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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전도 2018, 전국 무료 컨퍼런스 성황

교회를 ‘전도체질’로 확실하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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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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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김준행 복사본.jpg▲ 김준행선교사
  한국교회의 체질을 바꾸고 있는 터치전도코리아(본부장=김준행선교사·사진)는 2018년 전국 1일 무료 컨퍼런스를 열고, 전도의 확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한다.

  터치전도는 단순히 전도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적이며 구체적이라는 것이 그동안 터치전도를 진행하며 성장한 교회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다.

  이에 대해 터치전도코리아 본부장 김준행선교사는 “터치전도는 전교인이 함께하는 전도 운동으로 교회 전체를 전도하는 체질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라며 “교회운영 전반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특히 복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서는 놀라운 변화를 알 수 있는데 첫째로 회개가 일어나며, 둘째로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며, 셋째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이는 곧 살리는 신앙, 행복한 교회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전도가 바로 터치전도”라고 했다.
교회부흥은 숫자가 아니라 내적 부흥이 진정한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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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부흥을 숫자로 말하지 않는다는 김본부장은 내가 먼저 영적으로 변화를 받으면 내적 부흥으로 이어져 반드시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 복음의 진정한 원리처럼, 터치전도 또한, 영혼 구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교회부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교회 대다수는 이 목표의 우선순위가 다 바뀌어 있기 때문에 먼저 숫자로 판단하고 평가를 받기에 교회는 숫자적 부흥에만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전하는 김본부장은 복음은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으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면 그 결과는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터치전도는 교회 규모나 지역과 관계없이 실행한다.
  살리는 신앙,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가는 터치전도는 교회의 규모나 지역과 관계없이 생명이 있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며 실행할 수 있다는 김본부장은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교인 전도 운동’으로 진행되는 터치전도는 전교인이 100% 전도하고, 정착과 양육을 함께 하는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적용된다고 전한다. 특히 터치전도는 행사가 아니라며, 내가 받은 구원의 축복을 전하며 행복을 나누는 것으로 지금 내 안에 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복음을 전하고, 만약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다시 한 번 복음 앞에 설 수 있는 터치전도를 통하여 신앙생활의 실제를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터치전도는 1회성 전도가 아니라 매년 주제가 새롭다.
  터치전도는 현재 1,200여 교회가 정회원 교회로 2박 3일 정기세미나를 통해 교육을 받고, 700여 교회가 실행하여 열매 맺는 교회로 귀한 복음을 전하며 성장해가고 있다고 전하는 김본부장은 터치전도에 참여하는 모든 강사진은 터치전도를 실제로 적용하여 나타난 결과를 갖고 강의를 한다는 것과 1회성 전도가 아니기 때문에 매년 주제를 새롭게 하여 업데이트되는 신규 교재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며 자랑이라고 했다.

  현재 무료 컨퍼런스는 5월 24일 대구를 비롯해 25일 통영, 28일 대전, 31일 전주, 6월 1일 서울, 5일 당진, 7일 광주, 8일 여수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터치전도는 일 년에 한번 6월 셋째 주 지난 월~수에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터치전도코리아 본부장 김준행 선교사 010-4430-0691,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goodtouch.net 전화 02-764-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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