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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은빛교회 차의출목사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되는데 촛점을 맞추어 교인교육 “가정생활을 교회처럼, 교회생활을 가정처럼 동일하게”     하남시에 위치한 은빛교회 차의출목사(사진)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부흥과 지역 선교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 사역 32년을 맞는 차목사는 더 열정적인 목회를 다짐했다.   특히 차목사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서 어려운 교회들을 많이 도우며 연합과 일치를 잘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관해 차목사는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공동체의 모임이기에 한 지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교회’ 또는 ‘네 교회’를 특별히 구별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모두가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공동체이기에 힘들고 어려울 때는 서로 돕고, 좋은 점은 나누고 배워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 이것이 주님의 제자 된 우리가 행해야 할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목사는 유년 시절 양친 부모를 다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고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한 교인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교인들을 교육하고 있다. 은빛교회는 올해 32주년을 맞았다. 차목사는 “지난날을 돌아보면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목회 비전은 이 땅에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을 많이 배출해 내는 것이다. 이 비전을 위해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인들을 교육하며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빛교회는 ‘무모할 정도로’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오직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할 곳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물이 새는 지하 바닥에서 모여 기도하며 시작한 목회가 벌써 32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매일 모여서 기도하는 것을 오해하여 광신자라고 핍박했던 사람들도 많았다. 차목사는 “그 당시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어려워 하루빨리 하나님나라로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여길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게다가 지금에 와서는 그때 핍박했던 이들이 오히려 사과하며 나의 목회방식을 배우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당시 개척 멤버였던 학생들이 자라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지금은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 이제는 또 그들의 자녀들이 교회의 열매로 자라나고 있다. 차목사는 “은빛교회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자녀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토록 크신 은혜로 채워 주셨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은빛교회는 특히 찬양사역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차목사는 “나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학생과 청년들에게 교육했고 또 그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그들이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건전하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또 응원해줬다. 그래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믿음과 기도의 뒷받침 없이는 자칫 인간적으로 치우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할 수 있도록 찬양사역자들을 교육했고, 그 결과 지금의 열매를 맺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   차목사는 “육신의 가족과 교인들을 똑같이 생각하고 대하며 지금까지 왔다. 가정생활을 교회 생활처럼, 교회 생활을 가정생활처럼 늘 같은 모습 속에서 생활하려고 힘쓰며 애써왔다”며, “바로 이 점이 우리 교회 교인들이 가장 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사모의 도움이 참으로 컸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사모는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옆에서 돌아보며 내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보조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부부란 믿음의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서로 감당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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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하남 은빛교회 차의출목사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되는데 촛점을 맞추어 교육 “가정생활을 교회생활처럼, 교회생활을 가정생활처럼”   하남시에 위치한 은빛교회 차의출목사(사진)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부흥과 지역 선교 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했다. 사역 32년을 맞는 차목사는 더 열정적인 목회를 다짐했다.   특히 차목사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서 어려운 교회들을 많이 도우며 연합과 일치를 잘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관해 차목사는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공동체의 모임이기에 한 지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교회’ 또는 ‘네 교회’를 특별히 구별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모두가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공동체이기에 힘들고 어려울 때는 서로 돕고, 좋은 점은 나누고 배워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 이것이 주님의 제자 된 우리가 행해야 할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목사는 유년 시절 양친 부모를 다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고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한 성도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이라 생각하며 그렇게 성도들을 교육하고 있다. 은빛교회는 올해 32주년을 맞았다.   차목사는 “지난날을 돌아보면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목회 비전은 이 땅에 그리스도를 닮은 자들을 많이 배출해 내는 것이다. 이 비전을 위해 말씀이 생활화되는 삶이 될 수 있는데 촛점을 맞추어 성도들을 교육하며 양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빛교회는 ‘무모할 정도로’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 오직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할 곳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물이 새는 지하 바닥에서 모여 기도하며 시작한 목회가 벌써 32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매일 모여서 기도하는 것을 오해하여 광신자라고 핍박했던 사람들도 많았다. 차목사는 “그 당시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어려워 하루빨리 하나님나라로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여길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게다가 지금에 와서는 그때 핍박했던 이들이 오히려 사과하며 나의 목회방식을 배우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당시 개척 멤버였던 학생들이 자라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지금은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 이제는 또 그들의 자녀들이 교회의 열매로 자라나고 있다. 차목사는 “은빛교회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자녀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토록 크신 은혜로 채워 주셨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은빛교회는 특히 찬양사역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차목사는 “나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학생과 청년들에게 교육했고 또 그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그들이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건전하게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었고 또 응원해줬다. 그래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믿음과 기도의 뒷받침 없이는 자칫 인간적으로 치우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할 수 있도록 찬양사역자들을 교육했고, 그 결과 지금의 열매를 맺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한 차목사는 ‘지나친 개교회중심주의’를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차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녀들의 공동체 모임이다.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며, “이제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서 서로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먼저 생각하며 나가, 초대교회로 돌아가 기도와 말씀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차목사는 “육신의 가족과 성도들을 똑같이 생각하고 대하며 지금까지 왔다. 가정생활을 교회 생활처럼, 교회 생활을 가정생활처럼 늘 같은 모습 속에서 생활하려고 힘쓰며 애써왔다”며, “바로 이 점이 우리 교회 성도들이 가장 나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 사모의 도움이 참으로 컸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사모는 미처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옆에서 돌아보며 내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보조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부부란 믿음의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서로 감당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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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7-29
  • 성공회 인천내동교회 장기용신부
      의료·유치원·봉사·복지 등 돌봄사역통한 이웃사랑 실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이웃위한 사역방안 모색해야”     한국 최초의 성공회 교회인 내동교회(주임사제=장기용신부·사진)는 구한말 시작된 성공회 선교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 역동하던 동아시아의 역사 한가운데에서 내동교회의 사역은 이웃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나눔과 돌봄의 연속이었다. 기독교적 박애를 기반으로 이웃에게 무궁한 유익을 나누고자 부단히 노력한 내동교회의 활동은 고고히 흘러 오늘날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의료선교사로서 조선을 찾아와 인도주의적 의료 활동을 펼친 랜디스선교사의 정신은 사회선교를 추구하는 대한성공회의 선교 정신의 기틀이 되었다고 밝힌 장기용신부는 “누구보다도 조선인들을 이해하고 돌보며 사랑했던 랜디스선교사의 정신은 단순히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의 자취를 따르며 실천하고자 한 믿음에서 비롯됐다”며, “1898년 과로와 장티푸스로 인해 32세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두기 전까지 랜디스선교사는 인천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성 루카 병원과 야간영어학교를 설립하고 조선의 문화를 알리고자 백방으로 노력하는 등 대한성공회의 선교정신인 사랑의 섬김과 사회 변혁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전쟁 중 진행된 인천상륙작전 당시 함포 사격으로 교회가 파손되어 병원 부지로 교회를 이전한 내동교회는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교육 사역과 소외계층의 돌봄을 위한 복지사역에 부단히 매진해왔다. 1965년 이른 시기에 유치원 사역에 뛰어들며 어린이 사역을 펼쳤다고 전한 장신부는 “학교에 가기 이른 나이대의 아이들을 돌보면서 전인교육을 실천하여 어린이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성 미가엘 유치원을 개소하여 운영해왔다”며, “1989년에는 나눔의 집을 설립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는 등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자 애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1993년에는 성 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역을 물론 노인과 장애인 돌봄 사역 등 종합 복지 사역을 펼치고 있다”며, “인천 지역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거주지를 이전하고 국가 중심의 복지 체제가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유치원과 나눔의 집을 닫게 됐지만, 사회 속에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교회로서의 모습은 계속해서 품에 안고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역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한 장기용신부는 “종합복지관 사역은 물론 현장 사목 활동도 여의치 않은 상태이다”며,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교회라 평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도 하고 교인들도 많이 찾아와 함께 감사성찬례를 나누었지만, 코로나19가 대두하면서 모두 발길이 뜸해진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한 “주일 감사성찬례의 경우 100여 명까지 찾아오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절반 이하로 감소한 상태이다”며, “우려하는 바는 코로나19로 감사성찬례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넘어 오감으로 경험하는 성공회 예배의 경험 교육이 단절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분명 코로나19와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선 현장 모임 위주의 문화로 형성된 교회가 어떻게든 바뀔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계승 받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 데에 시대를 초월한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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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7-24
  • 초이화평교회 양진우목사
      1~3부 예배로 참석 인원 분산하고 2미터 거리두기로 방역 실시 공격적인 유투브, 페이스북 활용으로 최근 ‘온라인 교인’ 증가     최근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이다. 경기도 하남시 소재 초이화평교회(담임=양진우목사·사진)는 지난 2월 말부터 지금까지 평일 교회당을 자진 폐쇄한 후 온라인주일예배 및 온라인수요기도회를 실시해 왔다.   이처럼 선제적, 선도적으로 온라인교회로 전환한지 3개월이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성도 외 온라인주일예배와 온라인수요기도회에 참여하는 온라인성도들이 늘어가고 있다. 결국 생활방역 체계로 접었다 할지라도 중직 및 입교인들 교회당 현장 예배 외에 전국 수천 명의 온라인초이화평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온라인주일예배 및 온라인수요기도회 생중계 및 녹화 송출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온라인주일예배 시청 방법은 현장 실시간 생중계를 보는 방법과 녹화 예배를 시청하면 된다. 오전 11시, 2부 주일예배 생중계는 페이스북 아이디 facebook.com/jwya ng38로 접속하면 된다. 기존 찬양예배 시간인 오후 1시 40분, 3부 주일예배 생중계는 안계정목사 페이스북 계정으로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주일예배 및 온라인수요기도회 생중계 1시간 후에 유튜브 ‘초이화평교회TV’, 트위터 ‘초이화평교회TV’, 페이스북 그룹 ‘초이화평교회’로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교회 홈페이지 www.chchurch.or.kr 혹은 언론사 홈페이지 www.c-herald.co.kr로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 기기 관계상 온라인예배 참여 불가능한 성도들은 각 가정 텔레비전에서 유튜브를 선택한 후 ‘초이화평교회TV’를 선택하시면 모든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양진우 목사 SNS 계정을 통해서 초이화평교회TV 내에 1단계 새신자양육반 및 2단계 제자훈련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안계정목사 SNS 계정을 통해서 초이화평교회 찬양대 및 찬양단 연습실을, 최영신 목회상담사 SNS 계정을 통해서 초이화평교회 주일학교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슈퍼전파기에 발맞춰 초이화평교회는 온라인대심방 및 온라인새신자심방, 온라인구역예배 등을 위한 집단 화상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따라 모든 구역장 및 직원(제직회원)들을 비롯해 모든 성도들이 집단 화상 대화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동 교회는 생활방역 거리두기 준칙에 따라 오전 11시, 2부 주일대예배 자리가 부족해 새신자들을 오후 1시 40분, 3부 주일대예배에 참석토록 지도하고 있다. 2부 주일예배 참석자를 새신자교육부터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입교인으로 제한했다. 2부 주일대예배는 주로 당회원(목사, 장로), 안수집사회, 권사회, 서리집사 등 직원(제직회원) 급으로 올라온 성도만 예배 참석할 수 있다. 단, 2019년도 이전에 새신자 등록한 입교인도 참석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새로 등록하고자 하는 새신자 및 장기결석자 중 되돌아오고자 하는 성도는 오후 2시, 3부 주일대예배에 참석해야 한다. 처음 방문한 성도는 직분 여하를 떠나서 모두 오후 1시 ‘새신자길라잡이 8주 양육’(강사: 양진우·박미화, 8주), ‘학습·세례대상자 교육’(강사: 최영신, 임헌복, 10개월)을 참석해야 한다. 교육 직후 1시 40분 3부 예배에 참석해야 한다.   이처럼 철저하게 새신자 관리를 하는 이유는 신천지 코로나19 슈퍼 전파 사태 이후 실체가 드러난 신천지 추수꾼 접근 방지를 위해서라는 후문이 있다. 그래서 인근 작은교회에서 수평이동해 오는 성도는 입교 불허한다. 반면에 원거리 타 교회에서 이명해 오는 성도는 입교 가능하나 반드시 이명증서를 발급받아 와야 한다. 등록 후에도 3년간 제자훈련 기본 교육을 받지 않거나 6개월 이상 무단 결석할 시, 입교인 명부에서 제명한다. 단, 출장으로 인한 장기결석 사전 신고자는 제외다. 따라서 새신자는 3부 예배에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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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터치바이블선교회 대표 김진산목사
      ▲터치바이블선교회는 카페 목회를 비롯해 한국과 이스라엘을 잇고 세상과 호흡하는 선교 플랫폼을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이스라엘 선교사역의 중앙 컨트롤 타워 설립 주력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성서통해 신앙의 자세를 갖춰야”   터치바이블선교회 대표 김진산목사(사진)는 ‘성서한국·선교이스라엘’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한국과 이스라엘 선교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최근 합정동에 새로 둥지를 틀면서 말통커피(대표=안대정목사)의 도움으로 카페 목회를 시작한 김진산목사는 유대인의 성서 읽기 방법인 ‘파라샤’를 평신도와 목회자에게 소개하고 한국과 이스라엘을 잇는 목회 플랫폼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스라엘 사역이 중단되면서 국내 사역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김목사는 “주중에는 파라샤를 바탕으로 성서 말씀을 읽도록 돕는 자료를 전달해 매일 전달해 교인 스스로 성서를 읽고 자신만의 파라샤를 기록하도록 하고 토요일에는 한 주간 읽었던 성서 말씀과 기록했던 파라샤를 갖고 체크하도록 하고자 ‘질문과 묵상’이라는 이름의 6가지가량의 질문을 전달한다. 지난 한 주 동안 묵상한 것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다”며, “주일 오후엔 온·오프라인으로 파라샤 성서 묵상 나눔 시간을 통해 파라샤를 적용한 성서 읽기를 기반으로 교인 스스로 성숙한 신앙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을 밟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모임에선 한 주간 읽고 묵상하면서 깨달은 바를 교제 가운데 나누고 상호 질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말씀 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대인들의 성서 읽기 방법인 파라샤를 소개하고 실제 삶에 적용토록 도와 성숙한 신앙을 함양하도록 돕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에 터치바이블선교회 모임방을 개설해 이곳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앙과 믿음, 성서에 관한 유익한 글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사역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던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이스라엘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이스라엘 선교 사역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힌 김목사는 “2월 마지막 주 이스라엘과 터키 성지 순례를 마지막으로 올해 12월까지 예정됐던 성지 순례 사역을 멈출 수밖에 없게 됐다”며, “중점적으로 진행해왔던 사역이 중단되면서 현재는 한국에 오랫동안 머물게 됐다. 이 시기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아침 일찍 기도하고 오전 내내 글을 쓰면서 이스라엘 성지 탐방과 관련된 새로운 사역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현지 목회와 터치바이블선교회 선교회 사역에 이어 한국과 이스라엘을 잇는 새로운 목회 사역을 고민한 김진산목사는 “성지탐방센터나 성지탐방 연구 과정을 개설해 후학을 양성하고 지성과 영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방안을 찾고자 서울신학대학교와의 MOU 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성서한국·선교이스라엘’이란 터치바이블선교회의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과 이스라엘을 두루 사역하는 컨트롤 타워를 세우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교인과 교인, 교인과 이웃이 대면하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 말씀의 삶을 실천하는 자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한 김목사는 “예배 시작 전 터치바이블선교회 말씀 삶 공동체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인사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바로 말씀이기 때문이다”며, “코로나19 시대라도 성서가 주는 은혜의 가치는 한결같이 소중한 법이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때 유대인들이 겪은 상실감은 누구도 쉽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이다. 유대인의 정체성이 깃든 성전이 사라졌을 때 유대인들은 회당을 조직하고 선생을 세워 함께 성서를 읽도록 했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서를 읽으면서 신앙을 키워온 유대인처럼 오늘날 한국교회도 예배가 멈춰버린 지금 성서를 읽으면서 자신을 다잡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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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주품교회 최성은목사
      예배의 본질은 장소가 아닌 ‘영과 진리’로 드리는 점을 강조 미자립교회 돕기위한 헌금에 모든 교인들이 호응하고 동참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주품교회는 지역에서 가장 큰 넓은 대지 위에 예배당을 아름답게 건축하고 담임 최성은목사(사진)의 열정적인 목회로 계속 성장하는 교회이다. 큰 교회 작은 교회를 막론하고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놀라운 것은 주품교회는 출석성도가 더 늘고 헌금도 더 늘었다는 점이다.       최성은목사는 무엇보다 ‘본질’을 강조했다.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다 해도 목회자와 성도는 예배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목사는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를 주목했다. 최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에게 그리심산에서 예배해야하는지 예루살렘에서 예배해야하는지 물었다. 이때 주님은 이 산도 아니고 저 산도 아니며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답하셨다. 여기서 진리(알레떼이아)는 예수 그리스도이다”며, “예배의 본질은 여기냐 저기냐라는 장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영과 진리의 본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예배를 할 때 교인들에게 이 점을 확실하게 가르쳤다. 비록 집에서 예배하지만 성전에서 드릴 때와 동일하게 예를 갖춰서 영과 진리로 드리라고 가르쳤고, 실제로 많은 교인들이 그렇게 했다”며, “나중에 교인들이 집에서 예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줬을 때 큰 감동을 받았고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주품교회는 헌금도 줄지 않았다. 최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온라인으로 예배할 때 헌금 시간에 온라인으로 계속 헌금이 들어오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바로 정상이어야 한다”며, “나중에 교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온라인 주일예배는 집에서 드리는 주일예배’라는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서 헌금도 그렇게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래서 최목사는 ‘장소’가 아닌 ‘영과 진리의 예배’를 계속 강조했다. 그는 “장소를 묻는 사마리아여인에게 주님은 장소가 아닌 진리의 예배를 말씀하셨다. 한국교회는 여기에 주목해야만 한다”며,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전염병으로 인해 비록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지만 교회와 성도들은 오히려 영적인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전했다. 최목사는 이어 코로나의 영향 속에서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한국교회 성도들이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한 사례를 소개했다. 주품교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서 현장예배를 재개했을 때 한 부부집사는 예배에 참석해서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성전에서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소중한지 절실하게 깨닫게 됐다며 어려운 형편임에도 작지 않은 액수의 감사헌금을 드렸다.    코로나사태는 미자립교회에 엄청난 어려움을 주고 있다. 그래서 최목사는 ‘미소헌금’을 제안했다. 미소헌금이란 ‘미래의 자립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이다. 동시에 교회가 세워지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을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헌금이기도 하다. 최목사는 “코로나사태로 미자립교회의 어려움이 피부로 다가왔다. 우리 주품교회도 지금은 매주 천 명 이상이 출석하는 교회이지만 시작은 역시 미자립교회였다”며, “새벽에 기도할 때 형제교회의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미자립교회 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최목사는 성도 1명이 1만원 미소헌금을 해 2천만 원을 만들어 3개 교회에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10년을 한다면 30개 교회를 돕는 것이다. 최목사는 “이번 코로나사태를 통해 그 동안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던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보게 하셨다. 현장예배의 감격과 소중함, 방역의 중요성 등인데, 그 중에 제일은 미자립교회의 현실이다”며, “우리도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많이 있지만 주품교회가 먼저 이 일에 앞장 서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다짐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6-24
  • 은혜교회 정순출목사의 사역
      장로, 권사 등 새로운 임직자를 세우며 미래를 향한 도전 시작 “늘 주님께 영광 돌리는 목회와 부흥회가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은혜교회(정순출목사·사진)는 지난 5월 24일 교회 본당에서 명예추대와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장로 1명과 권사 10명의 명예 추대와 장로장립 3명과 권사취임 7명을 임직했다. 이를 통해 교회는 한 단계 더 부흥하고 발전할 전망이다.   제2부 임직예식 집례는 정순출 담임목사가 진행했고, 장로장립을 위한 기도는 강북감찰장 최일만목사, 담임목사는 박호순, 김삼례, 최병이 씨를 호명하여 소개하고, 서약을 받아 지방회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진행과 은혜교회 장로임을 공포했다. 이어서 담임목사와 선임 장로들이 나와서 신임 장로들에게 성의를 착의해주고, 김남일 지방장로회장이 축사, 동두천교회 장헌익 목사가 권면, 담임목사가 장로메달과 장립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지방장로회에서 장로회원증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권사취임은 성북교회 양귀원 목사가 기도하고, 담임목사가 권사로 취임하는 김정순 씨 외 6명을 소개한 후 서약 받고, 은혜교회 권사됨을 공포했다. 지방회장과 담임목사는 권사메달과 취임축하패를 증정한 후 도봉교회 조병재 목사가 권면, 중부교회 민흥식 목사는 축사했다.   제3부 명예추대예식 집례는 담임목사가, 기도는 교역자회장 이기철 목사가 하고 담임목사가 장로 정년은퇴하는 유원희 장로를 소개했다. 이어서 명예장로 추대사를 낭독한 후 은혜교회 명예장로 임을 공포하고 감사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장 김흥정 목사가 기성 47대 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정순출 담임목사에게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백합교회 전인호 목사와 본교회 조영진 목사가 권면, 한성교회 손상득 목사와 민락교회 류성은 목사가 축사, 서울북지방 사모중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유원희 장로가 인사하고, 정명용 선임장로가 광고한 후 옥천중앙교회 이희술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정순출 목사는 목회와 부흥사로서의 사역을 겸하고 있다. 정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회의 특징은 ‘구원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원의 체험과 은혜가 확실해야 헌신의 동력이 나온다”고 확신하는 정 목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사는 것에 도전하도록 말씀으로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얼마 전 〈거룩한 헌신에 도전하라〉는 책을 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정 목사는 “복음의 결론은 기쁨”이라며 “상대를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배려심도 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할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정 목사는 늘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무장해제를 하고 간다. 은혜 넘치는 부흥회가 알려지면서 정 목사는 최근 대림동 은혜장로교회를 비롯해 대광교회, 평택교회, 점촌교회 등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은혜교회에는 늘 아름다운 전도자의 손과 발이 있다. 은혜교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교회 인근에서 토스트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교회 전도부를 주축으로 진행되는 토스트전도는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나가는 행인, 아파트 주민, 지역 어르신, 환경미화원 등은 토스트를 받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 교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많다.   토스트전도는 자연스럽게 성도들을 전도의 현장으로 불러오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자발적으로 토스트전도에 참여하겠다는 지원자가 많아지고 있으며 토스트 제작에 필요한 빵과 달걀, 버터 등을 지원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토스트전도 한 번에 450명 분, 약 20~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거의 성도들의 자원으로 충당된다.   정순출 목사는 “지역복음화와 함께 실제적인 나눔을 생각하다 토스트전도를 시작하게 됐다”며 “토스트 한 조각이 한 영혼의 마음을 녹이고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와 부흥강사로의 부름은 그 자체가 감사”라며 “늘 주님께 영광 돌리는 목회와 부흥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6-19
  • 포기는 멀리 보게 한다 - 창세기 13장 5~13절
      아브라함과 롯의 가축을 키우는 목자들이 다투었다. 가축을 먹일 공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이때 포기할 준비가 되어져 있던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거처할 곳을 먼저 정하라고 한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9절).” 이 말을 듣자마자 롯은 덥석 물었다. 그는 이럴 때, 하나님을 생각했어야 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했어야 했다.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무릎을 꿇고 기도했어야 했다. 아니 삼촌 먼저 선택하라고 말했어야 했다. 하지만 롯은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롯에 행동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창세기 13장 10~11절)   롯이 맘에 든 땅은 가축을 먹이는 데 가장 필요한 물이 넉넉했다. 땅이 여호와의 동산 같았다. 즉 비옥했다. 2모작이 보통이라면 3모작도 할 수 있는 땅이었다. 마지막으로 애굽 땅과 같았다. 최고의 땅이었다. 소위 강남 요지였다. 롯이 한 행동은 멀리 보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전 세계로 확산될 줄 몰랐다. 세계가 멀리 갈 것 봤다면 다르게 대응했을 것이다. 하지만 잠깐 지나갈 것으로 생각해 멀리 보지 못했다.   인생을 멀리 보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롯은 멀리 보기 하지 않았다. 도리어 가까이 보기를 선택했다. 반면, 아브라함은 멀리 보기를 했다. 포기란 가까이 보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기다. 그래서 욕심을 부렸다. 멀리 보는 사람은 결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멀리 보지 않았기에 롯은 눈에 보이는 좋은 땅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으니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모두 다 잃었다. 그가 최고로 선택했다고 하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하나님의 유황불에 의해 심판을 받았다. 그럼 멀리 보고 포기한 아브라함은 어떻게 되었는가?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지금 사람들도 포기한 아브라함은 따르고 싶은 사람이 되었다. 포기하지 않은 롯은 따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신앙생활은 포기로부터 시작한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은 취함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착각도 큰 착각이다. 신앙생활은 포기로부터 시작된다. 세상을 살다가 욕심이 생기면 포기를 생각해야 한다. 더 취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다 내려놓을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포기를 잘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왜 포기를 잘해야 하나? 하나님께서 포기하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 자기 마음 편하기 위해 포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포기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중에 멋있게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넘사벽 기부왕’이라고 불리는 션과 정혜영이다. 그들의 기부액이 ‘45억’에 육박한다. 기부하기 위해 그들은 집을 포기했다. 호화로운 저택을 포기했다. 이는 자기들을 위한 포기가 아니었다. 하나님을 위해서 포기했다. 그들은 세상의 집을 포기하고 ‘내 집은 천국에 마련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포기하는 삶을 살고자 해야 한다. 특히 멀리 본다면 포기를 선택해야 한다. 아브라함과 같이 보기 좋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포기하면 손해 보지 않는다. 도리어 하나님을 얻는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다 얻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세상 것 포기해야 한다. 세상 것 포기하면 하나님께서 다른 길을 여신다. 멀리 보고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과 같이 멀리 보고 살아야 한다.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 교회/목회
    • 목회
    2020-06-18
  • 설교표절 죄인가 아닌가?
      “하나님이 목회자에게 성경 설명하는 설교직분 맡겼다” 세상의 잣대로 벌어지는 설교표절에 관한 시비를 비판     목회자의 주된 사역 중 하나가 설교이다. 목회자는 매 주마다 여러 편의 설교를 하게 된다.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설교준비를 한다. 때로는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인용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설교 표절 시비에 휘말릴 때도 있다.   ‘표절’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표절이란 시나 글, 음악 따위를 지을 때, 남의 작품의 일부를 자기 것인 양 몰래 따서 씀”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남의 작품이나 논문 등을 인용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고 내 것인 양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설교는 과연 표절영역에 해당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설교는 표절영역에 속하지 않는다. 설교는 새로운 작품이나 또는 논문과 같은 범주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작품이나 논문처럼 설교에서 새로운 원리가 제시된다면 이것은 이단에 해당된다.     표절영역의 범주를 제시 성경은 완성본이다. 따라서 한절도 가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설교란 하나님과 성령이 저자이신 성경 원판(디모데후서 3장 16절)을 설명해 주는 행위이다. 성경을 작품으로 비유하면 성경은 완성된 작품이다.   따라서 설교에서는 새로운 작품이나 논문과 같은 이론이 나오면 절대 안 된다. 설교란 하나님께서 완성한 작품을 성도들에게 알아듣기 쉽도록 해석하거나 설명해 주는 일이다. 그래서 설교는 표절영역에 속하지 않는 것이다.   설교에서 표절이 있다면 이런 것이다. 가령,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하신 일을 내가 한 일인 양 말하거나, 또는 내가 신이 아닌데 하나님, 예수, 성령, 구원자 등으로 주장한다면 이것이야말로 표절인 것이다. 표절을 넘어 신성 모독에 해당되는 사이비다.   사실은 성경 그대로 복사하여 전하는 것이 더 순수하고 성경적이다.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가장 복음적이다. 때문에 설교는 반복이요 복사이다. 설교가 왜 필요한가? 연약한 성도들이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목회자를 세워 성경을 해석하거나 설명하는 설교의 직임을 맡긴 것이다.     설교의 실천적 의미 강조 설교를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는 주목적은 오직 한 가지, 교인들의 구원과 신앙생활을 위함이다(요한복음 5장 39절,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설교를 위한 인용은 표절의 차원이 아니다.   ‘설교표절’은 세상의 원리와 방식을 교회가 차용해 쓴 말이다. 세상에서는 새로운 작품이나 이론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인간이 완전치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출처를 밝히지 않고 인용하면 표절 죄에 해당된다.   설교 인용을 표절시비로 몰아가는 것은 세상의 원리가 교회 안에 들어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일이다. 이것은 복음 전파를 막으려는 사단의 궤계이다. 교회는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   다시 강조하지만 설교는 작품이나 논문적 성격을 갖지 않는다. 세상의 작품에서는 인용된 출처를 밝혀야 만이 표절이 안 되지만 설교에서는 출처를 밝힐 필요가 없다.   보편적으로 성경의 본 뜻은 한 두 가지이다. 설교자인 내가 부족하여 성경을 잘 설명하지 못한 말씀을 다른 설교자가 정확한 뜻을 깨달아 잘 설명하였다면 당연 그 설명을 차용하여 설교하는 것이 옳다. 이것은 복음 전파의 효율성을 더 높여주는 것이다. 성경의 복음을 나보다 잘 설명해 놓은 것이 있다면 인용해 설교해도 무방한 일이다. 어느 설교자가 말했다고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 설교자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 말이다.   일예를 들어보자. 바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가 자신보다 훌륭한 바울의 설교를 그대로 인용하여 전하였다고 가정하자. 이때 디모데가 설교하면서 “바울사도께서 말하기를”이라면서 출처를 밝힐 필요가 있겠는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대로 내 것으로 전하면 그 자체로 훌륭한 설교이다.   쉬운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게 커피에 설탕을 타 주면서 “설탕은 달단다”라고 가르쳐 주었다. 아들은 설탕이 달다는 지식을 아버지를 통하여 습득하였다. 그 지식이 내 것이 된 것이다. 설탕이 달다는 것은 새로운 이론이 아니다. 원래 있었던 원리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 아들은 자기 자녀에게 설탕에 대하여 가르쳐 주면서 “설탕은 단 것이란다”라고 말하면 된다. 그런데 표절이 안 되려면 “네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설탕은 단 것이란다”라고 말해야 옳다. 그러나 그렇게 말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유치한 예 같지만 설교도 이와 같다. 성경은 원리이고, 설명이기에 그렇다.   필자가 판단하건데 설교자의 99.9%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다른 사람이 쓴 주석이나 강해 집, 예화, 또는 다른 목회자의 설교나 자료 등을 인용하지 않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설교시에 출처를 모두 밝히면서 설교하는 목회자가 과연 한 사람이라도 있을까?   현재의 한국교회 인식처럼 세상의 잣대로 판단 한다면 모두 표절 죄에 해당되고, 모든 목회자가 설교하면서도 동시 죄를 짓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표절에 관한 고민의 필요성  다른 목회자의 설교 인용을 표절로 판단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은 목회자가 열심히 설교 준비하지 않고 남이 해 놓은 설교를 베낀다고 생각하여 비판할 수도 있다. 물론 목회자가 나태하여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거의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지탄받을 만하다. 이런 경우가 아니고 목회자 자신이 부족하여 성경해석이나 설명이 어려울 때 설명을 잘해 놓은 다른 설교를 인용하는 것은 무방한 것이다. 다른 설교자의 설교를 인용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또 여러 목회자들의 좋은 설명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많은 노력이 수반된다.   오히려 내 방식대로 설교하면 더 편하고 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설교자의 복음 설명 미흡으로 성도들이 은혜를 덜 받게 되는 것보다, 더 잘된 설명을 인용하여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칠 수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다.   만일 설교에서 표절을 피하려고 성경의 본 뜻을 각기 틀리게 해석하고 설명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비성경적이고 매우 위험한 일이다. 대개 표절시비를 피하려고 여러 예화들을 인용하거나 세상의 것들로 진리를 설명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비복음적인 설교로 전락된다.   간혹 한국교회 내에는 설교 표절 시비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게 되는 목회자들을 종종 목격한다. 특히, 교회 내 분쟁이 생기게 되거나,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소위 추수꾼으로 위장해 들어와서 담임 목사의 단점을 트집 잡는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설교 표절 시비이다.   이제까지 한국교회는 설교표절 문제에 대하여 신앙적, 성경적 바른 조명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다른 목회자의 설교 인용을 표절로 판단하여 죄악시 하는 비판들은 많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필자의 본고는 비판의 공격도 받겠지만, 설교표절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차원에서 필자의 글은 설교표절 문제에 대하여 긍정적 측면으로 처음 공론화하는 글인 것 같다. 본고에 대한 반대 의견이 있으면 제기를 주기를 바란다. 또는 건전한 지면 논쟁이나 토론도 환영한다.   지면상 더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란다. 아무쪼록 본고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다시한번 설교 표절 시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맺는다. /총신대 평생교육원 실천목회연구 교수·개혁주의포럼 상임대표 ※본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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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말씀의 열정, 주명교회 김상수목사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한 장 말씀을 나눴다”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부활과 구원을 드러내는 것이 목회   부천시에 위치한 주명교회 김상수목사(사진)는 무엇보다 개혁교회전통을 따르면서 목회를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목사 매일 교인들과 말씀을 나누는 ‘매일 큐티’를 진행하고 있다.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성경 한 장 씩 말씀을 나눴다. 그래서 신약과 구약을 세 번 다 진행했고, 신약은 4회를 했다.   김목사는 “명절이건 휴가철이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말씀을 교인들과 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요즘처럼 바쁜 현대의 생활 가운데서 이렇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매일 함께 해주는 교인들과 지인들 그리고 해외에서도 동참해주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말씀에 대한 불과 같은 열정’이 김상수목사의 ‘알파와 오메’라 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에서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된 김목사는 성경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경 한 구절을 히브리어와 헬라에서 직접 번역해 그 말씀을 큐티에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그는 성경 한 구절을 정확히 번역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매일 큐티는 10년 전 한 청년이 김목사에게 성경 한 구절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김목사는 청년이 올린 구절을 연구하고 원문으로 풀어서 설명했고, 이것이 계기가 돼 매일 큐티로 확산된 것이다. 김목사는 “사실 날마다 한 다는 게 쉽지는 않다. 더군다나 현대인은 매우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10년을 하루처럼 말씀에 매달렸다”고 전했다.   말씀에 대한 김목사의 이러한 열정은 기적을 일으키고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주명교회 교인들이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주명교회 한 성도는 “안타까운 것은 주옥과 같은 김목사님의 말씀을 우리만 듣는 다는 것이다. 매일매일 기도하고 큐티하면서 나온 귀한 말씀에 모든 성도가 다 강력한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이 귀한 은혜가 전달되기 위해 교회 차원에서 여러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주명교회는 그동안 김목사가 큐티한 모든 원고를 모아 책으로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사실 매일 큐티는 김목사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기도 하다. 하루의 큐티를 위해 김목사는 날마다 원문을 직역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다. “이를 위해서는 생활의 절제가 있어야 한다. 오라는 데 다 가고, 가고 깊은 데 다 가다보면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다”며, “그래서 매일 큐티는 나 자신과의 고독하고 치열한 싸움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일 말씀으로 나 자신을 깎아내시고, 날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한번은 김목사의 아들이 결혼할 때 그의 모친이 돌아가셨다. 장례를 치루는 그 때도 김목사는 말씀연구와 큐티를 쉬지 않았다. 그러면서 김목사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젊어서 좀 더 학문에 전념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목회를 하는 후배들에게 좀 더 열심히 공부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금 목사들에게 목회가 우상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목회는 교회 표상과 교회 속성과 표지를 드러내는 일이다”며, “나 자신을 드러내고 내 목회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화와 구원을 드러내는 것이 목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세 하루에 한 장 큐티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큐티를 진행하는 김상수목사의 목회는 감각적인 추구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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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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