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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
      신앙통한 천국소망위해 설교중심의 복음사역이 활발 “믿음통해 이끌려 나타나는 존재 변화위해 복음 전해야”     교회개척은 곧 떡집을 개설한 것과 같다. 구목사의 설교는 담백하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넣지 않고 맛을 낸다는 얘기다. 진미를 아는 사람이 일류요리사이듯 목회자는 맛있는 떡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늦은 나이인 54세에 교회를 개척, 불과 몇 년 만에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사도 바울이 ‘텐트메이커’로서 복음을 전했듯 구목사는 한의사로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목양을 겸하고 있다. 목회는 사명이자 소명이고 한의원은 목회를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고 한다.   구목사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심도 깊게 성경을 관찰하게 된 것은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부인의 질병 때문이었다고 한다. 본인이 한의사였지만 백방으로 약을 써 봐도 낫지를 않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성경에 해답이 있지 않겠나 싶어 기도하면서 성경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구목사는 “한의사로서 성경을 깊이 연구하다보니 결국 사람의 ‘신경정신’이 육체의 생리와 병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정신적인 것은 사람의 영혼과 연결돼 있는데 이것은 의학도가 다룰 부분이 아니고 하나님의 대리자인 목사가 다뤄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성경을 연구하면서 구목사가 하나님께 드린 첫 질문은 “‘하나님, 왜 돼지고기는 먹지 말라고 하셨나요?’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답을 주셨는데 의학적용어로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면서 “의사인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의학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어떻게 해서 성경이 열리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구목사는 “12년 전 어느 날 기도 중에 ‘내 길을 평탄케 하라’, ‘내가 속히 가리라’, ‘세례요한이 돼라’, ‘세상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노숙자처럼 살고 있는 내 자녀들을 구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본격적으로 신학의 길로 접어들었다”라며 “그 후 하나님은 먼저 환경을 만드시고 그곳으로 나를 이끌어 목회자로 인도하셨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은 말세에 교인들을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신부로 양육하는 것”이라며 “코로나로 대부분의 교회가 교회 살림살이를 줄이고 있는데 우리 교회는 지경을 더 확장했다. 이는 사명 감당을 위한 하나님의 도우심이다”고 덧붙였다.   분당벧엘교회는 찬양대가 없다. “구약시대에는 레위인이 찬양사역을 했는데 지금은 우리 모두가 레위인이다. 예배시간에 찬양대원만 찬양을 할 것이 아니라 전교인이 함께 찬양하고 싶어 따로 찬양하는 사람을 뽑지 않았다”고 밝힌 구목사는 “우리교회는 예배시간에 장로들의 대표기도도 없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사람을 세우는 행위가 될 수 있어서 그렇다. 종이에 기록해서 하는 대표기도는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목사는 “‘믿는다’는 것은 ‘바뀐다’는 개념이다. 세상에 소망을 둔 자가 천국에 소망을 가진 자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 마음이 온유한 자로, 겸손한 자로 바뀌어져야 하는 것이다. 구원은 ‘존재의 이동’이 아니라 ‘존재의 변화’다”라고 주장했다.   동 교회는 선교사를 직접 파송하지 않고 해외 선교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현지선교사들을 돕고 있다. 일본,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태국, 몽골,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이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최근에는 선교비를 더 증액했다고 한다.   한편 구목사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죄와 둘째사망', '바깥 어두운 데와 지옥', '인침을 받은 자와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 '짐승의표 666', '구원에 이르는 회개 방법', '슬기로운 다섯 처녀 미련한 다섯 처녀', '예수를 찾다가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 등 여러 제목의 설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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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감신대 은퇴교수 박충구목사
      좋은 목회자들은 가난한 이웃 돌보며 봉사하기를 권면 교인들 감시하는 곳보다 서로를 돌보는 교회가 바람직   코로나19로 교회가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전 감신대 윤리학 주임교수였던 박충구목사(사진)가 한국교회 목회자를 분석하고, 좋은 교회와 좋은 목회자 감별법을 소개해서 화제가 됐다.   박목사는 먼저 “교회를 선택할 때 그 교회의 목회자가 신학 교육을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여기서 말하는 신학 교육은 에큐메니칼한 신학, 즉 세계 어디에 가도 낯설지 않은 신학 교육을 의미한다. 물론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대부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목회자들은 편협하거나 엉터리 신학 교육을 받은 이들이다. 본직이 교수인 사람이 강단에서 함부로 설교하는 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가 헌금을 강요하며 축복과 저주를 가르치는 자인지 확인하라. 물신주의에 빠진 자가 무척 많다. 교회를 위한 희생과 봉사를 요구하는 목사는 위험하다”면서 “가난하고 약한 이웃을 돌보고 그들에게 봉사하기를 권하는 목사가 좋은 목사이다. 또한 교인들 동의 없이 무리하며 빚을 진 교회는 피해야 한다. 단 교인들이 동의한 일이라면 교인들은 이에 헌신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목사는 “책을 읽지 않는 목회자를 조심하라. 이런 목회자들은 남의 설교를 표절하는 이들일 가능성이 높다”며, “설교를 준비하지 않는 목회자도 결국 누군가의 설교를 표절하기 쉽고, 표절하는 목회자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므로 정직하지 않은 목회자이다. 명예를 좋아하고 교단 정치를 하는 목회자들도 많은 시간 헛된 욕망을 위해 낭비하는 목회자들이다”고 충고했다.   또한 “영적 능력을 자랑하는 목회자를 조심하라. 자의와 하나님의 뜻을 섞는 목회자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목사는 자신을 하나님 대행자로 여기도록 사주한다. 사탄을 분별한다고 알려진 목회자가 연봉 5억 받는 것을 당연시하더니 교회 헌금 유용으로 최근 6년 징역형을 받았다”고 꼬집었다.   최근 기승을 부렸던 이단과 관련해 박목사는 “계시록을 강해하는 종말론자를 조심하라. 종말론자는 대부분 사기에 능한 사람이다”며, “초대교회 시절부터 시대마다 이런 자들이 나타났다. 현대판 종말론자 목회자는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 세상의 종말이 오면 이단이 성행한다고 가르치고, 둘째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세력이 적그리스도로 신도들을 배교에 빠지게 한다고 가르친다”고 전했다.   이어 “일단 목회자가 이런 주장을 하면 그 목사는 이단이 아니라고 믿게 된다. 그리고 그 목회자는 목회자 중의 목회자로서 이단 판별사의 권위를 가진 자로 교인들에게 각인되고, 교인들은 그 목회자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착각하게 된다”며, “대부분 이단 사설은 이런 교묘한 수법에 능하다. 이들은 성서에서 찾아낸 적그리스도를 공산주의, 좌파, 빨갱이, 동성애 등등과 동일시 함으로써 엉뚱한 신앙의 적으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박목사는 “성서문자주의에 빠진 목사를 조심하라. 성경은 소중한 것이지만 문자 그대로 믿으면 혐오·증오 범죄자가 될 수 있다”며, “이런 사람들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심한 경우 인격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성서문자주의를 배운 근본주의자가 사람을 살인한 사례는 무척 많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신앙이 아니라 기도만 하는 신앙을 가르치는 목회자는 위험하다. 기도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거나, 정직함과 인격적 책임보다 성령과 영성을 강조하며 기복신앙을 가르치는 목회자는 우리의 삶과 신앙을 분리하는 목회자이다”며, “헌금을 강요하며 헌금자를 예배 시간에 호명하는 목사를 멀리해야 한다. 물신주의에 빠진 목회자이다. 또한 교인들을 감시·감독하는 교회는 좋은 교회가 아니다. 교인들을 미성숙한 존재로 여기고, 교인들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고 뺏는 교회이다. 주인은 감시하는 자고, 교인들은 그저 종처럼 섬겨야 하는 맹신도가 된다. 감시하는 자가 없어 서로 돌보는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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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라 - 사도행전 8장 1~8절
      “그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폴 리틀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지에 대한 최고의 명확한 답은 그분이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들을 수 있다면 뭔가를 믿는 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뭔가를 믿기 위해 실제하는 증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거니신지 2천 년이 지난 현재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사역하는 호사를 누릴 수 없다.   우리는 그분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걸어갈 수도 없고, 그분이 아픈 자들을 고치시는 것을 볼 수도 없으며, 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는 것을 들을 수도 없다. 그렇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사셨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안다. 이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성경만이 아니다. 세상의 역사도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사상보다도 뛰어나다. 복음은 교만한 자를 겸손하게 만들고 악한 사람을 선하게 한다. 복음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을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바꾸어 놓는다. 복음은 육체와 영혼이 병든 사람을 치료한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로마서 1장 16절)이다. 복음은 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죄책감에서 해방시키는 하나님의 다이너마이트이다.   사람이 가장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죽음, 이별, 고독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이별, 이별은 큰 고통이고 슬픔이다. 고독 또한 현대인들의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많은 핍박을 받고 흩어지면서 당한 고통은 바로 죽음과 이별, 고독을 합친 것이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핍박을 받고 흩어져서도 복음을 전했다.   우리는 온 세상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빌립 집사는 사마리아에 내려가 복음을 전파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 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사도행전 8장 4~8절)고 하셨다.   우리는 효과적인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빌립은 효과적인 전도자가 되었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사도행전 8장 5~8절)고 하였다. 그의 복음 전파에 능력이 나타났다. 기사와 표적이 따라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았다. 마술사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사도행전 8장 9~13절). 빌립은 예수님의 명령(사도행전 1장 8절)에 순종한 사람으로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사이에 복음의 다리를 놓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다. “복음의 능력은 포기하지 않은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만듭니다” 고난 중에서도 할 일을 찾아서 최선을 다하고 복음의 능력, 십자가의 은혜로 충만하여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길 희망한다.  /파주시교회시협의회 회장·파주사랑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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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최경구목사 부천노회에서 공로목사 추대
    박요셉목사(좌)와 최경구목사(우)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대표회장 최경구목사는 35년 목회여정을 마치고 명예롭게 은퇴했다. 지난 2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제 45회 부천노회(노회장=박요셉목사)에서 최목사는 공로목사로 추대됐다. 이로써 최목사의 공식적인 목회생활 35년(교육 5년, 전임 2년, 목사 28년 도합 35년)은 마감됐다(12월 중 노회 주관 공로 원로 추대 예식 예정). 그러나 한국교회와 통합교단을 바로 세우기 위한 그의 열정적인 활동은 더욱 힘차게 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의 최목사의 약력이다.   1970-1982년 초등교사 / 1982-1987년(서울 특수학교 교사) /교육전도사 2곳 5년(낙원교회, 참된교회) 교사와 겸직 / 전임전도사 2년(참된교회) / 1991년 12월 전도사로 영원한교회 생개척 / 1992년 3.8. 서울서남노회 주관 설립예배 / 1992년 4월 노회에서 목사 안수.   *1995-1996 교회바로세우기 및 전국 부흥회 및 세미나 강사 *1996년 교회당 부지 매입(새벽기도 출석 80여명, 낮예배 100여명) *1997년 교회당 건축 IMF 중 완공 *1998년 교회당 입당 12월 공사비 15억 미지급으로 부도 *1998년 12월 인근 아파트 지하상가 70평으로(공실 지하) (보증금 500만원 월 50만원 이전) *2004년 부천노회 불법 임원선거로 임원무효소송 제기로 법원으로 부터 임원 9명 직무정지 결국 법원에 사표 제출   *2014년 부천노회 노회장 (노회 서기와 부노회장 하지 않음) *2015년 국가공인행정사 자격 취득 / 전국행정사 교육 강사 *전국행정사전문연구회 조직 후 회장 현재까지 *2018년 12.20.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창립(최경구 목사 주도) 명성교회(서울동남노회) 변호 및 교회 수호단체 *2019년 9월 총회에서 명성교회건(88.5%/76.4%) 수습결의 *2020년 9월 총회 전국노회 12개 명성건 104회기 결의 무효 헌의하나 정치부로 이관하나 이미 104회기 절대다수 총대들의 뜻으로(헌법개정 3분의 2 이상 결의) 결의한 것이기에 더 이상 거론할 수 없고 정치부 소관이 아니라는 결론 실행위원회 의논 후 임원회로 반려 의논 중인 것으로 보도(한국기독공보 기사 참조) *2020년 10.13. 한국교회와 예장통합교단 바로세우기 연대 창립 임원 42명 조직하며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선출했으며 비영리법인 등록 *2020년 10.20. 부천노회 제 45회 정기노회에서 최경구 목사 원로 및 공로목사 결정(교회시무 28년, 노회장 역임 공로 인정)   최경구목사의 가훈     다음은 최목사의 일문일답이다. ▲명예롭게 은퇴하시는데 소감을 말해주세요. =모세는 젊은 40세에 자기 힘으로 민족을 구하려다가 살인자로 낙인이 찍혀 실패한 인생으로 광야로 도망가서 처가에서 양이나 치는 아무 희망없는 목자로 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모세의 나이 80세에 시내산 떨기나무에 가운데 소명을 주어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하는 이스라엘을 구출하는데 결정적으로 쓰임받은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그의 나이 120세에도 시력이 흐리지 않는 건강한 가운데 하나님이 불러간 것입니다. 본교단의 증경 총회장 방지일 목사님은 100세가 넘도록 왕성하게 활동하시다가 소천 하셨습니다. 세계 최대 강국인 미국 대통령 현 트럼프는 74세이며, 그를 상대해서 미국 대통령으로 출마한 민주당 후보 바이든은 76세로 알려져 있고 한국의 야당 국민의 힘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80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앞으로의 계획은요? =이제 호적 만 70세이며 국산 나이 73세에 접어 듭니다.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부족한 저를 사용할지 모르지마는 주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즐겁게 무슨 일이든 할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너무나 미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약하나 먹는 것 없고 건강을 주셨습니다.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예정연 2018년 12월 20일 창립 이전에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와 전국 4대강을 종주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영은 아마 23년 동안 거의 매일같이 새벽에 운동한 것입니다. 요즈음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영장도 문 닫고 바빠서 자전거도 못타고 매일 걷기 정도만 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들고 하나님께서 주어진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전국 바닷가를 찾아 과거에 쓴 글들을 정리하여 출판하려 계획하고 주님이 주신 새로운 한국교회와 예장통합교단 바로세우기 연대에 대한 비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문벌이나 가문이나 그 사람의 유명세를 보지 않고 나같은 지하실 23년에 교인 10여명을 가진 사람을 사용하심에 저의 교회 성도들과 내 가족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예정연의 활동을 평가하신다면요? =그간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 연대라는 단체를 통해 여러 가지 일들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함께 참여해주신 동역자들에게 애정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동역자들과 통합교단 현안 문제(명성건과 장신대 총장 문제)와 코로나 19 정국에 교회 모임 집회와 예배 문제에 대해 꾸준히 활동한 것이 성과라고 봅니다.   ▲새로운 단체는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이제 한국교회와 예장통합교단 바로세우기 연대를 통해 하나님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행전의 역사를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에 대해 확신합니다. 예장통합교단이 성경과 복음으로 바로 서면 한국교회 전체가 바로 세워질 것으로 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이 특히 통합교단 교회 강단이 그것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들과 제 1대 개척 목회자들이 피눈물로 이룬 교회에 대해 얼마나 강단을 성경과 복음이 아닌 오염된 자신의 철학이나 가치나 이념을 설교형식을 빌려서 남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여 깃발을 든 것입니다.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남겨주세요. =이제 남은 여생이 얼마나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항상 청춘 같이 살게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사용할 것을 믿으며 살려 합니다. 이 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께서 하나님이 주신 제가 하는 사역에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시면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부천노회 모든 분들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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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전태식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화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성경 예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요한계시록을 집중 해부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열려 화제이다. 주인공은 그동안 한국교회의 영성운동을 이끌어온 전태식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사진)이다. 전목사는 9월 23일-24일, 10월 5일에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온라인으로 ‘말씀의 대잔치’가 진행된다. 앞서 전목사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오직 성경으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마24:3-14)’, ‘반드시 속히 될 일(계1:1)’이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전목사는 “지금 세상은 노아의 때를 방불케 한다”며,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는가?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일곱 교회 사자들에게 편지하신 내용을 통해 교회 안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목사는 또한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를 분별할 수 있게 하고, 일곱 대접을 통해 하나님의 불심 판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한다”며, “뿐만 아니라 천년왕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시대의 사람들의 사후에 대한 의문까지도 해결해 주고 있다”고 설명였다. 특히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요한계시록을 읽고 들어야 하며 그 가운데 기록된 것들을 지켜야 한다”며, “그런데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푸는 데 두려움을 느끼고 풀기를 꺼린다. 가르치기 어려워하고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정말 요한계시록은 풀면 안 되는 것이며 어려운 것인가? 절대로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부터 반드시 풀어져야 하며 1-22장까지 정확하게 풀 수 있다. 절대 어렵지 않으며 어린아이라도 부모의 가르침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며, 말씀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말씀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기에 그러므로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태식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40일 금식 중에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되었다”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에 대한 소망에 사로잡혀 목회를 하고, ‘오직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며 하나님 말씀이 모든 것 앞에 우선돼야 한다는 믿음으로 말씀을 전하는 일에 있어 철저하게 성경 속에서 예를 찾고 답을 찾아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1회 때부터 이어온 전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게 해 주었고, 마라나타 신앙으로 거듭나게 했다. 전목사는 지난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회,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 회,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초교파적으로 제직, 청소년 세미나 인도,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회, 신학 세미나를 통해 100여 회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000여 회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를 깨웠으며, 현재는 각종 방송 설교를 통하여 그 은혜를 보다 넓게 전하고 있다.   전목사는 “이제까지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전해졌던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변화의 시대를 겪게 되면서 이 시대에 맞는 목회자 세미나와 전 세계를 향한 복음선포를 위해 유투브를 통한 미디어 선교를 이번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천국 복음을 듣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신앙으로 다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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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국종교회 허병주목사
      소설 〈갈라파고스 수용소〉·〈카멜레온〉통해 이단 민낯 폭로이단·사이비 종교에서는 헌금 갈취·성 유린·살인 등 만연 국종교회 허병주목사(사진)는 과거 오랫동안 이단·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었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이단·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을 도우며, 더 이상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과거 이단에 몸담게 된 경위에 대해 허목사는 “내가 8살이었던 1956년 경, 아버지가 전국에 도자기 공장을 가지고 있었고, 아버지를 통해 아버지와 동갑이었던 비공인 신흥종교 교주를 만나게 됐다”며, “아버지는 그를 만나고 그에게 매료되어 많은 재산을 기부했다. 신앙촌 설립자금을 가장 많이 헌금하여 1957년 12월경 소사신앙촌에 입주하여 신앙촌에서 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비공인 신흥종교 교주의 3남 박모씨와 절친한 것을 시기한 간부들이 내 사상이 의심스럽다며 모함하여 손양원목사님이 세운 경남 울산의 남창교회에 가게 됐다”며, “그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덕소신앙촌에서 거주하며 서울시 공무원 생활을 하던 중 고 탁명환목사가 나를 찾아왔다. 1980년부터 이미 비공인 신흥종교 교주는 자신과 성관계를 해야만 천국에 간다는 등의 말을 하던 시기였기에 나는 이단에서 실질적으로 나온 뒤였다”고 설명했다. 허목사는 탁목사를 만난 후 1981년 11월 15일부터 탁목사가 세운 국종 제2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고, 탁목사의 인도로 1981년 3월부터 총회 신학교에 다니며 직접 국종교회를 담임하기도 했다. 허목사는 교회 사역을 하며 내적, 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허목사에 따르면 비공인 신흥종교 교주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허목사를 위협했고, 교회를 찾아와 집기를 부수고 예배를 방해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허목사는 그들을 피해 전국 각지를 돌며 목회를 하다가 2007년 12월 부천으로 옮겨 현재의 국종교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허목사는 최근 〈갈라파고스 수용소〉와 〈카멜레온〉이라는 소설을 출간해 한국에 자생하는 이단들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소설화하기도 했다. 허목사는 독자들이 이 소설만 읽으면 이단·사이비 종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고 말하는 허목사는 “비공인 신흥종교 집단이 그동안 자신들을 비판하는 나를 상대로 3천여 건에 달하는 소송을 걸어왔고, 금전적으로도 4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나를 괴롭혔지만, 결국 나는 지난 6월 11일 대법원 최종 판결을 통해 승소했다”며, “이들의 폭력에 굴하지 않고자 소설 〈갈라파고스 수용소〉와 〈카멜레온〉을 출간했다. 이번 책도 역시 세상에 이단의 실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이단·사이비의 실상을 바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단·사이비의 위험성에 대해 허목사는 “1980년 이후 비공인 신흥종교 교주 자신이스스로를 천상천하 하나님이라며 성경은 98% 거짓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면서 “또한 가정을 파탄내어 이혼을 조장하고, 위자료를 헌금의 형식으로 갈취했다. 이단·사이비에서는 마약은 기본이고, 난잡한 성관계와 폭력, 살인이 난무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곳이 이단·사이비 종교임을 명심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9-16
  • 예수향교회의 박영훈목사
      ‘우리동네 학습공간’과 ‘시민대학 징검다리 교실’을 운영 “사회적인 욕망과 다르게 살고자 신앙적으로 결단해야”    예수향교회 박영훈목사(사진)는 교회를 개척하기에 앞서 어떤 교회의 모습을 지향할지 고민하다 ‘손님 맞는 교회’를 만들어가기로 결심했다. 박목사는 신대원 시절 떼제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그곳에 방문해 ‘환대가 교회의 생명이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박목사는 “떼제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과 평화·화해 운동을 배우고 지향하다 보니 우리 교회도 자연스럽게 타자를 환대하는 교회의 모습을 띠게 됐다”며,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교회의 일치와 화해·연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 교회는 물향기수목원에 터를 잡고 있다. 그래서 교회의 이름도 ‘심을 예’, ‘물 수’, ‘향기 향’을 따서 ‘예수향’으로 지었다. 2015년 교회의 창립 이래 교회는 수목원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공간이 됐다. 평일에는 슬로우 카페를 운영하며 손님들을 맞이하고 그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옆 공유 공간에는 ‘오산시 우리동네 학습공간’과 ‘오산백년 시민대학 징검다리 교실’이 있다. 오산시가 교육도시를 표방하면서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시민사회에 공간을 공유해줄 것을 교회에 요청했을 때 교회가 이 요청에 응답해 학습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건물주가 카페 내 목양실로 사용하라며 내준 공간을 시민사회에 환원해 시민대학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교회의 공간을 시민사회와 공유하다보니 동 교회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이 됐고, 그에 따라 교회는 2층을 임대해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찾는 교회가 되어 손님들을 환대하고 대접하여 돌보는 일에만 교회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박목사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교회를 꾸려가기 위해 전통형식에만 치우친 예배가 아닌 기도와 말씀과 묵상에 집중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굳이 목사의 입을 통하지 않고도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에 늘 말씀하고 계신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설교 대신 교인들이 충분히 묵상할 시간을 주고 또한 예배 후에는 교회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며, “부활절과 성탄절 등의 절기 헌금을 교회 공동체가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공감하는 단체에 기부한다. 교인들이 이 점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어 사역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개했다.   한편 동 교회는 2019년 녹색교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 교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목사)가 추진하고 있는 ‘몽골 은총의 숲’ 모금 행사에 적지 않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매년 환경주일 환경선교를 위해 헌금을 모아 기부를 하던 중 올해는 동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또한 ‘감리회 햇빛발전소 협동조합’ 창립에도 동참한 동 교회는 지구환경을 위해 의미 있는 일들에 앞장서고 있다. 박목사는 “창조세계의 붕괴를 막아내기 위해 삶의 전환으로 응답하는 것보다 시급한 일은 없다”며, “현재의 삶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 소비를 줄이고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것, 사회의 욕망의 흐름과 다르게 살아가고자 하는 결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동체 예배를 함께 드리고, 교회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정성을 다해 환대하며, 자연 안에서 함께 쉬고 웃으며 이웃들과 시간을 나누기 위해 다시 자연을 돌보고자 노력하는 예수향교회 박영훈목사의 목회철학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9-01
  • 하늘샘교회의 전웅제목사
      청소년들 ‘교회에’ 없는 것이 아니라 유독 ‘교회에만’ 없다교회가 먼저 청소년들이 교회 올 수 있도록 변화하고 준비   청소년들의 놀이터 하늘샘교회에는 교회에 오는 청소년들을 위해 오버워치를 비롯한 각종 게임과 맛있는 먹을거리,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맞춤예배가 있다. 하늘샘교회의 전웅제목사(사진)는 감리교단의 젊은 목회자이다. 그는 교회를 거부하는 아이들과 교회를 떠나가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욕구와 고민은 무엇인지가 궁금했다. 전목사는 “청소년들이 달란트 잔치, 친구 초청 잔치, 수련회 등을 원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교회가 그러한 행사에 참여해달라고 아이들에게 애원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며, “그러한 기존의 행사들이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러한 행사들은 청소년들의 욕구를 채우지도 못하고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어른들의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교회에’ 청소년들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만’ 청소년들이 없다고 말한다. 전목사에게 문제는 교회 밖에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교회 안으로 전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었다. “교회가 청소년들이 알아서 찾아오기만 기다린다면 그들은 결코 교회로 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하늘샘교회는 청소년들이 교회에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이 올 수 있는 교회로 변화하고 준비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거리의 청소년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하늘샘교회에는 어른들이 매우 싫어하겠지만 청소년들은 좋아할 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게임기와 컴퓨터, 만화책, 영화스크린, 코인노래방, 카페 등등. 더군다나 하늘샘교회는 교회를 매일 개방하고 있기에 교회에 찾아오는 아이들은 교회 시설의 모든 것들을 언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교회의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풍족한 먹거리는 덤이다. 청소년들이 교회에 놀러오면 전목사는 그 아이들과 교회에서, 그리고 또 교회 밖에서 함께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며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닌다. 그렇게 아이들과 친밀해지면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조심스럽게 신앙교육을 시작하기도 한다. 그렇게 조금씩 교회에 익숙해지는 아이들은 어느새 전목사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또 다른 친구를 전도해 자신들은 신앙멘토가 된다. 하늘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하늘샘교회에 게임을 하기 위해,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다니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차츰 신앙을 갖게 되었고 이젠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다. 생각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도 달라졌다. 무엇보다도 신앙생활을 통해 나는 내 꿈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은 아름답지만 그만큼 많은 가시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청소년들과 보내고 있는 전목사의 하루는 그리 평탄치가 않다. 문제를 일으킨 교회 아이들을 위해 경찰서를 가야하고, 교회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운전기사도 되어 주어야 한다. 또 청소년들이 항상 말과 행동을 곱게 사용하지 않기에 그러한 것들도 감내해야만 한다. “우리 교회는 분명 청소년 사역으로 성공한 사례에 속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언론들의 조명을 받고 있고, 많은 교회들이 찾아와 우리 교회를 벤치마케팅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조언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이다. 먼저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다. 사랑을 통해 그들의 관심이 나의 관심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의 진심이 확인될 때 청소년들은 교회의 가르침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인다” 전목사와 하늘샘 아이들은 오늘도 교회에서 함께 라면을 먹으며 게임을 하고, 찬양을 드리며 예배를 드린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8-21
  • 패스커뮤니티교회 지묘정목사
      금요일밤 노원역 거리를 다니는 청년들위해 쉼터 마련 교회청년 직원들의 수고로 ‘커피볶는야곱’ 운영도 원할     2013년 개척되어 현재는 60여 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패스커뮤니티교회(담임=지묘정목사·사진)는 기성교회와는 다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패스커뮤니티교회는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 등이 공연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꾸며졌다. 이는 청소년 시절부터 노원지역에서 자라며 밴드부 생활을 했던 지묘정목사가 과거 지역 내 공연장소가 없어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해보고자 낸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패스커뮤니티가 다른 교회와 다른 점은 교회의 겉모습만이 아니다. 동 교회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노원의 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 나선다. 금요일 저녁 세상 문화를 즐기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찾아가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패스커뮤니티교회는 스스로를 교회라 밝히지 않고, 전도를 하지도 않는다. 다만 술에 취한 청년들에게 잠시 쉴 자리를 제공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뿐이다.   패스커뮤니티교회와 지목사는 노방전도를 하기 위해 거리로 향하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이웃 청년들과 소통하고 그들과 교제하기 위해 유흥가를 찾아 간다. 가르치려는 자세가 아닌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마음가짐을 항시 유지한다. 패스커뮤니티의 이러한 목양방법은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지목사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지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 교회로 오라고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교회에 믿지 않는 이들보고 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교회가 먼저 이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예전에는 교회가 사회의 문화를 선도했기에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교회에 나올 명분이 있었던 반면, 지금은 교회가 세상의 문화를 따라가는 형국인 만큼 적어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교회를 방문할 이유 자체가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삶의 기반과 영의 기반은 나눌 수 없다. 믿지 않는 이들을 영적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가 이웃의 삶의 터전에 들어가야만 한다”며, “이러한 태도는 단순히 믿지 않는 이들을 전도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목회자로서 늘 우리 교인들의 삶에도 개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교회가 중심이 되어 교인들에게 맞추라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교인들의 삶을 중심으로 맞춰져 가야한다. 교인들을 돌보고 목양하며, 교인들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동 교회는 예산 규모가 크지 않은 교회임에도 남·여 쉐어하우스를 운영 중이고, 최근 교회 옆에 ‘커피볶는야곱’이라는 카페를 차리기도 했다. 특히 ‘커피볶는야곱’을 통해 동 교회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 카페에서 일하는 청년 직원들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함으로써 ‘커피볶는야곱’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목사는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려 노력한다. 청년들의 삶에 어려움이 맞닥뜨렸을 때 기도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해주고 싶다”며,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먹이신다는 믿음이 없으면 어떤 사역도 할 수 없다. 교인들을 위해서 목회자가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주님께서 기가 막히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고, 또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목사는 “승리교회 박영진목사님을 보며 목양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그 무엇보다도 교인들을 염려하고 섬기는 모습을 닮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교인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목회’가 아니라 주님께서 허락하신 양들을 돌보는 ‘목양’을 한다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이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8-14
  • 하남 은빛교회 차의출목사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되는데 촛점을 맞추어 교인교육 “가정생활을 교회처럼, 교회생활을 가정처럼 동일하게”     하남시에 위치한 은빛교회 차의출목사(사진)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부흥과 지역 선교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 사역 32년을 맞는 차목사는 더 열정적인 목회를 다짐했다.   특히 차목사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서 어려운 교회들을 많이 도우며 연합과 일치를 잘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관해 차목사는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공동체의 모임이기에 한 지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교회’ 또는 ‘네 교회’를 특별히 구별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모두가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공동체이기에 힘들고 어려울 때는 서로 돕고, 좋은 점은 나누고 배워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 이것이 주님의 제자 된 우리가 행해야 할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목사는 유년 시절 양친 부모를 다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고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한 교인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교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은빛교회는 올해 32주년을 맞았다. 차목사는 “지난날을 돌아보면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목회 비전은 이 땅에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을 많이 배출해 내는 것이다. 이 비전을 위해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인들을 교육하며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빛교회는 ‘무모할 정도로’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오직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할 곳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물이 새는 지하 바닥에서 모여 기도하며 시작한 목회가 벌써 32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매일 모여서 기도하는 것을 오해하여 광신자라고 핍박했던 사람들도 많았다. 차목사는 “그 당시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어려워 하루빨리 하나님나라로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여길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게다가 지금에 와서는 그때 핍박했던 이들이 오히려 사과하며 나의 목회방식을 배우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당시 개척 멤버였던 학생들이 자라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지금은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 이제는 또 그들의 자녀들이 교회의 열매로 자라나고 있다. 차목사는 “은빛교회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자녀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토록 크신 은혜로 채워 주셨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은빛교회는 특히 찬양사역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차목사는 “나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학생과 청년들에게 교육했고 또 그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그들이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건전하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또 응원해줬다. 그래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믿음과 기도의 뒷받침 없이는 자칫 인간적으로 치우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할 수 있도록 찬양사역자들을 교육했고, 그 결과 지금의 열매를 맺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   차목사는 “육신의 가족과 교인들을 똑같이 생각하고 대하며 지금까지 왔다. 가정생활을 교회 생활처럼, 교회 생활을 가정생활처럼 늘 같은 모습 속에서 생활하려고 힘쓰며 애써왔다”며, “바로 이 점이 우리 교회 교인들이 가장 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사모의 도움이 참으로 컸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사모는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옆에서 돌아보며 내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보조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부부란 믿음의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서로 감당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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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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