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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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힘찬교회
    힘찬교회는 낙심하고 지친 영혼을 지료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사역 모습)   사랑의 밥차사역·감자탕재료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 공동체 성경읽기와 묵상을 통한 말씀양육 사역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힘찬교회(담임=임태석목사·사진)는 낙심하고 지친 영혼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진 교회이다. 힘찬예배 △힘찬기도 △힘찬교육 △힘찬선교 △힘찬봉사 △힘찬전도 △힘찬사역이란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는 ‘밥차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감자탕재료 나눔과 어려운 교회의 인테리어 봉사등 사랑실천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통티모르 지역에 교회를 봉헌하는 등 해외선교사역도 펼치고 있으며, 묵상중심의 교육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청소년위한 밥차사역과 쌀국수전도 전개   쌀국수전도사역 모습    힘찬교회는 매주 금요일 사랑의밥차사역으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이 사역은 남양주시 화도읍 청사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제육고기 △콩나물소고기국밥 △비빔밥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계장을 준비했는데 청소년들의 반응이 좋았다.    임목사는 “청소년들을 섬겨보자는 취지에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화도읍에는 고등학교가 5곳이 있고, 중학교도 6곳이 있다. 그런데 어려운 청소년도 많다. 그래서 그들을 섬기는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소년 △지금은 교회를 떠난 청소년 △교회를 전혀 모르는 청소년 등 다양한 부류의 청소년들이 함께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이단인지 모르고 다니던 청소년도 있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상담과 전도를 통해 이 교회에 나오게 된 청소년들도 있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에 쌀국수전도 사역을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성인까지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국수를 끓여가는 방식이 아닌 컵라면 형태의 쌀국수, 빵과 커피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역을 통해서도 교회를 나오게 된 사람들도 있다. 지역의 어려운 교회와 주민을 지원    이 교회는 밥차사역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감자탕 재료를 지역에 어려운 교회와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사랑의 밥차 사역이 알려지게 되면서 감자탕재료 공장으로부터 재료를 제공받으면서 시작한 사역이다. 현재는 남양주지역뿐 아니라 타지역에도 재료를 나누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의성과 김제지역에 시골교회들을 직접 찾아가 감자탕재료를 나누었다. 임목사는 “시골교회와 지역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다.    또한 성탄절을 앞두고 김장 100통을 담궈 이웃들에게 나누는 사역을 진행했으며, 사마리안퍼스의 성탄선물 사역에도 동참했다. 이 단체는 빌리 그래함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목사가 사역하는 곳이다. 교회가 동 단체의 성탄선물 박스에 선물을 담아 보내면 필요로 하는 곳에 선물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목사는 어려운 교회를 찾아가서 인테리어를 돕는 일도 하고 있다. 이 사역은 목회자 서로돕기운동 연합(대표=김성찬목사) 봉사팀의 사역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임목사는 이 사역을 감당하던 중 심근경색이 재발해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같은 달에 임목사의 사모가 밥차사역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면서 회복단계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섬기는 사역을 끊임없이 감당하고 있다. 사회선교사역과 말씀통한 양육에 매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단이 30주년을 맞이해 제주수련회를 진행했다.    임목사는 “청소년밥차 사역과 지역사회 나눔사역 등은 이웃을 섬기는 사역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다. 신앙은 행동으로 움직여야 한다. 교회 안에만 머물고 있으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세상은 우리의 그런 섬김과 봉사,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김과 나눔, 봉사사역을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과 힘을 주시면 좋겠다”면서, “이 사역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단 소속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임목사는 부단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관련사역을 전개했다. 내년에는 단장으로 취임해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동 교단 미주총회 소속인 애틀란타 벧엘교회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사회선교의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동 단체의 후원자와 회원확충과 조직강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 교회는 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꾸준한 말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년에 1독에서 2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방을 개설해 성도들이 함께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성경을 읽고 체크하며 진행했다. ‘묵나시’라는 시간도 진행된다. ‘묵상 나눔의 시간’에 약자이다. <매일성경>을 통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DPA라는 제자훈련이 진행된다. DPA는 예수 제자훈련 과정을 말한다. 임태석목사 부부가 순장들을 제자훈련으로 세우고, 순장들이 순원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육과정은 △새신자반 △양육반 △성장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내년도 임직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목사는 “목회자 혼자만 하는 사역이 아니라, 평신도지도자들이 함께 연합으로 사역하는 체제를 마련 중이다”고 했다. 해외교회 봉헌과 단기선교사역 활발   지난해 동티모르에 교회를 봉헌한 모습        이 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사역에도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두 곳에 해외교회를 봉헌했다. 2년 전에는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임직자들의 헌신으로 동티모르 다우랄라교회를 건축, 봉헌하고 현지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동티모르 아따우로 섬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는 한국과 가까이 있는 곳인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을 중심으로 2곳의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 이때도 임직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목사는 “동티모르 선교사이자 M.Div 동기인 목사님을 통해서 동티모르의 상황을 듣게됐다. 동티모르는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열약한 환경이지만 성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답사를 다녀왔다. 실제로 가보니 교회건물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봉헌을 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이 교회는 청년들과 단기선교를 가고 있다. 그동안 대만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 국가도 방문했다. 올해에는 해외 대신 제주도에서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했다. 제주 소망교회를 방문해 노인 경로잔치와 전도, 봉사, 수련회 등을 진행했으며, 청년들도 제주시내에 위치한 교회를 방문해 국내선교사역을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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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다음세대의 신앙을 세워나가는 십대교회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분기별 성경통독 시간과 장학금제도를 통해 학생 지원 창조세계 안에서 쉼과 회복 누리는 힐링캠프사역 전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십대교회(담임=최성식목사)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는 교회이다. 동 교회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꿈꾸고 지지 받으며 자라나는 바운더리’가 된다는 비전으로 김성애원로목사가 설립했다. 교회의 전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분기마다 진행되는 쉐마캠프를 통해서 말씀 중심의 신앙훈련에 힘쓰며, 쉐마장학금제도를 통해 다음세대의 신앙과 학업을 지원한다. 교회 밖 청소년을 위한 단체 꾸미루미를 통해서도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사역을 전개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교회이지만 청장년 성도들도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주일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동 교회 최성식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은 특정한 사역자에게만 주어지는 사명이 아니다”면서, “교회의 전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며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몸 된 교회로 온전히 세워질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매달 첫번째 주일은 청소년 헌신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이 예배에서는 청소년들이 예배위원으로 찬양인도, 대표기도, 성경봉독, 헌금기도, 헌금위원을 섬기고 있다. 「함께하심」이라는 함께하는 심방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역도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사역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는 놀이학교를 진행한다. 놀이학교는 교회가 행복한 곳이고 재밌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역이다. 최목사는 “이 사역은 핸드폰 게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회 안에서 뛰놀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된다”면서, “특히 교회 출석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열려 있어 외부 아이들의 참석률이 높은 사역이다”고 말했다. 함께 성경을 묵상하는 쉐마캠프에 주력    동 교회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지향한다. 이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역 중 하나가 바로 분기별로 열리는 쉐마캠프이다. 이름 그대로 들으라(쉐마)는 말씀에서 시작해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다.     최목사는 “쉐마캠프는 단순한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 아니다. 통독한 내용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조별 토론, 말씀 퀴즈까지 더해져, 교회학교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깨어나는 사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총 10차에 걸쳐 성경의 주요책들을 함께 통독해 왔다”고 말했다.    동 교회는 지금까지 △사도행전 △요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 △사사기·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를 통독했다. 또한 창세기를 두 번에 걸쳐 읽었고 출애굽기에 전반부를 읽을 상태이다.    최목사는 “쉐마캠프의 가장 놀라운 변화는 말씀 통독 후 나타나는 성도들의 반응이다. 설교 시간에 성경 본문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고, 성경공부와 묵상 모임에서는 더 많이 질문하고, 서로 말씀을 나누는 분위기가 활발해졌다”면서, “성경이 단순한 정보가 아닌 삶을 비추는 빛이 되어가고 있음을 체감한다. 십대교회는 앞으로도 끝까지 ‘말씀 중심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며 사역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쉐마장학금 운영   플로깅을 진행하는 청년들의 모습    쉐마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한 쉐마장학금제도도 운영된다. ‘온 교회가 1인, 한 명의 다음 세대를 기도하며 책임진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매 분기 진행되는 쉐마캠프를 통해 성경을 통독하고, 매일 가정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매 주일 교회학교에서 묵상한 말씀을 암송하면 장학금이 쌓이게 된다. 그리고 이 장학금을 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에 대학등록금이나 사회진출 시에 쓰이게 된다. 창조세계 안에서 쉼과 회복을 누리는 사역인 힐링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프에서 성도들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상은 가족 단위나 청소년 모임 중심이며, 3일간 진행된다.    최목사는 “아이들은 오랜만에 손에 핸드폰이 아닌 꽃과 나무, 햇살과 별빛을 잡아보고, 부모님과 자녀들은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고 웃는다”면서, “캠프기간에는 주로 자연탐방 및 체험 활동, 가족·친구 간 대화 프로그램, 창조주 하나님 묵상 시간, 함께 노래하고 게임하며 우정과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 등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뒤돌아보면 관계를 새롭게 하고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된다”고 말했다.    동 교회의 청년들이 지역을 돌보는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최목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하천플로깅사역과 지역주민대상 음악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매월 한 번씩 예배 후 교회주변에서 플로깅을 이어가고 있다. 최목사는 “예배는 은혜로, 삶은 실천으로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책임감을 기쁨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위한 사역에 매진 평화통일콘서트 진행모습    십대교회는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사역하는 단체 꾸미루미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십대들을 위한 교회를 사역하던 김성애원로목사가 교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가가기 위해서 설립하게 됐다. 십대교회 담임인 최목사는 이 단체의 소장도 맡고 있다.     꾸미루미에서는 꿈리단길 프로젝트,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 고립위기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문화·새터민 가정 상담 사역 △ ‘관계가 꿈’ 학교 사역 △경기도 평화통일 콘서트 등의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다문화·새터민 가정 상담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 학교적응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상담과 함께 담임교사들의 상담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다리가 놓이는 일을 하고 있다. 관계가 꿈 학교사역은 학급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 사이의 어색함을 풀어주고 서로를 깊이 알 수 있도록 도와 ‘친구가 자원’이 되는 교실문화를 만든다.      경기도 평화통일 콘서트는 먼 이야기로 보이는 통일에 대하 비전을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감각으로 전달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 6개학교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했다.    최목사는 AI와 관련된 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목사는 “현재 신학생, 목회자, 청소년 사역자들을 주 대상으로 각종 사역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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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북한선교•경찰선교에 앞장서는 북방선교교회
        북방선교교회 김병철목사는 북한선교사역과 경찰선교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북방선교교회 김병철목사(사진)은 북한선교와 경찰선교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직 경찰청장 출신인 김목사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서 탈북민들을 위한 법률상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목사뿐 아니라 교인들도 각자 분야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탈북민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찰의 복음화를 통해 통일 후 북한 땅에 갈 경찰들이 복음으로 무장을 해서 북한을 복음화하는 비전을 가지고 1만 명이 넘는 평신도사역자를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역교회에 탈북민 정착을 지원   북한선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김목사는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내가 현직에 있던 1990년대 후반기에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서 탈북자들이 많이 넘어 왔다. 그러면서 서울지역 전역의 경찰들이 분담해서 탈북민들을 담당하게 됐다”면서, “당시 성북서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 분들이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3가지가 있었다. 첫째는 화폐에 대한 가치를 잘 몰랐다. 두번째는 대한민국의 법을 잘 몰랐다. 북한에서는 법으로 저촉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촉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몰랐다. 마지막으로 3번째는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용어 중에서 영어가 한글화가 된 용어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을 잘 몰랐다. 그리고 탈북민의 어려움 중 내가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법률상담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방선교교회는 지금까지 1천 5백여명의 탈북민들의 법률문제를 도왔다. 탈북민들의 법률적인 후견인이 되주면서 고민사항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법률상담을 통해서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정착을 돕는 이유 중 하나는 정착이 돼야 주일성수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역교회에 탈북민들을 연결시켜주고 있다. 주된 분야는 첫째로 임금문제가 있다. 임금을 받지 못한 탈북민들이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두번째는 폭력문제가 있다. 탈북민들은 폭력적인 성향이 생활화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일로 인해서 문제가 일어나면 이를 돕고 있다. 세번째로 탈북민들이 정형화된 근무조건 하에서 일해 본 경험이 없기에, 이를 돕는 일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성도들이 사역에 동참    김목사는 “물질적인 지원보다는 법률적 후견인으로서 법률상담에 주력하니까 선교패턴이 다르다. 북방선교를 하는 교회나 선교단체 중에서 법률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선교단체는 없다. 일반적인 목사님들이 하실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면서, “전직 경찰관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을 특화해서 사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교회의 교인들은 이러한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들이다. 변호사와 노무사, 행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참을 하고 있다. 이들은 탈북민사역에 비전을 가지고 이 교회에 함께하게 됐다. 그리고 이들의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통해서 이러한 사역이 유지되고 있다. 메시지를 전할 때도 북한선교에 대한 내용과 남한의 탈북민 문제등을 많이 나누고 있다.    김목사는 “교인이라기보다는 동역자로 봐야할 것이다. 이 분들 각자가 교회에서 맡은 영역이 있다. 내가 상담해주지 못하는 전문영역은 이런분들이 함께하고 있다” 면서,“ 탈북민들을 섬기는 분들이 함께 예배도 드리고, 기도하면서 사역하는 동료커뮤니티가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만명 평신도사역자 양성에 주력    김목사는 지난 2018년부터 경찰선교회 대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목사는 경찰선교와 북한선교를 함께해야 할 사역으로 이해하고 있다. 김목사는 “현직에 있을때 통일TF팀에서 근무를 하면서 독일의 통일과정을 공부했다. 그러면서 독일이 통일이 준비된 나라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통일로 인해서 첫 통일 대통령을 뽑는데까지 1년 이상이 걸렸다”면서,“ 당시 TF 팀의 연구로는 한국은 대통령 선출까지 3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리고 3년 동안은 남북의 민간의 이동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 때 북측으로 올라갈 최초의 남한사람들은 군과 경찰이 될 것이다. 군은 도심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적기에 경찰관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사람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남한의 경찰이 복음화됐다면 그것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 그래서 경찰선교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만 명의 평신도사역자를 만들자는 것이다. 통일 후 7만 명 가량의 경찰들이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들 중 1만 명이 북한으로 올라간다면 선교의 교두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찰복음화와 제자양육에 중점    이 선교회는 2002년  창립됐다. 우리나라에는 경목제도가 존재하나 대부분의 경목들이 지역교회 담임을 겸임하기 때문에 세심한 사역을 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이 선교회는 경찰선교를 전임으로 담당할 사역자들을 경찰현장으로 보내고 있다.    특히 몽골과 방글라데시에도 한 명씩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해외로 파송된 사역자들은 현지경찰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민간선교도 진행하고 있다.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교회들의 요청을 통해서 이 사역을 시작했다.    이 선교회가 경찰선교를 통해 가진 비전은 ‘경찰이 복음화 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경찰업무는 국민생활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예수의 사랑으로 무장한 경찰이 업무를 한다면 국민들이 행복해 질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하나님이 가지신 공의의 성품과 사랑의 성품이 모두 필요한 것이 경찰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목사는 “경찰복음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경목체제로는 한계가 있다. 군에 경우 대대급 이하에는 민간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를 우리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임사역자를 파송해보니 비용문제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내가 속한 백석교단에서 경찰선교 교육원을 설립하는 것으로 통과가 됐다. 경찰관 또는 경찰을 하다 퇴직한 분들을 교육해 전임사역자를 파송할 수 없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면 전국에 있는 280여 기관에 사역자들이 들어가게 되고 경찰복음화가 이루어지는 일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직 경찰관은 진입장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복음의 전수가 선후배 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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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안디옥교회와 홍석영 목사의 사역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안디옥교회의 최대목표는 예수의 지상명령을 실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안디옥교회(담임=홍석영목사)는 1979년 4월 8일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신화석 원로목사의 가족이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신원로목사는 기도 중에 선교중심의 교회와 제자훈련을 통한 인재양성, 그리고 1,000교회 개척 설립에 대한 응답을 받고, 안디옥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2020년 2대 담임목사로 홍석영목사가 취임했다. 취임 후 홍목사는 원로목사의 목회철학을 존중하며 또한 자신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교회사역에 열심을 내고 있다.   세계선교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삶의 현장이 사도행전인」이란 모토를 가지고 사도행전적교회를 세워가며, 신원로목사로부터 시작된 세계선교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이 땅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목표’라는 믿음을 가지고 마태복음 28장 19절부터 20절의 말씀을 따라 ‘제자 삼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그 가운데 ‘AWMJ’ 사역은 동교회의 선교사역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단기선교와는 전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 프로젝트로서, 기존의 한국 교회가 선교사 파송을 중심으로 했던 선교의 형태를 벗어나, 교회가 현지인 목회자나 기독교 지도자를 교육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선교 형태를 지향한다.   AWMJ 사역은 기존의 단기선교와는 전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단기선교 프로젝트이다. 기본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첫째, 세계 모든 나라의 선교정보자료를 수집하여 공유한다. 둘째, 세계 모든 나라의 현지 교회 최고 지도자들의 복음전파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킨다. 셋째, 단기선교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 선교 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 넷째, 선교포럼으로 세계선교의 흐름을 더 성경적이고 더 효과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이다.   또한 ‘안디옥 선교포럼’은을 매 3년마다 AWMJ 사역이 실시된 대륙에서 선교사역의 열매가 검증된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교파로 선교학 교수와 선교단체 책임자들을 강사로 초청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포럼집을 출판하여 지구촌 신학대학과 도서관, 선교단체, 주요 교단본부에 보내어 선교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의 모습   성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제자도를 훈련 안디옥교회는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되어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신앙을 가진 제자들로 세워지기를 힘쓰고 있다. 홍목사는 자신이 청소년기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알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성장했던 경험과 그 말씀에 이끌려 신학대학까지 가게 된 과정 속에서 본인이 먼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그는 성도들이 무엇보다 먼저 성경 말씀을 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또한 그 배운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말씀·예배·기도중심의 오순절 신앙의 고유성을 유지   홍 목사는 “신앙성숙의 두 개의 축은 성경공부와 영성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참된 모습의 신앙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이 이 두 가지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1년에 두 차례의 뉴스타트성령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해 2월에 진행되는 기도운동은 한 주간 동안 철야기도회로 진행된다. 직장인들도 기도하며 회사를 가야하는 등 힘든 과정이지만 이 훈련은 홍 목사가 생각하는 신앙생활에 중요한 과정이 되고 있다.    또 9월에는 하루에 3시간씩 1주일 동안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 2회의 뉴스타트성령운동은 오순절적인 신앙과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의 전통에서도 이 기도운동은 신앙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그는 성도들의 생활에서 보다 가까이 하나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해설교 중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성경의 본 뜻을 그대로 전하는 일에 힘쓰며 지난 3년에 걸쳐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2025년 현재 사도행전을 강해 중이다. 그리고 이 설교의 내용들을 책으로 집필해 성도들이 가까이 두고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회행사에서 홍석영목사가 주일학교 어린이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예배를 동력으로 복음 전도에 힘쓰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주일 세 번의 예배와 수요일에 소그룹의 가예배 그리고 금요기도회와 새벽예배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있다. 홍목사는 “예배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형성을 위한 귀중한 과정이며, 신앙 실천의 동력이다”고 예배의 의미를 설명했다. 홍목사는 예배에 관해 매우 진지한 신학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박사과정에서도 ‘예배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예배와 기도의 힘으로 세계선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한 해에 세 차례의 전도 행사를 진행한다. 기독교의 중요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서절 그리고 성탄절을 맞아 교회안에서만 기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이웃에게 예수의 사랑을 나눈다. 부활절에는 「새생명행복잔치」란 이름으로, 추수감사절에는 「나.타.모.가행복잔치」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나를 행복하게, 타인을 행복하게, 모두를 행복하게'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행사로서, 자원하는 성도들은 10kg의 쌀포대를 최소 한 포대 이상을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동교회는 성탄절에 인근 번화가인 화정역 광장에서 「성탄사랑」 거리 공연을 10년 이상 진행하고 있다. 홍목사는 “성탄 문화인 캐롤송이 점점 들리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우리라도 성탄의 주인인 예수님을 찬양하고 만인을 위해 좋은 소식으로 오신 주님을 기뻐하고 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디옥교회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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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예수로 옷 입는 삶’ 전하는 스피릿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스피릿교회의 모습         말씀을 중심으로 성장, 복음속에서 공동체를 추구  작은 기도모임에서 세대를 품는 교회로 나아가다 스피릿교회는 2006년 1월 작은 기도모임을 시작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개척됐다. 전하석목사(사진)는 2005년 보스턴 유학생활 당시 개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 ‘스피릿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이 교회는 초창기에는 개발되어지고 있는 컨테이너에서 예배를 드리고, 새 조립식 건물을 건축하여 8년 뒤 지금의 풍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동교회는 올해 12월에 태권도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윗과 골리앗’을 비유로 들어 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목사가 직접 작사한 곡들이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27일에 초연 예정이며, 공연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1부 3시는 유료공연이고, 2부 7시에는 발달장애인들을 초청해 드려지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모든 세대를 아울러 공감하는 교회로   전목사는 「주님이 원하시면 한다」란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다. 전목사는 “특별히 선교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는 2년에 한번씩 선교지에 있는 학생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린다”며, “또한 교육사역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중고등부, 청년부와 함께 ‘샤우팅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사역에 중점을 두고 문화와 교육을 하나님의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복음전파가 이 세대에 문화를 통해서 전해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스피릿교회는 연 2회정도 문화공연을 교회와 교회카페에서 그리고 공연장을 대관해 진행한다. 전목사는 “우리가 문화공연을 진행할 때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면서, “요즘의 다음 세대들은 복음을 듣기보다 문화를 더 빠르게 접한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찬양사역팀을 6개정도 구성해 문화사역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말씀에 기반해 마련되며, 교회가 복음의 방향으로 계속 흘러가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교회는 중고등부에서 양육되던 아이들이 전도사로 부르심을 받는 케이스가 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전심으로 양육하기에 이를 통해 맺어지는 열매인 것이다.   예수로 옷 입는 성숙한 세대를 만든다   스피릿교회 주일예배는 총 3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1부 예배는 특히 30세, 40세도 함께 드릴 수 있는 예배로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 예배에는 베이비시터가 항상 대기 중이다. 아이가 있는 부부들도 편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부 예배는 젊은 세대들이 일어나서 찬양할 수 있는 예배 형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말 그대로 젊은 세대들을 위한 예배, 청년들을 향한 예배인 것이다. 3부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예배’로 철저히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으로 구별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또한 이 예배에는 「영광의 찬양팀」이 준비되어지는데, 「영광의 찬양팀」은 남자 집사님들을 중심으로 전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찬양팀이다. 그리고 신약학을 전공한 전하석목사가 직접 개발한 성경공부 시스템이 교회에 적용되어 진행되고 있다. 성경공부는 1:1로 5주에서 15주 정도 진행되며, 「베이직 성경공부」란 체계로 성도들에게 신앙의 기본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성경공부는 △구약개관 △신약개관 △성경연구 방법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동교회에는 제자훈련과 전도는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전체교인들이 성경통독을 한다. 현재는 16개 팀으로 시간을 나눠서 (주중, 주말도 포함) 성경통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다. 전목사는 성경통독사역에 대해 “믿음의 성숙은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우리 교회 프로그램들에서 성경을 강조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걸 했으면 좋겠다’란 마음 때문이다”면서, “우리가 거울을 봤을 때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져야 한다. ‘예수로 옷 입고’라는 말씀 구절이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그런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섬김으로 교회 밖의 교회를 세운다   전목사는 「교회 밖의 교회를 세운다」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에 주민들과 성도들에게 교회헌금을 모아서 「상가 임대료 지원」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금은 교회 주차장을 무료로 주 6일 동안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전목사는 “주민분들이 주차장이 없다는 불만이 있었다. 이런 불만들을 우리가 해결해줄수 있다면, 도울 수 있는 부분을 힘써 도우고 있다”며, “또 ‘빈들’이라는 놀이터 공간을 만들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놀이터에 CCTV를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좋은나무」란 비영리 재단과 함께 사역을 진행했다. 「좋은 나무」는 「△학습보충사역 △외국인돌봄사역 △미혼모사역」 등을 하고 있는 재단이다. 이 사역을 통해 스피릿교회는 동네 주민들에게 돈까스를 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섬겼다. 전목사는 이 세대가 말씀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각자마다 말씀이 주시는 도전과 길들이 있다. 우리의 과제는 잘못된 말씀 이해를 배제시켜야 하고, 건강한 말씀을 가르치며, 말씀을 배운 그들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게 기도하는 것이다”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삶의 자리들 속에서 본인이 말씀을 붙잡고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게 교회의 역할이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 즉 말씀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계속 더 나은 사역에 대해 고민하며 도전을 받아왔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기도하며 함께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하나님은 각 교회에 맞게 뜻을 주시는 것 같다. 세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우리는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것이 전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목사는 “우리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흘러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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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예수의 사역을 추구하는 서울에스라교회
      ◇서울에스라교회는 온세대가 함께하는 사역을 지향한다.       서울에스라교회(담임=남궁현우목사·사진)는 예수님께서 하신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신 사역을 토대로 목회하고 있다. 이 정신을 구체화해 △성경읽기 △성경 가르치기 △성경과 복음을 전파하기 △성경으로 영육간에 치유하기로 사역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는 사경회를 통해 성경을 읽으면서 영성을 함양하고 있다. 또한 예배를 비롯한 교회활동에서 온세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신구약 통독하는 사경회와 노숙인지원사역 전념 온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와 대안학교통한 교육도 신구약을 통독하는 사경회 진행  교인들이 사경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교회는 「△성경읽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라는 정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 교회 담임인 남궁현우목사가 이러한 교회관을 세운 것은 총신대학교 신대원을 준비할 때였다.      남궁목사는 “마태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며, 치료하셨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특히 예수님께서 목자 없는 양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신 사실도 발견했다. 그래서 그 목자의 심정이 있다면 이 세 가지 사역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R.T.P.H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R은 리딩으로 성경을 읽는 사역을 말한다. T는 티칭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말한다. P는 프리칭으로 성경과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말한다. H는 힐링으로 성경으로 영육간에 치유하는 사역이다.     이 교회는 매해 겨울과 여름에 사경회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에는 구약을 다루며, 여름에는 신약을 다룬다. 이 시간은 리딩과 티칭을 실천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 성도들은 남궁목사의 성경개관을 들은 후 전문낭독자들이 낭독한 성경음성을 들으면서 함께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성도들이 더 효과적으로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사경회도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1년동안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교회의 설교 또한 강해설교로 진행된다. 남궁목사는 사역을 시작했을 때 창세기 1장부터 설교를 시작해 현재는 마태복음 12장까지 설교했다. 사경회가 숲을 보는 시간이라면 주일설교는 성경말씀을 자세히 살필 수 있는 시간이다.     복음을 전파하고, 영육간의 치유하는 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단기선교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노숙인들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특히 백신부작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시작될 때 교인들과 함께 마스크를 나누는 일도 했었다. 이러한 사역들을 바탕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매년 성탄절에는 연탄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평신도리더통한 목회에 주력  이 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는 평신도리더들이 각 부서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말씀 사경회 등을 통해 훈련된 평신도리더들이 각 부서에서 설교도 하며, 전체 모임도 진행하고 있다.     성도들을 리더로 세우는 것은 리더로 세워진 성도들에게 큰 유익이 되고 있다. 남궁목사는 “하나님나라에 갈때까지 함께할 성도들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평신도리더들을 키우게 됐다”면서, “성도들이 강단에 서고 사역을 감당하면서 더 훈련이 되어지고, 제자로 세워지는 열매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필기를 하면서 설교를 듣는 학생의 모습    이 교회가 특색있는 다른 점은 세대통합 목회를 한다는 것이다. 예배도 온세대 예배로 드려지고 있으며, 찬양대도 세대구분없이 전교인이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전교인수련회나 단기선교 등에도 온세대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단기선교 사역에 경우에는 어린세대들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다른 팀보다 효과적인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남궁목사는 “설교를 할 때 가능하면 어려운 표현을 쓰지 않고, 성경본문을 읽으면서 아이들 귀에 잘 들리는 단어를 선택해서 설교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예배시간만 2시간 가량되는데 이 중 설교를 한 시간 정도한다”면서, “우리교회 초등학생들도 경청하면서 예배를 드린다. 간혹 설교를 하다가 어려운 표현이 나올때가 있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이 나오면서 오히려 상향평준화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온세대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그러면 부모들이 자모실로 들어가 아이들을 진정시킨 후 다시 나와서 예배를 드리곤 한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성도들에게 교육을 할때 ‘교회에 아기 울음소리가 안 들리면 성도 분들이 늙어서 울어야 한다 우리가 이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울어야 한다. 그래서 아기의 소리가 나는 것을 싫어하시면 안 된다’고 말한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사라진 시점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것은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또 “예수님도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셨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시끄러울지라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어머니들에게 아이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주보에도 공지로 되어 있다”면서, “성도들도 온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대안학교를 통한 다음세대 양육에 전념  이 교회는 에스라바이블스쿨이라는 대안학교를 통해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남궁목사는 “에스라바이블스쿨은 어린이신학교라는 모토로 사역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신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아이들의 수준에서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렇게 교육을 하고 검정고시를 통해서 수시로 대학을 가고 있다”면서, “만 16세에 고등학교 졸업을 목표로 학교를 운영했었다. 칼빈은 20대에 나이에 교회와 사회에 헌신하는 사역을 했다. 그렇듯 빠르게 졸업을 하고, 석박사도 졸업해서 칼빈처럼 젊은 나이에 사역에 전념하게끔 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리고 지난해 처음으로 만16세에 졸업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서울에스라교회 공예배에 참석합니다 △온가족이 에스라사경회를 통해서 성경 66권을 배우겠습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TV,PC,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정결한 식품을 먹고 첨가물을 피해야 합니다 △총회와 당회, 목회자의 기독교사상 치리에 순종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모든 모임의 출석에 결석, 지각은 책임져야 합니다 △경건일지와 과제를 성실하게 하며 미이행 시 책임져야 합니다 △수업과 학교생활에서 교사의 정당한 훈계와 징계에 순복해야 합니다 △교장 경고를 3차례 받으면 정학을 받고 자숙 후 재입학해야 합니다 △ 모든 사경회는 수업의 시간과 동등하게 참석해야 합니다 △교우와 다투지 않고 화평을 도모하고 경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위 내용으로 생활기록부, 추천서를 받고 이의제기하지 않아야 합니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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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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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란노그리스도의교회 박종덕목사
      대전의 서부권 진잠지역 중심으로 목회 사역을 펼치고 있는 두란노그리스도의교회(주임:박종덕목사.사진)는 교회도 사회 구성원이며 사회 또한 교회와 분리될 수 없는 현대사회의 특징을 살펴 삶이 목회가 되며 목회 또한 삶의 자리로 또 교회문화와 지역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초연결사회로의 패러다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전염병시대 ‘관계의 부재’와 ‘소통의 부재’ ‘대화의 부재’라는 악재(惡材)를 만난 교회는 교회의 본질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현실에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복음의 확장성에 고전하고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박종덕목사는 새로운 교회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들 중 소그룹들과의 모임과 만남을 더해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지역발전 확산운동을 선도하는 전략적 목표를 진행 중에 있다.   ‘교회는 지역 속으로, 교인은 문화활동 속으로’ 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첫째, 지역주민들과의 커피 동호회를 만들어 참여하는 활동이다. 요즘 대한민국은 카페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카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임과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카페 특수효과를 노린 것이다. 카페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난다. 커피를 볶고 마시며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동호회이지만 실제 주민들과 개별적으로 알아가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만남은 확산이 되고 개인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이웃이 된다. 커피 동호회가 시간 낭비일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상호작용작의 영향력은 작다고 볼 수 없다.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화자라면 다양하고 스마트한 작은 모임부터 개발하여 시작해보기를 박목사는 권면한다.   둘째, 인문학(人文學)강좌로 지식(知識)의 향연(饗宴)을 펼치고 있다. 박목사는 “요즘 같은 스마트폰 시대 무슨 인문학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실제 신학 강의보다 어려운 것이 인문학 강의이다. 이를 위해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는데 준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기회를 열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무지기 도움이 된적은 한 번도 없다.’ 는 주제 아래 유성평생학습원 담당자에게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였는데 허락이 됐다. 박목사는 “교수가 아닌 특정종교(기독교) 목회자가 인문학 강의를 한다고 하니 누가 인문학강의에 참여할까 의아심도 있었지만 인간의 문제를 다루는 학문 분야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데 너무 놀라웠다”며, “성경에는 ‘지식의 은사’ 가 있다고 했다. 지식의 은사로 정서를 공유하고 지식 정보활용을 제공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은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도 하고 개인이 주체가 되고 주인이 되어 살아가게 하는 새로운 내면의 세계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 보람중에 보람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셋째,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란노그리스도의교회를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져 있어 마을 지역을 탐방과 답사를 통해 충분히 인지한 후 마을 이야기 내용을 지방의 작은 신문과 유성구 신문에 소개하였는데 마을 소개인지라 그 마을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고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주민들에게는 목회자가 마을 사랑이 대단하게 보였던지 감사의 인사를 받았고 여러 번의 신문기사로 신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박목사는 전했다. 진잠에는 선사시대 유물 ‘고인돌’이 많은 지역이고 선녀(仙女)신화 이야기, 그리고 고을마다 전설적 이야기들과 미담(美談)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진잠마을 역사문화이야기 모임 횔동 중 유성구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용 동화집을 만드는데 앞장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다. 넷째, 지역문화활동이다. 교회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부락이 많다. 하천과 산, 호수와 산림욕장, 등산로, 자전거라이딩 등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이 좋은 고장이다. 농촌이기는 하지만 자연경광과 풍경이 좋은 곳에서 찾아가는 클래식 연주회, 대중음악을 통한 거리공연, 선녀이야기를 담은 지역초등학생들과 주민들의 연합으로 만든 연극공연,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걷기운동, 공원과 이팝나무를 중심으로 봄. 가을 시화전(詩畫展), 교회에서 제공되는 지인들과 잔치국수 대접, 마을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이벤트 참여, 카톡 중심의 아름답고 감동의 글을 써 ‘두란노편지보내기’ 운동 등 지금도 계속 지역주민들과 연대하고 소통을 위한 문화활동에 계속 진행중이다. 문화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박목사는 “교회는 대의(大義)와 명분(名分) 그리고 실리(實利)를 살려야 한다. 목회는 어려운 사역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가만히 멈추면 하나님도 멈추신다. 복음은 운동성이고 다양성으로 전개된다”며, “하나님이 주신 좋은 은사를 활용하여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섬기기다 보면 분명 구원의 손길을 펼치실 것이다.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심고 뿌려야 한다. 특히 어려운 소규모 교회들에게 당부드리고 싶다. 오늘도 교회 사역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란노그리스도의교회 박종덕목사는 인문학 강의 등 지역섬김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1-11-09
  • 대신교단 부흥 견인차 고 양용주 목사 17주기
    고 양춘식 목사 후손, 4대 신앙 열매 주렁 주렁 맺어 차남 양치호 증경총회장, 세계선교 선두 주자 주목손자들, 전원 목사·장로·권사 교회 중직 신앙 계대   4대째 순수 성경 중심 개혁주의 신앙을 이어가는 복된 가문이 있어 교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서평양노회를 거쳐 예장 대신측 총회장을 역임한 고 양용주 목사(청파중앙교회)는 오는 11월 23일에 순직 17주년을 맞이한다.그를 추도키 위해 양용주기념사업회(회장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는 오는 11월 23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554 소재 장남 양진석 장로 사업체에서 고 양용주 목사 17주기 추도예배를 할 예정이다.이날 본지 편집국 부국장이며 예장 합동 100회 총회 결의 따른 노회 인허 제1호 교계기자인 차남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한국성경신학연구원 교수)가 히브리서 12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본문으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다. 이 설교에서 "믿음의 장인 히브리서 11장에서 구약시대 선진들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예수 그리스도)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약속)을 믿었다고 소개했다."며 "11장 39절에서처럼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고 죽었으나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았다."고 전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는 이미 오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며 "우리 선친들도 믿음의 선진들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복음 전파를 요구하신다."고 말했다. 따라서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자."고 결론 맺는다.이어 장남 양진석 장로가 고인 이력에 대한 소개 후 양진우 목사의 축복으로 마칠 예정이다.고 양용주 목사는 전북 옥구군 미면 신흥교회를 개척했고,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교회(현재 성일교회와 신창교회로 나뉨)에서 시무했으며, 청파중앙교회에서 25년간 시무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유가족으로 미망인 김소한 명예권사, 장남 양진석 장로와 자부 하인숙 성도, 장녀 양미경 권사와 사위 오동철 장로(초이화평교회) 슬하 예라 씨와 예은 양, 차남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와 자부 최영신 사모 슬하 세정 양(고려대안암병원 간호사, 고려대 보건대학원 석사과정)과 기수 군(고려대 대학원 컴퓨터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연구원) 등이 있다. 차남 양진우 목사는 천호동 화평교회(이재옥 목사)의 지원을 받아 1996년 10월 20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교회 개척을 했다. 이 개척과정에서 “돼지우리 같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열악한 양철지붕 교회당에서 거주해 자녀들 양육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모두 극복했다. ▲ 앞줄 왼쪽 끝으로부터 고 양춘식 목사의 차남이자 고 양용주 목사의 동생 양치호 목사(인천성광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 고 양용주 목사의 미망인 김소한 명예권사, 이봉희 목사(주님은혜교회) 부부. 뒷줄 왼쪽 끝으로부터 고 양용주 목사의 자부 최영신 목사(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 이화여대 신대원 동문회), 차남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 장녀의 부군 오동철 장로(한국은행 전 경제국 부국장, 경제교수,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장녀 양미경 권사(초이화평교회), 김소한 권사의 조카 김숙자 집사, 자부 하인숙 사장(아크테크닉), 차남의 장녀 양세정 간호사(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고 양춘식 목사의 차녀이자 고 양용주 목사의 동생 양혜자 권사, 장남 양진석 장로(초이화평교회서 개척 파송 중, 주님의은혜), 고 양춘식 목사의 막내 차녀 양혜경 권사. 양진우 목사의 차남 양기수 연구원(고려대 컴퓨터학과 박사과정)은 군복무 중이라서 불참.   2년 전에 같은 날짜에 주님은혜교회(이봉희 목사)에서 ‘고 양용주 목사 15주기 추도예배’를 하기도 했다. 지난 추도예배에 대해 장남 양진석 장로는 “이봉희 목사는 고 양용주 목사를 아버지처럼 모시면서 순직 직전까지 목회를 도왔던 인물”이라면서 “한 번만이라도 시무하는 교회에서 추도예배하기를 간절히 원해 추도예배 장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예배 순서를 이봉희 목사 주관 하에 진행했다.또한 고 양용주 목사와 오랜 세월,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교회 연합운동을 해 왔던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원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는 고 양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 역사 속에 잊어서는 안될 인물이 너무 빨리 소천해 안타깝다.”며 “지혜로운 사람이었고, 아주 공명정대한 인물이라서 모든 사람이 볼 때 하는 일마다 훌륭하게 평가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양 목사는 현실을 직시할 줄 알았고, 그러면서도 미래 지향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갔다.”며 “한국교회 전체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내놓는 등 한국교회 전체를 위해서 수고했다.”고 전했다.또 막역한 사이였던 신청 목사(대전삼성교회 원로)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서 목회할 당시, 서로 막역하게 지낸 죽마고우”라면서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정말로 열심히 목회했던 인물”이라고 평했다.한편 고 양용주 목사의 부친 고 양춘식 목사(인천성광교회, 부흥사)는 중부권에서 대부흥의 역사를 일으켰던 부흥사였는데, 28개 교회를 개척하고 마지막으로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후문에 소재한 인천성광교회를 개척, 부흥시킨 후 소천했다.소천 후 인천성광교회 성도들이 유족들에게 간곡히 부탁해 차남이자 고 양용주 목사의 동생인 양치호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했다. 고 양춘식 목사 소천 후 모든 성도들이 간절하게 원해 공동의회에서 절대다수의 결의로 청빙한 바 있어서 한국교회 역사에서 아름다운 승계로 족적을 남긴 바 있다.이에 대해 교계에서 “아름다운 승계”라고 평했다. 본지 광고주이기도 한 양치호 목사는 모든 자산과 헌금을 선교를 위해 쏟아 붓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또한 고 양춘식 목사의 장남인 고 양용주 목사, 차남 양치호 목사, 그리고 대를 이어 목회하는 양진우 목사의 가문은 청빈하게 3대째 목회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교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1-11-03
  • 한국교회 예배문화 창달의 선구자
    ◇ 한국문화가 담긴 예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남제일교회와 예배 전경  한국문화와 정서가 담긴 복음적인 찬송가 1000곡 봉헌에 주력 교회가 한국기독교 문화인재 양성과 시스템 투자에 앞장서야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에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것이 있다. 바로 문화이다. 문화는 시대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고,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진다. 또한 최근 K-POP이나 ‘오징어게임’과 같은 한류문화는 지역과 환경의 한계를 뛰어 넘어 전 세계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 같이 한국기독교에도 복음 안에서 한국의 역사와 정서를 담은 예배문화가 중요하다.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사진)는 한국기독교 예배문화 창달과 정착에 앞장서며, 그 중요성을 알리는데 사명을 다하고 있다.   한국문화가 깃든 예배문화  지난 10월 17일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제일교회에서는 문목사가 준비한 순서에 의해 추수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묵도와 함께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3번의 청아한 징소리가 예배의 시작을 알렸다. 묵도는 아련하게 사라졌던 옛 교회의 소중한 추억을 소환시켰으며, 3번의 징소리는 그동안 가졌던 예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순간이었다. 이어 묵도송과 성경교독, 찬송이 울려 퍼졌다. 이후 대표기도는 일반교회처럼 기도자가 강단에 올라가 교인들을 향하지 않고 아래에 위치한 기도대에서 강단의 십자가를 향해 기도했다. 기도를 마친 후 기도송과 경배찬송이 은혜를 더했다. 이후 성경낭독과 찬송이 4번에 걸쳐 드려졌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감사 2021」이란 제목으로 문목사에 의해 선포됐다. 이후 침묵의 기도와 찬송, 봉헌과 기도, 알림과 친교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공동감사기도와 축도, 마침송으로 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동교회의 예배 중 묵도와 징소리 등 특별한 점도 있었지만, 대표 기도자가 성도가 아닌 십자가를 향해 서서 기도한 점도 뇌리에 남았다. 더불어 한복 두루마기를 개량한 가운을 입고 강단에 선 문목사와 쌀뒤주를 개량한 강대상도 신선함을 더했다. 그리고 강대상 뒤 벽면과 중앙의 십자가는 목재로 된 격자창살 무늬로 되어 있었다.  십자가를 둘러싼 바탕에는 옛 한글 주기도문이 새겨져 있어 복음에 기초하여 한국정서가 짙게 물든 동교회의 예배문화를 가늠할 수 있었다. 또한 십자가 밑에는 성도들이 필사한 성경이 놓여 있어 경건함을 더했다. 동교회에서는 추수감사주일 뿐만 아니라 성탄절, 송구영신예배, 고난주간, 부활절에도 문목사가 제작한 특별한 순서에 의해서 예배를 드린다. 더불어 삼일절, 6·25, 광복절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린다.   사명, 기독교의 올바른 문화정착  문목사는 “코로나19와 같은 시대에는 문화가 더 소중하게 부각되고 있다. 한국 기독교의 올바른 예배문화 정착은 나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예배도 문화이며, 한국기독교는 한국문화에 맞는 예배문화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 문목사의 예배관이자 목회신념이다.  문목사는 이러한 목회신념의 기조에 의해 예배를 드릴 때 한복 두루마기를 개량한 가운을 입는다. 쌀뒤주를 개량한 강대상과 목재 격자창살 무늬의 벽면과 십자가 또한 같은 이유에서 만들어졌다.  문목사는 “대표기도는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이다. 이에 대표기도자는 성도를 향해 서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성경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격자창살 무늬로 되어 있는 창살에는 주기도문이 기록되어 있다. 강대상은 쌀뒤주를 개량했다. 쌀은 생명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국의 설교라면 예화도 한국의 역사에서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문목사에 따르면 복음에 기초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시킨 예배가 올바른 예배이자, 한국기독교가 갱신해야 할 중요한 예배 문화라는 것이다.   이에 동교회는 지난 2019년 삼일운동을 맞아 문목사가 직접 제작한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자료집」을 만들고, 한국교회와 공유할 목적으로 약 500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0년에는 「6.25전쟁 70주년 기념예배 자료집」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전국교회가 사용하도록 배려하며,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문목사는 “이렇게 안하면 한국교회는 아무 것도 안한다. 한국교회는 성탄절, 고난주간, 부활절 등 교회력을 지키는데, 이는 로마 카톨릭이 정한 교회력이다. 나는 거기에다 한국의 140년 기독교 역사에서 기념할 만한 이벤트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 삼일절, 광복절, 6·25는 우리 기독교와 밀접하게 관련된 민족사로서 교회력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목사는 삼일절, 광복절, 6·25에 부를 찬송도 없는 것은 한국교회가 역사를 소홀히 한 결과라고 일침을 놓았다. 더불어 “한국의 수많은 교회와 유명한 설교자만 많으면 무엇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성경적 한국기독교문화 정착 필요  문목사는 “우리는 지금 100년 전에 어느 교회가 몇 만명이 모였는지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100년 전에 어떤 문화를 만들어 놓았는가는 지금도 기억한다. 기독교 문화는 길선주 목사의 새벽기도, 학교교육, 금주와 금연, 찬송가와 성경번역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지금 한국교회는 아직도 인력과 재정이 넘쳐나는데 문화적으로 아무 것도 하는 것이 없다.”고 개탄했다. 이어 “제 작년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던 해에 많은 교단과 교회는 그냥 지나갔다. 이럴 수 있는가? 삼일운동은 기독교가 주도해서 일어났다. 교회 몸집 불리는데 도움이 안 되는 것은 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문목사가 역사와 문화를 강조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인 선교와도 관련되어 있다. 문화는 지역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기도 하지만,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풍토문화는 지역주민의 정서와 생활방식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문목사는 “지금은 문화를 소홀히 하면 선교가 안 된다.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교회를 개척하는 곳에는 투자를 한다. 그러나 찬송가나 예배자료집을 만드는 곳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 한국교회는 무료로 해야 은혜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담으로 치부한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여 양질의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기독교문화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투자하는 것에 인색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큰 교회가 예산의 1%만 문화에 투자해도 칸타타, 찬송가 등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는 예전에 「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을 사비로 만들었다. 사명감에서다. 그러나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교회나 독지가가 문화사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화창달에 소중함을 강조한 문목사는 스스로 하나님 앞에 찬송가를 1000곡 작곡하여 봉헌하기로 서원을 했다. 현재 350곡 정도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약 650곡을 만들어야 한다.  문목사는 “2년후면 은퇴한다. 은퇴 이후에도 1,000곡을 만들어 하나님 앞에 올리기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지금까지 했던 설교와 칼럼 등을 정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목사는 서울예고와 서울음대를 졸업했다. 이어 대전신학대학교 6년, 서울장신대학교 8년 총장직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 <우리나라 애국가 이야기>, <작곡가 구두회 박사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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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예수비전교회 도지원목사, 바른 복음과 사명으로 부흥하는 교회
    △교회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한 예수비전교회 전경 명확한 복음과 제자도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교회 추구 예배와 증거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교회로 부흥 견인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교회다운 교회로의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교회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하며 교회다운 교회로 성장하고 있는 예수비전교회(담임=도지원목사·사진)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 영혼 위한 ‘하비스트 전도집회’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는 10월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진행하는 ‘2021 10월 비전마당 종교개혁 특별강좌’와 ‘하비스트 전도집회’ 준비로 성령 충만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월 30일부터 ‘2021 하반기 예수비전교회 성경대학’ 8주 과정을 유튜브로 진행하고 있다. 주제는 히브리서와 갈라디아서이다.   10월 31일에 진행되는 ‘하비스트 전도집회’는 성도들의 안 믿는 가족이나 이웃·친지들을 초대한다.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도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도지원목사는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과 주일에 이틀간 진행했던 ‘하비스트 전도집회’는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성도들이 미리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집회 한주 전부터 한 영혼을 위해 특별새벽기도회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10월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진행되는 ‘2021 10월 비전마당 종교개혁 특별강좌’는 매 주일 4주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1,4주에는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을 지냈던 김제성 교수가 청교도의 종교개혁, 칼빈의 종교개혁을 강의한다. 2,3주에는 독일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지와 스위스 존칼빈과 쯔빙글리의 종교개혁지를 직접 탐방한 동교회 협동목사가 사진과 함께 종교개혁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주일예배를 4부로 새롭게 편성됐다. 조금이라도 성도들이 교회에 나오길 바라는 도목사의 간절한 바램에서 출범했다.   도목사는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회와 예배에 대한 중요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조금이라도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도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옮기기 위해 예배를 새롭게 편성했다. 이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예배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생각하며 ‘하비스트 전도집회’와 비전마당 예배에 중점을 둔 도목사의 목회철학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나라에 기초한 것이다.     하나님나라를 담은 예수비전교회  교회명인 예수비전이란 예수님이 품었던 비전인 ‘하나님나라’를 뜻한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은 결국 하나님 나라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뜻이다.   도목사는 “하나님 나라가 임했기 때문에 그 결과로 교회가 생겨났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나라의 공동체로서의 특징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교회의 존재 이유인 사명도 하나님나라다. 즉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전하는 것이 존재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 즉 교회의 본질과 역할은 하나님나라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다.   도목사는 “개교회주의라는 것은 각각의 교회가 목적이 되는 것을 말한다. 교회가 외형적인 성장에만 급급한 것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나라를 더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만들 것이냐가 교회의 공통의 목적이어야 한다. 이 비전을 잃어버렸다. 그러다보니 각각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실용주의를 좇게 되고, 세상과 똑같이 서로 경쟁하는 폐단이 발생했다. 결국 교회는 정체성과 사명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도 하나님나라에 의해 규정된다. 하나나나라에 대한 비전을 잃어버렸기에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이 흐려져 결국 세속화 되었다는 것이다.   교회란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고 경험한 하나님나라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 경험하는 것은 교회의 정체성이자 본질이다. 전한다는 것은 사명과 역할이다. 이것을 잃어버린 교회는 세상의 조직과 다를 것이 없다.     교회개혁의 핵심은 비전 회복  도목사는 교회개혁의 핵심은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하나님나라에 비추어 적립해야 한다. 교회의 정체성을 하나님나라에 의해서 바로 세우려면 두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는 분명하고 명확한 복음이다. 모든 예배나 설교 때 들려지는 말씀이 분명한 복음이 선포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제자도이다. 복음은 무엇을 믿을까이다. 제자도는 믿고 나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분명한 제자도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목사는 하나님나라를 경험한다는 것은 내 자신이 복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고, 그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것 이라고 말한다.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제자 된 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을 분명하게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동교회에서는 일반적인 제자 훈련외에 성경에 기초한 여성사역, 남성사역에 대하여 가르치며, 훈련시키고 있다. 더불어 복음과 제자도를 통해서 교회 생활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도목사는 “두 번째로는 사명 즉 경험한 하나님나라를 전하는 것이다. 전할 때는 예배와 증거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라는 것을 축하하고 즐거워하며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주일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으며 하나님의 통치가 지금 우리 삶 속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기뻐하며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다. 증거는 하나님나라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 그것을 전하기 위해 전도와 선교가 전부 포함된다.”고 밝혔다.     구제에 힘쓰는 교회로 거듭나야  도목사는 “특별히 국내전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제이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동교회 같은 경우는 코로나이전에는 구로구 어려운 이웃 100가정을 선정하여 한 달에 두 번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 의료비 보조, 장학금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   “구제를 통해 지역주민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이며 하루빨리 재개해야한다. 요즘 같은 경우 도심에서는 특히 구제가 복음전도의 문을 여는 데는 효과적이다. 구제는 교회의 사명이다. 위드코로나를 기다리며 멈추어 서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해야 한다. 지난 교회의 역사 속에서도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움은 있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는 꾸준하게 할 일을 하며 역동적으로 움직여 왔다. 지금의 한국교회도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활발하게 움직여야 코로나가 지나간 후 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목사는 위드코로나 이후 제일 시급한 것은 예배 회복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많은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깝다. 그런 분들에게 예배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더불어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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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기독학교, 전방위적 선교로 빛과 소금된 교회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의 열정적인 목회로 인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군 선교 통해 전국 청년목회 펼쳐, 제대 후 온전한 성도 성장 ‘정도목회, 목양일념’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를 깨우는 리더십     세계 및 국내 전방위적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있다. 새로남교회(담임=오정호목사·사진)는 10월로 접어드는 시점에 지역 및 국내 농어촌, 그리고 학원, 군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선교 활성화에 앞장 새로남교회 성도들은 지난 6월 30일, 자신들의 휴가비 등 다른 비용을 아껴 1억 7000만원 성금을 모았고, 앞서 전달한 5000만원과 함께 총 2억 2000만원을 손원일선교센터(이사장=김덕수장로·예비역 해군소장) 건축헌금으로 전달했다.   이처럼 새로남교회는 군선교에 열심을 내고 있다. 현재 22사단과 육군훈련소에 2명의 군선교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국군의무학교 의무수의사관 파송예배를 후원했다. 또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에 3억원, 2군단 한빛교회 교육관 건축헌금에 2억 6000만원을 헌금하는 등 군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오정호목사는 예장합동교단의 총회군선교회 회장을 역임, 현재 총회군선교회 이사장, 기독교연합군종교구(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법인이사회(이사장=김삼환목사) 부이사장으로 군복음화를 위해 섬기고 있다.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지난 5월 2일, 워십센터 글로리홀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 연대’(이하 예자연) 특별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오정호 목사는 2월 7일, 글로리홀에서 전국CE(회장=윤경화집사)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10여년간 카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다. 성도들의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카페의 수익금 전액을 지난 2007년 첫해 1억2100만원을 시작으로 1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새로남교회 목회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 천국의 확신(영생의 선물)을 가지게 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훈련해 하나님의 정병(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복음의 증인)으로 세운다는 비전선언문에 잘 나타나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전도·양육·훈련·영적 재생산(복음의 증인)이다. 오정호목사의 목회철학 실현 또한 오목사는 “새로남교회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코로나 극복위해 대구경북지역에 1억, 대한적십자사회 2억, 수해복구지역 1억, 선교사지원 5만, CCC에 3000만원의 물질을 보냈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의 핵심가치는 새 생명 탄생을 위해 복음전파에 전력투구하고, 로마서의 기록자 바울같이 인재 양성에 힘써 통일을 대비하며,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가정사역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회사생활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임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에 두고 있다.   새로남교회 사명선언문에 “주어진 역량을 극대화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한 사람의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영적 성숙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도들의 영혼을 무장시키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사회 문화활동과 대면봉사를 활발하게 전개해 교회에 대한 교역자의 팀사역과 평신도의 자원봉사를 강화하며 다음세대의 복음화 및 인재양성을 위해 집중 투자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명시했다.   오목사는 코로나19시대 참다운 목회자상에 대해 “순금인지 도금인지 불에 넣어보면 안다. 교회의 사이즈는 중요하지 않다”며 “이런 환난을 만났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본질에 충실한 ‘진짜 목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목사는 자신의 목회관에 대해 “오직 ‘정도목회 목양일념’이다. 목회자는 성도(신자)를 자기 공 쌓거나 이름내는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평소 적당히 살다 ‘삼각산 능력봉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 성령의 불을 받는 게 아니다”며 “넓이보다는 깊이의 목회가 필요하다. 강단에서 설교 못 하는 목사가 어디 있나. 영원한 멘토인 옥한흠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이뤄내겠다는 치열함이 있었다”고 했다. 교회연합운동에 앞장 오정호목사는 (사)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과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초대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이처럼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연합정신으로 교회의 일치와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오목사는 대전과 중부권, 더 나아가 온 세계를 복음으로 선교하는 선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목양지침을 ‘복음의 영향을 끼치는 교회,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에 두고 있다. 또한 ‘한 생명 돌아보고, 한 생명 구원하자!’는 표어 아래 전파하는 전도와 선교, 가르치는 교육과 훈련, 치료하는 예배와 상담, 봉사하는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부권 최고, 대규모 교회타운 새로남교회당은 부지 3,448.6㎡, 주차장 부지 1,962.5㎡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되어있다. 교회건물은 크게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와 찬양의 공간인 워십센터와 믿음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 훈련의 공간 비전센터가 있다. 비전센터 내에 새로남카페, 디지털사역실, 편집디자인실, 행복연구원이 입주해 있다. 이 밖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남기독학교와 새로남중·고등과정이 있으며, 새로남기독학교(초등) 1층에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독교역사전시관이 있고 새로남중등센터 내에 도서관이 있다. 다음세대 준비 새로남기독학교 새로남기독학교는 초등과정과 중고등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는 다음세대를 하나님을 닮은 영성과 인성, 지성의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학교와 교회, 가정이 함께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새로남교회의 헌신으로 열매 맺게 된 기독학교이다.   드림콘서트에 전학년이 참여해 자신의 소질을 꾸준히 계발하고 협력과 배려를 배우며 다양한 학습 경험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이머전교육으로 한국어 교과에서 미리 배운 내용을 배경지식으로 영어 수업시간에 언어능력 향상에 더 집중하게 된다.   2013년에 개교한 새로남기독학교 초등과정이 6년을 거치면서 5회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부모들의 기도와 교사들의 헌신적인 가르침 속에 작은 열매들이 맺히고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속에서 부모들의 감사기도가 묻어있다. 교사들의 자부심과 보람가 묻어있다. 그 열매들은 점점 더 커져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등과정에서 예배와 성경수업을 바탕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수업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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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3
  • 동탄 꿈너머꿈교회 김헌수목사
    ‘부활실천신앙’으로 부흥 추구 ◇동탄 꿈너머꿈교회는 김헌수목사의 열정적 목회로 아름다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성경적 ‘천국환송예식’ 통해 무속적 장례습관을 극복 예장 웨신측 총회장으로 총회발전과 교회연합에 주력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꿈너머꿈교회는 교회 이름처럼 꿈과 희망과 비전으로 가득한 교회이다. 열정과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헌수목사(사진)는 “나는 행복한 목사”라고 늘 강조한다. 왜냐하면 교인들은 목회자를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고, 목회자는 교인들을 자녀처럼 진심으로 사랑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총회장에 당선된 김헌수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과수원집 막내에서 목회자로    김목사는 강원도 원주의 과수원집 막내로 태어났다. 김목사는 교회에 나가게 된 동기가 ‘일하기 싫어서였다’고 웃으며 말한다. 과수원을 하다 보니 그의 부친이 자녀들에게 이것저것 많은 일을 시켰고, 김목사가 일에서 벗어나는 길은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과수원집 막내아들은 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총명한 김목사는 공부를 잘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의 한 명문대 시험을 쳤으나 떨어지고 말았다. 충격적인 결과였다. 그러다 다시 도전해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정신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프로이트나 에릭슨 같은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토대로 환자의 개인성장력과 가족력을 살피며 치료했다. 그리고 환자가 퇴원 후에도 적극적 으로 찾아가 돌봤다. 어떤 경우에는 회사 사장을 찾아가 취직까지 부탁할 정도였다. 사실상의 목회였다.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던 김목사는 결국 목회의 길로 가기로 결심했다. 김목사는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상담하다보니 교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왜 항상 기뻐하고 소망으로 가득해야할 교인들이 정신병에 시달리는가” 질문했다. 그러다 사람을 잘 못 만나서 그렇게 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친구를 잘못만나, 목회자를 잘못만나 결국 정신병까지 얻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이 좋은 만남이 되자고 결심했고, 그렇게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김목사는 회상했다.        1984년 김목사는 먼저 사당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그때 만난 교인이 지금까지 김목사의 목회를 돕는 놀라운 역사도 있었다. 그렇게 신대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목회자로서 사명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2004년 감리교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양제일교회에 부임했다. 그러나 갈등과 반목과 혼란이 교회에 닥쳤다. 여러 세력들이 김목사를 음해하고 심지어 고소까지 당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다. 김목사는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는데, 모두가 나를 끌어내리려고 소위 탈탈 털었다. 그러나 나에게서 어떤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만큼 그의 삶은 철두철미하게 성결했다.      동탄에서 꿈너머꿈교회개척     고민 끝에 김목사는 과감히 안양제일교회를 사임했다. 그리고 2011년 일부 교인들과 함께 동탄으로 왔다. 거기서 새롭게 꿈너머꿈교회를 개척했다. 그러나 개척은 시작부터 어려움에 직면했다.        한 건물에 목사 둘이 돌아가면서 한 주씩 설교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는 길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하나님만이 모든 문제의 답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문제를 해결해주셨다”고 말했다.      김목사와 교인들은 지역에 최선을 다해 전도를 했다. ‘저 교회는 안 되는 교회’라는 주변의 냉대와 싸워나가며 교회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것이 열매를 거둬 교회는 나날이 부흥했다.       김목사는 무엇보다 목회자의 자질을 강조했다. 그는 “목사는 늘 진실하고 순수해야 한다. 속에 사심이 없어야 한다. 혹시라도 거짓과 사심이 있다면 교인들은 그것을 금방 안다. 그렇게 되면 목회가 어려워지는 것이다”고 말한다.      또 “목회자는 영성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말씀에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교인들의 회개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며, “목사는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설교이다. 교인들에게 감동이 되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설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삶이 순수하게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김목사는 “목사가 설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삶이 성결하고 경건하고 순결해야 한다. 물질이 깨끗해야하고, 이성문제에서도 순결해야 한다”며, “이러한 목사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래서 김목사는 해외에 갈 때 꼭 아내와 동행한다. 김목사는 “만일 나 혼자 해외에 간다면 거기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나도 장담할 수 없다. 이렇게 목사는 이성의 문제에서 철두철미하게 자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천국환송’의 ‘캐릭터’ 김헌수목사      김헌수목사는 교계에서 ‘성경적 장례문화 보급’의 메신저로 잘 알려져 있다. 옥함흠목사가 ‘제자훈련’, 조용기목사가 ‘신유’라면 김헌수목사는 ‘천국환송’이다. 그만큼 성경적 장례, 천국환송은 김목사의 캐릭터이자 아이콘이다.     과거 김목사는 △하늘시민을 고인으로 취급한 죄 △잠자는 것을 죽음으로 취급한 죄 △세마포가 아닌 수의를 입혀서 죄인처럼 장사지낸 죄 △죄수의 몸으로 꽁꽁 묶은 죄 △성경적 예식 절차가 아니라 유교 불교 도교의 혼합적 장례를 치른 죄 △그리스도의 몸을 단장예식이 아닌 염으로 처리한 죄 △일제황실의 잔재인 흰 국화와 샤머니즘적인 완장을 차고 장사를 지낸 죄 △그리스도인 최종 삶인 부활과 영생을 죽음의 장례로 치른 죄 △우리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믿음의 고백을 어긴 죄 △부활의 생명을 말씀 그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속은 죄를 회개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었다.      김목사가 이렇게 성경적 천국환송에 적극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 “나는 목회하면서 입관예배 전에 치르는 염습에 꼭 참여한다”며, “그런데 시신을 꽁꽁 묶는다든지, 여기 저기 막는다든지 하는 것 등을 보며 충격에 빠졌다.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된 사람을 다시 꽁꽁 묶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후 김목사는 성경의 원리대로 장례에 대한 모든 용어와 관습을 바꾸는 노력을 전개했다. 그래서 고인은 하늘시민, 염은 단장식, 수의는 세마포(천국예복), 입관은 안식, 영결식은 환송식 등으로 바꿨다.     무엇보다 신학의 근본적 패러다임 체인지가 있어야 한다. 김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복음에 대해 말하지만, 복음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고 본다”며,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죽음을 이기셨다. 이것이 부활이다”며, “이 부활의 신앙으로 신학의 모든 체계가 다시 해석돼야 하고 실천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부활실천신학이다.      이를 위해 김목사는 RGL 신학교의 개교이다. resurrection, gospel, life의 영문 앞글자를 딴 신학교로 이러한 부활실천신학을 전반적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김목사는 “부활실천신학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이 부활신앙으로 거듭나고 새 힘을 얻는 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 전체가 다시 한 번 영적 각성과 갱신의 길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총회장 당선     김헌수목사는 지난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측 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됐다. 김총회장은 “요한복음 5장 17에 예수님은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보내서 일하신다”며, “오늘날 하나님은 나를 웨신총회에서 보내주셔 총회장으로 일하게하셨다. 무엇보다 사명에 충실한 총회, 일하는 웨신총회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총회장은 총회 산하 노회장과 사모를 초청해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웨신총회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영화 제작을 소망하고 있다. 그는 “시골 과수원집 막내아들이 목회자가 돼 부활실천신앙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과정을 영화로 제작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고 후원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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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후암교회, 임직자 ‘영성훈련’ 실시
     ◇후암교회 임직자 영성훈련 중 기도훈련을 하고 있다. 모든 세대, 모든 성도 향해 공감, 배려, 좋은 언어 사용 필요 리더에게 기도는 ‘무기’가 되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실천    후암교회 담임 박승남목사(사진)는 임직자들을 비롯한 교회 리더들의 영성훈련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경험하고, 교육받으며, 훈련했느냐에 따라 위기 대처 능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목사는 교회의 리더들에게 인격이 성숙해지고 다른 사람을 잘 섬기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하며 훈련을 진행한다.     임직자들의 영성훈련은 먼저 차를 타고 수양관으로 향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교회에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훈련이지만, 굳이 차를 타고 수양관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떠나 수련관으로 향하면서, 훈련에 대한 의지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집중력을 향상해 훈련에 임하게 한다.     시험, 자기부족, 훈련의 중요성 부각     수양관에 도착해서 하는 영성훈련은 크게 테스트와 강의와 놀이와 기도훈련, 4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단계는 테스트다. 이 테스트를 통해 나의 부족을 깨닫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이 단계는 아주 간단한 테스트지만 100점을 받는 사람은 없다. 이번에 진행한 테스트는 A4용지 위에 사도신경을 쓰는 테스트였다. 이 테스트는 쉬워 보여서 다 쓸 수 있을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이 간단한 테스트로 알게 되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것 같지만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잎으로만 습관적으로 고백하고, 허점이 많아 진심으로 나의 고백이 되지 못하고 있다.      또 다른 테스트는 성경의 순서를 괄호 넣기로 적는 것이다. 교회에서 리더로 세움을 받은 임직자들은 성경이 중심이 돼야 한다. 성경의 순서도 모르면서 성경 중심이 될 수는 없다. 리더로써 성경 중심이 되지 않는 경우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리더가 되기 쉽다. 이 테스트를 통해 임직자들은 ‘이렇게 부족한 나를 하나님이 세우셨구나’, ‘그래서 배우고 훈련을 받아야 하는구나’를 스스로 고백하며 훈련에 박차를 가한다.      리더의 덕목, 공감, 배려, 좋은 언어     두 번째 단계는 리더쉽에 대한 강의이다. 이 강의를 통해 리더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핀다. 먼저 현대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공감 능력이다. 상대를 설득시키며 이끄는 것이 리더가 아니다. 모든 세대, 모든 성도, 모든 신앙인을 향해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 능력이 부족하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어떻게 공감할 것인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 강의하며 가르친다. 요즘 사람들이 듣고 싶은 것은 공감해주는 마음이다. 해답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그저 공감하고 소통해야 함을 사례들을 통해 전한다.     두 번째로 배려할 줄 모르는 리더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이웃 사랑을 실천 할 때 꼭 필요하다. 배려 없이는 사랑할 수 없다. 기독교사상의 모든 출발은 배려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 번째로 리더로써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는 좋은 언어이다.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공격적인가? 우리가 의사를 전할 때 말의 내용은 20%도 안 된다. 80%는 언어를 전달할 때 말의 악센트나, 표정, 빠르기. 크기, 제스처 등을 통해 전달된다. 그러기에 말을 할 때 그 내용뿐만 아니라 그 외의 표현들을 잘 전달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말을 하며 듣는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 안에는 말이 전부다. 말로 인해 시험 들고, 문제가 생기는데 대부분은 말을 한 사람이 말을 들은 사람에게 그 책임을 떠안긴다. 하지만 말을 한 사람은 그 말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리더라고 가르친다.     놀이로 동료의식 고취, 기도로 영성회복     세 번째 단계는 놀이이다. 진행하는 놀이로는 술래잡기, 369게임, 폭탄돌리기, 쟁반노래방 등 갖가지 게임을 한다. 다들 놀아 보지 않았거나 놀아 본 지 오래되어 잘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열어 서로 친교 하며, 한 동기로써 동료의식과 동역자 의식을 서로 나누며 함께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된다.     훈련의 마지막 단계로 통성으로 기도 훈련을 한다. 개인 기도뿐만 아니라 그룹기도, 짝기도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 기도훈련의 목적은 영성회복이다. 임직자가 되고 리더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하나님과 대화해야 한다는 것이 박목사의 지론이다.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박목사는 “리더에게 기도란 무기가 되어야 하고,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의 말씀 하심을 듣고 그 뜻을 잘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자들은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된 것이 아니다. 되어가는 것이고 자기훈련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코로나 시대의 영성을 지키기 위해 성도들은 예배의 대안을 찾으려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며 자성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기에 하나님이 세우시고, 모으신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1-09-13
  • ‘꿈이 있는 교회’ 장성교회, 교육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회 지향
    김재철목사의 열정적인 기도와 헌신으로 부흥의 전기 마련 체계적 양육시스템과 이웃 향한 나눔으로 모범적 교회 평가     장성교회는 1962년 창신교회 개척교회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역사의 격동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부흥을 이뤘다. 특히 김재철목사(사진)의 열정적인 기도와 헌신으로 새로운 부흥의 전거를 마련했다.     꿈이 있는 교회 “장성교회는 꿈이 있는 교회이다”고 김재철목사는 늘 말한다. 물론 모든 목회자는 자신이 목양하고 있는 교회에 대해 꿈이 있는 교회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목사가 말하는 꿈은 다른 독특한 의미가 있다.   김목사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셨던 세계를 향한 비전이 오늘 우리 장성교회의 비전이요 꿈이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꿈의 사람 요셉은 어떤 상황에서도 그 꿈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마침내 그 꿈을 이뤘다. 그리고 많은 백성들을 살렸다”고 강조한다.   그는 “저에게도 꿈이 있다. 제 꿈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세우신 장성교회 성도들이 이제까지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 더욱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삶에서 경험함으로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정립하여 행복한 성도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며, “그리고 예수 안에서 사랑으로, 섬김으로 성령의 땅에 복음의 빛을 발하며 생명의 역사를 일으킴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이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한다.   김목사는 동아대 법대 졸업 후 총신 신대원에서 신학을 했다. 미국 풀러 신학교(D. Min)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 충현교회 부목사를 역임했고, 대구 대동교회 담임 목회 후 장성교회를 섬기고 있다.   장성교회는 예배와 사명과 성장의 공동체를 지향한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예배공동체이다. 또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 사랑의 빛을 전하는 사명공동체이다. 이를 위해 사람을 세워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는 행복한 성장공동체이다”는 표어 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힘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김목사는 예배로 경험하는 하나님에 관해 “주일예배와 주중예배 그리고 개인예배와 가정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자”며, “소그룹예배(셀)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다. 보내시는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는 삶으로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드리자”고 강조했다.   또 교제로 경험하는 하나님을 언급했다. 김목사는 “예배로 경험된 하나님을 서로 나누면서 폭발적인 영적 시너지를 창조하자. 깊은 나눔과 친밀한 교제가 있는 소그룹은 사람을 건강하게 세운다는 믿음으로 소그룹에 헌신하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자”고 말했다.     이웃섬김위한 ‘예수아’ 사역 ‘예수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예수아 팀은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쌀과 반찬을 지원하고, 때마다 철마다 김치와 연탄 배달은 물론 불량주택 시설 개선 작업, 결손가정 학생 학업지도까지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철목사는 “정부의 지원 손길이 닿지 못하는 틈새를 책임지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교회가 여건이 닿는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동작구민 7가정, 교회 교인 9가정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예수아 팀 사역은 점차 활발해져 현재는 100가정이 넘는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이는 성도들의 헌신이 컸다. 따로 목적헌금을 통해 예수아 팀을 돕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직접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말동무도 되어주고, 청소도 해주고, 청년부와 연계해 안마를 해 드리거나 생일 때는 작은 케이크를 들고 찾아뵙기도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이 예수아 팀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역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순정권사는 그동안도 교회가 이웃 섬김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좀 더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사역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에 마음 맞는 성도들과 사역을 시작했고, 나중에 당회에서 정식 허락을 받았다.    앞으로 장성교회는 도울 수 있는 대상자들을 점차 늘려가면서 이웃을 섬기고, 나아가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데까지 보살펴주는 일을 계속 하려고 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양육 장성교회는 체계적인 교육과 양육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가족반은 교회에 처음 오신 분이나, 다른 교회에서 옮겨오신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한 과정이다. 김목사는 “새가족반에 오면 복음을 듣게 된다. 그러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뻐하실 것이다. 또한 교회 생활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으실 것이다. 주저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라”고 소개했다.   확신반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머물러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주는 제자훈련에 기초가 되는 과정이다. 김목사는 “이 과정을 통해 초신자들에게는 크리스천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무엇을 믿는지 소개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한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도와줌으로 기독교 신앙의 규범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신자라 하더라도 구원의 도를 체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장반은 신앙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김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신앙의 지속적인 성장은 성도로서의 당연한 고민이다”며, “성장반에 오시면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신앙의 성장은 물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구원과 영생이 우리에게 어떤 구체적인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고 전했다.   제자훈련은 최종 코스라 할 수 있다. 김목사는 “오늘날 교회는 교회의 본질과 소명을 회복해야 한다. 이 해답이 바로 제자훈련에 있다”며, “제자훈련은 잠자는 평신도들에게 정체성과 소명을 일깨우고 실현케 하는 가장 성경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전도와 사역훈련 장성교회는 교회의 존재이유라 할 수 있는 전도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목사는 “교회가 자랄수록 말씀을 가지고 다른 지체들을 돌보아 줄 수 있는 소위 ‘작은 목자’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제자훈련이 평신도들에게 정체성과 소명을 일깨우고 실현케 하는 훈련이라면 사역훈련은 말 그대로 양질의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훈련이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일대일 제자양육이 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만남 속에 다른 한 사람과 인격적으로 만나 변화된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제시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서가는 믿음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사역이다.   김재철목사는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 성장이란 사명아래 성장하여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천의 교회들로 하여금 ‘주님의 지상명령을 교회 제일의 관심사’가 되도록 돕고 있다”며, “장성교회는 일대일 제자 양육을 통해서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고 온전한 성도가 되어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을 마쳤다.
    • 교회/목회
    • 목회
    2021-09-09
  • 신길교회와 이기용목사, 지역사회 변화시켜 영혼구원에 앞장
      「신길 드림스쿨」로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 교육 어린이·청소년·청년 성령캠프와 컨퍼런스 통해 성령으로 회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전진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목사·사진)이다.   동 교회는 올해의 표어를 「2021년 기적, 그 길을 가다」(시편 78편 12-16절)로 정했다. 표어 주제성구의 내용처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우리가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을 때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신앙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역동적인 여덟가지 목표 올해 신길교회는 여덟 가지의 소망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민족과 세계에 빛을 비추는 교회」, 「사람을 꿈과 희망으로 세워가는 교회」, 「가정을 치유하고 삶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 「다음 세대가 좋아하는 교회」, 「하나님 나라를 최고의 가치로 두는 교회」, 「지역 사회가 사랑하는 교회」, 「예배가 역동적인 교회」,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의 목표를 가지고 나가고 있다.   이 여덟 가지 목표의 가장 최종적인 목표는 바로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다. 결국 이 목표는 그동안 동 교회가 추구한 목회철학과 일치한다. 특히 동 교회는 2년 전까지 어린이성령캠프, 전국 청소년 성령콘퍼런스, 청년성령캠프등을 직접 개최해 성령의 능력을 받아 회심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고 장을 마련해주는 사역을 계속 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예배당에서 모일 수 없어 이 사역을 계속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2년 전까지만해도 동 교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여러 교회에서 온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연합집회의 장소를 제공했다.  전국청소년 부흥 열기 데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모든 집회의 설교를 담임목사인 이기용목사가 맡았다는 점이다. 보통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 연합집회의 경우 메시지를 외부강사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렇게 하지 않고 이목사가 모든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통해 복음에 대한 확신과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을 체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이목사의 확신과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미래세대를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야한다는 이러한 확신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들어서면서 더 확고해지고 있다. 이기용목사 주도로 「신길 드림스쿨」 을 모집한 바 있다. 이기용목사는 “「신길 드림스쿨」은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한 전인적 교육을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받는 리더를 세워가는데 그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전방위적 지역선교 신길교회는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은 최근 1년 동안 재래시장 활성화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신길사랑 나눔축제’, 영등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100개 교회를 섬긴 ‘지역교회 파트너십·섬김마당’, 한부모 가정과 어려운 이웃 800가정을 섬긴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어려운 이웃 김장·쌀 나눔’ 등 총 7억여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한 바 있다.    또한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에 맞게 신앙의 한 축인 이웃사랑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5K마켓’과 ‘겨자씨’사역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5K마켓’은 NCMN에서 일으키고 있는 운동 중 하나로 동 교회에서 설치하고 운영한 바 있다. ‘5K마켓’은 먼저 교회안의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고 나아가서는 교회반경 5㎞안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다.    성도들이 집에서 안 쓰고 있는 물품 중 새 물건을 가져와서 그 가격의 70%정도의 가격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그 상품권으로 마켓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했다. 그리고 이 상품권을 전도대상자에게 나누어 주며 전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교회 단독 재정, 사회복지 사역 ‘겨자씨’사역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서비스와 가까운 목욕탕과 미용실에서 진행하는 목욕 및 미용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역에 어려움이 있어 기도가 필요하다.   또한 실버대학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일학교부서인 베데스다 사랑부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외를 통한 영혼구원의 연계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처럼 신길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회심한 후 변화를 받아 이웃사랑을 신청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영혼을 구원하는데 앞장서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나가고 있다. 이러한 사역에 대해 이기용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령이 역동적으로 일하시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며, “신길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새벽기도회의 불길 활활 이러한 모든 사역이 가능한 이유는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5주간 ‘지역교회 파트너십&온가족새벽부흥예배’를 했다.   새벽 5시,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 성도들이 속속 모여든다. 코로나19 4단계 정국에도 방역당국 인원 제한 준칙따라 본당 2층 대예배실 뿐만 아니라 1층, 3층 예배실까지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부흥회 및 수련회처럼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는 새벽 내내 계속됐다. 이기용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기도회는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간절한 기도로 눈물을 흘리는 성도도 많았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강단까지 올라와서 맨바닥에 무릎을 끓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머리 위에 이기용 목사가 일일이 안수기도를 했다. 말씀을 전한 지역교회 목회자와 가족, 교회를 위한 중보 기도도 뜨거웠다.   이에 대해 이동봉원로장로는 “신년 부흥회도, 춘계부흥회도 열지 못했지만 코로나를 탓하며 마냥 잠잠할 수만은 없어 온가족이 함꼐 기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어린아이부터 증조모까지 4대가 함께 모여 부르짖었고, 갓난아이를 안고도 기도에 매달렸다.”고 전했다.   이기용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성도도 살리고 지역교회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신길교회 전 성도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로 잠든 영성을 깨우기 위해 그야말로 새벽 한 달간 총진군한 것이다.     이웃 지역교회 위한 섬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였던 지난해 7월에 지역교회 목회자 부부 100명을 초청해 선물과 선교비 교회 당 100만원,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기용목사는 “대면예배를 드릴 수 없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 교회를 도와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며,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를 목적으로 ‘신길사랑 나눔축제’, ‘한부모 및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등으로 총 12억 5천여 만원을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사용했다. 신길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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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5
  • 증경노회장 이상협 목사의 장녀 화촉
    이상협 목사(맑은교회, 예장 합동측 중서울노회 증경노회장)과 박신혜 여사의 장녀 슬아 양(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졸, 서울고등법원) 9월 4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용선당에서 화촉을 밝힌다.이상협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83학번) 졸업,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총회 정치부 서기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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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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