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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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잇는 사역에 앞장선다
    홍석표목사는 지난 9월 블래싱재팬에 대표로 취임했다.      블래싱재팬 상임대표이자 에브리데이처치 담임목회자인 홍석표목사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의 다민족교회에서 목회했다. 그리고 지난해 9월부터 블래싱재팬에 상임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홍목사는 블래싱재팬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회를 잇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에브리데이처치를 통해서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하며, 함께하는 미션사역을 통해서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다민족교회에서 언어권별로 리더십 세워 사역 진행     홍목사는 처음부터 일본선교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선교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홍목사는 국내에서 사역을 하다가 일본의 다민족교회로부터 청빙을 받게 되면서 사역하기 전까지 일본과는 크게 관계없는 삶을 살았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일본 땅에 가게 된 이유는 다민족교회로 홍목사를 연결시켜 준 목회자의 말 때문이었다. 그 목회자는 “우리가 선교에 헌신할 때 하나님께 ‘어느 나라는 가고 어느 나라는 안 가겠습니다’ 그런 적이 있느냐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지 혹시 이쪽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지 누가 아느냐”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홍목사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본 땅에 가게 됐다.   다민족교회에서 설교를 전하던 모습    홍목사가 일본에서 사역하던 다민족교회는 여러 민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일본인과 한국인 그리고 중국인과 그외 민족들이 함께했다. 언어권별로 모임을 나누어서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공동모임을 할 때는 일본어를 공용어로 사용했다. 홍목사는 언어권별로 현지언어를 하는 교역자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리더십을 만들어갔다.    홍목사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교회로 가서 사역하게 되면서 중점을 뒀던 것은 각 언어별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면서 리더십을 가지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본인같은 경우에는 일본인 리더십을 중심으로 해서 자신들이 선교방법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본인은 일본인답게 중국인은 중국인답게 사역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한국선교사들보다는 현지에 있는 일본인이나 중국인교회 등과 같이 사역을 했다”고 말했다.    미국 한인목회를 경험한 홍목사는 일본에서의 사역과 미국한인을 대상으로 한 사역에 차이점에 대해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외국인들을 전도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많지 않다. 자녀세대들은 현지어를 쓰기 때문에 그들로 전도가 되는 경우는 있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한인들은 일본인을 향한 전도에 마음이 있다. 그래서 일본인들을 초청하고, 전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일본과 한국을 동역자의 관계로 보는 사역 감당    홍목사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하는 사역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블래싱재팬 상임대표와 에브리데이처치 사역 그리고 함께하는 미션사역이다.    블래싱재팬은 ‘일본을 사랑하고 축복하고자 하는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일본과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일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현지교회와의 동역 가운데 그 땅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일본선교의 플랫폼과 브릿지 역할’을 하는 목적으로 사역하는 선교단체이다.    홍목사와 블래싱재팬과의 인연은 홍목사가 일본으로 선교사역을 가기전 선교한국에 참여하면서이다. 이곳에서 당시 블래싱재팬의 상임대표였던 윤성혜선교사를 알게 됐고, 귀국 후 요청이 오면서 사역하게 됐다.   홍목사가 블래싱재팬에서 진행한 단기선교여행 지도자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홍목사는 “블래싱재팬에 주된 사역은 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일본선교사로 간다고 하면 일본을 선교지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일본의 많은 교회가 더 힘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선교는 일본인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일본교회 같은 경우에 힘이 없기도 하고 일본의 많은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많이 있다. 일본에서 경험한 일본교회와 목회자들을 보면 잠재력이 굉장히 많다고 본다. 이것을 뜨겁게 만들고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역할이 한국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블래싱재팬에 오게 된 이유도 일본과 한국을 동역자의 관계로 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블래싱재팬에 주요사역으로는 첫째로 교육과 훈련이 있다. CCC에서 만든 커넥션스쿨을 통해 선교의 기초훈련을 한다. 이 훈련은 CCC의 40년 선교 노하우와 지상명령 성취의 비전을 담아 한국교회와 함께 선교운동을 가속화하는 것을 돕기 위한 선교 기초훈련이다.    심화훈련은 The 일본을 알자 school 로 일본선교에 대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훈련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실제 일본인을 대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 진행된다.    둘째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KWMA 세미나실에서 정기모임을 가진다.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고 함께 기도하는 모임으로 일본선교에 마음이 있는 사람이 같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이다.    세 번째는 출판과 미디어사역이다. 출판사역으로는 BJ북스라는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통해 한국의 책들을 일본어로 번 역해서 출판하기도 하며, 반대로 일본의 좋은 책들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출판서적은 영화 <무명>에 소재가 된 <사랑으로 잇다>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손창남선교사의 <문화와 선교>를 번역해 현지에서 북콘서트도 진행했다. 미디어사역으로는 유튜브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사랑으로 잇는 사역을 하고 있다.    네 번째로 힐링 미니스트리와 카리스칼리지 미니스트리이다. 힐링 미니스트리는 일본에 있는 선교사들과 크리스천들 중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이다. 카리스칼리지 미니스트리는 호주기독교대학과 연계해 상담할 사역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일본교회와 목회자를 품고 기도할 수 있는 모임을 준비 중에 있다.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위한 온라인교회 사역 전개  ‘에브리데이처치’와 ‘함께하는 미션사역’은 블래싱재팬에 사역과는 별도로 이루어지는 사역이다. 에브리데이처치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교회이다.   에브리데이처치에서 설교를 전하는 홍목사의 모습    홍목사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어떤 사역을 할 것인지 기도하고 고민했다. 지금까지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역 그리고 가장 의미있게 생각한 사역이 전도였다. 전도를 할 때 관심있는 사람을 모으고, 예수님께 나오는데 장애물이 있는 사람도 장애물을 옮겨주고, 초대할 수 있는 형식으로 했다”면서, “한국에 돌아와서 고민하던 중에 그런 교회를 개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건물에서 시작하면 오히려 사람들을 초청하거나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또한 “지난 대림절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예배를 올릴 때는 설교 뿐만 아니라 모든 순서를 올린다. 사람들이 부담없는 마음으로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찬양은 현재 우리교회는 찬양팀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찬양하는 동영상을 허락받고 사용하고 있다. 이 찬양들은 화려하게 하는 것 아니라 피아노를 치면서 조용히 부르는 형식이다. 이러한 예배를 통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홍목사는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다. 캄보디아, 베트남 혹은 중동에 있는 사람 등 해외에서 혼자 예수믿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한국에 와서 혹은 일본이나 미국에 와서 예수를 믿게 되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예배할 공동체도 없어 외로운 사람들이 현지어로 온라인예배를 할 수 있다면 중요한 선교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눈높이를 맞춘 온라인예배를 자기 언어로 들을 수 있다면 더 편안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고, 가까운 사람한테 소개하고 초대할 때 부담이 없을 것이다”고 했다. 홍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하루를 살아가는    홍목사는 ‘하루를 살아가는’이란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기도, 하루를 살아가는 아침묵상, 성경읽기,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라는 4가지 콘텐츠를 매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서 일상 속에서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진행하는 선교사역 계획  함께하는 미션사역은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이다. 현재 이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홍목사는 “중소형교회들은 혼자 감당하지 못하지만 지역에 있는 몇 교회가 연합하면 충분히 그 안에서도 선교사역이 가능하다. 교인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부분도 가능하고 팀선교도 가능한 부분이다”면서, “목회하다 보면 다른 교회랑 같이 하는 것에 마음은 있지만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목사님들을 도와서 교회들이 연합해 같이 사역할 수 있도록 중소형교회가 같이 연합해서 선교할 수 있도록 선교학교도 열어주고 구체적으로 선교지를 연결시켜주기도 하고 선교단체들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그래서 외부에서 선교담당으로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 사역은 특정한 지역을 염두에 두고 사역하지 않는다. 각 교회마다 특화된 지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국가 출신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은 교회면 그 국가를 섬기는 것이 좋다. 교회상황에 맞는 형태로 사역해야하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을 한정하지 않고,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한다는 것이 포커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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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선교사통신] 캄보디아의 다음세대와 이웃을 섬긴다
    태권도와 기타교실 등 다양한 예체능 수업을 진행 성경필사 사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사제공도   전도처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쩐럭끄라으 전도처소를 5년간 임대계약을 하였습니다. 부지만 있던 곳이라 전부터 이웃에서 소들을 부지 사방에 묶고 놓고 달구지를 두고 기타 볏짚 등을 준비해 두고 사용하여 울타리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예배당이 속히 건축되길 기도합니다. 쩐럭끄라으 전도처소를 통한 교회 개척과 복음 증거는 오늘도 계속 이어 집니다.    솔로몬학교에서는 캄보디아 공립학교 교과과목을 기초로 다양한 예체능을 수업합니다. (태권도, 기타교실, 피아노, 컴퓨터)    2026년에는 더욱 새롭게 목장예배와 심방을 강화 하며 이들의 삶에 더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온전한 진리의 삶이 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무릎으로 이들을 섬기는 한 해 되길 기도합니다.   식사를 나눠주는 모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합니다. 육적인 양식을 통해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영적인 양식도 받습니다. 토요일/ 60명 (어린이, 청소년, 마을주민) 캄보디아 음식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 합니다.    성경필사 사역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함이 없는 진리 가운데, 성경 필사를 통해 세상을 이겨 나갈 진리와 영적인 힘을 공급 받습니다.    쁘렉따쪼아 원주교회에서는 영어교실, 수학교실, 컴퓨터교실을 통한 지역전도와 교회학교의 활성화를 이루어 갑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에 예배당 건축을 위해 △학교사역: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허가 승인을 위해 유치원(4,5세) 초등학교(1학년~6학년) △부지구입: 솔로몬 학교부지 구입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선교사: 영육의 강건함 속에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아들(성민) 딸(은진) 성민: 직장 생활 가운데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이 되도록 은진: 학업의 지혜와 영적 충만,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 /캄보디아 박승국·최경순선교사    ※박승국·최경순선교사는 2007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교회개척 및 현지인 지도자양성, 솔로몬학교 사역 등을 섬기고 있다. 훈련을 통해 성도들을 지속적인 성숙과 성장을 돕고 있으며, 솔로몬학교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구제와 섬김을 통해서 현지마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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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아시안미션서 제4회 이주민사역자 포럼
      ◇아시안미션은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주제로 제4회 AM 이주민 사역자 포럼을 진행했다.      아시안미션(대표=이상준선교사)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주제로 제4회 AM 이주민 사역자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8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134명의 이주민 사역자가 참석해, 이주민 사역의 방향을 ‘환대 중심’에서 ‘목양과 제자화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체류 이주민 증가와 함께 이주민 사역이 단순 구제·복지 차원을 넘어 보다 체계적인 선교 전략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아시안미션은 현장 사역자들의 소진 문제와 사역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사례 공유와 집단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동 단체 이상준대표가 제시한 ‘환대와 섬김에서 목양과 제자 삼는 사역으로의 전환’이었다. 이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주민 사역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문화적 장벽을 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현장 사례 공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첫날 주제 강의를 맡은 동 단체 인천코디 허은열목사는 이주민 선교를 “대화(Dialogue) – 변증(Apologetic) – 성령 의존(Elentics)”의 단계로 설명하며, 이주민을 ‘역선교사’로 세우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이주민을 선교의 대상으로 보는 관점을 넘어 선교의 주체로 세우는 모델이 다수 소개됐다.    정철원목사(아가페국제교회)는 온라인 신학 교육을 통해 현지 리더를 양성하는 모델을 설명하며, “사역자는 복지 제공자가 아니라 신학적 멘토이자 훈련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규목사(서울네이션즈교회)는 외국인 신학생을 교수로 양성해 본국으로 파송하는 동반자 선교(Mission with) 모델을 소개했다. 이미희 선교사(타이포천 안디옥교회)는 태국 이주민을 장기적으로 양육해 현지 사역자로 파송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 이주 노동자, 유학생 등 이주민 유형별 사역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참가자들의 실제 고민을 다루기 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도 진행됐다. 동 단체 광주 코디 김태형목사가 이끈 ‘아젠다 토론’에서는 말씀, 십자가, 성령, 원맨 비전, 목자로서의 자기 성찰이라는 다섯 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현장의 문제를 재정의했다. 이어 동 단체 대구코디 장상돈선교사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사용하여, 이주민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응할 사역 프로토타입을 설계하도록 했다.    이번 포럼에는 사역자 돌봄을 위한 집단 심리 디브리핑 세션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번아웃 자가 점검과 감정 나눔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경험한 정서적 부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단체는 198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사역자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이어왔다. 이번 포럼은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단순 돌봄 대상이 아닌 세계 선교의 핵심 자원으로 재정의하고, 국내 이주민 사역의 방향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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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순교자의 소리서 박태연선교사위한 온라인 청원캠페인 전개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동 단체 사무실에서 박태연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순교자의 소리(CEO=에릭 폴리목사)는 지난 4일 동 단체 사무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은퇴를 앞두고 러시아감옥에 구금된 박태연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동 단체는 홈페이지에 박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계시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서명을 촉구했다.     간담회 이후 박선교사는 수사가 끝날 때까지 러시아를 떠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석방되어 가택연금되어 있는 상황이다. 동 단체는 박선교사의 혐의가 풀리기 위해 청원 운동을 계속 촉구할 예정이다.청원은 https://vomkorea.com/petition-2026 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어린이전도협회 소속인 박선교사는 33년간 러시아의 생활을 마친 후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국행 항공권을 이미 구매해 둔 상태이다. 그러나 러시아 당국은 박선교사의 귀국을 막고, 지난 1월 15일 불법이주조직 혐의로 체포했다. 러시아의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불법이주 시키려는고 했다는 것이 러시아 측의 주장이다.    동 단체측에 따르면 불법이주 조직협의로 체포되었지만, 러시아 국영언론은 당국자들이 훨씬 더 광범위한 혐의로 박태연선교사를 공개적으로 기소했다고 여러차례 보도했다. 러시아국영언론 RIA는 하바롭스코 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법기관들이 하바롭스크의 어린이 종교캠프에 대한 조사를 수개월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 단체 CEO 에릭 폴리목사는 “박선교사는 그 수사의 표적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러시아 당국은 박선교사를 불법이주 조직혐의로 고발했으나. 국영언론을 훨씬 더 광범위한 사건으로 기소해, 박선교사와 가족들과 대리인들이 박선교사에게 제기된 사건의 범위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게 막고, 선교사님의 변호를 위한 적절한 법적 자료에 접근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러시아연방은 국제규범을 위반해 기본적인 종교의 자유를 더 심하게 탄압하면서, 국제적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선교사님에게 불법이주 조직혐의를 씌웠다”고 말했다.   박태연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 화면    CEO 에릭 폴리목사와 대표 현숙 폴리목사 부부는 러시아 언론이 국제적인 선교단체인 어린이전도협회를 이런이들을 세뇌하거나 압박하는 단체로 묘사한 것을 비판했다. 에릭 폴리목사는 “어린이전도협회는 전 세계에서 75년 이상 활동해 왔으며, 웹사이트와 도서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방법을 공개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들이 절대 압박이나 강요를 받지 않도록 광범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나 보호자의 의사가 항상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에릭폴리목사는 러시아언론이 공개한 영상에 박태연선교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이 성경관련 활동과 어린이들과 서로 대화나누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영상에서 모습을 보면 오히려 강압적인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영사와의 만남도 허락하지 않다가 지난 3일이 되어서야 한국영사와 40분간 면담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에릭 폴리목사는 “이것은 좋은 단계이지만, 영사가 박선교사가 채포된 날로부터 계속 면담을 신청했지만 2주가 넘어서야 면담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 지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폴리부부는 박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동 단체는 박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청원서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서명을 촉구했다. 설날 직후 이 청원서를 러시아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 외교부와 유엔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에도 사본을 보낼계획이다.  에릭 폴리목사는 “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들과 함께 부모님이나 보호하시는 분들의 관계를 확실히하고 어린이들에게 사역을 한다. 박선교사는 33년 이상을 러시아에서 섬겨왔다. 전과기록도 없다”면서, “아이들이 오고 싶지 않은데도 세례교육을 하고, 한국에 데려온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선교사 33년에 러시아사역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은퇴를 준비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에릭 폴리목사는 “서명하는 것이 러시아에 압력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전세계 순교자의 소리가 15개국에 있다. 각 나라에 이 사건에 대해서 소개했다.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탄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박선교사가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는 박선교사가 돌아와도 종교의 기본적인 자유도 침해되고 있는 사건은 알려저야 한다고 생각한다. 2년 전에 구금된 백광순선교사의 사건도 계속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교사님뿐 아니라 기독교신앙을 가지고 신앙을 하시는 분들이 종교의 자유를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유가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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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5
  • 한국기독교 군선교사협 대표회장 한영호목사
    ◇군선교사협의회는 ‘말씀과 기도로 본질을 회복하자’는 기치 아래 군선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종목사단과 함께하는 사경회와 성경강좌 전개 한국교회에 군선교사역 위한 지원과 기도를 요청    한국기독교 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한영호목사·사진)는 민간인 군선교사들의 모임으로 1998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는 약 580명의 군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말씀과 기도로 본질을 회복하자’는 사역 목표를 세우고 군선교사들의 영적 성장과 복지 증진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말 동 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한영호목사는 “올해는 말씀과 기도로 본질을 회복하자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우리 협의회가 여러 가지 행사와 사업 중심으로 일을 진행했다. 그런데 군선교사도 목회자이니까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목사는 “군목들을 파송하는 10개 교단 목회자들과 그 외 군소교단 목회자들이 우리 협의회에 함께하고 있다. 이분들의 연합이 잘 이루어지는 것도 올해의 목표이다. 연합이 돼야 시너지효과도 나고, 군선교사역에 힘을 낼 수가 있다”고 말했다.    동 협의회는 올해 군종목사단과 함께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성경강좌 및 말씀사경회를 진행한다. 레위기강의는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마가복음을 강의할 예정이다. 기도회도 기본적으로 1년에 1~2회를 했지만 올해는 3~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사역으로는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공부할 경우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됐다.    한목사는 현재 군의 현실에 대해서 “사회에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용사가 군대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있다. 군대에 들어와서 자신의 신앙이 드러난 것이다. 거기다가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핸드폰으로 예배를 드리는 용사들도 있다”면서, “사회에 있는 교회에서 교육이 필요하다. 청년부에서 청년들이 군대로 입대하면 파송식도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푸른성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용사들이 이전처럼 오지 않는 상황에서 한목사는 양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들이 전역 을 할 때까지 잘 제자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네비게이토에서 발간한 성경공부 교재 등을 사용해서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군은 인권문제 등으로 인해서 간부들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리고 군선교사들은 군목들에 비해 사역에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은 군종병이라고 밝혔다.    전역 후 지역교회와 연결문제에 대해서는 “전역한 친구들이 집 근처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착한 이들도 있고, 좀 다니다가 그만둔 이들도 있다. 사회에서부터 교회를 다녔던 이들은 원래 본인이 출석하던 교회로 나가면 된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뿌리내리는 것이 쉽지가 않다”면서, “지난해와 재작년에 구국성회에서 지역교회와의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한국교회에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군선교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담임목회자가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군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사역했으면 좋겠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데, 청년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군대이다. 대형교회에서는 군선교사 파송도 하고, 중형교회에서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들을 후원하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면서, “한국교회가 5만 5천 교회가 된다고 하는데, 이 중 10분의 1만이라도 군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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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사단법인 청년선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여주봉목사)가 오는 12일과 13일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주제로 포도나무교회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를 진행한다. 대상은 청년과 청소년, 장년 모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맞춤 선교훈련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 제도는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씩 한 곳에 파송해 4명의 인턴선교사가 지도선교사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훈련받고 섬기게 하고 있다.    동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종종 선교를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의 이야기로 인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 각자를 삶의 자리로 보내셨고, 그 자리에서 예배하며, 장사하며, 고속하며, 점령하는 삶으로 부르신다”면서, “선교는 삶이고, 예배는 일상이며, 점령은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살아내는 것임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열방에서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보고 들으며 선교를 경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축제이다”면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두드림투게더 축제의 주제는 누가복음 19장 11절에서 27절에서 나타난 열 므나 비유에서 가져왔다. 관계자는 “청년들은 선교를 흔히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의 이야기로 인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청년 각자를 삶의 자리로 보내셨고, 그 자리에서 예배하며, 장사하며, 구속하며, 점령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신다”면서, “예수님은 각 사람에게 ‘생명, 시간, 재물, 재능’을 맡기셨고, 이 자본을 가지고 ‘장사하라, 점령하라’고 명하신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은 단순한 신앙 고백이나 내적 경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삶의 영역 속에서 구현되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의 생명과 시간, 재물과 재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장사하고 점령해야 한다. 우리의 일상과 관계, 학업과 직업, 선택과 태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것이 곧 선교이다”면서, “두드림투게더 축제는 선교는 삶이며, 예배는 일상이고, 점령은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살아내는 것임을 다시 회복하는 자리이다. 여기서 말하는 ‘점령’은 정복이나 지배가 아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삶으로 드러내는 적극적 순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두드림투게더축제에서 황바울 배우와 가수 간미연 부부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8기 인턴선교사와 10기들이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토크쇼」는 인턴선교사들의 실제 경험을 나눔으로 두드림투게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다. 파이프트리 이병권대표의 「1달러로 닭 한 마리」 특강도 진행된다. 일터와 비즈니스가 하나님의 선교 현장임을 배우는 시간이다. 「Welcome to the mission world」는 대만과 호주, 필리핀, 마다가스카르 등의 선교지 부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폐회예배에서는 본부장 박성민목사가 「너는 이미 부르심 안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다. 강의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 안에서 내가 누군인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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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7

실시간 선교 기사

  • 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잇는 사역에 앞장선다
    홍석표목사는 지난 9월 블래싱재팬에 대표로 취임했다.      블래싱재팬 상임대표이자 에브리데이처치 담임목회자인 홍석표목사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의 다민족교회에서 목회했다. 그리고 지난해 9월부터 블래싱재팬에 상임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홍목사는 블래싱재팬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회를 잇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에브리데이처치를 통해서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하며, 함께하는 미션사역을 통해서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다민족교회에서 언어권별로 리더십 세워 사역 진행     홍목사는 처음부터 일본선교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선교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홍목사는 국내에서 사역을 하다가 일본의 다민족교회로부터 청빙을 받게 되면서 사역하기 전까지 일본과는 크게 관계없는 삶을 살았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일본 땅에 가게 된 이유는 다민족교회로 홍목사를 연결시켜 준 목회자의 말 때문이었다. 그 목회자는 “우리가 선교에 헌신할 때 하나님께 ‘어느 나라는 가고 어느 나라는 안 가겠습니다’ 그런 적이 있느냐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지 혹시 이쪽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지 누가 아느냐”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홍목사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본 땅에 가게 됐다.   다민족교회에서 설교를 전하던 모습    홍목사가 일본에서 사역하던 다민족교회는 여러 민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일본인과 한국인 그리고 중국인과 그외 민족들이 함께했다. 언어권별로 모임을 나누어서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공동모임을 할 때는 일본어를 공용어로 사용했다. 홍목사는 언어권별로 현지언어를 하는 교역자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리더십을 만들어갔다.    홍목사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교회로 가서 사역하게 되면서 중점을 뒀던 것은 각 언어별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면서 리더십을 가지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본인같은 경우에는 일본인 리더십을 중심으로 해서 자신들이 선교방법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본인은 일본인답게 중국인은 중국인답게 사역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한국선교사들보다는 현지에 있는 일본인이나 중국인교회 등과 같이 사역을 했다”고 말했다.    미국 한인목회를 경험한 홍목사는 일본에서의 사역과 미국한인을 대상으로 한 사역에 차이점에 대해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외국인들을 전도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많지 않다. 자녀세대들은 현지어를 쓰기 때문에 그들로 전도가 되는 경우는 있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한인들은 일본인을 향한 전도에 마음이 있다. 그래서 일본인들을 초청하고, 전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일본과 한국을 동역자의 관계로 보는 사역 감당    홍목사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하는 사역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블래싱재팬 상임대표와 에브리데이처치 사역 그리고 함께하는 미션사역이다.    블래싱재팬은 ‘일본을 사랑하고 축복하고자 하는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일본과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일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현지교회와의 동역 가운데 그 땅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일본선교의 플랫폼과 브릿지 역할’을 하는 목적으로 사역하는 선교단체이다.    홍목사와 블래싱재팬과의 인연은 홍목사가 일본으로 선교사역을 가기전 선교한국에 참여하면서이다. 이곳에서 당시 블래싱재팬의 상임대표였던 윤성혜선교사를 알게 됐고, 귀국 후 요청이 오면서 사역하게 됐다.   홍목사가 블래싱재팬에서 진행한 단기선교여행 지도자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홍목사는 “블래싱재팬에 주된 사역은 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일본선교사로 간다고 하면 일본을 선교지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일본의 많은 교회가 더 힘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선교는 일본인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일본교회 같은 경우에 힘이 없기도 하고 일본의 많은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많이 있다. 일본에서 경험한 일본교회와 목회자들을 보면 잠재력이 굉장히 많다고 본다. 이것을 뜨겁게 만들고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역할이 한국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블래싱재팬에 오게 된 이유도 일본과 한국을 동역자의 관계로 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블래싱재팬에 주요사역으로는 첫째로 교육과 훈련이 있다. CCC에서 만든 커넥션스쿨을 통해 선교의 기초훈련을 한다. 이 훈련은 CCC의 40년 선교 노하우와 지상명령 성취의 비전을 담아 한국교회와 함께 선교운동을 가속화하는 것을 돕기 위한 선교 기초훈련이다.    심화훈련은 The 일본을 알자 school 로 일본선교에 대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훈련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실제 일본인을 대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 진행된다.    둘째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KWMA 세미나실에서 정기모임을 가진다.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고 함께 기도하는 모임으로 일본선교에 마음이 있는 사람이 같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이다.    세 번째는 출판과 미디어사역이다. 출판사역으로는 BJ북스라는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통해 한국의 책들을 일본어로 번 역해서 출판하기도 하며, 반대로 일본의 좋은 책들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출판서적은 영화 <무명>에 소재가 된 <사랑으로 잇다>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손창남선교사의 <문화와 선교>를 번역해 현지에서 북콘서트도 진행했다. 미디어사역으로는 유튜브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사랑으로 잇는 사역을 하고 있다.    네 번째로 힐링 미니스트리와 카리스칼리지 미니스트리이다. 힐링 미니스트리는 일본에 있는 선교사들과 크리스천들 중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이다. 카리스칼리지 미니스트리는 호주기독교대학과 연계해 상담할 사역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일본교회와 목회자를 품고 기도할 수 있는 모임을 준비 중에 있다.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위한 온라인교회 사역 전개  ‘에브리데이처치’와 ‘함께하는 미션사역’은 블래싱재팬에 사역과는 별도로 이루어지는 사역이다. 에브리데이처치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교회이다.   에브리데이처치에서 설교를 전하는 홍목사의 모습    홍목사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어떤 사역을 할 것인지 기도하고 고민했다. 지금까지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역 그리고 가장 의미있게 생각한 사역이 전도였다. 전도를 할 때 관심있는 사람을 모으고, 예수님께 나오는데 장애물이 있는 사람도 장애물을 옮겨주고, 초대할 수 있는 형식으로 했다”면서, “한국에 돌아와서 고민하던 중에 그런 교회를 개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건물에서 시작하면 오히려 사람들을 초청하거나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또한 “지난 대림절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예배를 올릴 때는 설교 뿐만 아니라 모든 순서를 올린다. 사람들이 부담없는 마음으로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찬양은 현재 우리교회는 찬양팀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찬양하는 동영상을 허락받고 사용하고 있다. 이 찬양들은 화려하게 하는 것 아니라 피아노를 치면서 조용히 부르는 형식이다. 이러한 예배를 통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홍목사는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다. 캄보디아, 베트남 혹은 중동에 있는 사람 등 해외에서 혼자 예수믿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한국에 와서 혹은 일본이나 미국에 와서 예수를 믿게 되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예배할 공동체도 없어 외로운 사람들이 현지어로 온라인예배를 할 수 있다면 중요한 선교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눈높이를 맞춘 온라인예배를 자기 언어로 들을 수 있다면 더 편안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고, 가까운 사람한테 소개하고 초대할 때 부담이 없을 것이다”고 했다. 홍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하루를 살아가는    홍목사는 ‘하루를 살아가는’이란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기도, 하루를 살아가는 아침묵상, 성경읽기,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라는 4가지 콘텐츠를 매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서 일상 속에서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진행하는 선교사역 계획  함께하는 미션사역은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이다. 현재 이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홍목사는 “중소형교회들은 혼자 감당하지 못하지만 지역에 있는 몇 교회가 연합하면 충분히 그 안에서도 선교사역이 가능하다. 교인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부분도 가능하고 팀선교도 가능한 부분이다”면서, “목회하다 보면 다른 교회랑 같이 하는 것에 마음은 있지만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목사님들을 도와서 교회들이 연합해 같이 사역할 수 있도록 중소형교회가 같이 연합해서 선교할 수 있도록 선교학교도 열어주고 구체적으로 선교지를 연결시켜주기도 하고 선교단체들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그래서 외부에서 선교담당으로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 사역은 특정한 지역을 염두에 두고 사역하지 않는다. 각 교회마다 특화된 지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국가 출신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은 교회면 그 국가를 섬기는 것이 좋다. 교회상황에 맞는 형태로 사역해야하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을 한정하지 않고,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한다는 것이 포커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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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선교사통신] 캄보디아의 다음세대와 이웃을 섬긴다
    태권도와 기타교실 등 다양한 예체능 수업을 진행 성경필사 사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사제공도   전도처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쩐럭끄라으 전도처소를 5년간 임대계약을 하였습니다. 부지만 있던 곳이라 전부터 이웃에서 소들을 부지 사방에 묶고 놓고 달구지를 두고 기타 볏짚 등을 준비해 두고 사용하여 울타리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예배당이 속히 건축되길 기도합니다. 쩐럭끄라으 전도처소를 통한 교회 개척과 복음 증거는 오늘도 계속 이어 집니다.    솔로몬학교에서는 캄보디아 공립학교 교과과목을 기초로 다양한 예체능을 수업합니다. (태권도, 기타교실, 피아노, 컴퓨터)    2026년에는 더욱 새롭게 목장예배와 심방을 강화 하며 이들의 삶에 더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온전한 진리의 삶이 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무릎으로 이들을 섬기는 한 해 되길 기도합니다.   식사를 나눠주는 모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합니다. 육적인 양식을 통해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영적인 양식도 받습니다. 토요일/ 60명 (어린이, 청소년, 마을주민) 캄보디아 음식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 합니다.    성경필사 사역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함이 없는 진리 가운데, 성경 필사를 통해 세상을 이겨 나갈 진리와 영적인 힘을 공급 받습니다.    쁘렉따쪼아 원주교회에서는 영어교실, 수학교실, 컴퓨터교실을 통한 지역전도와 교회학교의 활성화를 이루어 갑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에 예배당 건축을 위해 △학교사역: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허가 승인을 위해 유치원(4,5세) 초등학교(1학년~6학년) △부지구입: 솔로몬 학교부지 구입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선교사: 영육의 강건함 속에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아들(성민) 딸(은진) 성민: 직장 생활 가운데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이 되도록 은진: 학업의 지혜와 영적 충만,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 /캄보디아 박승국·최경순선교사    ※박승국·최경순선교사는 2007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교회개척 및 현지인 지도자양성, 솔로몬학교 사역 등을 섬기고 있다. 훈련을 통해 성도들을 지속적인 성숙과 성장을 돕고 있으며, 솔로몬학교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구제와 섬김을 통해서 현지마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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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 아시안미션서 제4회 이주민사역자 포럼
      ◇아시안미션은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주제로 제4회 AM 이주민 사역자 포럼을 진행했다.      아시안미션(대표=이상준선교사)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주제로 제4회 AM 이주민 사역자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8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134명의 이주민 사역자가 참석해, 이주민 사역의 방향을 ‘환대 중심’에서 ‘목양과 제자화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체류 이주민 증가와 함께 이주민 사역이 단순 구제·복지 차원을 넘어 보다 체계적인 선교 전략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아시안미션은 현장 사역자들의 소진 문제와 사역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사례 공유와 집단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키워드는 동 단체 이상준대표가 제시한 ‘환대와 섬김에서 목양과 제자 삼는 사역으로의 전환’이었다. 이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주민 사역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문화적 장벽을 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현장 사례 공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첫날 주제 강의를 맡은 동 단체 인천코디 허은열목사는 이주민 선교를 “대화(Dialogue) – 변증(Apologetic) – 성령 의존(Elentics)”의 단계로 설명하며, 이주민을 ‘역선교사’로 세우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이주민을 선교의 대상으로 보는 관점을 넘어 선교의 주체로 세우는 모델이 다수 소개됐다.    정철원목사(아가페국제교회)는 온라인 신학 교육을 통해 현지 리더를 양성하는 모델을 설명하며, “사역자는 복지 제공자가 아니라 신학적 멘토이자 훈련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양규목사(서울네이션즈교회)는 외국인 신학생을 교수로 양성해 본국으로 파송하는 동반자 선교(Mission with) 모델을 소개했다. 이미희 선교사(타이포천 안디옥교회)는 태국 이주민을 장기적으로 양육해 현지 사역자로 파송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 이주 노동자, 유학생 등 이주민 유형별 사역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참가자들의 실제 고민을 다루기 위한 라운드테이블 토론도 진행됐다. 동 단체 광주 코디 김태형목사가 이끈 ‘아젠다 토론’에서는 말씀, 십자가, 성령, 원맨 비전, 목자로서의 자기 성찰이라는 다섯 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현장의 문제를 재정의했다. 이어 동 단체 대구코디 장상돈선교사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사용하여, 이주민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응할 사역 프로토타입을 설계하도록 했다.    이번 포럼에는 사역자 돌봄을 위한 집단 심리 디브리핑 세션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번아웃 자가 점검과 감정 나눔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경험한 정서적 부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단체는 198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사역자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이어왔다. 이번 포럼은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단순 돌봄 대상이 아닌 세계 선교의 핵심 자원으로 재정의하고, 국내 이주민 사역의 방향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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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0
  • 순교자의 소리서 박태연선교사위한 온라인 청원캠페인 전개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동 단체 사무실에서 박태연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순교자의 소리(CEO=에릭 폴리목사)는 지난 4일 동 단체 사무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은퇴를 앞두고 러시아감옥에 구금된 박태연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동 단체는 홈페이지에 박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계시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서명을 촉구했다.     간담회 이후 박선교사는 수사가 끝날 때까지 러시아를 떠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석방되어 가택연금되어 있는 상황이다. 동 단체는 박선교사의 혐의가 풀리기 위해 청원 운동을 계속 촉구할 예정이다.청원은 https://vomkorea.com/petition-2026 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어린이전도협회 소속인 박선교사는 33년간 러시아의 생활을 마친 후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국행 항공권을 이미 구매해 둔 상태이다. 그러나 러시아 당국은 박선교사의 귀국을 막고, 지난 1월 15일 불법이주조직 혐의로 체포했다. 러시아의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불법이주 시키려는고 했다는 것이 러시아 측의 주장이다.    동 단체측에 따르면 불법이주 조직협의로 체포되었지만, 러시아 국영언론은 당국자들이 훨씬 더 광범위한 혐의로 박태연선교사를 공개적으로 기소했다고 여러차례 보도했다. 러시아국영언론 RIA는 하바롭스코 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법기관들이 하바롭스크의 어린이 종교캠프에 대한 조사를 수개월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 단체 CEO 에릭 폴리목사는 “박선교사는 그 수사의 표적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러시아 당국은 박선교사를 불법이주 조직혐의로 고발했으나. 국영언론을 훨씬 더 광범위한 사건으로 기소해, 박선교사와 가족들과 대리인들이 박선교사에게 제기된 사건의 범위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게 막고, 선교사님의 변호를 위한 적절한 법적 자료에 접근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러시아연방은 국제규범을 위반해 기본적인 종교의 자유를 더 심하게 탄압하면서, 국제적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선교사님에게 불법이주 조직혐의를 씌웠다”고 말했다.   박태연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 화면    CEO 에릭 폴리목사와 대표 현숙 폴리목사 부부는 러시아 언론이 국제적인 선교단체인 어린이전도협회를 이런이들을 세뇌하거나 압박하는 단체로 묘사한 것을 비판했다. 에릭 폴리목사는 “어린이전도협회는 전 세계에서 75년 이상 활동해 왔으며, 웹사이트와 도서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방법을 공개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들이 절대 압박이나 강요를 받지 않도록 광범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나 보호자의 의사가 항상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에릭폴리목사는 러시아언론이 공개한 영상에 박태연선교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이 성경관련 활동과 어린이들과 서로 대화나누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영상에서 모습을 보면 오히려 강압적인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영사와의 만남도 허락하지 않다가 지난 3일이 되어서야 한국영사와 40분간 면담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에릭 폴리목사는 “이것은 좋은 단계이지만, 영사가 박선교사가 채포된 날로부터 계속 면담을 신청했지만 2주가 넘어서야 면담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 지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폴리부부는 박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동 단체는 박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청원서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서명을 촉구했다. 설날 직후 이 청원서를 러시아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 외교부와 유엔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에도 사본을 보낼계획이다.  에릭 폴리목사는 “어린이전도협회는 어린이들과 함께 부모님이나 보호하시는 분들의 관계를 확실히하고 어린이들에게 사역을 한다. 박선교사는 33년 이상을 러시아에서 섬겨왔다. 전과기록도 없다”면서, “아이들이 오고 싶지 않은데도 세례교육을 하고, 한국에 데려온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선교사 33년에 러시아사역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은퇴를 준비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에릭 폴리목사는 “서명하는 것이 러시아에 압력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전세계 순교자의 소리가 15개국에 있다. 각 나라에 이 사건에 대해서 소개했다.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탄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박선교사가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는 박선교사가 돌아와도 종교의 기본적인 자유도 침해되고 있는 사건은 알려저야 한다고 생각한다. 2년 전에 구금된 백광순선교사의 사건도 계속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교사님뿐 아니라 기독교신앙을 가지고 신앙을 하시는 분들이 종교의 자유를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유가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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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6-02-05
  • 한국기독교 군선교사협 대표회장 한영호목사
    ◇군선교사협의회는 ‘말씀과 기도로 본질을 회복하자’는 기치 아래 군선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종목사단과 함께하는 사경회와 성경강좌 전개 한국교회에 군선교사역 위한 지원과 기도를 요청    한국기독교 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한영호목사·사진)는 민간인 군선교사들의 모임으로 1998년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는 약 580명의 군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말씀과 기도로 본질을 회복하자’는 사역 목표를 세우고 군선교사들의 영적 성장과 복지 증진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해 말 동 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한영호목사는 “올해는 말씀과 기도로 본질을 회복하자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우리 협의회가 여러 가지 행사와 사업 중심으로 일을 진행했다. 그런데 군선교사도 목회자이니까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목사는 “군목들을 파송하는 10개 교단 목회자들과 그 외 군소교단 목회자들이 우리 협의회에 함께하고 있다. 이분들의 연합이 잘 이루어지는 것도 올해의 목표이다. 연합이 돼야 시너지효과도 나고, 군선교사역에 힘을 낼 수가 있다”고 말했다.    동 협의회는 올해 군종목사단과 함께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성경강좌 및 말씀사경회를 진행한다. 레위기강의는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마가복음을 강의할 예정이다. 기도회도 기본적으로 1년에 1~2회를 했지만 올해는 3~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사역으로는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공부할 경우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됐다.    한목사는 현재 군의 현실에 대해서 “사회에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용사가 군대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있다. 군대에 들어와서 자신의 신앙이 드러난 것이다. 거기다가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핸드폰으로 예배를 드리는 용사들도 있다”면서, “사회에 있는 교회에서 교육이 필요하다. 청년부에서 청년들이 군대로 입대하면 파송식도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푸른성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용사들이 이전처럼 오지 않는 상황에서 한목사는 양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들이 전역 을 할 때까지 잘 제자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네비게이토에서 발간한 성경공부 교재 등을 사용해서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군은 인권문제 등으로 인해서 간부들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리고 군선교사들은 군목들에 비해 사역에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은 군종병이라고 밝혔다.    전역 후 지역교회와 연결문제에 대해서는 “전역한 친구들이 집 근처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착한 이들도 있고, 좀 다니다가 그만둔 이들도 있다. 사회에서부터 교회를 다녔던 이들은 원래 본인이 출석하던 교회로 나가면 된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뿌리내리는 것이 쉽지가 않다”면서, “지난해와 재작년에 구국성회에서 지역교회와의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한국교회에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군선교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담임목회자가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군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사역했으면 좋겠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데, 청년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군대이다. 대형교회에서는 군선교사 파송도 하고, 중형교회에서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들을 후원하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면서, “한국교회가 5만 5천 교회가 된다고 하는데, 이 중 10분의 1만이라도 군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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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6-02-02
  • 사단법인 청년선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여주봉목사)가 오는 12일과 13일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주제로 포도나무교회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를 진행한다. 대상은 청년과 청소년, 장년 모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맞춤 선교훈련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 제도는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씩 한 곳에 파송해 4명의 인턴선교사가 지도선교사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훈련받고 섬기게 하고 있다.    동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종종 선교를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의 이야기로 인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 각자를 삶의 자리로 보내셨고, 그 자리에서 예배하며, 장사하며, 고속하며, 점령하는 삶으로 부르신다”면서, “선교는 삶이고, 예배는 일상이며, 점령은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살아내는 것임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열방에서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보고 들으며 선교를 경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축제이다”면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두드림투게더 축제의 주제는 누가복음 19장 11절에서 27절에서 나타난 열 므나 비유에서 가져왔다. 관계자는 “청년들은 선교를 흔히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의 이야기로 인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청년 각자를 삶의 자리로 보내셨고, 그 자리에서 예배하며, 장사하며, 구속하며, 점령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신다”면서, “예수님은 각 사람에게 ‘생명, 시간, 재물, 재능’을 맡기셨고, 이 자본을 가지고 ‘장사하라, 점령하라’고 명하신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은 단순한 신앙 고백이나 내적 경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삶의 영역 속에서 구현되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의 생명과 시간, 재물과 재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장사하고 점령해야 한다. 우리의 일상과 관계, 학업과 직업, 선택과 태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것이 곧 선교이다”면서, “두드림투게더 축제는 선교는 삶이며, 예배는 일상이고, 점령은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살아내는 것임을 다시 회복하는 자리이다. 여기서 말하는 ‘점령’은 정복이나 지배가 아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삶으로 드러내는 적극적 순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두드림투게더축제에서 황바울 배우와 가수 간미연 부부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8기 인턴선교사와 10기들이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토크쇼」는 인턴선교사들의 실제 경험을 나눔으로 두드림투게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다. 파이프트리 이병권대표의 「1달러로 닭 한 마리」 특강도 진행된다. 일터와 비즈니스가 하나님의 선교 현장임을 배우는 시간이다. 「Welcome to the mission world」는 대만과 호주, 필리핀, 마다가스카르 등의 선교지 부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폐회예배에서는 본부장 박성민목사가 「너는 이미 부르심 안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다. 강의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 안에서 내가 누군인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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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6-01-27
  • 100개 교회를 세우는 비전가진 GBM선교회
      ◇월드 GBM선교회는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게임과 한국어 교육플랫폼을 통한 수익창출 제시 강남 테헤란로에 일터선교위한 교회 설립을 계획      월드 GBM선교회(대표=이정환장로)는 비즈니스 선교운동으로 300명의 기드온용사를 세우고, 100개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 선교회는 현재 태국 치앙마이를 거점으로 해서 사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교회개척과 함께 현지리더를 세워 비즈니스를 통한 지원과 시스템을 구축해 자비량선교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한다. 2024년 하반기 시작된 이 운동은 지난해 7월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선교회 대표 이정환장로는 “2024년 하반기 임원들과 함께 비즈니스선교에 대한 미션을 가지고 시작해보자고 한 것이 우리 선교회의 시작이다. 그리고 2025년 1월에 이 비전을 가지고, 치앙마이로 갔다. 치앙마이는 선교의 허브였다. 우리나라 선교사님 600여 명이 그곳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다”면서, “그런데 선교사님들이 후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았다. 그래서 비즈니스를 접목해서 선교사님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한 방안이다”고 말했다.    이장로는 온라인비즈니스의 방안 중 하나로 게임을 제시했다. 게임을 통해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어 교육플랫폼을 통한 수익창출의 방안도 있다.    이 선교회는 앞으로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장로는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해야할 것이다. 선교사님들은 현지인들과 접촉 포인트가 있다. 현지어도 잘하신다. 그분들을 통해서 GBM선교회가 지향하는 비즈니스 선교를 펼칠 생각이다”면서, “그런데 현지에 가보니 선교사님들이 비즈니스를 해본 경험들이 없으셨다. 선교에만 전념하셔서 비즈니스 마인드가 없으시다. 그래서 접촉포인트로 한류를 활용해 한국어 교육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면서, “이곳에서 선교사님들이 강의를 하실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구몬학습처럼 방문해서 교육할 수도 있다. 이러한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이 잘 안되는 국가에 와이파이존을 만들 생각이다. 그러면 이곳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인데 수익을 낼 수 있는 게임을 그들에게 할 수 있게 해서 적은 돈이지만 그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할 것이다”면서, “어려운 국가들은 200~300달러만 있어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가볍게 비즈니스도구를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 선교회의 첫번째 교회는 강남 테헤란에 세울 계획이다. 이 교회는 비즈니스선교를 위한 전초기지와도 같은 곳으로 목표하고 있다. 1층은 힐링카페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회복의 공간으로 쓰일 계획이다. 2층은 비즈니스관련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며, 3층은 각 그룹별 사무실을 들어설 계획이다. 4층은 교회가 들어선다.    이장로는 “GBM 선교회에 오는 모든 분들이 육체적으로 회복이 되고, 영적으로 충만한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비즈니스선교를 위한 물질적 뒷받침도 만들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사는 “후원도 필요하지만 사도바울이 했던 것처럼 자립선교가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 선교회는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선교지에 있는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현지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아래 사역을 계획 중이다. 또한 매주 화요일에는 임원기도회를 드리고, 금요일에는 전체예배를 드리면서 사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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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6
  • 케이티엠, 약 3천5백만 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박충관)은 케이티엠(대표=전용민)으로부터 약 3천5백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생리대를 전달받았다고 지난 달 21일에 밝혔다. 케이티엠에서 기부한 물품은 약 3천5백만 원 상당의 생리대로, 지미션과 협력하는 국내외 미자립교회와 선교사사역을 통해 위생여건이 취약한 여성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지역교회 및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돌봄과 복음전파가 함께 이루어지는 사역현장에서 활용됐다.  이번에 후원된 생리대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전체물량을 선물패키지 콘셉트로 구성해 후원했다. 이를 통해 여성 아동·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존중과 돌봄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당물품은 여성 아동·청소년에게 일상 속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생리대로, 여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위생용품이다. 해당 물품은 매달 정기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인 만큼, 경제적 부담으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케이티엠 관계자는 “선교사역에 동참하고자 오랜 기간 결심해 온 만큼, 지미션이라는 새로운 단체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가진 것을 주님께 올려드린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한 순간부터 모든 물품을 지미션창고에서 내린 순간까지 기도로 함께한 것처럼, 케이티엠이 지원한 물품들이 정말 필요한 아이들의 삶에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미션사역팀 담당자는 “케이티엠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국내외 여성·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되리라 확신하며, 지미션은 앞으로도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지미션은 교회, 선교사,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국내외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위기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6-01-23
  • 한교총 부활절퍼레이드서 1.7km 행진
     한국교회총연합(대표=김정석감독)은 오는 4월 5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도심에서 부활절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세종대로를 지나 서울광장 방향까지 이어지는 약 1.7㎞ 구간으로 퍼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와 연계해 열리며,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한국교회가 연합해 부활의 의미를 사회와 나누는 공공행사로 마련된다. 주최 측은 ”부활절퍼레이드를 기독인들만의 교회 행사를 넘어, 일반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공식적인 연례 문화축제로 자리잡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활절퍼레이드는 찬양과 행진, 상징 퍼포먼스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퍼레이드에는 교회, 선교단체, 찬양팀, 청년·어린이·가족 단위 참가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렬에는 십자가와 빈 무덤을 형상화한 상징물, 부활을 표현한 퍼포먼스, 성경장면을 재현한 대열 등이 포함된다. 같은 날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도 함께 드려진다. 연합예배에는 주요교단 지도자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여해 부활신앙을 고백하고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린다. 예배는 공동신앙고백,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부활절찬양 순으로 진행되며, 나라와 다음세대, 교회 회복을 위한 합심기도도 이어질 예정이다.  부활절퍼레이드 참가신청은 사전온라인 등록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나 연합기관 공지를 통해 신청안내를 게시하며, 보통 온라인 신청서(구글폼 또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신청 시에는 교회 또는 단체명, 대표자연락처, 참가인원, 참가형태(행진·찬양·퍼포먼스·일반 참여 등)를 기재해야 한다. 퍼레이드는 질서유지를 위해 개인보다는 교회·단체단위 신청을 우선으로 받는다. 개인참가자는 현장참여가 가능하지만, 공식 행진대열이나 퍼포먼스 팀에 배정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퍼포먼스나 찬양팀으로 참여하는 경우, 동선과 안전수칙, 복장, 소품규정을 안내하는 사전설명회나 오리엔테이션 참석이 요구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도 현장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하거나 일부 자유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식 대열편성이나 무대프로그램 참여에는 제한이 있다. 정확한 신청일정과 방법은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와 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의 공식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교회 내부행사를 넘어, 부활의 의미를 사회와 공유하는 공적신앙 표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교회총연합은 여러 교단과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교단 간 협력과 연합예배, 신앙 문화행사 등을 추진해 온 단체다. 행사를 주관하는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은 방송과 문화콘텐츠를 통해 기독교 메시지와 행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 같은 구조는 퍼레이드를 교회 연합행사이면서도 공공적 문화축제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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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6-01-23
  • 현지중심의 동반자선교위한 협력에 앞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교단선교 실무대표자협의회는 동반자선교 활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주민선교와 선교지의 이단문제위한 협력 진행 교단결의를 통한 동반자선교로의 동참계획 공유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교단선교 실무대표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현지중심 동반자선교 활성을 위한 한국교단 선교 MOU를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한국교회의 선교를 위한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로의 전환과 실천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 외에도 △KWMA 뉴 타겟 2030의 실행과 글로벌 사우스, 이주민선교, 다음세대선교, AI와 디지털선교 등에 대한 구체적 실현을 위한 협력 △선교지 이단문제 관련 대응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에 관한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강대흥선교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 국장 송재흥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 세계선교회 본부장 조동제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세계선교부 총무 류현웅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세계선교회 선교사무총장 허성희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세계선교회 총무 김충환선교사가 함께했다.    한국교단선교 실무대표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예장 고신측 세계선교회 본부장 조동제선교사는 “선교는 함께 협력해서 하나님 안에서 감당해야 할 영역이다.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면서 감당 하고자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KWMA가 창립초기부터 한국선교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고, 지금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시간을 통해 한교선과 KWMA가 서로 협력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KWMA 사무총장 강대흥선교사는 “오늘 이런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교선의 리더십들이 섬겨주심에 감사하다. 교단선교부에 속해 있는 선교사님들이 어느 교단에 속해 있든지 간에 마음을 모아 시작할 수 있다고 하면 한국교회 안에 엄청난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들은 교단총회에 동반자선교와 관련된 헌의안을 올리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그리고 KWMA에 속한 이사들을 통해서 교단에 동반자적 선교에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정책적 실현의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선교신학자들을 설득하는 일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동반자선교에서 중요한 현지교단과의 협력에 대한 사례들도 공유됐다. 예장 통합측의 경우 미얀마장로교회 선교훈련센터의 복구를 하게 되면서 교단연합 협력사역을 하자는 합의를 하게 됐다. 앞으로 예장 통합측 파송선교사 중 한 명을 교단대표자로 정해 협력사역을 해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도 담당선교사가 있으며, 예장 통합측이 파송한 93개국에 이러한 대표선교사를 한 명씩 세울 예정이다.    기감은 현지인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서 현지인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미국감리교회와 말레이시아 감리교회, 스위스 감리교회, 홍콩 감리교회와 함께 연합해 캄보디아의 독립된 감리교회를 세웠고, 교단장도 세운 상태이다. 예장 합신도 3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선교지 이양권에 문제에 대한 내용도 나왔다. 예장 합동을 비롯해 여러교단이 연합해 만든 필리핀에 위치한 학교의 경우 이양절차를 제대로 밟지 못한 상황에서 현지인들에 의해 한국인 이사장이 사임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이양의 문제가 다루어져야 함이 공유됐다. 기감의 경우 올해 중점사역 정책으로 이양문제를 다룬다. 이양에 대한 7가지 모델을 개발해서 올해 상반기에는 발표할 예정이다.    동반자선교를 위해서는 팀선교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기성 해외선교위원회 국장 송재흥목사는 “선교부가 현지교단, 교회와 파트너십으로 협력하는 단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극복해야 될 부분이 선교사 개인의 주도에 의해서 시작되는 선교에서 팀선교로 전환이 되고, 팀들이 선교부가 현지교단과 같이 협력하는 패러다임을 한국교회가 끊임없이 지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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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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