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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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해외선교 동참하는 OCC선물상자 자원봉사 행사 개최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상자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활발하게 진행되 온 OCC선물상자 사역은 후원자님들과 교회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상자가 선교지에 보내기 전 선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필수 검수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를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작은 선물로 전하는 굿뉴스’ 자원봉사 행사를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4일간 진행한다.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약 700명가량 되는 본 행사는 해외 선교에 동참할 기회를 주고 참여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미니콘서트(범키, 히즈윌), 이벤트존 참여(일러스트 굿즈, VR, 포토부스) 및 굿즈와 간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한달 여 간 진행 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기획 캠페인 '왓츠인마이박스'는 우미쉘 목사, 마음전파상(자두, 오화평), 리키 김, 범키 등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직접 OCC선물상자를 채우고, 선물을 받을 어린이에게 편지를 쓰는 등 사역을 경험한 후 OCC선물상자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사역의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사마리안퍼스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는 1993년에 전쟁으로 피폐해진 보스니아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선물을 보내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전 세계를 175개국을 누비는 대규모 어린이 전도사역이 됐고 현재까지 약 2억 개 이상의 선물상자가 모여 현지에 희망을 전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2020년부터 36개의 한국교회 및 단체 참여로 몽골, 필리핀으로 3,000개의 선물상자를 전달했으며 2022년에는 35,000개가 수집되며 10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고, 교회 및 단체 참여도 올해 약 275여 곳을 넘기며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수집된 OCC선물상자는 우크라이나, 필리핀, 몽골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부터 전 세계의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을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국제본부를 둔 50년의 역사를 가진 사역단체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 교계종합
    • NGO
    2023-11-30
  • 기독인 중심의 ‘정직운동’ 확산 다짐
    한국정직운동본부(본부장=박경배목사)와 클린콘텐츠국민본부 및 국제미래학회(회장=안종배교수)는 2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정직운동을 확산키로 다짐했다. 시상은 국회의장상과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성, 여성가족부 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상 등 17개 장관급 대상을 비롯해 30여개 주요 기관장상, 총장상, 최우수상 등 50여개 상이 수여된다. 또한 3천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이 ‘정직’ UCC공모전은 국회의장실을 비롯해 정부 부처, 각 시도 교육청이 합세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동 응모전은 유치원생,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단체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도 참여하며, 삼성전자와 월트디즈니사가 협찬했다.   이에 앞서 한국정직운동본부는 16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하여」란 주제로 <거짓을 처방·치유하는 2023 정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배 이사장은 “언젠가부터 가짜 인권·평등이 판을 치고, 역사가 왜곡되고 있으며, 내로남불 적반하장 안하무인 후안무치 억지 거짓이 만연하고 있다.”며, “정직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새로남교회)는 “현대 세계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빌리 그래함 목사가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직’을 기초로 세웠던 원칙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직’은 그의 평생을 명예롭게 세워 줬을 뿐 아니라 여러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는 방패가 됐다”고 평했다. 또 「성경에서 배우는 정직」을 주제로 고명진 목사(기침 전 총회장·수원중앙침례교회)가 발제했다. 이어 안창호 변호사(전 헌법재판관),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전 고신대),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 대표), 최재형 의원 등도 박경배 이사장의 ‘정직’ 운동에 동참하겠노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고명진 목사는 “세상은 온갖 편법과 술수를 외칠 때 우리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정직을 외칠 수 있는 다음세대들을 길러내야 한다.”며, “그래야 정직이 결국 이긴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또한 양향자 의원은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극심한 정치 갈등, 사회분열, 부정부패가 단결하는 대한민국,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방해하고 있다”며,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함께한 이들이 바로 한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은 “불신과 거짓이 만연한 나라, 정직하게 사는 것이 오히려 바보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을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정직운동이 더 많이 알려지고, 범국민적 생활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표 국회의장은 “정직포럼에서 정직한 정치풍토,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며, “정치인들이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원칙을 실천한다면 정치에 대한 신뢰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상식과 진실이 통하는 나라, 공정과 정직이 살아있는 나라, 바르고 성실한 사람들이 인정받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시의적절한 토론의 자리를 통해 정직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건설적인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또한 박경배 이사장이 시무하는 송촌장로교회의 교인들은 이 운동에 전폭지지, 동참하는 중이다.  이처럼 정직운동이 확산돼 가는 시점에 ‘정직’ 주제 영상미디어 작품 시상식까지 가져 정직 운동이 대대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 교계종합
    • NGO
    2023-11-30
  • [한국기독교소설산책] 세례의 은총의 기적, 그 영원한 각인 ③ - 정광숙의
    이장현 할아버지는 대원군 시절 병인교난 때의 순교자 이기호의 아들로 설정되어 있는 인물이다. 지은의 꿈속에 순교자의 친아들 곧 이장현 할아버지가 현몽하여 그녀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그녀는 모든 악몽으로부터 해방을 얻게 되는데, 현몽한 이장현은 지은을 위해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며 축복해 주었으니, 이에 지은은 물론 그의 남편 승선도 희망을 얻고 용기가 솟아남을 아내에게 자백할 정도가 되었던 것이다. 승선은 후에 지은에게 이렇게 고백하였다.   “네 조상의 순교의 피 값을 내가 받는구나! 나도 이젠 신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같이 성당에 나가겠다.…내가 어쩌다 순교자의 자손한테 장가를 들어서 이런 복을 받나? 이제 나는… 희망이 있다. 용기가 솟는다.”   승선은 지금의 아내 지은과 결혼하기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자기 친구가 신부로 시무하고 있는 성당에서 세례를 받은 후 지금껏 신앙도, 성당 출입도 없이 정신질환으로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지내온 사람이었는데, 이장현의 현몽을 통한 도움 이후 불안증과 불면증을 치유 받고, 또한 잃었던 신앙마저 회복함으로써 예배 출석도 잘하는 신도로 다시 태어났던 것이다. 확실히 승선에게 있어서 이런 결과는 신의 은총의 기적으로써만 설명될 수 있는 하나의 쾌사가 아닐 수 없겠다.   결혼을 위해 단순히 형식적으로만 받았던 세례가 이제 50대의 나이에 이르러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승선으로 하여금 은총의 기적이란 결실을 맺게 했던 것이다. 승선이 ‘순교자의 자손’한테 장가든 것을 늦게나마 ‘잘 한 일’로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은, 비록 그 자신은 그 깊은 의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실제적으로는 스스로 역사적이고도 신학적인 의미를 다분히 지니는 것이었다.   순교의 은총은 직접 피세례를 받은 은총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세례를 통한 은총과는 또 다른 의미의 은총으로 식별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이 어느 누구의 가계에 닥친다고 하더라도 뿌리 깊은 순교(피세례)의 은총을 체험한 후손답게 모든 악몽과 난관으로부터 해방되고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는 강한 믿음을 독자는 이 작품 속에서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장현 할아버지가 현몽하기 전까지는, 지은은 성당 새벽미사의 기도에서, 조상의 피가 자기의 몸 안에서 다시 기운을 찾지 않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렸었다. 그러나 이(李) 할아버지가 현몽한 이후부터 지은은 남편에게서 “네 조상의 순교의 피 값을 내가 받는구나!” 하고 감탄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던 것이다. 전자의 ‘조상의 피’가 부정적 의미의 피, 곧 몽유병과 정신분열증 및 근친상간 등의 부끄러운 피였다고 한다면, 후자의 ‘조상의 피’는 긍정적 의미의 피, 곧 ‘순교’와 ‘십자가 고난’ 등의 자랑스러운 은총의 피라고 하겠다. 이 소설의 제목 <순교자의 피>는 바로 그 후자의 의미를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승선의 경우는 그의 결혼 시에 받은 세례가 늦게, 장년의 때에 이르러 은총으로 나타나고 있기도 하지만, 한편 그가 지은과 결혼함으로써 후에 순교자의 후손에게 하나님의 은총의 기적이 크게 임할 때 그도 함께 그러한 은총의 홍수에 빠지게 된 경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승선 자신의 물세례와 순교한 조상의 피세례는 특히 후자 쪽이 훨씬 더 강렬한 은총의 기적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이장현 할아버지의 마지막 꿈속에서의 말도 이 점을 시사하고 있다. “지은아, 우리 집안에 정신병 유전은 없을 것이다. 내 아버지의 순교하심이 우리 자손을 정신병 유전으로부터 구원해주신 것이다.” /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출판/문화/여성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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