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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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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교회탑.jpg▲ 거룩한초대교회는 원어성경을 통해 성도들의 영적회복과 율법 속에 감추어진 축복, 십자가에 감추어진 소명을 강조하고 있다. 
 
원어로 푼 성경 통해 성도들의 구별된 삶 되도록 성실히 이행
‘거룩한 제사장 나라’ 사명 감당, 주를 사랑하는 성도되길 소망

19배석주목사.jpg▲ 배석주목사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거룩한초대교회(담임=배석주목사·사진)는 「양육하는 교회」란 표어를 세우고,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강력한 치유의 역사와 말씀으로 인한 영적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거룩한초대교회는 원어로 푼 성경을 통해 성도들의 영적회복과 율법 속에 감추어진 축복, 십자가에 감추어진 소명을 강조하고 있다. 배석주목사는 “우리교회는 원어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가르치고 있다. 바로 여기에서 건강한 교회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건강한 신앙은 원어로 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원목적대로 정확히 배우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믿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배목사의 목회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 원어로 푼 성경말씀을 통해 배운 성도들이 구별된 삶을 살도록 양육하는 바로 그것이다. 그는 “성도들은 삶으로서 구별된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답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것은 마땅히 할 일이다”며,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사실이 내 인생에 큰 감동이요 기쁨이어야 한다. 우리 성도들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를 외쳐야 한다. 영혼이 잘되면 축복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강조하는 배목사의 목회는 그대로 교회 내 성도들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목회를 하다보면 교회 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성경 66권이 분명하므로 그 진리를 중심으로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된다.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나와 성도들의 믿음이 성숙·성장하는 것을 경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말씀 안에 있는 진리가 중심에 분명하게 서 있느냐 없느냐가 교회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그래서 현재는 가족 같은 분위기이며, 성도들이 원어로 푼 성경말씀을 통해 깊이 기뻐하고 진주를 캔 기분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배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질병과 슬픔과 고통으로 지친 심령들이 치유받고 회복되며, 말씀의 문이 열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대체적으로 성도들은 일반적인 성경으로만 하면 그 진리를 이해하는데 쉽지 않다. 원어성경으로 풀면 온전히 알기 쉽다. 참 진리를 찾기 쉽다. 예를 들어 야곱의 과거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셨던 것이란 것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답을 준다. 야곱의 뜻은 ‘발뒤꿈치를 잡다’란 뜻인데 이는 ‘내가 너를 누르고 앞서 간다. 또는 내가 열성으로 그것을 뺏다, 점령한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단어 속에 원어를 보면 뜻이 있다. 그 깊은 뜻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어성경을 보면 기도의 정의, 말씀의 정의, 믿음의 정의, 예배의 정의를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정의에 대해 정리해 놓은 것이 200여 편이 넘는다. 계시록도 원어로 풀어서 해석하면 이해하기 쉽다. 한국교회에서 하는 계시록의 설교와 많은 차이가 있다. 원어성경을 통해 배우면 감춰져 있는 보화를 캐낼 수 있고, 깊이 박혀있는 진주를 캘 수 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이단으로 가는 이유는 성경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온전한 뜻과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내가 세미나를 통해 보면 성도들은 항상 말씀에 갈급해 있다. 이렇게 갈급해 있는 사람들이 이단으로 빠지기 쉽다. 이들이 이단으로 빠지지 않게 교회들은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목사는 “로마서를 보면,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이 종교적 열심은 있었지만 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었음을 바울은 지적하고 있다. 바른 지식(성경 66권)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고 바르게 사는 것이 거룩한 초대교회의 자랑이요, 거룩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자부심이다”고 말했다.

  배석주목사는 현재 에바다원어성경연구원 원장, 초대교회성령부흥선교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에바다성경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제주도 올레기도원(원장=김창규목사)에서 「내 양을 먹이고 내 양을 치라」란 주제로 ‘원어로 푼 성경말씀 세미나와 제주자연 힐링관광’을 진행한다. 김창규원장은 미국 임마뉴엘 신학교수와 CTS기독교방송 이사를 맡고 있으며, 배석주목사와 함께 ‘말씀 세미나’ 사역에 동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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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뜻에 따라 양육하는 교회 추구 - 거룩한초대교회 배석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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