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청년기독리더스서 아카데미 개설

공교회성 회복·지도자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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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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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우박스.jpg▲ 청년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는 기독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사회를 이끌고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원장=최에스더교수)는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란 주제로 아카데미 개설식을 열고, 기독 청년들의 영성과 지적 전문성을 키우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개설식을 통해 동 아카데미는 전통적 가치관과 윤리관이 한국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청년들을 교육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설식을 통해 시작된 청년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는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며, 강사로 김재연대표(해피파인더)와 박홍규대표(토브정신건강연구소), 김 욱목사(동행교회), 김강석 전 대표(블루홀), 김재구원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희인대표이사(한국교세라정공), 이수정대표(이포넷), 장헌일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나서 좥청년의 힘! 포트폴리오좦와 '청년의 정신건강과 영성', '청년의 셀프리더십', '청년의 혁신과 섬김', '청년 스타트업 전략', '십자가 경영 선교적 기업', 'IT기술 세계를 향한 비전', '청년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교회의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한 지금 크리스천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 땅의 회복을 위해 나서야 한다”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한반도의 회복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난 다음에는 각계각층의 크리스천 전문가들에게 코칭과 멘토링을 받아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난 다음에는 각계각층의 크리스천 전문가들에게 코칭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며, “지속적인 인턴십 과정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갖춘 일터사역자로 세워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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