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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목사, 「돈이 없지 꿈이 없냐」 출판

“하나님을 전하는 통로 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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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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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탑.jpg▲ 저자 김용희목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예배 후 함께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6김용희.jpg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뜻을 소개·진정한 행복의 가치관을 발견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어 방황할 때 진정한 꿈을 전해주는 책”

  가을을 맞아 김용희목사의 신간 「돈이 없지 꿈이 없냐」 출판 기념예배 및 북콘서트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양천로 JK블라썸호텔에서 열렸다.

  CCM 가수인 나경화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나목사의 찬양 오프팅, 이광호목사(아름다운교회)의 기도, 구명주씨의 오카리나 연주, 김순희목사(기쁨의교회)의 성경봉독, 안태준목사(예장 대신 총회장)의 설교, 강흥규목사(한국기독교영풍회 차기회장·시인)의 축시, 바리톤 박경종교수의 축가, 성권상목사(GOODTV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와 김태영집사(예원북하우스)의 축사, CCM 가수 신은영전도사의 축가, 저자 김용희목사의 인사말, CCM 가수 나경화목사의 축가, 여한연목사(진광교회)의 마침기도로 진행됐다.

   「책의 가치」(예레미야 30:1 ~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태준목사는 “하나님은 영으로서 존재하신다. 그래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격으로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다”며, “그렇다면 영이신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 사실 육인 인간은 영이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다”고 했다.

  안목사는 “결국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우리에게 보이셔야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계시라고 한다”며, “이것을 깨달은 자가 말과 글로 그것을 전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뜻을 알 수 있다. 책을 낸다는 것은 이런 의미가 있다. 세상에 수많은 책이 있지만, 이렇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풀어낸 책은 이러한 이유로 매우 가치가 있다. 김용희 목사님의 신간도 그런 책 중의 하나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진 축사에서 성권상목사는 “저자인 김용희목사님은 눈물의 사람이다. 그 눈물 속에 하나님이 감동을 주셔서 오늘날 이 귀한 책을 쓰신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어 방황할 때 진정한 꿈을 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태영집사도 “이 시대, 상처받고 좌절한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이 뭔가를 꼭 더 가져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저자인 김용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관이 무엇인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성경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 책이 하나님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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