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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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봉사정신 실천하는 글로벌에듀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최근 인도를 방문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제3국의 교육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구호사업 등에 중점 초기선교사들의 초심이어 받아 사랑과 복음 전파에 주력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목사)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보급사업으로 르완다 초등학교 증축공사와 탄자니아 중고등학교 교실 기공, 교육지원 사업으로 우간다 청소년 리더십캠프와 인도 고아 장학·문화예술 지원,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으로 우간다 디지털 역량교육과 탄자니아 전문 농업인 양성, 지역사회 개발 및 구호사업으로 탄자니아 식수환경 개선과 튀르키예·시리아 교육시설 복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구호물품과 식량, 파괴된 교육시설 복구를 지원하는 등의 사역도 진행했다.    이사장 소강석목사는 이 단체의 창립식에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글로벌에듀를 창립하게 했다.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해 후진국들에게 주로 학교를 세워주고, 교육문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면서, “그리고 그 학교를 통해 문맹을 깨우고, 하나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초기 선교사들의 혼과 열정, 그 초심을 이어받아 이제는 그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깥으로 나가서 구현하려고 한다. 그리고 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위상도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 이형규 상임이사, 김학주 법인이사, 이신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이티씨교육 윤성희 대표이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와 자원봉사자 21인은 최근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에서 교육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에듀는 첸나이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 나환자 마을을 방문해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현지 기업인들과 NGO 대표들을 만나 공익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세부적으로, 첸나이 레익뷰 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전   달하였고, 태권도, 연극 공연 등 문화 교류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기타, 카혼 등 악기를 전달하였고, 인근 5개 나환자 마을에 쌀 500kg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첸나이 지역 초등학교 에는 식수 정화 시설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 현지법인과 현지 중소기업 및 NGO 기관을 방문하여 첸나이, 미조람주, 벵갈루루 세 지역에 직업훈련학교 설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를 위하여 국내외 기업 및 대학교와 연계하여 인도 직업훈련생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는 “인도 정부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과거 카스트 제도의 잔재로 신분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남아있는 국가이다”면서, “글로벌에듀는 소외 계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여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아이티씨교육과 함께한 교육지원과 구호 사업을 필두로, 남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목회자, 선교사, NGO 활동가들을 모시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를 2~3개를 세울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형규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난 한해 의미있는 일들을 많이 했다“면서, ”올해도 선교와 교육지원, 구호사업 등을 더욱 힘차게 펼처가고자한다.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 2~3개를 세울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확보가 중요하다. 여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2-26
  • [사랑의실천]기쁨나눔선교회와 김정옥목사
    기쁨나눔선교회의 대표인 김정옥목사(사진)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푸는 일을 기뻐하는 열정적인 여성 목회자로 홍천지역에 알려져 있다. 김목사는 홍천보건소 옆에 위치한 참좋은우리교회를 사역하며,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섬기며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매우 엄한 불교신앙을 가진 배경에서 성장했고 어릴 때는 절에 가지 않고 교회를 간다는 이유로 매를 맞으며 신앙생활을 했다. 하지만 신앙을 포기한 적은 없었다. 그렇게 신실한 평신도로 50세가 되던 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라는 소명을 받고 늦게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힘든 신학대학원 과정과 전도사 수련 등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오직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교회를 세우려는 마음으로 시작한 목회자 과정이었다.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이 개선되는 것에 ‘보람된 삶’ 고백 처음에는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몰라서 무작정 차에 쌀을 싣고 나가서 길거리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나 배고파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라는 당부와 함께, 10kg 쌀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는 김목사의 뜻과 봉사에 감동하고, 함께하자는 제안에 설득된, 홍천지역에 목사들과 10개 교회들의 엽합으로 ‘기쁨나눔선교회’가 결성되었다. 홍천기독교연합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꾸준하게 홍천의 여러 교회와 목사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섬기는 일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나누어 왔던 것이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그는 “우리 기쁨나눔선교회의 도움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삶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봉사의 보람을 고백한다. 김목사와 이 선교회의 주된 사역 중 하나는 가난한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후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까다로운 복지행정의 자격조건으로, 어려운 생활 가운데 있지만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이나 경제적 자립이 곤란한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재정을 지원한다.   ◇ 기쁨나눔선교회가 독거노인들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쌀과 음식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겨울 난방을 지원한다. 경제적 문제로 추운 겨울을 고통스럽지 않고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름과 난방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자금은 이 단체에 개인 후원자들의 헌금과 기부에 의존한다. 또 기쁨나눔선교회는 홍천지역의 미자립교회에 봉사활동을 통한 전도활동을 지원하는 특별한 사역을 한다. 선교회는 전도와 봉사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 자원이 어려운 교회에 전도사역을 위한 쌀과 재정을 지원한다. 그래서 그 교회들이 자신 교회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목사와 기쁨나눔선교회는 자신들의 유명세와 활동에 욕심내지 않고, 오직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한 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교회도 함께 섬기는 지혜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홍천지역서 10개 교회와 목회자들 중심의 구제활동에 앞장 그리고 은퇴한 목사 가정이나 홀로 계시는 목회자 분들에게도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장애인복지관 등에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교회 한 칸에 작은 부스를 마련하여 ‘아나바다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협력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물건을 기증하면 그것을 부스에 비치하고 그 준비된 물건들을 필요한 이웃들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렇듯 기쁨나눔선교회는 언제나 가난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질적으로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하여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에 함께 협력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며 회의와 교제를 하고 있다. 이들은 어떠한 하나의 큰 힘이 아니라, 작지만 많은 연약한 힘과 정성이 모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김목사는 “하나님은 풍성하고 멋진 분이다. 언제나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기 때문이다”며 이 선교회 활동에 관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2-05
  • [사랑의 실천] 예수정신 실천하는 영등포산선복지회
    영등포산선복지회는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성탄절 노숙인과 함께 드려진 예배)     노숙인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와 내방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노느매기와 연계로 노숙인들 자활에 앞장  영등포산선복지회(이사장=임정석목사)는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손은정목사)의 노숙인선교사역을 확장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22년 독립하면서 창립됐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지난 1997년 IMF 사태 이후 노숙인사역의 필요성을 보았고, 1997년부터 이 사역을 지속해왔다. 2022년 독립하게 된 이후에도 예수의 정신으로 영등포지역의 노숙인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산업선교회의 정신인 햇살보금자리 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노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주택과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햇살보금자리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의 희망의 빛이 이곳을 거쳐 가는 이들에게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란 뜻으로 붙이게 됐다. 현재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노숙인복지시설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이곳은 노숙인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곳과 그들의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료급식 △상담 △예술치료 △힐링캠프 △응급잠자리 △세탁 △샤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 단체의 서비스는 크게 내방상담과 생활편의서비스로 나누어지는데 내방상담은 1년에 1천여건, 생활편의서비스는 1년에 7만여권 정도가 진행되고 있다.     노숙인들과의 관계는 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아웃리치 거리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노숙인들의 필요를 물어보고 그들에게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노숙인들의 네트워크와 공공기관 등을 통해서 안내받고 찾아오는 노숙인들도 있다. 이 단체는 공공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교회들과도 함께 동참하면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매년 성탄절시즌이 되면 영등포지역의 노숙인들과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초청해 성탄예배도 드리고 있다. 지난해 성탄절에도 「너는 내 아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서 이웃들과 교계관계자들까지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러한 예배는 취약계층 이웃과 주민의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 단체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서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이곳은 햇살보금자리 시설장으로 섬기던 고 김건호목사의 주도로 2013년 설립된 곳이다. 영등포산선복지회와는 독립된 법인이지만 노숙인 사역을 위해서 하나가 되어 사역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비누 제조와 △집수리 △청소 △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단순히 수익을 목적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집수리와 청소등의 일들은 주민센터등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사업적인 차원에서는 수익이 남지 않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에서 일반 민간업체에서는 못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노드매기에서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비누는 폐식용유를 통해서 비누를 만들고 있다. 이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일자리도 제공하면서 기후위기사회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함도 있다. 비누제조에 쓰이는 폐식용유의 경우 지역교회나 식당에서 제공을 하고 있으며,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교환사업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사회적경제 마켓 참여 △주민기술학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연계해 신학생 훈련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장신대에는 현장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사역을 배우는 「현장실천」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을 통해서 신학생들이 오고 있다. 이들은 배식봉사와 청소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있으며,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외에도 지역교회 청년들의 봉사도 진행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1-30
  • [사랑의실천]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교수
    ◇「K-정나눔」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라며, 우크라이나와 캐나다 선수에게 목도리를 전달했다.   지금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만 6천 손뜨개 목도리 제작 강원동계올림픽 방문객에 한국문화를 알리며 ‘사랑’을 전달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때부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한국의 정(情)을 전하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엄창섭교수·사진)이다.     이 단체는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각국 참가선수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에게 국민들이 손수 뜬 털목도리를 선물하고 있다.   희망목도리 프로젝트 「니팅포유」(Knitting for you)를 통해 지금까지 1만 6천명에게 희망목소리를 전달해 몸과 마음을 훈훈케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림픽 개막 전에 2천여개의 목도리를 먼저 제작해 전달했다. 이는 많은 봉사자들이 손수 뜨개질로 만드는 것으로, 강릉중앙교회(담임=박태환목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목도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가 손편지를 적어서 받는 이에게 목도리와 함께 전달되게끔 했다.     ‘희망목도리’에는 흰 눈을 상징하는 하얀 털실에 선명한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 때부터 시작됐다. 2018 평창올림픽 당시에도 90여개국 선수들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직위원 및 임원들, 언론인, 방문객 등에게 전달됐다. 당시에는 ‘사랑목도리’였다. 목도리 제작에는 다양한 시민들과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왔다.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장윤정, 박상철, 방송인 김혜영, 한궁 창시자 허 광 등이 ‘니팅포유’ 홍보대사로 참여해 목도리를 직접 떴다.   이 단체 이사장인 엄창섭교수(가톨릭관동대 명예)는 강원도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노력해 온 인물 중 하나이다. 지난 2014년에는 후보지 실사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 강원도민대합창단을 꾸려 당시 스웨덴 출신의 평가단 단장으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다.   당시 강원도민대합창단은 시니어 합창단에서 성가대, 사찰합창단, 시립·군립 합창단, 다문화가정, 장애인, 일반 군부대 장병 등 나이와 종교, 인종과 장애를 뛰어넘는 ‘대합창단’으로 꾸려졌다. 합창을 기획할 때만 해도 일회성 행사로 끝내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마다 연말 일본 오사카성에서 전 연령이 다함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부르는 「산토리 1만명의 합창」처럼 강릉을 '합창의 도시'로 가꾸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대합창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들은 지난해 7월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열리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전세계 34개국 324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던 강릉세계합창대회는 그 결실이다. 또한 강릉시가 2018 평창올림픽의 유산인 경기장 시설의 활용 가능성과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시민의 저력을 인정받아 개최할 수 있었다.   엄교수는 “2010년부터 종교를 뛰어넘어 국가나 지역의 일에 동참하자는 마음으로 헌신해 오고 있다”면서, “내 인생에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이사장은 ‘정’은 한국의 고유문화이다. ‘미운정 고운정’이란 말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을 나누었던 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이 참 안타깝다. 희망목도리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활성화되고 ‘정’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목도리를 받은 선수와 가족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정나눔」은 희망목도리 제작·전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릉중앙교회와 맺었다.      
    • 교계종합
    2024-01-16
  • [사랑의 실천] 순교자의 소리, 재봉틀과 분쇄기 전달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남편을 잃은 여성들에게 재봉틀을 지원하고 사용법도 교육하고 있다.   혼자가 된 기독교여성의 자립과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당한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데에 기여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네덜란드 순교자의 소리와 함꼐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남편을 잃은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기독교여성 30명에게 재봉틀을 사용하는 법을 교육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여성들에게 재봉틀과 분쇄기도 지원했다. 이 사역은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된 기독교인 여성의 자립과 반기독교적 폭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 기독교인들을 지원하기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 단체가 사역을 진행한 나이지리아는 심각한 기독교 박해를 겪고 있는 국가이다.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국제 시민 자유 법치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는 5,000명 이상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이 살해되었고, 2023년 1분기 동안 1,000명이 추가로 살해당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 단체에서 후원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다마와주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꼽았다.    이 단체 현숙폴리 대표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보코하람과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 부족 같은 집단의 폭력이 오늘날 나이지리아의 많은 지역, 특히 아다마와 주처럼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면서,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이런 종류의 반기독교적 폭력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접할 때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것 이상의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우리는 남편과 아빠를 순교자로 잃은 아내와 자녀들을 기억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면서, “순교자 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시켜주지 않으면, 그들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다른 기독교인들이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급속히 이류 시민으로 전락하고, 그 지역의 교회는 갈수록 더 쇠약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후원을 받은 34세의 마사는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아이들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믿음 안에 굳건히 서도록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지금 고아가 된 2명의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무료로 훈련시키며 돕고 있다.”고 말했다    28세의 도커스는 “남편이 풀라니 부족의 공격으로 세상을 떠난 뒤 생활이 어려워졌지만, 순교자의 소리의 직업 훈련과 창업 프로그램으로 소망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핍박을 피해 피신하는 기독교인보다 핍박이 계속되는 현장에 머물기로 결단한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이야기가 들릴 때 한국교회 기독교인과 비영리 기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다마와주에서처럼 기독교 공동체 전체가 핍박을 받는 경우에는 공동체 전체를 이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그리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피신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경우, 공격자들이 더 대담해지기 때문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더 가혹한 박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편이 순교하고 홀로 남은 여성들에게 재봉틀과 분쇄기를 제공하고 직업 훈련을 시키는 사역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당한 기독교 공동체를 안정시키고 회복시키는 데 기여한다”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독교인들이 공격당했을 때 도망치거나 맞서 싸우는 방법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준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1-09
  • [사랑의실천] 천안 권능태국인교회와 오승재목사
      ◇권능태국인교회 성도들이 추수감사절 행사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에 가로막힌 태국인의 좋은 협력자로 태국인 노동자들의 손발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오승재 목사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권능태국인교회(담임=오승재목사·사진)는 100여명의 태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는 교회로 오승재목사가 시무하는 곳이다. 오목사는 대학를 졸업하고 같은 전공을 한 아내인 박신유사모와 함께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태국인들을 돕고자 하는 사명을 갖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오목사의 친누나인 오승희선교사의 제안 때문이었다. 이미 20년간 태국인 사역을 먼저 해오던 오선교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태국인 사역을 감당하기에 한계를 느꼈다. 하지만 이 영혼들을 섬기는 사명을 멈출 수 없었고 평소에 누나의 일을 도와 종종 태국인 사역에 참여하던 동생에게 이 일을 제안했다. 오목사는 자연스럽게 그 제안을 사명으로 받아들였고 신학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제는 박사모였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태국인들을 돕는 교회사역을 하겠다는 남편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박사모의 마음도 태국인을 사랑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바꾸셨다. 지금은 부부가 한 마음으로 권능태국인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오목사의 권능태국인교회 사역철학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태국인들에게 직접적인 전도를 하지 않는다. 직접적인 전도란 단도직입적으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어 교회에 나오라는 식의 복음 제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방법이 나쁘다기 보다는 구원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님의 체온과 마음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시간을 두고 그들을 돕고 섬기는 일을 우선한다고 한다. 그럴 때 태국인 노동자들은 친절과 도움을 받는 과정을 겪으며 조금씩 그리스도의 온기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두 번째, 오직 태국인들의 필요에만 집중한다. 오목사는 태국인들에게 교회에 오라는 말도 하지 않고 예수를 믿으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단지 지금 교회 안과 밖의 태국인 노동자에게 어떤 것이 필요하며, 어떤 도움이 절실한지 파악되면 그것을 진심으로 돕는 일에만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마치 교회의 봉사나 협조가 종교적인 연극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비록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 태국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에 결정한 교회사역의 방법이다. 세 번째, 태국인들의 손과 발이 되는 사역이다. 오목사는 한국어가 부족하고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태국인들을 돕는 일에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한국의 은행업무나 한국의 병원시스템을 어려워하는 태국인들을 돕는 일에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실제로 오목사는 교회가 있는 천안에서부터 서울까지 수시로 오고 간다. 주로 아픈 태국인 노동자들과 그들의 아이들에 관계된 병원업무다. 또 은행업무와 대사관 비자관련 업무, 노동사무소나 경찰서 등을 자주 오고 간다. 부초라는 이름의 태국인 여성은 임신을 했을 당시를 생각하며, “오목사님을 몰랐다면 정말 난처했을 것이다. 한국어도 모르고 병원도 모르고 병원비도 부족했다. 돈을 주고 통역자도 구해야 했다”며, “오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태국인 시리펀은 눈물을 흘리며 “오목사님은 두 번째 아빠같다. 우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고 서툰 한국어로 말한다. 오목사의 말대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섬김과 무조건적 사랑의 실천은 권능태국인교회가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는 일에 원동력이 되었다. 오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국에서 예수를 믿고 태국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모여 사는 태국 현지에 선교센터를 세워 태국 복음화에 작은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3-12-19

실시간 사랑의 실천(섬김) 기사

  • 예수사랑 봉사로 복음전파에 기여, 기성 상도복지관, 돌봄사역 활발
    ◇상도종합복지관 문순희관장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상도종합복지관(관장=문순희사모·사진)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 유지재단에 속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피와 땀과 기도로 1992년에 세운 동작구 유일 직영 종합사회복지관이다. 또한, 본 재단은 산하에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노인복지시설, 아동양육 및 복지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모자보호시설, 장학회 등을 두고 있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선교의 목적 아래 선교적 사명 수행을 위해 종합적인 전문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전인치유(영, 몸, 혼)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만 15년이 지나도록 동 복지관을 운영해 온 문순희관장(사진)은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의 설립에 대한 무한 자부심이 있다. 설립 당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원들은 부족한 건축비를 충당하기 위해 21일 동안 1일 한 끼 이상 금식기도를 선포하고 시멘트 한 포 구입 티켓을 만들어 각 지회에 배포했다. 또, 부족한 건축비를 충당하기 위해 파출부 운동에 돌입하여 1일 동안 직접 파출부로 일해 받은 임금을 건축비로 헌금했다”라고 말했다.  문순희관장은 동 복지관은 크게 지역사회조직사업, 사례관리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행정 등 4가지 분류로 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서울시 노인특화복지관’으로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상도복지관은 여러 기업으로부터 후원사업을 위임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사업 중, 특히 ‘상도겨울나기 프로젝트’를 15년 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욕구와 문제해결에 큰 힘을 더하고 있다. 상도겨울나기는 200~300여 저소득 가구에 마늘장아찌, 오이지 등 5가지 장아찌를 주는 1탄 장아찌데이를 비롯하여, 2탄 맛장데이, 3탄 김장데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모두 관장과 직원이 손수 재료준비서부터 요리까지 도맡아 나눔을 진행한다. 또한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과 기름 및 난방비지원과 추석과 구정 명절에 생필품, 이불, 쌀, 난방용품 등 지원하는 4탄 까만두손데이, 5·6탄 나눔데이가 있다. 전액 기업과 개인의 후원금으로 진행하며 후원자가 직접 사업의 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특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하나의 대표적 사업은 전액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상도 죽이야기’로 석식에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위주로 40-50가정을 선별하여 월-금요일까지 녹두죽, 닭죽, 팥죽, 영양죽 등을 저녁마다 제공한다.   ◇상도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문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유독 길었던 코로나가 점차 끝이 보이는 것 같다”며, “최근에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잔치를 열었었다. 그렇게 한 자리에 모두가 모인 게 몇 년 만인지 마음이 설렜으며 감회가 새로웠다. 모두가 힘들었지만 유독 코로나의 화마가 컸던 분들이 계신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지만, 이젠 전부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관장은 “지역사회 모든 주민들의 영과 혼, 몸의 전인적 치유와 돌봄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이끌고, 복지 욕구를 충족함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전반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복지관은 질 높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복지관 이용 주민과 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복지선교를 이루는 것이 우리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하여 시간과 열정, 물질과 마음, 그리고 뜻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고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님 그리고 후원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그분들의 수고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 복지선교를 실천하겠다는 결단의 마음으로 섬겨 나아가겠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을 오늘에 있도록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7-18
  • 노숙인에게 영적 재활과 쉼을 제공 , 드림씨티교회 우연식목사
      컴퓨터·의료진료·법률상담 등 노숙인 위한 서비스 제공 의무적인 예배아닌 기쁨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추구 드림씨티교회(담임=우연식목사·사진)는 지난 2011년부터 노숙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서울역 1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이 교회는 노숙인들의 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숙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컴퓨터 △의료진료 △법률상담 △이발 등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술을 끊고 회원으로 등록한 노숙인들에게 하루 세끼와 잠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우연식목사가 이러한 사역을 시작한 계기는 세상을 향한 그의 관심 때문이었다. 우목사는 “앞으로 무슨일을 하면 좋을까 중학교시절 생각했다. 세상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했다. 남을 돕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우목사는 월드비전에서 1년 반 정도 사역했고, 구제선교 단체를 통해 미국의 노숙인을 위해 사역하게 되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노숙인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우목사는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나라와 교회가 추구하는 하나님나라가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다”면서. “교회가 너무 권위적이고 비개방적이고 독단적인 부분들이 싫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목사의 생각은 △「부동산을 보유하지 않는 교회」 △「주 7일 24시간 운영하는 교회」 △「구제사역이 중심인 교회」 △「잘 떠나보내는 교회」 △「재정·운영이 투명한 교회」란 이 교회으로 자리잡았다.   우목사는 교회가 재정을 공개하는 것은 선교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교회재정이 투명하게 공개가 된다면 불신자들이 신뢰하고 교회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교회를 24시간 운영하는 것도 재정과 관련이 있다. 우목사는 “교회를 운영하면서 많은 임대료가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돈을 지불한 만큼 사용해야 한다. 보통교회들이 15시간에서 20시간 가까이 사용하는데 우리 교회는 168시간을 사용한다”면서, “교회가 비는 시간에 그 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해서 쓴다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통의 교회는 성장에 힘쓰지만 드림씨티교회는 그렇지 않다. 또 보통의 교회는 예배중심이지만, 드림씨티교회는 사역이 중심이다. 우목사는 “우리는 늘 교회를 오픈해서 사람들이 머물고 가는 것을 추구했다”면서, “예배도 의무로서 오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오게 하는 것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드림씨티교회의 예배는 독특하다. 1시간 반 정도의 예배시간 중 설교는 10분에서 15분 정도이다. 나머지는 찬양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노숙인들이 자유롭게 나와 찬송가를 부른다. 찬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면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첫 절과 마지막 절을 부르게 한다.   찬양을 부른 노숙인에게는 음료수와 컵라면 그리고 과자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노숙인들이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는 방안이다. 또한 교회의 헌금시간이 없지만, 타인을 향한 헌신은 강조한다. 예배를 마치면 봉지커피 두 개를 주는데 이 중 하나는 남에게 나누라고 권면하고 있다.   드림씨티교회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년간 예배가 중단되었고, 의료진료를 비롯한 여러 행사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고 우목사는 말한다. 현재는 많은 부분이 정상화되었고 예배도 4월부터 재개한 상태이다. 우목사는 노인센터를 만들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노인문재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목사는 “많은 노인이 콜라텍에 간다. 서울에만 50개 정도의 콜라텍이 있다고 한다”면서, “콜라텍에 가서 마지막 인생을 보낸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교회가 그 분들을 보살펴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생각보다 이러한 사역에 재정이 많이 들지 않는다” 면서, “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가 있다면 일정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7-12
  • 은퇴(원로)·무임 목사 부부를 초대합니다
     매주일 오전 10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해물한소반이란 식당에 은퇴(원로) 목사 부부가 모여 예배를 드린다. 교파를 초월하여 예배를 드린 후 식당에서 베푸는 식사를 하면서 은혜로운 교제를 나눈다.   (사)나눔과기쁨 상임이사인 이정규목사(사진)가 섬기기 시작한 나눔과기쁨교회의 모습이다.  이목사는 “나눔과기쁨의 교회는 회원 모두가 함께 나누며 기뻐하자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공동체이다. 이곳에 은퇴하신 목사님과 사모를 초대한다. 평생 하나님께로부터 목양의 소명을 받아 사역하다가 정년을 맞아 정든 교회를 떠난 은퇴 목사와 무임 목사, 그리고 사모들은 소외감과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또 “주일이면 교회를 전전하며 예배를 드리는가 하면, 가정에서 목사 내외분이 주일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나눔과기쁨의교회는 은퇴(원로)목사와 무임목사를 향한 이목사의 긍휼한 마음에 지난 6월 5일 교회 창립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수도교회 담임을 역임한 이목사는 “예수의 마음으로 은퇴(원로)목사를 섬기고자 한다. 교단을 초월한 은퇴(원로) 목사와 사모가 모여 함께 주일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리며, 풍성한 교제를 나눈다.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 혜택과 돌봄 그리고 더 여유로운 삶을 위한 성미와 식품 등으로 정성껏 후원 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 하여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나눔과기쁨은 19년전 예수님처럼 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NGO 단체다. 저소득층 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에게 목사들이 나누미가 되어서 고난에 동참하여 어려움에 함께 하기로 하면서 반찬나눔을 시작했다. 또한 선교비를 모금해서 한 부모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는 전국 7000명이 활약을 하고 있다.  나눔과기쁨의교회를 섬기는 해물한소반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6-28
  • 서울역쪽방상담소, 돌봄사역 활발- 의료·물품·주거·여가 지원에 집중
    의료·물품·주거·여가지원에 집중 서울역쪽방상담소, 돌봄사역 활발   취약계층위한 ‘삶의 질’의 향상위해 기초의 편의시설을 운영여름철의 폭염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제공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2018년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이용시설이다.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김갑록·사진)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2018년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이용시설이다. 이 기관은 「주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란 비전 아래 쪽방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초편의시설(샤워실, 세탁실 등), 상담 및 사례관리, 의료지원, 물품지원, 주거지원, 교양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서울일삼 전시관에서 세 번째로 ‘서쪽네 주민 작가 전시회’를 「동행」이란 주제로 열었다. 이 전시회는 쪽방주민들이 쪽방상담소에서 KT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과 캘리그라피를 전시하여 긍정적인 자신감과 삶도 함께 성장하고 자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갑록소장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주민들이 쓴 문장들이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부정적인 문장에서 희망적인 문장으로 바뀌어 갔다. 그리고 표정도 굉장히 많이 밝아지고 하는 그런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주민들의 변화를 설명했다.    또한 “쪽방 주민들이 우울감이 높은 분들과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낮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해 약을 복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편이다. 일반 주민들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어서 성인병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의료지원과 관련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장은 “상담소가 크게 비중을 두고 계획하고 있는 것은 주거상향과 주민들에 대한 자활의욕고취이다. 현재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쪽방 건물은 65개동 1,267개의 쪽방에 현재  89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략 남녀 비율이 9대 1정도 되는데, 젊은 사람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다.    그래서 그런 주민들에게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물없는 세차’라든지 ‘돌다릿골 빨래터’를 시도했었다”며, “물 없는 세차사업의 경우는 외부 기업의 공모사업에 제안하여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했던 사업이었으며, 그 외에 서울시 보조금, 후원금(비정, 비지정)이라던지 재단에서 지원하는 법인전입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의 금년 예산은 약 15억정도이며 서울시 보조금은 주로 운영비와 인건비로 사용되며, 후원금은 긴급 지원 및 후원품 구입 및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이 부족하다. 인력도 부족하고 프로그램하기도 부족하다.    그러나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하면 주민의 욕구에 맞는 기획과 제안서를 작성하여 외부 기업 또는 재단에 제안(프로포절)을 하고 있다”며, “외부에 그런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면, 선정된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물없는 세차 사업을 아산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교육 및 실습, 사업을 진행하였다.    굳이 세차장이 아니어도 찾아가는 이동세차 사업이어서 세차 장소가 없어도 이동하면서 할 수 있고 주민의 자활의욕 고취에 맞는 적정한 사업이다라 생각해서 제안을 했었고 선정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돌다릿골 빨래터도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려고 하였으나. 사회적 기업으로 가는 절차가 매우 복잡하여 자활참여자를 통한 주민들에게 세탁 및 이불빨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별보호대책에도 힘쓰고 있다. ‘여름철 폭염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행히도 폭염기간동안 기업 및 재단에서 생수 및 식료품, 생필품 등 후원을 받아 제공하고 있다. 상담소 운영과 관련하여 후원과 자원봉사에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만 상담소가 운영이 될 수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6-24
  • 위기 여성들과 가족들을 돌본다 「내일의 집」 대표 정태효목사
    ◇내일의 집은 위기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폭력으로 갈 곳 없는 모자가정에 상담·법률서비스 제공 주거지원·심리정서지원 사업 등을 통해 위기여성 자립 지원   내일의 집(대표=정태효목사·사진)은 여성 노숙인과 그 가족을 위한 장기생활 거주시설이다. 거주시설 제공뿐 아니라 이들의 자립을 돕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시설은 IMF사태 당시 여성 노숙인을 위해 성수삼일교회(담임=정태효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회봉사부를 통해 설립했다.   정태효목사는 “초기에는 여성들이 입소하면 숙식제공과 그들의 일상성을 회복하는 일부터 시작했다”면서, “이들은 가족들로부터 장기간 방치된 실제 노숙생활을 하는 경미한 정신장애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들을 위한 정신장애인 프로그램을 지역과 연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정목사는 위와 같은 사역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서울시에 협력을 요청했지만 무산되고 말았다. 그 이후 독신여성과 모자가정이 혼재된 상태로 그들을 도왔으나, 여성쉼터도 남성쉼터와 같은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느껴 2001년부터 모자가족 자립쉼터로 활동하고 있다.   정목사는 “대부분의 입소가족이 남편의 알코올중독과 가정폭력으로 갈 곳이 없는 모자가족들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상담이나 법률서비스, 자활상담 그리고 어린이 놀이치료를 주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모자가족은 이미 무능력한 남편대신 실질적 가정경제를 꾸려왔기 때문에 조금만 도와주면 자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족쉼터로 유형화 이후에는 주로 자활 위주의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잘 극복해 냈다. 정목사는 “우리는 실무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정부 시책을 최대한 지켰다. 거주시설이 감염취약 시설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많았다.”면서, “하지만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입소인들이 잘 협조해 주어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큰 어려움 없이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내일의 집이 모자가족을 위해 오래 전부터 일하고 있지만 많은 어려움에 놓여 있다. 정목사는 “어렵고 힘든 분들이 찾아올 때 그들을 더 도왔으면 좋겠다. 최근에는 한 분으로부터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왔다. 하지만 조의금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실무진들과 의논하여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의 아들이 수술을 받았는데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문제를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을 위해서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자립해 나간 엄마들과 자녀들에게 친정이나 고향이 되어 명절에 작은 선물이라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설의 주요사업으로는 △주거 지원사업 △신용회복 지원사업 △직업자활 지원사업 △심리정서 지원사업 △초기정착금 지원사업 △장학 지원사업 △기능보강사업 △건강생활 지원사업 등이다. 정목사는 “여성 노숙인분들에게 욕구조사 해보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주거지원이다. 집이 있어야 자립이 가능하기에 주거지원 사업이 절실하다”면서, “현재 주거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분이 집을 얻어 자립해 나갔다”고 말하며 주거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거지원사업에서는 △매입임대 및 그룹홈 운영 △입주민 사례관리 △시설 생활인 주거지원 정보안내 및 자원연계 등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리정서 지원사업에서는 △월 1회기 정기상담 진행 △월 1회 생일파티 진행 △년 1회 여름캠프 진행 △년 2회 나들이 지원사업 △자활프로그램으로 집단 및 개인 프로그램진행 △작은 도서관 운영 등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직업자활 지원사업에서는 △구직활동 지원 안내 △공공일자리 연결 △민간단체 일자리지원사업 연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6-20
  • 남북나눔운동 화종부이사장, 남북의 화해와 평화위한 사역 전개
    북한어린이돕기운동 통해 열악한 영양상태에 있는 아동지원 긴급구호 지원으로 북한의 대형수해·전염병문제 해결에 노력     현재 남북간의 관계가 완활하지 않은 것은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교회 또한 남북간의 화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남북나눔운동(이사장=화종부목사·사진)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문제 해결을 위해 홍정길목사를 중심으로 세워진 단체이다. 동 단체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동 단체는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라는 성경 말씀처럼 남과 북이 서로의 필요에 따라 나누게 될 때 마음이 진정으로 열리게 될 것이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경건과 절제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나눔으로써 더 큰 기쁨을 소유하며 이 작은 나눔이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는 한 알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동 단체는 △북한어린이 돕기운동 △북한농촌 시범마을 조성사업 △긴급구호 △연해주 고려인돕기 △배트남 가가호호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한어린이 돕기운동은 북한의 열약한 식량사정으로 인해 시작됐다. 동 단체는 “아이가 태어나면 24개월 이내에 뇌와 장기와 95%가 형성되는데, 이 시기에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평생안고 살아가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동 단체는 분유와 밀가루, 두유, 영유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북한농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황해북도 천덕리에서 진행했다. 동 단체는 “분단 역사 이래 최초로 북한농민들을 위한 농촌주택 100채와 유치원, 탁아소 각 2동을 평양이 아닌 천덕리에 건축하게 되었다”면서, “천덕리 농촌주택은 단층건물로 집 앞마당을 두어 텃밭을 일굴 수 있도록 하였다. 텃밭에서 생산된 것은 개인소유로 인정되어 식량난 속에서도 일정 부분의 식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현재는 남북관계로 인해 중단된 상황이나 관계가 완화가 되면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를 통해서 북한을 돕는 일도 전개하고 있다. 긴급구호는 대형수해와 전염병같은 사건 발생 시 진행한다. 대형수해의 경우 북한은 큰비에 취약한 토지사정으로 매해 수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원이 매해 필요하다. 수해 발생 시에는 긴급구호키트와 식량, 옷, 복구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북한 내의 전염병에 경우 북한주민들의 영양결핍 등으로 인해 위험도가 낮은 전염병 또한 치명적이다. 이러한 전염병 대응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연해주 고려인돕기는 연해주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위해서 사랑의 감자 사업과 행복동 비닐하우스 사업 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중단되었지만, 사랑의 감자사업을 통해서는 식량난이 심각한 북한지역도 지원함으로써 고려인과 북한주민 모두 돕는 일을 했다.   행복동 비닐하우스 사업에서 동 단체는 “감자농사를 종결한 후 고려인들을 돕기 위한 사업을 검토하던 중 고려인들에게 사계절 고소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행복동 비닐하우스의 목표는 고려인 한 가족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소득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그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감당하여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배트남 가가호호프로젝트는 배트남에 빈롱성지역에 주거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가정에 새집을 지어주는 사업이다. 이 지역에 재건축이 필요한 주택은 10,000채에 달하며, 나무판자와 야자수 잎으로 지어진 집들이 주거환경이 열약할 뿐만 아니라 튼튼하지 못해 비에 떠내려가는 경우도 있는 현실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5-18
  • 고 문명수목사 자원봉사로 희생, ‘세월호’ 현장서 ‘봉사활동’으로 순직
    참사발발 직후 진도교회와 목회자, 성도들 자원봉사를 독려 상주진두지휘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소천, 의사자 지정 거절 한때 세상에 널리 회자되던 한국교회 목회자 중 의인이 기억 속에서 아스라이 사라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에 진도군교회연합회장였던 고 문명수목사(진도만나교회)이다. 고 문목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사건 발발 직후 4월 17일부터 진도군 교회들 목회자와 성도들의 자원봉사를 독려하며 진두지휘하다가 과로로 쓰러졌다. 입원 후 호전되지 않고 패혈증으로 발전해 중태에 빠져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결국 같은해 10월 3일, 목포한국병원에서 향년 50세에 소천하고 말았다.   그에 대한 추모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났던 적이 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약속했으나 그다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문재인대통령이 퇴임하는 5월 10일을 기점으로 고 문목사에 대한 기억도 아스라이 사라질 전망이다.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세월호 사건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박근혜정부의 안전행정부가 지키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해상에서 발생했다. 국내에서 크기로 손꼽히는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것이다. 덩치만 컸지 폐선 처리해야 할 실속 없는 배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게다가 승객들이 죽어 가는데도 마지막까지 승객의 안전을 지켜 주고 마지막에 탈출해야 할 선박직 선원 15명 전원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선령 20년 이상이 되면 폐기 처분하는데, 청해진해운은 18년된 배를 수입해 와 겉치장만 새로 한 채 2년간 운행했다. 지난 1974년, 구원파 유병언 전 회장이 설립했던 (주)세모는 건강식품과 한강 유람선 사업을 했다. 그들이 세월호를 운영했던 것. 이러한 회사가 운행하던 배에서 유독 교회에 출석하던 학생들이 많았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죽어 간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는 온전한 선체 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교회협 총무 이홍정목사는 “진실을 밝히는 일, 이것이 바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304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제대로 된 추모의 시작”이라며 “사랑하는 가족의 마지막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자 진실의 열쇠가 될 중요한 증거물을 조작, 은폐함으로써 온 국민을 속이도록 지시한 자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숨기려했던 진실이 과연 무엇인지 철저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정부가 진상규명을 약속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장벽에 의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안타까운 것은 세월호 참사 현장서 봉사활동 하다가 순직한 고 문명수 목사(진도만나교회, 진도군교회연합회장)에 대해 정부가 의사자 지정을 해 주지 않고 있는 점이다. 문목사가 과로로 쓰러져 입원한 후 호전되지 않고 중태에 빠져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다가 지난 2014년 10월 3일, 목포한국병원에서 소천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지방회와 진도군교회연합회 장례위원회(위원장 문현성목사)는 지난 2014년 10월 6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월호 참사 봉사 희생자 고 문명수 목사 영결예식’을 갖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렸다. 고 문목사는 진도군교회연합회 주관 하에 모친이 안장된 진도 선영에서 하관예배를 한 후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금숙사모와 아들 광식, 딸 한나와 안나가 있다. 이어 문목사의 차남 문광식군(초이화평교회)은 고려대학교에 합격한 후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하기도 했다. 그토록 사랑하던 아들의 대학 진학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던 것이다. 이후 국가에 의사자 지정을 신청했으나 기각 당했다.    더 안타까운 점은 기독교가 배출한 의인을 한국교회 스스로가 잊고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에서 흔한 해외 선교지의 봉사 활동을 가톨릭의 경우, 이태석 신부를 부각시키며 ‘울지마 톤즈’ 다큐멘터리 영화로 널리 알렸던 사례와 사뭇 대조가 된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5-12
  • 새로남교회서, 사랑의 실천 앞장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와서 회복되기를 기원 브라질 선교 위해서 교인들의 헌금으로 현지 건축 지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목사·사진)의 선행이 계속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이웃을 향한 교회라는 오정호목사의 목회철학에서 기인한 것이다.   새로남교회는 최근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장 15절)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우크라니아 후원금 2억원’을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오목사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후원금과 함께 교회에서 성금을 모으며 설치됐던 현수막, 기도문이 담긴 교회 주보, 기도운동 스티커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목사는 “매일 들려오는 우크라이나 소식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 소식이지만 기쁜 소식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과 용기에 대한 소식”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쟁 지도력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조국을 지켜 내기 위한 열정과 단결심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슬픈 소식은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매일 부모와 형제자매들을 전쟁터에서 잃고 통곡하는 소식이다”며 “정든 집과 학교, 병원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죽거나 부상당하는 이들의 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탄식으로 채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도 72년 전에 발발한 6.25 남침 한국전쟁을 겪었기에 전쟁의 비극을 잘 알고 있다”며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고 평화의 날이 와서 무너진 건물이 재건되고, 헤어진 가족들이 감격의 눈물로 다시 만나기 위해 많은 나라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새로남교회와 오목사님의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우크라니아 국민들은 이러한 후원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특별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생존과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도움은 너무나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러시아가 도시를 파괴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억압하려 하지만 우리는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응원해 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전(全),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 이양구 집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호소를 통해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와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전했다.   아울러 “전달한 편지와 물품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의 SNS 계정에 올려 고통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게제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3월 27일 주일에 한국교회 봉사단(KE)을 통해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 캠페인으로 5천만원을 후원한바 있다. 이후에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는 더욱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4월 10일 주일 예배 시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기도운동 스티커 배부 및 부착을 통해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특별헌금을 모으게 됐다.   새로남교회는 계속하여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들 및 성도들을 위해 각 예배와 소그룹, 다락방 및 기도 모임 때 마다 전쟁의 종식과 회복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세계선교사역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남교회 손주현집사와 김성배 김지영 집사 부부는 브라질교회 개척을 위해 각각 4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헌금했다.   오목사는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는 위기 앞에 반드시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선교는 우리 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며, 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생명이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4-27
  • 구세군, 쪽방촌에서 나눔활동 전개
    장만희사령관 등이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키트를 전달 복음의 정신을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교회의 방향을 보여 준다     한국구세군(사령관=장만희사관·사진)은 지난 15일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인 ‘2022 구세군이 드리는 봄 - 굿봄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구세군이 쪽방촌, 급식소 등을 직접 찾아가 컵라면, 달걀, 생수, 영양제,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이웃과 나누며 눈을 맞추고 삶의 희망과 의지를 돋우는 나눔활동이다. 구세군은 돈의동 쪽방촌에서 이번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여기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컵라면, 생수, 영양제, 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참석자로는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김병윤 서기장관, 사회복지부장 등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하는 전달식은 15일 금요일 오후 2시 돈의동쪽방촌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 후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 등이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장만희사령관은 “구세군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 사역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코로나 속에서도 봄이 왔다. 이번 나눔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돈의동 쪽방촌은 탑골공원, 낙원악기상가, 종로 귀금속 거리를 끼고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지만 골목 안은 언제나 조용하다. 4년 전 이곳에 들어온 주민 박모(70) 씨는 “기초생활수급이 들어오지만 교통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명절에도 오갈 곳이 없다”며 “울적함에 쓸쓸한데, 구세군에서 이렇게 매번 좋은 것을 공급해주셔 늘 감사한다. 삶에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활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도 나눔은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다른 주민 A씨는 “코로나19가 잠잠할 때는 연휴 때 탑골공원에라도 나가 사람들을 만나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감염 확산세가 거세 밖으로 나돌 엄두도 나지 않는다”면서 “이런 때에 좋은 선물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이렇게 돈의동 쪽방촌과 남대문 쪽방촌에서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올해 설명절에는 ‘2022 아름다운 설 명절 나눔 키트’ 행사를 진행해 좋은 영향력을 주었다. 키트에는 떡국 재료와 과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된 밥과 국, 고구마 등 식자재와 생필품이 담겼다. 구세군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아름다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나눔키트에는 지난해 12월 차가운 길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온기가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무료 급식도 끊기고 마땅히 쉴 곳도 없어져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은 소외된 이웃이 많아졌다”며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 하나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기쁜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구세군 임직원들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전달식 후 서로의 손을 모아 트럭에 ‘2022 아름다운 설 명절 나눔 키트’를 실었다. 트럭에 실린 나눔키트는 홍제동 개미마을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국구세군은 전국 8개 구세군지방본영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모두 1만1000여 가정에 전달했다. 구세군은 지난 여름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종로3가에 위치한 돈의동 쪽방촌에는 당시 550여명의 주민들이 1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쪽방에서 폭염과 싸우며 힘겹게 더위를 이겨냈다. 구세군의 이러한 나눔활동은 복음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교회의 나갈 방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4-21
  • 구세군, 쪽방촌에서 나눔활동 전개
    장만희사령관 등이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키트를 전달 복음의 정신을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교회의 방향을 보여 준다     한국구세군(사령관=장만희사관·사진)은 지난 15일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인 ‘2022 구세군이 드리는 봄 - 굿봄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구세군이 쪽방촌, 급식소 등을 직접 찾아가 컵라면, 달걀, 생수, 영양제,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이웃과 나누며 눈을 맞추고 삶의 희망과 의지를 돋우는 나눔활동이다. 구세군은 돈의동 쪽방촌에서 이번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여기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컵라면, 생수, 영양제, 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참석자로는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김병윤 서기장관, 사회복지부장 등이다. 캠페인의 시작을 선언하는 전달식은 15일 금요일 오후 2시 돈의동쪽방촌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 후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김병윤 서기장관 등이 수혜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장만희사령관은 “구세군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 사역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코로나 속에서도 봄이 왔다. 이번 나눔을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돈의동 쪽방촌은 탑골공원, 낙원악기상가, 종로 귀금속 거리를 끼고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지만 골목 안은 언제나 조용하다. 4년 전 이곳에 들어온 주민 박모(70) 씨는 “기초생활수급이 들어오지만 교통비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명절에도 오갈 곳이 없다”며 “울적함에 쓸쓸한데, 구세군에서 이렇게 매번 좋은 것을 공급해주셔 늘 감사한다. 삶에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활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도 나눔은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다른 주민 A씨는 “코로나19가 잠잠할 때는 연휴 때 탑골공원에라도 나가 사람들을 만나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감염 확산세가 거세 밖으로 나돌 엄두도 나지 않는다”면서 “이런 때에 좋은 선물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세군은 이렇게 돈의동 쪽방촌과 남대문 쪽방촌에서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올해 설명절에는 ‘2022 아름다운 설 명절 나눔 키트’ 행사를 진행해 좋은 영향력을 주었다. 키트에는 떡국 재료와 과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된 밥과 국, 고구마 등 식자재와 생필품이 담겼다. 구세군 관계자는 전달식에서 “아름다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나눔키트에는 지난해 12월 차가운 길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온기가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무료 급식도 끊기고 마땅히 쉴 곳도 없어져 더욱 힘든 시기를 맞은 소외된 이웃이 많아졌다”며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 하나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기쁜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구세군 임직원들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전달식 후 서로의 손을 모아 트럭에 ‘2022 아름다운 설 명절 나눔 키트’를 실었다. 트럭에 실린 나눔키트는 홍제동 개미마을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국구세군은 전국 8개 구세군지방본영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모두 1만1000여 가정에 전달했다. 구세군은 지난 여름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종로3가에 위치한 돈의동 쪽방촌에는 당시 550여명의 주민들이 1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쪽방에서 폭염과 싸우며 힘겹게 더위를 이겨냈다. 구세군의 이러한 나눔활동은 복음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교회의 나갈 방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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