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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 통신] 현지인 선교사 훈련원과 MK 돌봄 추진
      매주 금요일 2시, 무슬림들이 모스크에 가서 전체 기도회를 마치고 나오는 그들의 행렬을 보고 있노라면 진정 이곳 세네갈이 무슬림이 95%인 나라가 맞구나, 실감하게 된다. 그럴 때면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가졌던 숱한 물음들로 다시 나를 채운다. 이것은 나에게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주고자 했던 위로부터의 생명, 땅에서 태어나 땅의 것을 먹고 땅의 것으로만 만족해하며 살기 바라는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그 생명... 그것을 주시기 위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우리도 주님으로부터 그 생명을 전하려 보냄 받은 자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요 12:18) 그것이 복음의 빚진 자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롬 1:14)’라 고백한다. 위로부터의 생명을 먼저 받은 자는 주님께 빚을 졌으며, 이 생명을 먼저 받은 자는 후에 받을 자들에게 빚진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 위로부터 오는 생명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 마음,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사역의 성과를 바라게 될 때, 남들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우리 부부는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본다.   정우석선교사는 1/6-14의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중심, 심장으로 일컫는 챠드에 다녀왔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최전선과 같은 그 곳은 지리적으로도 아프리카 대륙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다. 그곳의 목회자의 숫자는 세네갈보다 훨씬 많았지만 훨씬 가난하였다. 사실 세네갈은 불어권 아프리카 중에서 상대적으로 잘 사는 나라에 속한다. 그러나 챠드는 참으로 사는 것조차 어려운 나라이다.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겸손해질 뿐이다. 게다가 가난한 중에도 주의 복음을 전하려하는 현지 목회자들을 볼 때, 많은 도전이 되었다. 아버지가 주고자 한 아들의 생명으로 이 땅을 사는 모본이 이곳에 있었구나, 깨달으며 저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세네갈에서도 현지인 선교사 훈련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꿈을 안고 돌아왔다.   한국에서 삼 대가 세네갈을 방문해 주셨다. 할머니, 딸, 손녀이다. 길지 않은 일주일의 시간이었지만 이 분들의 방문으로 인해 저희의 마음까지 풍요롭게 되었다. 그 분들은 이유진 선교사가 전도사로 사역했던 광명 영지교회의 전도사님과 가족들 이다. 함께 시골 목사님 댁에서 함께 밥을 먹고 주변 마을을 방문했다. 한국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임’이라는 것을 현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다. 저희 조차도 생소한 이 액체 같은 것이 주욱주욱 늘어나는 것을 보고 이들이 얼마나 신기해 하던지요. 그리고 서넛 마을을 돌며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을 함께 기도했고 복음을 나누며 이 믿음을 잘 지키기를 격려했다.  /정우석·이유진세네갈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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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시니어선교한국서 네트워크 강화
    훈련프로그램 통해 국내외에서 시니어 선교 활성화 추진 선교사가 활동하는 사역 현장을 찾아 멤버케어 활동 진행   시니어선교한국은 지난 13일 서울 영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이사장에 정현구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시니어선교한국 실행위원 김영휘목사가, 이사장 취임식에서는 김상복 초대 이사장이 설교했으며 상임총무 이종훈선교사의 사회로 총회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이후 대전, 광주, 대구경북, 전북, 순천, 천안시니어선교회와 한국예향침술선교회, 이모작선교네트워크의 사역 나눔, 최웅수 순회 선교사(금광교회), 김철현·김원순 인도네시아 선교사(홍성성결교회) 파송식이 진행됐다.   정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세대에게,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고 남은 시간 쉬면서 즐기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시니어에게 시니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지금까지 자기와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 좀 더 큰 하나님의 가족을 위해 살아야 되지 않느냐는 사명을 일깨워주는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경험해 온 전문성과 커리어를 직장을 위해 사용하다가 그대로 방치하여 낭비하지 말고, 다시 한번 주님을 위해 사용함으로 그 일의 의미를 더 빛나게 하고 일을 통한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해주는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시니어선교한국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출구와 희망을 줬다고 생각한다. 사실 선교 열기가 떨어져 이전의 열기를 되찾기 어려운데 한국교회가 선교의 새로운 주체로 시니어 세대를 선교 자원으로 발굴함으로 다시 희망을 꿈꾸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와 함께 교회사의 두 가지 의미 있는 사건으로 종교개혁 만인사제설과 선교적 교회론(미셔널 처치, Missional Church)을 들며 “시니어 세대가 모든 성도가 선교사라는 성경적 명제, 이 진리를 몸으로 실행할 세대가 되기 바란다”며, “성도들의 자기 정체성 발견과 사명 발견을 위한 중요한 사건인 만인사제설 이후 개신교가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여 파송받은 선교사들은 자기를 선교사로 생각했지만, 파송교회 성도들은 자기를 선교사로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시니어선교한국 이사장으로 선임된 정이사장은 작년 9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시니어선교한국 2019 글로벌 컨퍼런스 주 강사를 맡았으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희년선교회, 국제학생회(ISF), 남북나눔운동에서 이사로 섬기고 있다. 부산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고신대신대원에서 신학을, 예일대와 밴드빌트대학에서 기독교 사상사를 전공했다.   시니어선교한국은 올해 해외 시니어 선교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에서 시니어 선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초 실행이사들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소속 선교사가 활동하는 사역 현장을 찾아 멤버케어를 진행하고, 오는 5월 초 협력단체인 미국 뉴욕실버선교회(SMNY), 뉴저지실버선교회(SMNJ)를 비롯해 버지니아,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아틀란타 등을 방문하여 현지 실버선교단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 전국 회원과 선교사들이 함께하는 2020 글로벌 컨퍼런스(연합수련회)를 8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개최하고, 시니어선교학교, 제2기 이주민선교한국와 함께 한국어교사양성훈련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신설해 4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최철희 선교사는 “작년 한 해는 시니어선교한국이 동원단체에서 파송선교단체로 나아간 뜻깊은 한 해였다”며 “선교사 후보자들을 위한 철저한 영입심사, 훈련과정, 멤버케어를 통해 시니어 선교사들의 수준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세계선교에 이바지하며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또 “선교활동이 위축되는 현실 가운데서도 시니어 선교사들의 괄목할 헌신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교회마다 잘 훈련된 건강한 시니어들이 넘치고 있다. 1955년~1963년 출생한 베이비부머가 지금 57~65세의 은퇴할 나이가 되는데, 이분들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한국교회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책임이며 사역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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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선교사 통신] 정부기관서 학생들 성적우수 표창
      지난해 말 유치원 아이들과 초등학교 아이들의 졸업식이 있었다. 성적우수생 들과 각 분야별 시상을 하였는데 성적 최우수생에게는 자전거를 시상하여 열심히 공부하도록 격려하였다.   우리 에버그린 학교 6학년이 2019년 정부시험 결과 이 지역 153개 학교 중에서 1등을 해서 정부기관과 교육부도 놀라고 있다. 6학년만 학생 200명이 넘는 큰 사립학교들도 1등급을 한 두 명 받기도 어려운데, 우리 학교 6학년 7명의 학생 중에서 3명이 1등급을 받았고, 3명이 2등급을 받아서 1등을 했다는 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시내권에 있는 학교들로 모두 성적이 쟁쟁한 큰 학교들이 있는 곳인데, 우리 학교도 지난 몇 년간 정부 시험결과 상위권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실력 있는 사립학교들을 제치고 이렇게 놀라운 결과를 얻은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그 은혜에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린다. 이곳 이슬람 지역에서 크리스천학교라고 무시당하고 핍박 받는 상황에서 정부기관과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본이되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는데, 이번 일로 우리 학교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다가 라디오와 티브이에 뉴스에도 나오며 인정받게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   그 동안 정부에서 선교사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어서 성경대학 사역을 중단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냥 기다릴 수 만은 없었다. 기도하면서 지난 2월 3일 키딤니 지역에 동역하는 현지 목회자 교회에서 성경대학을 개강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성경대학 공부를 마친 제자들이 사역자로 든든히 서가는 모습을 보아왔고 또 주님께서 더 이상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지금 10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키딤니 지역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건축을 약속하였지만 재정이 공급되지 못하여 미루고 있었는데 바우리에서 프로젝트 재정을 후원해 주셔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건축부지는 경사진 지역이라 수평을 이루기 위해서는 돌을 많이 채워 넣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건축 부지 주변에 바위들이 꽉 박혀있어 그 바위들을 쪼개내어 경사진 건축부지에 채워 넣는 작업을 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 중장비를 쓸려면 비용이 너무 비싸서 쓰지 못하고 인부들을 동원하여 거의 지난 한달 내내 일일이 수작업으로 바위를 쪼개내다 보니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공사가운데 순적하게 사고없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드린다. /송규영·오효숙탄자니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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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선교사 통신] 교회건축과 교도소 성경보급 활발
      교회당이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서서 말씀을 경청 건축에 추가로 들어간 건축헌금과 전도집회에 비용을 후원   엔콘도로 교회의 건축을 위해 지난 번 권역별 수련회를 마친 후 약간의 건축비를 헌금한 적이 있다. 그 교회 바로 옆에 지난 여름에 천보산 기도원에서 우물을 파주었고 천보산 기도원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목사님께서 에스와티니에 방문을 했다. 방문 하셨을 때 벽돌만 쌓아놓고 완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교회를 보고 한국에 돌아가셔서 천보산 기도원에 보고를 하였고 교회 건축을 위해 건축헌금을 보내왔다. 그래서 오랫동안 쉬고 있던 건축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보내주신 헌금이 좀 부족했다.    이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완공을 하였고 지난 1월 6일부터 12일까지 그 곳에서 전도 집회를 했다. 거리가 먼 곳이라서 그 곳에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집회를 하였고 마지막 날인 12일 주일날에 헌당 예배를 드렸다. 집회하는 동안 한인교회 목사님께서 방문하시어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선물도 나누어 주었다. 다른 선교사님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점심을 제공하여 주셔서 집회가 아주 은혜스러웠으며 교회당이 좁아서 많은 사람이 밖에서 서서 말씀을 경청하고 있었다. 현지 목사님과 함께 말씀을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지역에 고아와 가난한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한인교회 목사님께서 이들을 돕기 시작했다.  필요한 선물들을 준비하여 집집마다 방문하였으며 가정 형편을 살펴보았다.  무엇이 가장 필요하냐고 물어보았는데 대부분 식량이 부족하다고 대답을 했다. 너무 마음이 아픈 대답이었다. 교복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던 아이를 만나서 교복과 노트를 살 수 있는 돈을 주고 왔다. 그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면서 자기 아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필요도 채워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다른 가정에서도 식량이 충분하지 못 하다고 하면서 자기 가정뿐만 아니라 다른 가정의 식량도 채워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와 똑 같은 형편에 있는 다른 사람들까지 염려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는다.   건축에 추가로 들어간 건축헌금과 전도집회에 쓰여진 비용들을 잘 계산하여 천보산에 요청을 하였었는데 집회를 다 마칠 때 까지도 보내주지 않으시다가 집회를 다 마치고 이틀이 지난 후에야 보내 주셨다. 그런데 청구한 금액보다 훨씬 많이 보내주셨다.   이곳에서 수고하시는 어떤 선교사는 교도소에 성경을 보급해 주기로 하였고 우선 성경 50권을 사 놓았으며 이번 수요일에 보급하기로 했다.  또 다음 주에 다시 더 많은 성경책을 사서 다른 교도소에도 방문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에는 다른 선교사들의 사역을 도와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주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말씀을 가르치고 있는데 동네의 교회당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주님을 위해서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 함께 일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김영섭·전영선 에스와티니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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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GMS다민족사역연합서 토론회
      200개국에 2천명의 목회자·자비량 이주민 사역자 파송 추진 한국교회와의 협력 방안, 디아스포라 선교목회 사례를 발표   GMS국내다민족사역연합체(이사장=이상복목사)는 최근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10여 명의 임역원, 전문위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체의 비전과 중장기 역량 강화 방안, 한국교회와의 협력 방안, 디아스포라 선교목회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내 다민족 다문화인 300만 시대를 앞두고 국내 이주민 선교 전문 사역자들이 2030년까지 전 세계 200개국에 2,000명의 목회자·자비량 이주민 사역자를 파송하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미래목회 전략, 대상별 연구, 개혁주의 이주민신학 정립 등 연구분야와 사역자 재교육 및 평생교육, 이주민에 대한 인식 전환, 이주민 밀착형 제자훈련 등 훈련&교육분야, 교재출판과 미디어 활성화를 통한 실천분야 등 3대 실천방안을 정했다. 기존 이주민 선교를 위한 LMTC 훈련은 다사연 훈련팀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DMTC(디아스포라선교훈련과정)로 명칭을 변경하여 이주민 밀착형 제자훈련 커리큘럼 개발과 지역교회 이주민 사역 컨설팅 등을 준비하기로 했다.   박상문목사(열방선교회)는 이날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이주민 선교가 될 수 있도록 개 교회 주일 낮 예배나 선교헌신예배, 금요기도회 등에 참여하여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주님의 명령을 말씀을 통해 전하고, 이주민 선교 비전과 한국어과 개설 소개 및 접목 방안, 이주민 선교의 실제 사례 등을 한국교회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을 제안했다.   GMS다민족사역훈련원장이자 다사연 상임이사인 허명호선교사는 “이주민 집단 사역에 몰입하다 중단된 사례가 여럿이 있으며, 사명이 있다고 교회마다 이주민 사역을 신설하기에는 대상 인원이 적어 부적합하다며 우리는 기존 집단 사역 형태의 발전을 위해 언어별, 개척교회 유형 등으로 단체 및 교회와 협력하고, 각 지역교회에 극소그룹 이주자 사역팀을 훈련해 풀뿌리 디아스포라의 에클레시아팀(외국인 자치 디아스포라) 개발을 추가 방안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흩어지는 교회로서 자기 민족 디아스포라끼리 2~3인의 자치 사역팀이 형성되도록 전국 각 지역 교회마다 사역자를 양육하고, 사역 풍토를 가꾸어 나간다면 효과적인 이주민 선교가 이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장 석창원목사(무지개다문화교회)는 “무엇보다 교단 내 이주민 사역의 구체적인 방향과 실적, 실적에 따른 가능성과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며 “수십 년의 사역에서 각자 노하우가 있으므로 조금만 힘을 합하면 충분히 연합사역을 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총회 산하 총신대학을 비롯하여 지방 신학대와 협력하여 이주민신학연구소 또는 위원회를 만들고 총회만의 이주민 신학을 정립하며, 칼빈주의, 개혁주의 이주민 신학 교재, 실천서를 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이주민 사역 프로그램 개발과 공유, 이주민 사역자와 사역을 위한 기금 조성 및 배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권역팀장인 윤대진목사(비전교회)는 “개혁주의 선교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이주민 선교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열악한 이주민 교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총회 차원에서 중대형교회와 지역 이주민교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모색해야 한다”며 “이주민 선교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시스템 구축, 상설위원회 조직 등을 통해 총회와 지역교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교 정책과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행정팀장 문성주목사(ACTS 교육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겸임교수)는 2030년까지 200개국 2,000명의 목회자, 자비량 이주민 사역자 파송 비전을 제시하며 “리서치를 통해 이주민 선교 현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전문사역을 기획해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선교본부에서는 교회가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하고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를 위해 “교단 신학교, 신학연구소, 복음주의선교학회, 선교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교회 이주민 선교 교육 강화, 협력기관 라운드테이블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조직 체제, 인적 자원, 예산, 일정 등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 실행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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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산돌중앙교회서 통일 부부 수련회
    산돌중앙교회(담임=김연정목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다문화 사회와 통일민 교회 목회」란 주제로 2020 전반기 통일민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최한 노보 노스코리아 대표 서예레미야선교사는 “탈북민 교회들도 이미 다문화가 되었다. 남한 성도와 북한 성도들의 문화가 제가 느끼기엔 거의 외국인 수준으로 다르고, 최근에는 한국어를 전혀 못 하는 중국인 남편들을 데려온 장년 탈북민 교인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어만 하는 중국 국적의 탈북민 자녀들이 교회에 들어오면서 다문화 교회가 되었다. 여기에 폐쇄적인 북한 사회에서 다문화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거의 없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이 다문화 현상을 인식하고 연구하며 대처하기 위해 수련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탈북민 목회자 18가정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산돌중앙교회가 후원하고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통일소망선교회가 협력했다. 이빌립회장(열방샘교회, 통일소망선교회 대표)은 “탈북민을 대상으로 목회하면서, 이들이 데리고 온 중국인 남편들, 또 중국인 남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까지 포괄적으로 품어야 하는 사역임을 알게 되면서 탈북민 교회가 선교적, 역사적, 목회적 관점에서 다문화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누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수련회 첫날 오전에는 한성열교수의 심리학 특강 및 목회상담아카데미 소개가 있었다. 오후에는 다문화대안학교인 아메라시안 크리스찬 학교 교장 강성철 선교사가 ACA 사례를 중심으로 다문화 시대, 다문화 사역에 대해 특강을 전하고, 탈북민 청소년, 청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남북사랑학교 심양섭교장이 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탈북 청소년 교육과 북한선교에 대해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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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선교사 통신] 원주민 마을의 생명샘 역할 감당
      캐나다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주해 온 이민자들이 자기들의 종교를 가지고 와서 살고 있다. 그들을 위한 복음전도 사역의 일환으로 필리핀 이주민 목회자들 교육을 시작했다. 주께서 문을 열어주시면 중국인 지도자들과 네팔 지도자들을 위한 성경교육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에 교단지도자와 함께 이든밸리를 찾았다. 원주민 부락을 처음 경험한 백인목사는 사뭇 긴장한 표정을 보였다, 조심스럽게 열심히 사진도 찍어댔다. 캐나다 안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을 몰랐었나보다. 매년 성탄절 무렵에 정부에서 원주민들에게 수표 한장씩 지급한다. 그 덕분(?)에 오늘은 이집 저집에서 마약이 넘쳐난다고 한다.   이든밸리 카운셀러(지역 행정담당)선거가 끝났는데 현재 카운셀러가 재선출되었다. 다시 몇년간 암흑이 깔릴것 같다. 같은 종족으로 인구가 6배나 많은 본 지역사람들도 투표에 참가 한다. 그가 다스렸던 지난 몇년간 이든밸리는 더 지저분해졌고, 자기 가족들만 살쪘으며, 마을사람간의 반목은 더 깊어갔다. 카운셀러 가족들이 교회를 가끔 출석하고 있는것이 민망하다. 자기 정치판을 유지하려면 교인이라는 타이틀이 표를 더 끌어 모을 수 있는것 같다.   오늘도 이든밸리에는 사람을 날려 보낼만한 강풍이 몰아쳤다.예배당 창문들을 사정없이 흔들어댔다. 불현듯 노아가 생각 났다. 온 인류가 멸망당하고 있는 와중에, 그의 가족은 심하게 요동치는 방주안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혔을까? 아니면 평온을 유지했을까? 그의 마음을 어찌알랴만은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때문에 평온까지는 몰라도 안전함은 확신했을것이다.   강풍을 뚫고 성도들이 예배당안에 들어온다, 바람덕분에 얼떨떨한 표정들이다. 그래도 성찬식때 한줄로 길게 늘어선 이들의 모습은 경건했다. “아멘”대신 자기도 모르게 “땡큐”를 한 ‘샘’이 나를 웃게했지만 그의 신앙성장을 느끼며 마음이 환해졌다. 주님! 당신은 이땅의 구원자이십니다.   캐나다에 선교사로 오면서 마음에 품었던 두가지 사역이 있었다. ‘원주민사역’과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이다. 오랫동안 준비해 오던 중에, 지난 금요일부터 ‘필리핀 이주민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성경교육을 시작했다. 교회의 처음이며 마지막 보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신구약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시작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두손들고 찬양드린다.    포로귀환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쳤던 에스라의 열정을 조금만이라도 본받는 심정으로 그분들께 다가갔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 타오르도록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다. 온 교회가 말씀운동으로 살아서 춤추는 모습을 그려본다.     /김문영·이순양 캐나다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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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선교사 통신] 선교사 추방에 리더쉽 혼란 가중
    T국의 교회들은 조금은 혼란한 상황 속에 있다. 얼마전의 한국 선생님 한 분이 순교하신 일들을 비롯해, 계속되는 외국인 지도자들의 추방으로 인해 많은 공동체에서 급하게 현지인 리더쉽들이 세워지고, 추방되지 않은 곳에서도 여러 상황에 대비해 현지인들로 리더쉽이 꾸려지고 있다.    그로인해 물러난 지도자들과 새로운 현지 리더쉽들의 대립이나, 새로운 리더쉽과의 갈등으로 따로 교회를 개척하는 등의 모습들이 새어나오고 있다. 이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그분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믿으며, 어려움을 통해 더욱 견고해지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할 때이다.   수양관은 여름부터 11월까지 계속되는 손님맞이로 바빴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자국에서 모임을 갖기 어려운 주변의 국가들의 지체들도 이곳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보며, 수양관이 사용되어짐에 감사할 뿐이다. 또한 기도와 영성 사역을 계속 준비하며, 아침마다 있던 기도모임을 오후에까지 확대하며 곧 수양관에 올 지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순서들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고, 내년 2월에는 영성 세미나도 준비중에 있다. 이 사역들을 함께하기 위해 작년부터 꾸려진 팀이 우리 눈에는 여전히 부족하게 보이고, 일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가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함께 내딛으며 그 분의 일하심을 구할 뿐이다.   12월 중순에는 한국 순회상사의 복음사관학교에서 단기팀이 왔다. 이곳에서 맞는 첫 단기팀이기에 긴장과 흥분 속의 1주일을 지내며, 겸손히 일손을 돕고 현지 교회를 섬기며 기도를 쌓는 복음으로 무장한 용사들로 때를 따라 공급하는 신실하신 그분의 은혜를 다시 경험하게 되었다.   지난 여름에는 바울 회사의 전체 수련회로 인해 고국을 한달 반정도 다녀갈 기회가 있었다. 소중한 동역자들과의 만남과 수련회 참석은 우리가 이곳에 있어야 할 이유와 목적을 다시 깨닫게 해 주었고, 새로 충전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생명의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예상치 못했던 아기의 소식에 함께 계획했던 일정들이 어긋나게 되었지만 늘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주님의 계획을 신뢰한다.    T국과 한국 중 어디에서 출산할지 고민하던 중 모든 것이 낯선 진료 및 출산 환경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져, 아이와 산모를 위해 고국에서 출산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시간동안 수양관을 비우기 어려워 남편 이싼은 T국에 남고, 아내 인지와 아이들만 한국에 돌아가 지내기로 결정되어, 12월 중순부터 한국과 T국에 떨어져 지내고 있다. 이싼은 3월 첫 주로 예정된 출산일에 맞춰 2월 말에 한국에 와 5월 초에 모두 함께 T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간구했듯이, 우리도 세월이 흐를수록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고,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지금도 우리에게 베푸신 그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지 더 깨닫게 되기를 기대한다.  /신00·이00 중동T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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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북한기독교총연합서 인권성명
    북한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임창호, 회장=이빌립)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모임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동 연합회는 통일도 북한 주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첫 발자국을 내디뎌야 하며 북한 주민의 인권 보장과 신앙 자유, 제3국 탈북민의 인신매매와 강제북송 문제 해결, 국내 탈북민에 대한 관심 및 북한 억류 선교사들 석방 등을 촉구했다.   이빌립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인권, 인류의 보편적 인권이 무엇인지 우리는 다 잘 알고 있다”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남북 당국자들이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그 이면에 수많은 북한 주민이 북한 땅에서 여전히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많은 기독교인이 성경을 소지하고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알았다는 이유로 평생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살아가고 있다”면서 “많은 나라에서 인권이 보장되는 전 세계적 흐름에도 북한에서는 왜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또 “한국 현 정부도 평화를 운운하지만, 북한 주민의 인권은 외면하고 중국에 30여만 명의 북한 동포가 팔려 다니고 학대당하며 강제북송 당하는 현실은 외면하고 있다”면서, “지난 11월 7일, 민주주의가 보장된 자유 대한민국에서 두 명의 북한 청년이 안대를 차고 재갈을 물려 북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일로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남과 북을 이어줄 통일의 자산인 이 땅의 3만4천여 명의 탈북민이 (북송당할 것을) 너무 불안해하고 있다”며, “현 정부는 깊이 반성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2006년 탈북민 신학생 기도모임으로 시작한 북기총은 2012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북한교회 재건과 신앙 회복 운동, 탈북민 상담센터, 대안학교, 그룹홈 사역 등을 진행하며, 해외 탈북민 지원 및 선교, 북한 주민을 위한 구호 및 복음 사역 등을 하고 있다. 탈북민 목회자가 개척한 33개 교회가 회원교회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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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선교사 통신] 친족혼 문화로 선천적 장애인 증가
      지난해 2월 부정부패 척결과 악습 단절, 변화를 외치며 시민들은 거리시위에 나섰고 그 영향으로 20년간 장기집권 했던 전 대통령이 공식 사임하고 지난달 12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군부간 충돌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압델마지드 테분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12월 23일 군 최고 통치권자인 가이드살라 합창의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아직도 혼란은 진행 중이다. 이곳은 종교적인 영향으로 친족혼이 많고 그로 인해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아랍관습법에 여성에게 불리한 이혼제도가 남아있어 생계가 어려운 결손가정도 많다. 또한 일부다처제가 법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상처받고 소외되는 부녀자와 자녀들도 적지 않다.   청소년, 청년들은 열심히 공부해도 재능을 인정받고 취업하기 어려운 사회적 구조(혈연,지연) 때문에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고 꿈을 포기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의대를 졸업하고도 취업이나 개업이 어려워 외국으로 떠난 인재들이 수천명에 이른다는 안타까운 기사도 있었다. 소망을 잃어가는 이 세대를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할까? 그것은 오직 그분을 증거하며 그분이 주시는 참된 위로와 소망과 회복을 전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지금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까지 없는 이곳과 이땅의 모든 성읍에 다시 양 떼를 뉘어 쉬게 할 목자들의 초장이 생겨날 것이다(렘33:12)의 회복과 확신이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도한다.   그분을 영접하고 1년반 함께 말씀을 배우던 J자매가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친적집이 있는 블리다 지방으로 가게 되었고 1년여 말씀을 공부하던 M자매가 대학교 기숙사배치를 받지 못해 고향집 지젤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직 마음에 확실한 신앙이 뿌리내리지 못한 자매들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만남이 중단되어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픈 헤어짐이었다. 곁에 있을 때 저들을 위해 더 헌신하고 교제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도 컸다. 바라기는 성령께서 저들 가운데 늘 함께 계셔서 지치고 고단한 삶가운데서 그 분을 바라보고 만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저들을 지켜주시길 바라고 돕는 손길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올해는 임시세종학당에서 연말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내가 가르치는 한국어1반 학생들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준비해서 발표하였다. 그리고 9월부터 임시세종학당에서 만난 새로운 학생들과 비전에듀 학원에서 만나는 학생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었다. 아직 성탄의 참된 의미를 모르는 저들에게 주시는 때를 따라 주님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립니다. 저와 저들의 마음이 준비되고 그 분을 만나는 귀한 시간들이 예비되게 기도부탁 드린다.  /김00 중동A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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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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