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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창교회 조희완 목사, 작은 교회와 ‘아름다운 동행’으로 부흥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교회상 수상, 명예철학박사 취득 두 달에 한차례, 주일예배 후 흩어져 개척교회 방문 오후예배     두 달에 한 번, 교인들을 인근 작은교회들로 보내 예배케 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남 창원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산창교회(담임=조희완목사)는 최근 경사났다. 그 이유는 조희완목사가 과거 총신대학교와 미국 리폼드신학교 목회학박사과정을 수료한 것에 이어 지난 7월 19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동 대학원위원회는 “조목사는 그동안 목회와 말씀 연구에 전념하면서 큰 부흥을 이루었다”며 “점점 침체되어가는 한국교회 분위기와 달리 부임해 가는 교회마다 부흥했고, 지방에서도 청년대학생 300명을 최전방 이슬람권 선교사로 파송할 정도로 선교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경사는 지난 2015년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으로부터 좋은교회상을 받은 것에 이은 기쁨이라고 당회원들이 밝혔다.   이러한 결과들이 나오기까지 조목사의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 노력이 있었다. 교회를 섬기면서 동시에 극동방송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고, 이단대책협의회, 크리스천경남신문, 아시아협력기구 등에 참여했다.     작은교회 방문 예배 참석 조목사는 두 달에 한 번 주일예배 후 교인들에게 주변 개척교회로 가라고 종용한다. 이에 따라 산창교회 전체 교인들이 흩어져 찾아간다. 두세 가정이 모여 예배를 하던 교회에 50여 명의 산창교인이 방문해 예배당이 차고 넘쳤다. 감격의 예배를 함께 드렸다. 산창교회 재정부와 방문 산창교인들이 헌금을 하고 섬긴다. 개척교회의 형편을 알게 된 교인들은 자신의 형편도 어렵지만 개척교회에 헌금을 한다. 헌금의 액수를 떠나서 그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교인들의 마음이 담긴 헌금이기 때문에 소중하다. 개척교회 예배를 드린 후에 함께 전도하러 나간다. 산창교회를 소개하고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간 그 개척교회 목사와 교회를 소개하고 전도한다. 개척교회 목사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됐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또한 조목사는 전체 교인의 선교 동력화를 제시한다. 어른과 어린이 구분없이 ‘하나님의 비전’에 맞추어 살아가기로 서원한다. 그리고 그 비전은 지역 내 작은 교회들을 살리는 영적 생명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대형교회당 건축 포기 3대 목사로 부임한 조희완목사는 당초 1500석의 대규모 예배당을 짓고자 했다. 영적으로 침체된 교회를 살리기 위해 장로와 권사 등 교회 리더들부터 신앙훈련을 시작했고, 훈련에 감동받은 장로와 권사들이 다시 교인들을 세워나갔다. 그 결과, 부흥하기 시작했다. 밀려드는 교인들을 감당하기 위해 대형 예배당을 짓겠다는 비전을 시작해도 될 시점이었다. 그러나 조 목사는 예배당 신축을 과감하게 포기했다. 예배당이 커지면 ‘수평이동’을 통해 교인들을 채우겠지만, 주변의 개척 미자립교회들은 더 힘들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연말 조 목사는 당회를 열어 예배당 규모를 줄이는 대신 남는 에너지를 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쏟기로 결정했다.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국교회에 알리고 싶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다. 조목사 본인도 대형교회를 꿈꾼 적이 있다. 그러나 목회자비전스쿨을 통해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고민을 접하면서 과감하게 꿈을 접었다. ‘민생고’를 넘어서지 못하는 개척교회 목사에게 열방을 향한 선교 비전은 사치였다. 양극화를 넘어서는 방법은 가진 자의 나눔이라고 판단했다.     조희완 목사 목회철학, ‘공생’ 조목사는 “교회의 양극화를 방치한다면 결국에는 ‘공멸’할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교회가 작은 교회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한국교회가 살 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배당 안에 고인 물처럼 모였다가 흩어지는 부흥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숫자를 채우는 데만 관심을 갖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나만 잘 살겠다는 생각이 한국교회를 공멸시킨다”며, “큰 강물이 흘러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샛강이 살아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형교회만 성장하는 것은 한국교회가 망하는 지름길”이라며 “작은 교회를 돕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에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지역교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한국교회 부흥을 허락하시니까 교회들은 예배당을 크게 짓고, 산수 좋은 곳에 기도원과 수양관을 세우기 시작했다”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마치 신앙인 것처럼 포장했고, 번영신학에 많은 목회자들이 현혹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한 서원을 지키며 선교의 본질에 매진했다면 지금과 같은 위기는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 기도원은 텅 비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방위적 선교 비전 제시 산창교회는 선교 비전도 크다. 강대상에 ‘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으로’라는 슬로건이 걸려 있다. 그래서 ‘감사로 여호와를 섬기며 기쁨으로 열방을 섬기는 교회’를 표어로 삼았다. 이러한 선교 비전을 갖고 산창교회는 위구르와 이집트, 조지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튀니지 등 16개 나라에 24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또한 전방개척선교를 후원하며 열방을 회복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하명철 장로는 “조목사와 비전스쿨을 만나기 전에 신앙이 ‘좀비’와 같았다”며, “장로가 달라지니까 교회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목사는 해외 최전방 선교에만 전무하는 교회는 균형이 깨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같은 한계를 인지한 조희완목사는 지역 선교에도 상당한 정성을 들이고 있다. 매월 1회 택시애용주일을 지키며 교인들이 택시를 타고 행복한 대화를 나눈다. 예배당 앞까지 오길 수차례, 택시 기사들이 오히려 산창교회를 홍보하는 전도사가 됐다. 또한 인근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매월 한 차례는 오후예배를 마친 후 전체 교인들이 재래시장으로 장보기를 나선다. 이는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이다. 띠를 두를 뿐,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조차 하지 않는다. 신나게 ‘쇼핑’하기만 한다.   또한 교회 인근 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차상위계층 학생들의 급식비를 후원한다. 이외 장애인선교, 병원선교, 교정선교, 학원선교 등을 했다.     조목사, 지방 교회 한계 극복 조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측) 경남노회 노회장과 이슬람대책위원 및 이단대책위원, 법무부 서울구치소와 창원교도소 종교위원, 기독신학교 강해설교학교 교수, 미래목회포럼 경남지역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래목회포럼 중앙위원,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크리스천경남신문 법인이사, 이사아협력기구 법인이사, 한국목회자선교협회 공동대표, 창원극동방송 늘푸른초장 매주 방송설교, 예장 개혁측 한반도노회 노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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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당진예빛교회, ‘성경 파노라마’교육 공개
      성경그림 콘텐츠중 구약을 완성, 신약은 올해 내에 완성 예정 한국교회 미래세대 말씀과 기도로 영성 강화위해 헌신을 다짐     당진예빛교회(담임=황만철전도사)는 신평장로교회(담임=허병옥목사)와 공동으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특히 성경 그림 콘텐츠(구약성경 파노라마 등)를 활용, 아름다운 연합과 어린이들에게 깊은 신앙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황전도사는 실력 있는 그림작가를 섭외해 작년 8월부터 스토리텔링과 이미지 연상을 활용해 성경을 공부하는 ‘성경 파노라마’ 그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구약 성경은 마무리돼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공개되며, 신약 성경도 올해 내로 완성 예정이다.   작은 개척 교회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성경 파노라마’ 그림 작업을 시작한 것은, 다음 세대 신앙교육은 다른 교재가 아닌 ‘성경’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부교재’가 많지 않다고 판단하고, 이에 해당 작업에 직접 뛰어든 것이다.   황전도사는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면, 자녀의 다른 문제들도 해결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는 “성경을 제대로 알게 되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뀐다”며 “구체적으로는 신앙과 진로, 학습과 성품 면에서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에 ‘초·중등 보카비전’이 포함돼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다. 당진예빛교회의 영어단어 암기 프로그램인 ‘보카비전’은 이홍재 언어기억연구소(소장 이홍재 심리학 박사)가 개발한 콘텐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러한 목회철학 속에서, 당진예빛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교회에서 공동체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주일예배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리고 있는데, 거의 온종일 ‘믿음 스토리 노트’를 함께 작성하면서 1주일을 살아갈 영적 에너지를 충전한다. 필요한 내용을 하다 보니 7-8시간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자녀들이 지루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황전도사가 ‘성경 파노라마’ 콘텐츠를 개발한 이유는 지난 20여년 간 다수 교회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시도했지만 ‘사람의 변화’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예배와 말씀이 약하면, 활이 과녁까지 힘있게 날아가 꽂히지 못하고 가다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기존 교회학교에서 예배드리고 성경을 배우는 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변화가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 그는 “적은 시간이더라도 매일 성경을 보는 것이, 1주일에 한 번씩 많은 시간을 들여 성경을 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며 “성경을 읽는 것은 성경적 지식 습득의 목적도 있지만, 나의 중심을 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학적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매일 성경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해, 매일 성경을 보고 듣고 그릴 수 있도록 이미지와 스토리로 구성된 ‘성경 파노라마’를 개발했다.   황전도사는 자녀들이 변화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와 말씀’이라는 지론으로 사역하고 있다. 청소년 캠프전문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사역자이지만 황 전도사는 오직 ‘예배와 말씀’을 모든 프로그램보다 우선하고 있다. 사역에 주님의 빛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또한 믿음 스토리 노트 쓰기, 초·중등 보카비전(1,500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진예빛교회의 기독교 엘리트 교육 노하우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전 신청자들만 소수정예로 운영돼 마감됐다. 대신 목회자와 학부모들이 누구나 참관하며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참관 후 원하는 목회자나 학부모들에게는 당진예빛교회 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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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화계중앙교회, 보건소에 닭갈비세트 전달
      강원도 홍천군 화계중앙교회(담임=김영규목사.사진)는 지난 7월30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투를 벌이고 있는 홍천군보건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품은 닭갈비세트 110세트 (209만원 상당)로 화계중앙교회 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과 군민 건강지원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직원들의 활동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계중앙교회는 사회복지법인 중앙원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과 저소득층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영규목사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계중앙교회 김영규목사와 교인들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코로나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에 닭갈비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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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아현교회, 아름다운 목회승계 실현
    50년 전통의 교회에서 큰 마찰 없이 담임·원로목사 취임 “성령으로 속사람 강건해져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 기원”     담임목사의 승계 문제로 여러 혼란한 문제들이 이는 가운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임목사와 원로목사를 세우는 사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영적인 리더십 교체의 주인공은 아현교회이다.   아현교회는 지난달 11일 손제문목사가 담임목사에 취임했고, 조원근목사가 원로에 취임했다. 먼저 예배는 안성우목사(지방회장)가 ‘상 받는 교회가 되는 길’이라는 설교에서 “아현교회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한다”며 “아현교회가 아버지 같은 교회, 상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담임목사 취임을 통해 아현교회가 더 크게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윤훈기목사(치리목사)의 집례로 한 웅 목사(동부감찰장)의 기도 후 안성우목사(서울서지방회장)가 손제운목사와 유환익장로에게 서약케 한 후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이어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이 있은 후 손제운목사(담임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손목사는 “아현교회를 세우기 위해 수고한 원로목사와 당회원,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족한 종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손제운목사의 집례로 이경우장로(전 부총회장)의 기도 후 집례자가 추대사 한 후 공포하고 조원근목사(원로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조원로목사는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며 “아현교회 담임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목사로서 주님을 따르는 본을 보이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교회 성장을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며 “바울에게 좋은 동역자가 있었듯이 목회에 많은 동역자가 있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목회를 위해 가정이 많이 희생했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함께 수고한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축하와 권면은 손제운담임목사의 사회로 한태수목사(전 지방회장)가 축사했다.   이어 지형은목사(총회장)가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의 기초이기에 성경 말씀에 근거한 교회가 되어야한다. 말씀으로 충만한 담임목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단을 이끄는 아현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준성목사(전 지방회장)는 “과거 아현교회 건물에 있었던 서울신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조 목사가 교회를 위해 큰 일을 이루고 원로로 추대되어 축하한다”면서 “은퇴하지만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손 담임목사는 매우 귀한 분이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 역사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정복원로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아현교회담임목사 취임식과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마쳤다.   손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름다운 교회 건물만큼이나 아름다운 역사를 갖고 있는 아현교회에 부임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해 희생적으로 헌신하신 선배 목사님들의 뒤를 이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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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새에덴교회 청년부, 헌혈증 모아 기부
      청년들 앞장서 헌혈증 기부해 교인들 동참하는 나눔행사로 “코로나는 신앙의 본질과 원형교회 회복이라는 시그널 줬다”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 청년부는 3주 동안 헌혈증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나눔의 불을 켜다’를 진행하여 총 725장의 헌혈증을 모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강석목사가 추진 중인 ‘허들링 처치’를 구체화한 행사여서 더 큰 관심을 끌었다.   새에덴교회 청년부(홍복기목사)의 기획으로 시작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나눔의 불을 켜다’는 교회 내 3주간 비치된 기증함에 청년들이 앞장서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성도들도 동참하는 생명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먼저 교회 청년부 교역자와 임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아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방향을 정한 다음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증받은 725장의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되어 혈액 질환 및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헌혈증 기부 캠페인 아이디어를 낸 이주환 청년은 “로마서 1장 14절부터 15절에 나오는 ‘빚진자’라는 말씀에 감동을 받았다”며 “코로나19 속에 예전처럼 국내·외 복음전도와 선교를 하지 못하지만, 예수 사랑과 복음에 빚진 자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우선 청년들이 간직하고 있는 헌혈증을 모아 전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강석목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강조해온 교회의 실천적 과제로서 ‘허들링처치’와 ‘파라볼라노이’ 정신을 청년들이 나서 ‘헌혈증 기부와 나눔 캠페인’으로 실천에 옮긴 것이다.   허들링 처치(huddling church)는 수백 마리의 펭귄이 서로 몸을 밀착하고 서서 혹독한 추위를 견디는 모습에서 따온 말이다. 서로를 품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존과 협력의 교회를 뜻하는데, 한국 교회 초기 선교사들이 백신을 들여오고, 환자들을 돕기 위해 피와 땀을 쏟은 것처럼, 사회적 고통에 동참하며 치유하는 교회를 의미한다.   이를 제창한 소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는지 답을 찾아본 결과, 가장 큰 요인으로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결핍’과 ‘리더십 부재’의 문제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개교회 성장에 집중하는 동안 공교회와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리더십의 부재는 위기상황을 대응함에 있어 많은 혼란이 있었을 뿐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천과 대응에도 허점이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대사회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윤리와 도덕성 회복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 △생명존중과 건강한 가정을 기초로 한 국가 비전 제시를 들었다.   소목사는 “이제 한국교회는 사회적 신뢰회복을 위해 교회주의의 담 안에만 게토화되지 않고, 사회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가지고 복음의 사회적 지평을 넓혀가야 한다”며, “초대교회 성도들이 감염병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뛰어든 것처럼, 종교개혁 시대 성도들이 두려움 없이 환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선 것처럼,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들이 백신을 들여오고, 환자들을 돕기 위해 피와 땀을 쏟은 것처럼, 사회적 고통에 동참하며 치유하는 허들링 처치(huddling church)의 모형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소목사는 “남극의 펭귄들은 영하 50도의 혹한의 추위를 허들링의 사랑으로 이겨낸다. 그런데 펭귄들이 바닷가에 도착하여 먹이를 구해야 할 때 퍼스트 펭귄이 위험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뛰어 든다고 한다”며, “이어령교수님의 표현대로, 한국교회는 이제부터 우리 사회의 퍼스트 펭귄이 되고, ‘찬란한 바보’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소강석목사 한국교회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허들링처치와 파라볼로노이는 한국사회 안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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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참빛교회 신경식목사, ‘천국소망’과 ‘제자양육’의 목회로 부흥
    개 교회의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연합 여름성경학교 개최 전체 성도 제자교육과 전도자 100명 육성, 여주시 복음화 앞장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여주시 역사상 최초로 관내 교단을 초월한 약 200여명의 목사들이 참빛교회(담임=신경식목사)에 모였다. 개척 9년 만에 새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린 신경식목사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거해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한마디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잔치였다. 교파를 초월한 교회 및 주일학교 부흥과 제자양육에 앞장서 온 신목사의 목회철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천국’의 소망으로 부흥하는 교회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비포장도로를 지나 낮은 언덕에 위치한 참빛교회는 전원적인 풍경과 도시개발 풍경이 어우러진 교착점에 있는 교회이다. 동교회는 코로나19 가운데에서도 온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부흥하여, 시청 앞에 있던 건물 지하에서 새성전으로 입당하게 됐다.   2층으로 지어진 성전의 1층은 본당 예배실로, 2층은 주일학교 예배실과 식당으로 되어 있다. 본당강단 좌편에는 「천국이 보이는 목회를 하자」란 현수막이, 우편에는 「천국이 보이는 신앙생활을 하자」란 현수막이 결려 있다.   보잘 것 없는 조그만 농촌지역의 목회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신목사는 코로나19속에서도 부흥하며 새성전 입당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에 있다며 화두를 열었다.   신목사는 “하나님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신앙의 여정을 살았다. 그리고 새성전 입당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앞으로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떠한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일상생활에서 ‘천국’에 대하여 망각하고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성도들에게 천국이 보이는 목회를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이 보여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그의 목회철학이다.   ‘천국’에 대한 소망과 그것을 누리는 삶을 살아갈 때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목사와 성도들은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나아가는 교회(행1:8)」를 표어로 삼고, 합심하여 제자훈련과 기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목사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와 성도는 늘 ‘천국’, 즉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충성된 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한다. 이를 위해 전 성도 제자교육과 전도, 주일학교 부흥에 총력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일학교 부흥위한 전력투구 동교회의 여주시 복음화를 위한 계획은 주일학교 성장과 전교인 제자교육, 전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신목사는 여주시에서 소문난 주일학교 선생님으로서 정평이 나 있다. 그러기에 교단을 초월한 지역교회 목사들이 성경학교를 진행할 때마다 믿고 맡긴다. 또한 아이들이 변한 모습을 보고 서울에서 여주로 이주해 온 성도들이 있을 정도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다.   신목사는 13살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종으로서 서원을 한 후, 목회자의 꿈을 갖고 성결교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기 시작했다. 군 제대 후에는 장로교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다. 이후 도자기 사업가로서 성공한 30대까지 평신도 사역자로서 주일학교와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는 성결교, 장로교 등 그가 섬기던 주일학교마다 부흥되어 지역교회 목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 성공가도를 달리던 도자기 사업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 후 수많은 연단을 받고 동 교회를 개척했다.   개척초기 3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8명의 선생님을 배치하여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개척하고 교회가 자립하기까지 5년동안은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신목사는 개척 후 이웃 기도원을 빌려 청소년 여름캠프를 열어 중·고등학교 및 청년들의 신앙성장을 이끌었다.   새성전 입당 후 올해도 지역교회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연합여름성경학교를 계획 중이다.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다윗 구조대!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구하라!」는 주제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초부터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훈련이 강행되고 있다.   신목사는 “우리 교회는 50여명의 작은 교회이지만 주일학교 전담 전도사 1명에 제자교육 전담 전도사1명을 청빙해 교육부서 활성화와 제자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신목사의 마음이 올곧이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주일학교 사역에 집중돼 있음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회 한편 동교회는 주일학교 부흥사역과 함께 전도사역에도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열심을 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음의 사명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 신목사의 신념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가 되면 여주시 버스터미널, 중앙통, 상가 전철역으로 나뉘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3천장, 물티슈, 생수, 청년이 직접 만든 마스크목줄 등 각기 상품을 달리해서 전도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신목사는 “참빛교회 전도팀은 동교회로 인도하기 위한 안내가 아니다. 교단은 달라도 좋은 교회, 미자립 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도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여주시 복음화를 위한 작은 노력이며, 이렇게 사랑을 흘려보낼 때 하나님은 동교회를 채워주신다.”고 밝혔다.   동교회가 이렇게 합심으로 전도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전교인 제자교육에서 비롯됐다. 신목사는 “하나님께 합당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도들을 양육해야 한다. 그래서 제자교육을 시작하게 됐으며 사도바울과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목표”라고 피력했다.   또한 새벽반과 토요일, 주일 오후반은 2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성도가 90프로 이상 참여하고 있다. 제자교육을 2년 이상 받아야 직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전 교인이 현재 3년 동안 제자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바이블신학대에서 목회학 강의를 통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신목사는 “대부분 성도가 제자교육에 참여하여 올바른 신앙인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해졌다. 예배드리는 모습, 헌금생활, 봉사 등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성숙해진 성도들이 사도 바울처럼 여주시 9개 면, 3개 읍에 나가서 지역교회를 세우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 교회/목회
    • 목회
    2021-07-12
  • 하남 향기로운교회 홍광수목사,
    교회공간을 크게 3개로 구성해 각 공간을 지역사회 위해 개방 “이웃 사랑하는 모습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소망”   하남 신도시에 위치한 향기로운교회는 먼저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외부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면 미학적 인테리어에 놀라게 된다. 여기에 교회를 섬기고 있는 홍광수목사(사진)의 설교를 듣는다면 하나님의 현존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명일동에서 하남으로, 새로운 시작   2019년 명일동에 자리 잡고 있었던 향기로운교회는 내일을 향한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30-40대 젊은 부부들과 그 자녀인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하남으로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하여 이전하기로 한 것이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건축 준비 과정에서 심재현목사(향기로운교회 원로목사)는 놀라운 결심을 했다. 37년 전에 서울 송파동에서 개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구어왔던 목양일념의 길을 교회의 이전과 함께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 교회를 일신하기로 한 것이다. 아직 정년이 6년 이상 남아 있던 시점이었다.      예배당 건축과 2대 담임목사 청빙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향기로운교회는 2019년을 기도로 함께 했다. 저녁마다 중직자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기도의 결과로 건축이 시작되고, 2대 담임목사로 홍광수목사가 부임하여 2020년을 새로운 소망 가운데 출발했다.      홍목사가 부임했을 때, 예배당 건축 과정은 철근 콘크리트 시공이 끝난 상태였다. 건축위원장 최창만장로를 비롯한 모든 건축위원들이 기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홍목사는 “부임하자마자 공간의 구획, 공간의 사용 기획 그리고 그에 걸 맞는 내부 인테리어의 기획이 요구되었다. 성도들을 가정 단위로 심방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목회철학에 맞춰서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건축위원들과 함께 고민했다. 부임하자마자 건축을 진행해야 했기에 부담이 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의 엄습으로 더 큰 위기가 다가왔다. 임대하여 사용하던 예배 공간이 협소한 탓에 성도들이 모두 함께 예배할 수 없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부임한지 채 3달여가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홍목사는 채 외벽이 세워지지도 않아 콘크리트로 앙상하게 되어 있는 척박한 건축현장에 모여 예배하기로 결정했다. 아직은 세워지지 않은 새로운 리더십과 골조만 세워진 건축현장, 코로나로 인해 모일 수 없는 환경이란 3중고 속에서도 향기로운교회는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입당과 코로나19 팬데믹   2020년 7월,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드디어 아름다운 성전건축을 완료해 입당을 하게 되었다. 아름다운교회의 내부 인테리어는 홍목사의 목회철학과 미학위에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가 돼 탄생한 걸작이었다. 모든 공간과 시설, 심지어 탁자 위에 컵 하나까지 홍목사의 쉼 없는 기도와 고민의 결과였다. 이렇게 미학적 감각 속에서 공간의 효율적 극대화는 홍목사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입당 후에도 방역지침에 따라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었다. 하지만 홍목사는 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홍목사는 “향기로운교회가 꿈꾸었던 30-40대 중심의 목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워드프레스를 공부하여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40여 시간을 작업하여 향기로운교회 홈페이지(www.scentchurch.com)를 제작해냈다. 유투브 채널도 개설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였지만 현장과 온라인예배를 병행하며 성도들 중 한사람도 떨어져나가지 않고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홍목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모이는 일에 힘쓰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놀라운 일이 시작되고 있었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매주 1~2명의 성도가 등록을 하기 시작했다. 20여 주간 동안 방문자수는 30여명이 넘었고, 등록한 성도의 수가 20명이 넘어섰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교회가 부흥이 아닌 생존을 선택해야 하는 이 시기에 일어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였다.     향기로운교회의 사역   향기로운교회는 현재 전세대예배로 어린아이로부터 어른까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부모의 손을 잡고, 부모의 무릎에 앉아 드리는 정서적인 예배가 신앙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홍목사의 교육철학에서 출발했다. 어린이 설교자의 5분 설교가 끝나면 모든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담임목사는 아이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한다. 교회의 광고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아이들은 분반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반별로 공부를 한다. 아이들이 분반공부를 하는 30분 동안 장년성도들은 담임목사의 말씀을 듣는다.      홍목사는 “각 가정으로 돌아간 부모들은 저녁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오늘 함께 들었던 설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각 가정에 교부된 가정용 성경공부 교재를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복습한다.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교사로부터 아이들에게, 장년으로부터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전승되는 삶의 현장이 여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향기로운교회가 주일에만 이렇게 사람들로 붐비는 것은 아니다. 홍목사의 목회철학에 따라 교회의 공간을 크게 3개로 구성하고 기획하여 각 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개방한다. 교회 1층에 위치한 ‘YES KIDS ZONE CAFE 이음’은 엄마와 아이가 즐겁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해 편백나무칩을 가득채운 풀과 트램폴린, 보드게임, 추억의 오락실게임기 등이 비치되어 있다. 하루 종일 육아에 지친 30-40대 젊은 엄마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커피 한잔의 비용으로 함께 모여 마음껏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아이들 놀이방이라도 한번 방문하면 자녀 2-3명인 엄마는 비용의 부담을 떨칠 수 없다. 이런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교회의 1층 까페를 엄마를 위한 공간으로 내주었다. 현재 입소문을 따라 신장동에서 수다 떨기 좋은 엄마들의 쉼터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4층에 위치한 ‘렘브란트의 서재’는 현재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1층이 아이 엄마들을 위한 공간이라면, 이곳은 조용하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현재 1,000여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렘브란트의 서재는 각종 강연과 작은 소공연, 그룹 스터디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다. 인근에 초중고 5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기에 이곳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4층의 렘브란트의 서재에 인접해 있는 ‘공유공간 이어지다’는 파티룸이다. 간단한 요리와 식사가 가능한 장소로 지역주민들이 아이들 생일 파티나 이브닝 파티, 소규모 식사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홍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믿을만한 사람들과의 안전한 공간이 요구되는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역주민들에게 과감하게 교회의 공간을 내어주기로 작정했다. 전통적인 식당공간이 아니기에 기존 성도들의 결단이 필요했지만, 지역에 발을 딛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책임의식을 갖고자 불편을 감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연구하는 목회자     이렇게 향기로운교회는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크지 않은 자신들의 공간을 3개로 구분하여 과감하게 제공했다. 이에 대해 홍목사는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을 통해,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는 모습을 통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말한다.      코로나시대에도 교회는 여전히 살아 있다. 복음을 위해 교회는 이웃들을 향해 침투하고 전진해야 한다. 향기로운교회는 작은 교회지만, 이런 면에서 살아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홍광수목사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연구하는 목회자이다. 홍목사는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기독교학대학원에서 칸트와 리오타르의 숭고미학에 관한 논문을 통해 M.div학위를 마쳤다. 현재 총신대학교일반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박사학위 과정에 있다.     홍목사는 국내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강남교회와 혜성교회에서 행정수석목사를 거쳐 현재 향기로운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나의 미래공작소 예학당’ 강사이자 정기적으로 Worship Able과 Plate Worship의 찬양집회에서 설교사역을 감당하면서 청년들을 향한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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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천국소망’과 ‘제자양육’의 목회로 부흥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여주시 역사상 최초로 관내 교단을 초월한 약 200여명의 목사들이 참빛교회(담임=신경식목사)에 모였다. 개척 9년 만에 새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린 신경식목사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거해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한마디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천국잔치였다. 교파를 초월한 교회 및 주일학교 부흥과 제자양육에 앞장서 온 신목사의 목회철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천국’의 소망으로 부흥하는 교회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비포장도로를 지나 낮은 언덕에 위치한 참빛교회는 전원적인 풍경과 도시개발 풍경이 어우러진 교착점에 있는 교회이다. 동교회는 코로나19 가운데에서도 온 성도의 기도와 헌신으로 부흥하여, 시청 앞에 있던 건물 지하에서 새성전으로 입당하게 됐다. 2층으로 지어진 성전의 1층은 본당 예배실로, 2층은 주일학교 예배실과 식당으로 되어 있다. 본당강단 좌편에는 좥천국이 보이는 목회를 하자좦란 현수막이, 우편에는 좥천국이 보이는 신앙생활을 하자좦란 현수막이 결려 있다. 보잘 것 없는 조그만 농촌지역의 목회자라며 자신을 소개한 신목사는 코로나19속에서도 부흥하며 새성전 입당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에 있다며 화두를 열었다. 신목사는 “하나님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신앙의 여정을 살았다. 그리고 새성전 입당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앞으로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떠한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일상생활에서 ‘천국’에 대하여 망각하고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성도들에게 천국이 보이는 목회를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이 보여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그의 목회철학이다. ‘천국’에 대한 소망과 그것을 누리는 삶을 살아갈 때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목사와 성도들은 좥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나아가는 교회(행1:8)좦를 표어로 삼고, 합심하여 제자훈련과 기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목사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와 성도는 늘 ‘천국’, 즉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충성된 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한다. 이를 위해 전 성도 제자교육과 전도, 주일학교 부흥에 총력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회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연합 여름성경학교 개최 전체 성도 제자교육과 전도자 100명 육성, 여주시 복음화 앞장   주일학교 부흥위한 전력투구 동교회의 여주시 복음화를 위한 계획은 주일학교 성장과 전교인 제자교육, 전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신목사는 여주시에서 소문난 주일학교 선생님으로서 정평이 나 있다. 그러기에 교단을 초월한 지역교회 목사들이 성경학교를 진행할 때마다 믿고 맡긴다. 또한 아이들이 변한 모습을 보고 서울에서 여주로 이주해 온 성도들이 있을 정도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다. 신목사는 13살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종으로서 서원을 한 후, 목회자의 꿈을 갖고 성결교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기 시작했다. 군 제대 후에는 장로교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다. 이후 도자기 사업가로서 성공한 30대까지 평신도 사역자로서 주일학교와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는 성결교, 장로교 등 그가 섬기던 주일학교마다 부흥되어 지역교회 목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 성공가도를 달리던 도자기 사업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 후 수많은 연단을 받고 동 교회를 개척했다. 개척초기 3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8명의 선생님을 배치하여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개척하고 교회가 자립하기까지 5년동안은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신목사는 개척 후 이웃 기도원을 빌려 청소년 여름캠프를 열어 중·고등학교 및 청년들의 신앙성장을 이끌었다. 새성전 입당 후 올해도 지역교회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연합여름성경학교를 계획 중이다.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좥다윗 구조대!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구하라!좦는 주제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초부터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훈련이 강행되고 있다. 신목사는 “우리 교회는 50여명의 작은 교회이지만 주일학교 전담 전도사 1명에 제자교육 전담 전도사1명을 청빙해 교육부서 활성화와 제자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신목사의 마음이 올곧이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주일학교 사역에 집중돼 있음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회 한편 동교회는 주일학교 부흥사역과 함께 전도사역에도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열심을 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음의 사명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 신목사의 신념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가 되면 여주시 버스터미널, 중앙통, 상가 전철역으로 나뉘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3천장, 물티슈, 생수, 청년이 직접 만든 마스크목줄 등 각기 상품을 달리해서 전도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신목사는 “참빛교회 전도팀은 동교회로 인도하기 위한 안내가 아니다. 교단은 달라도 좋은 교회, 미자립 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도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여주시 복음화를 위한 작은 노력이며, 이렇게 사랑을 흘려보낼 때 하나님은 동교회를 채워주신다.”고 밝혔다. 동교회가 이렇게 합심으로 전도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전교인 제자교육에서 비롯됐다. 신목사는 “하나님께 합당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도들을 양육해야 한다. 그래서 제자교육을 시작하게 됐으며 사도바울과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목표”라고 피력했다. 또한 새벽반과 토요일, 주일 오후반은 2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성도가 90프로 이상 참여하고 있다. 제자교육을 2년 이상 받아야 직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전 교인이 현재 3년 동안 제자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바이블신학대에서 목회학 강의를 통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신목사는 “대부분 성도가 제자교육에 참여하여 올바른 신앙인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해졌다. 예배드리는 모습, 헌금생활, 봉사 등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성숙해진 성도들이 사도 바울처럼 여주시 9개 면, 3개 읍에 나가서 지역교회를 세우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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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서광교회 이상대 목사와 헌당, 임직식
    37평 지하 교회당에서 23년만에 2200평 건축, 12년만에 헌당 35주년 맞아 3천여명 성도로 성장, 이명증서 주고받기운동 전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광교회(담임=이상대목사)는 오는 7월 4일 오전 11시 30분에 여호와이레성전에서 예배당 헌당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갖고 명예장로추대·장로장립·권사취임·집사안수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에서 가장 높은 십자가 탑 교회당 2200평을 건축한지 12년 만에 70여억원의 모든 부채를 상환해 이뤄진 것이다.     건축과정 경과 이 교회당은 지난 2004년 10월 23일에 예배당건축위원회 발족(위원장=최주성장로), 2005년 1월 10일에 예배당부지 465평 매입(은평구 갈현동 1-25), 2006년 4월 15일에 규빗건설사의 예배당건축 설계 공모안 결정, 2007년 6월 예배당건축 시공사 ㈜성실아이와 계약, 같은 해 6월 24일 예배당건축 기공예배, 다음날 건축 착공, 2008년 12월 28일에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 2009년 3월 15일에 입당감사예배한 후 온성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번에 헌당식을 하게 됐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 비전 선포 이번 헌당식에서 서광교회 비전선언문이 발표된다. 이 선언문에서 “우리는 성령의 지배를 받아 유쾌한 공동체를 이루고 언약의 땅을 바라보는 뉴 리더가 되며 신묘막측한 섬김으로 온 누리에 선교하는 미래가 보이는 교회를 만들어 간다”고 밝힌다.   또한 서광교회 3대 핵심목표인 △한 명이 12명의 리더를 세운다 △한 가정이 한 교회를 개척한다 △한 가정이 한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내용을 재다짐한다.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세운 이유는 교회 개척 과정에서 어려움을 체휼했기 때문이다. 이상대목사는 35년 전, 1986년에 서울시 은평구 소재 37평 지하교회에서 23명의 성도와 함께 개척하면서 온갖 고생을 다했다. 이 과정을 거쳐서 2200여평의 교회당에 3000여명의 재적 성도들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은 역동적인 예배와 심금을 울리는 설교, 그리고 능력의 기도, 치유와 역사를 일으켜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있다. 또한 새신자 정착률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성도들을 제자훈련으로 양육하고 있다. 새신자가 등록하면 5주 교육, 1년간의 제자훈련을 수료해야만 직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성도들에게 뜨거운 선교의 열정을 갖게 해 국내 및 해외에 다수의 지교회를 개척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교회, 선교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를 기치로 삼아왔다.     철저한 훈련으로 일꾼 세워 이번 헌당에 대해 이상대목사는 “서광교회가 그 동안의 숙원이던 예배당을 봉헌하고 임직 감사예배를 하게 돼 기쁘다”며 “기도해 준 이들과 헌당식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한 역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임직식도 거행된다. 그동안 교회를 섬겨온 최주성·박용부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고, 김광호·손창범·이강훈·장민호·정훈 장로 등이 장립하며, 3명의 안수집사와 9명의 권사가 취임케 된다. 교회 등록 후 5주간 새신자 양육, 1년간 제자훈련을 거쳐야 서리집사 임명을 하고, 임직식 대상자 훈련을 받아야 임직식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임직식을 하는 일꾼들도 예외없이 오랜세월 제자훈련을 철저하게 받은 인물들이다.   이날 이상대목사가 1부 예배당 봉헌예배와 2부 명예장로 추대식, 3부 임직식 집례를 맡으며, 헌당식에서 최주성장로가 대표기도, 설교, 봉헌사, 담임목사가 최주성장로와 조계선집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한다. 또한 추대사 및 공포, 서약 및 안수례, 공포, 장립패 및 기념패를 증정하게 된다.      모든 성도 활용 교회당 구조 이번에 헌당하는 교회당은 은평구에서 가장 높은 십자가탑과 함께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까지의 위용을 자랑한다. 10~12층에 게스트하우스, 9층에 목회실, 부속실, 재정부실, 하늘과땅, 8층에 새가족실, 당회실, 불광동, 녹번동, 대조동, 갈현동, 지축동 모임방, 7층에 박석고개 레스토랑과 하늘정원, 6층에 예배실 중2층, 자모실1, 자모실2, 방송실, 5층에 유치부실, 4층에 본당인 여호와이레성전, 3층에 에벨에셀성전, 찬양대실, 세미나실, 마가홀, 2층에 엔학고레성전, 정임도서관, 샤론의꽃방, 교역사사무실, 행정실, 아가페홀(역사관), 중보기도실, 1층에 카페 멘테와 주차장, 지하 1층에 C헤럴드 주재 아멘방, 방제실, 미화부실, 주차장, 화장실, 창고1,2, 보일러실, 지하 2층에 시온성전, 유년실, 초등부실, 세미나실, 소그룹실, 전기실 등이 설치돼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선교에 힘쓰는 서광교회는 지역 일대에서 ‘아름다운 교회’라는 평을 얻고 있다.      지역 선교 위해 힘써 코로나19 팬데믹기 이전까지 교회 내 각 기관 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회 주변 음식점을 이용토록 독려한다. 또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오기도 한다. 청소년들을 위해 교회 인근 공원에서 청소년 밥차, ‘토닥토닥 밥차’를 운영해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월 1회 교인들을 4분에 1로 나눠 작은 개척교회에서 예배 참석케 하고 함께 전도하는 사역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물론 헌금도 찾아간 교회에서 한다.   이 목사는 오랫동안 작은교회돕기에 나선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도들이 분기별로 조를 나누어 개척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또한 지역교회 공동 부흥을 위해 인근 교회들로부터 수평이동해 오려고 하는 성도들을 사절해 왔다. 굳이 기존 성도가 서광교회로 등록코자 하면, 반드시 직전 교회로부터 이명증서를 발급 받아와야 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한다. 이처럼 ‘이명증서 주고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교회 모두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해야 한다”면서 “작은교회돕기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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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큰숲교회 장성진목사의 목회방향, ‘시대 트렌드’ 선도하는 교회로 성장
      하나님 사랑으로 꿈과 비전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교회 지향 가장 가치 있는 만남을 통해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 경상북도 포항역과 죽도시장 사이에 위치한 큰숲교회(담임=장성진목사·사진)는 지역사회 복음화 및 열방의 영혼구원과 회복을 위해 앞장서며 시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회로 사랑받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교회주차장 개방과 ‘우리동네오케스트라’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호흡을 맞추며 하나 되기에 여념이 없다. 더불어 신령한 예배와 양육, 선교에 집중하며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말씀-사랑, 경외-사랑으로 흥왕 1960년 오근목목사와 12가정의 예배로 시작된 성남교회는 포항시내에서 설립된 최초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에 소속된 교회이다. 2014년 10월 큰숲교회(담임목사=장성진목사)로 개명한 후 올해로 61년째를 지나고 있다. 교회 설립 60년을 맞이했던 지난해는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오직 예수·오직 영광’의 슬로건 아래 교회 영구비전인 ‘성령으로 변화되는 회복 공동체’, ‘말씀으로 훈련받는 제자 공동체’, ‘능력을 복음전하는 선교 공동체’를 꿈꾸며 달려왔다. 올해는 그 바탕위에 ‘흥왕하게 하소서(시72:7)’란 비전을 세우고 실천사항을 정하여 교회의 전 사역에서 영적 부흥을 꾀하고 있다. 실천사항으로는 첫째 ‘말씀으로 흥왕하는 삶’이다. 삶의 근거를 말씀에 두고 전 영역에서 말씀의 능력과 축복을 체험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흥왕하는 가정’이다. 가정예배가 살아있어 행복한 교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세 번째는 ‘성령으로 흥왕하는 교회’이다. 개인과 가정의 영성이 회복되면, 영성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한국 교회 부흥의 불씨가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사랑으로 이웃을 흥왕하게’이다.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로 인해 이웃을 복되게 하는 역사를 이루자는 것이다. 더불어 시은소 예배, 천국같은 가정, 온전한 제자도, 헌신된 사역, 축복의 소그룹을 교회의 핵심가치로 삼고, 이를 이루기 위해 온 성도가 성령에 의지하여 예배와 기도로 합력하고 있다.   다음세대 양육과 선교에 주력 이러한 동 교회의 봉사와 섬김의 노력에 의해 약 천명의 성도 중 많은 교인들이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이는 동 교회의 예배에 대한 경외함이 남다르기 때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성도의 교제가 예배에 포함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동 교회는 예배 후에 이루어진다. 이는 성도의 교제는 인간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매월 성경암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찬양은 예배의 성격에 의해 구별되어 이루어져 절제된 안정감과 미를 이루며 성도의 영적 부흥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별히 주일학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철저히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양육되어 지고 있다. 장목사는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건강한 가치관을 세우고 세상을 이길 실력을 갖추는 기독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 일을 위하여 부서별로 전문성이 있는 사역자를 세워서 각 연령에 맞는 교육과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동 교회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모든 공간은 친환경 자제로 건축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도록 배려함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영혼구원과 열방회복을 위한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동 교회는 해외 14개 교회를 개척하고 11명의 해외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고 있다. 국내는 약 20개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는 등 선교에 힘쓰고 있다./최헌정기자 장성진목사는 “장차 미래의 꿈과 비전을 추구하며 지역 주민을 섬기고 모든 사람을 품는 사랑스러운 교회를 지향한다.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교회”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이끄심에 순종하고 준비된 기도를 통해 세상에서 행복한 삶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섬김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대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회 2015년 1월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로 새롭게 거듭난 동교회는 포항역과 죽도시장의 어두운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시키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목사는 “큰숲교회는 모든 나무와 동식물들을 품는 숲처럼 모든 사람들을 품는 교회를 추구한다.”고 소개하면서 “포항을 품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가 새롭게 변화해야 했다.”며 교회건축을 새롭게 한 배경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항역과 죽도시장은 홍등가를 능가하는 유흥가로서 어두운 곳이었다. 그리고 어두운 지역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교회를 새롭게 지음으로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했다. 장목사는 “새롭게 지어질 교회건축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기준은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를 담는 건축물로서 지역사회를 품을 수 있는 교회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디자인이어야 했다.”고 술회했다. 현대적이며 세련된 동 교회건물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공간과 카페·도서관 그리고 상시 개방된 주차장 등 지역주민과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공간들은 자연스럽게 큰 나무에 새가 깃들 듯,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발마사지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이 무료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 어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은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미용봉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카페 ‘숲’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무료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큰숲 도서관’과 탁구장, 실내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 및 각종 행사를 위한 공간은 신청서를 작성한 분들에 한하여 무료로 대여하면서 동교회의 특별한 이미지를 더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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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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