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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 통신] 친족혼 문화로 선천적 장애인 증가
      지난해 2월 부정부패 척결과 악습 단절, 변화를 외치며 시민들은 거리시위에 나섰고 그 영향으로 20년간 장기집권 했던 전 대통령이 공식 사임하고 지난달 12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군부간 충돌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압델마지드 테분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12월 23일 군 최고 통치권자인 가이드살라 합창의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아직도 혼란은 진행 중이다. 이곳은 종교적인 영향으로 친족혼이 많고 그로 인해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아랍관습법에 여성에게 불리한 이혼제도가 남아있어 생계가 어려운 결손가정도 많다. 또한 일부다처제가 법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상처받고 소외되는 부녀자와 자녀들도 적지 않다.   청소년, 청년들은 열심히 공부해도 재능을 인정받고 취업하기 어려운 사회적 구조(혈연,지연) 때문에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고 꿈을 포기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의대를 졸업하고도 취업이나 개업이 어려워 외국으로 떠난 인재들이 수천명에 이른다는 안타까운 기사도 있었다. 소망을 잃어가는 이 세대를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할까? 그것은 오직 그분을 증거하며 그분이 주시는 참된 위로와 소망과 회복을 전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지금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까지 없는 이곳과 이땅의 모든 성읍에 다시 양 떼를 뉘어 쉬게 할 목자들의 초장이 생겨날 것이다(렘33:12)의 회복과 확신이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도한다.   그분을 영접하고 1년반 함께 말씀을 배우던 J자매가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친적집이 있는 블리다 지방으로 가게 되었고 1년여 말씀을 공부하던 M자매가 대학교 기숙사배치를 받지 못해 고향집 지젤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직 마음에 확실한 신앙이 뿌리내리지 못한 자매들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만남이 중단되어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헤어짐이었다. 곁에 있을 때 저들을 위해 더 헌신하고 교제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도 컸다. 바라기는 성령께서 저들 가운데 늘 함께 계셔서 지치고 고단한 삶가운데서 그 분을 바라보고 만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저들을 지켜주시길 바라고 돕는 손길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올해는 임시세종학당에서 연말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내가 가르치는 한국어1반 학생들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준비해서 발표하였다. 그리고 9월부터 임시세종학당에서 만난 새로운 학생들과 비전에듀 학원에서 만나는 학생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었다. 아직 성탄의 참된 의미를 모르는 저들에게 주시는 때를 따라 주님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립니다. 저와 저들의 마음이 준비되고 그 분을 만나는 귀한 시간들이 예비되게 기도부탁 드린다.  /김00 중동A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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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세계선교연대, 프린스호텔서 포럼
      선교단체를 통해 영향력 있는 기관을 통해 거룩한 사명 감당 “한국의 목회자들의 사역을 엄밀히 말하면 선교하는 것이다”     세계선교연대는 지난 4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제 84차 포럼을 열고, 세계선교을 위한 정보공유와 특강을 진행했다. 최요한목사(사진)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선교를 했다. 하나님이 명동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셨다. 2011년 1월 11일에 명동교회를 시작하여 2012년에 국제선교신문을 만들었다”며, “하나님이 세계선교를 확장시켜주셨다. 인도의 경우 젊은 사람들이 성령을 알고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선교를 위해 나서게 되는 앞길을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박용옥총회장은 “해를 거듭할 때마다 더욱 성장하고 확대되는 사역이 감격적이다. 생각과 가치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 감사하고 고맙다”며, “선교를 위해 안수를 받고 사역하기 원하는 분들과 함께 세계선교연대 구심점이 되도록 섬기며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최원호장로(서울명동교회)의 찬송인도로 황필성목사의 인도, 박재숙목사(서울남부노회장)의 대표기도, 조성희목사(서울동부노회장)의 성경봉독, 김 정교수(상명대)의 특송, 정인찬총장(훼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의 「선교의 시대적사명」이란 제목의 설교, 서애자목사(성온교회)의 헌금기도, 김주덕장로의 헌금송, 박용옥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인찬총장은 “한국에 여러 선교기관들이 있다. KWMC, KWMA, KWMF등 여러 기관들이 있다. 세계가 큰 연대를 이뤄서 한국에 있는 교회와 목회자, 선교사들은 선교단체를 통해 영향력 있는 기관을 통해 사명을 감당하길 기대한다”며,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다. 교회의 역할 중 미션처치의 사명이 중요하다. 한국의 목회자들의 사역을 엄밀히 말하면 선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동 기관은 김 정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축하했다. 선교사역 소개는 안태룡선교사(인도네시아)와 고엘리사선교사(몽골), 박영애선교사(일본), 김호동선교사(불가리아), 최상구선교사(필리핀), 박오진선교사(중국), 박상우선교사(탄자니아), 박수홍선교사(몽골), 배점선선교사(불가리아), 이경철선교사(필리핀), 박병숙선교사(브라질), 이도재선교사(우간다) 등 선교사들이 현지 사역소식을 전했다.   김호동선교사는 “불가리아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을 컨설팅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의학도 공부하게 하셔서 사역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선교사 사모님들이 많아서 힐링센터를 만들어 도와드릴 계획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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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선교사 통신] 주민회관 2층에 성전건축을 추진
      하나님의 은혜로 벌써 저희가 브라질에 도착한지 9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며 브라질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연옥선교사는 포르투갈어 배움과 가사, 사역의 3가지 역할을 하느라 바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강상우선교사는 매주 사역지(빌라 쁘루덴찌)에서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준비하느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빌라 쁘루덴찌 주민들과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빌라 쁘루덴찌 어린이날 행사에 아이스크림 후원 및 참여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빌라 쁘루덴찌의 사역으로 함께 힘들어 하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건설 엔지니어를 통해 빌라 쁘루덴찌 주민회관 2층에 성전을 짓는 것이 안전하다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 그래서 성전을 건축할 사람을 선정 하였고, 성전 설계도와 필요자재에 대한 시장 조사 등 여러 필요사항을 진행하였다. 또한 빌라 쁘루덴찌 주민 회장단(회장, 부회장 등)에게 진행과정과 성전 설계에 대한 승인 및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를 가졌다. 그러나 회의에 사람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회의가 계속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몇 회장단과 주민회관 1층의 한 부분을 매점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성전건축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빌라 쁘루덴찌 회장단이 이미 공식적으로 우리의 성전건축을 허락해 주었지만, 우리가 무리하게 성전을 건축하면 빌라 쁘루덴찌 회장단과 주민들에게 분란의 소지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빌라 쁘루덴찌 회장단의 회장 또한 성전건축을 허락하지만, 주민들의 마음이 통합되지 않아 시기를 미뤄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을 건축할 시기를 미루기로 하였고, 주민회관 뿐만 아니라 성전 건축을 할 수 있을 다른 공간을 함께 기도하며 찾아보기로 하였다.   우리는 빌라 쁘루덴찌 주민들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달라진 것이 있는데 약 2년 동안 두 분의 현지인이 자원하여 아침을 준비하였는데, 한 분의 건강이 좋지 않아져 10월 중순부터 저희가 음료와 빵을 준비하는 일을 담당하게 되었다. 집에서 커피, 주스, 핫초코를 준비하여 가서 음료와 빵을 제공하고 있다.   이연옥선교사는 이곳 주민들의 입맛에 맞추느라 처음에는 약간 힘들어 하였지만 지금은 커피가 맛있다고 현지인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강상우 선교사는 말씀카드를 예쁘게 만들어 동네를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지금은 처음보다 주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고 있으며 더 많은 주민들을 알아가고 있다. /강상우·이연옥브라질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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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세계선교연대서 선교포럼
      “명동출판사와 유학원, 선교관 개관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이 찾아오고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 세계선교연대(대표=최요한목사·사진)는 지난 7일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83차 포럼을 개최하고, 세계선교사들의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 최요한목사는 “우리 선교포럼이 83차까지 이르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했다”며, “국제선교신문도 122-123호로 발행됐으며, 명동출판사와 유학원, 선교관 개관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특별히 국제선교신문은 세계 각국의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선교사들의 현장보고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다음주에 일본선교를 떠난다. 일본선교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은 현지 선교관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직분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할 때 함께하시길 기대한다”며, “지난 인도선교에서 미세먼지가 엄청났다. 1995년도 중국의 상황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젊은 선교사 부부를 만났는데 저돌적으로 사역을 잘하는 모습을 봤다. 160여명의 교인들이 모여 뜨거운 역사를 목격했다. 하나님의 역사가 선교사역에 큰 열매로 나타나길 기대하며 함께하실 분들이 있으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원호장로(서울명동교회)의 찬송과 강창렬목사(대전과기대)의 인도로 고종욱장로(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의 대표기도, 김정옥목사(서울남부노회)의 성경봉독, 서울남부노회와 김 정교수(상명대문화기술대학원)의 특송, 박용옥목사(세계선교연대총회 총회장)이 「있는 자는 더 주고」란 제목의 설교, 서애자목사(성온교회)의 헌금기도, 류근숙목사(찬양사역자)의 헌금송, 김주덕장로(서울명동교회)의 광고, 이선구목사(선교연대 상임고문)의 축도로 마쳤다.   박용목목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양극화로 큰 문제를 겪고 있다. 그러나 이세상의 경제적 양극화만큼이나 교회의 양극화는 더욱 심각하다”며, “우리 지역에 수백곳의 교회가 있다. 연약한 교회가 너무 많고 열악한 환경으로 목회적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환경을 이길 수 있을 만큼의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이 찾아오고 영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교인들의 수평이동으로 작은 교회는 점점 더 작아지고 큰 교회는 더 커진다. 성경을 보면 있는자는 더주고 없는자는 있는것도 빼앗긴다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양보할 수 없다”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은혜를 간구하고 그분의 뜻대로 따라 주시는 은혜를 더욱 크게 받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포럼은 최은혜회장(세계선교시낭송협회)의 성시낭독과 이종분권사를 선교연대 후원회장에 위촉하고, 문호덕목사(4호)와 이용선목사(5호), 강창렬교수(6호)에게 선교관 후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민승기회장(미국)과 오정환선교사(인도), 김동희선교사(케냐), 김기운선교사(캄보디아), 박지선선교사(북한), 박영야선교사(일본), 김바울목사(한교연 선교위원장), 이익성목사, 저스티스목사(우간다), 최광주선교사(영국), 마크한비목사(파키스탄) 등 선교사역자들의 사역보고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으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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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9
  • 미라클미니스트리 공동대표 박영재목사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 위치한 교회에 무료로 설치 6년간 10여개국 40교회 건축하고 400여곳에 태양광 지원     국제선교단체 미라클미니스트리 공동대표 박영재목사(사진)는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피나투보 지역 애타스 바이블 스터디교회와 바하우 굿뉴스 크리스챤처치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복음전파를 위한 지원사역에 나섰다. 이번 선교사역은 한국은행 전북본부 선교회(회장=태미원사모·밝은교회)와 강혜숙명예권사(청주 청북교회)가 후원한 2세트(240만원 상당 전구, 배터리, 충전패널)를 현지교회에서 설치했다.   현재까지 동 단체는 해외 400여교회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으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의 현지 주민들이 교회를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현지교회에 태양광 LED시설을 설치하여 선교사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역에 대해 박영재목사는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주는 곳은 오지중에서도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교회로 정하고 있다”며, “이번에 필리핀에 입국해서 소식을 들어보니, 과거에 시설을 설치한 곳에서 전기에 대한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주민들이 교회에 모여 현지 목회자들과 친해지고 복음성가와 예배까지 이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우리나라 1960년대와 비슷한 환경임을 강조한 박목사는 “이번에 장비를 3세트를 가지고 갔는데 현지 목회자의 신청을 받아 설치를 진행했다”며, “4륜구동 차량을 타고 비포장도로를 3~4시간을 이동하여 오지사역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블 스터디교회의 경우 한국인 선교사의 도움없이 현지 교회들이 연합으로 조금씩 돈을 모아 완성해가는 교회였다”며,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목회를 하고 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라 더 큰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사역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는 박목사는 “기존에 협력하는 목회자가 아닌데도 교회에 태양광을 달았다는 소식에 어떤 교회에서 연락이 왔었다. 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쥬니시오 익냐시오목사는 지난해 우리가 다녀간 뒤 태양광 소식을 듣고 1년간 기도하며 기다렸다고 하여 오지로 3시간을 더 이동하여 추가로 설치를 진행했다”고 사역 내용을 설명했다.   현재 동 단체는 필리핀 뿐아니라 미얀마와 캄보디아, 네팔 등 동남아를 비롯하여 아프리카까지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 소요시간과 경비 등의 문제로 현지 선교사와 조율하며 추진계획에 있으며, 필리핀도 신분계층의 차별로 오지로 숨어든 부족을 위해 더욱 깊은 산 까지 사역을 확정하고 있다.   태양광사역은 올해로 6년이고 이 사역은 10여개국에 현재 400여세트를 설치했으며 40여곳의 교회를 건축했고, 500여명의 후원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 사역을 위해 박목사는 본업인 찬양사역자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많은 교회와 후원자들의 정성을 모아 이 일을 감당하고 있다.   박목사는 “찬양사역자로 활동을 하며 선교까지 함께하는 것이 쉽지않다”며, “그럼에도 이 일을 감당하는 것은 세계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이고, 또한 찬양사역을 위해 도시교회보다 시골교회들의 예배를 돕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시설이나 인력의 문제로 찬양을 마음껏 불러보지 못한 곳까지 사역을 넓혀서 소외된 지역에 복음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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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선교사 통신] 아프리카의 대도시서 성령세미나
      오랜만에 케냐 엘도렛을 방문하여 킵카렌이라는 지역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했다. 지난 2월에 한국에서 왔던 사도행전팀과 같이 3일동안 현지교회에서 30여명 정도의 목회자들을 모시고 성령세미나를 했다.   대한민국이 부흥한 이유도 초대교회의 부흥도 성령님의 폭발적인 역사로 인해서 세계선교의 길이 열린것처럼 기독교 인구가 80%나 되는 케냐도 목회자들이 깨어서 기도하고 아프리카 곳곳에 선교사를 보내는 축복과 함께 목회자들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20여년전 케냐에 지인이신 한국선교사님이 동아프리카 곳곳을 같이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안식년을 겸해서 미국에 신학을 더 공부하러 갔다가 위암으로 주님의 품으로 먼저 가신일이 있었다. 나와는 친구처럼 지내는 선교사님이었기에 저는 이번 선교여행에 그 분 생각에 저가 통역을 하다가 울다가 지치면 아내보고 대신 통역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일은 없었지만 세미나 기간동안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로 먼저가신 선교사님을 생각나게 하셔서 은혜로 통역을 잘 마치게 되었다.   주일에는 엘도렛에 늦게 찾아와서 먼저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다.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선교사님이 자주 찾으시던 사역지였기 때문이다. 주님께 기도했다. 내가 얼마나 이 곳 아프리카에 머물겠습니까? 우리 한국땅에서 사역을 하다 순교를 하신 파란 눈의 선교사님들처럼 이 아프리카 땅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결혼을 하면서 이 아프리카 54개나라 와 약 11억 오천명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신혼초에 기도를 하였었는데 이번에 전략회의를 하면서 당분간은 일년에 두번씩 점차 분기별로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씩 아프리카 대도시에 목회자 성령세미나 (한국선교사 성령세미나) 와 야외 노방 전도 집회를 열기로 한국에서 오신 목회자님들과 계획하게 되었다.   토문도 코스모스 학교는 11월 25일부터 국가시험을 초 4학년 때와 초 학년 때 보게 되는데 우리 학교가 선정이 되어서 다른학교 학생들도 와서 우리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다. 시골 마혼다에서는 내년부터 유치원을 시작할려고 준비 하고 있다. 파스칼선생님 가정이 마혼다로 이사를 와서 마혼다 유치원을 섬기기로 했다. 오늘 말씀처럼 문벌도 좋지 않고 가장연약한 자들을 사용하셔서 아프리카 복음화를 맡기신 주님을 찬양드린다.   자녀 다윗은 교육학과로 편입하여서 학업과 일을 열심히 하고 혜미는 같은 대학에서 하는 대학원코스 과정에 들어가서 5년에 대학원과정까지 마치기로 했다. 자녀들의 장학금을 위해서 또한 기도 부탁드린다.    /공성윤·김선희탄자니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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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선교사통신] 현지학교에서 ESL 영어과정 교육
        이곳은 성탄절이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교회는 벌써부터 성탄절 분위기가 시작 되었다. 정부가 목회자를 50명으로 제한 해 놓았기 때문에 소규모의 예배처소에서는 목회자가 없는 관계로 목회자가 돌아가며 성탄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행사는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계속된다.   우리는 이제 언어연수를 거의 다 마쳐가고 있다. 우리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은둔의 나라같이 느껴졌던 L국를 경험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적응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남의 나라 말을 배워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고 또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기에 심적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아직 자유롭지는 않지만 이제는 어디를 가든 두렵지 않을 정도의 의사소통은 하게 되었다.   우리가 정탐을 마치고 마음에 주님이 주신 땅이라고 생각하여 실제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직업 기술 전문 대학도 방문하였다. 꽤 큰 규모의 건물이 지어졌고 학교 간판도 잘 붙여 놓았지만 사람이 없어 건물만 뎅그러니 있는 모습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것도 아마 외국 엔지오 단체나 중국지원을 받아 지었을 터인데 라는 생각에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결국은 우리가 머물 땅이 아님을 깨닫고 좀더 정탐을 하기로 하고 북쪽 일부를 둘러보기 위해 2000여 km를 달려 수도 B지역 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 다음 주일에 차가 엔진벨트가 끊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B지역으로 돌아왔으니 망정이지 여행 중에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산속 중간에 이런 일이 발생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등골에 전율을 느끼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수 밖에 없다.   7월에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마지막 학기 언어코스를 하며 B지역에 있는 끔무부족 교회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선교현장을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끔무부족은 인구가 70여 만 명인데 상당히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졌다.   아직은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놓고 기도중에 있다. 한편으로는 한국 선교사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현지인 중고등학교에서 ESL 영어과정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10월부터 영어를 가르치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운영할 선교 센터는 집을 일단은 얻고 허가 조건을 갖추기 위한 설비를 내년 1월까지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계획대로 내년 3월 오픈 예정인데 그때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정00·권00 서남아 L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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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선교사 통신] 중문반 운영으로 전도사역 활발
      벌써 탄자니아에 온지 1년이 되어감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른 채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함을 믿고 들어 왔을 때 중국교회를 만나게 되었고 우리가 협력하게 될 때 갓 3년을 막 지났을 때였음을 알고 우리가 사역할 곳을 미리 예비해 두신 하나님 은혜에 감격했다. 4년 기념주일에 출석 한 인원이 어른 50명에 어린이 18명 이었다. 이곳 중국교회는 탄자니아라는 타지이며 탄자니아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정책이 불안전하여서 중국인들의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곳이다. 작년에 많은 교인들이 떠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게 된 중문반을 기점으로 새롭게 사역이 시작되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제가 마땅히 유치원반을 맡아 가르쳐야 했는데 한 쪽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다른 지원자들이 하게 되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고백한다. 교사로 시작할 때만해도 아무 지원자가 없었는데 이제 유치원 반 교사가 3명이나 되었고 8명이었던 어린이들이 지금은 17명 18명으로 급증했다. 물론 초등학교 반은 여전히 전처럼 잘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 다른 사범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유치원 선생이었던 자매들이 맡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관계를 맺어가고 전도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중문반을 시작한 후로 중문반의 학부모들이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출석하게 된 5가정이 된다. 중국 국내랑 또 다르다. 중국 국내에선 생활고가 없는 캠퍼스 학생들을 주로 대상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다가 이곳의 중국인들은 생존을 위해 나온 사람들이어서 대화 내용자체가 많이 생소하기도 한다. 공장운영, 사업등 내가 접해 보지 못했던 대화들이 오고 갈때면 제가 그들의 상황을 새롭게 배워 가는 기분이다. 올해 4월 이곳 담임 목회자가 다리 암 방사선 치료를 위해 고국으로 안식년으로 가게 되었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되었다. 7월 수련회로 귀한 시간을 보내기전 수요일 성경공부 시간에 로마서를 가르치고 갔었는데 지금은 새신자들이 많아져서 요한복음을 가르치고 있다. 주일 설교는 이곳 중국교회에 선교사비자로 온 한족형제와 제가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거의 초신자들로 구성된 교회이다. 국내에서 믿고 온 한 3가정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아내만 신자) 젤 오래 된 신자가 2년 정도 믿은 초신자들이다. 그들 중 확실하게 믿게 된 교인 몇 명은 정말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보게 됩니다. 헌신도와 영성이 남다르다. 말씀을 깨닫는 것과 삶에서의 영적 성장은 초신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이 빠르다. 나는 그냥 기도와 맡은 일에 순종하며 나아가려고 한다. 능력도 부족하고 언어도 부족한데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    /권영민·이수진 탄자니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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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선교사 통신] 인디오마을의 빵공장 활발히 운영
      얼마전 인디오 위치 마을에 세운 빵공장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위치족들이 살고 있는 인디오 마을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백인들에 의해 밀려서 인디오들은 항상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서 살아간다.   훠르모사 수도에서 서쪽방향에 있는 대부분의 지역들을 보면 마치 사막을 연상케 한다. 비가 내리지 않아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할 정도로 척박하기 그지 없다. 그러다가도 한번 비가 새차게 내리면 대부분이 비포장 도로여서 물에 잠기거나 진흙탕이 되어 왕래할 수가 없게 된다. 듣자 하니 비가 내리지 않은지 벌써 오래되었다고 한다. 빵공장을 방문하였지만, 아직까지 빵을 굽지 못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기술자 한 사람이 와서 인디오 청년들 몇 명에게 빵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떠나고 더 이상 빵을 굽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이곳에서 100㎞ 떨어진 뽀뜨리쇼라는 마을에서 위치족 사람 중에 빵기술자가 있어 와서 돕게 되었는데, 이제 11월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정서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들이다.   한국은 “빨리빨리”,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반면에 이곳 사람들 습성은 상당히 더디게 일을 한다. 게다가 지금은 여름철이라 날씨가 더울 때는 50도를 넘어가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들의 일하는 모습이 좀 더디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그들의 타임에 맞춰서 일을 할 필요가 있다. 다행이도 믿음 안에서 신실한 에르실리아 자매와 함께 동역하고 있는 화비안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다. 이 청년은 한가지를 시키면 몇가지를 더 구상해서 창의력있게 일할 줄 아는 지혜가 있는 청년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위치족 사회뿐만 아니라 백인은 물론, 세계를 향해 선교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많은 숫자가 아니라, 믿음의 한 사람, 신실하고 정직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어가는 성령의 사람이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기도와 순종함으로 난관을 돌파하는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신다. 이러한 사람이 있을 때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갈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확정되어 갈 것입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함이 결코 멈추는 일이 없을 것입다. 이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지교회 모든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이러한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며 훈련해 나아간다.   안타까운 것은 선교사가 함께 있을 때는 신앙이 견고해 보이고, 예배가 있고, 함께 모이는 것 같고, 뭔가 주를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선교사가 떠난 후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오히려 신앙이 퇴보되어 있는 모습들이다. 함께 모이지도 않고, 함께 기도하지 않고, 전도도 안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불평과 원망하는 말들이 들려온다./최일근·장레베카아르헨티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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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최요한목사, 인도지도자 사역 활발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목사(사진)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인도 지도자사역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목사는 이번 사역에서 현지 감리교회 장소를 빌려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세계선교연대를 통해 선교사역을 더욱 확장시킬 것을 선언했다.   이번 사역에 대해 최목사는 “인도는 ‘종교의 나라’ 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종교영역과 매우 밀접하게 관계되어 살고 있다”며,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발생지이기도 한 인도에서 개신교의 상황은 약 0.5%에도 못미치는 등 영향력이 극히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도의 약 80% 사람들이 힌두교를 믿고 있으며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고 다른 한 종교 세력으로 회교(이슬람)를 들 수 있다”며, “회교와 힌두교는 서로 상반된 점이 많아서 종종 마찰이 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종교활동을 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학생비자나 비즈니스 비자로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해도 전적이 아닌 부분적으로 밖에 일을 하지 못하는 형편이다”고 전했다.   특히 “힌두인이 예수님께로 온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겨오던 많은 신들 중에 한 신에 불과하다는 세계관이 있다. 대조적으로 회교인은 구약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편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뒤따른다”면서,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을 한다는 것은 가족과 친척들로부터 단절과 무서운 핍박을 받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인도는 집단사회의 관계형태로서 가족 친척의 혈연공동체가 큰 영향력이 있어 이 장벽을 뛰어 넘기란 큰 결단과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목사는 “인도는 그들 문화 가운데 내재되어 있는 신분(카스트)제도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여러 층으로 구분시키고 있다. 특히 아주 저층에 있는 천민 카스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과 천시의 대상이 되므로 그 고통스러운 카스트에서 탈피하고픈 마음이 있다”면서, “그리스도인의 인구는 극히 미비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인도는 선교사가 앞에서 지휘하거나 이끄는 것은 현실상 어려우므로 현지인이 앞에서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조언하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인도는 대부분 도시에 대학이 있으므로 전국 각 처에서 공부하기 위해 도시로 오게 된다. 도시로 오게 되면 부모 형제들과 떨어져 있게 되고 개인적으로 자유로움이 있다. 대학에서 이들과 같이 공부하며 친구가 되고, 친구를 통해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 수 있다. 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있으므로 심한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으며, 성경공부를 하며 신앙의 발전을 더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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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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