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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경신학연구원장 이충연박사

신학교육으로 교회 새롭게 하고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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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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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이충연박사.jpg▲ 이충연박사
  “한국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 필요하다. 천국을 사모하며 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삶으로 신앙을 보여줘야 할 목회자와 성도들이 너무 현세를 사랑함으로서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올바른 신앙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국제성경신학연구원 원장 이충연박사(강북빛교회 목사). 이박사는 한국교회를 걱정하며 바른 신학교육을 통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자 국제성경신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이박사는 “현실 사랑을 벗어나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목회자 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박사는 “돈, 명예, 권력에 손을 내미는 삶이 아닌 진정한 진리와 가치에 입각한 삶을 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박사는 또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목회자들을 양성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박사는 이삭의 우물양보 정신을 기억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와 사랑, 인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사회에 빛으로 존재하는 신학을 위해 이박사는 각종 장학혜택을 통해 재정 걱정 없이 연구에 몰두하는 신학교 상을 제시하기 위해 후원자와 뜻이 맞는 신앙인들을 찾고 있다. 특히 이박사는 “이 난국을 헤쳐 나가 빛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고 힘 있게 말했다.

 국제성경신학연구원은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터전으로 젊은 신학자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전과 꿈을 나누는 신학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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