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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사랑의교회의 ‘제자화’ 사역 활발
    ▲ 서로사랑의교회는 서로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을 존재의 목적으로 믿고 제자화하는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현장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 목회로 사명 감당 바이블아카데미 특강으로 삶의 가치관과 목표를 재정립 “복음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목회하며 서로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이 존재의 목적임을 믿고 제자화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서로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공동고백이다. 이창배목사와 윤정훈목사가 공동으로 담임을 맡고 있는 동 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추구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의 참된 제자화를 목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스스로 주인이 되어 참예하는 공동체와 더불어 소통하고 나누는 공동체, 꿈꾸고 배워 실천하며 성장하는 공동체를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는 동 교회는 제자화에 대한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교회의 성경관은 구속사의 관점으로, 적용은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요6:63) 교회의 핵심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신본주의 신앙(주종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영혼의 구원(영육의 구원이 아닌)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의에 이르도록 가르쳐 지키게 하는 말씀이라고 믿는 신앙 등을 전하고 있다. 특히 매주 미국 오이코스대학과 학점인정 협약을 맺은 바이블아카데미(원장=신길자교수) 강의를 통해 존재의 목적을 확인하고 복음으로 새생명을 나누는 사명에 매진하고 있다. 평일에는 현장에서 일하고 주일에는 청지기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 이창배목사는 “주중에는 현장 소장으로 일하며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소장이면서 내가 목사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며, “체면과 격식을 따지지 않는 그 동안의 삶이 현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었다”고 말했다. 또 “공동담임으로 섬기는 윤정훈목사와 서로사랑의 교회 청년 두 명도 같이 일하고 있다”며, “교회의 연장선 위에 놓여있는 현장에서 교회는 분명한 목적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목사는 “담임목사의 열정과 방향이 전체를 주도하겠지만 목사 혼자만의 교회는 아니다”라며,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과 지체들이 모여 몸을 이룬다는 말씀, 각자에게 주어진 현실의 삶으로 하나님의 원하심을 채워 나간다면, 한 명보다는 두 명, 두 명보다는 세 명, 많을수록 힘과 능력은 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목사도 하나님 앞에서는 성도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돕는 목회자들과 더불어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정훈목사도 “현재 교회는 작은 도서관 설립과 악기강좌, 교육심리학강좌, 웃음치료, 인성강좌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실천가능성을 가지고 일당백의 열정, 헌신능력을 통해 서로사랑의 교회 모든 지체들이 힘을모아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일에 오직 한 마음 한 뜻이 되길 소망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영이요 생명의 말씀으로 적용시켜 서로 사랑하여 이웃 사랑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교회는 공동 담임을 맡고 있는 윤정훈목사와 협력목회자인 이갑헌목사, 신길자목사, 김종인총장(미국오이코스대)이 함께 세워가고 있다.   매주 신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신길자교수는 이에 대해 “바른 신학의 적용은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전하는 신앙이다. 이 적용 결과는 서로 사랑하여 이웃 사랑하는 신앙으로 나타나야 한다”며, “특강은 삶의 가치관과 목표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재정립에 목적을 두고 있는 강의로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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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세대’ 양육 - 서산성결교회 김형배목사
    ▲ 서산성결교회는 ‘기도가 살아있고 예배가 살아있고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를 추구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8월, 「We Win」 주제로 초교파 청년·학생 연합수련회 개최 전교인 ‘통 성경읽기’와 ‘하브루타’, ‘쉐마’ 등 3대 사역 추진   1932년에 설립되어 87년의 역사를 가진 서산성결교회를 섬기는 김형배목사(사진)는 제 7대 담임으로 ‘기도가 살아있고 예배가 살아있고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를 추구하며 폭발적인 교회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와 민족과 세계에 예수의 빛을 비추는 교회,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시대를 깨우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등 5가지를 교회비전으로 선포한 김목사는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목회자”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국내선교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나바훈련원이사장과 해외장학위원회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김목사는 교단 내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큰 교회가 순적한 목회로 부흥하고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목회자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장로들이 목회자에게 순종하고 장로들이 목회자에게 순종하면 성도들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게 되는데 이것이 목회의 영적원리이다”고 답했다. 교인들의 영성을 강조하는 김목사는 기도와 말씀 중심으로 새벽기도와 밤 기도, 정오기도, 자정기도 등 하루 네 차례의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교인들을 대상으로 ‘통 성경 읽기’와 ‘하브루타’, ‘쉐마’등 3대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리더를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별히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심는 청년·학생수련회를 14년째 초교파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산성결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의 표어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세대여 일어나라」로, 그동안 연인원 수만 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이 세미나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사람들로 거듭나는 체험을 해왔다. 세상문화에 빼앗긴 청소년들을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 김목사는 “세상을 이기고, 자신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질병을 이기고, 물질의 욕심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성령 충만 밖에 없다”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게 하듯 내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이 세상을 이기게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령의 권능이 세상을 이기게 한다”면서, “거룩과 순결을 잃어가고 꿈을 잃어 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다윗처럼 하나님께 쓰임받는 영적인 사람들이 이번 청년, 학생 수련회를 통하여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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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목회자 칼럼] 정치에 개입하는 신앙
      스승 예수께서는 법 위에(혹은 근저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가르치셨다. 법은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공동체의 유익이라는 하나님의 근본 취지를 주목해야 법이 완성됨을 역설하셨던 것이다(마태복음 5장 17~48절). 무릇 모든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할 때면 비본질적인 데서 해방되어 본질적인 것을 주목해야 한다는 뜻으로 일반화시킬 수 있겠다. 마찬가지다. 국가와 신앙의 관계도 겉만 따지다보면 본질을 놓칠 수 있다. 시대를 두고 국가의 형태는 변화되어 왔다. 고대 도시국가, 고대제국, 중세 봉건국가, 근세 전제군주국가, 근·현대의 민주적 국가체제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두고 달라졌다. 그러나 국가가 그 구성원들의 행복을 지향한다는 근본에는 변함이 없다. 그것을 부정하는 국가라면 이미 존립근거를 상실한 것이다. 국가는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며 그 구성원들은 그런 국가를 이루기 위해 정치에 관여한다. 그리스도 신앙인도 국가의 일원으로서 정치에 개입하는 존재다. 다만 신앙인에게 국가는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장치로서 그 존재가치가 인정되어야 하며, 그 기준에 따라 협조하거나 저항함으로써 국가존립의 근본취지를 살리려 노력해야 한다. 진리와 생명과 평화인 하나님 나라가 신앙인의 궁극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볼 때 신앙은 국가와의 관계에 있어 그 본연의 임무를 썩 잘 해내지 못했다. 물론 난세마다 뛰어난 신앙인들의 눈부신 노력과 희생이 돋보였던 것이 사실이나,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기독교 신앙은 대체로 권력에의 아첨 도구가 되기 일쑤였다. 권력자는 신앙의 그런 약점을 교묘히 이용하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신앙이 진리에의 투신이 아닌 이데올로기의 종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실례로 최근 한기총의 대표가 시국선언이라는 걸 내었다. 일부 적폐정치인들이 예전 민주투사들이 하였던 행동을 흉내 내어, 걸핏하면 단식이네 농성이네 장외집회 같은 것을 해대니 용기를 얻은 것일까. 하지만 말투는 흉내 내었을지 모르나 그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다. 스스로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 자처하며 교회 이름으로 대통령 하야와 새로운 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가 내세운 이유는 천박한 우상숭배적 이데올로기에 불과했다. 시대에 뒤떨어진 반공이념으로 평화통일 노력에 종북딱지를 붙이고, 검경·법조계·언론계 등등 사회 구석구석 잔존하는 적폐청산의 노력을 ‘국민의 이성적 생각을 마비시키는’ 고사정책이라 말했다. 생명 평화의 길을 제시하는 대신 돈의 논리를 앞세워 탈핵정책을 비방하기도 했다. 그는 스스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의 노예이자 맘몬 숭배자임을 천명하고 말았다. 그는 매우 정치적이다. 현실 정치에 매우 구체적으로 개입하려 한다. 그런데 그 동기가 불순하다. 국가의 건전한 일원의 것도, 신앙인의 것도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구현은커녕 국가 구성원들의 참된 행복을 추구하지도 않는 모습이다. 그는 설교시간에 공공연히 특정인과 특정 정당을 찬양하며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자신이 장관자리를 할 수도 있다고 과시한다. 국가를 위해서도 자신의 신앙을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앙은 하나님의 뜻을 국가에 예언함으로써 정치에 개입해야 하고, 국가는 신앙의 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바른 정치로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국가와 신앙은 만인의 행복이라는 거대담론 안에서 교류해야 한다. 신앙인이라면 하나님 나라의 온전성이 어디에서 성취되는지 날마다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국가와 신앙의 관계가 건강해진다.  /모퉁잇돌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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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사회구원과 창조질서 회복을 추구 - 가재울녹색교회 양재성목사
    ▲ 가재울녹색교회는 기성교회를 떠나 찾아온 교인들과 원래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다.   지역민들 소외되지 않고 사람답게 살도록 돕는 사역 주력 자연과 다른 생명들에 관심을 갖고 돌봄이 교회의 정체성 양재성목사(사진)가 담임하는 가재울녹색교회는 교회 명칭 속에 양목사의 목회철학을 모두 담고 있다. ‘가재울’은 교회가 속해있는 지역사회로서 교회가 ‘구원사역’의 대상으로 삼아야할 장소이다. 그리고 ‘녹색’은 교회가 구원사역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회복할 것이라는 교회의 다짐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예수살기’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담는다. 그렇게 가재울녹색교회는 지역을 구원하고 창조섭리를 회복하며 예수를 몸으로 살아내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공동체가 되었다. 가재울녹색교회는 가재울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더해 가재울녹색교회는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의 주체로서 자기 목소리를 내도록 지역사회를 주도하여 앞장서서 일하고 있다. 일례로 가재울녹색교회는 최근 북가좌초등학교에 지역대표로 참여하여 학교 교장을 공채로 뽑게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양목사는 “교회는 각각 개인들의 구원을 추구해야 하는 만큼 사회의 구원도 추구해야 한다. 사회를 구원하는 일은 곧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는 것이다”며, “사회를 구원하는 일, 즉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는 일은 사회 내 구성원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고 전했다. 기독교에 구원신앙이 있다면 또 한 축에는 창조신앙이 있다. 가재울녹색교회는 만물이 하나님의 신성을 닮고 있기에 모든 생명은 존중받아야만 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가재울녹색교회는 창세기 2장 15절에 따라 인간에게 주어진 첫 번째 사명이 자연을 돌보고 지키는 일임을 명심하고 있기에 그 무엇보다도 자연과 다른 생명들에 관심을 갖고 돌보는 일을 교회의 정체성으로 지키고 있다. 그래서 가재울녹색교회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에너지자립마을인 서대문녹색공동체를 구성하여 3년간 80가구가 함께 생활하는 사업을 주도하는 등, 환경문제의 현안들에 적극 참여하여 ‘돈’이 아닌 ‘생명’을 가치의 중심에 두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교회가 먼저 자신의 건전한 철학을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설득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재울녹색교회는 예수를 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목사는 “마이스터 엑하르트는 만물이 자기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들어낼 때라야 하나님은 하나님이 된다고 말했다”며, “우리는 추상적인 하나님을 믿고 전하지 않는다. 우리는 만물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예수의 모습을 믿는다. 예수를 내 몸으로 살아낼 때 우리는 진정 기독교인이라는 칭함을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가재울녹색교회는 대형교회가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에 때론 힘이 붙일 법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양목사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재울녹색교회에 오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 그렇지 않다. 양목사는 교회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교회가 커져야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교회가 사람을 모아 제 몸집을 불리는 일에 혈안이 될 필요는 전혀 없다. 이미 교회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교회 밖을 나가면 이미 뜻을 같이 하는 이웃들이 있는데 무엇이 걱정인가. 교회 안에만 시선을 두면 걱정이 넘치겠지만 교회 밖에 시선을 두면 해야 할 일이 넘친다” 마지막으로 가재울녹색교회의 한 성도는 이렇게 말했다. “교회에서 쏟아내는 수많은 설교들이 너무도 비이성적이고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가재울녹색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는 신앙생활을 하기 힘들 것 같다” 70넘은 한 노신사의 고백이 영혼구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은 자기 몸집 불리기에만 혈안이 된 우리 시대 수많은 교회들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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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작은교회연합회 회장 박승주목사
    “협회에 가입하면 국공립시설 위탁받아 일자리를 제공”  회원자격고시 합격자는 목사안수를 통해 5천만원 지원    ▲ 박승주목사는 일하는 목회자가 많아져야 한다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임을 강조했다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몸된 교회를 이루고 사는 자를 작은 교회라고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이 6일 동안 합당한 예배의 행위이다”   작은교회연합회 회장 박승주목사(새일꾼교회)는 안식일을 지키고 엿새동안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박목사는 안전진단전문기관 대표건축사로 건축물의 유지관리점검과 시설물(건축)안전점검을 하고, 어린이집과 요양원, 지역아동센터를 설립, 운영, 매매, 중개 컨설팅을 통해 ‘일하는 목회자’의 가치를 세워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과거 시청 건축과에서 근무하며 교회들의 건축과정을 직접 감독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는 교회건축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다는 박목사는 퇴직 후 직접 700여 교회를 설계하고 감리도 하는 등 건설전문인의 길을 걸어왔다.   박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서 건축에 대한 능력이 안되는데 빚을 지면서 부실한 교회건축이 많이 진행되어 왔다”며, “평당 약 2백만원인 지역을 5백만원으로 배이상을 건축비를 올려서 교인들의 소중한 헌금을 소모하는 것을 지켜보며 죄인된 심정으로 바른교회 건축에 대한 사명을 갖게됐다”고 말했다.   또 “교회건축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견디지 못해 경매까지 가는 교회를 많이 봐왔다. 그런 교회들은 이단사이비에서 매입하여 십자가를 내리는 행사까지 한다”며, “교회 빚은 교인들이 지고 건물은 이단들에게 빼앗기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른 교회건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목회자들도 이제는 열심히 일을 하면서 말씀을 선포야 한다”며, “주일은 목회자로 말씀을 선포하고 6일은 열심히 일하여 몸으로 산제사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라며, “교육과 복지 부분에 목회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이것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동 협회는 △교육, 복지, 건설관련 자격증을 소유한 목회자와 예비목회자 △이혼경력 없는 목회자 △협회 협동조합 조합원이 될 목회자 등을 회원자격으로 하여 모집중이다. 회원이 되면 협동조합 직영시설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특히 협회 회원자격고시 합격자는 목사안수를 통해 5천만원을 지원하여 교육과 복지병합 교회를 세워 운영을 지원한다.   박목사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교회연합회는 이처럼 목회자가 목회와 더불어 삶에서 열심히 일하는 방법을 연합회를 통해 알려주는 기관이다. 어린이사업과 노인사업 등 목회자들이 할 수 있고, 교회점검과 안전홍보 등 교회와 밀접한 사업도 여러분야가 활성화 되어 있다.   박목사는 “목회자 한사람이 작은교회로 혼자서 일어서기 힘들다. 수많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이미 대리운전이나 일용직으로 투 잡을 뛰며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며, “교회 건축관련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동과 노인복지 사업을 통해 자립목회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 협회가 추구하는 사역이다”고 강조했다“고 가조했다. (문의: 010-7561-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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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4
  • 바자회·장학금 등 이웃섬김에 앞장 - 사회적교회 정인재목사
    ▲ 나눔카페는 현제 지역 작들의 작품들을 전시 중에 있다.   직접 카페 운영해 이윤창출,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주력“지역사회에 알려져 나눔사업 참여하는 이들 늘고 있다” ▲ 정인재목사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고 아이들의 방과후 수업을 위해 학교에 위탁금을 후원하는 카페. 그 곳은 사회적교회 정인재목사(사진)가 운영하는 ‘나눔카페’이다. 나눔카페는 나눔과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는 장으로 운영되는 만남의 공간이다. 정목사는 카페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정목사는 “교회가 교회 밖의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며, “나는 내가 직접 카페를 운영해 이윤을 창출하고 그 이윤으로 이웃을 돕는 목회를 하고자 다짐했다”고 말했다. 나눔카페는 카페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더불어 분기별로 열리는 바자회 및 1일찻집의 수익금을 더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생활금을 보조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의 사업을 꾸준히 하다 보니 나눔카페가 지역사회에 알려졌고, 이제는 정목사와 함께 나눔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 바자회를 준비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옷가지와 생활용품들을 기부한다. 어느 자치센터 퀼트동아리는 자신들이 직접 찾아와 퀼트물품 20점을 기부했다. 우리는 후원받은 물품들을 팔아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후원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나눔을 통해 기뻐하시는 예수님을 늘 체험한다” 정목사는 나눔과 섬김과 봉사를 교회 안에서 외면받는 못난이 삼형제라 칭한다. 하지만 정목사는 이 못난이 삼형제가 우리 시대 교회를 살리는 생명줄이라고 믿고 있다. “그간의 교회가 교회 내 성장에 치우친 나머지 교회에서 자신의 재산을 나누라 하고, 교회를 위해 섬기라 하고, 교회 내에서 봉사를 하라고 가르쳤다. 모두가 쉬쉬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하나 없는 교회만을 위한 나눔의 논리는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병든 교회를 치유하는 것은 이웃과 나누고 이웃을 섬기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이 못난이 삼형제들이다” 정인재목사는 성공회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과정을 마치고 사회경험의 필요성을 느껴 사회에 진출했다. 그간 대기업에 근무하기도 하고 요식업 창업으로 프렌차이즈 기업을 운영하기고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교회 안에 있을 때보다 오히려 더 교회에 대한 애착이 커져갔다. 그리고 교회가 사회 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역할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됐고, 그것이 나를 목회의 길로 다시 인도하였다” 정목사는 이러한 나눔의 목회를 통해서 살아있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고 신앙이 느낄 수 있는 진정한 기쁨을 누린다고 믿고 있다. 돕는 사람들과 도움을 받는 사람들 모두가 전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나눔카페는 현재 지역작가들을 초대하여 작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예술가들이 작품전시의 기회도 얻고, 작품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사회적 나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있다. 정목사는 사회적교회와 나눔카페를 지역 주민들 간의 문화·예술적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을 주도하고, 지역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모아 이웃을 돕는 새로운 교회의 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정목사는 ‘나홀로 성장하는 교회’가 아닌 사회 속에서 나눔의 기능을 담당하는 ‘사회적 교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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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농촌교회 개척 후 청년사역에 집중 - 빛마을교회 이희진목사
    ▲ 빛마을교회에서 청년들과 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시골 고령화 사회에도 불구 농촌 청년마을공동체 형성“교회서 훈련받던 아이들 따라 부모들이 함께 이주한다” ▲ 이희진목사  작은 시골마을에 개척 10년차, 혈혈단신 홀로 시작하여 이제 전교인이 20명 남짓한 빛마을교회의 담임으로 시무하는 이희진목사(사진)는 농촌교회 개척자로서는 특이하게 청년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목사의 목회는 한국의 도시화율이 90%에 육박하고 농어촌 고령화가 심화된 시대를 거꾸로 가고 있다. 특히 빛마을교회에서는 신학생 11명과 일반청년들, 어린이들도 함께 생활하며 훈련받는다. 이희진목사는 “처음부터 공동체 생활을 하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예수님께 나의 전부를 드리려 노력하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됐다”며,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하여 24시간 내어주는 삶을 살고자 기도와 말씀과 개별 영적상담으로 교인들을 섬긴다. 청년들 가운데 실재적인 영적훈련에 대한 열망을 가진 이들이 하나둘 연결되어 함께 예배하다보니 어느새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빛마을교회는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우리도 마땅히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우리 이웃과 다른 생명들을 대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에 기초하여 세워졌다. 그래서 빛마을교회는 늘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으로 움직인다. “일반교회에서는 시도해볼 수 없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주일에 전교인이 함께 군부대로 찾아가 공연예배를 드린다거나 또는 주중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다함께 움직여 전도한다” 농사에 일자무식인 도시청년들은 5년간 망하면서도 굳이 유기농을 고집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떨어져 훈련받다가 다시 파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아이들을 따라 빛마을로 귀촌하고 있다. “세상은 청년들에게 취직을 위한 치열한 경쟁으로 몰아넣고, 신학생들조차도 생계문제를 고민 1순위로 만들었지만 빛마을은 복음을 곧이곧대로 믿고 살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담임자를 비롯한 청년들은 함께 맨땅에 헤딩하며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먼저 선택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책임져주시는 분임을 믿었기 때문이다. “처음 5~6년간은 한 달 공동 생활비 6만 원씩도 내기 버거웠던 천둥벌거숭이들이었지만 늘 굶기지 않고 때에 따라 넘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믿음이 성장했다” 이제 8~9년차 되어서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각자 국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시청년시골파견제 팀과 청년창업농으로서 국가에서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지역을 살리고 농촌을 살릴 인재로 육성되고 있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도 선교에 필요할 때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작년은 교회가 철도부지로 강제 수용되어 철거된 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절망치 않고 하나님을 따라갔더니 물질이 따라오고, 정책이 따라왔다. 그리고 존귀한 자리에 세워 가신다” 빛마을은 누구나 환대하는 공동체이다. 그가 어떤 상황과 문제 속에 있던지 그를 고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기에 서로 헌신하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여주기를 힘쓴다. 심지어 신천지도 대환영이다. 교회를 망가뜨리는 이단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 속의 사랑 없음과 진리를 살아내지 못하는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빛마을교회가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음 좋겠다.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갔음 좋겠다. 예수의 마음을 품으면 공동체 및 교회가 변화될 것이라 믿는다” 마치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급격히 타락한 모습에 염증을 느끼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사막으로 찾아들어가 ‘장작 말리기’를 했던 사막의 교부들처럼 언제라도 하나님사랑의 불이 붙을 수 있도록 절제와 경건의 삶을 살고자 힘쓰는 자발적 광야의 훈련이 이 시대를 이기는 길이라고 고백하는 청년들,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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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 소외 계층위한 교회정체성 회복 추구 - 생명사랑교회 한문덕목사
    ▲ 지난 5일, 어린이들이 어린이·어버이주일 예배를 인도했다.  ▲ 한문덕목사   “어른들은 자기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어린이들은 못한다” 어린이가 직접 주관하는 어린이·어버이섬김 주일예배  수락산 자락 두산아파트 상가에 있는 생명사랑교회(담임=한문덕목사·사진)는 매년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섬김주일을 지킨다. 올해는 지난 5일에 어린이주일예배와 어버이섬김주일예배를 함께 진행했다. 한문덕목사는 “일반교회에서는 어린이주일에도 목회자가 예배인도와 기도, 설교를 도맡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린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배를 주관했다. 예배인도와 기도, 성경봉독, 특송, 봉헌위원 모두 어린이들이 맡았다”고 전했다. 생명사랑교회는 어버이 섬김 주일 행사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교회의 가장 연장자인(95세) 권사를 앞으로 모시고온 교우가 「어머님마음」 노래를 불러 드렸다. 청소년부와 청년부는 어른들을 위해 음료와 과일을 준비했고 청년부가 주방을 맡아 설거지를 담당했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어린이들이 주관하는 예배를 통해 교회의 민주적 운영과 관련하여 평신도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예배를 통해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될 수 있었고 덕분에 참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특별한 목회철학이 있다. “교회는 우리 사회에서 발언권을 가지지 못한 어린이들과 노인들과 이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곳이 아니다. 그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는 곳이다. 그들이 발언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 아니 그러한 장소 자체가 교회이다” 사실 어른들은 아무리 소외되고 고통 받는 상황 속에 있더라도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여지는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 사회는 이미 그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또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능력을 결여하고 있다고 단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한목사의 목회대상은 어린이들과 노인들로 국한되지 않는다. 한목사는 모든 고통받고 소외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그것이 교회의 존재이유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거룩한 곳이다. 그렇게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집은 세상의 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 세상의 집이 제 가족만을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의 집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에서 소외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곳이어야만 한다. 모두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또 모두가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열 수 있는 곳이 교회이다” 한편 한목사는 생명사랑교회 목회뿐만 아니라 활발한 강의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목사는 성서와 동양철학, 서양철학들을 교회·도서관·시민강좌를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강의는 여러 전문적인 내용들도 다루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목사가 대중들을 향해 하고자 하는 말은 한 지점을 향해있다. “나의 강의활동도 하나님나라 사역의 연장선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강의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개인주의와 자본주의 일방의 편협한 사고들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한목사는 생명사랑교회의 건물이 상가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내심 마음이 불편하다고 한다. 교인들이, 특히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기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교회건물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근사한 예배당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 교인들이 고되고 지친 주일날 안락한 교회에서 조금 더 풍요롭게 안식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생명사랑교회는 교회건축을 위해 계속 기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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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원장
      말기 암 환자와 에이즈 환자돌봄으로 사랑의 나눔실천 “의사는 환자를, 그리스도인은 이웃을 미워할 수 없다” 수동연세요양병원(원장=염안섭목사·사진)은 고액의 치료비를 납부하기 힘든 취약계층 출신 말기 암 환자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를 돌보며 의료 선교를 바탕으로 회복을 위한 최선의 의료지원과 복음전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본래 암 전문의로 활동하던 염원장은 말기 암 환자들의 요양을 돕고자 호스피스 전문 요양병원인 수동연세요양병원을 차렸다. 염원장은 “개원한 지 1년쯤 지날 때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며, “척추 수술을 받은 남편이 요양할 곳을 찾고 있는데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여서 아무도 남편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민간에서 운영하는 요양병원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를 받는 곳은 없던 걸로 알고 있다”며, “전용 병실도 따로 갖춰야 할 정도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지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염안섭원장은 지인의 남편을 병원에 입원시켰고 이를 시작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를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 상당수가 동성 간 성행위를 해왔던 점을 알게 됐다. 염원장은 “미국의 유명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사례처럼 수술 과정에서 오염된 혈액을 받아 감염되는 사례도 여럿 있지만, 한국에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런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환자는 성관계를 통해서만 나타난다고 풀이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확산을 막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동성애가 확산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이 때문에 세미나나 초청 강연 등을 다니며 동성애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의 연관성을 알리고 이를 막는 일에 전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년간 동성애 반대행보를 걸으면서 동성애 혐오자라는 비판에 대해 염안섭원장은 큰 오해라고 밝혔다. 염원장은 “의사는 환자를 혐오할 수 없고, 그리스도인은 이웃을 미워할 수 없다”며,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반대하는 모습 때문에 오해하고 있지만, 그들을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이 일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간이 겪는 병을 완전히 치유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치료뿐만이 아니라 영혼과 마음까지 모두 깨끗하게 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염원장은 강조했다. 염원장은 “수동연세요양병원은 생명연장의 단계 이상의 가치를 좇고 있다”며, “온전한 치유는 영성의 치유와 마음의 치유, 육신의 치유를 모두 포함하는 전인치유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때문에 이 병원을 운영하면서 영성과 마음까지 치유하고자 좋은 공기와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환자가 자신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더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자 양·한방 복합치료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요양시설, 기도원 등을 조성해 전인적인 치유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염원장은 “공기 질 개선을 통해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가 사는 축령산 자락에 병원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며, “호텔식 병원시설과 요양원, 영적요양을 담당하는 수동기도원 등을 통해 영육 간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회관과 병원건물을 연결시켜 노인복지사역 또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에서 먹고 마시며 쉼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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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19-05-03
  • ‘교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목회 추구 - 일산 우리빛교회 박주영목사
    ▲ 우리빛교회 모든 성도들은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교회를 섬기고 있다.   ‘율법적으로 설교’를 하는 것으로는 성도를 변화시킬 수 없다 하나님의 ‘횃불언약’을 가슴에 새기고 신앙의 삶으로 체험 ▲ 박주영목사  일산 우리빛교회(담임=박주영목사·사진)는 매주 한 번의 예배면 족한 교회다. 물론 우리빛교회도 일반적인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매주 세 번의 예배를 드리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빛교회 박주영목사는 확고했다. 박목사는 “미국에 가면 매주 주일예배만 드린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세 번을 드리고 있다. 하지만 나는 한 번의 예배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교인들이 설교에서 은혜를 받으면 일주일을 그 감동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교인들이 설교에서 은혜를 못 받으니까 예배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목회의 목적은 교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확고한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박목사는 율법적으로 설교를 하는 것으로는 교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었다고 한다. 율법설교는 교인들에게 일일이 간섭을 하고 명령하기 때문이다. 율법설교를 듣는 교인들은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하게 되고 결국 시키는 것마저도 잘 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예배도 자주 드려야 하고, 그럼에도 교인의 삶은 변화하지 않는 신앙의 악순환이 벌어진다. 박목사는 “신앙생활의 핵심은 율법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다”며, “교인들이 은혜를 받으면 목회자가 일일이 명령하고 간섭할 필요가 없다. 성령께서 알아서 교인들을 만져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교인들은 주일예배의 말씀만으로도 은혜롭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것을 체험하면 교인들은 주일예배의 설교를 다시 듣고 싶어한다. 그렇게 은혜설교는 교인들을 신앙생활의 선순환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박목사는 우리빛교회의 장로였다. 박목사의 딸이 목회를 하던 교회가 우리빛교회였다. 그러나 전임목사가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특수사역에 사명을 받아 우리빛교회를 사임하게 되었다. 박목사는 지난 2016년 교인들의 부탁으로 직접 안수를 받아 그 때부터 현재까지 우리빛교회를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박목사는 “어려운 점들도 있었다. 아내가 오랫동안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는데 아내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교인들 간에 약간의 오해가 생겼다. 일부 교인들이 치유의 은사를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작은 교회가 감당하기에는 참 어려운 일들도 많이 생겼는데 이제는 그 아픔들이 치유되었다. 이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다”고 말했다. 우리빛교회는 작지만 매주 주일아침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하는 교회다. 그러나 교회가 아직은 사정상 거리의 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점이 박목사는 못내 아쉽다. 박목사는 “우리는 비록 전도활동을 따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교인이 우리 교회에 오면 그 교인은 은혜를 통한 성령의 감화하심으로 우리 교회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목사는 매주 금요예배에서 구속사설교를 한다. 하나님의 횃불언약을 중심으로 신앙인으로서 받게 되는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박목사는 “횃불언약은 창세기 15장 13절에서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400년 동안 이방에서 핍박을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를 징벌하시고 이스라엘을 재물과 함께 나오게 하신 은혜를 증거한다”며, “횃불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장수의 복과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는 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나님의 횃불언약을 가슴에 새기고 삶으로 체험하며 신앙생활을 하면 그토록 은혜롭다”고 전했다.  우리빛교회는 박목사의 열정과 헌신으로 지금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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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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