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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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통신] 현지학교에서 ESL 영어과정 교육
        이곳은 성탄절이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교회는 벌써부터 성탄절 분위기가 시작 되었다. 정부가 목회자를 50명으로 제한 해 놓았기 때문에 소규모의 예배처소에서는 목회자가 없는 관계로 목회자가 돌아가며 성탄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행사는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계속된다.   우리는 이제 언어연수를 거의 다 마쳐가고 있다. 우리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은둔의 나라같이 느껴졌던 L국를 경험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적응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남의 나라 말을 배워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고 또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기에 심적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아직 자유롭지는 않지만 이제는 어디를 가든 두렵지 않을 정도의 의사소통은 하게 되었다.   우리가 정탐을 마치고 마음에 주님이 주신 땅이라고 생각하여 실제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직업 기술 전문 대학도 방문하였다. 꽤 큰 규모의 건물이 지어졌고 학교 간판도 잘 붙여 놓았지만 사람이 없어 건물만 뎅그러니 있는 모습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것도 아마 외국 엔지오 단체나 중국지원을 받아 지었을 터인데 라는 생각에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결국은 우리가 머물 땅이 아님을 깨닫고 좀더 정탐을 하기로 하고 북쪽 일부를 둘러보기 위해 2000여 km를 달려 수도 B지역 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 다음 주일에 차가 엔진벨트가 끊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B지역으로 돌아왔으니 망정이지 여행 중에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산속 중간에 이런 일이 발생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등골에 전율을 느끼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수 밖에 없다.   7월에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마지막 학기 언어코스를 하며 B지역에 있는 끔무부족 교회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선교현장을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끔무부족은 인구가 70여 만 명인데 상당히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졌다.   아직은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놓고 기도중에 있다. 한편으로는 한국 선교사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현지인 중고등학교에서 ESL 영어과정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10월부터 영어를 가르치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운영할 선교 센터는 집을 일단은 얻고 허가 조건을 갖추기 위한 설비를 내년 1월까지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계획대로 내년 3월 오픈 예정인데 그때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정00·권00 서남아 L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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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선교사 통신] 중문반 운영으로 전도사역 활발
      벌써 탄자니아에 온지 1년이 되어감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른 채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함을 믿고 들어 왔을 때 중국교회를 만나게 되었고 우리가 협력하게 될 때 갓 3년을 막 지났을 때였음을 알고 우리가 사역할 곳을 미리 예비해 두신 하나님 은혜에 감격했다. 4년 기념주일에 출석 한 인원이 어른 50명에 어린이 18명 이었다. 이곳 중국교회는 탄자니아라는 타지이며 탄자니아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정책이 불안전하여서 중국인들의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곳이다. 작년에 많은 교인들이 떠나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게 된 중문반을 기점으로 새롭게 사역이 시작되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제가 마땅히 유치원반을 맡아 가르쳐야 했는데 한 쪽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다른 지원자들이 하게 되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고백한다. 교사로 시작할 때만해도 아무 지원자가 없었는데 이제 유치원 반 교사가 3명이나 되었고 8명이었던 어린이들이 지금은 17명 18명으로 급증했다. 물론 초등학교 반은 여전히 전처럼 잘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 다른 사범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유치원 선생이었던 자매들이 맡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관계를 맺어가고 전도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중문반을 시작한 후로 중문반의 학부모들이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출석하게 된 5가정이 된다. 중국 국내랑 또 다르다. 중국 국내에선 생활고가 없는 캠퍼스 학생들을 주로 대상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다가 이곳의 중국인들은 생존을 위해 나온 사람들이어서 대화 내용자체가 많이 생소하기도 한다. 공장운영, 사업등 내가 접해 보지 못했던 대화들이 오고 갈때면 제가 그들의 상황을 새롭게 배워 가는 기분이다. 올해 4월 이곳 담임 목회자가 다리 암 방사선 치료를 위해 고국으로 안식년으로 가게 되었다.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되었다. 7월 수련회로 귀한 시간을 보내기전 수요일 성경공부 시간에 로마서를 가르치고 갔었는데 지금은 새신자들이 많아져서 요한복음을 가르치고 있다. 주일 설교는 이곳 중국교회에 선교사비자로 온 한족형제와 제가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거의 초신자들로 구성된 교회이다. 국내에서 믿고 온 한 3가정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아내만 신자) 젤 오래 된 신자가 2년 정도 믿은 초신자들이다. 그들 중 확실하게 믿게 된 교인 몇 명은 정말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보게 됩니다. 헌신도와 영성이 남다르다. 말씀을 깨닫는 것과 삶에서의 영적 성장은 초신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이 빠르다. 나는 그냥 기도와 맡은 일에 순종하며 나아가려고 한다. 능력도 부족하고 언어도 부족한데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    /권영민·이수진 탄자니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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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선교사 통신] 인디오마을의 빵공장 활발히 운영
      얼마전 인디오 위치 마을에 세운 빵공장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위치족들이 살고 있는 인디오 마을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백인들에 의해 밀려서 인디오들은 항상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서 살아간다.   훠르모사 수도에서 서쪽방향에 있는 대부분의 지역들을 보면 마치 사막을 연상케 한다. 비가 내리지 않아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할 정도로 척박하기 그지 없다. 그러다가도 한번 비가 새차게 내리면 대부분이 비포장 도로여서 물에 잠기거나 진흙탕이 되어 왕래할 수가 없게 된다. 듣자 하니 비가 내리지 않은지 벌써 오래되었다고 한다. 빵공장을 방문하였지만, 아직까지 빵을 굽지 못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기술자 한 사람이 와서 인디오 청년들 몇 명에게 빵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떠나고 더 이상 빵을 굽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이곳에서 100㎞ 떨어진 뽀뜨리쇼라는 마을에서 위치족 사람 중에 빵기술자가 있어 와서 돕게 되었는데, 이제 11월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정서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들이다.   한국은 “빨리빨리”,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반면에 이곳 사람들 습성은 상당히 더디게 일을 한다. 게다가 지금은 여름철이라 날씨가 더울 때는 50도를 넘어가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들의 일하는 모습이 좀 더디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그들의 타임에 맞춰서 일을 할 필요가 있다. 다행이도 믿음 안에서 신실한 에르실리아 자매와 함께 동역하고 있는 화비안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다. 이 청년은 한가지를 시키면 몇가지를 더 구상해서 창의력있게 일할 줄 아는 지혜가 있는 청년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위치족 사회뿐만 아니라 백인은 물론, 세계를 향해 선교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많은 숫자가 아니라, 믿음의 한 사람, 신실하고 정직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어가는 성령의 사람이다.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기도와 순종함으로 난관을 돌파하는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신다. 이러한 사람이 있을 때 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갈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확정되어 갈 것입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함이 결코 멈추는 일이 없을 것입다. 이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지교회 모든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이러한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며 훈련해 나아간다.   안타까운 것은 선교사가 함께 있을 때는 신앙이 견고해 보이고, 예배가 있고, 함께 모이는 것 같고, 뭔가 주를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선교사가 떠난 후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오히려 신앙이 퇴보되어 있는 모습들이다. 함께 모이지도 않고, 함께 기도하지 않고, 전도도 안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불평과 원망하는 말들이 들려온다./최일근·장레베카아르헨티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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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최요한목사, 인도지도자 사역 활발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목사(사진)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인도 지도자사역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목사는 이번 사역에서 현지 감리교회 장소를 빌려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발견하고 세계선교연대를 통해 선교사역을 더욱 확장시킬 것을 선언했다.   이번 사역에 대해 최목사는 “인도는 ‘종교의 나라’ 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종교영역과 매우 밀접하게 관계되어 살고 있다”며,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발생지이기도 한 인도에서 개신교의 상황은 약 0.5%에도 못미치는 등 영향력이 극히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도의 약 80% 사람들이 힌두교를 믿고 있으며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고 다른 한 종교 세력으로 회교(이슬람)를 들 수 있다”며, “회교와 힌두교는 서로 상반된 점이 많아서 종종 마찰이 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종교활동을 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학생비자나 비즈니스 비자로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해도 전적이 아닌 부분적으로 밖에 일을 하지 못하는 형편이다”고 전했다.   특히 “힌두인이 예수님께로 온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섬겨오던 많은 신들 중에 한 신에 불과하다는 세계관이 있다. 대조적으로 회교인은 구약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편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뒤따른다”면서, “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을 한다는 것은 가족과 친척들로부터 단절과 무서운 핍박을 받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인도는 집단사회의 관계형태로서 가족 친척의 혈연공동체가 큰 영향력이 있어 이 장벽을 뛰어 넘기란 큰 결단과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목사는 “인도는 그들 문화 가운데 내재되어 있는 신분(카스트)제도가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여러 층으로 구분시키고 있다. 특히 아주 저층에 있는 천민 카스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과 천시의 대상이 되므로 그 고통스러운 카스트에서 탈피하고픈 마음이 있다”면서, “그리스도인의 인구는 극히 미비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인도는 선교사가 앞에서 지휘하거나 이끄는 것은 현실상 어려우므로 현지인이 앞에서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조언하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인도는 대부분 도시에 대학이 있으므로 전국 각 처에서 공부하기 위해 도시로 오게 된다. 도시로 오게 되면 부모 형제들과 떨어져 있게 되고 개인적으로 자유로움이 있다. 대학에서 이들과 같이 공부하며 친구가 되고, 친구를 통해 예수님을 알고 영접할 수 있다. 이들은 부모와 떨어져 있으므로 심한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으며, 성경공부를 하며 신앙의 발전을 더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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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1
  • [선교사 통신] 교인들의 삶이 회복되는 역사 체험
      타이난은 대만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이자 타이완섬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도시이며 면적은2,191.6531 km²이다. 생각지도 못한 비자문제로 긴 시간을 헤어져 있던 우리와 교인들이 대만에 다시 돌아 온 첫 주일날에 극적으로 만나게 됐다. 주님께서 삼개월동안 교인들의 삶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함께 하심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쥬디자매가정(남편휴고, 아든과 미미) - 영국 남자와 결혼한 대만자매로서 고등학교 영어교사인데 우리가 없었던 7월말 경에 남편과 다투는 중에 우울증 약을 40알 이상 먹고 죽을려고 했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조울증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다.   계속 말씀과 대적기도를 통해 주님이 치유해주시길 함께 기도하며 말씀위에 신앙을 굳건히 세우도록 돕고 있다. 우울함에 사로잡히지 않고 굳건한 신앙성장과 초등학생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주일학교를 통해 아이들도 말씀을 잘 배우도록 기도하고 있다. △요우쭈자매(친정엄마, 아들과 생활함) - 직장암으로 투병중인 자매인데 4월 중순경에 병원전도하다가 만난 자매로서 남편과 이혼하고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사는데 집안 형편도 여의치 않고 몸이 아픈데도 계속 미루다가 암 치료를 받은 지는 몇 개월 안됐다. 지금 성경공부중인데 마음이 열려서 순수함으로 잘 배우고 있고 감사한 것은 다음주에 세례를 받기로 했다. 자매집에 심방갈 때마다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주는데 이 자매를 통해 온 가족이 이웃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를 부탁드린다. △데이빗가정(아팡자매와 데이빗형제) - 남편의 외도로 오래전에 이혼을 하고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데 선천성심장병과 허약한 체질로 가끔 졸도하거나 쓰러지기도 한다. 마음까지 여려서 사람들로부터 상처도 잘 받아서 은둔형에다가 집밖으로 나오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그러나 최근에 명선교사를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성경공부를 하고 마음문을 좀 연 듯하다. 아들이 군대에 가서(4개월복무함) 더 외로워하고 힘들어하여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패가, 패진학생, 유정청년 - 길에서 전도한 여학생인데 둘이 동성연애자이다. 패진이라는 학생은 한참 근육을 키우고 머리도 짧게 숏커트하고 남자처럼 행동하던 아이인데 이제는 쌍꺼풀수술에 다이어트하며 근육을 다 빼는 등 피부에도 신경쓰며 많은 외적변화가 있는 중이다. 우리가 온지 얼마 안된 날 예배때와서는 앞으로 일요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오겠다며 딸 유신이대신 기타연주로 함께 예배찬양을 봉사하고 있다. 아직 개인적으로 두 아이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기도하며 때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으니 두 학생이 구원받고 동성애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사람으로 거듭나 새생명가운데 행하도록 중보하고 있다.   /박기홍·명수경 타이난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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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선한목자교회서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
      뉴욕실버선교회 선교학교 제29기 훈련 과정을 마친 김태자·곽소피아·김성려·정병남·정은숙씨가 지난달 28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종강 및 파송예배에서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단기 선교를 떠나는 32명의 파송 예배도 함께 진행됐다.  예배는 훈련원장 김경열목사의 인도로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목사가 기도했고, 설교는 이사장 한재홍원로목사가 맡았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는 격려사에서 40년 아프리카 선교를 마치고 노구를 이끌고 뉴욕항에 도착한 헨리 모리슨선교사의 일화를 전하며 도미니카에 단기선교를 떠나는 32인 선교사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선교사 32명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영구선교사가 사역 하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최윤섭목사는 “선교기간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도하며 섬기고 오겠다”고 대표로 선서했다.  이어 선교회의 참석차 타주에 있는 김재열 선교회장(뉴욕센트럴교회)이 영상으로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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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선교사 통신] 쿠바의 사회주의가 중남미로 확대
      약 7년전 브라질은 아바나에 항만을 건설했다. 브라질로부터  쌀과 식재료와, 중국으로부터 좀 허접하지만 공산품들이 그리고  베네수엘라로부터는 석유가 쿠바에 들어왔다. 약 7년 동안은 아바나를 비롯, 주요 관광지 밤거리에도 불빛이 꺼지지 않으며 비교적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국민들의 삶의 자리에도,식 재료나 석유등 기초적인 차원은 해결이 되었다.   시민들의 70% 이상의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위기에 처한 마두로와 집권당은 이들을 향해 대포를 쏘며 제압하였고 쿠바는 마두로 정권을 지원하여 군대를 보냈다. 쿠바의 사회주의를 중남미에 확대시키려는 독재자들의 의도는 베네수엘라를 거쳐 볼리비아 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흐름에 반대하여 군대를 지원한 쿠바에  헬름스 버튼 법령실행을 올해 1월 공포했다. 그 결과 외국 기업들은 철수를 하였으며, 9월부터 국민들 삶의 자리는 아주 피폐한 상황이 되었다. 반면 2019년 9월 쿠바공항은 비교적 깨끗했고,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물이 내려갔으며 화장지도 비치되어 있었다. 아바나에서 주말 봉사하는 학생 압달라는 공항 근처에서 동승을 하였는데 점심을 먹지 못하고 원거리를 걸어와 허기진 모습이었다. 쿠바 고속도로는 다리 밑이 정류장이며 주유소에만 가게가 있다. 압달라를 위하여 주유소에서 물과 샌드위치를 구하려 가게에 들어갔으나, 샌드위치는 물론 아이스크림이나 물 한 병조차 구할 수 없었다 . 겨우 과자 2봉지를 살 수 있어 4명이 허기를 면할 수 있었다. 또한 언제 주유가 가능할지 알지 못한 채 차량들은 줄지어 막연히 끝없는 행렬을 이루고 있었다.  코스타리카에서 가져온 옷들과 지난 단기팀(샌피)이 남겨 놓은 마지막 옷들과 사탕, 문구류 등을 정리하여, 내부거주 전체 학생 14명을 위한 14개의 가방을 만들어 모두 책상 위에 진열해 놓은 후 후원한 샌피 교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축복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선물을 나누었다.   가뭄에 단비처럼, 학생들에게는 큰 축복이 되어 모두 기쁨의 한자리가 되었다. 금요일이 되면 학생들은, 점심 이후 교회 주말 봉사를 떠난다. 학교 차량의 고장과 석유의 고갈로, 학교에서 시내까지 7km를 걸어간다. 아바나에서 봉사하는 학생들은 지나가는 차량들이 잘 연결되면 최소 약 17km를 걸어서,교회에 도착한 후 전도나 심방을 하지만, 차량을 만나지 못하면, 길에서 잠을 취하고 다음날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토요일은 어린이와 청소년 거리 전도 후, 저녁예배, 주일 예배를 드리고, 월요일에 다시 17km를 걸어, 같은 방법으로 학교에 돌아온다 (총 34km). 요즈음에는 학장님도 학교에 자전거로 14km를 매일 왕복한다    오늘까지 쿠바 선교를 이루어 오셨고 이루어 가시며, 이루어 가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묵묵히 믿음으로 지켜보시며 기도와 사랑 담은 헌금으로 쉬지 않고 등을 밀어 주시고 발걸음에 힘을 실어 주시며 함께 쿠바 선교에 참여해 오신 동역자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임00 쿠바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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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8
  • 최요한목사, 일본 선교포럼 성황
      미션 바라바의 주인공 카나자와목사 교회서 선교 집회 “최고의 선교전략은 일본 현지인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목사(사진)는 11월 GMS 관서지역 선교세미나를 준비하며 일본선교를 위한 선교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미션 바라바의 주인공 카나자와 야스히로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일본 현지교회에서 선교포럼과 집회를 인도하며 일본선교를 위한 메시지도 전했다.   이번 해외 집회에서 최목사는 “일본선교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해와 용서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복음의 역사를 이루셨는데, 과거보다 미래를 위해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본은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할 만큼 낮은 복음화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0.5%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일본의 800만 우상문화와 지식층들이 한국을 무시하는 문화로 인한 것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 선교사들이 와서 한국 선교사들이 일본인들에게 접근하기 보다는 일본의 제일 교포들에게 접근 할 수밖에 없다”며, “선교사들이 지식층들과 같은 레벨에서 대화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최목사는 “일본은 선교가 100년이 앞섰다. 그럼에도 0.5%로 미미한 상황이다”며, “오사카를 18번째 갔는데 처음 일본교회에 가서 설교했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했다. 일본 현지교회와 연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인 교회에 한국인들이 접근을 못하고 일본선교가 쉽지 않다”며, “일본이 교회도 많지만 자체가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조직이 뛰어나다. 최고의 선교전략은 현지인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일본선교를 하나님이 마음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야쿠자에서 목사로 거듭난 카나자와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인이 많은 우상을 섬기는 것에 대해 “일본선교에 있어 우상 신이 많아 어려운 점도 있지만 진짜가 눈앞에 있을 때 누구든지 진짜를 구하게 되어 있다”며, “한국의 선교사들이 목숨을 걸고 선교하는 것을 보면 떨림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미션 바라바’는 일본 야쿠자 조직의 폭력배에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전도자로 변신한 감동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 또 이들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에 감추어진 한국인 아내의 눈물과 헌신을 함께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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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선교사 통신] 성경과 꾸란 직접 대조하며 전도
      성경책과 선교도서, 각종 교육용 자료 등 구비 아랍난민 청년들과 일주일에 두번씩 성경공부 퀄른교회는 현재 예배장소와 성경공부와 기타모임을 위해 시간제로 주일 오후 15-20시까지 그리고 목요일은 17-21시까지 독일 교회장소를 월세로 렌트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선교용 도서나 자료 등 공간을 필요로 하는 우리에게 다른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독일교회에서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약 12 평 정도되는 낡고 적은 방을 월세로 주었다.   앞으로 월세를 감당해야 되지만 일단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 감격하며 난민 형제자매들이 일심동체로 지난 8-9 월 동안 아름답게 수리했다. 이제 필요한 성경과 선교도서 그리고 각종 교육용 자료들을 약 8가지 언어로 구입하여 갖추었다. 그리고 작은 커피기계도 준비했다. 아직도 필요한 것들이 많지만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 이 곳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선교관과 교육관 그리고 생활관으로 용의하게 사용 될 것이다.   이란과 아랍 난민 청년들이 몇 주간 동안 일 주일에 두번씩 성경과 꾸란을 직접 대조해 가며 집중적으로 성경적 복음을 공부했다. 마침내 예수님 외에 그 어떤 종교도, 길도, 사람도 죄인을 구원할 하나님의 섭리가 아님을 깨닫고 참여했던 15명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들의 엣 종교와 종교적 전통과 사상을 떠나면서 세례를 받았다. 참 놀라운 결과였다. 옛 이슬람권의 출신 청년들과 성경과 꾸란의 내용을 숨기지 않고 공부하는 과정은 때때로 살얼음을 걷는 분위기였다. 두 자녀를 둔 한 여성은 자신의 남편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그 분은 이슬람권의 좋은 엘리트 고등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영어교사로 재직했던 많은 분야에 탁월한 사람이었다.    그 분의 간증인 즉, 처음에는 예민하고 심각한 문제였는데 점점 더 성경의 가르침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자신을 더 이상 분리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꾸란의 내용과 비교하면서 무엇이 진리이고 비진리인지를 확실하게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꾸란을 함께 공부하지 않았더러면 세례를 받은 후에도 혹시라고 잘못된 길을 가지않나 염려하면서 꾸란에 미련이 있을 사람이었음을 후에 발견했다. 엣 무슬림들의 개종과 세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디서나 꾸란이 항상 유용하다고 할수 없는 조심스럽고 심각한 지혜의 결정이다.   듀렌교회는 예배장소나 생활할 적절한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전에 우리가 사용하던 곳은 독일교회를 어떤 개인이 매입하여 월세로 렌트를 주었는데 몇 개월 사용 후에 모든 비용을 합쳐보니 너무 비싸서 감당 할 수가 없어서 일단은 10 월 1 일부로 그 건물에서 나왔다. 형편에 맞는 적절한 예배와 생활관 장소를 위해 열심히 찾고 있다.                             /나승필·국복남 독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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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 게인코리아, 비엔티안 준공식
      유치원생들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질적인 교육을 추진 지구촌 사람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산소망을 품도록 지원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비엔티안 게인글로리 국제학교(이하 ‘VGIS’) 반마이 제2캠퍼스의 HAN’s MIRACLE 다목적홀에서 유치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게인코리아 최호영목사, 중현테크 최근영대표, 게인코리아 주영란, 서광일, 박희정, 임에리, 정미아간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라오스에서는 최종운이사장, 이인열교장, 라오스선교협의회(이하 라선협) 증경회장 유덕상목사, 초대 라선협 증경회장 김재양목사, 전 라선협 증경회장 이규상목사, 라오스 한인연합교회 김기주목사, 라오스 CCC 대표 싸이 간사와 폼, 십하이, 쁘띠 간사 등이 참석했다. 그 외에도 라오스 선교사, 교사, 학부모와 제 1캠퍼스 학생대표 잔 등 약 125명이 참석하여 VGIS 2캠퍼스 유치원 준공을 축하하고 후원한 중현테크 최근영대표와 고 한정환 후원자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상 라선협 증경회장은 학교에서 마땅히 가르칠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였으며 제1캠퍼스 학생대표 잔은 밤낮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교육하시고 학교를 세워가는 최종운이사장과 이인열교장 그리고 교사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를 표했다.   게인코리아 대표 최호영목사는 “여러분의 수고로 인해 이 학교가 아름답고 귀하게 꾸며졌다. 그렇지만 시설 자체보다도 이 학교를 통해서 나올 인물들이 기대가 된다. 여기에서 배출된 인물로 인해 기억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키우는 학생 중에 스코틀랜드의 존 녹스나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나올 수 있다. 많은 분들의 협력 속에 주님이 하실 크고 놀라운 일들이 기대가 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라오스에 게인스쿨을 확장하고 새워가는데 같은 비전을 품고 후원해 온 중현테크 최근영 대표는 감사패를 받으며 “누군가 해야 할 일인데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했다. VGIS를 세워가는데 한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세워가는 일에도 동참하고 싶다”고 말하며 감회를 밝혔다.   특히 한정환 후원자는 2018년 1월 26일 향년 33세에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 한정환 후원자가 병상에 있을 때 우연히 학교를 세우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가 소천한 후에 가족들은 한정환 후원자의 평소 소원에 따라 그를 사랑하는 분들의 정성을 모아 라오스에 학교를 짓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에 그의 숭고한 뜻을 기려서 학교 관계자들이 VGIS로 첫발을 떼게 된 유치원 건물을 고 한정환 후원자의 이름을 따서 HAN’s MIRACLE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인열교장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설렌다. 제1캠퍼스와 전혀 다른 동네에서 시작하는 학교라 어떤 학생들이 연결되어 양육 받고 성장할지 그려보게 된다. 이 후에 세워질 기숙학교를 통한 공동체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새로 지어진 제2캠퍼스에 함께할 동역자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점차 유치원생들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로 초등학교 건축을 위한 삽을 뜰 예정이다. 이 일을 위해서도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GAIN(Global Aid Network)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산소망과 생명의 자원으로 연결하는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다. 한국, 독일, 미국, 캐나다, 스페인, 영국, 호주,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필리핀의 11개 나라가 협력하고 있으며 지구촌 52여개 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게인코리아는 지난 2009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사람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산소망을 품게하며 차세대 지도자들을 키워나가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이다. 라오스와 파키스탄에 게인스쿨을 운영하며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고 있다. 2011년 충주에서 멘토링을 처음 시작한 이래로 서울과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결연하여 멘토링을 하고 있다. 또한 탄자니아, 베냉 등지에 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티와 네팔 등 지진을 비롯한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와 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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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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