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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대학, 강촌여성봉사회와 평생직업과정 개시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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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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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고 왕표순 장로,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 구현
반찬과 빵,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봉사활동에 교직원들도 참여

14왕덕양.jpg▲ 왕덕양총장
  미션스쿨인 송곡대학교(총장=왕덕양)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성실과 봉사를 철저히 교육해 사회가 원하는 인간교육, 국가가 요구하는 전문교육, 세계가 필요로 하는 어학교육에 중점을 두고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창의성과 주체성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하여 21세기의 지식 정보사회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와 국가 및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출발한 학교다.

 송곡대학교 설립자인 고 왕표순 장로는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으로 학생들의 꿈과 함께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믿음 · 소망 · 사랑을 실천하는 전문 인재 양성대학’인 송곡대학교는 최근 강촌여성봉사회와 협약 및 조리·제빵 평생직업교육과정을 개시했다.

 지난 3월 28일, ‘대학의 시설 및 기자재,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하여 개설되는 평생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협력·기여’하는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강촌여성봉사회 회원들은 대학 내 관광외식조리과 조리실, 제빵 실에서 전임. 겸임교원에게 평생직업교육과정인 ‘한정식밑반찬과정’과 ‘건강한빵과자클래스’를 학습 중이며, 수업에서 만들어진 반찬과 빵을 대학의 소재지인 남산면 면사무소와 협조하여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나눴다. 봉사활동에는 대학 교직원들도 참여했다.

14 탑-메인사진.jpg▲ ◇ 미션스쿨인 송곡대학교는 창의성과 주체성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하여 21세기의 지식 정보사회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와 국가 및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건학이념으로 출발한 학교다.(사진은 좌측부터 송곡대학교 왕덕양 총장, 강촌여성봉사회 이병연 회장, 송곡대학교 김주영 평생직업교육단장).
 
 한편 송곡대학교는 2015년부터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평생직업교육과정 개발, 운영에 힘쓰고 있다.
강촌여성봉사회는 남산면사무소와 협조하여 ‘착한가게 -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제빵재료비 지원을 받고 있다.

 왕덕양총장은 “그동안 송곡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인 영성을 지향하는 한편 비전과 능력 신장을 통하여 지성을 지향하고,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인성을 지향했다”며 “앞으로 송곡대학교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미션으로 21세기를 리딩 하는 대학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또한 왕총장은 “송곡인의 숨결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력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왕총장은 또 “송곡은 회자정리에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첫사랑을 기억하기 위한 대학으로 나아가며, 송곡인들에게 하나님의 풍요로운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14-교체.jpg▲ 송곡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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