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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회대학원 학위수여식 및 졸업감사예배

“복음의 ‘파발마’가 되어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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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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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김충섭목사) 총회교육원은 지난 19일 총회교육원 강당에서 ‘2018학년도 총회목회신학대학 학위수여식 및 졸업감사예식을 진행하였다. 총회목회신학대학은 기장 총회인가 신학과정으로 지난 42년간 명칭과 형태가 바뀌면서도 약 1,000여명의 목회자를 배출했다.


103회 총회교육위원장 함필주목사(월포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졸업예식은 서울캠퍼스 실천신학 교수 김창주목사(광염교회)의 기도 후에 총회장 김충섭목사(성일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광주캠퍼스 신약학 교수 김종수목사(목포산돌교회)가 격려사를 했고, 교육위원회 서기 신범순목사(삼성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교육원장 이현준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김충섭목사는 로마서 116절의 말씀을 통해 복음의 파발마가 되어 복음 전도와 선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신학 과정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이 기꺼이 값을 치르는 목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에 편승하지 말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역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기장2.jpg▲ 목회대학원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다함께 찬송가를 부르며 힘찬 사역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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