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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셀로컴퍼니 정연지회장 - 나눔·기부로 예수의 사랑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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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지회장이 사업에 성공한 요인은 일자리 창출과 이웃사랑에 있다(사랑의 쌀 기부행사에서).
우연히 교회 앞을 지나다가 교회에 들어가는 아이의 눈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이문동 중랑제일교회에 출석하게 된 디셀로컴퍼니 정연지회장은 그 당시를 회고한다. “남편의 사업 실패와 삶의 비관 그리고 자녀들과 살기 위해 무작정 직업 전선으로의 뛰어 든 환경 속에서 많이 힘들고 지쳐있었습니다. 교회에서 한 없이 눈물을 흘리고 나왔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믿음과 긍정의 힘으로 2013년부터 화장품으로 새 사업을 시작, 회사가 큰 발전을 거듭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3명의 동업자들을 만나고부터 더욱 사업이 다변화, 활성화 되고 있다. 보석처럼 예쁜 유골사업(유골성형 납골당)을 비롯해 꽃벵이(굼벵이) 사업, 건설, 보험 등 10여 개 기업을 이끌고 있다. 그녀가 사업에 성공한 요인은 일자리 창출과 이웃사랑에 있다. 함께 잘 사는 기업을 구상하고 수입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형제의식을 갖고 공동체성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제품은 백화점에도 납품되고 있다.
정연지회장은 “다시 일어나자. 다시 일어서자. 선한 일을 하자. 좋은 회사를 만들자는 목표로 여기까지 달려왔다”며, “늘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지만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도 쌀을 기부하고, 생활보호대상자들을 돕는 등 아름다운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정회장은 “나눔이 행복”이라며 “나누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주님께서 큰 복을 주셨으니 항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유골성형체와 관련해 정회장은 “유골을 반영구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타임캡슐 기능을 갖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천연소재의 유리 및 크리스털로 거의 완벽한 진공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로서 분골을 용기에 넣고 진공 및 질소 등 특수 환경에서 형광등이나 백열등과 같이 완벽하게 밀봉함으로써 반영구적인 타임캡슐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회장은 “지상의 봉안시설뿐만 아니라 영원함은 오랜 시간동안 지하의 흙 속에 묻혀도 그 기능은 유지되며, 심지어 오랜 시간의 물속에서도 그 기능은 유지된다”고 했다.
교회당 일부를 이용, 유골성형체 공간 납골당을 갖출 경우, 유족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를 찾을 것이고 결국에는 교회에 등록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 정회장은 “나눔이 행복”이라며 “나누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주님께서 큰 복을 주셨으니 항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꽃벵이’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백세건강 명품소환을 포함해 백세건강 엑기스, 건조 꽃벵이, 꽃벵이 분말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회장은 “스피루리나 배양액을 먹여 키운 최상급의 100% 국내산 굼벵이로 식품허가를 취득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라고 추천했다. 또한 대표는 “스피루니아는 인체 생명유지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한 완전식품이자 슈퍼 푸드”라고 말했다.
정회장은 또 “꽃벵이는 간 기능과 신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당뇨, 각종 성인병 개선, 어혈 개선, 눈 질환과 파상풍, 악성종기에 도움이 되며 산후 통증 및 월경 불순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했다.
디셀로는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 열린 공부방 사업과 사랑의 나눔을 계속 실천하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할 계획으로 달려가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미녀대회에 미스 디셀로컴퍼니도 함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정회장은 현재는 개봉동으로 이사를 와 예승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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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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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선교조각공원 기탁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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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권혁대박사)는 지난달 22일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선교조각공원 조성사업 기탁기금 전달식에서 정양희이사장(감리교학원)이 4,000만 원을 전달하고, 목원대의 건학이념을 실현하는 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목원대 선교조각공원은 목원대 캠퍼스를 새로운 기독교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한국감리교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신앙교육의 터로 혁신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기탁기금 전달식에서 정양희이사장은 “아름다운 캠퍼스가 성경체험 학습장으로 거듭나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됐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에 권혁대총장은 “이사장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선교조각공원을 통해 ‘진리·사랑·봉사’라는 대학의 건학이념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주님을 만나 위로받는 평안과 기쁨,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완공 예정으로 준비 중인 목원대 선교조각공원은 예수님의 열두 사역을 주제로 만든 조각작품을 2㎞의 순례길에 설치해 기독교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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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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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기윤실서 가을정책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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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여수 은현교회 비전홀에서 ‘2018 가을정책강좌’를 개최했다.
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회장=박세훈목사, 김천석장로, 곽종철장로)은 지난달 17일 여수은현교회 비전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가을정책강좌’를 개최했다.
강좌에서는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본문으로 「배려하는 사회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란 주제로 김정명목사(은현교회 원로)가 강연을 했다. 또한 이광식 안수집사(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승필장로(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 문화예술본부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특별순서로는 찬양가수 김인옥집사가 「예수, 늘 함께하시네」란 찬양을 불렀다.
김정명목사는 “기윤실답게 세상의 길 위에서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고, 어둔 세상에 빛을 비추며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을 살자”며, “정당한 삶을 살기 보다는 더 위대한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대표 곽종철장로가 인사말을 했고, 기획국장 김성열안수집사의 내빈 소개 후 공동회장 박세훈목사(여수성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상임대표 곽종철장로(은현교회)는 “이번 정책강좌를 통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전개하는 교회와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의 일환으로 존중과 배려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이웃과 약자를 위해 정당한 삶 보다는 위대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사)민족지도자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 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여수은현교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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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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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서 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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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공동대표=이상진목사, 양재성목사, 김기석신부)는 오는 6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후 변화와 기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2018년 기독교환경회의를 연다고 알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환경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와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안재웅목사) 등 교계 단체들이 참여한다.
이날 환경회의는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 송도에서 진행한 ‘기후변화에 관한 국가 간 협의체(IPCC)’ 48회 총회 주요 안건인 「1.5도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특별 보고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동 보고서는 기온이 1.5도 상승했을 때 지구에 일어날 환경 변화에 관한 분석을 통해 지구 기온 상승억제 폭을 산업혁명기 대비 2도에서 1.5도로 낮추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환경회에서는 허창회교수(서울대)와 김현우부소장(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IPCC 보고서에 따른 기후변화 전망과 영향」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실행 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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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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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서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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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천신정초등학교에서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김기영)는 지난달 16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신정초등학교(교장=김성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알뜰 시장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모아진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 기부했다.
김성렬교장(인천신정초등학교)은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이 이처럼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된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며, 참여한 아동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참 된 의미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박희래과장은 “인도네시아는 이번 피해로 사망자는 2천 명을 넘어섰으며, 2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다리와 도로 등 생활 제반시설의 파손으로 실종자와 사망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피해주민들은 대피소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재해로 고통 받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신정초등학교는 지난 7월 자체적으로 모금을 진행하여 형성된 기금으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를 통해 인도네시아 보고르지역에 아동교육센터를 건립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로 하였으며, 이날 추가적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현재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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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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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구미지회서 기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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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이승율장로) 구미지회(회장=김신기집사)는 지난달 10일 경북교육문화개발원에서 「하나님의 기업 만들기 : 성경적 경영 원리」란 주제로 크리스천 기업경영 세미나를 열고, 기독교 정신에 따른 기업 조직구성과 운영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구미지역 기독 기업인과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민영회장(CBMC 대구연합회)을 비롯해 CBMC 회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승율회장이 강사로 나서 기독 실업인의 기업 경영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기독 실업인은 기업을 통해 5,000명분을 벌어서 독식하기 위해 기업을 이끄는 존재가 아니다”며, “5,000명을 먹이겠다는 마음을 품어야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듯 그러한 역사가 우리의 일터에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회장은 “구제를 통한 복음 전도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일터 사역,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경영 철학, 인재 중심의 경영 등이 있어야만 기독 실업인으로서 참된 경영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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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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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계서 학생인권조례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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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 경남도민연합은 경남학생인권조례안 의견수렴 공청회에 참가해 경남학생인권조례안 제정반대 의견을 전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용우목사) 등 81개 경남지역 교계단체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나쁜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 경남도민연합(대표=원대연목사)은 지난달 20일 경상남도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열린 경남학생인권조례안 의견수렴 공청회에 참가하고, 경남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 학부모와 학생, 교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남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은 뒤 학생대표와 학부모 대표, 교원 대표, 교원단체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총 8명이 참여해 경남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필우교사(거제여상)는 경남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적지향이나 임신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법령이 정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임신과 출산이 어느 법에 보장됐나’, ‘헌법은 양성평등을 말한다’, ‘인권의 반대가 왜 폭력이냐’ 등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공청회 진행자는 “공청회 진행을 방해한다면 퇴장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지만 계속해서 항의를 이어가다가 운영진에 의해 제지당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허 철부장(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은 학생인권조례안 제13조인 성·인권 교육 부분에 대해 비판했다. 허 철부장은 “학생인권조례안 제13조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윤리·도덕과 맞지 않고, 아직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것을 교육하도록 한다”며, “교육받는다고 학생들이 동성애자로 바뀌겠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2년 동안 이를 교육받다보면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수일사무총장(경남미래교육연대)은 “헌법 제36조를 보면 양성평등을 명시하고 있다. 헌법에 따르면 남성·여성 외에 다른 성은 없다”며, “이러한 부분에서 학생인권조례안 제16조는 헌법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제기된 학생인권조례안은 사회 합의를 이룰 수 없는 수준이다. 이를 전면 폐기하고 조례안을 만든 사람들이 모두 물러나며 인권조례제정위원회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참인권을 살리는 새 인권조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제정반대연합은 “현재 조례찬성 6명과 조례반대 2명으로 구성된 토론회 인원은 공정하지 않다”며, “찬반 인원을 4대4로 맞춰라”고 요구했다. 이에 교육청은 “찬성측 2명과 반대측 2명 외에 토론 참가자 4명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며, “참가 신청자가 30명에 달했고, 각자 참석하고자 하는 이유를 제출했으며 구체적인 제안 의견을 제출한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1일 경상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안 의견수렴 공청회가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새로이 공청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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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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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경남장로회연합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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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김성복목사)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지난달 21일 진주삼일교회(담임=문장환목사)에서 「화평과 덕을 세우는 장로회」란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성진장로(진주삼일교회)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연합회 회무를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황성진장로는 취임사를 남기고 “교회와 사업장 어디서나 화평하고 덕을 세워나가는 장로연합회가 되도록 섬기고자 한다”며, “연합회 회원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문장환목사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최인식목사(예장 고신측 경남진주노회장)의 환영사를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사업·회계·감사 보고와 회칙 심의, 임원 인사 등을 단행하고 내년도 연합회 안건을 중심으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장 고신측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신년인사회와 목사·장로 부부 한마음체육대회 등 경남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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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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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기독교교단협서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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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송정중앙교회(담임=김정렬목사)에서 ‘2018광주광역시 복음화대성회’를 열고, 「광주여!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란 주제로 광주지역 교회가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대회는 광주지역 교인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종기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어 송정중앙교회가 국가인권정책(NAP) 독소조항 철폐 및 퀴어집회 반대 국민대회에 협조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설교시간에는 조명환박사(건국대)가 초청되어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란 제목으로 세계적인 에이즈 전문가 되기까지 만난 인연들을 소개하며, 에이즈백신을 만들어 보급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홍영준목사(전 남구교단협회장)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리영숙목사(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상임고문)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문희성목사(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는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아름다운 연합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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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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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호남지역장로협, 영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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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호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최광선장로)는 지난달 17일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영적 각성 세미나를 열고 영성 회복을 도모했다.
세미나 전 열린 개회예배는 최광선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직전회장 김용운장로의 개회기도, 협의회 임원들의 특송, 신용수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국장로회장 김성호 장로가 격려사, 전 부총회장 김원태장로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복은장로가 축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신용수목사(바울교회)는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초대교회가 부흥하자 열두 사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들을 세워 교회를 섬기게 하고 이들을 통해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성도들이 되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장로들이 되어달라”며, “‘오직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는 장로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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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