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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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봉사정신 실천하는 글로벌에듀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최근 인도를 방문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제3국의 교육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구호사업 등에 중점 초기선교사들의 초심이어 받아 사랑과 복음 전파에 주력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목사)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보급사업으로 르완다 초등학교 증축공사와 탄자니아 중고등학교 교실 기공, 교육지원 사업으로 우간다 청소년 리더십캠프와 인도 고아 장학·문화예술 지원,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으로 우간다 디지털 역량교육과 탄자니아 전문 농업인 양성, 지역사회 개발 및 구호사업으로 탄자니아 식수환경 개선과 튀르키예·시리아 교육시설 복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구호물품과 식량, 파괴된 교육시설 복구를 지원하는 등의 사역도 진행했다.    이사장 소강석목사는 이 단체의 창립식에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글로벌에듀를 창립하게 했다.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해 후진국들에게 주로 학교를 세워주고, 교육문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면서, “그리고 그 학교를 통해 문맹을 깨우고, 하나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초기 선교사들의 혼과 열정, 그 초심을 이어받아 이제는 그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깥으로 나가서 구현하려고 한다. 그리고 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위상도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 이형규 상임이사, 김학주 법인이사, 이신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이티씨교육 윤성희 대표이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와 자원봉사자 21인은 최근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에서 교육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에듀는 첸나이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 나환자 마을을 방문해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현지 기업인들과 NGO 대표들을 만나 공익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세부적으로, 첸나이 레익뷰 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전   달하였고, 태권도, 연극 공연 등 문화 교류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기타, 카혼 등 악기를 전달하였고, 인근 5개 나환자 마을에 쌀 500kg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첸나이 지역 초등학교 에는 식수 정화 시설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 현지법인과 현지 중소기업 및 NGO 기관을 방문하여 첸나이, 미조람주, 벵갈루루 세 지역에 직업훈련학교 설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를 위하여 국내외 기업 및 대학교와 연계하여 인도 직업훈련생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는 “인도 정부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과거 카스트 제도의 잔재로 신분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남아있는 국가이다”면서, “글로벌에듀는 소외 계층 여성, 청소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여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아이티씨교육과 함께한 교육지원과 구호 사업을 필두로, 남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목회자, 선교사, NGO 활동가들을 모시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를 2~3개를 세울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형규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난 한해 의미있는 일들을 많이 했다“면서, ”올해도 선교와 교육지원, 구호사업 등을 더욱 힘차게 펼처가고자한다.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 2~3개를 세울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확보가 중요하다. 여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2-26
  • [사랑의실천]기쁨나눔선교회와 김정옥목사
    기쁨나눔선교회의 대표인 김정옥목사(사진)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푸는 일을 기뻐하는 열정적인 여성 목회자로 홍천지역에 알려져 있다. 김목사는 홍천보건소 옆에 위치한 참좋은우리교회를 사역하며,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섬기며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매우 엄한 불교신앙을 가진 배경에서 성장했고 어릴 때는 절에 가지 않고 교회를 간다는 이유로 매를 맞으며 신앙생활을 했다. 하지만 신앙을 포기한 적은 없었다. 그렇게 신실한 평신도로 50세가 되던 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라는 소명을 받고 늦게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힘든 신학대학원 과정과 전도사 수련 등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오직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교회를 세우려는 마음으로 시작한 목회자 과정이었다.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이 개선되는 것에 ‘보람된 삶’ 고백 처음에는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몰라서 무작정 차에 쌀을 싣고 나가서 길거리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나 배고파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라는 당부와 함께, 10kg 쌀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는 김목사의 뜻과 봉사에 감동하고, 함께하자는 제안에 설득된, 홍천지역에 목사들과 10개 교회들의 엽합으로 ‘기쁨나눔선교회’가 결성되었다. 홍천기독교연합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꾸준하게 홍천의 여러 교회와 목사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섬기는 일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나누어 왔던 것이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그는 “우리 기쁨나눔선교회의 도움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삶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봉사의 보람을 고백한다. 김목사와 이 선교회의 주된 사역 중 하나는 가난한 이웃에게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후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까다로운 복지행정의 자격조건으로, 어려운 생활 가운데 있지만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이나 경제적 자립이 곤란한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재정을 지원한다.   ◇ 기쁨나눔선교회가 독거노인들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쌀과 음식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겨울 난방을 지원한다. 경제적 문제로 추운 겨울을 고통스럽지 않고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름과 난방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자금은 이 단체에 개인 후원자들의 헌금과 기부에 의존한다. 또 기쁨나눔선교회는 홍천지역의 미자립교회에 봉사활동을 통한 전도활동을 지원하는 특별한 사역을 한다. 선교회는 전도와 봉사를 하고 싶지만 경제적 자원이 어려운 교회에 전도사역을 위한 쌀과 재정을 지원한다. 그래서 그 교회들이 자신 교회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목사와 기쁨나눔선교회는 자신들의 유명세와 활동에 욕심내지 않고, 오직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한 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교회도 함께 섬기는 지혜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홍천지역서 10개 교회와 목회자들 중심의 구제활동에 앞장 그리고 은퇴한 목사 가정이나 홀로 계시는 목회자 분들에게도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장애인복지관 등에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교회 한 칸에 작은 부스를 마련하여 ‘아나바다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협력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물건을 기증하면 그것을 부스에 비치하고 그 준비된 물건들을 필요한 이웃들이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렇듯 기쁨나눔선교회는 언제나 가난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질적으로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하여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에 함께 협력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며 회의와 교제를 하고 있다. 이들은 어떠한 하나의 큰 힘이 아니라, 작지만 많은 연약한 힘과 정성이 모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김목사는 “하나님은 풍성하고 멋진 분이다. 언제나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기 때문이다”며 이 선교회 활동에 관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2-05
  • [사랑의 실천] 예수정신 실천하는 영등포산선복지회
    영등포산선복지회는 노숙인들을 위한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성탄절 노숙인과 함께 드려진 예배)     노숙인들에게 생활편의 서비스와 내방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노느매기와 연계로 노숙인들 자활에 앞장  영등포산선복지회(이사장=임정석목사)는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손은정목사)의 노숙인선교사역을 확장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22년 독립하면서 창립됐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지난 1997년 IMF 사태 이후 노숙인사역의 필요성을 보았고, 1997년부터 이 사역을 지속해왔다. 2022년 독립하게 된 이후에도 예수의 정신으로 영등포지역의 노숙인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산업선교회의 정신인 햇살보금자리 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노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주택과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햇살보금자리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의 희망의 빛이 이곳을 거쳐 가는 이들에게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란 뜻으로 붙이게 됐다. 현재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노숙인복지시설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이곳은 노숙인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곳과 그들의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료급식 △상담 △예술치료 △힐링캠프 △응급잠자리 △세탁 △샤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 단체의 서비스는 크게 내방상담과 생활편의서비스로 나누어지는데 내방상담은 1년에 1천여건, 생활편의서비스는 1년에 7만여권 정도가 진행되고 있다.     노숙인들과의 관계는 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아웃리치 거리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노숙인들의 필요를 물어보고 그들에게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노숙인들의 네트워크와 공공기관 등을 통해서 안내받고 찾아오는 노숙인들도 있다. 이 단체는 공공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교회들과도 함께 동참하면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매년 성탄절시즌이 되면 영등포지역의 노숙인들과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초청해 성탄예배도 드리고 있다. 지난해 성탄절에도 「너는 내 아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서 이웃들과 교계관계자들까지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러한 예배는 취약계층 이웃과 주민의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 단체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서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이곳은 햇살보금자리 시설장으로 섬기던 고 김건호목사의 주도로 2013년 설립된 곳이다. 영등포산선복지회와는 독립된 법인이지만 노숙인 사역을 위해서 하나가 되어 사역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비누 제조와 △집수리 △청소 △방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단순히 수익을 목적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집수리와 청소등의 일들은 주민센터등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사업적인 차원에서는 수익이 남지 않는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에서 일반 민간업체에서는 못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노드매기에서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비누는 폐식용유를 통해서 비누를 만들고 있다. 이는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일자리도 제공하면서 기후위기사회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함도 있다. 비누제조에 쓰이는 폐식용유의 경우 지역교회나 식당에서 제공을 하고 있으며,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만들고 있다. 이외에도 △재활용품 교환사업 △비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사회적경제 마켓 참여 △주민기술학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연계해 신학생 훈련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장신대에는 현장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사역을 배우는 「현장실천」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이 과목을 통해서 신학생들이 오고 있다. 이들은 배식봉사와 청소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있으며, 노숙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외에도 지역교회 청년들의 봉사도 진행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1-30
  • [사랑의실천]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교수
    ◇「K-정나눔」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라며, 우크라이나와 캐나다 선수에게 목도리를 전달했다.   지금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만 6천 손뜨개 목도리 제작 강원동계올림픽 방문객에 한국문화를 알리며 ‘사랑’을 전달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때부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까지 한국의 정(情)을 전하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엄창섭교수·사진)이다.     이 단체는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각국 참가선수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에게 국민들이 손수 뜬 털목도리를 선물하고 있다.   희망목도리 프로젝트 「니팅포유」(Knitting for you)를 통해 지금까지 1만 6천명에게 희망목소리를 전달해 몸과 마음을 훈훈케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림픽 개막 전에 2천여개의 목도리를 먼저 제작해 전달했다. 이는 많은 봉사자들이 손수 뜨개질로 만드는 것으로, 강릉중앙교회(담임=박태환목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목도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가 손편지를 적어서 받는 이에게 목도리와 함께 전달되게끔 했다.     ‘희망목도리’에는 흰 눈을 상징하는 하얀 털실에 선명한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 때부터 시작됐다. 2018 평창올림픽 당시에도 90여개국 선수들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직위원 및 임원들, 언론인, 방문객 등에게 전달됐다. 당시에는 ‘사랑목도리’였다. 목도리 제작에는 다양한 시민들과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왔다.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장윤정, 박상철, 방송인 김혜영, 한궁 창시자 허 광 등이 ‘니팅포유’ 홍보대사로 참여해 목도리를 직접 떴다.   이 단체 이사장인 엄창섭교수(가톨릭관동대 명예)는 강원도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노력해 온 인물 중 하나이다. 지난 2014년에는 후보지 실사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 강원도민대합창단을 꾸려 당시 스웨덴 출신의 평가단 단장으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다.   당시 강원도민대합창단은 시니어 합창단에서 성가대, 사찰합창단, 시립·군립 합창단, 다문화가정, 장애인, 일반 군부대 장병 등 나이와 종교, 인종과 장애를 뛰어넘는 ‘대합창단’으로 꾸려졌다. 합창을 기획할 때만 해도 일회성 행사로 끝내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마다 연말 일본 오사카성에서 전 연령이 다함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부르는 「산토리 1만명의 합창」처럼 강릉을 '합창의 도시'로 가꾸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대합창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들은 지난해 7월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열리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전세계 34개국 324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던 강릉세계합창대회는 그 결실이다. 또한 강릉시가 2018 평창올림픽의 유산인 경기장 시설의 활용 가능성과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시민의 저력을 인정받아 개최할 수 있었다.   엄교수는 “2010년부터 종교를 뛰어넘어 국가나 지역의 일에 동참하자는 마음으로 헌신해 오고 있다”면서, “내 인생에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이사장은 ‘정’은 한국의 고유문화이다. ‘미운정 고운정’이란 말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을 나누었던 문화가 사라져가는 것이 참 안타깝다. 희망목도리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활성화되고 ‘정’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목도리를 받은 선수와 가족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정나눔」은 희망목도리 제작·전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릉중앙교회와 맺었다.      
    • 교계종합
    2024-01-16
  • [사랑의 실천] 순교자의 소리, 재봉틀과 분쇄기 전달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남편을 잃은 여성들에게 재봉틀을 지원하고 사용법도 교육하고 있다.   혼자가 된 기독교여성의 자립과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당한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데에 기여    한국순교자의 소리는 네덜란드 순교자의 소리와 함꼐 반기독교적 폭력으로 남편을 잃은 나이지리아 아다마와주 기독교여성 30명에게 재봉틀을 사용하는 법을 교육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여성들에게 재봉틀과 분쇄기도 지원했다. 이 사역은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된 기독교인 여성의 자립과 반기독교적 폭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 기독교인들을 지원하기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 단체가 사역을 진행한 나이지리아는 심각한 기독교 박해를 겪고 있는 국가이다.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국제 시민 자유 법치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는 5,000명 이상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이 살해되었고, 2023년 1분기 동안 1,000명이 추가로 살해당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 단체에서 후원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다마와주를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꼽았다.    이 단체 현숙폴리 대표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보코하람과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 부족 같은 집단의 폭력이 오늘날 나이지리아의 많은 지역, 특히 아다마와 주처럼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면서,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이런 종류의 반기독교적 폭력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접할 때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것 이상의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우리는 남편과 아빠를 순교자로 잃은 아내와 자녀들을 기억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면서, “순교자 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시켜주지 않으면, 그들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다른 기독교인들이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지역에서 급속히 이류 시민으로 전락하고, 그 지역의 교회는 갈수록 더 쇠약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후원을 받은 34세의 마사는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아이들을 부양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었고 믿음 안에 굳건히 서도록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지금 고아가 된 2명의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무료로 훈련시키며 돕고 있다.”고 말했다    28세의 도커스는 “남편이 풀라니 부족의 공격으로 세상을 떠난 뒤 생활이 어려워졌지만, 순교자의 소리의 직업 훈련과 창업 프로그램으로 소망을 얻을 수 있었다. 저는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핍박을 피해 피신하는 기독교인보다 핍박이 계속되는 현장에 머물기로 결단한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이야기가 들릴 때 한국교회 기독교인과 비영리 기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다마와주에서처럼 기독교 공동체 전체가 핍박을 받는 경우에는 공동체 전체를 이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그리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피신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경우, 공격자들이 더 대담해지기 때문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더 가혹한 박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편이 순교하고 홀로 남은 여성들에게 재봉틀과 분쇄기를 제공하고 직업 훈련을 시키는 사역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공격당한 기독교 공동체를 안정시키고 회복시키는 데 기여한다”면서,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독교인들이 공격당했을 때 도망치거나 맞서 싸우는 방법 외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준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4-01-09
  • [사랑의실천] 천안 권능태국인교회와 오승재목사
      ◇권능태국인교회 성도들이 추수감사절 행사를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에 가로막힌 태국인의 좋은 협력자로 태국인 노동자들의 손발이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오승재 목사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권능태국인교회(담임=오승재목사·사진)는 100여명의 태국인 노동자들을 섬기는 교회로 오승재목사가 시무하는 곳이다. 오목사는 대학를 졸업하고 같은 전공을 한 아내인 박신유사모와 함께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태국인들을 돕고자 하는 사명을 갖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오목사의 친누나인 오승희선교사의 제안 때문이었다. 이미 20년간 태국인 사역을 먼저 해오던 오선교사는 건강상의 문제로 더 이상 태국인 사역을 감당하기에 한계를 느꼈다. 하지만 이 영혼들을 섬기는 사명을 멈출 수 없었고 평소에 누나의 일을 도와 종종 태국인 사역에 참여하던 동생에게 이 일을 제안했다. 오목사는 자연스럽게 그 제안을 사명으로 받아들였고 신학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제는 박사모였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태국인들을 돕는 교회사역을 하겠다는 남편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박사모의 마음도 태국인을 사랑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바꾸셨다. 지금은 부부가 한 마음으로 권능태국인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오목사의 권능태국인교회 사역철학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태국인들에게 직접적인 전도를 하지 않는다. 직접적인 전도란 단도직입적으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어 교회에 나오라는 식의 복음 제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방법이 나쁘다기 보다는 구원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님의 체온과 마음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시간을 두고 그들을 돕고 섬기는 일을 우선한다고 한다. 그럴 때 태국인 노동자들은 친절과 도움을 받는 과정을 겪으며 조금씩 그리스도의 온기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두 번째, 오직 태국인들의 필요에만 집중한다. 오목사는 태국인들에게 교회에 오라는 말도 하지 않고 예수를 믿으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단지 지금 교회 안과 밖의 태국인 노동자에게 어떤 것이 필요하며, 어떤 도움이 절실한지 파악되면 그것을 진심으로 돕는 일에만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마치 교회의 봉사나 협조가 종교적인 연극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비록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이 태국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에 결정한 교회사역의 방법이다. 세 번째, 태국인들의 손과 발이 되는 사역이다. 오목사는 한국어가 부족하고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태국인들을 돕는 일에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한국의 은행업무나 한국의 병원시스템을 어려워하는 태국인들을 돕는 일에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실제로 오목사는 교회가 있는 천안에서부터 서울까지 수시로 오고 간다. 주로 아픈 태국인 노동자들과 그들의 아이들에 관계된 병원업무다. 또 은행업무와 대사관 비자관련 업무, 노동사무소나 경찰서 등을 자주 오고 간다. 부초라는 이름의 태국인 여성은 임신을 했을 당시를 생각하며, “오목사님을 몰랐다면 정말 난처했을 것이다. 한국어도 모르고 병원도 모르고 병원비도 부족했다. 돈을 주고 통역자도 구해야 했다”며, “오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태국인 시리펀은 눈물을 흘리며 “오목사님은 두 번째 아빠같다. 우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고 서툰 한국어로 말한다. 오목사의 말대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섬김과 무조건적 사랑의 실천은 권능태국인교회가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는 일에 원동력이 되었다. 오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국에서 예수를 믿고 태국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모여 사는 태국 현지에 선교센터를 세워 태국 복음화에 작은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3-12-19

실시간 사랑의 실천(섬김) 기사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이기도 총회장 취임
      코로나 상황 속 사역 다양화통한 복음전파 방안을 마련“기도와 섬김으로 부천시 1,600개 교회와 이웃 섬기겠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달 21일 순복음중동교회 대성전에서 총회장·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와 취임식을 진행하고, 코로나 시대 속 지역 복음화 사역 활성화를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이날 총회장에 취임한 이기도목사(주예수이름교회·사진)는 “지금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만민이 힘들어하는 고통의 때를 지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이 예수님께서 이미 누가복음 21장 11절에 말씀하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을 것이라는 마지막 때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알기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정작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질병이나, 경제문제나, 사람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며,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 교회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악과 세상에 매여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의 손길을 펼치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사탄의 온갖 궤계로 인해 교회가 공격 받고 있다고 강조한 이목사는 “회개와 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합력하여 선으로 바꿔 주실 것이다”라며, “이 중차대한 시기에, 이 작고 부족한 종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총회장으로 세워주시니 심히 두렵고 떨리기 이를 데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신다’는 고린고전서 1장 27~28절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난 오십여 년간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를 세우고 이끌어온 선배 목회자의 희생과 헌신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아 기도와 섬김으로 부천시 1,600개 교회와 이웃을 섬기겠다”며, “부천시가 하나님의 도시가 되고,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고, 마지막 때 세계선교의 제사장 국가로 우리 부천과 대한민국이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가운데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과 복음 전파 사역에 힘써온 이들을 격려하고 부천 지역 복음화 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나누며 지역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동 연합회는 임원 개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역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정 가운데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복음 전파라는 의무를 되새기고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로 다짐했다. 이밖에도 전 총회장인 김원교목사(참좋은교회)이 좥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기대좦란 주제로 설교하고 좥국가와 대통령, 정치, 경제인과 남북관계와 안보, 부천시를 위해서좦와 좥한국교회와 부천시 교회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복음화를 위해좦란 주제로 공동 기도를 진행했다. 이어 박동순목사(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김승민총회장과 이성화이사장이 이임사를 전하고 신임 총회장 이기도목사와 신임 이사장 김경문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취임사를 전하고 취임패, 공로패를 나누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03-05
  • 수원명성교회, 사랑나눔 활동 활발
      어려운 100교회 선정해 교회당 30만원씩 3천만원 지원 미래세대 살리기 위해 수양관을 국제학교로 전환 운영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한 교회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수원명성교회이다. 담임 유만석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측 직전 총회장·사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또 한 교단의 증경총회장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고 겸손히 말했다.   이번 일은 수원명성교회의 지난 2일 신년축복성회 2일째 저녁 집회에서 일어났다. 유목사는 집회에서 강력한 성령의 감동을 받고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를 지원하기로 선포했다. 어려움에 어려움을 겪는 총회 산하 100개 교회를 선정해 교회당 30만원씩 3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시에 코로나 사태 속에서 고투를 벌이고 있는 해외 선교사들 위로하고 협력하는 데 2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그래서 총 5천만 원을 백석대신 총회에 기탁하게 된 것이다.   유목사는 “힘들어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고, 이 운동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수원명성교회는 교파를 초월해 주변의 이웃교회들을 돕고 있어 한국교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유목사는 “주변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은 소위 대형교회에 대해 일종의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작은 교회들과 동반성장하는 것이 절실하고 느껴 이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사역은 100억의 부채를 안고 성전을 건축한 직후 약 8년 전에 이미 시작됐다. 그때부터 8교회에 매달 월 50만원씩, 총 4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유목사는 “개척 때부터 농어촌교회 돕기를 해왔다. 이렇게 주변에 사랑을 나누자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100억의 부채를 6년 만에 모두 상환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석대신총회 양일호총회장은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울한 뉴스만 나오는 이 시기에 직전 총회장께서 거금을 쾌척하셔서 총회장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릴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이 사랑의 나눔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수원명성교회는 최근에는 다음세대 살리는 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국다음세대살리기 연구소 이사장인 유목사는 “한국교회 미래는 다음세대에 있다. 그래서 온전한 다음세대 크리스천 리더를 길러내지 못하면 한국교회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며, “한국교회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원명성교회는 태안 신두리수양관을 다니엘 TCS 국제학교로 전환해 운영 중에 있다.   동시에 교회 안에 CAS방과후 학교를 개설해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는 유아대안학교도 세울 계획이다. 이 학교의 특징은 신앙과 학습을 겸비한 확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독특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성과 지성을 갖춘 확실한 크리스천리더를 만들고 있다.   유목사는 “우리 교회는 오래전부터 대안학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시도하려고 하니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IM선교회를 만나게 되어 난제를 해결 받게 되었다”며, “차제에 우리 백석대신 총회는 IM선교회와 손을 맞잡고 다음세대 살리고 세우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교육이 무너져 버린 이 시대에 1교회 1학교 세우기 운동에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해야 한다”며, “한국교회 전체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모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모두의 마음이 얼어붙는 이 재앙의 시기에 어려운 동역자를 돕고,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수원명성교회와 유만석목사의 따뜻한 행보는 불시에 찾아온 초강력 한파마저 녹이고 있다. 또 이러한 사랑의 나눔은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1-01-14
  • 예수 바르게 전하기 운동하는 양희종박사
       ◇양희종박사가 주관한 제7회 교회개혁세미나가 철저한 방역 가운데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 강조 기독교의 진리와 사랑을 전파하는 학술활동을 꾸준하게 전개   학술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바르게 전하기 운동 학술원’(원장=양희종박사·사진)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요 하나님의나라이시다!」란 주제로 제7회 교회개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큰 호응 속에 끝났다.   원장 양희종박사는 “요즘 세태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사이비종교가 정통기독교의 신앙을 파괴하기 위하여 사악한 계교를 행하는 모습이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다. 사이비 교주가 자신이 삼위일체 되신 참 하나님이시요, 보혜사라고 주장하나, 사이비 교주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나라라고 주장 할 수 있을까”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고 발제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제4회 세미나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이었다. 이는 신성을 강조하며 인성을 말했다면, 이번 제7회 세미나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성을 강조하며 신성을 말했다. 물론 신성100%, 인성100%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이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함께 지상에 실체적으로 임한 것, 즉 성도의 심령(눅17:20, 21)과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마13:31,33,44,47)를 가리키기도 하고,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 하시는 천년왕국(삼하7:10-16; 시89:3,4,20-37)과 신천신지(계21:1-6)를 가리키기도 한다.    양원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와 ‘아직’을 상고해 볼 수 있다. 복음서에는 때때로 그리스도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와 동일시된다(마태19:27,29, 마가10:29, 누가 18:29, 행전 8:12, 28:31).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하나님 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예수님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 때가 이제 성취되었으며(누가 4:21), 그 나라는 이제 자신(예수님)안에서 실재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김영한박사(기독교학술원장)는 “나사렛 예수께서 다윗의 후손이라는 것은 그 분의 인성을 증언하는 정통신앙의 진리의 진리다. 예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그는 인간의 죄를 담당하는 속죄 제물이 되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단지 다윗의 후손으로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죄 없는 온전한 속죄 제물이었고, 그의 속죄는 온전히 영원한 속죄를 이룰 수 있었다. 기독교 신앙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즉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사람의 아들(다윗의 후손), 그의 신성과 인성을 믿는 신앙에 근거한다”고 설명했다.   서창원박사(총신대신대원 교수)는 △교리사적 천명: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다 △기독론적 선언: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다 △실천적 측면: 예수는 성도들이 경험하는 중보자 참 하나님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송태흔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는 주님의 교회의 유일한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원하시는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 기독론적으로 설명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12-01
  • 복음중앙교회 정재은목사
    ▲복음중앙교회가 장로 장립 및 전도사 임명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직분자를 세웠다.     참된 목회자로 살아가는 장애인 특수목회 어려움 호소 미신고 복지시설의 ‘조건부신고시설 제도’ 마련에 공헌   복음중앙교회 정재은목사(사회복지법인 정우 이사장·사진)는 복지사각지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정목사는 1997년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샘터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자로 섬기고 있다. 또한 그는 1999년 한국민간복지시설협의중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2001년 예장 복지총회 총회장, 2003년 보건복지 국회발의, 2006년 주식회사 평생닷컴 설립, 2010년 사단법인 월드드림 목회자협의회 회장 역임 등 사회복지를 위해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화려한 이력의 정목사에게는 6·25 전쟁으로 인해 생긴 신체적 장애가 있다. 전쟁 당시 6세였던 그는 피난중 인민군의 공격으로 척추를 다쳐 평생 장애를 짊어지고 살게 된 것이다. 전쟁으로 가족이 흩어지고 빈궁한 상태에서 홀로 성장한 그는 부산에서 학업을 위해 구두닦이, 얼음 장사, 껌 장사 등을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벌었고, 이 돈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이후 부친의 건강이 악화되어 3년간 부친의 간병을 하며 건설업을 시작했다.   정목사는 건설업을 통해 성공의 기쁨을 누렸지만, 원인 모를 두 번의 화재에 큰 시련을 겪게 된다. 그는 이 시기에 신앙생활의 전기를 마련하여 이전에 세속적 성공을 지향하던 삶에서 목회자의 길을 가기 위해 늦은 나이에 신학을 전공하고, 강원도 화천에 용담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른다.   정목사는 “우리 교회에 장애인 몇명이 무기탁으로 기거하게 된 일이 있었다. 교인들은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으로 그들을 내보내라고 제안했다”며,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주님가신 길, 십자가의 길, 소외된 장애인들의 영혼구원과 복지에 헌신하기로 결단했다. 그러나 영혼구원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는 참된 목회자로 살아가는 장애인 복지의 특수목회 사역은 참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질환 장애인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고비도 넘겼고, 또한 죽을 지경에 처한 장애인을 살려보자고 논밭을 팔아 수천만 원의 치료비를 감당하기도 했다”면서 “또한 감당할 수 없는 가장 큰 고통은 주변의 질시와 오해로 인한 마음의 고통이었다. 가족과 사회에서 버림받은 정신질환을 앓던 한 장애인이 용담교회에 인도되어 받아들이고 물심양면으로 보살폈지만 그의 어처구니없는 거짓과 고발로 구치소에 1개월 28일을 구형받고 결국 무혐의로 나오게 된 사연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목사는 한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발로 뛰었다. 일례로 정목사는 2002년 ‘조건부신고시설 제도’를 만들었는데, 이는 과거 정부가 조사한 미신고 복지 시설이 130여 곳이었지만 정목사가 실제로 조사해보니 930여 곳에 달해 실질적으로 미신고된 복지 시설이 매우 많음을 증명해낸 성과였다. 정목사는 이들 미신고 시설의 열악함을 정부에 알려 노무현정부에서 1,000억 원의 복지기금을 수령하게 되는데 이는 장애인복지의 한획을 긋는 일이 되었다.   한편 정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복음중앙교회는 지난 15일 ‘장로 장립 및 전도사 임명예배’를 열었다. 이날 동 교회 최미화·최혜숙전도사가 임명됐고, 황의선·임종만장로가 장립됐다. 복지사역과 교회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정목사에게 이번에 임명된 직분자들이 큰 힘을 더해줄 전망이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11-19
  • 백송보령수양관서 장로·권사 임직식 개최
      구제·헌신·성령 충만함으로 교회부흥의 주역되길 권면 교회 주요사업인 제자양성·영혼구원 사역에 최선 다짐     백송교회(담임=이순희목사·사진)는 지난 7일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임직감사예배를 드렸고, 임직식에서는 이병섭장로, 김점순권사 외 10명 등 총 12명의 직분자들이 임명을 받았다. 이순희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권면 및 축하의 순으로 진행됐고, 예배에 앞서 이목사는 순서를 맡은 내빈들을 소개하고 오늘 임직예배가 하나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의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임직식에서 원팔연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는 요한복음 21장 15~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사느냐’와 ‘내가 무슨 말을 듣고 사느냐’이다. 특별히 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자들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면서 “원망, 불평, 불만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말들이다. 주의 일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 직분을 맡은 자들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음성을 24시간 듣고 살아야 한다”고 신임 임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임직자들을 위한 권면에 나선 손병수목사(온누리교회)는 스데반, 바나바, 루디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등 성경에 기록된 직분자들이 어떻게 교회를 섬겼는지를 예로 들면서 “구제와 헌신, 하나님 앞에 살아 있는 양심으로, 성령충만함으로 담임목사와 함께 교회 부흥의 주역들이 돼 달라”고 권면했다.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황덕형목사(서울신대 총장)는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꼭 다수가 큰 일을 한 것은 아니다. 창조적이고 신령한 믿음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기적을 일으킨 예가 많다”며,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임 이병섭장로는 “나는 백송교회 오기 전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다. 어느 경찰관의 소개로 대구 백송교회를 소개받고 이순희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저에게 있던 두려움, 분노, 짜증, 어두움이 모두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하루하루 감사 속에서 살고 있다”며, “장로라는 직분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겠다. 교회의 주된 사업인 제자양성과 영혼구원 사역에 담임목사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각오와 다짐을 밝혔다.   신임 김수현권사는 “5년 전에 영·혼·육의 질병을 갖고 백송교회에 왔다.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 고침을 받고, 기적의 현장, 변화의 현장, 치유의 현장을 경험했다. 전 세계 700개 성전을 세우는 사역에 쓰임 받는 직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사에 대한 답가로 신임 이병섭장로가 「더러운 이 그릇을 쓰시려고 불러주시니 이 어찐 은혜인가」라는 찬양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이순희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이곳 수양관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못하고 외식으로 대신함을 양해해 달라”면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임직자들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오신 가족들과 하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백송교회는 인천 본 교회를 중심으로 대구광역시, 미국LA,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지 교회를 두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11-10
  •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김홍철회장
      (재)복음회유지재단의 환원을 위해 귀속대책위원회 구성 손원영씨에 대한 이단문제 결의와 함께 거부 입장 밝혀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김홍철목사)는 지난달 22일 본부에서 85차 신임원 소개와 새 회기 사업계획을 밝혔다. 새 회장에 선출된 김홍철목사(하나교회)는 취임인사에서 “협의회가 섬기는 총회로 섬김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교회가 되자란 주제를 살려, 하나되는 일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현재 문공부에 등록된 재단이 두 곳 있는데, 재단을 협의회 안에 두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협의회는 성서로 돌아가자란 모토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서울기독대학교와 더불어 후진을 양성하면서 모범된 한국의 교단의 길을 걸으려고 한다”며,  “우리 교회는 매주일 성찬을 한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되는 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주의 사랑으로 대한민국과 한국그리스도의 교회의 이정표를 작성해서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총무 설상문목사(부평교회)는 정기총회 결의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갈현동 대지 지분양도에 대한 승인건에 관해 “갈현동 대지 매입 시 부채 5억 4천만원의 차용금 문제로 이를 대신 갚아준 기독교특수선교회에 해당 지분을 양도했다고 보고하여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별히 (재)그리스도의교회복음회유지재단 건에 대해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유지재단 2곳 (그리스도의교회유지재단, (재)그리스도의교회복음회유지재단)의 운영이 몇몇 개인에 의해 사유화가 되었다”며, “우리 협의회와 는 상관없이 세워진 이사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이제 협의회가 직접 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재)복음회유지재단의 전수조사와 감사, 그리스도의교회로의 환원을 위해 귀속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요구했으며, 이를 임원회가 중심이 되어 구성할 것임을 밝혔다.   이밖에도 현재 대학이사회와 대학간의 갈등에 대해 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한 합의와 현재 손원영씨에 대한 교단차원의 5가지 항목의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설목사는 △우리협의회 소속 목사가 아니며 △석고대죄에 대한 반성이 없음 △감리교목사로 교단의 정체성에 맞지 않고 △대학과 교단에 대한 비난 △재임용신청에 대한 거부 등 손씨에 대한 이단문제 결의와 함께 쟁점 사안을 말했다.   한편 동 협의회 85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19일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홍철목사(하나교회), 부총회장=이상구목사(대덕교회), 정병기목사(새빛교회), 조학철장로(주문진교회) 상임총무=설상문목사(부평교회), 협력총무=주경림목사(해남교회), 김용강목사(청주중앙교회), 오흥근목사(제원교회), 김덕원목사(대덕교회), 서기=김상영목사(의정부임마누엘교회), 부서기=오순한목사(영동교회), 회계=지수광목사(동선교회), 부회계=김재영장로(예수사랑교회), 회의록서기=한창규목사(장연교회), 회의록부서기=박순호목사(백초교회), 감사=박우삼목사(주사랑교회), 공창호장로(임마누엘교회).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10-27
  • 필라장로교회 헌당 2주년 감사예배 성황
      눈물어린 기도와 전도로 불신자를 계속 전도해 부흥성장 “버스교회는 코로나시대에 바람직한 교회개척의 한 모델”        우리나라 최초의 ‘버스 교회’ 필라장로교회(담임=김종수목사·사진)가 지난 11일 헌당 2주년 예배를 감사와 감격 속에 드리고 계속적인 선교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김용갑집사가 임직을 받았고, 조성호성도가 세례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   김용갑집사는 처음부터 예수를 믿은 것은 아니었다. 그는 복음과 전혀 상관없이 관광버스업을 하면서 평범한 삶을 살았다. 김종수목사, 김조이스선교사 부부가 김집사에게서 버스를 매입하면서 역사는 시작됐다. 김목사가 버스를 개조해 교회를 한다는 말을 듣고 김집사는 매우 놀랐다고 한다. 버스사업 30년 동안 처음 듣는 소리였다. 버스를 샀지만 면허증이 없었기에 김목사는 김집사에게 버스를 옮겨달라고 통사정을 했고, 김집사는 하는 수 없이 버스를 공영주차장으로 옮겨줬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나도 버스가 그대로 주차장에만 있자, 김집사는 어디로 갈 거냐고 물어봤다. 사정을 들은 김집사는 결국 버스 개조하는 인테리어 업자를 소개했고, 또 거기까지 버스를 옮겨줬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버스는 지금의 영종도에 안착했다.    이 기간 동안 김조이스선교사는 힘을 다해 김집사에게 복음을 전했다.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그리스도를 전했다. 그러나 김집사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놀라운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떤 마음에서인지 부평에 사는 김집사가 영종도까지 매주 버스교회로 나오기 시작했다. 김선교사는 “처음에는 몇 주 나오다 말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인간적인 내  생각이었고,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왕복 기름값에 톨비만해도 몇 만원되는 그 수고를 아끼지 않고 꾸준히 교회에 출석했다”며,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 6개월 후에 그는 세례를 받고, 1년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은 후 마침내 헌당 2주년에 감격적인 집사직분을 받았다. 이날 김용갑집사의 아내도 참석해 놀라운 간증을 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예수 믿게 해달라고 2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를 했다. 그러다 남편이 교회를 나간다고 했을 때, 그것도 버스교회를 나간다고 했을 때 매우 놀랐다고 한다. 얼마나 갈 것인지 내기까지 했다. 결국 하나님이 승리하셨다.   김용갑집사는 감격적인 집사임직을 받고 “복음을 모르고 세상만 바라보고 살다가 버스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됐고, 또 귀한 직분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20년간 나를 위해 기도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또 끝까지 기도해주신 김종수목사님, 김조이스선교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수님의 제자처럼 12 버스교회가 계속 생기기를 위해 기도한다. 또 버스교회가 세계만방으로 퍼져나가기를 위해서도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성호성도가 세례를 받아 기쁨을 더했다. 그는 철저한 불교 집안에서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열성적인 불교 ‘보살’이었다. 버스교회 주변 천년고찰 용궁사 주지를 만나러 가다 김조이스선교사와 동행했다. 조성호성도는 그때 김선교사에게 5천 원을 꿔서 시주를 하기까지 했다. 그 순간 김선교사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복음을 전했다. 그러자 그 다음 주에 바로 조성호성도는 교회에 출석했다. 그리고 이날 감격적인 세례식을 하게 됐다. '   김종수목사는 “앞으로 버스교회가 계속 생겨 다시 한번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계정기자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10-21
  • 바이블도자예술관 관장 서동희교수
      성경말씀 도예화통한 기독교적 예술·생명가치를 소개 그리스도의 모습을 전달하는 예술 세계가 퍼지길 희망   바이블도자예술관을 운영하며 우리 사회의 기독교 문화 창달에 매진하고 있는 서동희명예교수(건국대·사진). 도자공예 예술가로서 40여 년간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힘써온 서동희교수는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특유의 작품으로 수차례의 개인전을 열며 도기 예술 발전과 복음 전파라는 두 날개를 펼치고 있다.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제작한 도기 작품으로 매년 개인전을 열고 있는 서교수는 올해 좥골짜기의 백합화좦란 주제로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이를 극복하고 한없는 사랑과 헌신을 내보일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데에서 서교수의 사명감을 엿볼 수 있다.   40여 년간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이라고 밝힌 서교수는 “2015년 한국에서 개인전을 하면서 룻기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며, “2018년에는 독일 도예전문지에 4면에 걸쳐 작품이 소개되기도 하고 미국의 도예 전문지에서도 이 작품들을 알려 주는 등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성경을 주제로 하는 도기 예술품이 널리 알려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를 돌며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 아가서 2장 1절의 ‘골짜기의 백합화’ 구절을 읽던 중 정결하신 그리스도께서 백합화와 같이 이 골짜기에 오신 모습이 떠오르면서 새로운 영감을 받아 올해 새로이 특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4월 개막한 특별전 진행에 있어 코로나로 인해 모임 활동 자체에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는 사랑과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을 이웃에게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바이블 도자예술관 특별전에선 서동희교수가 직접 나레이션을 맡아 좥힘과 평강좦, 좥은총 위의 은총좦, 좥자랄지라좦 등 전시 작품에 관한 세세한 설명을 전하고 있다. 6월 말 특별전을 잠시 쉬었다가 지난 27일 특별전을 재개한 서교수는 “봄 시즌에 마무리한 특별전을 가을 시즌을 맞아 이어가기로 했다. 예술이란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만 맛보는 기호품이 아니라 언제든지 우리 삶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은 둘러보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전체를 두루 다루고 있어 특별전에 찾아온다면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성경 전체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했다”며, “이 작품들을 만들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를 예술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뇌를 했다”고 강조했다.   특별전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 말씀과 말씀을 증언하는 작품을 보면서 성경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한 서교수는 “성경 말씀과 예술을 두루 만끽하는 장소를 많은 이들이 찾아올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 교통이 편리한 곳에서 상시 예술관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며, “기독교를 주제로 하는 상시 예술관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선 몇몇 개교회나 교단만의 힘이 아니라 초교파적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연대하여 기독교 예술의 가치를 전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점차 이웃과의 거리를 두려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웃사랑을 마음속에 품고 이를 삶을 통해 표현하는 소명을 지니고 있다. 이 소명이 예술로서 승화되어 계속해서 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며,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전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 말씀 속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09-25
  •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조정진목사
      실명위기에도 전기설비 기사로 일하며 자녀돌봄 헌신감리교회 후원과 기부시스템 구축으로 각막이식 도와     감리회 총회인준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임석구목사)에서 상임이사로 헌신하고 있는 조정진목사(사진)는 실명 위기에 놓인 시각장애인들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 단체는 최근에도 실명위기에 처한 중국 조선족 동포 오수원씨(64세)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마련했고, 오씨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쳐지는데 이바지했다. 동 단체는 “오씨는 30년 전 중국에서 입은 전기 화상으로 오른쪽 눈은 실명한 상태였고 왼쪽 눈마저 각막부종과 녹내장으로 실명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오씨는 오래전 다친 사고로 실명이 두려웠지만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에 입국하여 건설현장 전기설비 기사로 두 자녀를 대학까지 공부를 시켰다고 한다. 오씨의 사연을 전해 듣고, 수술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간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오씨의 한쪽 눈 상태가 악화되고 실명에 가까운 상태에 이르자 수술을 결정했지만 이마저 국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고가의 병원비가 부담된다며 수술을 미뤄오던 터였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오씨의 각막이식수술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많은 감리교회의 후원과 그동안 구축한 우리의 기부 시스템이 잘 작동한 결과였다. 오씨의 수술이 잘 마쳐진 것에 대해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오수원씨는 “신체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의 나라인 한국에서 일할 수 있었고, 열심히 일해서 두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절망 속에 있는 나와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감리교회의 수술비 후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다시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감리교회의 후원을 통해 이번 오수원씨의 각막이식수술비를 지원하는 일에 앞장선 조정진목사는 “코로나 19로 각막이식수술을 받는 사례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동안 어둠속에서 생명의 빛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면서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한다. 우리도 더욱 최선을 다해 금전적 이유로 각막이식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들을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홍성국목사)와 함께 감리교회 공동체성 회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상생과 공유로 무상제공되는 감리교 웨슬리선교관과 선교차량 지원 사역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동 단체는 지난달 13일 인천 가좌동에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5호관’을 개소한데 이어 지난 29일에는 서울 봉화산역에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천사의 집 2호’ 를 연이어 개소하기도 했다. 현재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은 2017년 11월 서울 당산역 인근 원룸 2채를 시작으로 신림 3채, 봉화산역 2채, 인천 10채, 송파, 수지, 수원, 안산과 정왕 등 총 27채의 선교관에 89명의 선교사가 머물고 있으며, 선교차량 10대와 함께 지난 3월 이후 19채의 선교관을 신규로 개설하여 정원 1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운영비 확보를 위해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찬송가 384장의 가사처럼 월 1만원을 후원하는 만사(10004)명의 후원자를 모집하는 ‘만사형통 384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09-16
  • 보수교단협서 차별금지법반대 세미나
      “성경에 의해 건국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훼손시키는 악법” 지금까지 국회에서 7차례나 발의되었으나 폐기된 독소법안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제75주년 광복 감사예배 및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홍교대표회장(사진)은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되려면 지도자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미화로 인해 국가의 정신이 흐트러지고 있다”며, “국가를 운영하는 지도자들의 정신이 북한을 무조건 추종하는 행태가 이 나라를 쇠락하게 하고 있다. 로마가 망한 것을 기억할 때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세속적 타락을 멈춰야 하고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기념식은 신한철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애국가제창, 8·15노래 제창, 장한국목사(법인이사)의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차별금지법 규탄대회는 박승주목사(차별금지법반대위원장)의 인도로 백창준목사(예장합동정동총회장)의 대표기도, 최대권박사의 강의, 이의근목사(공동회장)의 격려사, 박승주목사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는 좥‘차별금지법’은 ‘가정파괴법’이자 ‘국가멸망법’이다좦란 제목의 성명에서 “정의당이 발의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은 성경에 의해 건국된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악법이다”며, “정의당이 발의했던 ‘차별금지법안’과 국가인권위가 권고했던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은 지금까지 국회에서 7차례나 발의되었으나 폐기된 독소법안이다. 많은 국민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어떠한 법인지 모르기 때문에 법안 이름만 듣고 찬성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협의회는 한국교회가 먼저 깨어서 생명을 걸고 이 일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며, 사회를 유지하는 기본적인 도덕을 파괴할 뿐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여 신앙과 양심,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이 법을 막기위한 행동에 앞장 설 것이다”고 선언했다.   이날 예배는 김미숙목사(오순절성회)의 대표기도와 김영애목사(예장에녹총회)의 성경봉독, 도깊음목사(문화예술위원장)의 특송, 한홍교대표회장의 좥들을지어다!좦란 제목의 설교, 박정자목사(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의 봉헌기도, 박영호목사(C.L.C대표)의 격려사, 진공열목사의 축사, 김준희목사(사무총장)의 광고와 박영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영호목사는 “지금 미국의 영적 지도자들도 위기를 말하고 있다. 미국에 실업자들이 넘치고 우리나라도 실업이 심각한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쇠퇴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 시대에 위기가 다가온 것이다”라며, “이러한 시대에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공열목사는 “하나님의 시선은 주의 종들에게 머물러 있다. 일제 수탈기간에 어떻게 해방의 씨앗이 시작되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바로 크리스천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흘러가면 역사에서 지워질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생명과 재물, 시간 전부 내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명을 다하도록 매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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