와 현숙 폴리대표가 소말리아 복음전도자의 순교를 기억하는 명패를 가리키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CEO=에릭 폴리목사)는 지난 20일 동 단체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복음전도자 압디웰리 아흐마드의 순교를 기억하는 명패를 순교자연대표에 추가했다. 이번 명패 추가는 오는 29일인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이날은 사도 바울의 순교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 단체는 그동안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순교자연대표에 북한 지하교회에서 순교한 차덕순, 콜롬비아 무장 혁명군에게 순교한 평신도 전도자 로치오 피노등을 기념하고, 이들을 기념하는 명패를 추가했다. 이 단체 CEO 에릭 폴리목사는 “순교의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순교자는 계속 나올 것이다. 그래서 순교자를 알고 그들의 이야길 아는 것은 중요하다. 기독교의 삶에서 중요한 모델이 되기 때문이다”면서, “한국의 교회가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일에 앞장서기 원한다. 기독교 역사를 통해서 순교자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오늘날 순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순교자연대표에 추가된 압디웰리는 대대로 이슬람교를 믿어온 독실한 소말리아족 무슬림이다. 무슬림으로 살아온 그는 대학시절 이슬람교에 의문을 품고, 성경과 코란을 비교하게 됐다. 그리고 기독교인 친구와 함께 토론하면서 예수를 영접하게 됐다. 그 후 압디웰리는 헬렌이라는 여성과 결혼하게 됐고, 그녀와 함께 농업사역으로 소말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핍박받으면서도 사역에 전념하던 그는 지난 2013년 2월 7일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 그의 아내인 헬렌은 지속적으로 복음전파에 나서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도 하나님이 승리하실 것을 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이 세상에 계속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압디웰리를 기념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폴리목사는 “이번 영상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순교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으면 한다”면서, “한국교회가 이 영상을 주일예배등 시간에 상영하고, 성도들의 신앙을 격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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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KWMA서 세계선교 전략회의 성황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세계선교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세계기독교 시대 속 한국선교사 나갈 길을 모색했다.     선교지개념 변화되는 시기에 비전의 새로운 설정이 필요 국가나 지역중심이 아닌 민족과 사람중심의 선교를 추구   한국세계선교협의회(법인이사장=이규현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8차 세계선교 전략회의(NCOWE)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다시, 그곳에서」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전략회의는 세계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가 나갈 길을 모색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선교와 거룩 △한국선교와 세계기독교 △남겨진 과제, 발견할 과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최선」이란 4가지 중점과제를 다루었다.   이 협의회 법인이사장 이규현목사(수영로교회)는 “코로나 펜데믹을 겪고 난 이후 모든 분야에 변화가 찾아왔다. 그래서 세계선교에 대한 방향과 전략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런 시점에서 전략회의를 열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면서, “이번 대회는 서구 중심의 선교가 아닌 새로운 선교의 기준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대흥사무총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교회중심의 운동’으로 선교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2년 전부터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을 한국교회 안에서 전개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열매가 이번 전략회의를 기점으로 맺혀지리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모든 성도가 자신의 은사와 재능으로 선교적 역할에 참여하는 선교인으로 한국교회가 거듭날 때 ‘변화’와 ‘속도’라는 세계선교 지형안에서 비서구권의 선교모델을 제시하고 새 시대의 선교를 이끌어 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4가지 중점과제 외에도 10가지 트랙별 모임이 진행됐다. 각 모임은 「△다음세대 선교동원 △디아스포라 △디지털 세계와 선교 △변화 속 선교단체 △변화하는 여성선교사 △선교적 교회로 가는 로드맵 △자신학화 △전방개척선교 △텐트메이킹과 BAM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선교」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계기독교와 함께할 새표준 필요   「선교와 거룩」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첫날 일정에서 프로그램위원장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는 「새로운 선교를 소망하며」란 제목으로 이번 대회의 방향을 소개했다. 한선교사는 “서구교회는 이제까지 해온 선교방향에 대한 자성의 차원에서 자신의 교회를 서구 교회의 내부적 변화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수세계교회는 교회 성장의 결과로 선교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가는 선교에 참여하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기독교 시대에 선교는 새로운 표준을 요청하고 있다. 서구 방식의 선교에 참여한 한국선교는 이제 부상하는 세계기독교와 호흡을 같이하는 선교의 새로운 표준이 필요하다”면서, “이제까지의 한국선교가 적용하지 못했던 서구 크리스텐덤 패러다임과 한국 사회에 내재한 유교문화의 역기능적 요소를 극복하는 새로운 태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략회의는 변화된 타 문화권 선교 환경에 대한 논의에 집중함으로서 한국선교가 한국교회를 섬기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번 모임의 방향이다”면서, “이번 전략회의가 우리가 함께 있는 동안 젊은이들이 한국선교의 미래에 대한 환상을 보길 소망한다”고 했다.   「한국선교의 이해와 과제」란 제목으로 발제한 홍현철원장(한국선교연구원)은 “한국선교운동이 발전하면서 단체와 선교 구조가 빠른 속도와 함께 양적으로 성장하게 된 것에는 전 지구적으로 형성된 글로벌화라는 흐름이 있었다”면서, “이 흐름 가운데 선교적 기회와 안정성이 일정부분 제공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 지구적 시스템의 불안성과 모호성이 커져가고, 극단적 지역주의와 민족주의 현상의 증가로 인해 일부 선교 현장의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 현장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세계적 이주 현상과 기술의 발달로 선교지의 개념이 변화되는 시기 가운데 한국선교 운동과 선교단체에서 이전에 설정한 많은 비전이 이제는 그대로 실천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기독교 속 교회의 과제 조명   「한국선교와 세계기독교」란 제목으로 진행된 둘째날 일정에서 「세계기독교와 한국교회 선교」란 제목으로 발제한 임태순선교사(GMP)는 “세계기독교는 전세계 모든 문화권의 다양한 기독교 정체성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새로운 기독교 이해다 기독교 정체성에 대한 모든 기준은 서구교회로부터 나와야 한다고 믿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면서, “서구교회가 주도하던 기독교 이해는 물러가고 서구의 기독교와 거리가 먼 새로운 기독교 정체성들이 모여 세계화된 기독교의 성격을 규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21세기 선교운동은 기독교의 새로운 무게중심으로 성장한 비서구 다수세계 교회들의 선교운동을 담아내야 한다. 이는 우월한 문명, 막강한 재정적 파워, 잘 정립된 신학 등을 앞세워 진행하던 서구의 크리스텐덤 선교 방식이 재고되어야 함을 의미한다”면서, “세계기독교 상황에서 서구의 선교 패러다임은 전세계 모든 교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에 역할에 대해 “세계기독교 상황에서의 선교운동은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비서구 다수세계교회들과 함께하는 선교운동이어야 한다. 한국교회 선교운동이 앞으로 비서구 교회로부터 파송되는 선교사들과의 적극적인 연합과 동역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면서, “비서구교회 선교운동과 함께 세계기독교의 상황에 맞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기독교 상황에서 한국선교의 변화를 위한 제언」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한종석선교사(GBT)는 “한국선교가 세계기독교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선교의 참여자로서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편견과 자세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선교는 현지에서의 이양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양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양 할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면서, “우리가 주는 자로 혹은 결정권자로 현지에 있지 않고 손님으로 있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이양할 것들이 시작부터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선교의 방안 탐구   「남겨진 과업, 발견할 과업」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셋째날 「힌두교, 불교, 이슬람선교의 장벽과 다리」란 제목으로 발제한 전기영원장(알릴락선교연구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전도종족이 신봉하는 종교인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는 모두 전방 개척선교의 우선 사역 대상이다. 서양선교 500년 역사를 통해 가장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힌두교와 불교, 이슬람교인 가운데는 왜 복음의 진전이 없는가?”면서, “힌두와 불교도와 무슬림을 적으로 여겨 그 약점을 공격해 무너뜨리고자 하는 것이 그동안 서양선교사 실패한 주요 요인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원장은 타종교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기독교선교사가 놓아야 할 다리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현지문화의 다리 △출생공동체의 다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힌두권, 불교권, 이슬람권은 공통적으로 공동체문화가 지배적인 곳이다. 성경에서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공동체 문화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겨진 과제, 이주민선교」란 제목으로 발제한 최현주선교사(위디선교회)는 “어딜 가나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가는 선교, 속지주의가 아닌 속인주의 선교를 이야기 한다. 국가나 지역중심이 아닌 민족과 사람중심의 속인주의 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 이주민선교다”면서, “예를 들어 인도선교사들이 인도 본토사역을 넘어 인도인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선교한다면 인도 상류층 전도와 인도의 변화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또한 “디아스포라 선교만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선교 대상인 세상이 바뀌고 있다면 우리의 선교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지금은 근본벅인 질문을 던지고 교회와 선교단체와 선교사가 함꼐 그 해답을 찾아가며 새롭게 도전하고 돌파해야 할 때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최선」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마지막일정에서 손창남선교사(죠이선교회)는 「풀뿌리선교」란 제목의 발제에서 “한국교회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선교사중심의 선교에서 흩어진 사람들 즉 풀뿌리선교로 그 운동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선교적 상황은 새로운 선교모델이 필요로 한다 이런상황에서 풀뿌리 선교 모델은 21세기에 적절한 선교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해외선교팀장인 김장생목사는 「다음세대와 선교를 연결하라」란 발제에서 “다음세대 없는 선교는 분명히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도 어두워질 것이다.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면서 동시에 교회의 생존조건이기 때문이다”면서, “선교는 모든 교회가 함께 연합해서 할 일이다.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어릴 때부터 차근히 선교를 가르치고 남녀노소 모든 그리스도인을 동참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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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복음과 생명으로 일본을 섬긴다
        무목사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회를 통해 그들을 격려 교회 주변에 현수막 부착으로 예배의 장소임을 소개   사택 뒤편 손바닥만 한 밭에는 작년에 떨어진 씨앗인지 들깨가 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일본에 온 지 13년 차, 아시야 교회에 부임한 지 4년 차가 됩니다. 떨어진 자리에서 싹을 내는 씨앗처럼 심겨진 자리에서 새순 푸른 잎 싹을 내듯 주어진 자리에서 주님의 선교가 귀한 열매를 맺어가도록 쓰임 받고 싶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2:19)” 교회 올해의 말씀입니다. 코로나19가 많이 잠잠해지면서 그간 눌려있던 마음도, 교회의 전도도 굳은 땅을 뚫고 움트는 새싹처럼 다시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주일예배 후 정기총회에서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걸음을 걸어 낼 것을 교회원들이 결의하며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작은 양무리지만 지역과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으로 섬기는 교회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달 24일 수요기도회는, 무목사교회인 O교회에 가서 그곳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목회자가 없는 가운데 교회를 기도로 지키고 계신 O교회의 성도님들을 격려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달 넷째 수요일은 공동기도회입니다. 6월에는 아시야교회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O교회에 합당한 일꾼이 보내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미션스쿨의 4명의 여중생이 부활주일 예배 이후 꾸준히 예배에 나오고 있습니다. 와카나, 마오, 리노, 메이입니다. 이들이 신앙이 자라나고 교회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길 원합니다.   74년이나 되는 오랜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교회지만, 교회를 기억하는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회의 존재를 알리고 이 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임을 알리는 것이 올해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에 작은 함성으로서, 교회 주변에 현수막을 붙여서 예배를 알리고 교회의 존재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도제목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일에는 신학생초청예배가 있고 28일에는 O교회와 공동기도회가 있습니다. 병환중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세아 유치원에 만3세 11명이 입학했습니다.    신입 원아들이 잘 적응하도록 그리고 매주 월요일 드려지는 원아 예배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도록 기도해주세요./일본 윤정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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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한국CCC, 전북 덕유산서 여름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목사·사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져스 코뮤니타스」란 주제로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진행되는 전면 대면수련회이다.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께 초첨을 맞추고, 헌신하는 기회를 추구한다.  현재까지 국내 신청인원은 8,500명, 해외신청인원은 400명 가량된다.  이번 수련회의 대회장인 박성민목사는 “오랜만에 온전하게 우리가 다 함께 모이는 여름수련회를 하게 된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련회에 임하길 바란다”면서,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하고 염려가 가득한 시대이다. 이러한 때 수련회에 모인 모든 사람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헌신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에 하나님이 풍성하게 응답하시는 열매를 거두며 백문일답의 주인공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선교회는 지난 1994년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수련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당시 학생으로 수련회에 참가했던 김문수간사는 “29년 전 군에서 제대한 이듬해 참가한 수련회가 무주에서 있었다.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지만, 한 사람도 움직이지 않고 설교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음에 담았던 기억이 난다”면서, “이제, 그때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간사로서 수련회를 준비한다. 하나님이 학생들과 준비하는 간사들의 마음을 다시 복음으로 새롭게 하시는 수련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선교회는 각 지구 및 부서에 기도카드 배포로 수련회를 위한 기도에 나서게 하고 있다. 「△월요일-수련회 전체 △화요일-수련회 준비, 홍보 △수요일-지원팀 △목요일-집회팀 △금요일-교육, 박람회 △토요일-한국CCC, 선교 △주일-한국교회,북한,캠퍼스」 순으로 기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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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모퉁이돌선교회서 선교컨퍼런스
      모퉁이돌선교회(대표=이 삭목사)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합니다」란 주제로 선교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 선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 관계자는 “고난 중에도 믿음의 정결을 지키며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있다. 남한에도 믿음의 행실로 깨끗하게 단장한 신부들이 있다. 그리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길 고대하는 백성들이 있다”면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사모하며 고대하는 복받은 분들을 이번 컨퍼런스에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이 선교회 대표인 이 삭목사가 설교를 하며, 기도시간도 인도한다. 그는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라 △버림받아야 할 죄인의 자리에 있는 나 △복된자로 삼으심 △아름다운 신부로 삼으심 △좋은 군사로 고난에 동참케 하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또한 이 선교회 총무 이반석목사의 「변화하는 선교전략」, 최 설기자의 「오늘의 북한」, 송혜연목사(하나드림교회)의 「혼인잔치를 준비하는 탈북민교회」, 이 선교회 연구원 부원장 심바울목사의 「탈북군인들도 신부가 되어」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천국을 맛보는 삶을 삽니다」란 제목으로 토크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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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한국OMF와 미션파트너스서 북콘서트
    한국OMF와 미션파트너스는 <바이끄 이야기>의 저자인 바이끄자매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OMF와 미션파트너스는 지난 8일 방주교회(담임=반태효목사)에서 저자와 함께 떠나는 <바이끄 이야기>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 OMF 전 대표인 손창남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북콘서트는 이 책의 저자인 바이끄 이스나이니자매와 이 책의 역자 양성민형제가 함께했다. <바이끄 이야기>는 한국에 일하러 온 인도네시아 출신 무슬림 노동자 바이끄가 예수를 믿게 된 과정을 서술한 책이다.   <바이끄 이야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는 “한국으로 온 외국인 사역에 대한 책들이 있다. 그 책들은 한국인 사역자들이 쓴 책이었다”면서, “그런데 이 책은 사역의 당사자가 쓴 책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책의 저자인 바이끄자매와 그녀의 남편인 엔튼이 출석했던 서울남교회 은퇴목사인 김영휘목사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고 인도하심이라 믿는다. 이 땅에 지금 250만명의 이주민선교사 지금 트렌드가 되었다고 한다“면서, ”이 책은 감동 스토리도 되지만 이 책의 사례가 이주민선교의 전략으로서 환대의 전략이 아닐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바이끄자매는 자신이 예수를 믿게 된 여정과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녀는 한국에서 만났던 남자친구이자 현재의 남편인 앤튼을 통해 신앙을 가지게 됐다. 독실한 무슬림이었던 그녀는 처음에는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을 경험하게 됐다. 현재는 남편인 앤튼과 함께 스리랑카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서 남편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   바이끄자매는 처음으로 예수를 믿게 된 과정에 대해 ”남자친구인 앤튼과 교회에 가게 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무슬림이었기 때문에 교회를 가는 것이 죄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 순간이 힘들었다“면서, ”예배를 마치고 누군가 성경을 주었다. 더 힘들었다.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 다 읽는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부분을 읽었다. 그 중 요한계시록 22장 12절과 13절이 눈에 들어왔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했다.   또한 ”너무 놀랍고 무서웠다. ‘이게 정말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몰래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가족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내가 가족을 택한다면 그거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바이끄자매는 예수를 선택했고,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한 삶을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쓰기 전에도 기도했다. 이 책을 읽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게 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더 큰 믿음을 가지도록 말이다”면서, “저의 책을 읽은 사람들이 귀중한 것을 발견하고 그 믿음이 굳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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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한국오엠, 선교선 사역의 참여를 요청
      ◇한국오엠은 로고스 호프와 새로운 선교선 돌로스 호프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전 세계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선교선을 통한 사역으로 1970년부터 150개국에 복음전파 선상서점 비롯해 교회방문과 의료사역으로 예수사랑 전달   한국오엠(대표=조은태선교사)은 지난 9일 선교선인 로고스 호프와 둘로스 호프에 대한 간담회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진행했다. 이 단체는 이 사역을 통해서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식과 도움 그리고 희망을 나누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들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고스 호프에서 사역한 선원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이 단체 새로운 선교선인 둘로스 호프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이 단체는 지난 1970년부터 선교선을 통한 사역에 나서고 있다. 이 단체는 로고스, 둘로스, 로고스2 등의 선교선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는 로고스 호프와 둘로스 호프를 통해 사역하고 있다. 이러한 선교선들은 1970년부터 150개국 이상의 나라를 방문했고 4,9000만 명의 사람들이 선교선을 방문했다.   이곳에 승선하는 선교사들은 전통적인 선교사역만 하는 것이 아니다. 「△청소팀 △서점팀 △주방팀 △갑판팀 △엔진팀」으로 나뉘어 사역한다. 이날 간담회의 발언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역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박운항에 필요한 엔지니어와 관리사, 선교사역과 위급사항 등에 필요한 의사와 간호사등이 필요하다. 특히 조은태대표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이 사역에 필요하다”고 했다. 이 선교선들은 「우리는 지식과 도움과 소망을 나눈다」라는 모토로 사역하고 있다. 지식과 도움, 소망을 나누는 것이 선교선사역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지식을 나누는 사역은 선상에 위치한 서점을 통해 진행된다. 선상서점은 이 단체의 선교선사역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다. 이곳은 신앙서적을 비롯해서 「△과학 △의학 △사전 △언어 △스포츠 △취미 △요리 △예술 △철학 △소설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민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역도 진행된다. 그들을 위한 건축과 페인팅같은 봉사부터 시력측정과 안경 배포, 정수시설 설치 등의 사역도 진행된다. 선교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전한다. 벤자민선교사는 “한 지역에 정박했을 때 나와 동료들은 농구공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접촉을 시도했다. 그리고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농구를 하게 됐다”면서, “그 과정에서 그들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따뜻한 모습을 보고 궁금증을 가졌고, 우리에게 질문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지금도 그들과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락이 그들에게 소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둘로스 호프의 런칭은 이러한 사역에 확장을 위해서 하게 됐다. 이번 런칭으로 연간 12곳 이상의 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 배는 140여명의 선교사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아시아지역을 위주로 사역할 예정이다.   둘로스 호프에서 1달간 사역을 한 박필훈목사는 “지난 5월 5일 싱가포르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2주동안 2만 2,800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방문했고, 은혜 가운데 사역이 시작됐다”면서, “이 배는 유럽과 미국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준비됐는데 남은 재정을 채우는 데 한국교회가 앞장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교선사역을 위해 많은 동원이 필요함을 밝혔다. 특히 오는 10월까지 모집하는 장단기선교사에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기간은 3개월부터 2년까지 다양하다. 마테우스목사는 ”코로나19 이후로 선박선교사 지원이 적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주님의 은혜로 둘로스 호프를 런칭할 수 있었다“면서, ”선교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한국인선교사들은 절대 그 수가 줄어들지 않음을 보았다. 그래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진행되는 장단기선교사 모집에 로고스 호프는 100명, 둘로스 호프는 70명의 선교사가 더해져야 한다. 이 인력이 더해지지 못하면 선교선사역이 축소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선교선사역을 통해서 적지 않은 사람이 장기선교사로 헌신한 사실도 밝혔다. 마테우스목사는 “내가 바로 그 사례다. 가늠할 수 없겠지만 선교선사역 후 장기선교사로 헌신한 비율은 상당하다. 선박선교의 특별한 점은 단기간 속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교회에 가서 설교하기도 하고, 구호활동과 어린이 교육등도 하게 된다”면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적지 않는 사람들이 장기선교사로 결단하게 된다”고 했다.   조은태대표도 “나도 1992년 둘로스배가 한국에 오게 됐을 때 통역으로 섬기면서 오엠을 알게 됐다. 그리고 러시아 선교사로 선교사역을 하게 됐다”면서, “그때 나와 같이 많은 젊은이가 배사역을 통해 선교의 비전을 보게 되고 장기선교사로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한동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틴스트릿코리아 집회도 소개했다. 이 단체는 국제파송 선교단체이기 때문에 선교지향적인 수련회를 지향한다. 집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회 후 아웃리치로 선교를 실천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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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KWMA서 영성미디어 아카데미 진행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다음달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미디어선교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영상미디어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다음세대 선교에 중요한 부분인 미디어영역을 함께 개척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8주간의 기초과정은 영상미디어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기초적인 영상미디어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영상미디어언어에 입문하고 비전을 공유한다”면서, “일회적인 교육으로 마치지 않고 꾸준히 함께 비전과 자원, 솔루션, 콘텐츠를 공유하는 거점미디어 선교센터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기획 △장비의 이해 △사진&촬영기초 △시각커뮤니케이션 △편집기초 △실습&비전쉐어링」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교육은 한국거점 미디어선교센터 위플랜트, 사단법인 기독교세계관 학술동역회와 함께한다. 특히 위플랜트는 선교단체와 타문화권에 거점미디어선교센터를 만들고, 청년들의 국내외 인터십으로 선교현장에 나갈 전문인선교사와 미디어 영역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갈 크리스천들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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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성공적인 「제18차 의료선교대회를 위해 결의 다져
    ◇ 「제18차 의료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2차 조직위원회는 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가 공동 호스트 역할을 담당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했다.  지난 5일 예수병원(병원장=신충식)은 성공적인 제18차 의료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2차 조직위원회를 병원 7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사)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가 주최하며 전주예수병원과 전주온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의료선교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The God of Restoration」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의료선교대회는 198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 개최를 34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를 통해 국내외 기독보건의료계의 차세대 리더십 발굴과 다음 사역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이날 2차 조직위원회는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김명진 회장과 조원민 전임회장, 이혜숙 부회장, 윤용순 조직위원장과 전주온누리교회 측 주명진 대회 총무와 예수병원 측 김병선 대회 총무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료선교계가 펜데믹 이후의 장벽 앞에서 어떻게 회복하고 생명의 길을 밝히고자 모인 자리로서, 의료선교대회 성구와 분과별로 사역준비 프로그램을 위한 토의로 이어졌다.    신충식 병원장은 “의료선교대회가 가진 진정한 가치는 전주 예수병원이 지역사회에서 가진 역할을 증명하는 통로로 125년간 빛을 내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주예수병원과 전주 온누리교회가 함께 동역하며 호남 기독교 선교 발상지를 다시 뜨겁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선교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교박람회’는 82개 회원단체 중 단독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참여자들은 선교지마다 가진 정보를 가지고 국제 선교나 의료전문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대회 기간 동안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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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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