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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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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5·16 군사 쿠데타 이후 한국기독교의 발자취 탐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님과 함께 한 60년 역사 평론 신앙계

월간목회 한국교회의 시대적 변화에 따른 설교 트렌드 연구

 

교계잡지 중 <기독교사상> 5월호는 <5·16 이후 한국 사회와 기독교>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일준교수(고려대 사회학과)박정희 정권의 유산,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란 제목으로 박정희 시대의 개발독재 유산이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그 과정과 내용을 개략하였다.


정병준교수(서울장신대)박정희 군사정권에 저항한 한국교회 인물분석이란 제목으로 박정희의 독재정치에 저항한 교계 인물들을 사건별, 성명서별로 분석하고, 당시 그들이 속한 교회와 교파(대학과 기관), 저항 당시 연령 등을 다루었다. 최태육박사(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사무국장)초창기(1965-79)의 국가조찬기도회란 제목으로 오늘날 국가조찬기도회의 설립 초기 과정을 살펴보며 그 성격을 분석하였다.


이밖에도 <충청남도 선유문안>이 실렸으며, 정주채는 목회, 우리가 꿈꾸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란 제목으로, 최상도는 WCC의 아루샤 선교대회, 제자도를 향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목회자를 위한 성서읽기코너에서는 김홍관목사가 열매 맺는 선교원리란 제목으로, 정현진목사가 상실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성경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월간목회5월호는 <변화, 그리고 설교 트렌드>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호에서는 정우홍교수(총신대목회신학전문대학원)자기확신이 인는 설교자란 주제로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설교에 대한 성경적 인식은 무엇이며, 그 실천적 지침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했다. 김병태교수(총신대목회신학전문대학원)청중과 교감하는 설교에 대한 소고란 주제로 설교자에게 필요한 청중의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무엇이며 청중과의 소통을 위한 바람직한 전달의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제언했다.


김천일교수(캐나다크리스찬칼리지)포스트모던시대의 설교작성에 대한 연구란 주제로 이 시대에 필요한 설교의 작성 방향은 무엇이며, 그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실제적 준비과정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했다. 지창현목사(두레교회)하나님 나라중심의 설교주제에 관한 연구란 제목으로 오늘의 강단에서 선포되고 강조되어야 할 주제는 무엇이며 그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했다.


<신앙계> 5월호는 <성령님과 함께 한 고난과 영광의 60여의도순복음교회>란 특집으로 꾸며졌다. 60년 전 대조동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서대문 시절이야기, 여의도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교회의 60년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또한 소설가 김성일 장로의 너와 함께 있으리라칼럼이 연재 중이며 전 세계를 걸으며 중보기도하는 헨리 그루버 목사의 기도 칼럼, 세계밀알연합 총재 이재서 박사의 가정을 위한 기도문이 게재됐다. 특별기고로는 현재 사회문제로 떠오른 졸혼에 대해 성경적 관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기사가 실렸다.


이달의 인터뷰는 리바이브 이스라엘의 대표인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를 만났다. 유대인 크리스천인 인트레이터 목사는 지금은 한국과 이스라엘의 회복의 때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강금주 변호사의 자녀양육 솔루션과 김일성 주치의 출신인 김소연 박사의 건강칼럼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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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5·16 이후 한국 사회와 기독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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