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4(일)

전체기사보기

  • 그안에진리교회 ‘크리스마스 인 강남’
    ◇그안에진리교회는 오는 24일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인 강남'이란 전도찬양집회를 열고, 크리스마스 주인공은 예수임을 선포할 예정이다.    그안에진리교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 스퀘어에서 성탄절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인 강남’(Christmas in Gangnam) 전도찬양집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임을 선포하며 찬양하고, 낙태·차별금지법·교과서개정 반대집회를 연다. 또  12월 한달동안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과 지방도시 버스터미널에서 성탄찬양과 함께 피켓선교를 통해 전도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동 교회는 성가대 칸타타와 다음세대(초·중·고) 특순 등을 준비해, 많은 비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 행사 후에는 전 교인이 강남역 일대로 흩어져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동 교회 밀레도 전도팀은 12월 한 달 동안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과 지방 도시의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전도운동은 성탄찬양과 복음피켓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신청자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2시간씩 각자 신청한 장소에서 성탄찬송을 틀어 놓고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그리스도」라고 적힌 전도 피켓을 들면 된다. 단, 각 전도 장소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전도할수 있는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밀레도 전도팀에 미리 신청하면 된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크리스마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영상과 문구 이미지를 SNS에 올리고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글을 업로드 하면 된다.   이 행사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사람을 지목하여 영상이 퍼져나가게 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누구이신지를 다시금 깨닫도록 하고자 한다. 이 일에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세상에 빼앗겨버린 크리스마스를 되찾고 크리스마스의 참된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드리길 원한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04
  • 태국의 영혼들을 위해
    목회자없는 전도처 방문해 예배 인도하는 등 사역 진행 선교사로 살면서 다양한 통로로 채우심을 경험하기도  주일사역을 모두 마친 늦은 밤, 목회자들이 노회 사무실에 하나 둘 모였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같이 떠나야 제시간에 당도할 수 있습니다. 산촌에 사는 5노회 목회자들이 저 남쪽 바닷가 차암에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11/7~10)    다른 노회의 두 교회를 방문하여 협력을 모색하였고, 처음으로 광활한 염전에도 가보고, 희한하게 생긴 맹그로브 숲도 구경했습니다. 오늘 길에 어시장에 들러 온갖 해산물을 사서 저녁에는 바비큐도 마음껏 즐겼습니다.    2년 임기의 목회자회 임원들도 새로 정해졌습니다. 회장 삐야챗, 부회장 피라펀, 서기 핌파, 회계 추티마 전도사님입니다. 다들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귀한 분들인데, 앞으로 기대가 많습니다. 12월 10일에는 4년 임기의 노회 임원들을 선출합니다. 지역교회를 잘 섬기고 성도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임원으로 뽑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딴따 장로님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목회자가 없는 후아이핫 전도처를 묵묵히 섬기며 성도들을 얼마나 살뜰하게 챙기시는지 모릅니다. 이 때문일까요? 매 주일 스무 명 가량의 성도들이 꼬박꼬박 예배에 임하고 교회에 무슨 일이 있든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같이 합니다. 제가 보통 교회에 최소한 30분은 일찍 가는데, 예배당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한편 몇 달 전에 싸왓 장로님이 돌아가시고 마노탐 교회는 많이 약해졌습니다. 성도 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설교할 때 보니까 그 느낌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회복의 길을 열어주셔서 성도들이 힘을 얻어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난’과 이웃하는 ‘프레’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저희가 속한 태국기독교총회(CCT)에서는 그곳을 통상 4노회라고 하는데, 통합측(PCK)에서 선교사님이 오셔서 수년 째 사역 중입니다. 장례식이 있어 갔다가 아주 오랜만에 그분들을 만나 식사를 같이 하고 각 지역 교회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난’이나 ‘프레’나 똑같이 시골 지역입니다. 교회마다 젊은이들이 부족하여 고민이 참 많습니다.     선교사로 살면서 뜻밖의 채우심을 종종 경험했습니다. 성격상 제가 어디 가서 먼저 요청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하나님은 참 다양한 통로로 도우셨습니다. 특히 이번 달은 몰아서 역사 하셨습니다. 저희는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태국 이준호·조선희선교사  
    • 신학/선교
    2022-12-03
  •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 출간
    미래 강국되기 위한 분야별 미래발전 방안과 전략을 제시 30명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자신이 전공한 분야별로 집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결정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한국 기독교와 교회도 이러한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목회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때에 국제미래학회 안종배교수(사진)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시대, 대한민국과 기업, 그리고 기관 및 개인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강국이 되기 위한 분야별 미래 발전 방안과 미래전략을 제시한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박영사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국제미래학회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30명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에 각 40개 분야별 흐름과 키워드를 짚어내고 현안을 위한 해법과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명대변혁으로 초지능·초연결·초실감을 구현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했다. 이로 인해 이미 전 세계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시대 미래 강국이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시대 경쟁력은 곧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는 역량이기도 하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각 영역에서 적용되어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을 입안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국제미래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의한 변화를 연구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어떻게 우리의 산업과 비즈니스와 생활에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파악하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의 미래전략을 이해하고 입안할 수 있도록 국제미래학회 30명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별로 집필했다.   이 저서의 필진은 안종배 교수, 이주호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후보),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신성철 카이스트 16대 총장,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13대 총장,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순종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 최운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 강건욱 서울대 의대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강병준 전자신문 편집국장,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고문,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들풀 IT뉴스 대표, 김명주 제3대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김병희 24대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세원 카톨릭대학교 교수, 김형준 명지대학교 교수,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미래직업위원장,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엄길청 국제투자분석가, 이주연 아주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회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이창원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 한상우 삼일회계법인 고문 등으로 각 부문별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하며 저술했다.   이 책의 특징은 한 권으로 다양한 분야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시대 미래전략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다는 점이다. 제1부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세계 변화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제2부에서 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 국가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제3~6부에서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정치·의료·문화, 경제·직업, 경영, 교육의 변화 등 각 분야별 미래전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제7부에서는 웹3.0, 블록체인, NFT 및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포함한 관련 기관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저술을 총괄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 책이 누구에게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 미래전략을 쉽게 이해하고 입안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과 기업, 기관 및 개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한국 기독교와 한국 교회가 미래 사회 변화를 이해하여 이에 대응하는 미래목회 전략을 입안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출판/문화
    • 출판
    2022-12-03
  • 말하는 힘
      사람들은 말하기는 좋아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지혜자가 되려면 말하기 훈련을 하기 전에 반드시 듣는 훈련을 해야한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란 야고보서 1장 19절 말씀을 듣고 가슴에 새기기만 해도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상담의 제1원리는 경청하는 것이다. 잘 들어주기만 하면 자기 스스로 결론을 다 내리고 털어놓고 나서 ‘시원하다’고 말하며 일어난다. 그런데 가르치려 하고, 훈계하려고 하면 기분이 나빠 마음을 열지 않고 돌아갑니다. 그래서 듣는 훈련이 중요하다. 이렇게 사람의 말을 들어 줄 때 성공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한국 기독교가 열심히 모여 예배하고 날마다 말씀을 듣는데, 세상을 향한 영향력은 점점 떨어지는가? 그것은 말씀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 속에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가면 시온성이 나오고, 소원의 항구에 도달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세상사람들은 강한 것이 이기고 오래간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런가? 아니다. 혀와 치아를 비교해 보라. 부드러운 혀가 딱딱한 치아보다 훨씬 오래간다. 잠언 25장 15절에서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고 말한다. 노자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고 말한다. 물방울은 부드러우나 계속 떨어지면 돌을 뚫는다. 그러므로 온유한 사람은 약한 사람 같으나 강한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충돌하고, 부러지고, 상하지만, 온유한 사람은 감싸고, 덮어 주고, 위로자가 된다.   세상에 생명이 왕성한 것은 모두 부드럽다. 어린아이는 부드럽다. 그러나 숨이 끊어진 시체는 한 시간만 지나면 돌덩어리가 되고 만다. 부드러운 것에 생명이 있다. ‘나는 성질이 급해서 틀렸어’라고 말하지 말라.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 사람이란 별명을 가졌던 요한도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구약에서 한 성질 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세도 ‘온유함이 세상사람들 중에 최고’란 칭찬을 받았다.   한국교회가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다시 굳게 일어서길 기대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선 우리 성도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깨어지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한국교회가 말씀의 힘을 회복해 말로 새로운 생명들을 얻길 소원한다.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
    • 오피니언
    • 사랑의 실천
    2022-12-02
  • 교회협 여성위원회, 에큐메니컬 캠프
    ◇에큐메니컬 여성활동가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힐링캠프에서 쉼과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회장=최소영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에큐메니컬 여성활동가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나를 돌보고 새기는 힐링캠프」란 주제로 열린 캠프에는 에큐메니컬 및 기독여성단체, 시민사회운동 단위의 40여명 여성들이 참여해 쉼과 휴식으로 연대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2박 3일간의 캠프는 개회예배, 주제강연, 대침묵, 떼제기도회, 질문나눔, 공예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째날, 이쁜이사제(성공회원주교회)는 「관상기도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사제는 “회심의 여정은 ‘멈춤’과 ‘침묵’에서 시작된다”며,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한 마음으로, ‘옳음’에 대한 ‘덫’과 자신의 역할을 내려놓아야 한다. 조용한 가운데에 하나님의 음성이 더 잘 들린다”고 말했다.   이사제는 침묵기도를 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흥분하고 불안할 때면 용서하지 못하고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온갖 이유와 변명이 생긴다”며, “하지만 우리 마음과 영혼을 차분하게 가라앉혔을 때는 이 이유들이 다 무의미하게 된다. 내적 평화는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가난하게 하며 미움을 없애며 우리 자신을 내어주게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캠프의 인도자는 주님이다”며, “보이지 않지만 늘 동행하시는 주님의 품 안에 들어가 그 속에서 놀며 쉬며 주님하고만 소통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신하열수사(떼제공동체)와 조세영작가(공캘리그라피)는 이날 캠프 강사로서 함께 했다. 둘째 날은 약 9시간의 대침묵 시간을 갖고, 침묵해제 후 그룹별 성찰질문 나눔, 떼제기도회 등이 이어졌다. 셋째 날은 돌 도장과 같은 공예체험을 통해 ‘나’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배는 유엔의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맞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 제정한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에 따라,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로 신음하는 여성을 비롯한 기후약자들을 기억하는 예배로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하나님 우리가 새로운 날을 열게 하소서」란 주제로, 기후약자를 위한 기도를 비롯해 「여성시편 50편 창조보전을 위한 찬양」의 말씀나눔, 파송과 결단 등의 순서로 드렸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2-02
  • 다문화시대 교회의 역할
      교회에서 지역 이주민과 2세들을 돌보고 가르치고 있는 「토요학교」를 소개한다. 동네마다 십자가가 있는 교회라면 어디든 들어가서 언니, 오빠, 형, 누나가 있는 그곳에서 마음의 안식을 누리고, 공부도 하고, 한국인을 만나며 조금씩 사회와 문화에 융화되도록 돕는다. 이처럼 부족한 언어에, 아는 사람도 없이 한국에 들어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교회가 품어줬으면 한다. 실제로 토요학교를 마친 아이들은 공교육 현장에 놓여졌을 때 학교생활 적응력이나 학습능력이 훨씬 좋았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이민·다문화 이주민 공존시대로 접어들었다. 현재 전국 각 지역 3분의 1 이상이 이민·다문화가정이다. 관련분야 전공자이자 실무자로서 몇가지 정책 제언을 해본다.   이민·다문화교육이 좀더 전문성을 갖춰, 각 분야에 전문적 활용가치를 의무교육화하고, 국외로 이동하는 송출업무에 이어, 국내로 유입하는 수민업무가 되는 교류인력 관리가 우선 필요하다. 기존 E-9(고용허가제도) 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들은 전담인력을 고용하거나 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D2나 D4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 밖에 취업 시 체류 자격 외 활동허가를 받고 일을 하도록 해 불법취업을 방지하고, 비자연장이나 구직 또는 취업비자 변경할 때 불법취업 전력으로 인한 불이익(출국명령)을 줄이고, 학교 밖 유학생 근로 관리를 위해 학사행정에서 유학생 근로담당자라는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학사행정이나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각 지자체는 농번기를 맞아 수백 명의 E-8(계절근로제도) 외국인 근로자가 한꺼번에 입국하여 농어가에 배정할 때, 지자체 담당자가 현실적으로 수백 명의 근로자를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농어가들도 외국 인력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을 통해 획기적인 관리모델이 준비돼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체류 외국인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국내 유입 외국 인력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위한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시기이다. 우리나라와 현재 인력 송출국은 필리핀, 베트남, 몽골, 타이 등 16개 국가이다. 따라서 외국 인력관련 직업군을 자연과 인문계열 학문과 현장에 융합시켜 물류가 아닌 인간이동의 노동력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주장하는 바이다. 특히 외국인 정책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끊임없이 정책적 지원 마련을 촉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정보전달의 외부 강의를 비롯하여 포럼, 행사 등 현장에서 외국인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한편, 그렇게 이들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안정이 되면, 추후 다문화가정을 꾸릴 수 있고, 한국으로 다시 유학을 올 수도 있고, 이곳에서 새 직장을 잡을 수도 있다. 이처럼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외국인 근로자, 다민족, 이주민들이 편하게 들락거릴 수 있는, ‘문턱이 낮은’ 교회가 되어 ‘진정한 선교’를 하길 바라는 소망이 있다.    또 한국사회와 이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교회가 감당하길 바란다. 한국인 선교사를 외국으로 파송하는 것도 좋지만, 국내 이주민들에게 먼저 손을 뻗어 이들에게 쉼과 교육을 제공하는 체계와 인력을 갖추는 것이 더 시급하고, 꼭 필요한 선교의 한 방편이란 생각이 든다. /명지산업대학원 이민다문화학 국제교류경영전공 교수  
    • 오피니언
    • 칼럼
    2022-12-02
  • 서울YWCA, 창립100주년 기념전 개최
      올해 창립 100년을 맞은 서울YWCA(회장=이유림)는 「기억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란 주제로 오는 5일부터 회관에서 기념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서울YWCA 회관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을 시작으로, 1층 마루의 전시관으로 이어진다. △서울Y가 이뤄낸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 △연대별 주요 역사 △포토월 △핸드프린팅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멀티비전을 통해 창립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가 상시 상영된다.    오는 5일 오후 2시 회관 마루에서 열리는 오픈식에는 1부 오프닝 세리머니와 리셉션, 그리고 2부에 창립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VIP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기념전은 스팟 전시로도 만날 수 있다. 연남동을 대표하는 독립서점 북리스본에서는 여성운동 중심의 역사를, 우리나라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숍 성수 더피커에서는 생명운동 중심의 역사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1922년 시작된 서울YWCA 역사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발자취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이다”며, “이번 기념전은 역사 사진을 중심으로 100년의 긴 시간 동안 우리가 걸어온 정의·평화·생명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또한 동 단체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관람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YWC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 단체는 1922년 창립 이래 한국 여성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정의·평화·생명 세상 건설에 앞장서 온 기독여성시민단체다.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란 비전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고 우리 사회를 돌보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2-02
  • ㈜네패스 및 ㈜네패스이앤씨,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한 연말 나눔 진행
        지난 11월 21일과 29일, 네패스그룹(회장=이병구)의 ㈜네패스 본사 및 ㈜네패스이앤씨(대표=이세희) 소속의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이 각각 서울 서초구 소재 사옥과 충북 괴산 소재 호텔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1993년부터 시작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자가 직접 선물을 골라 상자에 담고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전하는 어린이 복음전도 프로그램이다.  21일에는 ㈜네패스이앤씨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20여명이 호텔에서 총 250개의 OCC선물상자를 함께 마련했고, 해외배송 및 제자양육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9일에는 ㈜네패스 서초사옥 임직원 10여명이 모여 총 154개의 OCC선물상자를 마련했으며 해외배송과 제자양육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도 이어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네패스는 충북 오창의 본사 직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기부했다. 더불어 직접 후원금을 가지고 어린이를 위한 선물을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연말 성금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상자는 필리핀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은 “이번에 직접 물건을 고르고 함께 포장을 하며 아이들을 위한 편지도 작성해보니 더욱 값진 나눔 활동을 한 것 같다. 특히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OCC 선물상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신사업파트 정진 파트장은 “연말을 맞아 세계 각 곳의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작은 일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던 하루였다.”고 전했다.   IT 기획파트 도재헌 파트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업관리파트 가진희 스타 역시 “비록 얼굴을 모르는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만 짧은 손편지와 함께 선물을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네패스이앤씨 및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이세희 대표는 “이번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희망을 전하는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세희 대표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후원자로 지난 9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몽골에 방문해 직접 OCC선물상자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올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추진하게 됐다.  한편, ㈜네패스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선두하는 기술기업으로 하루 세 번 이상 선행, 30분 이상 독서, 하루 7번 이상 감사 등 봉사와 도전, 감사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선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네패스이앤씨는 클린룸 기반의 첨단공장 및 부대시설, 산업용 건축 등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친환경 건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사이다. 이번 4월에 우크라이나 난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정을 위한 사마리안퍼스 프로젝트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했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선물상자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하기: https://samaritanspurse.or.kr/ 후원문의: 02-2105-1800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2-02
  • 유태화교수의 「하나님 나라와 광장신학」
      백석대학교 유태화교수의 〈하나님 나라와 광장신학〉은 성경신학의 기초 위에 조직신학으로 쌓아 올린 하나님 나라, 공공신학에 관한 성벽과 같은 작품이다. 하나님 나라가 교회, 이스라엘, 아브라함을 넘어서까지 소급될 수 있다면, 그 하나님 나라의 실체는 어떤 구성과 내용을 담고 있는지 밝히려 한다.   이 책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방식으로 구성 된다. 제1부는 성경신학적인 접근을 시도할 것이고, 제2부에서는 조직신학적인 접근을 모색하게 된다.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은 모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의중을 수렴하는 일을 본질적인 과제로 삼는다. 조직신학은 성경의 표면적인 고찰에만 머물지 않고, 성경 전반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사유의 체계에 집중하는 심층적인 이해를 추구한다. 그리고 성경의 전체 구조에 반영되어 있는 하나님의 사유의 체계를 끌어내고, 그 체계 위에서 성경의 진술을 고찰한다.   또한 이런 광정을 통하여, 성경의 고유한 문화와 언어와 신학을 찾아내고, 동시에 청중의 상황을 분석하고 명확히 규정하는 일을 수행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성경의 지평과 청중의 지평이 해석학적으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명징한 말씀이 살아서 울려 퍼지도록 하는 조직신학적인 작업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여기에 더하여 역사를 통하여 수긷렴되는 교회의 경험을 반추하게 되고, 현실 적합성을 가진 구체적인 실천을 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교수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선교지의 신학교를 방문하며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아바서원 펴냄/135×210 양장 340쪽/값 22,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2-02
  • 바이끄 이스나이니의 「바이끄 이야기」
      〈바이끄 이야기〉는 평범한 무슬림 여성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그린 책이다. 역자가 중간중간 증언한 이야기가 콜라보를 이루며 생생한 입체감을 느끼게 한다. 멀고 낯설게만 여기던 무슬림이 우리 곁에 와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다. 바이끄를 오래전부터 지켜보신 하나님은 그에게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셨다. 부모와 형제같이 베풀어준 그들의 사랑이 하나님의 실존을 느끼게 해 주었다는 대목이 특히 감동적이다.   이 책은 크나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세계화와 다문화 현상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다양한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선교적 접근은 개종의 강요나 회유가 아니라,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동행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주는 일이다. 이러한 성경적 원리가, 바이끄 이스나이니라는 외국인 노동자가 담담히 풀어가는 이야기에 깊이 녹아 있다. 명절에 보육원이나 양로원을 찾아가는 방식의 산발적 선행이나 신속한 개종을 겨냥한 단발성 생색내기가 아니다.   또한 이 책은 생존을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을 찾아온 그들을 평등한 이웃으로 보듬고 부모·형제가 되어주는 긴 동행을 말한다. 그 지속적 사랑과 존중이 빚어가는 점진적 변화의 여정이 어떤 설교나 강의보다 효과적으로 복음과 선교의 본질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여느 간증들처럼 신비롭고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거나 회심 이후 '불행 끝 행복 시작' 같은 작위적 대조 없이, 삶의 현실에서 여전히 부딪히는 수많은 도전을 끌어안고 믿음의 여정을 한 걸음씩 내딛는 잔잔한 이야기 전개가 되레 신뢰감을 준다. 이 진솔하고 소중한 책을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 모두에게 권한다.(하늘씨앗 펴냄/129×189 반양장 212쪽/갑 12,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