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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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교회시협의회서 임원 개선
    ▲파주시교회시협의회는 교회·시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파주시교회시협의회(회장=정광운목사)는 5일 파주사랑의교회(담임=이천식목사·사진)에서 「파주를 거룩하게 파주를 따뜻하게 파주를 희망차게」란 주제로 총회를 열고, 지역 복음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공동체 설립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 년 동안 동 단체에서 진행한 사업과 행사보고와 재정감사 보고를 진행하고 지난해 총회 회의록을 검토, 통과했다. 이어 임원선거를 통해 임원진을 교체하고 파주지역 복음화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상생 방법을 찾는 데에 주력하기로 했다.   새로 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식목사는 지역 복음화의 성취를 위해 파주 전역을 다니며 기도회와 복음전파 사역에 매진하고 시·교회 간 건설적인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목사는 “선교의 아버지인 윌리엄 캐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 가장 위대한 일은 전도이다’라고 했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천하셨듯 사람을 살리는 일이 가장 위대한 일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복음화를 위해 누구보다 먼저 가장 낮은 자리에 서며 사람들과 함께 파주 전역을 두루 다니면서 사역에 매진하겠다”며, “예수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침과 전파, 치유를 실천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임기를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시교회시협의회는 시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이목사는 “파주지역 교회와 지자체와의 협력을 위해 파주시 안에 있는 여러 읍·면·동을 매달에 한 번씩 찾아가 새벽조찬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장과 구·시의원, 국회의원 등이 파주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설적인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양상규목사(영태교회)가 「알면 큰일인데 : 본래의 의무에 충실하자」란 주제로 설교했다. 양목사는 “알퐁스 도데의 수도원 이야기를 보면 어느 수도원이 본래 목적과 의무를 탈선하여 타락하는 과정에서 순박한 사람이 멍들어가는 사건을 알 수 있다”며, “오늘날 교회가 누구를 위한 종교이며 누구를 위한 권력인지 깨닫고 천하보다 귀한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와 시가 협력하여 지역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며 따뜻하게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지역을 복음화하는 것이다”며, “지역 복음화와 발전이라는 본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단체가 되길 희망하며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나아가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2-05
  • 국회조찬기도회서 성탄트리 점등식
    ▲국회조찬기도회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통해 온 누리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원했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김진표의원)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국회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기독 국회의원들과 교인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한 전인적 사랑나눔이 이 사회에 자리잡길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안상수의원(자유한국당)이 「나라를 위하여」, 조배숙의원(민주평화당)이 「국회를 위하여」란 주제로 대표기도를 진행하고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아버지의 명령」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목사는 “하나님의 위대한 명령인 전도와 선교명령과 어렵고 소외되고 힘든 모든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는 문희상국회의장의 축사와 함께 국회기도회성가대와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목사) 주은혜찬양대가 합창 찬양을 했다.   김진표회장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성탄의 기쁜 소식처럼, 우리 정치의 대립과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녹여 희망의 정치로 바꾸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국회 성탄트리의 환한 빛처럼 이 땅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수고한 국회환경미화원에게 사랑의 쌀 207포대를 국회조찬기도회 소속 기독국회의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했다.   한편 국회조찬기도회는 2014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 수요일에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2개월간 국회에서 시작한 성탄의 불빛이 온 나라를 밝히며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게 된다.
    • 교계종합
    2019-12-05
  • 월드비전서 아프리카 빈민지원 방문
    ▲월드비전은 아프리카 부룬디의 킨잔자를 방문해 기아와 질병, 빈곡에 허덕이는 아이들의 참삼을 알리고 이들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이 지난 3일 아프리카 부룬디를 방문하고, 내전 후유증으로 빈곤에 시달리는 아동들을 만나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배우 설수진과 함께 아프리카 부룬디 킨잔자를 찾아가 오랜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현지의 참상을 보았으며 기아와 빈곤, 질병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격려하고 교육과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을 촉구했다.   이번 방문에서 설수진씨는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이 된 리오넬 형제를 만나 아이들과 함께 벽돌을 나르고 밥을 짓고, 강가에서 아이들의 옷을 빨래하고 목욕도 시키면서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리오넬의 가족은 몇 년 전 돈을 벌기 위해 탄자니아로 넘어갔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학대를 받아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됐다. 이후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아버지는 이민자를 향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탄자니아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해 현재는 움직이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또한 설수진씨는 형제들의 아버지인 시니즈은카요씨와 병원을 방문하고 노쇠한 할머니를 대신해 숯을 만들고 아보카도를 팔아 생계를 꾸리고 있는 케린 남매를 도우며 병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잃고 허물어져가는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엠마누엘과 자스민 이부남매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머리끈을 만들어 주는 등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하며 시간을 보냈다.   설수진은 “해맑게 뛰어놀며 아이다워야 할 아이들의 얼굴에 그늘진 모습이 보여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다”며, “킨잔자지역 아동들이 아이다운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호승회장은 “아프리카 킨잔자 지역의 많은 지역 주민들이 여전히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등 후유증에 고통받고 있다”며, “노동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아프리카 부룬디 킨잔자는 부룬디의 수도 기테가에서 95㎞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며, “이곳의 주민들은 긴 세월의 식민지 생활과 2005년 내전 종식 후 14년간 이어진 내전의 후유증 그리고 2015년 헌법을 어기고 3선 연임을 한 피에르 은쿠룬지자대통령 당선 이후 유럽연합의 원조금 제재로 인해 여전히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아동들이 질병으로 부모를 잃거나 아픈 부모를 대신해 일을 나가는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많은 이들의 지원과 격려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 교계종합
    • NGO
    2019-12-05
  • 현장아카데미 이선근연구원
      “진보와 보수가 서로 접점 없이 싸우고 다투는 모습을 보며 기독교 정신에 대해 생각해본다. 토론은 항시 필요하지만 다툼과 논쟁은 지양되어야만 한다. 기독교 문화가 토론의 문화를 만들어 가기보다는 다툼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고 말하는 현장아카데미 이선근연구원(사진).   이연구원은 “우리는 ‘연구하는 사람들 숲속의 나무’를 만들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신앙을 훈련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듣기’훈련과 ‘읽기’훈련을 하며 편견 없이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읽고, 나누고 있다. 서로 듣고 이해하고자 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의 생각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께서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하나님 나라라고 가르친 것은 아니었다”며, “우리가 존재함의 기쁨을 그 자체로 향유할 수 있는 곳, 그러한 공동체가 결국은 예수가 꿈꿨던 하나님 나라가 아닌가 싶다. 그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배제하는 것이 아닌 서로 감싸 안아야 한다. 그게 진짜 기독교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자기를 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옳고 그름에 앞서 대화의 태도가 우선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연구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바로 옆에 이웃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만 같아 가슴이 아프다”며, “성탄절이 우리 옆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한 축제였으면 좋겠다. 주변에 고통 받는 이들을 돌아보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연대하고, 함께 기도하는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19-12-05
  • 성천교회 최두영전도사
      “항상 소망을 담아 복음과 기도의 증인이다”고 소개하는 성천교회 최두영전도사(사진).   최두영전도사는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던 때에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존재적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십자가 복음 앞에 깊이 회심하게 되어 순회선교단이란 단체에서 훈련을 받고 선교사로 헌신하였다”며, “선교지로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나에게 청소년과 청년사역을 하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닌 주님을 따라 걷고 있는 일이다”고 고백했다.   최전도사는 현재 교회에서 고등부 전도사로 사역하며 ‘리빌딩 워십’이란 예배팀에서 담당 교역자로 복음 집회를 담당하고 있다. 이 복음집회는 많은 인원이 아닌 복음 앞에 정직하게 반응하길 결단하는 한 사람을 섬기다는 점을 지향하며, 내부적으로는 철저히 복음으로 무장한 예배팀을 양육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소년 복음훈련소’라는 캠프를 섬기며 아이들이 복음 앞에 존재적 죄인인 자신의 실체를 인정하고 복음의 새 소망을 품게되는 일들을 보고 있고 ‘망치소리’란 무브먼트 사역을 하며 교회 안에서 가볍게 나눌 수 없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문제나 교역자들이 꺼려하는 질문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토론하며 행동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전도사는 “비전이라는 것을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과거에는 빨리 선교사가 되고 싶었고 빨리 목사가 되어 좋은 사역자가 되고 싶었지만 복음 앞에 서면 설수록 그것이 악한 욕망이고 지독한 자아추구일 뿐임을 알게해주셨다”고 전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19-12-05
  • 예수님의 죽음과 기적(4)
      시간적으로도 1년에 한번만 피를 가지고 지정된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즉 피로 인하여 가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에게 그리스도의 단번 제사를 통하여 본 좌에 누구든지 나아갈 수 있게 됨을 뜻합니다.   롬 5:2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엡 2:18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대제사장이며 하나님도 사람 사이에 화목이 되었다는 표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 10:20에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고 한 것입니다.   3. 세 번째 기적은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기적이(지진) 자연계의 변화입니다. 본문 51절에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며”라고 하였습니다. 52절에 “무덤들이 열리며”라고 하였습니다.   1) 땅이 진동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못 박혀서 갈보리 언덕뿐만 아니라 온 땅과 인접한 나라들이 진동하였습니다. 이 지진은 두 가지 일을 나타내었습니다.   ① 그리스도를 못 박은 자들의 소름끼치는 죄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님을 박해하여 반역하는 자를 삼키려고 입을 열려는 것처럼 진동하였습니다. 마치 보다 경한 죄 때문에 다단과 아비람 을 삼켰던 것처럼 그를 죽게 한 그러한 반역자들을 삼키려고 땅도 진동하였습니다.   ②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스러운 성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진은 강력한 충격, 즉 이제 마귀의 외국에 주어진 치명적인 타격을 의미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극악무도한 권세들에게 맹렬한 공격을 퍼부으셨으므로 땅이 진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라들의 소망이 도래할 때 모든 국가들을 진동시키고 계십니다.   2) 바위가 터졌습니다. 땅 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견고한 부분이 강력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아이들이 “호산나”를 외치는 것을 중단한다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실제로 그 바위들은 그렇게 하였으니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의 영광을 선포하시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안식이십니다. 이러한 바위들이 깨어진 것은 돌 같은 강악한 마음이 깨어져야합니다. 옷이 아니라 마음이 깨어져야 합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9-12-05
  • 위기관리재단서 안전 콘퍼런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외교부와 함께 재외국민의 안전 지원을 위재 지난달 29일 외교부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해외 안전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한 이번 콘퍼런스의 TF 위원인 김진대 KCMS 사무총장은 “관의 영역에 민간 자원을 결집, 동원해 재외국민 보호영역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는 김록권 KCMS 이사장의 개회사와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의 축사 후 ‘섹션1 영역별 발표’가 이어졌다. 이 시간에는 ‘해외사건사고 처리사례와 개선사항’(노해길 하나투어 CS 부장), ‘개발협력민간단체 해외활동 현황 및 안전관리체계’(양수경 KCOC 기획본부장), ‘건설사 해외 주재원 안전관리 사례발표와 실태’(윤경주 대우건설 과장), ‘해외거주민의 클레임 유형/통계, 국내보험산업 현황’(이무섭 코리안리 전무), ‘외교부의 재외국민보호 제도’조주성 외교부 과장) 등이 진행됐다.   우혜진아나운서의 시작멘트와 주엔의 공연 후 ‘섹션2 제안과 교훈’ 시간에는 2014년 안양샘병원이 진행한 ‘이집트 테러사건 피해자에 대한 의학적, 심리적 치료’(김도봉 한국호스피스협회 사무총장), ‘해외 여행 금지제도의 개선방안’(조용중 KWMA 사무총장), 2015년 ‘네팔 대지진 시 재난대처 과정에서의 교훈과 제안’(김한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기업의 해외주재원 안전관리 시스템 소개와 제안’(류종기 IBM Resiliency Services 실장), ‘해외 우리국민 위난상황 발생시 민간차원 동원의 필요성’(신동일 특수지상작전연구회 연구원)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패널토의 및 마무리는 윤민우 가천대 교수가 맡았다.  
    • 교계종합
    • 일반
    2019-12-05
  • [선교사통신] 현지학교에서 ESL 영어과정 교육
        이곳은 성탄절이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교회는 벌써부터 성탄절 분위기가 시작 되었다. 정부가 목회자를 50명으로 제한 해 놓았기 때문에 소규모의 예배처소에서는 목회자가 없는 관계로 목회자가 돌아가며 성탄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행사는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계속된다.   우리는 이제 언어연수를 거의 다 마쳐가고 있다. 우리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은둔의 나라같이 느껴졌던 L국를 경험하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적응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남의 나라 말을 배워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고 또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기에 심적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아직 자유롭지는 않지만 이제는 어디를 가든 두렵지 않을 정도의 의사소통은 하게 되었다.   우리가 정탐을 마치고 마음에 주님이 주신 땅이라고 생각하여 실제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직업 기술 전문 대학도 방문하였다. 꽤 큰 규모의 건물이 지어졌고 학교 간판도 잘 붙여 놓았지만 사람이 없어 건물만 뎅그러니 있는 모습이 제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것도 아마 외국 엔지오 단체나 중국지원을 받아 지었을 터인데 라는 생각에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결국은 우리가 머물 땅이 아님을 깨닫고 좀더 정탐을 하기로 하고 북쪽 일부를 둘러보기 위해 2000여 km를 달려 수도 B지역 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 다음 주일에 차가 엔진벨트가 끊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히 B지역으로 돌아왔으니 망정이지 여행 중에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산속 중간에 이런 일이 발생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등골에 전율을 느끼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할 수 밖에 없다.   7월에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마지막 학기 언어코스를 하며 B지역에 있는 끔무부족 교회를 방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면서 선교현장을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 끔무부족은 인구가 70여 만 명인데 상당히 복음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졌다.   아직은 많은 부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놓고 기도중에 있다. 한편으로는 한국 선교사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현지인 중고등학교에서 ESL 영어과정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10월부터 영어를 가르치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운영할 선교 센터는 집을 일단은 얻고 허가 조건을 갖추기 위한 설비를 내년 1월까지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계획대로 내년 3월 오픈 예정인데 그때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정00·권00 서남아 L국선교사  
    • 신학/선교
    • 해외선교
    2019-12-05
  • [쉽게 배우는 한의학 4]건선의 발병 원인은
      건선이 발병하는 요인에 대하여 근래까지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조건하에서 개인의 생활과 환경적요인이 유발인자로 작용하며, 면역학적요인에 의하여 피부의 각질형성세포의 비정상적인 빠른 분화이상과 염증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최근의 연구는 여러 가지 다른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선이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병한다고 하지만, 어떤 특정한 유전인자가 단독으로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유전인자에 환경적요인과 사회적요인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다인성유전으로 설명한다. 즉, 유전으로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부모 모두 건선인 경우에 자식은 50% 정도의 확률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악화 또는 유발인자이다. 피부의 외상(Koebner 현상), 감염, 춥고 건조한 기후(일반적으로 겨울에 악화하고, 따듯한 봄부터 햇볕을 많이 쬐는 여름에는 호전된다.), 건조한 피부(가벼운 샤워는 좋으나, 지나친 난방 사우나 찜질방에서의 발한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보습제 사용이 필요하다.),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면역계나 자율신경에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함.), 약물(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일시적으로는 호전 반응을 나타내지만, 점차 강도 높은 제제를 사용해야하고, 중단하면 반동현상으로 급격히 악화된다.), 흡연, 음주(건선의 치료에 가장 악영향을 미친다.) 등의 요소가 해당된다. 하지만, 이런 요인들은 개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정확한 요인이 무엇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므로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면역학적 요인도 있고, 각질형성세포의 증식과 분화의 이상도 있다. 건선 부위의 피부는 정상세포 보다 각질세포가 8배 빠르게 증식하여 각질이 탈락하기 전에 건선부위에 계속 쌓여서 건선으로 나타난다.   진피 혈관의 이상은 건선부위의 혈관을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비정상적으로 꼬이고 확장된 모세혈관에서 많이 얇아진 혈관벽과 혈관내피 사이의 간격이 있어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음식의 문제에서는 현대는 환경이 오염되어 있고, 화학조미료와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류, 과다한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토양이 산성화되어서 미네랄이 부족하게 생산되는 불완전한 먹을거리, 사육과정에 사용되는 엄청난 양의 호르몬제, 성장촉진제, 항생제, 식욕촉진제, 진정제, 방부제, 살충제, 제초제 등 화학독극물을 사용하여 생산되는 육류와 채소류, 과거에 비해 복잡 다양해진 생활환경과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야기되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또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인체가 스스로 질병을 치료하게 하는 데에 주력하지 않고, 오직 병원균만을 찾아서 직접 죽이고 질병의 증상만 없애려는 대증치료가 주된 치료법인 현대 의학적 치료에 수반하는 화학 물질과 항생제의 남용은 결과적으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이들 약물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 같은 새로운 병원균의 출현은 사필귀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는 현대의학의 대증치료법도 면역체계의 교란을 촉진하는 데 한몫한다고 할 수 있다.   병원균과 바이러스는 인간이 생활하는 곳은 어디에나 상존하며, 수시로 우리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 면역기능의 교란으로 인체의 방어력이 떨어져 비집고 들어앉을 허점만 있으면 터를 잡아 질병을 유발하고, 면역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허약한 틈이 없으면 죽거나 몸 밖으로 나가 버리는 것이다.    /경희신창한의원 원장
    • 오피니언
    • 칼럼
    2019-12-05
  • [실로암] 가장 가치 있는 삶
      어린 나에게는 가난보다도 믿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핍박으로 인한 가정의 불화가 나를 가장 힘들게 했다. 홀로 믿음 생활을 하시는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에도 불구하고 매주 어린 우리의 손을 잡고 교회에 가셨다.   때로는 교회를 가는 이유만으로 밖에서 잠을 지새워야만 했고,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어 늘 이불속에서 숨어서 해야만 했다. 성경책은 아버지로 인해 불에 타는 날이 많았고, 교회 다녀온 것을 들키는 날에는 추운겨울 상관없이 밖으로 쫓겨나 사람들 앞에서 “다시는 교회를 가지 않겠습니다”를 외쳐야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당시 6살이였던 나의 기도제목은 늘 한가지였다. 교회에 자유롭게 다니는 것, 성경학교에서 맘 놓고 교회에서 자보는 것 아빠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간다는 것은 감히 꿈꾸지 못했던 것 같다. 어린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셨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내가졌다. 너희가 원하는 교회 마음껏 다녀라’라는 말과 함께 교회를 신나게 다니게 되었다.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나는 다시는 나의 어린 시절과 같은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 행복한 삶을 찾아 헤맸다. 믿음 안에서 화목한 가정,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부유한 삶, 성실하게 나의 일을 해내는 것이 내가 생각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다. 나는 신앙생활을 꽤나 열심히 했고,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끝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입학할 당시 나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기대와는 달리 내 안에 공허함은 채워지지 않았고 이 빈 마음을 또 다른 나의 욕심들로 채우고 있었다.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으니 내가 갈 곳은 하나님께로 나가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던 중 그 날,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가득 채워졌고 나는 ‘하나님, 주님이 주신 제 삶,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 제게 가장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라는 고백을 시작으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나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고 그렇게 매일을 살아가다보니 내 삶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기에 무작정 기도부터 했다.   이런 나의 작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는지 내가 나아갈 길을 하나씩 하나씩 열어주셨다. 나는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하고, GP선교회에 들어가 훈련을 받고 내년 4월 파송을 준비하고 있다. 훈련기간 중에 아버지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셨다. 하나님이 하셨다. 나는 부모님의 든든한 기도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여전히 내 환경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의 내 삶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막막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내게 두려울 것이 뭐가 있겠는가? 그간 나의 삶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 속에 있었음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나는 연약하여 가끔씩 내 자신을 보면 자격이 없고 감히 내가 선교사로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연약한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기에 오늘도 일어나 달려 갈 수 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에 동참 할 수 있는 것만으로 나의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다.    /아름다운교회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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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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