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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논산훈련소 5천명 세례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를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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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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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소강석.jpg▲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사진)가 지난 2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5,0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중세례예식은 논산훈련소 역사상 가장 많은 장병들이 참여한 기록적인 수치이며, 장병들은 하나님의 뜻에따라 군생활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번 진중세례식을 위해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폼클렌징, 쵸코바, 콜라, 신앙서적 등 각종 선물을 준비했으며, 특히 피자트럭을 동원하여 현장에서 아침 6시부터 1,500여판의 라지 사이즈 피자를 구워내어 장병들에게 제공하면서 장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세례식에 앞선 예배는 연무대군인교회의 김택조목사의 인도로 최수용장로(예장 합동측 부총회장)의 기도, 남수현장로(새에덴교회)의 성경봉독, 정명호목사(혜성교회)의 설교, 소강석목사의 격려사, 전 2작전사령관이자 예비역 육군대장인 이철휘장로(새에덴교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소강석목사는 “젊은이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늙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에게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종교이지만, 죄사함으로 구원을 주는 종교는 오직 기독교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여러분들의 죄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며, “기독교인답게 사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가치와 세계관을 가지고 젊음을 살아내면 우리는 아름답게 늙고 죽을 수 있다. 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세례식은 소강석목사를 위시한 새에덴교회 교역자 등 목회자 40여명이 집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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