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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예장 고신측서 세계선교포럼

초연결시대 대비위한 선교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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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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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예장 고신측 고신선교포럼 예고.jpg▲ 예장 고신측 고신총회세계선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대비하는 선교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고자 선교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김성복목사) 고신총회세계선교회(본부장=박영기선교사)는 오는 610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변혁의 시대와 선교란 주제로 고신선교포럼을 열고, 미래 선교방법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오는 613일까지 진행하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현실과 전망을 분석하고 차세대 선교사역 동력을 세우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할 방침이다. 또한 목회자와 선교사, 선교사역 관련 전문가, 선교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변혁과 시대와 세계국내현장과 교회현장, 사역현장과 선교사, 선교사와 현장이란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포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 세계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선교 패러다임 또한 새롭게 세울 필요성을 느껴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점차 침체하는 한국교회의 현황을 짚어 보고 국내 이주민사역, 난민사역, 제한접근지역 선교방법을 점검해 지금까지의 선교 패러다임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논의하고자 한다, “사역자 개개인의 인품과 여성 사역자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는 변혁의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의 선교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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