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30(월)

교회/목회
Home >  교회/목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회/목회 기사

  • 참된 예배 - 이사야 1장 11~16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한국 교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길게 지속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를 묻게 된다. 교회 문이 닫혀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일들은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일제시대에도 그랬고, 공산당이 남한을 점령했을 때에도 교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으나, 그때에 믿음의 선진들은 그 모든 상황들과 탄압을 잘 이겨냄으로서 믿음의 유산을 우리들에게 남겨주었다.   오늘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는 종교 탄압도 아니고, 바이러스의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한 모임 방지이기 때문에 현재를 살고 있는 한국 성도들은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우리가 행해야 할 바를 찾는 데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믿음의 선진들이 여러 가지 정황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겨냈듯이 우리들도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예배드리러 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고 책망하는 말씀이 이사야 1장에 있다. 이것이 오늘날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 스스로 돌아보면서 이 시기를 극복하기 원한다.   (이사야 1장 11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이사야 1장 12절)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 이니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형식적으로 마음 없이 제물을 가지고 성전을 출입했다. 이에 하나님은 “너희가 보이러 오는 예배”는 “마당만 밟고 가는 헛된 예배”라며 책망을 하셨다.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마음으로 드려야만 한다.   (이사야 1장 13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이사야 1장 14절)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단지 “많은 예배를 드리면서 스스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 “드려지는 많은 예배가 무거운 짐이 되어 하나님이 지기에 곤비하였다”고 하신다. 우리 스스로의 예배를 점검해보자. 이런 예배와 제물은 주님이 받으시지 않고 기도의 응답도 없다고 하신다.   (이사야 1장 15절)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이사야 1장 16절)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우리의 믿음의 모습들을 뒤돌아보고 하나님께 마음을 모으자. 사사기 1장 18절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우리의 어떤 잘못이라도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우리의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모아 먼저 우리의 손을 씻는 회개의 기도를 함으로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길이 유일한 해결이다. 하나님께 우리의 예배를 올바로 회복시킬 때 하나님의 손 아래서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사기 1장 19절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우리의 예배가 회복될 때 누리는 평안함이다. 이런 은혜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우리 모두 기도하자./베들레헴교회 목사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0-03-19
  •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일준교수
      종교혐오증이 날로 증가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적 자신의 신학을 ‘절대진리’라 고집하는 ‘아집’극복 절실 박일준교수(사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과정에서 우리는 잘못된 신앙이 왜 무서운지를 절감하고 있다”며, “기독교의 메시지를 자신들만의 아집으로 전용하여 절대적 진리를 주장하는 신천지 등의 사이비 종파는 이번 일로 종교적 절대주의의 도착이 얼마나 무섭게 사람들을 몽매하게 몰아가는지를 적나라하게 증거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한편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점점 더 종교혐오증이 증가해가고 있다. 사회의 모든 잘못과 오류와 착오를 일부 사이비 혹은 유사종교 집단의 잘못으로 단정한 다음, 그것을 일반화시켜 모든 종교나 진리 주장에 투사하는 것이다”며, “그러면서 사회 전체가 안고 있던 문제에 대한 대안의 성찰보다는 이 잘못을 저지른 원흉을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에게 전가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일에 몰두한다”고 덧붙였다.   박교수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미혹의 시대에 올바르게 신의 지혜를 찾자는 켈러의 〈길 위의 신학〉을 번역했다. 박교수에 의하면 동 저서는 2020년의 대한민국 사회에 중요한 물음을 던진다. 오랫동안 신앙과 충돌해온 궁금증에 대해 켈러는 이원화된 두 목소리(진보와 보수) 중 하나를 택하라 종용하지 않는다. 탐구와 성찰이라는 제삼의 길을 열어 보일 뿐이다. 신앙과 신학에 도전하는 듯 보였던 ‘질문’들에 제삼의 길은 매우 흥미로운 시각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간다고 소개했다.   박교수는 “전능한 하나님의 개념과 이미지 남용을 넘어서, 사랑의 하나님을 성찰하고자 하는 것이 저자가 제시하는 제삼의 길이자 출간의 목표이다”며, “이 성찰의 길은 끝없는 탐구의 길이기도 하다. 저자가 마련한 탐구의 길은 신앙에 관련된 수많은 궁금증과 몸소 부딪치는 길이다. 이 기회를 통해 독자들이 때로는 시원한 해소감을, 때로는 진지한 성찰의 실마리를 얻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교수는 켈러가 미국 기독교계에 만연한 고질적인 병폐인 진보와 보수, 창조와 진화, 아가페와 에로스 등 여러 신학적 이분법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신학적 대안을 창출할 수 있음을 통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만의 신학을 ‘절대적 진리’로 고집하며,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신학적 보수는 역설적이게도 그 어떤 다른 이의 진리 주장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그것은 자신의 욕망을 차이와 다양성의 이름으로 합리화하려는 세속적 방탕주의와 묘하게 닮았다”며, “그래서 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는 마치 서로를 적으로 삼다가도 필요로 하는 애증의 커플처럼 공생한다.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올바르게 신학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켈러는 과정신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진리로 나아가는 길이 신학임을 올곧게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리는 결국 올곧게 존재하지만, 그 진리에 이르는 길은, 보스턴대학교 신학부의 웨슬리 와일드만의 이야기처럼 ‘비판적 피드백 포텐샬’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늘 비판과 성찰의 작업을 통해 찾아져야 한다”며, “그것은 곧 공부의 길이고, 올바른 길과 진리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지적 성찰의 작업을 동반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지적 성찰이란 오로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작업에만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박교수는 오히려 이 시대의 아픔과 고민과 절망에 ‘함께-고난당하는-열정’의 사랑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지적 성찰은 메마른 추상의 공허한 탁상공론에 그칠 뿐 아니라 나아가 진리로 나아가는 길을 차단하고 만다고 설명했다. 켈러가 ‘함께-고난당하는-열정’이 곧 ‘긍휼’의 본래적 의미라고 해석했듯이 박교수는 신학적 성찰이 부재한 한국 기독교와 교회가 어떻게 진정한 교회, 사회를 변혁하는 교회로 거듭 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만 한다고 다시 한 번 역설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3-19
  • 백송교회 이순희목사
      예배 멈춘 교회 마스크공장 변신, 성경대신 재봉틀 잡아 하루 500개 생산, 월·목 각 1000장씩·가구당 2개씩 나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수제 마스크를 정성껏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정부의 공적 마스크 공급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백송교회(담임=이순희목사·사진)가 필터를 장착한 수제 마스크를 만들어 이웃과 무료로 나누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예배가 멈춘 교회당에는 재봉틀 5대가 설치됐다.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뜻을 같이한 이순희목사와 부교역자, 교인들은 성경 대신 재봉틀과 가위 등을 잡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하루 평균 500개 수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이렇게 정성껏 만든 마스크는 이미 대구와 서창동 주민들에게 1000여 장을 나눠주었다. 백송교회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000장 씩 보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재봉틀을 돌리고 있고,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헌금과 교회재정으로 감당했다. 낮에는 주로 교역자들이 봉사를 하고 있고 저녁에 교인들도 동참하면서 마스크 제작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동 교회의 ‘사랑의 수제 마스크’ 제작은 이목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이목사는 정전기 필터를 장착한 면 마스크도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필터를 교환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수제 마스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후 교인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교인들도 흔쾌히 동의를 하고 재봉틀과 봉사단을 꾸려 지난 6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이목사는 “마스크 확보 전쟁 속에서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부족하지만 우리가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스크 제작에 나선 교인 중에는 재봉일이 처음인 경우도 있었지만 유튜브 등에서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을 보고 스스로 익혔다. 또 동대문 시장에서 필터와 면 등 재료를 직접 구입해 제작에 나섰다. 처음에는 실수도 있었지만 재봉틀을 활용해 옷을 만든 경험이 있는 한수산나목사의 도움으로 재봉틀 사용법을 배우며 하루 12시간 이상 작업에 매달리면서 마스크 제작이 점점 익숙해졌고 속도도 빨라졌다. 재봉작업에 익숙해진 교인들은 재봉틀을 3개 더 구입했다.   작업도 재봉틀과 원단 등의 작업도구에 맞춰 재단, 재봉 등 철저히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 한쪽 그룹에서 재단 원본을 그리면, 다른 그룹에서는 재단을 자른다. 이후 5개의 재봉틀에서 마스크 재봉 작업이 이뤄진다. 이렇게 해서 하루 500~600여 장의 면 마스크가 제작되면 교체할 수 있는 필터 7장과 함께 포장해서 사랑의 마스크를 완성한다. 마스크는 베이지, 카키, 체크, 꽃무늬 등 색상과 종류도 다양하고,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도 있다.   박진호목사는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매가 쉽지 않은데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속히 종식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서지영전도사는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을 하지만 하다 보니 재밌다”고 말했다.   동 교회는 이렇게 만든 마스크를 대구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동 교회 앞에 「사랑의 수제 면마스크를 무료로 나눈다」는 프랜카드를 붙이고 본격적인 홍보도 벌였다. 전단지와 지역 맘카페에 소식을 알렸고 대구 백송교회에는 200장 마스크를 보냈다. 또한 지난 12일엔 직접 생산한 마스크 500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동 교회는 당분간 매주 월요일 과 목요일에 10시 30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1000장을 나눠줄 계획이다. 현재 참여 중인 자원봉사자는 부교역자와 교인 등 20여 명으로,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스크 제작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주민과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3-18
  • 덕정사랑교회 김양환목사
        ◇ 덕정사랑교회는 세네갈, 필리핀, 레소토, 멕시코 등에서 해외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바이러스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도 교회타락의 결과 용서의법, 은혜의법, 생명의법인 복음 내 자유가 핵심   ◇ 김양환목사                      천국과 지옥 간증으로 알려져 있는 덕정사랑교회 김양환목사(사진)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은 하나님의 진노이다”며, “구약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락할 때마다 재앙이 임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도 교회타락의 결과라고 본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코로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예배를 중단하면 안 된다”고 시대를 진단했다.   김목사는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마태복음 24장 7절) 코로나 질병으로 국가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것이 기근이다. 물론 말씀의 고갈도 영적기근이다. 한국교회, 특별히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 믿는 목적은 천국 가는 것이다. 천하에 구원 받을 이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자이며, 장차 심판주로 오실 분이시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출생한 김목사는 원래 불교신자였다. 그런 그가 예수를 영접하게 된 계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이었다. 김목사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전도자를 만나 주님을 영접했고, 신앙생활을 하던 중 성령의 불을 받았다. 이후 사명을 받고 목회 길로 접어들었다.   김목사는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다. 다시 말해 한번의 회개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사함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담으로 인하여 내 의지와 상관없이 유전된 원죄는 단회적 회개로 사함 받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자범죄는 그때마다 회개해야 한다”며, “율법을 지켜 구원받는다는 율법주의자, 율법과 복음을 혼합한 혼합주의자, 교단교리를 지키면 구원 받는다는 교리주의자들은 결코 구원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 요한의 때까지이므로 예수님이 오시므로 구약의 모든 절기는 폐해진 것이다. 그 이후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며,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고 생명을 얻어야 된다. 이 생명이 예수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목사는 “교인들이 예수님 눈치를 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되는데 목사 눈치를 보는 자들이 많다. 이들이 바로 율법아래 있는 자들이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안식일도 폐해진 것이다”며,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법이며 예수님께 인도하는 법이다. 율법을 지켜 구원 받으려 하지 말고 죄를 깨닫고 예수피로 회개하여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사망의법, 정죄의 법인 율법 안에서는 자유가 없다. 용서의법, 은혜의법, 생명의법인 복음 안에서 자유 하라”고 촉구했다.   예정론 논란에 대해 김목사는 “칼빈의 ‘예정론’을 부인하니까 일부 교단에서 나를 이단으로 몰고 있다. 과연 사람이 만든 교리에 구원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에베소서 1장에 기록된 것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과 예정이 있을 뿐이다”고 반박했다.   이른바 ‘남아공 피난처’ 논란에 대해 김목사는 강한 어조로 “아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그것은 일부 잘못된 언론보도에 의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업하시는 장로님 한 분이 남아공에 땅을 사들여 농사를 지어 그 수익으로 선교사들을 돕고자 한 것인데, 그것이 오도되었다”며, “나는 결코 남아공이 마지막 때 피난처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목사는 목회비전에 대해 “교인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천국으로 인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7학기제로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교재는 성경뿐이다. 30여 협력교회들이 있고, 인터넷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현 시국은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것으로 봐야 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팽배하면 기독교는 핍박을 피할 수 없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될 때이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덕정사랑교회는 적극적으로 해외선교에 임하고 있다. 남아공의 세네칼 지역을 비롯하여 나이지리아, 레소토, 필리핀, 미국, 일본, 호주,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김목사는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명령은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며,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3-11
  •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 마태복음 14장 22~33절
      ‘르상티망’이라는 말이 있다. 르상티망은 프랑스어로 원한이나 증오, 질투 따위의 감정이 반복되어 마음속에 쌓인 상태를 의미한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고급 프렌체 레스토랑 갈 필요 없어, 파스타 체인점이면 충분해. 다들 명품을 왜 그렇게 좋아할까? 퀄리티는 거기서 거긴데, 난 보세가 좋아” 언뜻 보기에는 이 말은 겸손한 발언처럼 들리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은 ‘르상티망’에 사로잡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르상티망은 철학에서 약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강자에 품는 시기심을 말한다.   철학자 니체는 르상티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열등감을 노력이나 도전으로 해소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대신 열등감의 원천인 ‘강한 타자’를 부정하며 자신을 긍정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갈 필요 없어 파스타 체인점이면 충분해”라고 하는 발언에는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은 격식 높은 음식점이며 그곳에서 식사하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라는 가치관을 뒤엎고 싶은 르상티망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르상티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문제는 그 르상티망을 해결하기 위해서 도전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변명만 한다는 것이다.   도전의 반대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실패라고 생각하는가? 도전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다. 무엇인가에 대해 도전하다 보면 실패도 할 수도 있다. 실패는 도전했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이룬 사람들을 보면 실패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한두 번 실패를 경험한 것이 아니다. 수없는 실패를 경험했다. 그들은 동일하게 이런 말을 한다.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 있었고 결국 이 자리에까지 오게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실패는 또 하나의 큰 도전이다.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다.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는 사람은 새로운 것에 도전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볼튼도 이런 말을 했다.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 번도 목숨 걸고 도전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도전하는 것은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기 때문이다.   물 위를 걷지 못한 베드로를 향해서 사람들은 믿음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베드로를 바라볼 수도 있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물 위를 걷는다는 것은 도전이었다. 상식을 깨는 베드로의 도전이었다. 사람이 물 위를 걷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드로는 가감하게 발을 내디뎠다. 도전하였다. 그는 물 위를 걸었다. 비록 그가 바람을 보고 바다에 빠지기도 했지만, 바다 위를 걷는 데 성공한 최초의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베드로가 도전하지 않았다면 물 위를 걷지 못하였을 것이다. 배에는 베드로 외에 다른 제자들도 있었다. 다른 제자들은 베드로와 같이 도전하지 않았다. 도전하지 않았기에 물 위를 걷는 기적을 경험할 수 없었다.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도전에는 이 만큼이면 됐다가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도전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도전하면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성장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보다 영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영적 도전을 해야 한다. 믿음의 도전을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우리 상황에서는 도전이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가 돼서 따르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끊임없이 도전하라.  /아름다운교회 목사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0-03-11
  •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의 안영일선교사
      한민족의 뿌리인 알타이 소수민족은 대부분 미전도 종족 “한국선교사는 알타이권 선교를 위해 최적화된 사역자들”     러시아 노보시비리스크에서 사역 중인 안영일선교사(GMS·사진)는 ‘알타이 복음화’라는 평생의 목표를 놓고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글학교, 제자삼기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현지에 전한다.   한국인과 한국어의 뿌리가 ‘우랄 알타이’라는 것을 한국인이라면 학교에서 다 배웠을 것이다. 안선교사는 “알타이권 민족이란 인종적으로는 몽골족이면서 언어적으로는 알타이어를 사용하는 민족으로 역사적으로는 지중해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아시아의 중앙 밸트 지역을 누볐던 말 잘 타고, 활 잘 쏘는 기마유목민족의 이름이다”고 소개했다. 알타이 지역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로부터 시베리아 대평원과 중앙아시아를 지나 코카서스를 거쳐 서남아시아와 발칸반도에 걸친 광대한 곳이다. 안선교사는 “알타이권은 투르크계, 몽골계, 만주·퉁스계, 한민족 등 크게 4계통으로 나누어진다”며, “알타이권 민족은 40개 이상이며 인구는 2억이 넘는다. 남북한과 일본을 합하면 3억 3천만 명이 넘는다. 그럼에도 알타이권의 복음화율은 1%도 되지 않으며 어떤 민족은 믿음의 신자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한민족은 문화인류학과 인종언어학적으로 알타이권에 속한다. 따라서 우리 민족은 알타이권 민족들의 형제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한민족은 알타이권 민족 가운데 짧은 기독교 역사 속에 놀라운 기적의 부흥을 일으켜 세계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 왜 이런 부흥의 은총이 주어졌을까? 안선교사는 “그것은 알타이권 형제민족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며, “제사장의 사명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야 하며,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한다. 또한 알타이권 민족 가운데 가장 큰 부흥을 일으킨 영적인 장자 민족으로서의 역할도 감당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고 역설했다.   알타이권 대부분의 민족은 수천 년간 복음에 소외되어 있는 미전도 종족이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렸다. 바로 IT혁명이다. 안선교사는 “IT기술과 인터넷으로 인해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까지 은밀한 통신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있고 신자들이 늘고 있다”며, “여기에 교통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가까워졌고 많은 나라마다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 난민 등이 유입되어 인류는 뒤섞이며 디아스포라 선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촉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은 이 광대한 알타이권 지역에서 그들과 비슷한 역사와 문화를 이어왔고, 알타이권 모든 언어 또한 우리가 서구 민족보다 배우기 쉽다”며, “또한 한류열풍으로 인해 그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문화나 언어를 통해 강퍅한 알타이권 민족에게 접촉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기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안선교사는 “왜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이 이 알타이권 선교에 사명을 다해야 하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것은 한국 선교사들이 다른 문화권과 비교해서 수월하게 현지 언어를 습득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즉, 알타이권 민족들은 한국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환영하기 때문에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나 교수로 일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는 한국이 우위에 있는 지역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선교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선교사는 “우리는 알타이권 민족 가운데 가장 기독교가 발전한 나라이고 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자원과 재원 그리고 교회들이 준비된 민족이다”며,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민족 중에 알타이권 종족들이 가장 많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3-11
  • 선교사대회 준비하는 육호기선교사
      한국교회 제1호 유럽선교사로 독일과 인도에서 사역을 전개 “유럽에서 한인교회 네트워크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호기선교사(사진)는 한국교회에서 1976년 최초로 공식적으로 독일에 파송된 선교사이다. 지금도 독일과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전개하고 있고, 한국에 있을 때는 선교사 모임에서 설교를 하는 등 지원사역도 펼치고 있다.   육선교사는 당시 평택제일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충현교회 김창인목사의 강력한 권고로 선교사로 나가게 됐다. 육선교사는 “그곳에 도착하니 동백림 사건이 일어난 직후였다. 독일 한인사회 전체가 뒤숭숭했다”며, “간호사 광부는 물론 유학생들을 돌보며 한인목회에 전념했다. 프랑크푸르트한인장로교회를 비롯해 비스바덴한인장로교회 뷔르츠부르크한인장로교회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금 유럽전역에 흩어진 한인교회를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하고 있다. ‘유럽함께하는한인교회’라는 이름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의 유럽 한인교회를 조직하려는 시도이다”며, “이 작업을 위해 현재 유럽 한인교회 대표부를 구성하고, 각 나라의 한인교회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선교사는 지난달 19일 월드미션 선교센터에서 열린 선교사 동행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큰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육선교사는 “본문은 마리아의 찬가이다. 성경에는 찬송, 찬양, 찬미라는 용어가 번갈아 가며 나온다. 이중 찬가는 오직 오늘 누가복음 본문에만 나온다”며, “찬양, 찬송, 찬미는 교차적으로 사용되고, 찬미는 좀 더 강한 뉘앙스를 내포한다. 반면 찬미보다 강한 것이 찬가인데, 빌1:20에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육선교사는 “첫째로 마리아는 비천한 자신을 돌보신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부 하나님이 하신 큰일은 성자를 성육신하게 하셨다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게 하신 일이다”며, “성육신에는 복음의 가장 큰 비밀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자 하나님의 큰일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심이다. 이는 시편 71:19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에 잘 나와 있다”며, “이렇게 성자 예수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구약성경은 미리 말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육선교사는 “성령 하나님의 큰일은 흩어진 언어를 하나 되게 하는 것으로 사도행전 2:11에 나와 있다”며, “오순절에 일어난 위대한 역사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일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육선교사는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내 힘으로 하려하면 막힐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맡길 때 하나님의 큰일이 일어난다”며, “모든 선교사는 선교의 이 본질적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분들에 대한 지원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4월 30일 불가리아에서 유럽목회자세미나 대회가 열린다. 육목사는 “유럽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모이는 귀한 자리이다. 유럽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며,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큰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육선교사는 “안타깝지만 유럽에 수많은 무슬림이 진출하고 있어 이제 그곳은 새로운 선교지로 설정해야 할 판이다”며, “197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일과 유럽으로 갔듯이, 지금은 터키를 비롯해 무슬림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다. 독일에만 400만 명의 터키인들이 살고 있어 무슬린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염려했다.    또한 “아프리카 출신 선교사들이 속속 독일과 유럽 전역으로 진출하고, 유럽 현지인 선교에 나서 부흥을 이루고 있다. 유럽선교의 강점은 이슬람 선교의 교두보란 점이다”며, “이슬람 국가 안에서 무슬림을 개종시키기란 너무 힘들다. 그러나 국외에서 일하는 이들은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럽 선교에 보다 관심을 가져 달라. 아울러 유럽선교사들은 고물가로 사모들이 부업을 하는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 선교사들을 격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0-02-26
  •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 - 사도행전 11장 26~30절
    당신은 하나님 앞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안 믿는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그리스도인이 되고 있는가? 그렇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사람을 이야기할까.   첫째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되는 것이다. 사도행전 11장 26절 말씀에 보면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라고 말씀한다. 예루살렘에 있는 교인들이 비로소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는 말씀이 있다. 그렇다면 안디옥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을까. 말씀을 보았더니 그들이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배우고 깨닫고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1장 25절 말씀을 보면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서 사람들의 부흥된 모습을 보고 고향 다소에 있던 사울을 찾아 데리고 와서 1년간 안디옥에서 가르친다. 그랬더니 그 제자들의 마음속에서 하나님 말씀의 배움을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가 생명의 주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에 대해서 믿을 줄 알아야 한다. 예수 믿으면 내 죄 사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고, 예수 믿으면 사망에서 영생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에 대한 메시야적 신앙을 정확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 이 사람이 곧,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다니지만 그래서 직분도 장로도 되고, 권사도 되고, 안수집사도 되지만 교회는 다니지만 이러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냥 교인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인인가? 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 말씀을 배워, 그것을 통해서 예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시고, 그 믿음을 통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받은 은혜를 전할 줄 알아야 하며 흘려보낼 줄 알아야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사도행전 11장 27절과 28절 말씀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이 일로 29절과 30절을 보면 제자들이, 안디옥교회의 교인들이 힘을 다해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는 말씀이 있다. 쉬운 일이 아니다. 물질적으로 안디옥교회도 어려운 처지에 있다. 그러나 형제교회인 예루살렘교회가 어렵다고 할 때, 힘들다고 할 때 이방인으로서 그 유대인들과 친분관계는 없지만, 예수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고 한다면 그곳에 복음의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부조하기로 작정했다는 말씀이다. 그렇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곳. 그곳에 복음에 대한 신앙이든, 물질이든, 그것이 어떤 것이든. 필요한 것이라 한다면 실천해서 공급해줄 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참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주품교회 목사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0-02-26
  • 필리핀 세부지역 김정석선교사
      교육혜택 못 받는 저소득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 제공 자녀에 대한 한국 아버지들 무관심에 많은 비판을 제기     열림교회 소속 김정석선교사(사진)는 동 교회에서 6년간 사역을 하며 선교사의 소명을 받았고, 2016년 3월부터 MMTC 선교훈련원에서 선교 훈련을 받으며 선교의 비전을 키워 왔다. 이후 2018년 8월 필리핀 세부 지역의 선교사로 파송됐다.   김선교사는 “하나님께서 필리핀의 코피노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고, 3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현재 메신저인터네셔널(대표=김춘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부센터에서 코피노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됐다”며, “살아계신 하나님이 선교하신다는 믿음의 고백을 가지고 필리핀에서 코피노 아이 들을 만나고 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교,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만남,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기적을 목격하며 그들을 사랑하고 함께 예배하며 축복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메신저인터내셔널은 이사장인 뉴욕주립대학교 송도캠퍼스의 김춘호총장을 중심으로 필리핀 내 코피노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필리핀 내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코피노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코피노센터는 앙겔레스와 세부지역에 설립되어 있다.   코피노란 코리안과 필리피노의 합성어로 한국남자와 필리핀 여성 사이에 태어난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혼혈아를 지칭하는 말이다. 19 90년경부터 많은 여행객, 사업가, 근래에는 특히 한국 젊은 유학생들이 필리핀에 거주하게 되면서 필리핀 여성과의 동거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원치 않는 임신으로 7~8년 전부터 양상된 ‘코피노’아이들은 현재 약 15,000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필리핀 국민의 90% 이상이 카톨릭 교인이기 때문에 이들은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 생각하여 낙태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상황이고, 결국 남겨진 아이들은 아버지의 동의가 없어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점차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또한 그들은 평생을 홀로 남겨진 어머니와 함께 열악한 환경과 경제난, 그리고 온갖 불이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김선교사는 “코피노 문제가 한국 사회에 본격적으로 대두된 시점은 2008년부터이다. 코피노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방치와 무관심에 비판이 제기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었고 이때부터 한국의 NGO 단체들과 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코피노와 관련된 연구는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에 코피노 아이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보다 큰 관심과 선교지원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분명한 것은 코피노 아이들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할 선교사역의 대상이며, 그들을 향한 사랑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필리핀 세부 바닐라드에는 메신져인터내셔널에서 설립한 세부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코피노 아이들의 방과후 학습과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역에 더하여 매 주일마다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코피노 세부센터의 운영과 교회의 기독교 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선교사는 “평일 교육사역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다리를 놓는 등 기독교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가톨릭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음을 온전히 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불안정한 가정상황과 환경적인 어려움이 선교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이들의 삶을 사랑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선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0-02-26
  • 기쁨의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배’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축복을 알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배를 통해 찬양과 말씀, 설교로 성장     “2003년 교회 창립 때부터 하나님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배’의 마음을 주셨다. 매일 쉬지 않고 낮 12시에 예배를 선포하고 꾸준히 시작했더니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났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기쁨의 교회(담임=최태륜목사, 사모=최대환사모)는 매일 신종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전 교인이 함께 기도하며 회복의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해피라이프 사역을 통해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가정을 회복시키고 심령을 치유하는 사역을 펼쳐왔던 최태륜목사와 최대환사모는 환경이 어려울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예배와 말씀중심으로 살 것을 강조하고 있다.   최목사는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것은 기도와 함께 예배를 살아나가 하는 것이다. 예배를 살리기 위해 예배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며, “매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배를 통해 찬양과 말씀, 설교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 교회는 올해 신명기를 통해 가나안의 축복을 전하는 동 교회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란 주제로 축복의 해를 선포하고 있다. 특히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등 모이기에 힘쓰고 매일 낮 12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예배를 마치고 모인 교회재정으로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풍성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예배에서 사명을 강조한 최목사는 “하나님께서 한 명이든지 두 명이든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며, “하나님과의 약속이 중요하다.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축복을 알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가나안 땅은 믿음으로 가야한다”며, “하나님께서 이 땅의 주인공으로 세워주셨으니 이 말씀을 꼭 붙잡고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처럼 매일 정오에 함께 모여 기도에 힘쓰는 동 교회는 창립 때부터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오고 있다.   최대환사모는 “올해는 우리교회가 신종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기도제목은 매년 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때마다 변화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이어진 기도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태풍이 비껴나가도록 기도했었고, △장맛비로 인해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낮이 아닌 밤에 비가 오도록, △나라에 만연한 성적 타락과 미아가 생기지 않도록 등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영적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가정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동 교회는 뜨거운 기도와 말씀을 강조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 교인이 함께 참여하는 암송대회를 열어 포상을 하고, 청년들에게도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비전을 제시하며 영적성장을 돕고 있다. 최근 열린 암송대회에서도 전 교인이 57구절을 빠짐없이 암송했으며, 청년들은 매년 최사모가 직접 최고급 호텔로 초청하여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최목사는 “교회는 말씀과 감사, 예배와 교제, 섬김과 봉사가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주님이 허락하신 ‘행복한 삶’은 긍정적인 말과 감사의 표현으로 실현될 수 있다. 뜨거운 기도와 감사의 고백이 찬양과 말씀중심의 사역을 통해 큰 열매로 맺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미래존교회에서 해피라이프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최태륜목사와 최대환사모는 올해 ‘돕는자의 축복’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매년 서울과 부산, 전주, 울릉도까지 열리는 이 사역은 교회와 가정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수많은 목회자와 평신도 가정을 회복시키며 감사에 대한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일깨워 주는 등 사역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참석문의: 010-3533-8773)
    • 교회/목회
    • 교회
    2020-02-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