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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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봉사정신 실천하는 글로벌에듀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최근 인도를 방문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제3국의 교육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구호사업 등에 중점 초기선교사들의 초심이어 받아 사랑과 복음 전파에 주력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목사)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보급사업으로 르완다 초등학교 증축공사와 탄자니아 중고등학교 교실 기공, 교육지원 사업으로 우간다 청소년 리더십캠프와 인도 고아 장학·문화예술 지원,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으로 우간다 디지털 역량교육과 탄자니아 전문 농업인 양성, 지역사회 개발 및 구호사업으로 탄자니아 식수환경 개선과 튀르키예·시리아 교육시설 복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구호물품과 식량, 파괴된 교육시설 복구를 지원하는 등의 사역도 진행했다.    이사장 소강석목사는 이 단체의 창립식에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글로벌에듀를 창립하게 했다.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해 후진국들에게 주로 학교를 세워주고, 교육문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면서, “그리고 그 학교를 통해 문맹을 깨우고, 하나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초기 선교사들의 혼과 열정, 그 초심을 이어받아 이제는 그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깥으로 나가서 구현하려고 한다. 그리고 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위상도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 이형규 상임이사, 김학주 법인이사, 이신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이티씨교육 윤성희 대표이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와 자원봉사자 21인은 최근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에서 교육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에듀는 첸나이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 나환자 마을을 방문해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현지 기업인들과 NGO 대표들을 만나 공익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세부적으로, 첸나이 레익뷰 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전   달하였고, 태권도, 연극 공연 등 문화 교류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기타, 카혼 등 악기를 전달하였고, 인근 5개 나환자 마을에 쌀 500kg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첸나이 지역 초등학교 에는 식수 정화 시설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 현지법인과 현지 중소기업 및 NGO 기관을 방문하여 첸나이, 미조람주, 벵갈루루 세 지역에 직업훈련학교 설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를 위하여 국내외 기업 및 대학교와 연계하여 인도 직업훈련생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는 “인도 정부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과거 카스트 제도의 잔재로 신분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남아있는 국가이다”면서, “글로벌에듀는 소외 계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여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아이티씨교육과 함께한 교육지원과 구호 사업을 필두로, 남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목회자, 선교사, NGO 활동가들을 모시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를 2~3개를 세울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형규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난 한해 의미있는 일들을 많이 했다“면서, ”올해도 선교와 교육지원, 구호사업 등을 더욱 힘차게 펼처가고자한다.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 2~3개를 세울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확보가 중요하다. 여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2-26
  • [사랑의실천]기쁨나눔선교회와 김정옥목사
    기쁨나눔선교회의 대표인 김정옥목사(사진)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푸는 일을 기뻐하는 열정적인 여성 목회자로 홍천지역에 알려져 있다. 김목사는 홍천보건소 옆에 위치한 참좋은우리교회를 사역하며,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섬기며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매우 엄한 불교신앙을 가진 배경에서 성장했고 어릴 때는 절에 가지 않고 교회를 간다는 이유로 매를 맞으며 신앙생활을 했다. 하지만 신앙을 포기한 적은 없었다. 그렇게 신실한 평신도로 50세가 되던 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라는 소명을 받고 늦게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힘든 신학대학원 과정과 전도사 수련 등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오직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교회를 세우려는 마음으로 시작한 목회자 과정이었다.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이 개선되는 것에 ‘보람된 삶’ 고백 처음에는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몰라서 무작정 차에 쌀을 싣고 나가서 길거리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나 배고파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라는 당부와 함께, 10kg 쌀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는 김목사의 뜻과 봉사에 감동하고, 함께하자는 제안에 설득된, 홍천지역에 목사들과 10개 교회들의 엽합으로 ‘기쁨나눔선교회’가 결성되었다. 홍천기독교연합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꾸준하게 홍천의 여러 교회와 목사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섬기는 일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나누어 왔던 것이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그는 “우리 기쁨나눔선교회의 도움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삶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봉사의 보람을 고백한다. 김목사와 이 선교회의 주된 사역 중 하나는 가난한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후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까다로운 복지행정의 자격조건으로, 어려운 생활 가운데 있지만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이나 경제적 자립이 곤란한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재정을 지원한다.   ◇ 기쁨나눔선교회가 독거노인들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쌀과 음식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겨울 난방을 지원한다. 경제적 문제로 추운 겨울을 고통스럽지 않고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름과 난방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자금은 이 단체에 개인 후원자들의 헌금과 기부에 의존한다. 또 기쁨나눔선교회는 홍천지역의 미자립교회에 봉사활동을 통한 전도활동을 지원하는 특별한 사역을 한다. 선교회는 전도와 봉사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 자원이 어려운 교회에 전도사역을 위한 쌀과 재정을 지원한다. 그래서 그 교회들이 자신 교회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목사와 기쁨나눔선교회는 자신들의 유명세와 활동에 욕심내지 않고, 오직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한 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교회도 함께 섬기는 지혜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홍천지역서 10개 교회와 목회자들 중심의 구제활동에 앞장 그리고 은퇴한 목사 가정이나 홀로 계시는 목회자 분들에게도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장애인복지관 등에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교회 한 칸에 작은 부스를 마련하여 ‘아나바다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협력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물건을 기증하면 그것을 부스에 비치하고 그 준비된 물건들을 필요한 이웃들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렇듯 기쁨나눔선교회는 언제나 가난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질적으로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하여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에 함께 협력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며 회의와 교제를 하고 있다. 이들은 어떠한 하나의 큰 힘이 아니라, 작지만 많은 연약한 힘과 정성이 모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김목사는 “하나님은 풍성하고 멋진 분이다. 언제나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기 때문이다”며 이 선교회 활동에 관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2-05
  • [사랑의 실천] 예수정신 실천하는 영등포산선복지회
    영등포산선복지회는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성탄절 노숙인과 함께 드려진 예배)     노숙인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와 내방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노느매기와 연계로 노숙인들 자활에 앞장  영등포산선복지회(이사장=임정석목사)는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손은정목사)의 노숙인선교사역을 확장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22년 독립하면서 창립됐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지난 1997년 IMF 사태 이후 노숙인사역의 필요성을 보았고, 1997년부터 이 사역을 지속해왔다. 2022년 독립하게 된 이후에도 예수의 정신으로 영등포지역의 노숙인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산업선교회의 정신인 햇살보금자리 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노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주택과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햇살보금자리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의 희망의 빛이 이곳을 거쳐 가는 이들에게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란 뜻으로 붙이게 됐다. 현재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노숙인복지시설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이곳은 노숙인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곳과 그들의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료급식 △상담 △예술치료 △힐링캠프 △응급잠자리 △세탁 △샤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 단체의 서비스는 크게 내방상담과 생활편의서비스로 나누어지는데 내방상담은 1년에 1천여건, 생활편의서비스는 1년에 7만여권 정도가 진행되고 있다.     노숙인들과의 관계는 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아웃리치 거리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노숙인들의 필요를 물어보고 그들에게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노숙인들의 네트워크와 공공기관 등을 통해서 안내받고 찾아오는 노숙인들도 있다. 이 단체는 공공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교회들과도 함께 동참하면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매년 성탄절시즌이 되면 영등포지역의 노숙인들과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초청해 성탄예배도 드리고 있다. 지난해 성탄절에도 「너는 내 아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서 이웃들과 교계관계자들까지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러한 예배는 취약계층 이웃과 주민의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 단체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서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이곳은 햇살보금자리 시설장으로 섬기던 고 김건호목사의 주도로 2013년 설립된 곳이다. 영등포산선복지회와는 독립된 법인이지만 노숙인 사역을 위해서 하나가 되어 사역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비누 제조와 △집수리 △청소 △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단순히 수익을 목적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집수리와 청소등의 일들은 주민센터등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사업적인 차원에서는 수익이 남지 않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에서 일반 민간업체에서는 못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노드매기에서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비누는 폐식용유를 통해서 비누를 만들고 있다. 이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일자리도 제공하면서 기후위기사회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함도 있다. 비누제조에 쓰이는 폐식용유의 경우 지역교회나 식당에서 제공을 하고 있으며,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교환사업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사회적경제 마켓 참여 △주민기술학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연계해 신학생 훈련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장신대에는 현장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사역을 배우는 「현장실천」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을 통해서 신학생들이 오고 있다. 이들은 배식봉사와 청소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있으며,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외에도 지역교회 청년들의 봉사도 진행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1-30
  • [사랑의실천]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교수
    ◇「K-정나눔」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라며, 우크라이나와 캐나다 선수에게 목도리를 전달했다.   지금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만 6천 손뜨개 목도리 제작 강원동계올림픽 방문객에 한국문화를 알리며 ‘사랑’을 전달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때부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한국의 정(情)을 전하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엄창섭교수·사진)이다.     이 단체는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각국 참가선수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에게 국민들이 손수 뜬 털목도리를 선물하고 있다.   희망목도리 프로젝트 「니팅포유」(Knitting for you)를 통해 지금까지 1만 6천명에게 희망목소리를 전달해 몸과 마음을 훈훈케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림픽 개막 전에 2천여개의 목도리를 먼저 제작해 전달했다. 이는 많은 봉사자들이 손수 뜨개질로 만드는 것으로, 강릉중앙교회(담임=박태환목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목도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가 손편지를 적어서 받는 이에게 목도리와 함께 전달되게끔 했다.     ‘희망목도리’에는 흰 눈을 상징하는 하얀 털실에 선명한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 때부터 시작됐다. 2018 평창올림픽 당시에도 90여개국 선수들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직위원 및 임원들, 언론인, 방문객 등에게 전달됐다. 당시에는 ‘사랑목도리’였다. 목도리 제작에는 다양한 시민들과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왔다.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장윤정, 박상철, 방송인 김혜영, 한궁 창시자 허 광 등이 ‘니팅포유’ 홍보대사로 참여해 목도리를 직접 떴다.   이 단체 이사장인 엄창섭교수(가톨릭관동대 명예)는 강원도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노력해 온 인물 중 하나이다. 지난 2014년에는 후보지 실사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 강원도민대합창단을 꾸려 당시 스웨덴 출신의 평가단 단장으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다.   당시 강원도민대합창단은 시니어 합창단에서 성가대, 사찰합창단, 시립·군립 합창단, 다문화가정, 장애인, 일반 군부대 장병 등 나이와 종교, 인종과 장애를 뛰어넘는 ‘대합창단’으로 꾸려졌다. 합창을 기획할 때만 해도 일회성 행사로 끝내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마다 연말 일본 오사카성에서 전 연령이 다함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부르는 「산토리 1만명의 합창」처럼 강릉을 '합창의 도시'로 가꾸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대합창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들은 지난해 7월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열리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전세계 34개국 324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던 강릉세계합창대회는 그 결실이다. 또한 강릉시가 2018 평창올림픽의 유산인 경기장 시설의 활용 가능성과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시민의 저력을 인정받아 개최할 수 있었다.   엄교수는 “2010년부터 종교를 뛰어넘어 국가나 지역의 일에 동참하자는 마음으로 헌신해 오고 있다”면서, “내 인생에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이사장은 ‘정’은 한국의 고유문화이다. ‘미운정 고운정’이란 말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을 나누었던 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이 참 안타깝다. 희망목도리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활성화되고 ‘정’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목도리를 받은 선수와 가족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정나눔」은 희망목도리 제작·전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릉중앙교회와 맺었다.      
    • 교계종합
    2024-01-16
  • [사랑의 실천] 순교자의 소리, 재봉틀과 분쇄기 전달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남편을 잃은 여성들에게 재봉틀을 지원하고 사용법도 교육하고 있다.   혼자가 된 기독교여성의 자립과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당한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데에 기여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네덜란드 순교자의 소리와 함꼐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남편을 잃은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기독교여성 30명에게 재봉틀을 사용하는 법을 교육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여성들에게 재봉틀과 분쇄기도 지원했다. 이 사역은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된 기독교인 여성의 자립과 반기독교적 폭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 기독교인들을 지원하기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 단체가 사역을 진행한 나이지리아는 심각한 기독교 박해를 겪고 있는 국가이다.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국제 시민 자유 법치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는 5,000명 이상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이 살해되었고, 2023년 1분기 동안 1,000명이 추가로 살해당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 단체에서 후원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다마와주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꼽았다.    이 단체 현숙폴리 대표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보코하람과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 부족 같은 집단의 폭력이 오늘날 나이지리아의 많은 지역, 특히 아다마와 주처럼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면서,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이런 종류의 반기독교적 폭력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접할 때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것 이상의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우리는 남편과 아빠를 순교자로 잃은 아내와 자녀들을 기억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면서, “순교자 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시켜주지 않으면, 그들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다른 기독교인들이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급속히 이류 시민으로 전락하고, 그 지역의 교회는 갈수록 더 쇠약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후원을 받은 34세의 마사는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아이들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믿음 안에 굳건히 서도록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지금 고아가 된 2명의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무료로 훈련시키며 돕고 있다.”고 말했다    28세의 도커스는 “남편이 풀라니 부족의 공격으로 세상을 떠난 뒤 생활이 어려워졌지만, 순교자의 소리의 직업 훈련과 창업 프로그램으로 소망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핍박을 피해 피신하는 기독교인보다 핍박이 계속되는 현장에 머물기로 결단한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이야기가 들릴 때 한국교회 기독교인과 비영리 기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다마와주에서처럼 기독교 공동체 전체가 핍박을 받는 경우에는 공동체 전체를 이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그리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피신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경우, 공격자들이 더 대담해지기 때문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더 가혹한 박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편이 순교하고 홀로 남은 여성들에게 재봉틀과 분쇄기를 제공하고 직업 훈련을 시키는 사역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당한 기독교 공동체를 안정시키고 회복시키는 데 기여한다”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독교인들이 공격당했을 때 도망치거나 맞서 싸우는 방법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준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1-09
  • [사랑의실천] 천안 권능태국인교회와 오승재목사
      ◇권능태국인교회 성도들이 추수감사절 행사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에 가로막힌 태국인의 좋은 협력자로 태국인 노동자들의 손발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오승재 목사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권능태국인교회(담임=오승재목사·사진)는 100여명의 태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는 교회로 오승재목사가 시무하는 곳이다. 오목사는 대학를 졸업하고 같은 전공을 한 아내인 박신유사모와 함께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태국인들을 돕고자 하는 사명을 갖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오목사의 친누나인 오승희선교사의 제안 때문이었다. 이미 20년간 태국인 사역을 먼저 해오던 오선교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태국인 사역을 감당하기에 한계를 느꼈다. 하지만 이 영혼들을 섬기는 사명을 멈출 수 없었고 평소에 누나의 일을 도와 종종 태국인 사역에 참여하던 동생에게 이 일을 제안했다. 오목사는 자연스럽게 그 제안을 사명으로 받아들였고 신학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제는 박사모였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태국인들을 돕는 교회사역을 하겠다는 남편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박사모의 마음도 태국인을 사랑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바꾸셨다. 지금은 부부가 한 마음으로 권능태국인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오목사의 권능태국인교회 사역철학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태국인들에게 직접적인 전도를 하지 않는다. 직접적인 전도란 단도직입적으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어 교회에 나오라는 식의 복음 제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방법이 나쁘다기 보다는 구원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님의 체온과 마음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시간을 두고 그들을 돕고 섬기는 일을 우선한다고 한다. 그럴 때 태국인 노동자들은 친절과 도움을 받는 과정을 겪으며 조금씩 그리스도의 온기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두 번째, 오직 태국인들의 필요에만 집중한다. 오목사는 태국인들에게 교회에 오라는 말도 하지 않고 예수를 믿으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단지 지금 교회 안과 밖의 태국인 노동자에게 어떤 것이 필요하며, 어떤 도움이 절실한지 파악되면 그것을 진심으로 돕는 일에만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마치 교회의 봉사나 협조가 종교적인 연극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비록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 태국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에 결정한 교회사역의 방법이다. 세 번째, 태국인들의 손과 발이 되는 사역이다. 오목사는 한국어가 부족하고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태국인들을 돕는 일에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한국의 은행업무나 한국의 병원시스템을 어려워하는 태국인들을 돕는 일에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실제로 오목사는 교회가 있는 천안에서부터 서울까지 수시로 오고 간다. 주로 아픈 태국인 노동자들과 그들의 아이들에 관계된 병원업무다. 또 은행업무와 대사관 비자관련 업무, 노동사무소나 경찰서 등을 자주 오고 간다. 부초라는 이름의 태국인 여성은 임신을 했을 당시를 생각하며, “오목사님을 몰랐다면 정말 난처했을 것이다. 한국어도 모르고 병원도 모르고 병원비도 부족했다. 돈을 주고 통역자도 구해야 했다”며, “오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태국인 시리펀은 눈물을 흘리며 “오목사님은 두 번째 아빠같다. 우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고 서툰 한국어로 말한다. 오목사의 말대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섬김과 무조건적 사랑의 실천은 권능태국인교회가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는 일에 원동력이 되었다. 오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국에서 예수를 믿고 태국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모여 사는 태국 현지에 선교센터를 세워 태국 복음화에 작은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3-12-19

실시간 사랑의 실천(섬김) 기사

  • 3개 법인 설립으로 지역사회 봉사,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사회복지 제공
    전국의 최고 수준인 사회복지타운으로 섬김사역에 앞장 사회복지 노하우를 전국 목회자들에게 정보제공과 공유     금강 하구와 서해 바다가 맞닿는 자그마한 읍 소재지 충남 서천군 장항읍을 향해 전국에서 수많은 발걸음이 오고 있다. 이들 방문객들 중 대부분은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 사회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교단 및 교회들이다. 이처럼 외진 마을을 사회복지시설로 성공하게끔 한 마중물 역할을 한 인물은 황형식목사(장항 성일교회·사진)이다.    황목사는 사회복지법인 성일복지원, 사단법인 청소년문화마당 봄, 사단법인 한국최초성경전래사업회 등 3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황무지에서 이 위치까지 오기까지 황목사는 많은 역경을 이겨내야 했다.    황목사는 안양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면서 30대에 서울 청파동 소재 청파중앙교회(당시 담임=양용주목사)에서 부교역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주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증거의 말씀에 순종해 아무 연고도 없는 장항에 내려와 성일교회서 담임목사 위임식을 갖고 사역을 시작했다.    1985년 7월 7일 장항읍 신창 1리에서 개척하고 설립한 후 하나님의 은혜로 이끌어 와 복지타운을 일궈낸 것이다.   개척한 지 3년 만에 성전건축을 했고, 유은숙사모와 함께 사회복지를 목회에 접목해 성일어린이집, 성일복지원, 성일지역아동센터, 성일요양원, 그리고 서천유스호스텔 등을 세웠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을 위탁받았다.   이 시스템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 틀이다. 즉 장항에서 가장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 자리매김, 그 아이들이 자라서 ‘청소년문화센터’로 올라가 교육을 받는 연속성이 있는 과정으로 개설됐다. 이와 별도로 장애 복지 시설은 장애인 맞춤형 건물로 건축됐다. 장애인들이 누우면 하늘이 바로 보이고, 정원이 안에 있는 자연 환경친화적인 건물들이다. 즉 바깥 하늘과 땅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집안에서 정원을 보고, 밤에 별을 보며, 낮에 해를 보는 심리적 안정과 치료가 가능한 형태로 지어졌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산하 여성 정책개발원이 전수조사해서 전국 600개 시설 중 선발된 다섯 군데 가운데서도 제일 먼저 선정된 복지관이 성일복지원이었다.   황목사는 어린이집, 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요양원 등 모든 것을 포괄적으로 하는 ‘토탈목회’를 추구해 왔다. 지금까지 어린이집 20년, 복지관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은 100점 평가를 받아서 서천군 관계자 모두가 놀라워했다. 그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각 기관 시설은 각 법인으로 운영하는 이원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직원들 모두가 교인이면서 하나의 작은 소규모 공동체로 운영되어 모두가 한 식구이고 한 가족이다. 대다수 교인이 직원이다 보니, 평일에는 일하고, 주일에는 교회를 섬기는 순구조로 되어 있다.   그 결과, 황목사는 복지타운을 조성, 관광지로도 개발해 서울을 비롯 각 지역 단체들이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다 가는 지역 명소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무엇보다 서천유스호스텔은 성일복지원의 자랑거리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의 관심을 받는 우수 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방에서 400명 정도의 규모 교회에서 핵심 멤버들이 아주 헌신적이었고 거의 재정이 없는 상황에서 ‘오직 믿음’으로 2014년, 유스호스텔을 준공했다. 이 준공식에 35억 원가량 소요됐는데, 교인들이 헌신적으로 섬기며 헌금하여 부채를 거의 다 갚았다.   이에 대해 황목사는 “지금까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성도들이 재정적으로 열악해 모두가 어려울 때,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고 함께 해 주었다.”고 회상했다.   최근 1년에 전국에서 4~5천 명 정도의 목회자들이 견학을 오는데, 사회복지 노하우를 다른 목회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1-12
  • 사마리안장애인쉼터 강상국센터장, 지역의 장애인 선교와 복음화 앞장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마음으로 장애인을 섬겨 장애인쉼터·북카페운영, 재가장애인방문·상담·이미용 봉사   코나19의 장기화로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각박해진 시대적 현실과 민심을 반영한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암울한 역사 가운데에서도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곳이 있다. 바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노숙자와 기초수급자 등을 예수의 마음으로 섬기고 있는 여주 밀알선교단과 사마리안장애인쉼터이다.       여주밀알선교단의 단장으로서 사마리안장애인쉼터를 섬기고 있는 강상국센터장(사진)은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부설 사마리안장애인쉼터는 2005년 3월 여주지역의 장애인들을 향한 꿈을 가지고 창립된 복지단체이다. 현재는 사마리안장애인쉼터와 여주 밀알선교단이 한 장소에서 한 성령, 한 마음, 한 뜻으로 장애인 복지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단체는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영혼들에게 성경 말씀에 입각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100% 믿고 따르고 있다.   또한 여주 지역의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의 3대 목적을 가지고, 장애인을 향한 꿈과 비전을 성취해 나가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 전도를 위해서 월요일에는 한 사람을 위한 월요음악회와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화요일에는 천국잔치와 미술치료,  수요일에는「죽음을 잘 준비하는 수요 정기 예배」, 목요일에는 「희망 이야기 초대석」과 레크리에이션, 금요일에는 「사랑의 음악회」등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사랑의 캠프, 해외 캠프, 밀알콘서트, 재가 장애인 심방, 정오의 크리스마스, 송년모임 등을 진행한다.   장애인 봉사를 위해서는 장애인 쉼터 및 북카페 운영, 재가장애인 방문 및 상담,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후에는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장애인들과 소풍을 가기도 하며, 설과 추석에는 「명절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계절마다 발간되는「마음카페」와 밀알 콘서트 음악회를 통해 장애인 계몽에 앞장을 서고 있다.     강센터장은 “본 단체의 3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사역들은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눅14:13~14)’란 말씀의 토대 위에 사마리안 정신으로 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단체의 장애인에 대한 꿈과 비전은 「공동체, 사랑애」, 「교회의 구성원, 사회의 구성원」이다. 강센터장은 “장애인 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자, 수급자 등 많은 분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들이다. 이들이 고독한 일상을 탈피하게 함은 물론 가족애를 느끼게 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일 무료급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예배를 통하여 서로 교제하고 소통케 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 나가는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쉼터에 오시는 이용자들에게 지역 교회로 전도하여 교회의 성도가 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전을 심고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세워지게 하는데 꿈과 비전이 있다.”고 강조했다.   몸은 불편하지만 행복한 장애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강센터장은 “복지는 잠깐 불편한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지만 영원한 불편을 사라지게는 할 수 없다. 장애인들이 불행하지 않게 할 방법은 딱 한 가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사람은 생명이 있다. 이 생명을 품은 자는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 마음을 다해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장애인들에게 간절히 전하고 있는 동단체의 행보에 보다 많은 장애인들의 귀한 열매가 가득 맺혀지길 소망한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12-29
  • 영주소백산리조트 김병구 본부장-리조트 건설, 교회모임 장소로 활용
    ◇ 영주소백산리조트의 전경   4000명 수용할 강당서 ‘신앙수련회’ 등 갖도록 시설을 준비 지역주민들과 숙박객, 관광객을 전도할 기회로 삼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하늘샘교회(담임목사=배종원목사)에 출석하는 김병구장로(사진)는 주)영주소백산리조트 본부장 겸 전무로서 동리조트 건설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병구장로는 대구에락원의 정상화를 위해 18년 동안 온 힘을 다하여 지역사회에 존경을 받던 인물이다. 대구에락원은 대구 영남지역의 한센인 보호와 재활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1908년 미국 북장로회 소속 선교사인 아쳐볼드 그래이 플래쳐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다.   이 리조트는 현재 경상북도 영주시 아지동면에서 건설 중이다. 김장로는 이번 리조트 건설에 두 가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이다. 김장로에 따르면 리조트가 완공되면 영주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조트가 개관되면 상시 근무직원은 300명에 달하고, 하루 동시 이용객은 5,000명으로 추측된다. 영주와 안동, 봉환, 예천등 경북도민의 이용뿐 아니라, 이 리조트를 통해 교회의 신앙수련회와 모임장소로 활용하고, 지역주민과 숙박객, 관광객을 전도할 기회로 만든다.   또한 우리나라 전국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대단위 골프장도 건설될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면 경북 일원은 물론이고 영주시민들의 일자리 고용 창출과 경제 소득 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로 김장로는 동리조트가 완공되면 교회를 위한 장소로 쓰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하루에 5,0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4,000명이 동시에 들어가는 컨벤션 강당을 보유했기 때문에, 각 교회와 연합단체, 학생수련회. 교단에 모임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장로는 공사에 대한 모든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밝히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리조트가 한국교회와 국가적인 모임에 중추적으로 쓰임 받을 것으로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밝혔다.   이 리조트는 중앙고속도로 영주톨게이트에서 15분, 경북도청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로 현재 1시간 4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험운행이 끝나면 1시간 8분 만에 영주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리조트는 인근에 부석사, 희방사, 소수서원, 선비촌,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 임청각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북부 지역을 관광하는 중심에 있다. 또한 소백산 지형을 중심으로 지역환경 자체가 명소 및 명산이 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리조트는 지난 2008년 7월 영주판타리조트라는 이름으로 개장해 운영했다. 시설 내용은 지하 3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총388실 리조트와 타운하우스 공사를 착공해 약 70%의 공정에 이르렷다.   영주판타리조트라는 이름으로 건축했던 박모회장은 영주출신으로 자신의 고향에 제대로 된 큰 리조트를 만들어서 혜택을 주고자 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자금이 들어가게 되었고, 일부 스파를 개장한 후 점차 완성하려고 했다. 그러나 1천억 원이 넘는 공사대금에 대한 자금 압박으로 인해 2011년 11월 부도처리가 났다. 그 후 수많은 업체가 경매에 참여했으나 실패했고, 2017년이 돼서야 주) 세명 레저개발이 낙찰을 받았지만 같은 해 1,336억으로 다시 경매에 나왔다.   그 후 지난 2019년 8월 대구에 소재한 중견기업 주) 제이월드에서 약 101억 원에(감정가의 7%) 낙찰을 받은 후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했다. 동회사는 부산에 있는 중견 건설 업체인 신대양건설의 후원으로 남은 공사비용 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건축 관계자 변경 및 시행사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늦어도 금년 12월에 마무리하고, 오는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돼, 2022년 9월에 개장될 예정이다.   동리조트는 총대지 면적 321,558재곱미터(약 10만평)에 연면적 99,723제곱(약 3만 평)이다. 용도는 관광숙박 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이 지역은 온천지역이기 때문에 실내 워터파크 및 콘도 개실에는 온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12-08
  • 힘찬교회 임태석목사, 다음세대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목회’ 추구
    힘찬교회 임태석 목사  금요일 마다 예수의 사랑으로 ‘청소년사랑의밥차’를 운영 시대를 리드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세워지길 소망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청사광장에는 매주 금요일 저녁이 되면 30~40여명의 마을 청소년들이 모인다. 물질만능주의의 부유한 시대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고 모인 사랑에 굶주린 청소년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그곳에서 ‘청소년사랑의밥차’를 통해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도 채워가며 변화되고 있어,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6년 전부터 시작된 ‘청소년사랑의 밥차’는 힘찬교회 임태석목사(사진) 부부의 헌신에서 시작됐다. 개척 이후 부흥이 여의치 않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청소년들이 땅 끝 복음선교지라는 예수의 사랑과 사명감이 첫 출발점이었다.     임목사는 “교회가 시골이다 보니 어른 성도님들은 그리 쉽게 부흥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이 커가면서, 그리고 개척하기 전 청소년 사역을 통해서 경험한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더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회고했다. 이어 “청소년을 꼭 교회를 데려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들을 먹이고 살리면서 친해져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요즘 교회 청소년들이 줄어드는 세태를 보면서 아이들이 바로 땅끝 복음선교지라는 거룩한 부담감을 갖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동교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남양주시 화도읍 청사광장에 나가서 기도하고 봉사하는 일에 전념 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1년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다’, ‘아직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2년을 넘기기 힘들 것이다’라고 비웃었다. 하지만 6년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제육고기와 찌개, 그리고 몇 가지 반찬을 만들어 청소년들을 만나러 갔다. 목사와 교회 봉사자들에게는 청소년들을 만나는 일이 기쁨의 봉사가 됐다. 이러한 모습을 본 마을 주민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응원하기에 이르렀다.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전하는 청소년사랑의밥차    “청소년들을 만나다보니 정작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 끼의 밥이 아니라 사랑에 굶주려 있음을 발견했다. 이를 알게 된 읍장과 청사 공무원들이 장소를 빌려주면서 큰 격려와 위로를 보내주었다.”    읍과 공무원의 도움으로 대로변에 위치한 읍청사 광장에 현수막을 걸게 됐고,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어 매주 금요일 100명의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임목사는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얼굴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봉사 요원이 적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텐트와 테이블을 깔고 짐을 옳기는 일을 알아서 도와주는 자원봉사자가 됐다. 그들에게 봉사 점수를 주기도하고, 때론 연말에 장학금을 주며 조금씩 섬기기도 한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힘찬교회 온 성도님이 묵묵히 봉사하고 따라와 주어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사모가 음식을 준비하고 정리하느라 고생이 너무 많았는데 하나님이 여러가지로 위로해 주셨다. 관청이나 단체에서 후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이 일을 기쁘게 여기셔서 한 주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임목사는 코로나가 닥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지혜로, 직접 준비한 음식보다 김밥이나 밥버거, 컵라면과 과자, 음료 등을 읍청사 광장에서 나누어 주었다. 밥을 못 먹는 아이들과 사랑에 굶주린 청소년들에게 교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섬김을 지향한 것이다.     더불어 부유한 이 시대에도 가난한 자, 밥을 못 먹는 청년들을 쉬지 않고 만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임목사는 “주변에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주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그들을 만나 좋은 상담자가 되어 주고, 읍청사 광장이 그들의 운동장이 되기를 기도한다.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들이 인사를 한다. 전혀 모르던 친구들을 전도해서 같이 밥을 먹으러 오기도 한다. 욕을 하던 아이들이 언어가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봉사하며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이 지역뿐만 아니라 이 민족의 큰 리더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11-17
  • 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장 정지윤교수, 다문화 사회에 사랑실천하는 선구자
      다문화 가정이 국민과 원만히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경험과 학문 접목시킨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 전도사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외국인 노동자 유입과 해외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외국인과의 결혼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피부색이나 억양이 다른 이민자를 우리사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다문화 시대로 접어들어 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최근 이민, 다문화 학문이 눈길을 끌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 좋은 사회적 성공 모델이 없는 상황이다.   우리사회가 자칫 혼돈으로 빠져들지도 모르는 어두운 상황 속에서 누가 선뜻 이 분야로 뛰어들기를 주저하는 사회 분위기였다.   하지만 명지대 산업대학원 정지윤 주임교수(사진)는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뛰어드는 결단을 했다. 이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 결과,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국민과 원만히 소통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이 분야를 학문적으로 정립하여 많은 후배 ‘다문화사회전문가’를 탄생시키는 역할도 했다.   정교수는 “현재 지구상 UN에 등록된 180개 나라 중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재외동포가 749만 명이며, 국내 채류 외국인이 240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나라 교육부와 법무부 등 20개 중앙부처가 외국인 정책에 대해 컨트롤 타워 및 테스크 포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17개 시. 도 등 지자체 와 민간단체 등이 세미나에서 ‘글로벌 이민 및 다문화 정책’에 대한 수많은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밖에 산하 부처에서도 무수히 많은 외국인 담당 부서가 있어서 이민, 다문화학을 전공한 이들의 진로가 밝으며, 수많은 일자리가 보장돼 있어서 미래 꿈을 이룰 수 있는 게 다문화사회전문가이다” 라고 강조했다.   정교수는 1996년부터 캐나다, 미국, 동남아시아, 중국, 유럽 등 해외 이민 송출업무와 2007년 국내 체류 외국인 100만 시대 이후로 출입국 국내 다문화 수민업무를 병행했다,   대한민국형 이민정책을 주장, 해외송출업무와 국내 수민업무의 경험을 토대로 현장을 누비며 명지대 대학원 다문화 학문을 최초로 전개하는 과정에서 누구도 나서지 않았던 관련 취업처와 직업군 등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정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50여 개 대학에 이민학부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캐나다 이민 및 법률을 비롯한 다문화 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풍부한 현장감과 이론을 접목한 정교수의 노력으로 한국 다문화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런 정교수의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회외교통일위원장 표창 및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대한안전경영과학회 학술발표 우수상,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자랑스러운 명지인,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많은 수의 ‘다문화사회전문가’가 필요한 우리나라에서 일찍이 다문화학 분야에 뛰어든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에 기여한 덕에 우리 사회에 활동 중인 다문화가정상담사, 다문화사회교육전문가, 의료관광행정사, 재외공관사증담당행정사, 국제결혼행정사, 수출입자녀코디네이터, 투자이민상담사, 유학생코디네이터, 이민자적응지원행정사 등 다양한 취업처가 연구 개발되었다.   또한, 한국을 찾은 이주민과 외국인 등을 맞을 준비를 학문(학문기초이론과 현장적용활동)적으로 정립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각 관련 기관 외국인정책 담당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국민 전체 이민, 다문화인식개선 교육과 홍보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정교수는 대한민국 다문화 사랑의 실천의 전도사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11-11
  • 평화나루도서관서 그림 전시회, ‘평화염원’ 담은 ‘어린이 시야’ 조명
    평화의식 고취와 평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아동공모전 추진 그림을 통한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에 노력과 관심 지니도록   평화나루도서관(관장=김지혜목사·사진)은 지난 7일 솔틴비전센터 소금길 갤러리에서 「내가 꿈꾸는 평화·코로나19 이후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평화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평화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공모전 주제에 따라 반전·남북통일, 생명·생태, 환대·공존, 코로나19 등 평화에 관한 어린이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소개하여 그림을 통해 어린이의 기발한 생각과 더불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동 도서관은 지난달 2일부터 진행된 전시회에 앞서 어린이들의 평화 의식 고취와 평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솔틴어린이 평화 그림 공모전을 열었고, 많은 어린이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했다.   지난 7~8월 공모 기간 동 도서관은 서울과 경기, 충청도, 전라도,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45점의 그림을 접수받았으며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 109점을 선정해 솔틴상과 평화로운상, 행복한상 등 나누고 전시회를 진행했다.   김지혜관장은 “어린이들의 작품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작품과 작품 소개 글에서 알게 되는 어린이들의 고민과 바람들이 때로 기쁨과 감동을 주고 때로 어른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며,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장 3절)의 말씀이 바로 이런 의미겠구나 깨닫게 된다. 경기 침체나 이념 양극화, 사회 갈등, 기후 위기와 분단 현실 등의 반평화적 현실만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일상이 얼마나 침해받고 있으며 평화가 깨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도 “평화라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밀도 있고도 아름답게 표현한 모든 어린이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어린이가 참가한 덕분에 예정되었던 솔틴상, 평화로운상, 행복한상에 더하여 특별한상과 더불어상의 수상자를 추가로 선정, 작품을 전시할 수 있음에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은 그림은 잘 그리지 못해서가 아니라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림들이 조금 더 평화에 관한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함께 애쓴다면 어린이들이 그려낸 그림처럼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덮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특별한’ 존재로 존중받으며 어느 누구도 배제되거나 차별받지 아니하고 폭력으로 말미암아 괴롭힘 받지 않는, 더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평화의 세상으로 점점 더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평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순수한 생각과 바람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서 작은 손으로 그린 어린이들의 평화의 꿈으로 말미암아 평화를 가로막는 우리 사회의 여러 장벽이 허물어지고 평화와 화해를 일구어내는 아름다운 일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화나루도서관은 1994년 염산교회 교육자료부로 발족되어, 2003년 염산도서관으로 개관이 되었으며, 현재 솔틴비전센터로 이전하여 평화나루도서관으로 도서관명을 변경하고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 중이다. 기독교 복음에서 찾은 균형과 환대와 소통을 통해 평화의 길을 세상에 증언하고자 시작된 평화나루도서관은 운영 핵심 가치로 ‘평화’를 강조하며 평화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모토 아래 이웃과 더불어 하나님을 기뻐하고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평화를 요청하고 평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11-04
  • 충주 임마누엘순복음교회 최현철목사, 일자리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눈다
    ◇최현철목사는 일자리 소개사역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어려운 사람에게 일자리 소개와 숙소제공 등 사랑을 실천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지서 귀국한 해외선교사에게 도움 충청북도 충주 시내에 위치한 임마누엘순복음교회(담임=최현철·사진)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가운데에 하나님의 은혜로 2021년 10월에 세워졌다.    최현철목사는 서울에서 수입 주방용품을 판매하며 명성교회에서 오랜 신앙생활을 했다. 하지만 사업이 부도가 났고, 그 후 오산리 기도원에서 만난 고 조용기목사의 말씀에 은혜를 받아 신학교에 입학했다.    입학하자마자 최목사는 학부 시절부터 같은 학과의 학우들과 함께 서울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해서 식사를 제공하는 주는 사역을 했다. 노숙인 사역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최목사는 “사업이 부도가 나고, 삶이 너무 어려워지다 보니, 어려운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 눈에 보이게 됐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서울역으로 발걸음이 향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때 마침 서울역에는 월요일에 밥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 자리가 하나님이 본인에게 준 자리라고 여겼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역 육교에서 무료급식을 하며, 노숙인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0년 신대원에 들어가자마자 전도사 직분을 가지고 당시 노숙인들 몇 명과 송파에 임마누엘순복음교회를 개척하여 본격적인 노숙인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역은 평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개척한 송파의 교회는 2021년, 건물의 전체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서울에서 계속 사역하기에는 너무 높아져 버린 임대료 때문에 힘들게 됐고, 결국 아내와 자녀를 서울에 두고, 올해 10월 충주로 교회를 이전하게 됐다.   사역지를 이전하면서 노숙인 사역을 하던 기존의 사역 방식의 방향을 약간 전환하여, 폭넓게 어려운 사람에게 집중하려고 했고, 기도의 결과 인력사무소라는 아이디어를 주셨다. 이전에 시골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일을 진행했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떠났고, 현재 많은 일손이 부족한 상태인데, 하나님은 그 부분을 최목사에게 보여 주셨다. 충주에 인력사무실이 130여 개가 있다. 이들과 연계하여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일자리를 소개해 주는 것을 감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건설현장, 고추따기, 밤줍기, 대파뽑기, 사과따기, 김치공장 등의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줌으로써 채우고 있다.   사역의 초반인 지금 10년 전부터 함께 서울역에서 사역하던 목회자들의 도움과 교단의 도움으로 인해서 많은 힘을 얻게 됐고, 불이 붙은 상황이라고 최목사는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해외 선교사들이 귀국을 했지만, 언제 다시 돌아가 사역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다. 그러다보니 정규적인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마땅한 사역지를 찾는 것도 힘든 상태이지만, 그러한 이들에게 최목사의 사역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충주 시내에 3층으로 구성된 교회는 1층은 식당, 2층은 예배당, 3층은 남자숙소로 일을 하는 노동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적지 않은 임대료가 들어가지만, 최목사 자신도 현장에서 일을 하며, 또한 하나님이 넉넉히 채우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최목사는 “하나님은 내가 부도를 맞아 어려운 시절에도 나를 건지시고, 나를 살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던 은혜, 나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자리를 소개해 주는 일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소개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는 것이 목표다”면서, “많이 지치는 소모적인 사역이지만, 소외된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좇아 목숨을 다하는 그 날까지 사역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최목사는 “이 사역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희망이 되는 사역이다. 그러나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사역이기 때문에, 동역자가 생기고, 많은 후원자가 함께 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하나님이 분명히 하실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목사는 “지금 교회는 충주 시내에 위치하여 비좁은 감이 있다. 마침 작년에 단양에 폐교된 시설이 있는데, 교실이 10개이고, 100명 가까이 수용이 가능한 건물과 시설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는 그곳에서 사역하기 위해 기도중이다.”고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10-14
  • (주)시원메디컬 김충실대표, 물질과 재능기부로 하나님사랑 실천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건강한 기업으로 빛과 소금 역할 감당 선교사와 소교회 등에 원투스클리닉치약 전도용품을 후원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주)시원메디컬(대표=김충실. 새문안교회 성도)은 하나님의 은혜로 2018년 11월에 설립됐다. 4대째 기독교 가문으로 신앙의 대를 잇고 있는 김충실대표가 경영하는 이 회사는 기능성 치약·화장품·건강식품·의약외품 전문기업이다.   김충실대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기업인으로서,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을 필요한 곳에 흘려보내며 나누는 것이 하나의 사명이라고 이야기한다.   김대표의 이러한 기업이념은 회사 직원들에게도 똑같이 전이되어서, 하나님나라 확장 사역에 즐거움으로 동참하고 있다.   동회사는 이러한 신앙동기로 인해 해외 선교사들이나, 미자립교회 등,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곳이면 언제나 전도용 치약을 만들어 후원을 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3월 필리핀 중동부 레이떼 섬의 타클로반에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최상용선교사에게 원투스클리닉 치약을 후원했다. 더불어 5월에는 남수단 축구대표님 감독을 맡고 있는 임흥세선교사에게 원투스클리닉 치약을 후원했다.   이에 최선교사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에도 소외된 극빈층어린이들을 돕고자하는 (주)시원메디컬 김대표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지로 인해 힘을 얻습니다. 이곳 선교지 타클로반의 극빈층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표의 가난한 이들을 돕는 나눔의 손길은 서로에게 더없는 큰 기쁨이요, 감사요, 행복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김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대표는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물질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의 복은 흘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주신 재능을 가지고 전도용품 치약을 만들어서 필요에 의해 요청하는 선교지나 소교회 등에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동회사를 설립하기 전 김대표는 무일푼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과 신뢰를 바탕으로 쌓인 사람과의 관계가 가진 전부였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원기소로 유명한 서울약품(주) 이정철회장과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광염교회 성도 한 분과 함께 삼겹줄로 묶이듯 동역자로서 마음을 합하게 하여 시원을 설립하게 하셨다고 한다.   김대표는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아직 넉넉한 곳간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주인이시기에 내어주라 하시면 채워주시리라 믿고, 순종함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기쁨으로 사용하실 것이라 믿기에 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동회사의 주력제품인 ‘원투스 클리닉 치약’은 잇몸건강에 특화된 기능성 천연치약으로 신규고객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충성고객의 재구매율이 높다. 이는 제품에 대한 효능에 만족을 느낀 고객들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고 있다는 방증이다.   김대표는 “시원은 ‘크라이스트 원’, ‘입안이 시원’,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내 삶의 주인도, 기업의 주인도 하나님이다”라고 기업을 소개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업,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기업이 (주)시원메디컬의 시작이자 최종 목표이다. 더불어 하나의 사명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기를 소망한다.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 그리고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기업으로 고객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 한편 시원에서는 원투스 클리닉 치약과 원투스 칫솔세트, 선물용으로 좋은 원투스 치약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원투스 클리닉 치약은 FDA NDC 등록제품으로서 즉각적인 잇몸 통증의 감소와 함께 잇몸 및 치주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치아 본연의 미색을 찾아 희고 깨끗하고 튼튼하게 한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09-30
  • 인도네시아 람뽕의 박명수 선교사, 비타민 공급하며 코로나극복에 최선
    ◇박명수선교사는 유치원사역을 통해 무슬림 주민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동료 선교사가 사망하는 사건 발생 한국교회 도움으로 밀림 지역에 우물을 파 사랑을 실천    인도네시아 람뽕주에서 사랑의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명수선교사는 코로나라는 긴급상황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유치원은 조금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교사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아이들을 잘 돌봐 주어서 단 한 명의 아이들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 박선교사는 “더 감사한 일은 그동안 새로운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서 수소문도 하고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렸는데, 드디어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감사하게도 유치원은 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잘 통해서일 것이다”며, “이번에 오신 선생님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이라 기대가 된다. 바라기는 아이들을 통해 무슬림 엄마들이 마음을 열고 변화가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는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하루 확진자 수가 5만 명이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상 의료시스템도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하루 2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서 묘지와 화장장은 이미 포화 상태가 돼서 웃돈을 받고 묘지와 화장장을 알선하는 ‘브러커’까지 등장하고 있다. 현지인은 물론 한인들도 코로나로 사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선교사들 역시 코로나로 목숨을 잃거나 ‘에어 앰블란스’로 급히 한국으로 이송되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자카르타에 이어 ‘람뿡’도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동료 선교사들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고, 저와 함께 사역하던 사역자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목숨을 잃은 사역자 중 한 분은 박선교사를 도와 열심히 사역했던 분인데, 이제 갓 30살을 넘긴 젊은 사역자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박선교사는 “어린 아들과 젊은 아내를 두고 너무도 허망하게 목숨을 잃어서 안타깝다. 한국으로 나오면서 함께 식사했던 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돌아가면 람뿡 선교를 위해 함께 열심을 내자고 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갈 줄은 몰랐다.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안타까움과 함께 기도를 부탁했다.      인도네시아에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현지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목숨을 잃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어서 박선교사는 현지 사역자들을 도울 방법을 백방으로 찾고 있다. 얼마 전에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사역자 역시 제대로 된 약 한번 써 보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박선교사는 “최근 들어 ‘람뿡’은 코로나에 확진되어 죽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종 항생제와 관련된 약들이 동이 나고 비타민마저 바닥이 났다. 인터넷으로 사려고 알아봤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그나마 재고도 없어서 비타민을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런 가운데 현지 사역자들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래서 비타민을 공급할 방법을 찾다가 다행히 한국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1차로 사역자들에 필요한 비타민을 급하게 보내 먹게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타민만으로는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자카르타에서 코로나 치료제를 구해서 사역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공급하려고 계획 중이다.      박선교사의 소속교단은 전방개척적인 전략을 가지고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를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오지나 산꼭대기 또는 정글 지역에 교회가 있다. 그래서 외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그중 한 곳이 람뿡 미전도종족 지역에 있는 ‘방운레조’라는 교회인데, 그곳에 가려면 새벽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잠든 아이들을 차에 태워 험한 길을 8시간이나 오가야 했다. 특히 이곳은 바닷가라 물 사정이 안 좋아서 성도들이 오래도록 우물을 위해서 기도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로 모든 왕래가 끊겨서 도움을 받기가 어렵게 됐는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 교회에서 우물을 파주었다. 박선교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나눈 사랑이라 더 귀하게 여겨진다. 이 일로 성도들은 기도의 응답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09-13
  •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 지역주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는 활발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 위한 세심한 섬김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버팀목 역할 ‘나도 들어갈 수 있는 교회’ 인식 심어 전도의 가능성 보여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192에 위치한 사단법인 예수인사랑나눔(대표=민찬기박사)은 2012년 12월에 개관했다. 이 재단은 행신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소문이 자자하다. 지역사회를 섬기며 동시에 지역사회에 열려있는 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한 결과다.   본 재단의 조직은 꽤 체계적이다. 총 8개로 구성돼 있는데, ‘사회봉사위원회’, ‘어르신대학’, ‘무상급식’, ‘문화강좌’, ‘사랑나눔 상담소’, ‘장학위원회’, ‘사랑나눔 작은도서관’, ‘다문화/건강가정센터’으로 돼 있으며, 조직마다 특색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조직인 ‘사회봉사위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조직되어 지역사회의 여러 어르신들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에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둘 째주 토요일에 모여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매번 50명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찾아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을 엄선하여 직접 찾아가 쌀과 라면 등을 제공하는 일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들을 찾아 다가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설이나 추석, 추수감사절 등 명절이 되면 특별히 소외된 가정이나 단체들을 찾아가 쇠고기와 떡국떡 등을 전달함으로써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예수인으로서 참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집의 수리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능력이 없는 분들을 찾아가 집수리를 해드리는 일도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버팀이 되고자 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사회봉사위원회의 일원이 돼 지역사회의 힘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어르신대학’도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노년에도 자아성취와 즐거운 노후를 보냄으로써 각 가정들이 평안하고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밖의 조직으로는 평일 오후 점심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이웃들을 위한 ‘무상급식’, 누구나 참여하여 각종 악기와 그림,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 아동 및 청소년과 가족 및 부부의 고민을 공감하고 돕기 위한 ‘사랑나눔 상담소’, 지역사회의 가정형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위원회’가 있다. 또한, 2013년 인가를 받아 다수의 도서를 소장하여 무인대출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사랑나눔 작은도서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 강의와 상담 그리고 각종 특강이 이뤄지고 있는 ‘다문화/건강가정센터가 있다.   예수인사랑나눔 이사장인 민찬기목사는 본 재단에 대해 “행신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수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전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각종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파악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늘 힘써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미래의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비전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통한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수님께서 “너희가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막 6:37)” 하신 떡과 복음의 비밀을 마지막 과제로 알고 실천하기 위해 준비하는 재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목사는 “교회를 떠도는 신자가 점점 늘어나고 젊은이는 교회를 등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탕자처럼 갑작스런 시련과 아픔, 고난의 학교에 내몰리지 않으면 절대자를 찾지 않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파도가 일어나야 서핑보드를 탄다’는 말이 있듯 교회는 인생의 한계에 부닥친 사람들이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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