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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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드류 나셀리의 '신학,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앤드류 나셀리박사(베들레헴신학대 교수)의 〈신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는 성경 해석의 기본 원리에 관한 풍성한 통찰과, 주해와 신학의 방법론과 본질에 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신약 해석학 안내서로 신학해설의 길을 제시했다. 이 책은 자매편인 〈구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와 마찬가지로 주해와 신학을 포괄하여 성경을 주해하도록 돕는 1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록을 통해 성경해석을 위한 자료 정리를 강조하고, 성경을 암기하는 중요성과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성경 해석 방법을 실질적으로 철저하게 다루고 있다. 성경 해석의 기초 사항을 전부 포괄한다.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는 일에 진지한 관심이 있다면,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나셀리는 그 주제를 다룰 때 대부분 독자가 그 분량이 걸리지 않게 하면서도 방대한 양의 세부 사항을 제시한다. 큰 그림을 살피면서도 작은 세부 사항에 관심을 쏟고 있다. 자신이 다루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교육적으로 유익하게 제시하고, 지극히 명쾌하고 단순하게 했다. 이 책은 상세한 원리 설명과 함께 유용한 사례와 해답이 풍성하게 제시되어 있으며, 전문적인 신학교육을 받지않아도 간결하고, 읽기 쉽고, 최신 논의가 잘 반영되어 있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길 원하는 평신도는 물론 전문적으로 성경을 해석하고자 하는 신학생과 목회자에게도 탁월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앤드류 나셀리는 밥 존스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학과 신약 주해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9년간 D. A. 카슨의 연구 조교로 동역하였으며, 지금도 카슨 박사와 함께 신학 저널인 〈테멜리오스〉를 발행하고 있다. 현재 복음주의신학회와 성서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베들레헴 신학교에서 신약학과 성경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나셀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민족이 기쁨을 얻도록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으뜸 되심을 향한 열심을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그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와 학교에서 연구하고, 글쓰고, 가르치고, 목양하는 데 힘쓰고 있다.〈죠이북스 펴냄/신국판 양장 600쪽/값 40,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19-11-18
  • 이재영목사의 '희망도 습관이다'
      이재영목사(아름다운교회·사진)의 〈희망도 습관이다〉는 아트설교연구원 부대표이기도 한 저자의 세 번째 도서다. 이 책은 희망을 품고 사는 것도 습관이라고 일깨워 준다. 희망을 품지 못하게 만드는 절망, 염려, 근심, 걱정, 낙심 같은 문제를 짚어가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희망과 감사가 서로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음도 언급한다. 마틴 루터도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라고 했다. 이 세상에 선순환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희망이다. 그렇다면 이제 신앙과 삶으로 선순환을 만들어 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희망을 이 책 한 장 한 장을 통해 작은 선물로 받을 것이다. 이목사는 영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대구에 있는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아트설교연구원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이 새로운 시작을 만듭니다', '동행의 행복'이 있다. 〈CLC 펴냄/국판 반양장 244쪽/값 12,000원〉  
    • 출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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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엄순희교수의 '교회·교육·실천'
    엄순희교수(대전신대·사진)의 〈교회·교육·실천〉은 교회, 교육, 실천이라는 세가지 개념을 제목으로 삼고 있다. 부제를 ‘신앙 공동체를 위한 교육목회 이론과 실제’라고 했다. 세상에서 고통당하고 신음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과 평화, 소망을 누릴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이 책은 평화로운 교회에서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과 그런 교회를 만들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목사로서 또 기독교교육자로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안식처이자 하나님의 집인 교회가 ‘신앙이 살아 숨 쉬는 신앙 공동체’가 되도록 하는 꿈을 가진다. 엄교수가 신앙공동체를 위한 교육목회 이론과 실천에 대해 쓴 책으로 교회와 교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엄교수는 선교 100년 만에 배출한 첫 여성목사 19인 중 한 사람이다. 1979년부터 지금까지 40년 동안 공부했고, 현재는 대전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쿰란출판사 펴냄/신국판 반양장 264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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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김종수목사의 '피어오름' 화제
    ‘동자승’이라는 특별한 과거로부터 ‘목사’로 부르심을 받아“하나님은 새로운 인생이 피어오르도록 준비하고 계신다”     김종수목사(섬기는교회·사진)의 〈피어오름〉은 하나님을 만난 이후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방황했던 그의 청소년기를 지나고,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그의 삶은 그 자체가 감동이었다. 섬기는 교회 김종수 목사의 삶은 출생부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일들 투성이었다. 초등학교에 다녀야 할 나이에 알 수 없는 질병으로 학교보다 병원에 오래 있어야 했고, 어머니는 귀한 장손을 살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 보다가 한 무당의 제안으로 동자승으로 가게 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우리 가족이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는 없다는 원망으로 가득 찬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청년이 되어서도 번번이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스스로를 ‘루저’라고 취급하며 한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차곡차곡 이루어 가셨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를 나의 종으로 불렀다.”는 말씀에 무릎 꿇고 순종하게 하셨다. 또한 “목회자만은, 개척교회만은, 지하교회만은 안 됩니다, 주님.”이라고 기도했던 모든 것을 깨트리시고 목회자의 길로, 개척교회의 길로, 지하교회의 길로 부르시고 성장하게 했다. 알 수 없는 고난이 연거푸 일어나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멀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버리는 일은 있어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늘 눈동자같이 지키고 보호하시며, 우리 속에 감추어둔 생명의 신비를 펼쳐 보일 가장 적절한 때를 기다리며 준비시키고 계신다. 그것이 바로 섬기는교회 김목사가 깨달은 하나님이 주시는 ‘피어오름’의 신비다. 생명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막에서 기적같이 피어오른 꽃봉오리처럼 삶 전반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흐르는 것, 어둠과 가난, 고난에서 밝음과 부요함, 영광으로 가득한 새로운 인생이 피어오르도록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다. 누구보다 가장 고귀한 ‘피어오름’의 신비를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도 피어오르지 못한 인생이 생명을 얻고, 연약하기 그지없고 눌려 있던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이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지 깨달아 가기를 원한다. 또한 이 책을 볼 때면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안에는 희망이 떠날 수 없다. 그것을 김목사와 섬기는 교회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실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할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동자승이라는 특별한 과거로부터 목사로 부르심을 받는 과정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도전이 될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이어지기를 기도한다. 김목사는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시고, 현재는 안산 섬기는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그는 레인보우 꿈의학교 교장, 푸른솔대안학교 교장을 지내면서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 쓰임 받고 있다. 〈교회성장연구소 펴냄/국판 반양장 264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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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2019-11-18
  • 미국 기독교계, 이민법 개정안 지지
      미국 복음주의이민문제협의회 주요 인사 9명과 기독교 신학자들과 교수, 목회자들 80여 명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자들에게 법적 영주권을 부여할 수 있는 법안 통과를 위한 성명서에 서명하고, 미국 내 불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이민자들을 법적으로는 추방할 수 있어도 그러한 조치가 기독교의 도덕적·신앙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미국 내 거주하는 성인 불법 체류자가 7년 동안 분할하여 상당한 벌금을 지불하는 배상절차를 지지한다. 다만 이 제도를 통해 그들의 합법적 체류를 허용한다는 전제하에서 그렇다”며, “이러한 제도를 통해서 불법 체류자들의 자녀들도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길이 열릴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이들이 합법적으로 일을 하고 세금을 내는 정당한 미국의 시민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며, “우리는 정부가 미국 내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이민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한다. 국경의 경계를 강화하면서도 이미 자국 내 거주하고 있는 체류자들에게는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만 한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이 기독교 국가로서 마땅히 고민해보아야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남부 침례교협약 윤리·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위원장과 전 미국복음주의협회 레이트 앤더슨회장, 미국 남동침례교신학교 대니 애킨회장, 조지아주 크로스포인트교회 클라크목사, 노스캐롤라이나 샬럿공원교회의 알렉산더목사, 사우스캐롤라이나 변혁교회의 더윈 그레이목사 등의 유명인사들이 서명했다.   이에 더해 히스패닉기독교리더십콘퍼런스 새뮤얼 로드리게스회장과 〈일일임금〉 저자 유진 조목사, 라디오 진행자인 카르멘 라베르지, 그리고 크리스천콜리지셜리 후그스트라회장 등이 함께했다. 또한 개혁교회, 공동침례교단, 신의회, 브레트렌교회, 나사렛교회, 복음주의자유교회, 웨슬리안교회, 기독교개혁교회, 복음주의규약교회 등도 함께했다.   러셀 무어위원장은 “이민법 개혁안은 미국의 안보를 튼튼히 하면서도 미국사회의 체질개선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법안이다”며, “미국 내 음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름대로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공해주는 법안이다. 물론 위법적 체류사항들에 관해 일방적 사면을 해주진 못하겠지만 그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일정한 벌금으로 부여함으로써 그들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지역사회와 교회에 있는 수백만 명의 불법 체류자들은 보다 안전한 삶의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며, “미국 사회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기독교인들은 끝까지 요구할 것이다. 그들이 합법적 시민이 되어 공공사회를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열 수 있게끔 우리는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복음주의이민문제협의회는 지난 2012년 출범한 이후 수천 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 이민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 단체는 지난 4월 이민법 개정안에 관한 전자책을 발간하고, 불법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일을 하고 세금을 낼 수 있게 하는 법안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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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7
  • 순교자의소리서 신앙자료 공급
    순교자의소리(대표=현숙폴리)는 지난 5일 중국 삼자교회 건물을 철거하며 가정교회가 급속히 성장할 것을 분석하며 ‘상자 속의 주일학교’를 공급하며, 가정교회의 성장의 도움이 되길 기여하고 있다.   중국당국은 후난성에 있는 안후이 삼자교회를 철거했다. 이 교회의 출석 교인은 3천 명이다. 현숙폴리대표와 차이나 에이드 밥푸대표는 “중국정부에 등록된 삼자교회에 대한 탄압이 이런식으로 증가할수록 중국의 기독교인 숫자가 감소하기는커녕 가정교회가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한다”고 전했다.   현숙폴리대표는 “중국 정부 문서에는 등록된 삼자교회 숫자를 30% 줄이려는 계획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나머지 삼자교회의 신자 숫자를 대폭 줄이도록 요구하는 문서였지만 중국과 세계 여러 공산권 국가의 역사를 보면 세례를 금지하고 국가에 등록된 교회를 폐쇄해도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오히려 교회는 지하에서 성장했고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목적을 발견했다. 중국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 증거가 중국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가정에 기반을 둔 예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을 보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숙풀리는 차이나에드와 ‘상자 속의 주일학교’라는 상자를 만들었다. ‘상자 속의 주일학교’는 교육을 받지 못한 부모도 가정에서 자녀와 친척에게 기독교신앙의 모든 면을 가르칠 수 있도록 고안된 자료들이 들어있는 상자이다.
    •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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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7
  • 미 유명 연예인, 성적 위법행위 연루
      미국 기독교 코미디언 존 크리스트는 지난 6일 성적인 위법 행위에 연루되어서 최근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언론에 의하면 크리스트는 지난 7년 동안 젊은 여성들을 괴롭히고 악용하기 위해 기독교 명성과 플랫폼을 이용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여성과 성적인 관계를 맺고 성적 호의에 대한 대가로 공연 티켓을 제공하였다. 보고서에는 5명의 여성에 대한 증언이 언급되어 있다. 편집자의 메모에 따르면 여성은 보고서에 이름이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5명 중 4명은 자신의 이름을 증인으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크리스는 “제 행동은 죄가 되었다. 나는 하나님과 여자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죄를 지었다”며, “내 기독교 신앙과 신념 ‘및 가치를 위반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해쳤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여성들에게 상처와 고통에 대해 너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그들에게 용서를 구할 것이다”며, “나는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아프게하였다”고 보고했다. 크리스트는 현재 중독과 성적인 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찾기도 하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19년에 남은 여행 날짜를 취소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1-17
  • 기독인문학연구원서 성서 강좌
      기독인문학연구원(대표=고재백교수)은 지난 4일 방배동 기독인문학연구원 강의실에서 「배제와 혐오를 말하다 - 중근동의 눈으로 성경 읽기 시즌 2」란 주제로 강의를 열고, 혐오와 배제문화가 자리잡은 한국교회의 갱신을 촉구했다. 이번 강좌는 중근동의 시선에서 성서를 풀이해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교회의 논란거리 중 하나인 배제와 혐오를 단절하는 신앙이 가능한지 논의했다. 강좌 강사로는 김동문대표(다타문화연구소)가 나서 중근동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성서를 조명했다. 고정된 편견으로 인해 생겨나는 확신은 증명된 사실을 증거로 내밀어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고집으로 나타난다고 밝힌 김대표는 “종교적인 이유로 배제와 혐오를 표출하는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하늘의 응답을 따르는 행위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인다”며, “처음에는 타 종교를 향한 혐오적 태도가 지식 유무의 여부에서 비롯된 줄 알았지만, 돌이켜보니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자 하는 일종의 신앙심의 발로로 이해가 된다”고 전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는 성서의 역사적 서술을 강조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지만, 실제 중근동 지역의 배경을 구체적으로 접하려는 시도가 미흡하다고 말한 김대표는 “성서가 이야기하는 이 이야기가 저술 당시 사람인 제1청자에게 어떻게 이해됐는지 바로 알 필요가 있다”며, “옛 문헌들은 당시 사람들의 정서를 반영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약 속 모든 이야기는 이야기 속에 있는 인물상을 보고 따라 살라는 점을 알려주는 데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다”며, “이야기가 반영하는 고대 중근동 사회의 진면모를 인지하고 이와 대립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 성서는 남존여비나 가부장제 같은 사회질서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를 통해 이것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표현하고 있다고 피력한 김대표는 “창세기 1~2장이 주는 남녀 간의 존엄함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며, “안타깝게도 후대 사람들이 성경의 목소리를 제거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투영했다. 우리는 이러한 왜곡된 시선을 거두고 성경을 통해 진정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바라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약 속 주요 인물들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라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성경 속을 보면 흙수저로 여겨지는 이들은 매우 적으며,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 또한 대다수가 상위층 인물들을 데리고 가고 남은 자들은 가난했다”며, “구약 속에서도 흙수저가 주인공이 된 적은 매우 희박하다. 이러한 사실은 신약에서도 나타난다. 심지어 여성들 또한 대도시 안에서 주택을 가지고 있었던 가진 자로 여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1-17
  • 21일, 기성 부흥사회서 연합 기도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목사) 부흥사회(회장=신일수목사)는 오는 21일 열방교회(담임=정성진목사)에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란 주제로 기도회를 열고,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촉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과 더불어 교단의 부흥성장, 민족 복음화와 북한선교 활성화를 염원하고 국가안보 확립과 통일, 정치와 경제회복, 세계선교와 선교사 지원을 위해 준비됐다. 강사로는 김낙준목사(충일교회)가 나서 설교할 예정이다. 기도회 관계자는 “한국교회와 사회는 극심한 국론분열과 다툼으로 부흥과 성장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갈등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진정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웃사랑과 영적각성, 복음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침체된 영적대각성을 촉구하고 교회의 부흥성장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민족 복음화와 북한선교에 한국교회가 힘쓰도록 하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이룩하면서 북한과의 평화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통일을 이루는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며, “또한 이 사회의 극심한 정치적 갈등을 종식하고 경제의 회복을 염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교계종합
    • 교단
    2019-11-17
  • 한국성과학연구협의회 민성길박사
      신앙의 의사들 중심으로 ‘한국성과학연구협의회’ 설립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과학적 연구 통한 성윤리 전파 동성애와 낙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성문제를 의학과 성경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전파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한국성과학연구협의회(회장=민성길박사)이다. 이 단체는 신앙이 있는 의사, 간호사 등을 중심으로 2014년 8월에 창립한 후 지금까지 세미나와 강연, 출판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동 협의회는 이번에 〈성 가정 사랑 II〉이란 제목의 성교육 지침서를 출판했다. 주요 저자인 민성길박사는 연세대 정신과 교수를 지내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을 역임한 신경정신 의학계의 권위자다. 동 협의회 총무이자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인 이명진소장(명이비인후과 원장)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소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을 지낸 의료평론가다.   이명진소장은 “지금 한국사회와 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경적이면서도 의학적인 성교육 프로그램과 이에 대한 표준적인 교재가 없다는 것이다”며,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성경적 세계관에 반하고 동성애와 젠더문화를 옹호·조장하는 편향적 성교육이 학교에서 진행되는 절박한 상황이 왔다”고 진단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협의회에서 발간한 이 책은 한국교회는 물론 학부모와 학교 교사, 성교육 강사 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교육 교재이다”며, “불필요한 선입관을 차단하기 위해 기독교적 용어는 일부러 사용하지 않았지만 철저히 성경적 세계관에 근거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 안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복의교회 장로인 이소장은 특히 성윤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윤리가 빠진 청소년 성교육은 독이 들어있는 사과를 청소년에게 주는 것과 같다. 그런데 성교육 강사라는 사람들이 공교육 현장은 물론 기독교 대안학교까지 파고들어 젠더 감수성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뒤흔들고 있다”며, “성윤리가 없는 성교육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성교육 교재 중 과학적으로 가장 신뢰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 현존하는 최고의 소아·청소년 성교육 지침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장인 민성길박사는 “성에 대해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연구해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과학이란 탈을 쓰고 다니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적 성윤리와 과학적 연구가 충돌하는 것은 아니다. 과학은 오히려 성경적 진리가 올바르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증명한다”며, “그래서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과학적 연구가 중요하고, 이런 사역을 하기 위해 한국성과학연구협의회가 발족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민박사는 무엇보다 인간 게놈연구 등의 자료를 통해 ‘동성애가 타고난다’는 주장에 증거가 없음을 밝혔다.   서울강서교회 은퇴장로인 민박사는 “지금 청소년 대상의 성교육은 성해방 논리를 앞세워 순결교육을 고리타분한 주장처럼 몰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본주의적 자기 결정권, 합의에 따른 성관계, 성병 위험과 임신 위험을 피하는 피임 교육이 주된 내용이다”고 지적하며, “그러나 성과 결혼에 대한 책임감, 인격 교육부터 먼저 해야 한다. 이것은 고리타분한 잔소리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민성길박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에서 총회장을 역임한  민영완목사의 장남으로 성장했다. 민박사는 한때 목회의 길을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다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다루는 정신과 의사가 됐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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