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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역단체 위미션서 여름캠프

다음세대 위한 진로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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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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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확대2 위미션.jpg▲ 청소년 전문사역 단체 위미션는 오는 7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대구경일대학교에서 ‘2018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워십·진로캠프를 통해 예배 집중 훈련 및 실질적인 취업 준비

상처와 문제를 회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성장

  

청소년 전문사역 단체 위미션(대표=배무성목사)는 오는 723일부터 84일까지 대구경일대학교(총장=정현태)에서 ‘2018 여름캠프를 갖고, 새로운 시작(고후5:17)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워십캠프와 진로캠프로 2가지로 나뉜다. 먼저 말씀, 찬양, 기도로 오직 예배에 집중하는 워십캠프 일정은 1723~25, 2726~28, 3730~81일에 각각 23일간 진행하고, 다음세대들의 가장 큰 고민인 진로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는 진로캠프는 82~4일에 진행된다.


위미션 진로캠프는 이번에 청소년과 대학청년을 함께 모집한다. 다음세대들이 거의 다 충족할 수 있도록 여러 직종에서 활동하는 강사들과 말씀 사역자가 진로캠프에 함께 하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직업을 통해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코칭이 23일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


참가하는 강사로는, 이성호목사(크로스핏 강사), k국 선교사, 김은혜상담사, 설지용박사(뇌과학박사), 제갈성렬감독(2018평장 동계올림픽 해설위원), 최성애교사, 이승원대표(사업가), 박광식선교사(색소폰 연주가), 김선희교수(뮤지컬 배우), 조원희변호사, 하현재경찰, 곽미옥원장(네일아트), 박성근원장(성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직업인들이 함께 한다.


위미션 측은 진로캠프는 위미션의 특징인 예배를 통한 회복과 성장을 첫 번째 가치로 두고 진행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각 분야의 직업 전문가들의 강의, 만남, 상담 등을 통해 미래를 발견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하고 생각만 하던 나의 진로에 대해 그 직업을 가진 전문가를 만나서 직장 내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직업을 갖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대학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직장 생활에 대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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