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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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안교회, 선교사위한 102프로젝트 진행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가나안교회는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은 검강검진에 대해 설명하는 이성수소장의 모습)   교회공동체가 존경의 마음으로 사랑고백 실천 MRI와 초음파검사 등 200여 가지 검사로 구성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가나안교회(담임=조현묵목사)는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종합적 회복사역인 102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의 사랑을 구체적인 섬김을 실천했다. 이 프로젝트는 선교사들에게 VIP 종합정밀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복음을 위해 헌신해 온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기억하고, 교회공동체가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응답하는 신앙고백의 실천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2명의 청교도들이 매이플라워호에 몸을 실은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서 진행하게 됐다. 숫자 102는 단순한 인원이 아니라 믿음으로 길을 나섰던 선배 신앙인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상징이다. 또한 동 교회는 또 다른 ‘매이플라워호’를 타고 세계 곳곳에서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한 사랑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 추수감사절을 맞아 선교단체의 추천을 통해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선정해 진행했다.    이 사역을 이끈 조현묵목사는 필리핀에서 26년 동안 선교사로 사역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가나안교회를 개척한 인물이다. 선교 현장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소진, 의료 접근의 어려움,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뒤로한 채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선교사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조목사가 필리핀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부터 진행한 것이다. 조목사는 “필리핀에서 26년 선교사로 사역을 했다. 그 중 22년을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 당시 추수감사절이 되면 선교사님을 돕는 102프로젝트를 했다. 그때는 선교사님들에게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했다. 그러다 한국에서 개척하고 3년이 지났을 때 장소이전을 위해 모은 헌금을 선교사님들을 위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교회에 나누었고, 교인들도 공감해줘서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도착했을 때 먼저 보낸 것이 추수감사절이다. 그리고 그때 도착한 인원이 102명이다. 교회예산을 보니 102명 명의 선교사님들은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선교사들이 병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건강검진도 대부분 안 받으신다.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도 약식이라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선교사님들이 초기에 아픈 부분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 계획은 102명의 선교사에게 VIP 종합정밀건강검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 사역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실로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122명의 선교사가 이 프로젝트의 섬김을 받게 됐다. 이번 건강검진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혜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최신 의료장비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선교사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프리미엄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동 교회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선교사들을 초청해 동 병원 검강검진센터 이성수소장의 설명을 듣는 시간도 진행했다.    검진 항목은 △MRI △전신스캔 △각종 초음파 △내시경 검사 △종합 혈액 및 호르몬 분석 등 200여 가지에 이르는 정밀검사로 구성되었다. 이는 일반적인 검진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VIP 종합정밀검사로, 선교사가 감당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고가의 검사들이었다.    조목사는 “선교사님들은 늘 현지 사람들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몸과 건강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역을 통해 선교사님들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이 당신의 수고를 기억하신다’는 메시지가 실제적인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형편과 여유가 되면 계속해서 돕는 사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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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아이티에서 선교사역 전개하는 김혜련선교사
    ◇김혜련선교사는 아이티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의대생교육·어린이심장 클리닉설립 등 사역에 앞장 유치원과 초등학교통해 급식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    아이티와 도미니카 등에서 사역하는 DFI코리아 대표 김혜련선교사는 지역교회에서 말씀선포와 예배를 통한 복음전파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2년 사역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아이티에서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103명의 어린이를 한국에 데려와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수술을 받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아이티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선교사는 토론토 의대교수들을 아이티로 초청해 의대생 교육과 어린이심장전문 클리닉을 설립하는 등 아이티의 의료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그리고 목회자 재교육과 전도사역에도 전념해 2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김선교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말씀에 따라 주님께서 돌보라 보내주시는 아이티 아동들과 여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적인 속박과 묶임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 선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따라서 말씀 선포와 예배는 DFI의 가장 중심 사역이다”고 말했다.    김선교사는 “아이티지역에서 과부와 고아가 재생산되지 않도록 가정과 회복을 위해, 무너진 가정과 성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라는 말씀을 받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받고 인생을 바꾸었다”면서, “경제자립 교육사역도 하고 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없으면 사도행전 3장의 앉은뱅이처럼 평생 손을 내밀어 금과 은을 구걸하는 상태를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아가페 쉘터에서 청년의 나이로 들어서는 아이들과 홀로된 여성들의 자립을 위하여 DFI에서는 직업학교를 통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선교사는 “DFI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위해서 급식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아이들이 고등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아이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장병 수술치료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에는 심장전문의나 심장전문병원이 없어, 많은 아이들이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생명을 잃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서 2012년부터 심장수술을 지원해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단체는 지난 11월에는 심장수술 대상자로 4명을 선정해 치료를 진행했다. 현재 아이티는 무정부 상태로 무장갱단들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아이티를 떠난 실향민도 1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선교사는 “무정부상태에 해외로 나가기 위한 필수 통로인 공항과 항만이 모두 닫혀있는 상황에서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수술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말고는 설명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티의 미래를 위한 심장센터와 의료 교육 아이티의 열악한 의료 교육과 시설로 인해, 의료인들이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DFI는 의료기기 기증과 의료인 교육 등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 최종 목표인 심장센터 설립을 위해, 어린이 심장 클리닉 설립과 의료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선교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강덕영)에서 지난해 스크랜튼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 상은 어머니 매리 스크랜튼선교사와 아들 윌리엄 스크랜튼선교사 가족이 보여준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김선교사는 당시 받은 상금 전액을 빈곤지역 아이들의 식비로 사용했다.     김선교사는 아이티 인접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첫 사역으로 두란노 미주본부와 함께 아버지학교를 진행했다. 김선교사와 남편 로랑선교사는 아버지학교 참가자 모집을 위해서 현지교회를 방문했다. 또한 도미니카 정부의 공식어인 스페인어를 사용할 줄 아는 로랑선교사가 사역에 대해서 소개했다. 아버지학교는 가정회복을 위한 중요사역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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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0
  • 비전케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
    ◇비전케어는 국제실명구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3년간 전 세계 40개국서 국제실명구호 운동을 전개 개발도상국의 의료자립위한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      국제실명구호 NGO 사단법인 비전케어(이사장=김동해장로)가 최근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제 보건·의료봉사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사랑과 나눔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여 사회전반에 자원봉사의 가치 확장과 참여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동 단체는 지난 23년간 40개국에서 6,406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수상은 동단체가 지난 23년간 전 세계 40개국에서 꾸준히 전개해 온 국제실명구호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002년 파키스탄에서 첫 비전아이캠프를 시작한 이래, 전문 의료진 1,298명을 포함한 총 6,406명의 자원봉사자가 비전케어의 대장정에 동참했다. 이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비전케어는 총 394회의 해외 백내장 수술캠프(비전아이캠프)를 실시했으며, △안과수술 32,447건 △외래 진료 201,592건 △안경 지원 46,279건을 달성했다.    또한 해외 지부 및 협력병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결과, 비전아이캠프를 포함한 전체 안보건 서비스 누적 실적은 총 114만 541건에 이른다. 이는 실명 위기에 처했던 수많은 환자들에게 다시 세상을 볼 수 있는 ‘빛’을 선물한 기록이다.    특히 동 단체는 단순한 단기 의료봉사에 그치지 않고, 개발도상국의 의료자립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키스탄, 몽골,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 11개국에 현지지부를 설립하고 거점 병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지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지역 의료진을 포함하여 안과의사 52명, 간호사 66명, 검안사 18명 등 136명의 안과의료진을 교육하여 현지의료인들의 역량강화에도 주력해왔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동아프리카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지역의 국가들을 순회하며, 실명예방과 눈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에스와티니를 시작으로 △모잠비크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 단체 이사장 김동해장로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오랜 시간 국내외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모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에게 빛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단체는 2008년 WHO 산하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 협력 NGO로 등록되었으며, 2019년에는 유엔 공보국(UN DGC) 협력 NGO 지위를 획득하는 등 국제사회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2013년 아산상 의료봉사상, 2015년 국무총리표창 등에 이어 비전케어가 국내외에서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 단체는 시력 회복과 나눔 봉사라는 사명 아래 2002년 설립된 국제실명구호 NGO다. 의료 취약 지역의 실명 원인 80%가 치료 가능한 질환이라는 점에 주목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백내장 수술 지원 △비전아이캠프 △현지의료진 교육 및 보건체계 강화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현지중심 △전문성 △협력을 핵심가치로 삼아 ‘함께 보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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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섬김)
    2025-12-16
  • 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성서공회는 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성경을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성경통해 생명이신 예수 만나 영생얻는 은혜를 축복 내전과 박해·토착문화 등에 있는 성도들에 희망전달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장로)는 지난달 31일 서울광염교회(담임=조현삼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7천 2백 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동 공회와 교회는 성경반포를 통한 복음전파와 사랑실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5천 2백 90부, 몽골에 몽골어 성경 3천 8백 70부, 시리아에 아랍어 성경 4천부, 케냐에 영어 신약/시편/잠언 9천 1백 50부, 프랑스어 신약/시편/잠언 8백 10부, 아제르바이잔-아제르바이잔어 신약 1만 부, 인도-카시어 성경 2천 7백, 칸나다어 성경 1천 4백 10부를 보냈다. 서울광염교회는 2021년부터 온 세계를 예수의 피 묻은 성경으로 칠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까지 45개국에 총 292,849부의 성경을 보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목사는 “성경은 생명을 얻게 하는 책이다. 죽어있는 자를 살리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이 반포되는 6개 나라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 영생을 얻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미얀마성서공회 사무엘 아예 라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 총무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동 공회 호재민총무는 “서울광염교회가 후원한 책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책이다.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 그들의 영혼과 가정, 사회, 나라가 변화될 것을 믿는다”라고 성경이 전해질 때 일어날 변화를 기대했다.    동 공회 관계자는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6개국은 각기 다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소망을 찾기를 기대하며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오랜 내전과 박해 속에 있는 미얀마와 시리아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라마 불교 문화가 강한 몽골과 이슬람 문화가 뿌리내린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토착신앙 속에 살아가는 인도 카시족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면서,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케냐에 위로와 소망을 전할 것이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되는 성경을 통해 내전과 빈곤, 종교적 박해 등 다양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각 나라에 복음의 빛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염교회는 이번 기증 뿐아니라 활발하게 성경기증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6천 1백 39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진행했다. 당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1만 4천 5백부, 요르단에 아랍어 성경 3천 5백부, 토고에 프랑스어성경 5천 7백부,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성경 5천 1백 24부, 콜롬비아에 나사어 성경 3천 6백여부,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3천 7백 15부를 보냈다.    2022년 7월에는 아프리카 6개국에 6만 4천 8백 45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남수단에 딩카 파당어성경 외 1만 1천 6백 87부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만 4천 3백 65부, 콩고민주공화국에 불어성경 1만 1천 6백 40부, 우간다 영어성경 외 9천 4백 41부, 모잠비크에 츠와크어 성경 3천 4백 66부, 가나에 트위 아잔테어 성경 1만 4천 2백 46부를 보냈다.    동 공회는 △성경번역 후원 △해외성경 후원 △국내성경 후원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를 위한 전도지도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2개국에 194개 언어로 4백만 권이 넘는 성경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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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섬김)
    2025-11-04
  • 치과진료로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조 광원장
    e원플란트치과의 모습   방글라데시 목회자의 치아치료를 자비량으로 진행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성으로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인근에 위치한 e원플란트치과 조 광원장(사진)은 테러 후유증으로 고생하던 방글라데시의 목회자의 치과치료를 자비량으로 해주고 마무리 치료 중에 있다.     방글라데시의 센뚜미르목사는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2004년 12월 31일 무슬림에게 테러를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다. 무슬림 청년들이 총구를 입안에 넣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잇몸과 치아, 턱뼈가 날아갔으며, 온몸엔 18군데나 칼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에서 길가에 버려졌다.    그러나, 죽음의 문턱에서 해외 의료진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자신을 죽이려던 그 땅으로 다시 돌아가 18개 교회를 설립하는 등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테러 후유증이 너무나 심하여 식사때마다 음식물이 줄줄 새어 나와서 손수건으로 막고 어렵게 식사를 해야만 했다. 이 소식을 현지선교사인 전대웅목사에게 들은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김수배 목사)에서 센뚜미르 목사를 수술 해주기 위해 한국에 초청했는데, 그 소식을 들은 조원장이 치아개건을 해주겠다고 자원하여 나선 것이다.     센뚜미르 목사의 치료는 1차로 중앙대학교병원 광염교회 집사이기도 한 이의룡교수의 3회에 걸친 수술과 헌신적인 치료로 턱뼈재건과 교정이 이루어졌고, 10월에 조 광원장에게 인계되었으며, 6개월 간 어려운 치료과정이 있은 후 2025년 3월 드디어 치아가 모두 완성되었다.    조 광원장은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턱뼈 및 잇몸뼈, 치아재건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원하여 자비량으로 정성껏 치아재건을 해줌으로써 한국은 물론 방글라데시 기독교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치아재건을 성공적으로 끝낸 조 광원장은 “예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도 큰데 주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목회자를 돕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의술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의 진료실은 단순한 의료공간을 넘어 환자들이 따뜻한 위로와 진심어린 배려를 경험하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예수님의 사랑을 삶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성을 통해 섬김을 이어 가고 있다. 조원장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는 의술이다. 저는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환자의 치아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속까지 복음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조광 원장의 신앙적 헌신과 사랑의 봉사가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알려지며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e원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기술, 특히 15~6명이 상주하는 기공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즉각적인 A/S가 가능한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조원장과 e원플란트치과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특히 세계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의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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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실천(섬김)
    2025-10-28
  • 홈스쿨지원센터의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
    ◇홈스쿨지원센터가 지난 9월, 논술 글쓰기 캠프를 진행했다.     홈스쿨 예정자·관심자위한 실질적 가이드와 영적코칭 하나님이 주신 부모의 교육 소명을 복음으로 회복하고       홈스쿨지원센터(소장=박진하)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홈스쿨지원센터에서 「62차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적 세계관 중심의 홈스쿨의 가치를 전파시키고자 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62차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는 11월 8일과 15일에는 강의수강(현장, 생방, 녹방)으로 진행되며, 이후 애프터 케어 시간은 단톡방 방식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크리스천 부모와 홈스쿨 관심자, 홈스쿨 예정자, 모든 홈스쿨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박진하소장(홈스쿨지원센터)이 강의할 예정이다.   박진하소장은 “압도적으로 우리는 공교육을 하고 있다. 홈스쿨이란 것이 거의 대다수가 선택하지 않는 길이며, 옳고 좋은 길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길이다. 홈스쿨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 세상은 선과 악의 전쟁, 하나님의 편에 서느냐 하나님을 대적하는 편에 서느냐 세계관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홈스쿨이란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의 편에 서고자 하는 분명한 소명과 확신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한다. 부모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서 아이들을 호시탐탐 노리고 앗아가려는 세상과 사탄의 세력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홈스쿨은 가정에서 부모님이 성경적인 세계관에 기초하여 자녀를 가르치는 훈련방식으로서 아이가 접하는 모든 환경에서 학문적으로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배우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 거하도록 양육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믿는 것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양육하는 것이다.   홈스쿨지원센터의 비전은 물질주의, 성공주의 등 세속주의로 물들어 자살율, 이혼율, 낙태율이 세계 1, 2위의 국가로 병들어가는 현세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교육적 책임을 잘 수행하여 한국 땅에 깨어진 가정들을 회복시키고 복음이 살아있는 가정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있다.   동단체는 △성경적 가치회복 △성경적 자녀양육 △홈스쿨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으며, 복음이 살아있는 가정의 회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요 사역으로는 △홈스쿨 포털 ‘아임홈스쿨러’ △홈스쿨 컨퍼런스 △세미나 △캠프 △출판 등이 있다.   첫 번째 사역 홈스쿨 포털 ‘아임홈스쿨러’는 홈스쿨을 함으로 홀로서기하고 있는 홈스쿨러들에게 정보의 마당을 제공하고 나누기 위해 홈스쿨 포털 ‘아임홈스쿨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사역 홈스쿨 컨퍼런스는 전국의 홈스쿨 가정들이 모이는 홈스쿨러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홈스쿨 예정자, 홈스쿨 관심자 그 외 다음세대의 회복을 바라는 가정들이 모여 주제 강연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기도해주는 수련회 같은 행사이다.   이 행사는 2012년 1회차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매년 초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가족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어지고 있다.   세 번째 세미나 사역은 홈스쿨 관심자를 위한 세미나와 홈스쿨러들을 위한 세미나 2가지로 나눠져 진행된다. 세미나 사역의 종류로는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 △3인 3색 자녀양육 세미나(훈육편, 학습편) △성경적 부모표 영어스쿨 △근현대사 교사과정 △팩트 바이블 스터디」 등이다.   네 번째 사역 캠프는 어울림과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같은 길을 걷는 홈스쿨러 간의 어울림을 만들고 자녀들 간의 관계를 만들어주고 싶은 바램에서 마련됐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홈스쿨 가정 간의 교제를 위한 가족야영캠프 △창조수학캠프, 영어캠프, 논술 글쓰기 캠프 등이 있다.   다섯 번째 출판 사역으로는 성경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크리스천 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교재와 책을 출판하고 귀한 복음의 가치를 담은 책을 출판하기 위해 하고 있는 사역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5-10-20

실시간 사랑의 실천(섬김) 기사

  • 생명가치 보호위한 사회운동 전개-프로라이프 함수연회장
    ▲ 프로라이프는 가치상대화로 인해 발생하는 생명존중 문화의 박탈을 막고, 탄생의 신비를 지키고자 생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가족 공동체 회복위한 성교육·가정교육을 추진“생명존엄의 가치가 이 땅에 하루빨리 세워지길 바란다” 프로라이프의 함수연회장(사진)은 성가치교육과 위기임신상담을 통해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태아와 여성 복지를 위해 활동하며, 생명의 주체인 산모와 태아의 복지를 향상하고 행복한 가정이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맡고 있다. 동 단체는 특화된 성 가치 중심의 성교육을 실시하고 어려운 상황 중에도출산을 결심하여 미혼모자시설에 입소 중인 입소생을 격려하며 체계적인 생명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존중의식을 전하는 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함수연회장은 “빈부와 신체·정신적 건강, 피부색, 종교 등 어떠한 요건에도 상관없이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다”며, “생명은 소중하고 그 무엇보다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지금 사회는 처한 상황에 따라 생명의 가치가 달라진다고 잘못 알려주고 있다”며, “프로라이프는 생명의 소중함이 사라져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생명존중이라는 보편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고 전했다. 현대는 생명의 가치를 지키기 어려운 시대라고 강조한 함회장은 “거주한 공간이 엄마의 체냉고 일정 기간 어머니의 보호를 받아야만 하기에 아직은 눈에 보이지 않아 필요한 경우에는 태아를 존중받아야 할 대상에서 제외해도 된다고 말한다”며, “정부와 사회는 출산과 양육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양육할 사회·경제적 환경이 안 된다면 부모 되기를 포기하라고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버려도 되는 인간은 한 명도 없으며, 모든 생명이 가치 있게 지켜지는 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프로라이프는 생명의 소중함을 교육하고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상담하면서 태아와 그 엄마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와 아동, 청소년, 부모 등을 대상으로 성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한 함수연회장은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진행된 성교육은 아이와 어른을 가리지 않고 이를 숨기는 데에 급급해했다”며, “그렇기에 성은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로 취급받고, 좋지 않은 일로 치부하는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왜곡된 성 의식을 분별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피임과 안전한 자녀계획, 낙태 실태와 예방방법, 대중문화 속 왜곡된 성 문화와 이성을 대하는 올바른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가 나서지 못하는 부분은 시민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교육하도록 해 이 생명가치의 소중함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한국사회에 뿌리내리지 못한 입양문화에 관한 편견을 없애고 양육을 결심한 양육모의 삶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한 함회장은 “혼혈에 바탕을 두는 가족관을 강조하는 한국사회에서 입양문화가 잘 발달하지 못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이다”며, “그렇지만 가족의 의미를 후대를 남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작지만 튼튼한 사랑 공동체를 세우는 데에 주안점을 둔다는 입양가족도 충분히 좋은 가족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교육기관 등에서 입양에 관해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입양가정에게 보육료나 교육비 지원을 잘 하지 않는 등 사회정책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점은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서 이른 시일 내에 바뀌어야 한다”며, “입양에 관한 편견을 없애고 양육을 결심한 이들을 돕는 일에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6-04
  •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조정진목사
    ▲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본부’가 ‘존 웨슬리 회심 280주년 기념 생명나눔 특별행’를 통해 출범했다.   ▲ 조정진목사   아픈 자녀의 부모들은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대기 시력 되찾은 청년 교사, “가장 먼저 아이들이 보고 싶다” “이음. 교회와 현장을 잇고, 헌금과 구제를 잇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전명구목사)에 소속되어 있는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윤석구목사) 상임이사 조정진목사(사진)는 23년간 기관에서 목회하며 사람들 사이의 다리를 놓기 위해 노력해왔다.  “예수님은 아픈 사람들과 늘 함께 하셨다. 그래서인지 나도 늘 아픈 사람들에게 신경이 쓰이곤 했다. 그래서 나는 기회가 생겼을 때 병원에서 1년 넘게 일을 하게 되었고, 또 그것을 계기로 각막기증에 관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목사는 각막기증에 관한 사역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병원의 아픈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소아암 환자 가정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소아암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하루는 쉼터에서 지내고 있던 미혼모가 새벽에 급히 전화를 했다.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에 가야 하는데 차량운행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내가 급히 쉼터로 갔을 때 모녀는 그 짧은 시간에 이미 쉼터에서 자신들의 짐을 모두 챙겨서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이들의 일상이 우리들의 일상과는 아주 많이 다름을 깨달았다. 이들의 일상은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는 대기상태에 있었어야만 했던 것이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현장엔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 특히 어린 환자를 둔 가정은 더욱 더 그러했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기에 조목사는 ‘소아암쉼터’를 더 이상 운영하지 못하는 사실이 안타깝다.  “쉼터 건물이 철거될 때 교회들에 사정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했었다. 그곳은 단순히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환자 가정들의 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은 우리 힘으로 쉼터를 지켜낼 수 없었고, 우리는 마지막 남은 한 가정까지 돌봐드리고 쉼터 사역을 끝마쳤다” 조목사는 ‘소아암쉼터’ 사역을 마치고 각막기증 사역에 더욱 몰두했다. 각막기증 사역은 ‘소아암쉼터’ 사역처럼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거기에도 소소한 사연들이 참 많이 있다.  “한 지인 목사님께 연락이 왔다. 교회학교 선생님이 각막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목사님과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어떻게 하면 각막을 구할지 걱정하며 교회를 나오려 하는데 그 청년 선생님이 나를 붙잡았다. 그리고 나에게 자기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각막을 구한다고 해도 자기는 어차피 수술비가 없다고 말했다” 그 말 한마디에 조목사는 안타까움과 함께 안도감도 느꼈다고 한다. 조목사는 각막이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서 가슴이 아팠고, 반면 이제 문제는 각막 기증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수술비를 구하는 것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졌다고 한다. 일단 수술비를 구하면 각막 기증자는 하나님께서 찾아주실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리고 정말 조목사는 감리교회에서 헌금을 후원받아 수술비를 마련했고, 때마침 각막 기증자도 나타났다. 그렇게 시력을 되찾은 청년 교사는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이 교회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예배 전 출석을 부르며 아이들과 눈 한 번 다정히 맞추어 주지 못했던 것이 내심 미안했었기 때문이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100명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3·1절 100주년 기념 만세운동본부’를 출범했고, 현재까지 50명의 수술비를 마련했다. 조목사는 현재도 나머지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5-21
  • 나라사랑기독인연합 김대은목사
    ▲ 김대은목사는 기독교인들이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복음운동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교회가 탈북 청소년 인도하는 영적사명을 가져야 한다” 사랑봉사단과 상담 콜센터, 힐링콘서트, 김장봉사 등 헌신 “섬기는 삶 속에 증거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다. 봉사와 헌신을 통한 삶에서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수호하고 국가번영과 자유통일을 목적으로 설립된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집행위원장 김대은목사(임마누엘교회)는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난 2016년 7월 출범한 동 연합의 시작과 함께 집행위원장으로 사역을 총괄하고 있는 김목사는 특별히 탈북민 사역의 필요성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남북간 정치적 기류로 인해 상당부분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정부에서 기본적인 지원은 유지되고 있으나 영적인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 연합의 사역을 맡기 전부터 중국활동을 통해 탈북민들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었다는 김목사는 이들에게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복음을 알리고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현실에서 탈북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 부분은 우리가 관여하지 않지만 탈북에 성공한 사람들과 중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5개의 지회를 통합 지휘하며 서울을 중심으로 지방까지 조직을 확대하고 있는 김목사는 협회 활동에 대해 “탈북민들이 더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탈북민 출신 목회자가 신앙과 취업, 법률상담 등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남한에 정착하기 전에 하나센터에서 적응교육을 받는 것을 지원하고 탈북민들을 돕는 협력자를 찾아내는 포럼도 개최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목사는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탈북민 상담 24시 콜센터(02-723-0691)와 힐링콘서트, 김장봉사, 사랑봉사단의 사역이 남한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는 탈북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밝히고 “우리 협회는 김장봉사와 정착활동 지원 등 많은 섬김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며, “진정한 ‘복음운동’은 실제 현장에서 증거로 나타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미국에서 8년간 선교사역을 감당한 김목사는 탈북민들을 대하는 한국교회의 사역방향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목사는 “현재 탈북민 3만 5천 명 중 7천 명이 청소년들이다. 이들이 우리사회와 융합이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줘야 한다”며, “우리나라에 탈북민이 증가하면서 약 7천여 명의 탈북 청년들이 있는데 그들이 앞으로 통일세대에 주역으로 성장하려면 청소년을 바르게 인도하는 영적 사명을 교회가 가져야 한다. 탈북 청소년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인도할 것인가에 관한 한국교회의 현실적 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개 한국교회는 교회당을 만들어서 교회운동을 하는데 교회는 주일에 교회당에서 사람을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면 안된다. 탈북민들을 위해 봉사하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예수를 전하게 된다. 성경 속 사상인 섬김과 사랑으로 사역을 감당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9월 탈북민 문화초청 행사와 하나센터 밀착 사역, 26개 하나센터 봉사단과 정착 도우미 사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내용상으로 보면 이 사역 자체가 기적이다. 한국교회가 알아주기 이전에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 실제 현장에서 복음운동이 확산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현장에서 제대로 된 복음을 주는 이 사역이 복음운동의 확실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연합 산하단체인 ‘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인천과 서울북부하나센터와 손잡고 ‘탈북민정착도우미’ 교육을 통해 정착도우미 역할을 활발히 감당 중이다.  지난달 23일도 인천 4세대, 서울북부 4세대의 탈북민 입주청소를 위해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중심으로 거주지 길안내와 휴대폰 구입 및 작동방법 안내, 생활용품 구매, 버스·지하철 탑승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도움활동도 펼치고 있다.  ▲ 나라사랑기독인연합은 2016년 출범식을 갖고 국가번영과 자유통일을 위한 비전으로 활동중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5-09
  • 김희신목사, 헌재 낙태허용 결정 강력비판
      “세계 75% 국가는 낙태를 금지하며 허용은 10%에 불과” 연합기관 대표하는 여성목회자로 생명경시 풍조에 일침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행위는 반 성경적인 만행이다. 생명은 잉태되는 즉시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 그런 존재를 과연 부정해도 되겠는가?” 헌법재판소가 66년 만에 낙태 전면금지 법을 ‘헌법불합치’로 판결 내린 것에 대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교역자협의회 김희신대표회장(예장피어선 총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반문하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여성 목회자로서 이번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음을 밝힌 김목사는 우리사회에 인간의 존엄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1953년 형법에 규정된 이래로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낙태죄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법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결과 낙태금지 국가가 75%에 달한다. 허용국가는 10%에 불과하다”며, “낙태허용은 결코 세계적 시류가 아니다. 왜 우리가 그들을 따라가야 하는가?”라고 구체적인 조사결과를 인용했다.  특히 “생명존중 차원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이 일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이 넘었다고 여론을 앞세워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행위가 저질러지고 있다”며, “태아의 생명권을 박탈할 권리는 누가 정하는가?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태아도 여성의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살해하는 행위는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통계와 낙태관련 세계각국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김목사는 “세계적으로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산모의 선택권’과 ‘중절에 따른 위험’ 중 어느 쪽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임신 프랑스와 독일, 오스트리아 등은 12~14주(1분기), 미국, 영국, 일본은 20~24주(2분기)로 낙태를 제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현행 형법상 불법낙태를 한 여성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불법으로 임신중절 수술을 한 의료인도 2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낙태를 허용하는 대다수 국가들도 태아가 독자적 생존능력을 갖게 되는 시점을 임신 20~24주 이후로 본다”면서, “이후부터는 하나의 생명체로 간주해 낙태를 금지한다”며 일부 잘못 알려진 사실관계를 정리했다. 여성목회자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있게 느끼고 있다는 김목사는 “현실적으로 범죄나 다른 이유로 낙태를 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번 결정으로 인해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여 생명이 잉태된 것을 단순한 쾌락의 결과물로 치부하여 삭제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월권이다”고 말하며 생명권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여성목회자로서는 드물게 연합기관의 대표회장을 맡으며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던 김목사의 이번 회견은 그동안 한국사회에 만연해진 생명경시 풍조에 경각심을 일깨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목사는 헌재의 이번 결정이 무분별한 낙태의 확산으로 이어질까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미 국내 형법에서도 낙태죄를 두고 제한적인 경우에 낙태가 인정되고 있는데 이를 해제할 경우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김목사는 “현재도 모자보건법에서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강간에 의해 임신된 경우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 본인과 배우자(사실혼 관계 포함)의 동의를 받아 수술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며, “이렇게 법적 요건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이제 무조건 낙태를 허용하자는 것은 우리사회가 얼만큼 병들어 있는 것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회견을 마무리하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바른방향으로 성숙되어야 한다고 밝힌 김목사는 “한국사회의 여성인권 운동이 잘못된 방향으로 왜곡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은 다르다. 남자가 임신을 할 수 없고 여자가 남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는 것처럼 창조질서에 대한 존중에서 여성의 인권이 신장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5-03
  • “통일일꾼 키우는 대안학교로 성장” 탈북청소년 위한 전문교육기관 여명학교’
    ▲ 이흥훈목사   ▲ 여명학교에서 공부하는 탈북청소년들이 부활과 희망을 향해 뛰어오르고 있다.   탈북과정서 많은 청소년들 트라우마 겪어 이를 치유하는 교육 통일 후 북한지역에 적용할 ‘치유·소통·화합의 학교모델’ 준비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여명학교(교장=이흥훈목사·사진)는 북한이탈청소년들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대안학교이다. 여명학교는 서울시에 정식으로 인가를 받았고, 지금까지 약 200여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교장과 교감을 포함해 총 13명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학교는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장 이흥훈목사는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들이 두세 번의 국경을 넘어 자유대한민국의 여명학교에서 교육받게 된 것은 기적이자 어떤 의미에서 기독교의 부활과 같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여명학교는 이런 학생들의 미래를 기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과거에 배운 것이 다르고 상처도 크지만, 과거를 극복하고, 책임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여명학교의 목표이다”고 설명했다. 여명학교의 배경은 1990년 중반에 시작된 북한의 ‘고난의 대행군’과 관련된다. 많은 북한주민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을 넘었다. 그 숫자는 점점 늘어 2000년 초반부터는 매년 천명가까이 됐다. 이런 탈북자의 70% 정도가 함경북도 주민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몇몇 뜻 있는 한국의 교회가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교장은 “늘어나는 탈북자들을 보며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학교를 세워서 탈북 청소년들을 잘 교육해서 통일의 인재로 삼자는 생각이 확산됐다.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목사의 주도로 23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2004년 4월에 사단법인 여명이사회가 개최됐고, 같은 해 6월에 여명학교가 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낙성대 인근의 건물에서 23명의 학생과 함께 ‘무인가 학교’로 시작했다. 그러다 2008년에 높은뜻숭의교회의 후원으루 지금의 남사 자락으로 교사를 이전했다. 2019년에는 서울시에서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인가를 받았다. 탈북과정에서 탈북자들은 대개 처음으로 복음을 접하게 된다고 한다. 기독교단체가 여러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기서 자연스럽게 교회와 복음의 영향을 받는다. 이교장은 “탈북 자체가 죽음을 각오하는 과정이다. 일종의 한계상황이고 여기서 막연하지만 어떤 절대자를 찾게 되고, 나중에 사역자들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탈북 청소년들에게 탈북은 죽음의 경함이고, 한국에서의 정착은 부활의 경험이다.  여명학교는 입학할 때 동의를 받고 학교에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교장은 “여명학교 학생들은 내면적으로 상처가 있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마음의 상처는 신앙을 가질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회복된다. 우리학교의 교육은 단지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신앙의 행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여명학교는 장차 통일 한국을 내다보며 북한학교 교육의 모델이 되고 교육을 통해 통일 한국의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교장은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하다. 특히 이번에 학교를 이전해야 하는데 여기에 큰 경비가 소요된다”며,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우리학교에 더 많은 후원자가 생기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쪽의 교회들은 북쪽의 교회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서울에 있는 대형교회들은 대개 북에서 넘어온 분들이 세운 교회들이다. 이제 여명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것은 그 빚을 갚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4-25
  • 취약계층 아동보호위한 사업 추진 -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김호현
    ▲ 홀트아동복지회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사회적 소외계층 가정을 도우며 이웃사랑 실천에 매진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 데에 주력하고자 한다” ▲ 김호현회장  홀트아동복지회(회장=김호현·사진)는 아동과 청소년, 미혼한부모, 장애인,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독교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1955년 6·25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사업을 위해 해리 홀트가 설립했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100년’이란 비전을 품고 활동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과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일구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 복지회는 믿음을 지키고 서로 협력하며 함께 즐겁게 일함과 동시에 최고의 역량을 갖추어 바람직한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가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는 신세계프라퍼티나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HS애드, 현대백화점그룹 등 여러 기업과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 청소년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조손가정, 장애가정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직업훈련 기회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동 복지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호현회장은 “지난 60여 년 동안 홀트아동복지회는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을 잃고 소외된 어린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정을 찾아 주었다”며, “일산복지타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지역사회복지관과 다문화센터, 어린이집, 아동치료센터 등 다양한 사업들로 어렵고 힘든 많은 이들을 돕는데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의 역사에는 어려웠던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의 그림자가 그대로 녹아 있다”며, “한국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됐듯 홀트 또한 도움을 받던 기관에서 해외의 아이들을 돕는 기관이 됐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한국에 필요한 사업들을 찾고 있다고 강조한 김회장은 “저소득가정아동이나 의료문제아동, 시설퇴소청소년, 다문화가정아동, 북한이탈주민아동 등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부닥친 아이들을 돕는 데에 주력하고자 한다”며, “갑작스런 임신과 출산으로 학업중단을 겪고 가사노동으로 인해 생계유지와 아동양육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에 도움을 제공하는 일에도 힘을 쏟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해외빈곤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 주위에서 관심과 도움을 충분히 주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동 복지회는 다가오는 2020년을 준비하면서 ‘자랑스러운 더 큰 가족, 가슴 벅찬 홀트’란 비전을 놓고 지원사업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몽골이나 캄보디아 등 해외에 거주하며 위험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의 삶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며,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 아동의 생존과 성장, 발달 등에 총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한 아동지원 사업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입양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가정, 장애가정 등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들의 권익을 지키는 데에 힘쓰고자 한다”며, “건강한 가정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 가정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동복지 사업확장을 위해 후원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피력한 복지회 측은 “복지회와 뜻을 함께하는 여러 기관과 기업체 후원을 통해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복지회 가족과 후원자, 봉사자, 지역사회,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4-09
  • 7월, 전용대목사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
    ▲ 전용대목사   CTS아트홀에서 베타랑 사역자들과 찬양사역의 감동 전해 장애를 가진 찬양 사역자로 고난과 아픔을 찬양으로 승화 복음성가 불모지에서 1세대 찬양사역자로 40년간 치유와 감격의 찬양을 이어온 전용대목사(아워드림선교회 대표)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7월 2일 저녁 7시 CTS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전용대 40주년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지금까지 찬양의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를 고백하는 전목사를 만났다. 전목사는 마음을 위로하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찬양으로 한국교회와 일반 대중에게도 크게 사랑을 받아온 찬양사역자이다. 복음성가 가수로는 드물게 30장의 앨범과 〈주여 이 죄인이〉(극동방송), 〈버팀목〉(마음지기) 등 책 출판, 88 서울 장애인 올림픽 앨범 주제곡 등의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목사는 목발을 의지하며 걷는 항상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다. 「주여 이 죄인이」, 「주를 처음 만난 날」 등 한국교회에서 전목사 얼굴은 몰라도 그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목사의 찬양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역사를 일으켰다. 1979년부터 시작된 전목사의 사역은 1981년 구로공단에서 좋은소식선교회, 1986년 한국복음성가협회 창립과 회장 역임, 1999년까지 매년 대형 콘서트 개최,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기증, 청소년들 장학금 돕기, 홀 사모 지원 사역, 1997년 좋은소식 찬양전문학교 설립 등 한국 복음성가를 대표하는 인물로 지난 1986년 복성협이 창립될 당시 창립준비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복음성가 첫 앨범 〈탕자처럼〉, 〈주여 이 죄인이〉 등을 발표해 연이어 히트하며 이른바 ‘길보드 차트 1위’로 불리며 전국 곳곳의 리어카와 지하도, 골목 등 전용대의 찬양이 불려지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큰 돈을 벌었다”는 오해도 받고 장애로 인한 차별까지 겪어왔던 전목사는 지금도 집 한 채 없는 마이너스 생활임에도 집회 강사비와 음반 수익금을 청소년 학비지원과 이웃돕기에 헌신하고 있다. 전목사는 하나님께서 장애를 가진 아픔을 찬양을 통해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셨다고 고백한다. 27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전용대와 함께」, CTS 조이 라디오 「전용대 갓택시」, 기독교음악 채널 CMTV에서 「내가 부르는 노래 방송」 등을 진행하며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찬양과 간증으로 위로를 전하며 하나님의 크신 계획하심을 깨닫는다고 간증했다. 9년 전 심장 혈관이 막히는 위기를 9시간에 이르는 대수술 끝에 극복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와 감사의 시간을 다짐했다는 전목사는 수술 후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에 참여하는 등 사역을 감당하며 자신을 ‘거룩한 거지’라고 말한다. 음반판매와 사역 등 복음을 위해서라면 당당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도 찬양과 기도가 이어지는 소규모 공간(홀)을 두고 기도하고 있다.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사례비를 정한적도 없고 거리와 숫자 생각없이 “예”하고 순종한다는 전목사는 늦은 결혼에 아직 어린 아이들이 눈에 밟힌다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미안함도 전했다. “지난 날 세상을 잘몰라 음반 수입금을 챙기지 못하고 이용만 당했습니다. 그나마 받은 사례비도 청소년 사역을 위해 사용하다 보니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행복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이번 공연은 「다리가 되어」란 주제로 열린다. 「탕자처럼」, 「주여 이 죄인이」, 「주를 처음 만난날」, 「똑바로 보고싶어요」, 「할 수 있다 하신이」 등 그의 대표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석균목사와 엘림선교단, J밴드 등 베타랑 찬양사역자들과 제자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이밖에 지난 40년의 찬양 사역의 여정을 전하는 간증 등 전목사의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40년을 오직 ‘찬양’ 한길로 달려온 전목사의 앞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끌어가실 앞으로의 사역이 한층 기대되는 이유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4-03
  • 창조와 부흥회, 창조과학부흥사회
    ▲ 김치원목사   진화론은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하나의 ‘종교’ 창조과학부흥회는 창조과학을 목회에 접목시킨 부흥모델 ▲ 김치원목사가 이끌고 있는 창조과학부흥사회는 전국교회를 돌며 창조과학을 전파한다.   김치원목사(청조과학부흥사회 회장·사진)는 지난 20여 년 간 전국과 해외를 돌아다니며 창조과학부흥회 사역에 매진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창조과학부흥사회를 창립했다. 이 단체는 창조과학부흥회를 전문적으로 인도하는 창조과학 부흥사들을 양성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회장 김치원목사는 “창조과학 부흥회는 아무나 인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왜냐하면 전문적인 데이터를 다뤄야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창조과학부흥사회의 세미나는 전국을 돌며 계속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천호동성결교회(담임=여성삼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치원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본인이 직접 만든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김목사는 “지금 세상은 진화론이 지배하고 있다. 창조론은 점점 설자리를 잃고 있다”며, “창조론과 창조과학은 진화론에 맞설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진화론은 오늘날 학문적 경계를 넘어 인간의 삶 전체에 깊숙히 침투했다. 생물학은 물론 심리학 윤리학, 철학 등 모든 학문에 진화론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진화론에 맞서 과학적 창조론을 주장해야 한”고 말했다. 김목사는 과학의 시대에 전도의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무조건 믿으라고 하면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창조과학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창조과학은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는 자연의 사실을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이다. 김목사는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인간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소개했다. 김목사는 “과학은 빅뱅으로 우주의 기원을 설명한다. 대폭발로 우주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폭발은 파괴이지 질서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생물이 진화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과학은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최초의 생명은 화학물질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모두 가설일 뿐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 김치원목사는 지난 1월 임자도교회에서 창조과학 부흥회를 인도했다.   이렇게 창조과학부흥사회는 진화론의 허상을 폭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회장 김치원모사는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하나의 종교다.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이다”며, “진화론은 과학으로서 확실한 객관적 증거를 아직도 내놓고 있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창조를 과학적으로 더 잘 설명할 수 있다”며, 또 “과학은 관찰과 실험으로 증명하는 학문인데 진화론은 관찰과 실험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김목사는 창조과학부흥회는 창조과학이라는 과학학설을 목회현장에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새로운 부흥패러다임’이라고 강조한다. “한국교회는 창조과학에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세속주의에 맞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 다시 부흥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계속적인 부흥회와 세미나를 통해 창조과학운동을 확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또 “창조과학 세미나에 사용되는 자료는 내가 지난 30년 동안 손수 만든 것이다”며, “창조과학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에게 모두 물려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3-27
  • 부스러기나눔회의 빈곤아동 섬김
    ▲ 강명순이사장 후원가족과 아동 1:1 결연을 맺어 아동의 성장을 보장 보금자리와 생활환경 조성, 건강·정서위한 치료비 제공 ▲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32년간 빈곤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과 가정을 위해 힘써왔다.   ▲ 빈곤 아동 한 명 한명을 존중하고 그 어려움을 이해하며 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 등을 보장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강명순·사진)는 지난 1986년 12월 9일 단돈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되었다. 그 시작으로 지난 32년간 빈곤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과 가정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이어왔다. 동 단체는 마태복음15장 21~28절 말씀 속 ‘주인이 떡에서 부스러기를 떼어내어 병든 딸을 고쳐주실 것을 믿는 어머니의 강렬한 자식사랑’처럼, 가난한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부스러기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으며, 가장 힘겹고 어려운 아동들을 섬김으로써 스스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후원자들의 후원을 ‘거룩한 부스러기’란 이름으로 칭하여 사람의 생명과 영혼을 살리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빈곤 아동’에 초점을 맞춰 빈곤 아동 한명 한명을 존중하고 그 어려움을 이해하며 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 등을 보장해 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나아가 빈곤 가족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개인의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빈곤 아동을 지역사회와 가족의 중심에 세워 자신들의 문제를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국가, 사회, 기업과 종교단체가 빈곤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진행하는 아동결연은 후원가족과 아동이 1:1 결연을 맺어 아동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결연후원을 신청하고, 최초 후원금을 입금하면 결연아동이 매칭된다. 결연 매칭 후 결연증서와 함께 아동에 대한 정보를 나누게 되며, 이후 아동의 성장보고서를 후원가족에게 연 2회 발송하여 아동의 근황과 결연사업을 보고한다. 이와 함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는데, 장학금은 희망 장학금, 꿈 장학금, 건강 장학금, 지목 장학금으로 4개의 장학금이 있다. 희망 장학금은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꿈 장학금은 재능계발을 지원하며, 건강 장학금은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지목 장학금은 후원자가 특별 지목하여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장학금 지급 이외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장학생 가정에 방문하여 더 필요한 지원은 없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지원하게 된다. 특히 동 단체는 빈곤환경의 아동과 가정의 긴급한 위기 상황을 지원하고 있는데, ‘드림풀(Dreamfull)’이란 온라인 기부채널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위기·긴급한 상황에 놓인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전달한다. 위기 긴급지원으로는 주거나눔, 생활나눔, 심리치유나눔, 건강나눔, 교육나눔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거나눔은 주거 보증금이 없어 당장 갈 곳을 잃거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정에 긴급 나눔을 통해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나눔은 위기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빈곤 환경의 아동들이 특별한 날(새학기,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한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3-17
  • 위드맘, 미혼모위한 프로그램 지원
    ▲ 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는 미혼모들을 위한 대안학교 ‘해아리학교’를 열어 배움을 통한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대표=이효천·사진)는 미혼모들을 11년째 돕고 있으며, 미혼모를 위한 대안학교 ‘해아리학교’를 열었다. 해아리학교의 이름은 전도서 말씀 중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씀과 ‘상대를 헤아리다’란 뜻을 합쳐 생겨났다. 위드맘 이효천대표는 해아리학교가 청소년 미혼모를 위해 세워졌다고 전했다. 그는 “청소년 미혼모들은 임신과 동시에 학력이 중단되고 그로 인해서 공동체라는 것들을 경험하지 못한 채 그냥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건강한 가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졌다”며, “기본 교육 외에도 부모교육, 인성교육, 일자리교육을 위해 학교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대표는 수년 동안 미혼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했다. 그리고 ‘프롬 맘 카페’를 열어 바리스타 기술과 운영방법을 교육했다. 이어 원두 유통회사와 학원을 만들어 직접 미혼모들을 고용하는 ‘싱글맘자립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미혼모들을 고용해서 함께 일하다 보니 이들에게 인성과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국민으로서 모두 받는 공통교육과정과 실생활에서 알아야 할 전반적인 교육을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청소년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대안학교를 세우게 됐다. 이대표는 “그동안 만났던 미혼모 중 대다수가 중학교 중퇴, 고등학교 중퇴였다. 출산과 동시에 학업이 중단된 것이다. 당연히 누려야 하는 교육의 기회를 출산 때문에 놓치게 되는 상황이었다”며, “아이 엄마가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은 일자리문제와 연관이 있었고, 더 나아가 생계문제와도 연결됐다”고 해아리학교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해아리학교는 미혼모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해서 지어졌다. 바리스타교육을 할 수 있는 커피머신이 들어와 있고, 엄마들이 이유식을 만들고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한 넓은 주방공간이 있다. 또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세미나실, 문화적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해아리학교는 청소년 미혼모들에게 공동체성과 사회성을 가르친다. 이대표는 “미혼모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중퇴를 거치고 그 이후로 공동체를 경험해보지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건을 어떻게 빌려야 하는지, 친구한테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동체라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해아리학교의 수업은 바리스타, 디퓨저, 에스테틱 수업 등으로 마련되어 있고, 일대일 검정고시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직업교육과 기본교육이 병행되면서 미혼모들이 세상에 나가 아이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돕는 것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해아리학교의 교목인 정오성목사(서산소명교회)가 채플을 인도한다. 이 시간에 미혼모들이 낸 헌금을 모아 캄보디아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대표는 “미혼모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NGO단체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자립에 성공한 미혼모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대표는 “나눔의 기쁨은 나눠 본 사람만 아는 것이다. 다른 분들도 나눔의 기쁨을 나누기 바란다. 기쁨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 그곳에서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헤리티지 미니스티리와 함께 ‘위드맘 콘서트’를 진행했고, 공연의 수익금은 해아리학교 설립을 위해 사용되었다. 또한 해아리학교가 개교한 뒤 가수 백지영씨가 해아리학교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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